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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에릭슨이 MWC 2008에서 공개한 스마트폰에 대한 내용은 엑스페리아 X1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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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프로페셔널
플래그십
미드레인지
로우엔드
2019년
1 | 5
2020년
2021년
2022년
2023년
1V | 5V
2024년
Z | X

1. 개요2. 사양3. 상세
3.1. 기능
3.1.1. 사운드 강화3.1.2. 카메라 강화3.1.3. 디스플레이 강화3.1.4. 기타 하드웨어 중심 기능3.1.5. 기타 소프트웨어 중심 기능
3.2. 주변 기기 및 액세서리
4. 출시
4.1. 한국 시장4.2. 한국 시장 이외4.3. 특별판 모델
4.3.1. Xperia 1 Professional Edition
5. 소프트웨어 지원
5.1. 제조사 공식
5.1.1. 9 파이 마이너 업데이트5.1.2. 10
6. 논란 및 문제점7. 기타
7.1. 홍보 영상
8. 공개 전 루머

1. 개요[편집]

View, capture, and create like a pro
Creativity awakens
소니 모바일이 2019년 2월, MWC 2019에서 공개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다. 개발 코드네임은 PF13으로 명명되었다 Griffin으로 변경[1]되었다.

2. 사양[편집]

프로세서
퀄컴 스냅드래곤 855 SM8150 Platform.
[ 구성 내용 확인 ]
Qualcomm Kryo 485 Gold Single-Core 2.84 GHz + Triple-Core 2.41 GHz CPU
Qualcomm Kryo 485 Silver Quad-Core 1.78 GHz CPU
퀄컴 Adreno 640 -- MHz GPU
NPU & DSP
퀄컴 Hexagon 690 DSP
Sensor Hub
DSP 대체
통신 모뎀
6 GB LPDDR4X SDRAM, 64 / 128 GB UFS 2.1 규격 내장 메모리, micro SDXC (규격상 2 TB, 512 GB 공식 지원)
6.5인치 21:9 비율 3840 x 1644 CinemaWide Display (643 ppi)
[ 세부 정보 확인 ]
공급사
픽셀배열
다이아몬드 형태 RG-BG 펜타일 서브픽셀 방식
패널정보
부가정보
최대 주사율 60 Hz, 고릴라 글래스 6, HDR10 & HLG 지원, 색심도 10bit

멀티터치 지원 정전식 터치 스크린
[ 4G Network ]
기본지원
LTE-5CA Cat.19·13 FDD & TDD
VoLTE 지원
선택지원
[ 3G Network ]
기본지원
HSPA+ 42Mbps, HSDPA & HSUPA & UMTS
Wideband Audio 및 음성 통신 지원
선택지원
없음
[ 2G Network ]
기본지원
GSM & EDGE
음성 통신 지원
선택지원
CDMA & EV-DO Rev. A
음성 통신 지원
근접통신
Wi-Fi 1/2/3/4/5, 블루투스 5.0+BLE / aptX HD Codec & LDAC, NFC/FeliCa[A]
위성항법
전면 800만 화소 (F/2.0 & 84°)
[ 후면 카메라 정보 - 트리플 렌즈 구성 ]
기본
OIS 지원
1,200만 화소
듀얼 픽셀
Hybrid AF
F/1.6
78°
LED 플래시
광학 2배줌 지원
망원
OIS 지원
1,200만 화소
Hybrid AF
F/2.4
45°
광각
1,200만 화소
F/2.4
130°
내장형 Li-Polymer 3330 mAh
[ 충전 기술 정보 ]
유선고속충전
USB Power Delivery 3.0 (15.5 W)
규격
72 x 167 x 8.2 mm, 178 g
색상[4]
블랙, 화이트, 그레이, 퍼플
단자정보
USB 3.1 Gen1 Type-C x 1 (DisplayPort 1.4 지원)
일부 모델 하이브리드 듀얼심 지원 - Full Netcom 5.0
생체인식
지문인식 - 에어리어 방식 별도 센서 탑재
기타
IPX5/IP68 등급 방수 방진 지원 및 MIL-STD-810G 인증 취득, Sony Pictures 튜닝 및 Dolby Atmos 기술 탑재
일부 모델 원세그 TV 및 풀세그 TV 지원,
[ 기타 탑재 센서 정보 ]
가속도, 기압, 자이로, 지자기, 홀, 근접, RGB 광, 게임 회전벡터, eCompass
  • 지원 이동통신 주파수 - 글로벌 싱글심 J8110 기준(한국 미 출시)
    • 4G LTE-FDD Band 1, 2, 3, 4, 5, 7, 8, 12, 13, 17, 19, 20, 25, 26, 28, 29, 66 / 4G LTE-TDD Band 32, 34, 38, 39, 40, 41, 46
    • 3G WCDMA 800, 850, 900, AWS, 1900, 2100 MHz
    • 2G GSM 850, 900, 1800, 1900 MHz

3. 상세[편집]

소니 모바일의 2019년 상반기 플래그십 스마트폰이다.[5]

전반적인 디자인은 소니 모바일의 2018년 하반기 플래그십 스마트폰엑스페리아 XZ3와는 다르게 과거 엑스페리아 Z 시리즈와 비슷한 각진 디자인을 채택했다.[6] 또한, 21:9 비율의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기기의 전면 면적 대부분을 디스플레이가 차지하고 있다.[7] 또한, 알루미늄 소재의 프레임을 사용했고 전후면에 모두 강화유리로 고릴라 글래스 5가 아닌 고릴라 글래스 6가 적용되었다. 기본 색상은 블랙, 화이트, 그레이, 퍼플로 총 4종이다.

사양은 우선 AP로 퀄컴 스냅드래곤 855 SM8150을 사용한다. Qualcomm Kryo 485 Gold 쿼드코어 CPU를 싱글코어와 트리플코어로 구성된 두 개의 클러스터로 나누어 한쪽에는 고클럭 세팅으로 빅 클러스터 형태로 만들고 다른 한쪽에는 저클럭 세팅으로 미드 클러스터 형태로 만들며 Qualcomm Kryo 485 Silver 쿼드코어 CPU를 리틀 클러스터로 구성해 big.LITTLE 솔루션을 적용한 DynamIQ 방식 HMP 모드 지원 옥타코어 CPU퀄컴 Adreno 640 GPU를 사용한다. CPU 구성이 다소 특이한데, DynamIQ 방식을 지원해서 클러스터를 구성하는 CPU 코어 수가 다르더라도 더욱 효과적으로 작동하게끔 만들어졌다. 생산 공정은 TSMC의 7nm FinFET (ArFi) 공정이다.

RAM은 LPDDR4X SDRAM 방식[M]이며 6 GB다. 내장 메모리는 UFS 2.1 규격의 낸드 플래시[M]를 사용하며 64 GB와 128 GB로 이원화되었다. 또한, micro SD 카드로 용량 확장이 가능하다. 단, 듀얼심 모델의 경우 하이브리드 듀얼심 방식이기 때문에 두 번째 SIM 카드와 micro SD 카드를 동시에 장착할 수 없다.

디스플레이는 6.5인치 21:9 비율의 3840 x 1644 해상도를 지원하며 패널 형식은 AMOLED 방식의 CinemaWide Display이다. 패널 공급사는 삼성디스플레이이며 픽셀 배열은 다이아몬드 형태 RG-BG 펜타일 서브픽셀 방식을 사용한다.[10] 16:9 비율인 4K UHD 해상도에 비해 가로 부분이 축소된 해상도이다. 즉, 4K UHD 해상도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소니 모바일은 세계 최초 4K 해상도 지원 AM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스마트폰이라 홍보하고 있다.[11] 특히, 디스플레이가 기기 전면부의 약 82.2%를 차지[12]하고 있고 AM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스마트 디바이스로는 최초로 최대 주사율이 120 Hz로 설정되었다. 우선, 2560 x 1096 해상도를 기본 해상도로 사용[13]하며 콘텐츠 실행에 한정해서 3840 x 1644 해상도로 변경한다. 추가적으로 HDR10[14]과 HLG를 지원하며 디스플레이의 색조 표현력이 크게 향상되어 10-bit 색조의 그라이데이션, DCI-P3, BT.2020 색역 그리고 D65 백색점을 만족한다.

지원 LTE 레벨은 Cat.19·13으로 다운로드는 Cat.19를 적용해 최대 1.6 Gbps를 보장하고 업로드는 Cat.13을 적용해 최대 150 Mbps를 보장한다.[15] VoLTE를 지원하고 4G LTE-TDD는 상황에 따라 추가적으로 지원한다. 5 Band 캐리어 어그리게이션 역시 지원[16]하고 듀얼심 모델은 Full Netcom 5.0의 듀얼심 솔루션을 지원하며 두 개의 SIM 카드로 4G 네트워크와 4G 네트워크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으며 VoLTE까지 두 번째 SIM 카드에서 사용할 수 있다. 퀄컴 스냅드래곤 855 SM8150LTE Cat.20을 만족하고 7 Band 캐리어 어그리게이션을 지원하지만 소니 모바일이 의도적으로 각각 제한을 건 것으로 보인다. SIM 카드 규격으로 nano SIM을 사용한다. 근접통신으로 Wi-Fi는 Wi-Fi 1/3/4를 2.4 GHz 주파수에서 지원하고 Wi-Fi 2/4/5를 5 GHz 주파수에서 지원한다.

배터리 용량은 내장형 3,330 mAh이며 배터리 최소 용량은 3,200 mAh이다.[17] 이는 엑스페리아 XZ3의 배터리 용량과 동일한 것이다.[18] 또한, USB Power Delivery 3.0 규격의 고속충전 기술[19]을 지원한다.

후면 카메라OIS 기술이 적용된 카메라 모듈에 DRAM이 내장된 센서인 소니 엑스모어 RS IMX445 센서의 1,200만 화소 카메라를 78도의 화각으로 설정해 기본 카메라로 탑재하고 별도로 OIS 기술이 적용된 카메라 모듈에 삼성 아이소셀 슬림 S5K3M3 센서를 크롭한 1,200만 화소 카메라를 45도의 화각으로 설정해 망원 카메라로 탑재하며 또 다른 삼성 아이소셀 슬림 S5K3M3 센서를 크롭한 1,200만 화소 카메라를 130도의 화각으로 설정해 광각 카메라로 탑재하여 이 셋으로 트리플 렌즈를 구성했다. 그리고 RGBC-IR 센서가 탑재되었고 기본 카메라와 망원 카메라는 콘트라스트 AF위상차 검출 AF[20]를 융합한 Hybrid AF를 지원한다. 특히, 망원 카메라를 이용해서 2배 광학 줌과 소프트웨어를 통한 최대 5배 디지털 줌 및 최대 10배 하이브리드 줌을 지원한다. 또한, 센서 크기는 기본 카메라가 1/2.55인치[21]이고 망원 카메라와 광각 카메라가 1/3.4인치이며 조리개값은 기본 카메라가 F/1.6이고 망원 카메라와 광각 카메라가 F/2.4이다.[22] 전면 카메라삼성 아이소셀 슬림 S5K4H7 센서의 800만 화소 카메라를 84도의 화각으로 설정해 탑재했다. 여기에 디스플레이가 플래시 역할을 하는 '셀피 플래시' 기능이 탑재되었다. 또한, 센서 크기는 1/4.0인치이고 조리개값은 F/2.0이다.[23]

단자 규격은 USB Type-C를 입출력 단자로 사용하며 전송 규격으로 최대 USB 3.1 Gen1까지 지원한다. 그리고 3.5 mm 단자가 존재하지 않는다. 따라서 사운드 출력은 USB 3.1 Gen1 Type-C가 담당한다.

에어리어 방식의 지문인식 센서가 기기 우측면에 탑재되어 있다.[24] 그리고 방수 방진을 지원한다. 등급은 IP68로, 이는 방진 등급은 최고레벨이지만, 방수 등급은 IPX9K 등급보다 1단계 낮다. 추가적으로 IPX5 등급의 방수[25]를 별도로 지원한다. 또한, 캡리스 방수 방진 설계가 적용되었다. 여기에 미국 육군의 MIL-STD-810G 인증을 소니 모바일스마트폰으로는 최초로 받았다.

기기 공개 당시 안드로이드 9 파이를 기본으로 탑재했다. 구체적인 운영체제 버전은 9.0.0이다.

