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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행 사업
기타 자회사
브랜드
보유 기술
과거 사업
주요 계열사
브랜드
보유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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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ソニー| SO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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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명
정식: ソニーグループ株式会社
영문: Sony Group Corporation
한글: 소니그룹 주식회사
국가
업종명
전자제품, 엔터테인먼트, 반도체 제조업, 금융, 자동차 제조업
설립일
1946년 5월 7일 (78주년)
설립자
대표자
임원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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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집행역 회장 CEO
요시다 켄이치로[1]
대표집행역 사장 COO 겸 CFO
토토키 히로키[2]
집행역 부사장 CSO
미토모 요시모토
집행역 전무
이시즈카 시게키[3] (IP&S·MC사업)
타카기 이치로[4] (HE&S·생산·물류)
카츠모토 토오루[5] (R&D 플랫폼)
시가총액
15조 3,892억 엔[6]
기업규모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 파일:틱톡 아이콘.svg | 파일:텀블러 아이콘.svg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 파일:핀터레스트 아이콘.svg | 파일:LinkedIn 아이콘.svg | 파일:위키백과 아이콘.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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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정보
상장기업 (TYO·NYSE)
종목코드
이전 기업명
도쿄 통신 공업 주식회사 (1946~1957)
소니 (1957~2021)
법인번호
자본금
8,742억 엔 (2019. 3.)
총매출
11조 5,636억 엔 (2022. 3.)
게임 & 네트워크 부문 : 3조 6,446억 엔
음악 부문 : 1조 3,806억 엔
영화 부문 : 1조 3,694억 엔
엔터테인먼트 테크놀로지 & 서비스 부문 : 2조 4,760억 엔
이미징 & 센싱 솔루션 부문 : 1조 4,022억 엔
금융 부문 : 1조 4,545억 엔
영업이익
1조 2,082억 엔 (2022. 3.)
게임 & 네트워크 부문 : 2,500억 엔
음악 부문 : 2,631억 엔
영화 부문 : 1,193억 엔
엔터테인먼트 테크놀로지 & 서비스 부문 : 1,795억 엔
이미징 & 센싱 솔루션 부문 : 2,122억 엔
금융 부문 : 2,239억 엔
순이익
1조 1,718억 엔 (2021. 3.)
자산 총액
26조 3,548억 엔 (2021. 3.)
자본 총액
5조 6,215억 엔 (2021. 3.)
직원 수
114,400명 (2019)
본사 소재지
1. 개요2. 역사3. 사업분야4. 사옥5. 슬로건6. 주요 자회사
6.1. 한국시장6.2. 한국법인
7. 관련 인물8. 논란 및 사건 사고9. 여담10.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소니(ソニー)1946년에 설립된 일본을 대표하는 다국적 기업이다.

20세기 중후반에 전세계를 휩쓸던 일본의 전자산업을 대표하는 기업이었고, 현재는 사업 분야를 엔터테인먼트와 금융,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으로 확장시킨 복합 기업이 되었다.

2. 역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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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사업분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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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사옥[편집]

1950년대 중반부터 1970년대 초까지 사용되었으나 2006년 매각되어 현재는 철거되었다.

