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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 상세[편집]
《삼국유사》에서 단군왕검이 도읍으로 정하고 다스렸다고 전하는 지]이다. 국명이기도 했다고 주장하는 견해도 있다. 계림이라는 단어처럼 한국의 이명(異名)으로 사용되는 경우도 있다.《고려사》에서는 아사달(阿思達) 혹은 아질달(阿叱達)로 표기되기도 했는데, 당시 향찰이나 이두의 표기 사례를 고려했을 때 아사달의 본래 발음은 사이시옷이 적용된 '아ㅅ달(Asdal)’에 가까웠을 것으로 추정하는 의견이 있다.
안악군에 있는 구월산은 '아사달산'이라고도 한다. <단군신화>와 관련된 전설이 전해지고, 환인·환웅·단군을 모시는 삼성사를 비롯하여 단군대·어천석 등이 있으며 구월산 아사봉 꼭대기에 신단수(수목숭배신앙)가 있었다고 전해진다. 실제로 구월산은 박달나무가 많은 산이다.
안악군에 있는 구월산은 '아사달산'이라고도 한다. <단군신화>와 관련된 전설이 전해지고, 환인·환웅·단군을 모시는 삼성사를 비롯하여 단군대·어천석 등이 있으며 구월산 아사봉 꼭대기에 신단수(수목숭배신앙)가 있었다고 전해진다. 실제로 구월산은 박달나무가 많은 산이다.
3. 위치[편집]
아사달의 장소가 졸본(요녕성 본계시 환인 만족 자치현)(고구려의 첫 도읍이기도 하다.)이라는 주장도 있다. 하지만 어느 것도 확실치 않다. 지명이 환인인 것에서 짐작할 수 있지만 환런만족자치구(桓仁滿族自治區)에는 고구려의 수도인 졸본성이 위치한다고 하여 한국인 관광객들이 즐겨 찾지만 이곳도 확실한 장소는 아니다. <단군신화>의 환인은 桓仁이 아닌 桓因이라서 한민족의 하늘신인 환인과는 관련이 없다는 주장도 있지만 애초에 하늘신 환인(桓因)의 별호가 환인(桓仁)이므로 한자 표기가 달라서 관련이 없다는 주장은 성립이 될 수 없다. 환런 지역이라는 주장도 있지만 환런(桓仁)은 현대에 등장한 지명으로 옛날에 존재하던 지명이 아니다. 전설이 따르면 마늘과 쑥을 먹었던 동굴이 구월산에 있는 금란굴이라고 한다.
현재는 요서 십이대영자 유적과 요동 정가와자 유적을 고조선의 유적으로 보는 시각이 지배적이 됨에 따라서 고조선의 중심지가 요서->요동->평안도로 옮겼다는 가설이 설이 지배적이 됨에 따라서 아사달을 요서의 차오양이 아사달로 비정되는 편이다.
현재는 요서 십이대영자 유적과 요동 정가와자 유적을 고조선의 유적으로 보는 시각이 지배적이 됨에 따라서 고조선의 중심지가 요서->요동->평안도로 옮겼다는 가설이 설이 지배적이 됨에 따라서 아사달을 요서의 차오양이 아사달로 비정되는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