3.1. 기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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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회사인 소니를 통해서 여러 관계사들과 협력이 진행되었고 이에 따라서 탑재된 기능들이 증가했고 특화된 기능들 역시 존재한다.

3.1.1. 사운드 강화[편집]

DAC 칩셋으로 퀄컴 WCD9360을 탑재했다.[26] 관계사인 소니 픽처스 엔터테인먼트사운드 튜닝을 담당했고 스테레오 스피커 역시 유지되었으며 그리고 스피커의 출력이 소니 모바일의 2018년 하반기 플래그십 스마트폰엑스페리아 XZ3보다 향상되었다.[27]
  • Qualcomm TrueWireless Stereo Plus
    퀄컴 QCC30xx 시리즈 또는 QCC51xx 시리즈를 탑재한 블루투스 이어폰을 연결하면 기기에서 먼저 좌우 사운드 신호를 분리해서 독립된 사운드 스트림을 직접 내보낸다. 이를 통해 지연 현상을 최소화하고 배터리 타임 역시 확보할 수 있다고 한다.[28] 다만, 사용이 가능한 코덱이 aptXaptX HD로 한정된다고 한다.

3.1.2. 카메라 강화[편집]

모회사인 소니의 기술이 집약적으로 들어갔다.

기존까지는 카메라 센서 크기에 비해서 너무 높은 화소수를 가지고 있어서 수광 면적이 작아 저조도 촬영 시 결과물의 품질이 좋지 않았고 OIS 기술이 적용된 카메라 모듈도 탑재하지 않았었다.[29] 또한, 2018년까지도 싱글 렌즈 구성의 후면 카메라만을 고수하기도 했었다. 그러나 이번에는 기본 카메라, 망원 카메라 그리고 광각 카메라로 구성되는 트리플 렌즈 구성의 후면 카메라를 탑재하면서 2019년의 스마트폰 시장 트렌드에 발을 맞추게 되었다.[30]
  • OIS 기술이 적용된 카메라 모듈 및 카메라 센서 개선
    트리플 렌즈 구성의 후면 카메라 중에서 기본 카메라 기준으로 소니 엑스모어 RS IMX400 센서에서 소니 엑스모어 RS IMX445 센서[31]로 변경되었다.[32]

    또한, RGBC-IR 센서는 그대로 탑재되었지만 반대로 탑재되지 못한 LASER AF 대신에 소니 모바일스마트폰으로는 최초로 "듀얼 픽셀" 기술을 활용한 위상차 검출 AF[33]를 지원한다.

    조리개값 역시 F/2.0에서 F/1.6으로 약 45% 가량 대폭 개선되었다. 그리고 트리플 렌즈 구성의 후면 카메라 중 기본 카메라 기준으로 화소수가 1,200만 화소로 대폭 축소되었지만 픽셀 크기가 소니 모바일의 2018년 하반기 플래그십 스마트폰엑스페리아 XZ3가 1.22 µm였던 것에 비해서 1.4 µm으로 약 32% 가량 증가했다. 또한, 센서 크기가 1/2.3인치에서 1/2.55인치로 작아진 대신에 많은 사용자들이 원하던 OIS 기술이 적용된 카메라 모듈이 드디어 탑재되었다.[34] 특히, 삼성전자와 동일하게 기본 카메라와 망원 카메라 모두 탑재했으며 LG전자G8 ThinQOIS 기술이 적용된 카메라 모듈을 기본 카메라에만 탑재한 것과 비교되어서 호평을 받고 있다. 그리고 트리플 렌즈 구성의 후면 카메라 중에서 기본 카메라는 엑스페리아 XZ3와 동일하게 모회사인 소니의 G렌즈를 사용[35]한다.
  • Camera2 API
    안드로이드 5.0 롤리팝의 기본 기능이었지만 소니 모바일은 알 수 없는 이유로 이를 지원하지 않았다. 그러다가 이번에서야 드디어 완전히 개방되어 RAW 포맷을 지원한다.
  • 기타
  • 셔터 스피드 역시 최대 1초까지만 설정할 수 있었지만 최대 30초까지 설정이 가능하도록 개선되었다.[37]
    • HDR 알고리즘 개선
      저조도 환경에서 사진 촬영 시 노이즈 현상과 디테일 로스를 최대한 억제한 촬영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고 한다. 또한, 수동모드에서 활성화 여부를 설정할 수 있다. 다만, Eye AF와 동시에 활성화 할 수 없다.
    • 동영상을 촬영시 발열로 장시간 촬영하지 못했던 전작들과 다르게 최대 약 6시간까지 촬영이 가능하다.
    • 반셔터 지원 외부 카메라 버튼
      기기 우측면 하단에 탑재되었다.

3.1.3. 디스플레이 강화[편집]

  • 4K 해상도 지원
    세계 최초로 4K 해상도를 지원하는 AM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스마트폰으로 이로 인해 인치 당 픽셀수가 643 ppi까지 올라갔다.[38]
  • 블루라이트가 많이 나오는 435 nm 파장의 값이 0.021로 측정되었다고 한다. TFT-LCD는 적어도 0.2 이상의 수치로 측정되고 BOEAMOLED가 0.04 정도의 수치로 측정되는 것을 고려하면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다.[39]
  • 결과적으로 디스플레이 자체의 평가는 매우 좋은 편이며 일부 사설 리뷰에서는 동 세대 기기 중에서 최고 수준이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구체적인 측정치를 보면 동 세대 경쟁 기기 중에서는 가장 정확한 색상 표현력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최대 밝기의 경우 약 543 nit로 비교적 어두운 편이지만 균일도가 약 99%로 매우 높은 편이라고 한다.

3.1.4. 기타 하드웨어 중심 기능[편집]

  • FeliCa
    일본 내수용 모델인 SO-03L, 802SO 그리고 SOV40만 지원한다. 따라서, 해당 기능을 이용한 Suica 등 각종 서비스[40]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 쿨링 시스템 강화
    흑연 소재의 시트를 모바일 AP와 후면 카메라가 장착된 보드에 부착하여 방열 처리를 했다. 특히, 기본적으로 21:9 비율의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기기의 면적이 넓어져서 방열 처리의 난이도가 낮아졌기 때문에 8.2 mm의 두께를 유지하고자 히트 파이프, 베이퍼 챔버 그리고 수랭식 쿨링 시스템 같은 쿨링 시스템은 별도로 탑재하지 않았다고 한다.
  • 메모리 성능 강화
    UFS 2.1 규격의 낸드 플래시를 사용하는 것은 엑스페리아 XZ3과 동일하지만 포맷이 리눅스 계열 운영체제에서 사용하던 EXT4 포맷이 아닌 삼성전자가 설계한 F2FS 포맷을 적용했다.[41] 그 결과, 낸드 플래시의 랜덤 쓰기 속도가 향상되었고 가용 용량이 줄어들어도 기기의 속도가 떨어지지 않게 되었다.
  • 유선 외부 송출 지원
    HDMI 2.0 규격과 DisplayPort 1.4 규격[42]지원한다. USB Type-C 입출력 단자로 규격에 맞는 서드파티 액세서리를 사용하면 유선으로 출력이 가능하다.

3.1.5. 기타 소프트웨어 중심 기능[편집]

  • 배터리 관리 강화

    기존의 스태미너 모드와 함께 카메라 및 음성 통화 기능을 포함한 최소한의 기능만을 허용해 배터리 타임을 개선하는 울트라 스태미너 모드, 방전될 시간을 예측해서 알려주는 스마트 스태미너가 탑재되었다. 또한, Xperia Adaptive Charging 기술[43]을 지원해서 소프트웨어 알고리즘이 배터리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배터리 충전 중 들어가는 전류의 양을 조절하여 고속충전 기술로 인해 배터리 수명이 악화되는 문제점을 보완한다.[44] 그리고 사용자의 배터리 충전 패턴을 학습해 90%까지 배터리 충전을 진행했다가 특정 시간[45]이 가까워지면 100%까지 충전해주는 배터리 관리 기능 역시 탑재되었는데 종전과는 다르게 작동할 시각과 배터리 충전이 종료되는 시각을 수동으로 설정하는 것이 가능해졌다.[46]
  • 생체인식 잠금해제
    생체인식 기술을 이용해 기기의 잠금을 해제할 수 있다. 지문인식 센서를 이용한 것을 포함해 사용자 편의성을 위한 얼굴인식 잠금해제 기능[48]을 별도로 지원한다. 지문 등록은 최대 5개까지 가능하다. 다만, 안드로이드 10 업그레이드를 통해 얼굴인식 잠금해제 기능의 지원이 중단되었다.
  • 한 손 모드
    한 손으로 기기를 조작할 수 있도록 디스플레이 송출 범위를 축소시킨다. 홈 버튼을 두 번 터치하는 것으로 활성화할 수 있다.
  • 스마트 백라이트 제어
    사용자가 기기를 잡고있는 동안 기기 내부에 있는 센서가 이를 감지해 디스플레이가 꺼지지 않는다고 한다.
  • 스마트 통화 처리
    디스플레이를 터치하지 않고도 수신되는 음성 통화를 받을 수 있다. 근접 센서를 이용해서 사용자가 기기를 귀에 가져다 대면 이를 감지해서 음성 통화를 받는 기능, 기기를 흔들어서 음성 통화를 거부하는 기능 그리고 기기를 아예 뒤집어서 무음 모드로 전환하는 기능을 지원한다.
  • 터치 동작 개선
    터치 민감도가 향상되어 디스플레이나 사용자의 손에 물기가 있어도 정상적으로 터치 동작을 인식한다. 특히, 감도가 개선되어서 터치 동작시 오타가 발생하는 현상이 현저히 줄어들었다고 한다.
  • Game Enhancer
    삼성전자Game Launcher와 유사한 기능으로, 모든 게임 애플리케이션을 폴더 형식으로 저장하며 빠른 실행을 가능케한다. 또한 새롭게 다운로드 받은 게임 애플리케이션도 자동으로 추가되며 게임 애플리케이션 실행 중에 다른 애플리케이션과 연동을 통한 정보 검색 기능을 지원하고 화면 캡쳐 및 녹화 기능 등을 지원한다. 또한, 설정에서 알람 숨김 설정, 가용 RAM 최적화, 소프트 키나 사이드 센스 등 활성화되고 있는 기능을 제한하는 등 게임 애플리케이션 구동시 방해가 될 수 있는 기능들을 제어할 수 있다. 배터리 우선 모드와 성능 우선 모드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전자의 경우 게임 애플리케이션 구동시 최대 프레임을 40 fps로 제한하고 후자의 경우에는 CPUGPU의 성능을 높여준다.[49] 그리고 성능 우선 모드를 선택할 때 지원하는 게임 애플리케이션에 한정해서 디스플레이 주사율을 최대 120 Hz까지 높일 수 있다.[50]
  • 다크 모드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어두운 색상 계통으로 반전시킨다.
  • 디지털 웰빙
    애플의 스크린 타임과 유사한 안드로이드 9 파이의 기본 기능 중 하나이다. 다만, 알 수 없는 이유로 엑스페리아 XZ3는 지원하지 않았다. 사용자의 기기 사용 패턴을 한 눈에 보여주고 사용 시간을 조절해서 사용자의 스마트폰 과몰입 위험을 방지한다. 구체적으로 잠금 해제 횟수, 수신된 알림의 개수 그리고 애플리케이션 별 사용 시간 등의 자료들을 토대로 통계를 산출한다.
    • 앱 타이머
      애플리케이션에 시간 제한을 걸어서 이를 초과하면 경고를 해준다.
    • 야간 모드
      취침 전후로 디스플레이 송출을 흑백으로 전환한다.
    • 자동 방해 금지 모드
      기기를 뒤집어 놓으면 자동으로 방해 금지 모드로 설정되게 한다.

