시청 소재지 | 사카이초 시모신조 1-1 | ||
도도부현 | |||
면적 | 209.67km² | ||
인구 | 86,413명[A] | ||
인구 밀도 | 82.5명/km² | ||
상징 | 시화 | 벡합 | |
시목 | 벚꽃 | ||
시정촌코드 | 18210-9 | ||
1. 개요[편집]
2. 다사다난한 합병사[편집]
헤이세이 대합병의 광풍이 불던 때보다는 늦은 2006년 3월에 시가 출범하였는데, 이는 합병 과정에서 지자체 간 충돌이 있었기 때문이다.
원래는 남부 3정, 북부 3정으로 시를 만들 계획이었다. 이 때문에 미쿠니초는 카나즈초, 아와라초와 합병을 추진하고 있었으나, 지자체 간 의견 차이로 인해 미쿠니초는 합병에 동참하지 않은 채로 아와라시가 먼저 출범하였다. 이후에는 하루에초와 사카이초만 단독으로 합병하여 가칭 '하루사카시'를 출범시킬 예정이었으나, 이것도 또 무산되었다.
2004년에 세 번째 합병안이 생겨났는데, 이것이 지금의 사카이시와 동일한 구상이다. 이번에는 생각보다 순조롭게 진행되가면서 사카이군 4정 합병협의회가 출범하는 등 진전을 보이고 있었다. 11월에는 시 이름을 현재의 사카이시로 정하는 것까지 협의되었다. 하지만 갑자기 하루에정장이 "마을의 주장이 통하지 않는다"라는 이유로 합병협의회를 탈퇴해버렸다. 그리고 혼자서 후쿠이시와 합병을 추진하는 등 독자적 행보를 보였다. 물론 나중에 다시 협의회에 복귀하기는 했지만, 이 때문에 하루에정장은 정의회로부터 반발을 받기도 했고, 정 업무에 혼란만 가중시켰다면서 주민으로부터 해직청구권을 청구받았다가 결국 정장이 사임하는 등 일이 많이 일어났다.
어째어째 결국 2006년 3월에 사카이시가 출범하였고, 이로써 후쿠이현의 마지막 헤이세이 시정촌 대합병이 종료되었다. 또한 사카이군도 소멸되었다.
원래는 남부 3정, 북부 3정으로 시를 만들 계획이었다. 이 때문에 미쿠니초는 카나즈초, 아와라초와 합병을 추진하고 있었으나, 지자체 간 의견 차이로 인해 미쿠니초는 합병에 동참하지 않은 채로 아와라시가 먼저 출범하였다. 이후에는 하루에초와 사카이초만 단독으로 합병하여 가칭 '하루사카시'를 출범시킬 예정이었으나, 이것도 또 무산되었다.
2004년에 세 번째 합병안이 생겨났는데, 이것이 지금의 사카이시와 동일한 구상이다. 이번에는 생각보다 순조롭게 진행되가면서 사카이군 4정 합병협의회가 출범하는 등 진전을 보이고 있었다. 11월에는 시 이름을 현재의 사카이시로 정하는 것까지 협의되었다. 하지만 갑자기 하루에정장이 "마을의 주장이 통하지 않는다"라는 이유로 합병협의회를 탈퇴해버렸다. 그리고 혼자서 후쿠이시와 합병을 추진하는 등 독자적 행보를 보였다. 물론 나중에 다시 협의회에 복귀하기는 했지만, 이 때문에 하루에정장은 정의회로부터 반발을 받기도 했고, 정 업무에 혼란만 가중시켰다면서 주민으로부터 해직청구권을 청구받았다가 결국 정장이 사임하는 등 일이 많이 일어났다.
어째어째 결국 2006년 3월에 사카이시가 출범하였고, 이로써 후쿠이현의 마지막 헤이세이 시정촌 대합병이 종료되었다. 또한 사카이군도 소멸되었다.
3. 관광[편집]
현내 제일의 도시인 후쿠이시보다 관광객이 많이 오며, 연간 관광객이 약 497만명이다.
3.1. 토진보[편집]
세계에서 주상절리 규모로는 세 손가락 안에 들 정도로 거대하며, 일본의 지질 100선에 선정될 정도로 연구 가치가 높은 곳이다.
문제는 어쩌다 보니 이곳이 일본 최대의 자살 명소가 되어버린 것. 물론 처음부터 그랬던 것은 아니고 단순한 관광명소였으나 점차 입소문이 나 이런 오명이 붙은 것. 이를 역으로 이용하여 자살로 위장한 살인사건이 일어난 적도 있으며 구글에 검색해 보면 연관 검색어로 살인사건과 함께 뛰어내리기(飛び降り), 심령(心霊) 등이 뜬다. 넷상에서 유명한 "--하드 디스크는 지우고 오셨습니까?"라는 자살방지 팻말이 있는 곳인데관련 글 해당 부분은 합성이며 실제로는 死んで花実が咲くものか(죽은 뒤에 꽃과 열매가 맺히겠는가)라는 일본의 속담이 적혀 있다.
문제는 어쩌다 보니 이곳이 일본 최대의 자살 명소가 되어버린 것. 물론 처음부터 그랬던 것은 아니고 단순한 관광명소였으나 점차 입소문이 나 이런 오명이 붙은 것. 이를 역으로 이용하여 자살로 위장한 살인사건이 일어난 적도 있으며 구글에 검색해 보면 연관 검색어로 살인사건과 함께 뛰어내리기(飛び降り), 심령(心霊) 등이 뜬다. 넷상에서 유명한 "--하드 디스크는 지우고 오셨습니까?"라는 자살방지 팻말이 있는 곳인데관련 글 해당 부분은 합성이며 실제로는 死んで花実が咲くものか(죽은 뒤에 꽃과 열매가 맺히겠는가)라는 일본의 속담이 적혀 있다.
3.2. 마루오카 성[편집]
현존하는 12천수각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아즈치모모야마 시대에 건설된 곳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천수각은 중요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2017년에는 이곳을 국보로 지정하려고 하는 움직임도 진행되고 있다.
4월에는 마루오카 벚꽃축제, 10월 첫째 주 주말에는 마루오카 고성축제가 열리기 때문에 이 시기에는 마루오카성 인근이 정말 복잡하다.
4월에는 마루오카 벚꽃축제, 10월 첫째 주 주말에는 마루오카 고성축제가 열리기 때문에 이 시기에는 마루오카성 인근이 정말 복잡하다.
4. 교통[편집]
[A] 추계 인구 2024년 1월 1일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