이전까지 소니는 조그만 사무소를 빌려서 본사로 사용하고 있었으나 이 건물 이후부터 자체적인 본사건물을 가지게 된다. 이는 매우 의미가 깊은데 이 건물을 완공한 이후에 소니의 전성기가 찾아와 일본을 대표하는 전자 대기업으로 발전하게 된다. 나름 소니의 창업 성지와 같은 곳인지라 2006년 하워드 스트링거 CEO가 이 건물을 매각하려고 하자 오래 재직한 임원들이 격렬히 반대했다. 그러나 하워드 스트링거는 임원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매각을 강행했다.
파일:475466825-1_3590293.jpg
1990년 완공해 2006년까지 사용된 소니의 시나가와 본사[7]
당시 본사 간판의 모습
소니의 1990년대 한창 전성기 때부터 쇠퇴기 초반까지[8] 사용했던 건물이다. 소니의 워크맨 디자인이 반영된 건물이다. 당시 소니를 방문한 삼성전자 직원은 이 본사 건물과 소니 직원을 보고 사원과 사제들을 보는 것만 같았다고. 소니 직원들은 NS 빌딩이라고 불렀으며 주변의 건물 10채가 모두 소니 소유로 당시 시나가와 본사 지역은 "소니 타운"이라고 불리기도 했다. 소니가 세계 시장을 주름잡을 때 고텐야마와 시나가와에는 7,000명 이상의 임직원이 근무했다. 지금은 의료기기 사업에 종사하는 직원을 중심으로 1,000명을 밑돈다. 2014년 말까지 '소니역사자료관'을 제외하고 모든 건물과 토지가 매각대상에 포함되면서 소니 타운도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고 있다고 한다. 현재 NS 빌딩과 토지는 자회사 소니 생명보험에게 매각한 상태다.
파일:external/www.bdqnxh.com/15591V044-0.jpg
2006년부터 사용하고 있는 미나토구 현재 본사. 소니시티라고 한다.[9]
파일:15997098_1006.jpg
본사 간판의 모습
이전의 시나가와 본사는 소니의 기업 규모에 맞지 않게 매우 작았는데 이는 소니의 각 사업부들이 독자적인 본사를 갖고 있었고 서로 분리되어 운영되고 있었기 때문이다. 오히려 일본 시나가와 본사의 크기보다 소니 아메리카의 뉴욕 본사(뉴욕 소니빌딩)의 크기가 더욱 컸다. 따라서 통합적인 기업운영과 노후화된 이전 본사 건물의 대체를 위해서 2006년 12월 현재 미나토구 통합 본사로 이전하고 소니시티로 이름을 지었다. #
파일:sonycityosaki.jpg
소니 오사키 테크놀리지 센터 (현재 소니 비주얼 프로덕트 본사)
트리니트론 브라운관을 개발했던 오사키 공장과 연구소가 있던 곳으로 현재 건물을 신축하여 테크놀리지 센터가 되었다. 현재 소니 비주얼 프로덕트가 사용하고 있으며 소니 TV 사업의 중심지다. 2013년 경영 악화로 인하여 닛폰빌딩펀드와 한 개인 투자자에게 1,110억엔(1조 3,000억원)에 매각했다. 향후 소니 비주얼 프로덕트는 이 건물을 임차해 사용하고 있으며, 건물의 이름 역시 정식 명칭은 NBF 오사키 빌딩이다. 다만 소니 계열사들에게는 소니 시티 오사키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있다.
파일:MetLife_Tower_&_North_Building_from_W_24th_St_crop.jpg
미국 뉴욕 소니 뮤직 엔터테인먼트의 본사(前 소니 아메리카 본사)
2002년 미국 AT&T로부터 사들여 미국 소니의 중심지로 사용되었으나 2013년 체트리트 부동산 컨소시엄에 11억(약 1조 1천 600억원)달러에 매각했다. 2016년 2월까지 임대하여 사용하고 있었으나 현재는 다른 곳으로 이전했다. 건물 1층에는 소니 스타일 매장과 소니 원더 과학 기술관(Sony Wonder Technology Lab)이 있었다. 2016년 4월 13억달러에 아랍계 자본인 올랴얀 그룹의 첼스필드 파트너스에 매각되면서 소니 빌딩이란 명칭도 사라지고, 현재 550 매디슨 애비뉴로 550 Madison Avenue 빌딩 명칭이 변경되었다. 1층에 위치했던 소니 원더 과학 기술관은 2016년 1월 29일에 폐관했다. 2018년 현재 소니 뮤직 엔터테인먼트만 이곳에 본사를 두고있다. 이 건물의 정확한 명칭은 메트로폴리탄 라이프 북관이다.
파일:external/www.pacificbuildinggroup.com/Sony-Headquarters-1.jpg
미국 샌디에이고에 위치한 북미 소니 전자 본사[10]
파일:sonyca.jpg
캐나다 토론토에 위치한 소니 캐나다의 본사
파일:sonycenter.jpg
독일 베를린 포츠다머 플라츠에 위치한 소니센터[11][12]
미국 캘리포니아 컬버시티에 위치한 소니 픽쳐스 엔터테인먼트 본사
미국 캘리포니아 샌머테이오에 위치한 소니 인터렉티브 엔터테인먼트 본사
스웨덴 룬드에 위치한 소니 네트워크 커뮤니케이션 유럽 지사[13]