3.2. 주변 기기 및 액세서리[편집]

  • Fast Charger
    파트넘버는 UCH32C로, USB Power Delivery 3.0 규격을 지원하는 고속충전기로 최대 18 W의 전력을 출력한다.[52] 소니 모바일은 약 30분 만에 약 50%가량 배터리 충전이 가능하다고 밝혔다.[53] 기본 충전기로서 박스 패키징에 포함되었고 동시에 케이블 역시 규격에 맞도록 포함되었다.[54]

    그러나 기기 자체는 18 W의 전력으로 공급받지 못하고 최대 15.5 W의 전력만 공급받을 수 있다고 한다.[55]
  • USB Type-C 2-in-1 케이블
    파트넘버는 EC270로, 하나 뿐인 USB Type-C 입출력 단자로 외부 사운드 출력과 기기 충전을 동시에 진행할 수 있다. 최대 5 V 0.5 A의 출력을 지원하기 때문에 고속충전 기술 및 데이터 통신은 지원하지 않는다. 일본 시장 기준 출고가는 2,480 엔으로 책정되었다.
  • MH750
    번들 이어폰로서 박스 패키징에 포함되었다.
  • 3.5 mm 단자 - USB Type-C 단자 변환 젠더
    파트넘버는 EC260으로, 박스 패키징에 포함되었다. 별도의 앰프 칩셋이나 DAC 칩셋은 탑재되지 않았다.
  • Style Cover Touch
    파트넘버는 SCTI30로, 투명 커버가 전면에 표시되고 커버 위로도 터치 동작을 인식할 수 있는 커버 액세서리이다. 또한, 자체적으로 방수를 지원한다. 등급은 IPX5/IPX8이다.
  • Clear Case
    일부 국가 및 지역 시장에는 기본 케이스로서 박스 패키징에 포함되었다.

4. 출시[편집]

J8110
(글로벌 싱글심)
J9110
(글로벌 듀얼심)
J8170
(미국 내수용)
SO-03L
(일본 NTT 도코모)
802SO
(일본 소프트뱅크)
SOV40
(일본 KDDI 계열)
2019년 5월 16일 기준, 총 6종의 기기로 분화된 상황이다. 이 중 싱글심 지원 기기는 5종이고 듀얼심 지원 기기는 1종이며 구체적으로 싱글심 지원 기기는 글로벌 모델 1종, 미국 내수용 모델 1종 그리고 일본 내수용 모델 3종으로 구성되었다.[56]

2019년 7월 17일 기준, 판매 추이가 순조로운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 오픈 마켓 기준으로 품절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소니 모바일이 당초 예상했던 것보다 판매량이 많아서 공급에 차질이 생겼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에 대해 동년 9월에서 10월이 지나야 공급이 안정화될 것이라는 의견이 있다. 사실 수요가 많다기 보다는 공급이 적은 것이다

4.1. 한국 시장[편집]

엑스페리아 Z2 이후, 특별한 사정이 없으면 꾸준히 전파인증도 꼬박꼬박 제때 통과시키고 기기도 늦지 않은 시점에 출시했던 한국 시장[57]이었기 때문에 이번에도 그대로 진행될 것이라는 의견이 있었으나 전파인증을 통과했다는 국립전파연구원의 공시 결과가 나오지 않으면서 예상과는 다르게 한국 출시 가능성이 점점 떨어지고 있었다.[58]

그리고 2019년 4월 29일, 소니 모바일에게 한국 시장 사업을 위탁받은 소니 코리아가 MWC 2019에서 공개된 소니 모바일의 스마트폰을 출시하지 않을 것이라 밝히면서 한국 출시가 사실상 무산되었다. 다만, 스마트폰 사업의 한국 시장 철수는 아니라고 입장을 밝혔다. 간만에 잘 나왔는데 정발 안함

특히, 소니 모바일은 5G NR로 재편되는 환경에서 스마트폰은 허브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에 스마트폰 사업을 절대로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는 의사를 공식적으로 밝히고 있었고 NR 도입의 선봉을 굳이 서게된 한국 시장에도 지속적인 사업 진행을 밝힌 바 있었지만 결과적으로 제조사의 주력 플래그십 스마트폰의 출시를 포기하면서 여러 의견들이 나오고 있다.

일부에서는 한국 시장에 출시된 기존 스마트폰들 특히, 직전에 출시된 엑스페리아 XZ3의 판매량이 기대 이하를 기록하면서 한국 시장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계획에 제동이 걸린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나오기도 했다. 그러나 다른 측면에서는 소니 모바일이나 소니 코리아 내부의 문제가 아닌 SK텔레콤, KT 그리고 LG U+과의 협상이 결렬된 것이 아니냐는 의견도 나오기도 했다. SK텔레콤, KT 그리고 LG U+ 모두 5G NR 상용화 이후로 5G NR 요금제 가입자를 유치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상황에서 소니 모바일은 4G LTE 스마트폰을 내세웠기 때문에 협상이 결렬된 것이 아니냐는 것이다.[59] 실제로 삼성전자의 경우 갤럭시 폴드는 5G NR 모델이 단독으로 출시되고 (가칭) 갤럭시 노트10 역시 5G NR 모델로만 출시할 것이라는 주장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60] 여기에 소니 모바일의 플래그십 스마트폰이면서 사실상 프리미엄 라인업에도 소속된 모양새이기 때문에 가격 경쟁력이 떨어져서 출시되지 못했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61]

2019년 7월 29일 기준, 사실상 한국 시장에서 철수한 것으로 보인다. 브라질 시장 등 이미 철수가 확정된 남아메리카 지역의 소니 모바일 공식 사이트와 마찬가지로 한국 시장의 공식 사이트에서 A/S 관련 정보를 제외하면 전부 폐쇄되었다. 소니 코리아의 소니 스토어에도 스마트폰 및 액세서리 카테고리가 사라졌고 소니 코리아의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된 스마트폰 관련 영상들도 모두 내려갔다. 다만, 소니 코리아는 기존에 보유한 재고가 모두 판매되면서 공식 사이트에서 내린 것이라고 밝혔으며 한국 시장 철수는 사실무근으로 2019년 하반기 공개 기기들도 한국 시장의 상황을 고려해서 출시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 밝혔다.

여담으로, 소니 코리아는 기기 공개에 맞춰서 한국 출시를 위한 이벤트를 기획하고 배터리에 대한 KC 인증도 받는 등 당초 한국 출시를 위한 절차를 밟았던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국립전파연구원의 전파인증을 포함한 이후 절차는 진행하지 않는 등 결과적으로 한국 출시는 무산된 것으로 보인다.

4.2. 한국 시장 이외[편집]

소니 모바일이 진출한 국가 및 지역에 적절하게 출시되었다. 다만, 동시 출시는 진행되지 않았고 일부 시장에 한정해서 출시된다고 한다. 미국, 러시아, 중국, 홍콩, 마카오, 대만, 일본, 그리고 그리스 등 일부 국가 및 지역을 제외한 유럽 전 국가 및 지역 그리고 남아프리카 공화국 등의 출시가 확정되었고 각 국가 및 지역 별로 상황에 따라 출시 일정이 확정되어 영국을 시작으로 출시가 진행된다고 한다. 이후, 싱가포르 등 동남아시아 시장의 출시가 추가적으로 확정되었다.

미국 시장은 2019년 7월 12일에 정식으로 출시된다고 한다. 다만, 이동통신사를 통해서 출시되는 것이 아니라 언락 모델로 출시되며 출고가는 $949.99로 책정되었다. 미국 내수용 모델로 128 GB 모델이 출시되고 기본 색상 중에서 블랙 색상과 퍼플 색상만 출시된다고 한다. 사전 예약 판매의 경우 모회사인 소니의 WH-1000XM3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중국 시장은 2019년 5월 28일에 사전 예약 판매가 실시[62]되었고 동년 6월 6일에 정식으로 출시되었다. 글로벌 듀얼심 모델로 128 GB 모델이 출시되고 출고가는 6,299 위안으로 책정되었다. 망작엑스페리아 XZ3와 비교했을 때 사전 예약 판매량이 약 4배 가량 증가했다고 한다.

일본 시장은 NTT 도코모, 소프트뱅크 그리고 KDDI 계열[63]을 통해 출시가 확정되었고 2019년 6월 14일에 정식으로 출시되었다. 각 이동통신사 별로 출시되는 색상이 다른데 NTT 도코모는 기본 색상 중에서 블랙 색상과 퍼플 색상만 출시되고 소프트뱅크는 기본 색상 중에서 그레이 색상만 출시되지 않으며 KDDI 계열은 기본 색상이 전부 출시된다. 또한 64 GB 모델이 출시되고 각 이동통신사들이 자체적으로 서비스하는 4G 이동통신을 추가로 지원한다.

영국 시장은 2019년 5월 30일에 사전 예약 판매에 대한 배송이 시작되었다. 이동통신사로 출시된 것을 포함해서 언락 모델으로도 출시되며 출고가는 707 파운드로 책정되었다. 128 GB 모델이 출시되고 기본 색상 중에서 블랙 색상과 퍼플 색상만 출시되었다.

독일 시장은 2019년 5월 초 기준, 사전 예약 판매가 실시되었다. 128 GB 모델이 출시되고 출고가는 949 유로로 책정되었다.

폴란드 시장은 2019년 5월 31일에 사전 예약 판매가 실시되었고 동년 6월 7일에 정식으로 출시되었다. 출고가는 3,999 즈워티로 책정되었다.

홍콩 시장은 2019년 6월 6일에 정식으로 출시되었다.[64] 글로벌 듀얼심 모델로 128 GB 모델이 출시되며 출고가는 HK$6,999 으로 책정되었다.

대만 시장은 2019년 6월 6일에 사전 예약 판매가 실시되었고 동년 6월 10일에 정식으로 출시되었다.[65] 글로벌 듀얼심 모델로 128 GB 모델이 출시되며 출고가는 NT$30,990로 책정되었다.

싱가포르 시장은 엑스페리아 XZ2XZ2 컴팩트XZ2 프리미엄 이후로는 새로운 스마트폰을 출시하지 않은 상태였는데 갑자기 2019년 8월 11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시장 복귀를 예고함에 따라 출시가 확정되었다. 2019년 8월 16일부터 사전 예약 판매를 실시하고 동년 8월 29일에 정식으로 출시되었다. 출고가는 S$1,299로 책정되었다. 사전 예약 판매의 경우 모회사인 소니의 WH-1000XM3를 사은품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말레이시아 시장은 엑스페리아 XZ2XZ2 컴팩트XZ2 프리미엄 이후로는 새로운 스마트폰을 출시하지 않은 상태였는데 갑자기 2019년 8월 8일, SIRIM QAS International Sdn. Bhd.[66]에서 글로벌 듀얼심 모델인 J9110가 SIRIM 인증을 통과한 것이 확인되었다. 이후 2019년 8월 24일부터 사전 예약 판매를 실시하고 동년 10월 8일에 정식으로 출시된다고 한다. 출고가는 4,299 링깃으로 책정[67]되었다. 기본 색상 중에서 블랙, 그레이, 퍼플 색상만 출시된다고 한다. 사전 예약 판매의 경우 모회사인 소니의 WH-1000XM3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태국 시장은 엑스페리아 XZ2XZ2 프리미엄 이후로는 새로운 스마트폰출시하지 않은 상태였고 심지어 태국 소니 모바일은 철수까지 진행한 상태였다. 그런데 갑자기 2019년 8월 19일부터 사전 예약 판매를 실시하고 동년 8월 28일에 정식으로 출시되었다. 소니 모바일이 다시 재진출을 하는 것은 아니고 모회사인 소니의 태국 법인에 소니 모바일이 태국 시장 사업을 위탁한다고 한다. 출고가는 31,990 바트로 책정되었다. 기본 색상 중에서 블랙, 그레이, 퍼플 색상만 출시된다고 한다. 사전 예약 판매의 경우 모회사인 소니의 WF-SP700N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베트남 시장은 엑스페리아 XZ2XZ2 컴팩트XZ2 프리미엄 이후로는 새로운 스마트폰을 출시하지 않은 상태였는데 갑자기 2019년 9월 1일부터 사전 예약 판매를 실시하고 동년 9월 15일에 정식으로 출시된다고 한다. 사전 예약 판매의 경우 모회사인 소니의 WH-XB900N 혹은 WF-SP900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4.3. 특별판 모델[편집]

4.3.1. Xperia 1 Professional Edition[편집]


2019년 10월 23일, 소니 모바일공개한 특별판 모델이다. 동영상 촬영 및 제작, 사진 촬영 등 크리에이터 기능을 강화하고 게임 애플리케이션 구동에 최적화되었다고 한다.

구체적으로는 동영상 콘텐츠 제작자들을 위해 디스플레이 색온도를 표준인 6,500K에 가깝게 조정[68]했고 캘리브레이션을 모회사인 소니의 BVM-X300을 기준으로 기기마다 하나씩 수작업으로 실시했다고 한다. 또한, 이렇게 튜닝된 크리에이터 모드를 기본값으로 설정했으며 촬영 현장에서 보조 모니터처럼 사용할 것을 목표로 설정했다고 한다.

