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편집]
소니 주식회사가 2024년 5월 15일에 공개한 스마트폰이다.
2. 사양[편집]
프로세서 | 퀄컴 스냅드래곤 8 Gen 3 Mobile Platfo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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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 12 GB LPDDR5X SDRAM, 256/512 GB UFS ? 규격 내장 메모리 | micro SDXC(규격상 2 TB, 1.5 TB 공식 지원) | ||||||||||||||
일본 | 12/16 GB LPDDR5X SDRAM, 256/512 GB UFS ? 규격 내장 메모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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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접통신 | ||||||||||||||||
위성항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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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형 Li-ion Polymer 5000 m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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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 14 | ||||||||||||||||
규격 | 74 x 162 x 8.2, Sub6 192 g / mmWave ?g | |||||||||||||||
색상[6] | 블랙, 플래티넘 실버, 카키 그린, 스칼렛 | |||||||||||||||
단자정보 | ||||||||||||||||
생체인식 | 지문인식 - 측면 에어리어 방식 별도 센서 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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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 국제 | Dolby Atmos 지원, 전면 지향 스테레오 스피커, Cirrus Logic CS35L45 앰프 탑재, DSEE Ultimate 지원, 방수:IPX5/IPX8 등급, 방진:IP6X 등급, 360 Reality Audio 하드웨어 디코딩 지원[8], Game Enhancer 탑재, 스냅드래곤 엘리트 게이밍 지원, 배터리 공유 지원, Sony PS[9] 리모트 플레이 지원
| NFC Type A/B | |||||||||||||
일본 |
3. 상세[편집]
소니의 2024년 상반기 플래그십 스마트폰.
엑스페리아 마크 시리즈의 전개 이래 최대의 변화가 이루어졌다. 엑스페리아 1 이래 5년간 계속된 21:9 시네마와이드 디스플레이 대신 일반적인 스마트폰과 유사한 19.5:9의 비율의 풀HD 패널이 탑재되었으며, 카메라 범프는 블랙으로 통일했던 과거 기종과 다르게 보디 칼라와 통일되었다. 그러면서 카메라 범프가 약 1.2배 대형화되었는데, 렌즈 주위의 스페이스를 확보하여 빛반사를 방지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카메라 모듈의 레이아웃은 기존과 동일하다.
기본 색상은 블랙, 플래티넘 실버의 2종이 있으며, 지역에 따라 카키 그린과 스칼렛이 발매된다. 발매 시점에 스칼렛은 일본 심프리와 타이완 한정으로 판매한다. 후면에는 기존과 마찬가지로 tactile design을 채용하여 '미끄럽다' '떨어지기 쉽다'라는 피드백에 대응하였다. 또한 측면의 리브 디자인도 기존과 같다. 카메라 버튼은 반셔터 대응으로, 후면과 동일한 tactile design으로 안정감을 향상하였다. 카메라 버튼의 사이즈는 기존 대비 소폭 대형화 하였다.
소니의 신형 Exmor T시리즈 센서를 탑재. IMX888 2층 트랜지스터 화소 적층형 센서를 메인 카메라에 탑재하면서 광량 확보 및 노이즈 억제 성능이 증가하였다. 메인 카메라를 포함하여 센서 스펙은 기존과 같지만, 표준 렌즈가 4,800만 화소 촬영에 대응하는 것과 함께, 망원 렌즈의 줌레인지가 85-125mm에서 85-170mm로 대폭적으로 늘어났다. 또한 엑스페리아 5V에 탑재된 표준 렌즈의 크롭 2배 줌에 대응하는 것으로 16mm부터 125mm의 넓은 범위를 커버한다. 망원 렌즈는 접사 대응이며, 최소집점거리 4cm에서 120mm 화각의 접사가 가능하다. AF 커버는 촬상 에리아의 70%, AF 포인트는 399점이다.
소프트웨어에서도 대폭적인 변경이 있었다. 엑스페리아 마크 시리즈의 최대의 특징이던 포토 프로, 비디오 프로, 시네마 프로가 새로 설계된 카메라 애플리케이션에 통합되었기 때문이다. UI도 알파라이크한 기존 UI와 결별하고 경쟁기종의 카메라 UI와 유사해졌다. 그러나 기능은 그대로 있어서, 세부 메뉴는 포토 프로와 같은 것이 알수 있다. 또한 α9Ⅱ, α7RV 등 5세대 알파 풀사이즈 미러레스에 탑재되는 AI 자세추정기술을 모바일에서는 최초로 신탑재하고 있다. 엑스페리아 1V에 실장된 크리에이티브 룩과 S-Cinetone for Mobile는 유지. 비디오 프로에 해당하는 동영상 촬영의 프로 모드는 여름 업데이트때 탑재된다.