5. 슬로건[편집]

소니의 로고나 각종 광고에 같이 들어가곤 하며 가장 최근에 나온 슬로건은 BE MOVED이다.
파일:it-s-a-sony.svg
1982년: It's a Sony
소니의 황금기때 내건 슬로건. 소니 제품에 대한 세계 제일의 자부심이 있던 1980년대~1990년대 중반 광고들의 마지막 부분에 항상 이 슬로건을 사용했다. 이 슬로건과 마크도 함께 사용되었는데 창업자인 모리타가 직접 디자인 했다고 한다. 그 시기에 출시되어 2015년 현재에도 발매중인 일부 스테디셀러들의 종이 상자에 It's a Sony 마크가 붙어있다. 이 마크가 붙은 제품은 모리타/이부카 시절의 DNA가 흐른다고 볼 수 있다. 1997년까지 첫 발매된 소니 제품의 상자에는 이 마크가 붙어있었다.
파일:DDK.jpg
1995년: Digital Dream Kids
이데이 노부유키 CEO가 디지털 시대로의 사업체제 전환을 목표로 내건 슬로건.
파일:likenoother.jpg
2005년: like.no.other
하워드 스트링거 CEO가 전자와 엔터테인먼트가 하나의 연합과도 같은 소니를 구상하면서 내건 슬로건.
파일:Sony_make.believe_logo_(Other).svg
2009년: make.believe[14]
make.believe 소개 영상
스트링거 CEO가 창의성과 우월한 기술력을 통해서 이상을 현실로 만들 수 있는 소니라는 뜻으로 내놓은 슬로건이다.
파일:Sonybemoved.jpg
2013년: BE MOVED
BE MOVED 소개 영상
히라이 카즈오 CEO가 사람들에게 놀라움과 감동을 주는 'ONE SONY'를 강조하며 내놓은 슬로건. 일본에서는 感覚を揺さぶるもの BE MOVED(감각을 흔드는 것, BE MOVED)라는 이름으로 마케팅을 시행하였다.
70주년 기념 영상
7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만든 영상이며, New Story, New Sony 라는 슬로건으로 70주년을 기념했다. 70주년 당시 우리나라의 소니 스토어에서 일정 금액 이상을 구입하면 70주년 슬로건이 프린팅된 에코백을 나눠주었었다.
Sony is there, for your every emotion 소개 영상
사람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고 세상을 감동으로 채우는 '견고한 기술 기반을 갖춘 Creative Entertainment Company'라는 사명으로 소니를 나타내기 위해 변경된 새로운 모션 로고이다.

6. 주요 자회사[편집]

주요 자회사 목록은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소니그룹 - 지주회사 역할을 하는 그룹 본사. '소니그룹'으로 사명(社名)을 변경하기 전의 이름은 '소니'였으며, 소니가 소니그룹으로 사명을 변경함과 함께 소니의 전자사업 관련 자회사들이 하나의 회사로 통합하며 소니 사명을 이어 받았다.

6.1. 한국시장[편집]

1969년 12월 화신산업[19]과 소니의 51대 49 합작으로 첫 국내 진출. 화신소니.
1980년 10월 화신그룹 부도와 함께 같은해 12월 화신소니, 화신전자도 파산.
1982년 아남산업 화신소니 부천공장 인수.

1988년 음향기기 제조 전문 메이커 주식회사 인켈은 일본 소니사의 한국 판매 대행 계약을 체결한다. 계약은 1991년 말까지 유지되었다.

6.2. 한국법인[편집]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소니/한국법인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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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관련 인물[편집]

8. 논란 및 사건 사고[편집]