다만, 특별하게 변동된 하드웨어 사양은 존재하지 않는다. 중점으로 소개한 디스플레이도 소니의 BVM-X300처럼약5000만원 소니에서 생산된 AMOLED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것이 아니라 기존처럼 삼성디스플레이에서 AMOLED 디스플레이를 공급받았다.[69] 특히, 해당 기기가 일본 시장에만 출시되었기 때문에 일종의 플라시보 효과도 발생해버렸다. 일본 시장에는 64 GB 모델이 출시되었기 때문에 당연히 128 GB 모델이 출시되면 내장 메모리가 증가된 것처럼 느끼게 되는 것이다. 또한, 듀얼 SIM 지원이라던가 원세그 TV 미지원 등 일본 시장에 출시된 기기들과 이질적인 하드웨어가 존재하지만 이 부분도 일본 시장 밖으로 나가면 이미 존재하는 옵션이다.[70]

여담으로, USB Type-C 단자 - Gigabit Ethernet RJ-45 단자 변환 젠더를 이용해서 유선 LAN을 이용한 데이터 통신이 가능하다는 점을 주요 마케팅 요소로 사용하고 있다. 그런데 이것역시 안드로이드 자체에서 이미 지원하는 기능이다.(...) 원래 소니에서는 이걸 막았나보다

출고가는 157,300 엔으로 책정되었다.

5. 소프트웨어 지원[편집]

5.1. 제조사 공식[편집]

안드로이드 9 파이를 기본으로 탑재한 스마트폰이며 안드로이드 8.0 오레오의 기능 중 하나Treble이 기본적으로 적용되어 있다.

여담으로, 소니 모바일은 펌웨어 업데이트를 실시할 때 변경 내역을 절대로 공개하지 않는다.[71] 이 때문에 비판 의견이 나오기도 한다. 쓰기 귀찮았나 보다 즉, 관련 커뮤니티에서 펌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개선되었다고 언급되는 내용들은 모두 비공식적인 내용이며 단지 사용자들이 체감하는 수준이기 때문에 플라시보 효과의 일종일 수 있다는 의견이 있다.

5.1.1. 9 파이 마이너 업데이트[편집]

2019년 6월 5일, 글로벌 듀얼심 모델인 J9110의 안드로이드 9 파이 마이너 업데이트가 실시되었다. 운영체제 버전은 9.0.0이며 빌드 번호는 55.0.A.2.278로 안드로이드 보안 패치 수준은 2019년 6월 1일이다. 소니 모바일 및 이동통신사 등에서 직접적으로 공개한 변경 내역은 없으나 비공식적으로 체감되어지는 부분은 다음과 같다.
[ 변경점 확인 ]
  • 기본 카메라 애플리케이션과 Cinema Pro 애플리케이션의 안정성 개선
    • 촬영을 할 때 애플리케이션이 멈춰버리는 문제점 및 촬영 결과물이 제대로 저장되지 않고 녹색으로 뒤덮어진채 저장되는 문제점 등이 해결
    • 사진 촬영 결과물의 품질 향상
    • 특정 이동통신사의 4G LTE 네트워크 신호가 간헐적으로 끊기는 현상 개선
    • 기본 갤러리 애플리케이션의 로딩 속도 개선을 비롯한 내장 메모리 속도 개선
  • HDR 영상 재생시 디스플레이 밝기가 최대로 자동 설정
  • 매끄러워진 색역 전환 기능
  • 스크린샷 캡쳐시 HDR 색상을 제대로 표현할 수 있게 되었음


2019년 6월 20일, 일본 내수용 중 KDDI 계열 모델인 SOV40의 안드로이드 9 파이 마이너 업데이트가 실시되었다. 운영체제 버전은 9.0.0이며 빌드 번호는 55.0.C.0.420으로 안드로이드 보안 패치 수준은 2019년 6월 1일이다. 해당 업데이트를 통해 카메라 촬영을 할 때 애플리케이션이 멈춰버리는 문제점과 촬영 결과물이 제대로 저장되지 않고 녹색으로 뒤덮어진채 저장되는 문제점 등이 해결되었다고 한다.

2019년 7월 9일, 글로벌 듀얼심 모델인 J9110의 안드로이드 9 파이 마이너 업데이트가 실시되었다. 운영체제 버전은 9.0.0이며 빌드 번호는 55.0.A.2.314로 안드로이드 보안 패치 수준은 2019년 7월 1일이다. 소니 모바일 및 이동통신사 등에서 직접적으로 공개한 변경 내역은 없으나 비공식적으로 체감되어지는 부분은 다음과 같다.
[ 변경점 확인 ]
  • 잠금화면 애니메이션을 포함한 사용자 인터페이스 동작 최적화
  • 기본 갤러리 애플리케이션 로딩 속도 향상
  • 지문인식 센서의 인식률 향상
  • 내장 스피커 볼륨 조절 균등화 및 출력 향상
  • 트리플 렌즈 구성의 후면 카메라에서 카메라 간 전환 속도 개선
  • ISP의 이미지 처리 프로세싱 속도 개선
  • 예측 캡처 민감도 개선
  • 뷰 파인더 해상도 개선
  • 기본 통화 애플리케이션이 강제 종료되던 문제 해결
  • Full-HD 해상도에서 60 fps의 동영상 촬영 시 불안정한 잡음이 발생하던 문제 및 프레임이 끊기던 문제 해결
  • 손떨림 보정 기능 강화
  • 해당 업데이트 이후 일부 기기에서 전면 상단 수화부가 볼륨을 높였을 때 찢어지는 소리를 출력한다는 주장이 제기됨


2019년 8월 6일, 글로벌 듀얼심 모델인 J9110의 안드로이드 9 파이 마이너 업데이트가 실시되었다. 운영체제 버전은 9.0.0이며 빌드 번호는 55.0.A.6.16으로 안드로이드 보안 패치 수준은 2019년 8월 1일이다. 소니 모바일 및 이동통신사 등에서 직접적으로 공개한 변경 내역은 없으나 비공식적으로 체감되어지는 부분은 다음과 같다.
[ 변경점 확인 ]
  • 960 fps의 슈퍼 슬로우 모션 동영상 혹은 일반적인 사진 촬영시 AF 속도 및 정확도 개선
  • 사진 촬영시 줌 기능을 사용하면 프레임이 떨어지는 문제 개선
  • Full-HD 해상도에서 60 fps의 동영상 촬영 시 발열 현상이 과도해져서 촬영이 중단되는 현상 개선
  • 특정 조건에서 기기 잠금해제 사용되는 키보드 애플리케이션이 표시되지 않는 현상 개선
  • 지문인식 센서의 인식률 향상
    • 지문인식 센서에 장시간 지문을 인식시키고 있을 때 인식률이 저하되는 문제점 해결
    • 지문인식 센서 테스트 이후의 효율 개선


2019년 8월 14일, 일본 내수용 중 소프트뱅크 모델인 802SO의 안드로이드 9 파이 마이너 업데이트가 실시되었다. 운영체제 버전은 9.0.0이며 빌드 번호는 55.0.E.0.493으로 안드로이드 보안 패치 수준은 2019년 8월 1일이다. 해당 업데이트를 통해 카메라 사용성이 향상되었고 터치 동작이 간헐적으로 인식하지 않는 현상과 특정 조건에서 기기 잠금해제 사용되는 키보드 애플리케이션이 표시되지 않는 현상이 개선되었다.

2019년 8월 19일, 일본 내수용 중 NTT 도코모 모델인 SO-03L의 안드로이드 9 파이 마이너 업데이트가 실시되었다. 운영체제 버전은 9.0.0이며 빌드 번호는 55.0.D.6.200으로 안드로이드 보안 패치 수준은 2019년 8월 1일이다. 해당 업데이트를 통해 간헐적으로 터치 스크린의 일부분이 반응하지 않는 문제와 후면 카메라 중 광각 카메라로 촬영을 할 때 애플리케이션이 간헐적으로 중단되던 문제가 해결되었다.

2019년 9월 10일, 글로벌 듀얼심 모델인 J9110의 안드로이드 9 파이 마이너 업데이트가 실시되었다. 운영체제 버전은 9.0.0이며 빌드 번호는 55.0.A.6.56으로 안드로이드 보안 패치 수준은 2019년 9월 1일이다. 소니 모바일 및 이동통신사 등에서 직접적으로 공개한 변경 내역은 없으나 비공식적으로 체감되어지는 부분은 다음과 같다.
[ 변경점 확인 ]
  • 블루투스로 사운드 출력을 할 때 AAC 코덱으로 재생시 연결 안정성 개선
    • 일부 서드파티 블루투스 장치와의 호환성 강화
  • 기본 카메라 애플리케이션의 안정성 개선
    • 촬영 결과물의 디테일 개선
    • 노이즈 리덕션 알고리즘 개선
    • HDR 알고리즘 개선
    • 카메라 실행 속도 개선
    • 사용자 인터페이스에서의 프리뷰 속도 개선
    • 뷰 파인더 프레임 및 품질 개선
  • 트리플 렌즈 구성의 후면 카메라에서 망원 카메라로의 전환 속도 개선
  • ISP의 이미지 처리 프로세싱 속도 개선
  • 백그라운드에서 작동되던 애플리케이션 제어 기능 향상
  • 기기의 기본 시스템 절전 기능의 최적화 진행
  • 기본 앨범 애플리케이션의 로딩 속도 향상
  • 엑스페리아 5의 일부 기능 추가
    • 소니의 신경망 라이브러리를 활용해 Wi-Fi 신호를 분석하고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들을 예측해서 자동으로 셀룰러 데이터로 전환하는 스마트 커넥티비티 기능 추가


2019년 10월 24일, 일본 내수용 중 KDDI 계열 모델인 SOV40의 안드로이드 9 파이 마이너 업데이트가 실시되었다. 운영체제 버전은 9.0.0이며 빌드 번호는 55.0.C.0.494로 안드로이드 보안 패치 수준은 2019년 10월 1일이다.

2019년 10월 28일, 일본 내수용 중 소프트뱅크 모델인 802SO의 안드로이드 9 파이 마이너 업데이트가 실시되었다. 운영체제 버전은 9.0.0이며 빌드 번호는 55.0.E.0.514로 안드로이드 보안 패치 수준은 2019년 10월 1일이다. 해당 업데이트를 통해 대량의 파일이 저장된 micro SD 카드를 장착했을 때 기기가 재부팅되는 문제점이 해결되었다.

2019년 10월 28일, 글로벌 듀얼심 모델인 J9110의 안드로이드 9 파이 마이너 업데이트가 실시되었다. 운영체제 버전은 9.0.0이며 빌드 번호는 55.0.A.10.26으로 안드로이드 보안 패치 수준은 2019년 10월 1일이다. 소니 모바일 및 이동통신사 등에서 직접적으로 공개한 변경 내역은 없으나 비공식적으로 체감되어지는 부분은 다음과 같다.
[ 변경점 확인 ]
  • 대량의 파일이 저장된 micro SD 카드를 장착했을 때 기기가 재부팅되는 문제점이 해결됨
  • 지문인식 센서의 인식률 향상

5.1.2. 10[편집]

2019년 11월 15일, 소니 모바일이 공식 블로그를 통해 안드로이드 10 업그레이드 계획을 공개하면서 안드로이드 10 업그레이드가 2019년 12월 중에 실시됨을 예고했다.

