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9호선

서울특별시 강서구에서 출발해 서울특별시 강동구까지 이어지는 두 번째 횡축 노선.

9호선의 혼잡도는 2019년도 기준 199%이며 출근길, 퇴근길에 특히 사람이 많다. 이는 9호선이 4량 열차와 6량 열차만 운행하고 있어서도 한몫 한다 또한 옛날에는 6량 열차도 4량 열차에 비해 많이 적었다. 그로 인해 혼잡도가 더 높았었다.

그러나 서울교통공사와 메트로9호선이 가만히 있는건 또 아니었다. 6량 열차를 8량으로 늘리고 추가 증차를 진행하고 안전요원을 추가 배치하는 등 노력을 했다.

그래서 2022년 현재 9호선의 혼잡 문제는 갖은 노력과 증차로 인해 많이 나아진 편이다.

한성백제역은 몽촌토성역과 가까운데도 불구하고 환승이 불가하다. 그로 인하여 지하철 역 출입구로 나가서 다시 몽촌토성역 입구로 들어가서 타야하는 일이 벌어진다. 그래서 매우 불편함이 야기되고있기에 많은 비판이 일고 있다.

서울교통공사가 소유권을 가진 일부 최신 전동차들은 통신사 WiFi AP를 설치하지 않아 낮은 등급의 요금제나 알뜰폰을 사용하는 일부 승객들이 사실상 반강제적으로 데이터를 사용하게 되는 불편함을 겪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