  • 2008년 '소니의 지역활동'(Sony for Communities)이라고 쓰인 판넬의 세계지도에서 한국이 누락되어 이걸 아는 사람들에게 비난받고 있다. 벌써 15년 전 사건이나 2017년에 재발굴되어 까이는 중.링크
  • 2012년 YouTube 조회 부정 문제 기사
  • 2015년 소니 코리아 스텔스 마케팅 기사
  • 2018년 40대 두바이 주재원 과로사 사건. 해당 직원이 사망 직전 3개월 동안 월 평균 80시간 이상 시간외 노동을 한 사실이 밝혀지면서[20] 2021년 3월 산재가 인정되었다. 일본 기사
  • 2019년부터 극우논란이 있는 일본재단(日本財団)[21]과 파트너십을 체결 본사 링크[22][23]
  • 소니의 창업자 2명이 일본군 해군 장교[24] 복무를 한 전력이 있어서 한국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25] 둘은 만나 동업을 하여 소니 창업까지 이어진 것이며, 이부카 마사루는 2차대전 당시 군수품 납품, 무기 개발을 했다. 한편 역사가 그렇지 단순히 창업자가 군인 출신이었다는 것이 비판받을 근거가 되지는 않는다는 반론도 있다. 자발적으로 일본군에 입대해 복무한 것은 맞지만 당시 장교는 많은 국가에서 출세길이 보장된 엘리트 코스였고, 특히 일본은 군국주의 국가였기에 그런 경향이 더욱 심했다. 일본군 장교 출신이라고 해서 무작정 전쟁범죄자로 매도하는 것은 시대의 배경을 무시한 논리적 오류라는 것.[26]

9. 여담[편집]

  • 꽤 오래 전부터 "소니 쪽에서 나오는 루머는 항상 진실이다"라는 우스갯소리가 있을 정도로 미묘하게 비밀 관리가 잘 안 된다는 이미지가 있다.
  • 전성기에는 디자인으로 먹고 사는 브랜드라고 불릴 정도로 디자인 쪽에 정평이 나있었지만[27] 2000년대 후반부터는 애플이 그 명성을 그대로 이어받은 모양새이며, 소니는 오히려 디자인 측면에서 좋은 소리를 못 듣는 모습도 종종 보인다.
  • 원숭이가 소니 워크맨을 듣고 있는 1980년대 광고가 뒤늦게 발굴되어 밈으로 사용되고 있다. # 주로 명곡을 듣고 감탄할때 쓰인다.
  • 소니 제품은 보증기간이 딱 끝날 때 고장이 나는 경우가 있어 소니타이머가 장착되어 있다는 우스갯소리도 있다.
  • 앱등이, 삼엽충의 원조가 소니빠다. 이쪽은 반세기의 역사를 자랑하는데 애플, 삼성의 창업주들부터가 한때 소니를 우러러봤던 인물들이다. 한국에서도 그 팬덤의 역사는 유구한 편인데 한가지 예로 지금은 대형 IT 커뮤니티가 된 클리앙의 이름부터가 소니의 PDA클리에 사용자 커뮤니티라는 뜻.
  • 2019년 3월 31일 기준 소유자 별 지분율 현황이다. 절반이상의 지분은 일본기업과 일본인이 아닌 외국인이 소유하고 있다. 일본 국내외 은행들의 신탁계좌들이 지분을 고루 소유하고 있고 대주주는 따로 없다.
    소유자
    지분율
    외국인(기관/개인)
    56.1%
    일본 내 금융기관
    23.8%
    일본인 개인 외
    16.5%
    일본 내 일반법인
    1.4%
    일본 내 증권회사
    2.2%
  • 손흥민의 애칭인 쏘니 (Sonny)와 철자와 발음이 비슷하다.
  • 추축국2차대전 승리 이후를 그린 대체역사 게임 The New Order: Last Days of Europe에서는 기업 식민주의 실험 국가가 된 광동국후지쯔, 마쓰시타 전기, 야스다와 함께 주무르고 있다. 야스다의 정권이 무너지면 모리타 아키오를 집권시킬 수 있다. 이부카 마사루도 집권시킬 수 있는데 헤드헌팅으로 소니를 떠났기 때문에 소니가 아니라 후지쯔 소속이다.

10. 관련 문서[편집]