2019년 12월 5일 기준, 글로벌 듀얼심 모델인 J9110의 안드로이드 10 업그레이드가 실시된 것이 확인되었다. 최초 운영체제 버전은 10이며 빌드 번호는 55.1.A.0.748으로 안드로이드 보안 패치 수준은 2019년 11월 1일이다. 해당 업그레이드를 통해 다크 모드, 풀 스크린 제스처 기능, QR코드로 Wi-Fi 공유 기능 그리고 자동 알림 기능이 추가되었다. 이외에도 소니 모바일 및 이동통신사 등에서 직접적으로 공개한 변경 내역은 없으나 비공식적으로 체감되어지는 부분은 다음과 같다.
[ 변경점 확인 ]
  • 리눅스 커널 버전 4.14.117로 업데이트
  • 기본 카메라 애플리케이션의 동영상 촬영 옵션에서 1080 x 1080 해상도 (1:1 비율) 옵션 추가
  • 얼굴인식 잠금해제 기능 삭제
  • Ultra STAMINA 모드 삭제
  • 후면 카메라 중 기본 카메라의 렌즈 왜곡 보정 옵션이 삭제
  • 크리에이터 모드에서 디스플레이 색 정확도가 틀어짐
  • Game Enhancer, Cinema Pro 그리고 Camera Photo Advice 업데이트
  • 기본 카메라 애플리케이션의 AF 및 AE 연산 속도가 15 fps에서 30 fps로 상향
  • 기본 카메라 애플리케이션의 구동 속도 및 ISP의 프로세싱 속도 개선
  • 촬영 결과물의 저조도 품질 향상
  • 진동 모터의 세기 개선
  • USB Type-C 단자 - Gigabit Ethernet RJ-45 단자 변환 액세서리 사용 가능
  • 화면 전환 효과 개선
  • 접근성 메뉴 추가
  • 터치음 변경
  • 다이나믹 바이브레이션의 알고리즘 개선
  • 잠금화면에서 앨범아트 표시방식 변경
  • 가로 화면 모드에서의 멀티 윈도우 기능 활성화

6. 논란 및 문제점[편집]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엑스페리아 1/논란 및 문제점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7. 기타[편집]

  • 개발 당시, 소니 모바일 내부에서 엑스페리아 XZ3의 후속작으로 (가칭) 엑스페리아 XZ4을 개발하기 위한 프로젝트가 진행되다가 이를 엎고 새롭게 기획해서 만들었다고 한다. 이는 키시다 미츠야 소니 모바일 사장이 취임하면서 동시에 '만닌우케(万人受け)와 결별한다'는 방침[72]을 정했고 소니 모바일을 비롯한 소니만의 기술로 만들 수 있는 특색을 살리는 기기를 만들기로 결정하면서 기존 프로젝트를 백지화시켰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쪽과 (가칭) 엑스페리아 XZ4과는 아예 별개의 기기이다.[73]
  • 소니 모바일의 기기명 명명법을 그대로 따르지 않고 첫 자리의 알파벳이 J가 되었다. 소니 모바일의 기기명 명명법에 의하면 엑스페리아 XZ2엑스페리아 XZ3 등 2018년에 공개된 기기들이 H로 시작했기 때문에 그 다음 알파벳인 I를 사용해야 했지만 기기 기획 당시의 복잡한 상황으로 인해서 아예 I를 건너뛴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단순히 I와 1이 구분하기 어렵다는 이유 때문에 건너뛴 것이라는 의견도 있고 이쪽과 같이 MWC 2019에서 공개된 엑스페리아 10 및 10 Plus은 I를 건너뛰지 않고 첫 자리의 알파벳을 I로 정하면서 오락가락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 기존까지의 소니 모바일은 Omni Balance, Unified, Loop Surface 그리고 Ambient Flow 등 디자인 콘셉트를 정하고 그 다음에 기기 디자인을 개발했었지만 이번에는 특정한 디자인 콘셉트를 정하지 않고 기기 개발을 진행했다고 한다. 이는 디자인 콘셉트에 얽메이지 않고 순수하게 21:9 비율의 디스플레이로 제공할 수 있는 사용자 경험을 우선시하기 위해서였다고 밝혔다.
  • 기기 디자인이 변경되어서 전반적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Ambient Flow의 문제점으로 지적받던 기기 두께와 무게가 개선되었고 후면이 곡면 유리에서 평면 유리로 변경되어 손에서 미끄러지는 문제가 해결되었다. 다만 21:9 비율의 디스플레이로 인해 기기가 상당히 길쭉해졌다는 점은 호불호가 갈리고 있다. 특히, 과거에 아이폰의 길이에 대한 농담이 현실화 된 것이라는 비판 의견도 있다. 그래도 21:9 비율의 휴대 전화가 오랜만에 공개되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74] 이는 디자인 업계에서도 인정을 받아서 여러 기관 및 단체에서 주최한 시상식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 노치 디자인이나 펀치 홀 디스플레이 등 디스플레이의 형태를 변형하지 않고 그대로 비율만 늘렸는데 이는 콘텐츠 소비 경험을 우선시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디스플레이의 형태를 변형하지 않은채 기기의 베젤을 최대한 줄였다고 한다. 전면 카메라를 팝업형으로 탑재하는 것도 검토했으나 기기 내구성이 떨어지고 방수 방진을 지원할 수 없어서 탑재하지 않았다고 한다.
  • 6.5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지만 디스플레이 비율이 21:9 비율이기 때문에 기기의 가로 폭이 약 72 mm에 불과하다. 이는 디스플레이의 크기를 측정하는 방식이 대각선을 측정하는 것이기 때문으로 세로 비율이 늘어나면 디스플레이 크기가 커지더라도 가로 길이는 크게 영향을 받지 않게된다. 이로 인해 한 손으로 기기를 잡을 때 크게 부담이 되지 않는다는 평가가 있다.
  • 디스플레이 패널의 규격이 21:9 비율로서 가로 152 mm, 세로 65 mm로 되어있다. 이 상태에서 16:9 비율의 콘텐츠를 소비하면 엑스페리아 XZ1의 디스플레이와 유사한 크기인 약 5.2인치로 소비하는 것과 같다고 한다. 4:3 비율의 콘텐츠는 약 4.26인치로 더 작아진다.
  • 21:9 비율의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지만 간발의 차이로 세계 최초로 공개된 것이 아니다. 삼성전자갤럭시 폴드가 커버 디스플레이에 21:9 비율의 디스플레이를 탑재했기 때문이다. 다만, 갤럭시 폴드는 폴더블 디스플레이를 사용한 내부 디스플레이가 주요 요소이지 커버 디스플레이는 주요 요소가 아니고 해상도도 HD 720p 확장 해상도라 높은 편도 아니다. 그러나, 기기의 공개 기준이 아닌 기기의 출시 기준으로 보면 갤럭시 폴드가 연기되면서 이쪽이 최초가 되었다.[75]
  • 2018년에 소니 모바일지문인식 센서를 우측면에서 후면으로 옮겼다가 다시 우측면으로 돌아왔다. 이는 21:9 비율의 디스플레이를 탑재하면서 기기가 세로로 길어지기 때문에 사용자 경험 개선을 위한 것이라고 한다. 그러나 특허 문제 등으로 인해 전원 버튼에는 통합되지 않고 별도로 탑재되었다.
  • 구글 Widevine DRM 라이센스를 당연히 취득 받아서 레벨이 L1이기 때문에 해당 라이센스의 영향을 받는 서드파티 동영상 스트리밍 애플리케이션에서 HD 720p 이상의 해상도로 재생이 가능하다. 이 사양에 이 가격에 안받는게 이상한거다 물론 안 받는 애들도 있다 또한, 3840 x 1644 해상도로 4K UHD 해상도에서 가로 부분이 축소된 해상도임에도 불구하고 유튜브 등 서드파티 동영상 스트리밍 애플리케이션에서 4K UHD 해상도 설정이 가능하다고 한다.[76] 특히, 프레임 끊김 문제로 인해서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 등 4K HDR 지원 스마트폰들의 HDR 영상을 재생할 때의 최대 해상도 옵션이 Full-HD 해상도로 제한되었지만 이번에는 4K UHD 해상도까지 범위가 늘어났다. 그러나 해당 부분은 각 서드파티 동영상 스트리밍 애플리케이션의 정책에 따르기 때문에 유튜브 등 일부는 지원해도 넷플릭스 등 일부는 지원하지 않는 경우도 존재한다.
  • 기본 색상에 보라색 계열인 퍼플 색상이 포함된 것은 엑스페리아 Z2 이후 5년 만이다. 엑스페리아 Z3는 추가 색상으로 출시되었고 그 이후 Unified 디자인 콘셉트를 유지하던 시기[77] 동안에는 금속 소재의 질감을 표현하고자 하는 소니 모바일의 디자인 콘셉트를 잘 표현하지 못한다는 이유로 한동안 출시되지 못했다.그러나 해당 기기의 개발 콘셉트가 원점 회귀였고 보라색 계열의 색상을 출시해달라는 요청도 많았던 것이 배경이 되어 다시 출시될 수 있었다고 한다.
  • 카메라 센서로 관계사인 소니 세미컨덕터의 센서보다 삼성전자의 센서를 더 많이 사용했다. 물론, 트리플 렌즈 구성의 후면 카메라 중 가장 중요하다 할 수 있는 기본 카메라의 센서는 관계사인 소니 세미컨덕터에게서 공급을 받았지만 망원 카메라, 광각 카메라 심지어 전면 카메라까지 전부 삼성전자에게서 공급을 받았다. 물론, 삼성전자에서도 플래그십 카메라 센서라 할 수 있는 아이소셀 패스트 시리즈 소속의 카메라 센서가 아닌 아이소셀 슬림 시리즈 소속의 카메라 센서를 공급받았다.[78] 전면 카메라는 한 술 더 떠서 같이 공개된 엑스페리아 10 및 10 Plus엑스페리아 L3까지 아이소셀 슬림 S5K4H7 센서로 동일하게 맞췄고 조리개값과 화각 역시 완전히 동일하게 설정되었다. 이에 대해 2018년 이후 시스템 반도체 강화에 그룹 차원에서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삼성전자에게 관계사인 소니 세미컨덕터가 단가 경쟁력에서 밀린 것이 아니냐는 의견과 삼성디스플레이를 통해 AMOLED 디스플레이를 공급받는 조건으로 카메라 센서를 패키지로 구매한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있다. 실제로 2019년 하반기에 공개된 엑스페리아 5도 이쪽과 동일하게 트리플 렌즈 구성의 후면 카메라 중에서 기본 카메라만 관계사인 소니 세미컨덕터의 카메라 센서를 사용하고 나머지는 삼성전자의 카메라 센서를 사용하는 것이 확인되면서 전자의 주장에 힘이 실리고 있다고 한다. 여담으로, 트리플 렌즈 구성의 후면 카메라가 모두 1,200만 화소로 통일되어 있는데 이는 서로 전환할 때 화소수가 달라지는 것을 전문가적인 측면에서 용인할 수 없었다고 한다.
  • 기본 카메라 애플리케이션이 사실상 2개가 탑재되었다. 일반적인 사진 촬영 및 동영상 촬영에 중점을 둔 기본 카메라 애플리케이션과 더불어서 영화 등 전문가 촬영에 중점을 둔 Cinema Pro가 별도로 탑재되었기 때문이다. 사용자 인터페이스에서도 차이가 있는데 예를 들어 셔터 스피드 설정을 위해서는 전자는 시간으로 표현하고 있지만 후자는 각도로 표현하는 등 Cinema Pro는 모회사인 소니의 CineAlta VENICE의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유사하다.
  • 생산 거점이 중국에서 태국으로 옮겨졌다고 한다. 기존에는 플래그십 스마트폰의 경우 중국 베이징에 위치한 소니 에릭슨 포테비오 이동통신(索爱普天移动通信)[82] 공장에서 생산되었지만 생산 단가를 낮추기 위해서 태국에 위치한 소니 모바일의 관계사인 소니 EMCS 공장에서 생산된다고 한다.[83]
  • 해외직구 등으로 한국 시장에서 기기를 사용할 때 SK텔레콤, KT 그리고 LG U+에서 VoLTE를 사용할 수 없다고 한다. TTA-VoLTE 역시 글로벌 표준 규격이기는 하지만 내부 소프트웨어 상 기본적으로 비활성화[84]되어있기 때문에 원칙적으로는 이를 해제할 방법이 없기 때문이다. 특히 LG U+의 경우, 전화와 문자 송수신이 모두 불가능하다. 한국에 정식으로 출시된 기기였다면 한국 출시 기기의 펌웨어를 강제로 설치하는 방법으로 VoLTE를 활성화할 수 있지만 이쪽은 소니 코리아가 출시를 포기하면서 불가능한 방법이 되었다.
  • 최대 SAR 수치는 글로벌 듀얼심 모델 기준, 사용자의 귀에서 약 1.12 W/kg, 신체에서 0.95 W/kg로 공시되었다.
  • 알림 LED가 Always On Display로 대체되어 가고 있는 추세 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알림 LED가 전면 상단에 탑재되었다.[86] 이는 소니 모바일이 베젤리스 디자인을 적용하긴 했지만 노치 디자인 적용 등 상하단 베젤을 최대한 줄이지 않고 어느정도 남기는 것으로 결정했기 때문에 알림 LED가 탑재될 공간이 남았기 때문이다.
  • 디스플레이 패널 자체는 120 Hz의 최대 주사율을 지원하지만 알 수 없는 이유로 비활성화되었다. 애초에 최대 주사율을 높이면 터치 동작이나 디스플레이 전환 효과 등 사용자 경험 입장에서는 많은 부분에서 장점으로 작용되기는 하지만 기기 자체만 보면 디스플레이가 차지하는 배터리 소모량이 더욱 증가한다는 단점도 존재한다. 즉, 소니 모바일 내부에서 복합적으로 검토해서 미지원으로 결론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87] 여담으로, 이로 인해 디스플레이 패널의 단가가 다른 플래그십 스마트폰보다 약 4배에서 6배 가량 비싸다고 한다.

7.1. 홍보 영상[편집]


소니 모바일 공식 홍보 영상.
  • 배경음악은 Danger의 9:00이다.


소니 모바일 공식 홍보 영상. - 디스플레이, 사운드 편


소니 모바일 공식 홍보 영상. - 카메라 편


소니 모바일 공식 홍보 영상. - 디자인 편


소니 모바일 공식 홍보 영상. - Optical SteadyShot 편


소니 모바일 공식 홍보 영상. - Cinema Pro 편


소니 모바일 공식 홍보 영상. - 디스플레이 엔지니어 및 CineAlta 팀 책임자 인터뷰.


소니 모바일 공식 홍보 영상. - 카메라맨 및 영화 감독 인터뷰


소니 모바일 공식 홍보 영상. - Dolby Atmos 편


소니 모바일 공식 홍보 영상. - Creativity awakens 편


일본 소니 모바일 공식 홍보 영상.


일본 소니 모바일 공식 TV CF. -「1から生まれ変わった篇」


독일 소니 모바일 공식 홍보 영상. - 21:9 편


소니 MWC 2019 프레스 컨퍼런스.

8. 공개 전 루머[편집]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엑스페리아 1/공개 전 루머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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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1] 내부적으로 궤도에 오른 이후, 프로젝트 명칭이 변경되었다. 초창기에는 Project 'Kumano'로 알려졌었는데 이는 해당 기기의 개발 코드네임이 아니라 소니 모바일퀄컴 스냅드래곤 855 SM8150을 모바일 AP로 탑재한 스마트폰 플랫폼 프로젝트를 지칭한 것이라고 한다. 여담으로, 상상의 동물의 명칭이 개발 코드네임으로 명명되었는데 이는 소니 모바일의 2019년 출시 스마트폰에 동일하게 적용하고 있다. 그리폰인 이쪽과 동일하게 엑스페리아 10기린이고 엑스페리아 10 Plus인어이며 엑스페리아 L3으로 명명되었다. 추가적으로 기기 소스 코드를 통해 엑스페리아 5로 공개된 베헤모스와 그 외에 스핑크스, 호루스 등이 추가로 유출되기도 했다.[A] 2.1 2.2 [4] 제품 공개 당시 같이 공개된 기본 색상에 볼드 처리[5] 소니 모바일의 주력 플래그십 스마트폰이라는 부분에서 엑스페리아 XZ3의 후속작으로 보는 경우가 있다. 실제로 기기가 공개되기 전에는 (가칭) 엑스페리아 XZ4로 지칭되기도 했다. 그러나, 4K 해상도를 지원하기 때문에 엑스페리아 XZ2 프리미엄의 후속작으로 보는 경우도 있다. 실제로 프랑스 소니 모바일엑스페리아 XZ2 프리미엄의 후속작이라 밝히기도 했다.[6] 다만, 각진 형태가 심하지 않고 상대적으로 경쟁사의 스마트폰보다 각진 수준이라고 한다.[7] 여담으로, 이 때문에 상하단 베젤의 영역이 최소화되어서 제조사 로고가 삽입되지 못했고 내장 스피커 역시 기기 하단의 USB Type-C 단자 옆으로 이동했다. 또한, 상단 베젤과 하단 베젤은 서로 비대칭이라고 한다.[M] 8.1 8.2 글로벌 듀얼심 모델 기준, RAM은 SK하이닉스의 H9HKNNNEBNAV가 공급된 것이 확인되었고 낸드 플래시는 도시바THGAF8T0T43BAIR가 공급된 것이 확인되었다. 다만, 이외의 공급사 및 파트넘버는 2019년 6월 2일 기준으로 확인되지 않았다.[10] 기기 공개 직후부터 공급사는 다양한 추정 속에서도 삼성디스플레이로 의견이 모아지는 상황이었다. 자세한 내용은 픽셀 배열이 나와야 알 수 있었는데 이는 AMOLED의 특징 상 패널 공급사 간의 기술 격차로 인해 배열 및 소자의 형태가 공급사마다 다르기 때문이다. 삼성디스플레이LG디스플레이는 모두 다이아몬드 형태 RG-BG 펜타일 서브픽셀 방식을 사용하지만 삼성디스플레이녹색 소자자 작고 적색 소자와 청색 소자가 사각형 형태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LG디스플레이소자 변형을 못하고 모든 소자가 원형 형태를 가지고 있는 등 두 디스플레이 공급사의 차이점을 확인할 수 있다. 이후 기기 소스 코드를 통해서 디스플레이 패널 공급사가 삼성디스플레이인 것이 확인되었다.[11] 다양한 산업 환경에서 4K 해상도를 환경에 따라 입맛대로 적용해 사용하지만 보편적으로 4K 해상도라 지칭되는 해상도는 16:9 비율의 4K UHD 해상도이다. 21:9 비율을 만들기 위해 4K UHD 해상도에서 가로 혹은 세로를 확장한 것이면 몰라도 가로 부분을 축소시키는 것으로 비율을 맞췄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4K UHD 해상도에는 미치지 못한 것이 되어버렸다. 그러나 소니 모바일SID에서 4K 해상도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으며 2019년 기준으로 4K UHD 해상도의 TFT-LCD를 탑재한 엑스페리아 Z5 프리미엄,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 그리고 엑스페리아 XZ2 프리미엄을 제외하면 가장 높은 해상도를 지원하는 것은 맞는 말이며 AM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스마트 디바이스 중에서도 가장 높은 해상도를 지원한다는 것 역시 맞는 말이다. 여담으로, 가로 부분을 축소하지 않고 세로 부분을 확장했다면 WUHD-4K 해상도가 된다. 이 경우, 세로 방향 픽셀 수는 5,040 개가 된다.[12] 이는 애플아이폰 XSLG전자V50 ThinQ와 비슷한 수준이다.[13] WQHD 해상도 대비 가로 부분이 축소된 해상도이다. 여담으로, 엑스페리아 Z5 프리미엄,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 그리고 엑스페리아 XZ2 프리미엄와는 다르게 4K 해상도 상시 동작이라는 주장이 제기되었고 이게 와전되기도 했었다. 문제는 소니 모바일의 글로벌 포럼 관리자가 해당 주장을 제기했다는 것이다. 이후, adb 등을 통해 내부를 뜯어본 결과 2560 x 1096 해상도를 기본으로 사용한다는 것이 확인되었다.[14] 다만, 경쟁 기기인 삼성전자갤럭시 S10eS10S10+ & 갤럭시 S10 5GOnePlus7 Pro와는 다르게 HDR10+는 지원하지 않는다.[15] 참고로, LTE Category는 FDD 주파수와 TDD 주파수 모두 통용된다.[16] 특히, 다중 안테나 기술인 4x4 MIMO를 지원해서 각각 4개의 안테나가 한 번에 신호를 주고받도록 하여 데이터 전송량을 높인다.[17] 공식 사이트 기준으로 표기하는 형식이 다르다. 보통 표준 용량만 표기하지만 중국 시장을 비롯한 일부는 둘 다 병기하고 일본 시장을 비롯한 일부는 배터리 최소 용량만 기재한다.[18] 다만, 배터리 모듈을 공유하는 것은 아니라고 하며 단순히 배터리 용량만 동일하다고 한다.[19] 퀄컴 퀵 차지 계열의 고속충전 기술은 공식적으로 지원하지 않는다.[20] 이 중 기본 카메라는 "듀얼 픽셀" 기술을 활용한 위상차 검출 AF를 지원한다.[21] 센서의 대각선 길이는 7.06 mm로 18 mm 표준으로 환산한 크기이기 때문에 정확하게 표시하면 7.06 mm에서 18 mm를 나눈 수치인 1/2.55인치가 된다. 보통 18 mm로 환산하는 것이 관례지만 스마트폰에 탑재되는 카메라 센서들은 종종 16 mm로 환산해서 센서 크기를 더욱 크게 하는 경향이 있다고 한다. 이 때문에 화웨이에게 공급된 소니 엑스모어 RS IMX600 센서가 1/1.7인치로 홍보되기도 했었다. 화웨이 과장 홍보가 어제 오늘 일도 아닌데 가만히 있는 소니는 뭐지 좋은게 좋은거지 참고로 소니 엑스모어 RS IMX600 센서를 18 mm로 환산하면 1/1.95인치라고 한다.[22] 구체적인 사양으로 기본 카메라는 35 mm 환산 26 mm의 초점 거리와 1.4 μm의 픽셀 크기를 가지고 망원 카메라는 52 mm의 초점 거리와 1.0 μm의 픽셀 크기를 가지며 광각 카메라는 16 mm의 초점 거리와 1.0 μm의 픽셀 크기를 가진다. 그리고 사진 촬영시 최대 ISO 감도는 3,200이고 동영상 촬영시 최대 ISO 감도는 4,000이다. 이는 엑스페리아 XZ2 프리미엄의 51,200, 엑스페리아 XZ3의 자동모드 기준 최대 ISO 감도인 12,800에서 크게 후퇴한 수치이다. 또한, 사진 촬영시 최대 해상도는 4:3 비율의 4032 x 3024 이고 동영상 촬영시 최대 해상도는 16:9 비율의 3840 x 2160 이다. 그리고 기본 카메라 애플리케이션에서 저장이 가능한 파일 확장자는 .jpeg.mp4이다. 단, .heif는 지원하지 않는다.[23] 구체적인 사양으로 23 mm의 초점 거리와 1.12 μm의 픽셀 크기를 가진다. 또한, 사진 촬영시 최대 해상도는 4:3 비율의 3264 x 2448 이고 동영상 촬영시 최대 해상도는 16:9 비율의 1920 x 1080 이다. 여담으로, 삼성전자AF를 지원한다고 밝히고 있으나 소니 모바일이 의도적으로 고정 초점으로 제한을 건 것으로 보인다.[24] 다만, 엑스페리아 XZ1 등과는 다르게 전원 버튼에 통합되어 있지는 않다. 여담으로, EgisTec의 ET580 센서를 탑재했다고 한다.[25] 상위 등급인 IPX8 등급의 방수를 지원하지만 IPX8 등급과 IPX5 등급은 측정 방식 및 등급이 지향하는 부분이 다르기 때문에 구분해서 표기하는 경우가 있다.[26] 퀄컴 스냅드래곤 855 SM8150의 옵션 DAC인지는 2019년 6월 1일 기준으로 불명확하다. 퀄컴이 퀄컴 스냅드래곤 855 SM8150의 옵션 DAC를 공개하지 않았기 때문이며 퀄컴 WCD9360 역시 정식으로 공개된 물건이 아니다. 일단 퀄컴 스냅드래곤 855 SM8150을 탑재한 삼성전자갤럭시 S10eS10S10+ & 갤럭시 S10 5G 그리고 갤럭시 폴드에는 퀄컴 스냅드래곤 835 MSM8998과 퀄컴 스냅드래곤 845 SDM845의 옵션 DAC인 퀄컴 WCD9341을 탑재했다. LG전자G8 ThinQV50 ThinQ도 퀄컴의 DAC를 탑재하긴 했지만 ESS의 Sabre ES9218P를 외장 DAC 형태로 추가 탑재했기 때문에 퀄컴의 DAC를 어떤 것을 탑재했는가를 따지는 것은 중요한 요소가 아니다.[27] 실제로 스피커 출력이 낮다고 평가를 받는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비교하면 차이가 크다고 한다. 그러나 갤럭시 S10+비교하는 등 경쟁 기기와 비교하면 고음 출력을 포함한 사운드 출력과 상단 수화부와 하단 내장 스피커의 균형은 좋지만 저음 출력은 부족하다는 의견이 있다.[28] 중요한 것은 지연 현상을 없앤 것이 아니라 최소화한 것이다. 그리고 통신공학 관점에서 잡음 현상이 발생할 수 있는 확률이 있는한 이를 완전히 제거하는건 매우 어려운 일이다. 실제로 어느정도의 지연 현상이 발생한다고 한다.[29] 일설에 따르면 소니 모바일은 엑스페리아 Z 시리즈 시절에 'OIS 기술이 적용된 카메라 모듈을 탑재하면 카메라 모듈 전체의 두께가 두꺼워지기 때문에 탑재를 보류하고 빠른 셔터 스피드와 조리개값을 늘리는 것으로 대체하고 있다'고 밝힌 적이 있다고 한다.