[1] 집행역은 이사가 아니지만 권한 및 의무에 있 어서는 이사와 유사하다.[2] SIE의 회장도 맡고 있다.[3] 소니 이미징 프로덕트&솔루션즈 주식회사 대표이사 사장.[4] 소니 홈 엔터테인멘트&사운드 프로덕트 주식회사 대표이사 사장.[5] 소니 이미징 프로덕트&솔루션즈 주식회사 대표이사 부사장.[6] 도쿄증권거래소 프라임 (2024. 8. 12.) 기준 토요타, 미쓰비시 UFJ 은행에 이어 일본 3위. 단, 부동의 압도적 1위 도요타와는 달리 2~5위권은 시장 상황에 따라 순위 변동이 잦다. 보통은 미쓰비시UFJ와 소니, 히타치가 2~4위에서 치열하게 경쟁하고 가끔씩 키엔스가 치고 올라오는 구도를 보인다.[7] 도쿄도 시나가와구 키타시나가와6초메 7-35[8] 이 문서에서는 소니 쇠퇴기의 시작을 '2003년 소니 쇼크 사태'를 기준으로 한다.[9] 도쿄도 미나토구 코난1초메 7-1[10] 북미 지역 소니 생산시설의 관리 및 제품 품질 관리 등을 담당하는 소니 아메리카의 자회사이다.[11] 특이하게 생긴 지붕이 바로 소니센터의 상징이다. 지붕의 디자인은 일본의 후지산을 모티브로 했다고 한다. 건축가는 헬무트 얀이다. 한국의 가든파이브에서 지붕 디자인 모방 논란이 있었다.[12] 2000년 7월에 개관한 소니 유럽 본사 및 종합문화센터이다. 2008년 매각했지만(2017년까지 빌딩 소유주는 대한민국 국민연금공단, 그래서 소니센터 표지판에는 한글로 '소니센터에 오신걸 환영합니다.'하면서 밑에 국민연금이라고 적혀 있다. 하지만 2017년에 매각했다. 인근에는 한국 문화원과 한국 문화원에서 설치한 통일정이란 정자가 있다. 아직 소니 사무실(일부는 영국 등으로 이전)과 소니 매장은 남아있다.[13] 과거 소니 에릭슨 본사였으며 후신인 소니 모바일 커뮤니케이션즈의 연구개발센터였다.[14] make"와 "believe"사이에 마침표(".")가 없으면 "make believe"가 되는데, 이 뜻은 ~인 체 하다라는 의미다.[15] 애니플렉스공동소유[16] 유명했던 제품들로는 소니 베가스, Sound Forge 등이 있지만 모두 매각하고 이젠 소니 제품들이 대상인 카탈리스트(Catalyst)를 판매하고 있다.[17] 소니 픽처스 공동 소유[18] 소니는 올림푸스의 주식 상당수를 취득해 대주주에 등극하는 단계까지 갔지만 최근 지분을 전량 매각했다.[19] 친일파 박흥식의 소유[20] 유족 측 변호사에 따르면 근무 기록이 없고 회사 내 자체조사에서는 잔업시간이 산재 인정 기준을 충족하지 않는 것으로 취급되었기 때문에 유족들이 동료 직원들의 증언과 고인이 업무에 사용한 PC에 저장된 데이터 등의 증거 자료를 자체적으로 수집했다고 한다.[21] A급전범이 세웠고, 겉으로는 기부와 투자로 알려지나 뒤로는 역사왜곡을 한다고 알려졌다.[22] 해당 게시글을 보면 빈곤 지역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IT 교육을 위한 IT 기기 지원 및 현장 대여 관련 지원을 체결했다는 내용이다.[23] 위키백과에선 '일본재단과 일본교류기금과의 혼동을 주의하라' 하며, '일본에서는 일본재단의 우익적 활동이 잘 알려져있지 않다.'는 주장도 있다.[24] 징병이 아닌 스스로 입대한 장교[25] 물론 소니 자체는 일본의 제 2차 세계대전 패전 이후인 1946년 설립된 회사이므로 미쓰비시나 히타치, 도시바 등의 동 업종의 다른 일본 대기업과 달리 전범기업은 아니다.[26] 심지어 한국의 박정희대통령 등도 일본군 장교 출신이며, 게다가 비록 일본제국이 추축국이지만 그런 식으로 엮으면 전쟁 당시 장교였던 사람은 전후에 무슨 일을 하든 전범이 된다는 것인데 이를 합당하다 할 수는 없을 것이다.[27] 1990년대까지는 주로 중후한 느낌을 주는 검정색, 간간히 파란색 계통을 선호했고 이후에는 한때 회색빛이 진하게 도는 은색을 자주 사용하는 등 컨셉이 명확한 기업으로 알려져있다. 업계에선 디자인이라하면 소니는 절대 빼놓지 않았으며, 실제로 디자인 관련 상을 휩쓸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