[30] 물론, 엑스페리아 XZ2 프리미엄같이 예외도 존재했지만 출고가 자체가 기존보다 높게 형성되었다는 별도의 사안도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엑스페리아 XZ2의 형제 모델이었기 때문에 기조 자체는 엑스페리아 XZ2에 맞춰져 있었고 이는 엑스페리아 XZ3까지 유지되었다. 그리고 엑스페리아 XZ2 프리미엄은 컬러 렌즈와 흑백 렌즈의 조합으로 듀얼 렌즈를 구성했지만 이번에는 서로 다른 화각으로 각각의 목적을 부여해서 트리플 렌즈를 구성했다. 여담으로, 타지마 토모카즈 소니 모바일 상품 기획부문장은 콘텐츠를 제작하는 경험을 최대한 구현하고 싶었고 사용자의 창의성 또한 끌어내고 싶었다고 밝혔다. 화각을 달리한 렌즈 구성은 이를 위한 요소라 판단했기 때문에 트리플 렌즈로 구성하는 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되었다고 밝혔다.[31] 삼성전자갤럭시 S9S9+ 등에 탑재된 소니 엑스모어 RS IMX345 센서의 후속작이다.[32] 여담으로, 관계사인 소니 세미컨덕터는 소니 엑스모어 RS 시리즈를 분류할 때 2019년 5월 기준, 전자를 4세대 카메라 센서, 후자를 기준 시기 시점으로 가장 최신 세대인 6세대 카메라 센서로 구분하는 것으로 보인다. 4세대 카메라 센서는 다이렉트 본드 인터페이스를 가지고 있는 3층 DRAM 적층 센서라고 한다. 6세대 카메라 센서는 하이브리드 본드 인터페이스를 가지고 있는 3층 DRAM 적층 센서라고 한다. 이 때문인지 카메라 센서의 단가 안정화가 더디어져서 비싼 편이라고 한다. 특히, 1/2.55인치의 센서 크기를 가진 카메라 센서 중에서는 2019년 기준으로는 가장 좋은 성능을 가지고 있어서 2세대 카메라 센서로서 화웨이에 주로 공급된 소니 엑스모어 RS IMX600 센서와 소니 엑스모어 RS IMX650보다 더 비싼 편이러고 한다. 다만, 이 같은 세대 구분은 외부 기관이나 단체 등에서 정한 기준이 아니라 소니 세미컨덕터 자체 기준이다. 그럼에도 일단은 6세대 카메라 센서를 탑재한 최초의 스마트폰이라고 할 수 있다.[33] DSLR에서는 2013년 8월, 캐논이 EOS 70D에 처음으로 도입한 기술스마트폰에서는 2016년 2월, 삼성전자갤럭시 S7S7 엣지에 처음으로 도입한 기술이다. 디지털 카메라에 사용되는 카메라 센서에는 화소 하나에 빛을 전기 신호로 바꿔주는 포토 다이오드 하나가 배치되어 있다. 이를테면 1,200만 화소라면 1,200만 개의 포토 다이오드가 배열된다. 그런데 일반적인 경우에는 이 중에서 약 5% 정도만 초점을 맞추는데 사용되기 때문에 이론상으로는 5% 가량 화질이 떨어지게 된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픽셀 자체에서 위상차 검출 AF를 지원하도록 해서 촬영과 초점 잡기를 모두 한 개의 픽셀에서 이뤄지도록 한다. 즉, 초점을 잡는 순간에 2개의 화소가 위상차 검출 AF를 위한 센서로 작동한다. 대신에 실제로 사진이 촬영되는 타이밍은 2개의 화소 정보를 분석 및 결합하여 하나의 화소로 기록된다. 즉, 모든 화소가 초점을 잡는 역할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정확하고 빠르게 초점을 잡을 수 있다. 여담으로, 소니 모바일은 듀얼 픽셀이라는 명칭 대신에 듀얼 포토 다이오드 이미지 센서를 탑재했다고 홍보하고 있다.[34] LG전자가 2013년에 G2OIS 기술이 적용된 카메라 모듈을 탑재한 이후로 플래그십 스마트폰 및 플래그십에 준하는 하이엔드 스마트폰에는 웬만하면 이를 탑재하는 것이 기본 하드웨어일 정도로 대중화가 되었는데 소니 모바일은 무려 6년 동안 탑재하지 않았었다. 이 때문에 드디어 탑재하게 된 것이라 그 자체만으로도 호평을 받고 있다. 다만, 소니 모바일의 스마트폰 중에서 최초는 아니다. 엑스페리아 XA 울트라 등에 OIS 기술이 적용된 카메라 모듈을 전면 카메라에 탑재한 전례(...)가 있기 때문이다. 그것도 단발성이 아니라 후속작들에도 꾸준히 탑재했었다. 즉, 엄밀히 따지면 후면 카메라에 한정해서 최초로 탑재했다고 할 수 있다. 여담으로, 엑스페리아 XA1 울트라의 경우 공식 홍보 영상OIS 기술이 적용된 카메라 모듈을 탑재한 경우와 그렇지 않은 경우를 비교하는 영상을 올려서 의도치 않게 자기네 플래그십 스마트폰들을 디스를 한 전례도 있었다.[35] 광각 카메라는 Sunny Optical의 A13S06A를 사용했다. 여담으로, 기본 카메라와 망원 카메라 모듈에 Milvus라는 글씨가 삽입되면서 자이스의 Milvus 렌즈를 사용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있었지만 소니 모바일이 G렌즈를 사용한다고 밝히면서 단순히 부품에 대한 코드네임이 같았던 것으로 보인다.[36] 4K UHD 해상도 뿐만이 아니라 Full-HD 해상도로도 설정이 가능하다.[37] 사실, 별 다른 기술이 아니다. 삼성전자의 경우 갤럭시 노트5부터 최대 10초까지 설정이 가능했었고 갤럭시 S20에서 30초로 늘어나며 기존 출시된 갤럭시 플래그십 시리즈도 One UI 2.1로 업데이트 되며 30초로 늘어났다. LG전자G4부터 최대 30초까지 설정이 가능했었다. 즉, 소니 모바일이 약 4년 가량 늦게 지원하는 것이다.[38] 다만, RGB 서브픽셀 방식이 아닌 RG-BG 펜타일 서브픽셀 방식을 적용했기 때문에 실질적인 인치 당 픽셀 수는 약 525 ppi로 생각보다 낮은 편이다. 그리고 디스플레이 비율과 해상도 등을 고려할 때 엑스페리아 Z5 프리미엄,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 그리고 엑스페리아 XZ2 프리미엄의 인치 당 픽셀 수가 훨씬 높다. 16:9 비율이면서 디스플레이 크기도 작은 와중에 해상도는 더 높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타 제조사들 스마트폰보다 높은건 사실이다 다만, 이들은 TFT-LCD를 탑재했기 때문에 이쪽과 디스플레이 패널 자체가 다르다는 차이점이 있다. 그러나 WQHD 해상도가 시장에 자리를 잡았던 2015년 이후로는 RG-BG 펜타일 서브픽셀 방식을 적용했다 하더라도 워낙 해상도가 높아서 실질적인 인치 당 픽셀 수로 굳이 환산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는 의견도 있다.[39] 여담으로, 2019년 7월 기준으로 해당 측정값이 가장 낮은 스마트폰은 별도의 블루라이트 절감 기술이 적용된 삼성전자갤럭시 S10이 0.016으로 가장 낮은 수치로 측정되었다.하지만 노트10이 0.013으로 신저점 갱신[40] おサイフケータイ(오사이후케타이)라 하며 오프라인에서 결제, 금융 서비스 등 FeliCa를 기반으로 한 모든 서비스를 총칭하는 말이자 기술 상표이다.[41] 다만, 2019년 4월 기준으로 삼성전자스마트폰에서 F2FS 포맷을 적용한 사례는 없다. 그러나 OnePlus나 구글 등 일부 제조사에서는 적용한 전례가 있다. 이후, 삼성전자는 동년 8월에 공개한 갤럭시 노트10노트10+부터 F2FS 포맷을 적용했다.[42] 4K 60 fps의 송출을 지원한다.[43] 기존에는 Qnovo Adaptive Charging 기술이라는 명칭으로 지원했었으나 이번에는 명칭도 바뀌었고 소니 모바일이 개발한 것으로 명시되었다. 이에 대해 Qnovo와 모종의 협의가 있었던 것이 아니냐는 주장이 있다.[44] 소니 모바일은 해당 기술의 탑재로 배터리 수명이 최대 2배 가량 길어질 수 있다고 홍보하고 있다.[45] 예를 들면 사용자가 기상할 시간을 예측하는 것 등이 있다.[46] 이는 소모품의 일종이기도 하면서 리튬 원소를 이용하는 배터리 특성상 배터리가 완전히 충전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전력을 공급해주면 배터리 수명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배터리 충전에 대한 제어 기능들을 지원하는 것으로 보인다. 여담으로, 자동모드로 설정하면 기기가 평상시의 배터리 충전 소요 시간을 감지하지 못하거나 사용자가 평상시에 기기의 배터리를 충전하는 시간을 변경한 경우에는 해당 기능이 활성화되지 않는다고 한다.[47] 예를 들어, 블루투스 이어폰을 두 개 연결한다고 할 때 각 장치에 통화 관련 신호와 미디어 관련 신호를 분리해서 완전히 다른 사운드를 출력할 수 있도록 설정할 수 있다.[48] 별도의 기능으로 지원하는 것은 아니고 구글의 Smart Lock을 이용한다.[49] 클럭을 높이는 것인지 아니면 스로틀링 설정을 완화한 것인지는 알려지지 않았다.[50] 이 때, 해상도는 기본 해상도인 2560 x 1096 해상도로 작동한다.[51] 단, 셀룰러 통신을 사용하면 최대 해상도가 360p로 제한이 된다.[52] 정격 출력이 12 V 1.5 A, 9 V 2 A, 5 V 3 A로 세 가지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다.[53] 다만, 실제로 배터리가 완전히 충전될 때까지 약 1시간 45분이 소요된다고 한다.[54] 특히, 소니 모바일스마트폰으로는 최초로 USB Power Delivery 기반 규격을 지원하는 고속충전기를 포함시킨 사례이다. 기존까지는 기기에서는 USB Power Delivery 기반 규격의 고속충전 기술을 지원해도 소니 모바일 자체 고속충전기는 이를 지원하지 않았다.[55] 정격 출력 중에 5 V 3 A가 있지만 이를 사용하는게 아니라 9.11 V 1.7 A라는 단순히 오차가 난 것 같지만 출력을 받는다고 한다.[56] 여담으로, 기기 공개 당시에는 어떤 기기가 어떤 국가 및 지역 시장에 공급되는지는 일본 시장을 제외하면 소니 모바일 공식 채널 기준으로 확인되지 않았다. 이는 소니 모바일이 일본 내수용 모델을 제외한 세 기기를 모두 공식 사이트에서 한 번에 다뤘기 때문이다. 결국 무언가 차이가 있으니 기기명이 분화된 것일텐데 이걸 한 번에 다루고 있으니 특정 국가 및 지역 공식 사이트를 들어가도 3종이 모두 확인되어서 정보를 분리할 수가 없었다. 이후, 관련 문의에 대해서 소니 모바일이 J8170은 미국 내수용 모델이라 밝히면서 정리가 되었다.[57] 즉, 엑스페리아 Z5 등과 같이 퀄컴 스냅드래곤 810 MSM8994 탑재 문제 및 VoLTE 지원 등 진짜 특별한 사정이 아니면 플래그십 스마트폰은 출시되는 편이었다. 사람들이 잘 몰라서 문제였지만 게다가 엑스페리아 Z3 등과 같이 전파인증을 아예 기기가 공개되지 않은 시점에 통과시켰던 전례도 있었다. 여담으로, 이런 행보 때문에 애플의 지연 출시를 비판하는 의견도 있었다. 특히, 소니 모바일은 직접적인 한국 지사가 없고 관계사를 거치고 거친 먼 친척같은 관계인 소니 코리아에 모든 권한을 위탁해야했지만 애플은 하위에 한국 지사가 있기 때문에 오히려 애플 쪽이 출시 절차에 있어서는 더욱 쉬운 구조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58] 특히, 이전과는 다르게 오프라인 매장에서 재고처리 성격 등으로 할인 판매를 실시한 이후, 아예 판매 코너가 치워지기도 했었다. 이와 동시에 소니 코리아 내부의 스마트폰 업무 담당 부서가 타 부서와 통폐합되고 관련 인력들도 타 부서로 재배치되었다'는 루머도 나오면서 더욱 부정적으로 분위기가 흐르게 되었다.[59] 유사 사례가 있다. 소니 모바일엑스페리아 S엑스페리아 ion의 한국 출시를 준비했고 엑스페리아 S는 전파인증까지 통과된 상황이었는데 SK텔레콤과의 협상이 결렬되어 최종적으로 한국 출시가 불발되었다. 사유는 소니 모바일은 3G WCDMA 모델로 출시하려 했었고 SK텔레콤은 4G LTE 모델을 요구했었다.[60] 갤럭시 S 시리즈의 경우, 5G NR 상용화 시점과 출시시기가 맞물렸기 때문에 갤럭시 S10eS10S10+갤럭시 S10 5G 모두 각각의 목적에 맞게끔 정상적으로 출시되었다.[61] 실제로 엑스페리아 X 시리즈 중 프리미엄 라인업 소속의 스마트폰이 한국 시장에 출시된 사례는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이 유일했다. 여담으로, 이쪽과 같이 MWC 2019에서 공개된 엑스페리아 10 및 10 Plus엑스페리아 L3도 한국 시장에는 출시되지 않았는데 이는 중저가형 스마트폰의 특성상 플래그십 스마트폰보다 더 많은 물량을 들여와야 하는데 이동통신사가 요구하는 가격 대비 성능비 기준을 충족하지 못했기 때문에 이쪽도 협상이 결렬되었다는 의견이 있다. 만약, 해당 주장이 사실이라면 5G NR을 지원하는 스마트폰이 공개되면 다시 출시될 수 있다는 가능성은 남아있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엑스페리아 5 마저도 한국 출시 자체가 검토되지 않으면서 상황은 불투명하다. 일단 2020년 2월 기준으로 후속작인 엑스페리아 1 II는 5G NR을 지원한다.[62] 원래는 2019년 5월 21일이었지만 소프트웨어 문제로 인해 연기되었다.[63] 직접 운용 브랜드인 au, MVNO 통신사인 UQ 모바일 그리고 합자회사이자 지역 이동통신사인 오키나와 셀룰러 등이 있다.[64] 원래는 중국 시장과 비슷한 시기인 2019년 5월 20일이었지만 연기되었다.[65] 원래는 2019년 5월 17일부터 사전 예약 판매를 실시하고 동년 5월 31일에 정식으로 출시될 예정이었지만 연기되었다.[66] 말레이시아 재무부 산하 공기업으로 한국의 KC 인증과 유사한 인증 제도인 SIRIM 인증을 관리 감독한다.[67] 이는 4,199 링깃으로 책정된 삼성전자갤럭시 노트10+보다도 높게 책정된 것이다.[68] 기존에는 7,000K 중후반으로 측정되었다.[69] 애초에 대형 패널과 중소형 패널은 분야가 완전히 다르다. 소니를 비롯해서 소니가 출자한 재팬 디스플레이, JOLED 모두 중소형 AMOLED 디스플레이 생산은 안하는 수준에 가깝기 때문에 저정도 품질을 생산할 수 없다. 다만, 삼성디스플레이소니 모바일 전용으로 커스터마이징된 디스플레이 패널을 공급했기 때문에 품질 자체는 좋다고 한다. 그러나 이게 특별판 모델 전용으로 또 공급한 것인지 아니면 디스플레이 패널 자체는 기존과 동일한 것인지는 알려지지 않았다.[70] 기기명 역시 J9150으로 명명될 정도로 일본 시장보다는 글로벌 시장에 더 가까울 정도로 일본 시장에서는 보기 드문 형태를 가지고 있다.[71] 다만, 일부 국가 및 지역의 이동통신사의 경우 자체적인 고객지원 채널을 통해서 공개하는 경우가 있다.[72] 만닌우케는 '모두에게 사랑받는 것'이라는 뜻으로 여기서는 다수의 취향을 존중하면서도 대중적으로 통할 수 있는 무난한 기기를 만드는 전략을 의미한다 할 수 있다. 대표적으로 삼성전자갤럭시 S 시리즈 등이 있다.[73] 동시에 모회사인 소니의 카메라 브랜드인 사이버샷 RX 시리즈에서 사용되는 네이밍 법칙이 적용된 것으로 보인다. 플래그십 카메라가 RX1, 그 아랫단계의 카메라가 RX10, RX100 등으로 명명되는데 이를 그대로 따라서 동시에 공개된 스마트폰엑스페리아 10 및 10 Plus로 명명되었다. 다만, 과도기 측면이 있었는지 엑스페리아 L3는 기존 소니 모바일의 네이밍 법칙이 그대로 적용되었다. 또한, 후속작이 엑스페리아 1 II로 공개되었고 '엑스페리아 1 마크 2'로 읽는 것이 확인되면서 소니의 카메라 네이밍 법칙을 따르는 것이 확정되었다.[74] 이는 LG전자뉴초콜릿 이후로 약 10여 년 만에 주요 제조사라 할 수 있는 곳에서 공개된 21:9 비율의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휴대 전화이기 때문이다. 다만, 2019년 10월 기준으로 한국 시장에는 출시되지 않았다.[75] 이런 경우가 반대의 경우이지만 존재하기도 했었다. 퀄컴 스냅드래곤 800 MSM8974를 세계 최초로 탑재한 스마트폰소니 모바일엑스페리아 Z 울트라였으나 엑스페리아 Z 울트라가 공개된 바로 다음 날, 삼성전자갤럭시 S4의 2 Band 캐리어 어그리게이션 모델을 공개와 동시에 출시하면서 출시 최초는 아니게 되었다. 이외에도 UFS 3.0 규격의 낸드 플래시를 내장 메모리로 탑재한 최초의 스마트폰삼성전자갤럭시 폴드였지만 출시 연기로 인해 OnePlus7 Pro가 출시 최초가 되는 등 기기의 공개 시기와 기기의 출시 시기 사이의 격차 문제로 인해 최초 타이틀이 왔다갔다 하는 일은 비일비재하다.[76] 이는 기존에 4K UHD 해상도를 지원하던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엑스페리아 XZ2 프리미엄도 가능했던 것이다. 그러나 엑스페리아 Z5 프리미엄은 모바일 AP로 퀄컴 스냅드래곤 810 MSM8994를 탑재했기 때문에 발열 현상 등의 이유로 4K UHD 해상도로 설정이 불가능했다.[77] 대표적으로 엑스페리아 X 퍼포먼스엑스페리아 XZ 등이 있다.[78] 특히, 망원 카메라와 광각 카메라의 카메라 센서인 삼성 아이소셀 슬림 S5K3M3 센서는 경쟁 기기인 삼성전자갤럭시 S10S10+ & 갤럭시 S10 5G의 망원 카메라에도 사용되었다. 심지어 망원 카메라끼리만 비교하면 1,300만 화소를 1,200만 화소로 크롭했다는 점, 설정된 화각과 조리개값 그리고 픽셀 크기까지 완전히 동일하다.[79] 여담으로, 화소수가 높을수록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니다. 픽셀 당 수광률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 소니 세미컨덕터는 Quad Bayer 기술, 삼성전자는 Tetracell 기술로 명명한 4개의 픽셀을 하나로 묶어서 수광량을 늘리는 기술을 도입했지만 촬영 결과물에 결함이 생기기 쉽다는 단점이 존재한다.[80] 기존 소니 모바일스마트폰촬영 결과물을 비교하면 저조도 촬영 기준으로 품질의 차이가 상당히 크다고 한다.[81] DxOMark 모바일 카메라 테스트에서 총점 91점으로 엑스페리아 XZ3보다는 상승했지만 화웨이P30 Pro, 삼성전자갤럭시 S10+ 그리고 LG전자G8 ThinQ 등과 비교하면 열세에 놓이고 샤오미의 독립 산하 브랜드인 Pocophone의 POCO F1과 동점을 기록했다. 다만, 노키아 퓨어뷰 9의 리뷰용 제품 미지급에 대한 보복성 편파 평점 부여 논란 이후 DxOMark 리뷰의 공정성에 대한 논란이 끊이지않고 있으며, 소니 모바일 역시 이러한 편파성 평점 부여의 피해자 중 하나였다는 주장도 있다.[82] 소니, 에릭슨 그리고 포테비오 등의 합작 회사이다. 중문 명칭은 합작 주체가 된 회사들의 한자 표기 앞 글자를 하나씩 따온 것인데 에릭슨이 철수한 이후에도 표기가 변경되지 않았다.[83] 이미 엑스페리아 XZs가 생산 주체를 소니 에릭슨 포테비오 이동통신에서 소니 EMCS로 변경했던 전례가 있었다. 다만, 비슷한 시기에 공개된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은 생산 주체를 변경하지 않고 소니 에릭슨 포테비오 이동통신에서 생산되면서 한동안 투트랙 체제가 유지되었다. 그러다가 이번에 한 곳으로 일원화된 것으로 보인다.[84] 이는 글로벌 표준 규격이라 하더라도 한국에서만 사용되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글로벌 표준 규격이 될 수 있었던 것은 이동통신 기술의 발전으로 복수 규격을 단일 칩셋으로 지원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었기 때문이다.[85] 사실, 특이한 사례는 아니고 엑스페리아 Z 이후의 일부 소니 모바일스마트폰들이 핀을 사용하지 않고 사용자의 손톱을 이용해 SIM 카드 트레이를 삘 수 있도록 구성이 되어 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별도의 도구가 필요하지 않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는 부분이기도 하다.[86] 사실, Always On Display로 대체하려고 한 것이 아니라 베젤리스 디자인을 적용하느라 전면 상단의 공간이 줄어들어서 불가피하게 대체된 경우가 많다. 삼성전자갤럭시 S10eS10S10+ & 갤럭시 S10 5G는 Infinity-O Display를 탑재하면서 전면 상단에 공간이 부족해짐에 따라 엣지 라이팅과 Always On Display로 대체되었고 LG전자G7 ThinQ부터 노치 디자인을 적용하면서 전면 상단에 공간이 부족해짐에 따라 Sidelight와 Always On Display로 대체되었다. 그러나 최대한 공간을 확보해서 알림 LED를 탑재해야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항상 나오는 등 각 기기의 상황에 따라 경중의 차이가 있을지언정 이런 대체 시도는 부정적으로 평가되는 경우가 많다.[87] 사실,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에 탑재된 샤프 디스플레이의 디스플레이 패널도 이미 120 Hz를 지원하지만 알 수 없는 이유로 비활성화 된 채 탑재되었다. 일단 패널 공급사인 삼성디스플레이는 이를 홍보하지 않고 오히려 OnePlus7 Pro최대 주사율이 90 Hz인 AMOLED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었고 이를 공급했다고 홍보하고 있다. 즉, 삼성디스플레이7 Pro의 90 Hz 지원은 홍보 수단으로 사용하지만 이쪽의 120 Hz 지원은 홍보 수단으로 사용하지 않고 있다. 소니 모바일조차도 홍콩 시장에서만 이를 언급했지 그외의 국가 및 지역에서는 언급조차 하지 않고 있다. 게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홍콩 소니 모바일도 관련 언급을 삭제했다. 이는 모든 애플리케이션에 전부 적용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사용자들에게 혼선을 야기할 수 있어서 아예 마케팅 요소로 사용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