디스플레이의 경우 DCI-P3 100%와 BT.2020 색영역의 일부에 대응하며, 해상도는 1080 x 2340, 주사율은 120Hz 이다. 엑스페리아 Z5 프리미엄 이래 약 10년간 고집하던 최상위 플래그십의 4K 해상도 패널을 결국 포기하였는데, 소니 측에서 밝힌 주요 이유 2가지는 배터리 타임의 부족, 그리고 21:9 비율이 모바일 컨텐츠 트렌드와는 맞지 않는다는 점이다. 이에 대해서는 대폭으로 증가한 배터리 타임과 더불어 모바일에서는 사실상 유명무실했던 4K를[10] 포기한 것을 좋게 평가하는 의견도 있지만, 그러면서도 20만엔이라는 높은 가격을 유지한 것과 과거를 스스로 부정한 듯한 노선 변경을 비판하는 의견도 있다. 소니는 풀HD 해상도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서도 '콘텐츠와의 조합을 위해서'라고 설명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동 가격대에서는 WQHD 해상도를 채용하는 것이 많지만, 영상 콘텐츠의 대부분은 풀HD 또는 4K로 제작된다. 때문에 4K가 아니라면 풀HD라고 말하고 있는 것.
아무튼 LTPO 디스플레이를 탑재하면서 드디어 제대로 된 가변 주사율에 대응하였다. LTPO 대응에 따라 최대휘도도 대폭적으로 개선되어, 일반에서 1,580nit, APL 10%에서 1,980nit에 상향되었다. 야외 시인성을 고려한 선라이트 비전을 탑재하고 있어, 야외 사용시 기존 대비 분명한 휘도 향상을 보여준다. 특히 라이벌의 야외 모드에서 호소되고 있는 시로토비를 억제하기 위해, 암부의 계조를 끌어올리면서도 프레임 단위로 화면내의 영상을 분석하는 것으로 명부의 계조는 유지한다.
크리에이터 모드는 계승되지만, 'Powered by CineAlta'는 삭제. 대신 스탠다드 모드에 'Powered by BRAVIA'가 붙어, 지금까지 '모바일 브라비아 엔진' 등으로 애매하게 표현되던 브라비아를 전면에 내걸고 있다. 다만 소니는 브라비아 9의 화질을 재현했다고 하고 있는데, 이쪽은 4K 액정 TV이다. 풀HD 유기EL 디스플레이와는 무엇도 겹쳐지는 것이 없어 의문이 생기는 곳. 화질 튜닝에는 브라비아와 엑스페리아의 디스플레이를 측정하고, AI를 사용하여 화질조정을 행한후 엔지니어가 미세조정을 더했다고 한다.
그간 AOSP를 거의 그대로 사용하고 있던 UX에도 6년만의 변화가 있었다. 퀵패널을 소형화하는 것으로 레이첼 UI의 그것과 유사한 배치로 되고 있는데, 디자인은 어째 퇴화했다는 의견이 많다. 이 퀵패널은 사이드 센스 UI에도 탑재되어, 사이드 센스 조작에서 Wi-Fi, 블루투스 등의 ON/OFF, 자동회전, 나눠주기 충전의 조작 등이 가능하게 되고있다.
전면 스피커가 전작 대비 개선되었다. 특히 시러스 로직 CS35L45와 CS40L2X를 듀얼로 탑재하고 있어, 저음역대의 임장감과 스테이징이 대폭 향상되었다. 오디오 IC를 전용으로 탑재하고 있지만 칩셋 스펙 등은 불명. 다만 크로스토크를 대폭적으로 저감하는 것으로 음장의 넓음이나 해상감을 실현했다고 한다. 유선 오디오의 크로스토크 저감은 소니가 하이레조 워크맨에서 자주 내걸었던 포인트로 유사한 칩셋을 탑재하는 가능성이 있다.
퀄컴 스냅드래곤 8 Gen 3 프로세서와 12GB 램을 탑재하며, 256/512GB 스토리지 옵션이 준비된다. 일본 심프리 모델 한정으로 16GB 램 옵션도 선택할수 있다. 방열 시트를 확대하는것과 함께, 엑스페리아 최초로 베이퍼 챔버를 탑재하고 있다.[11] 그러면서도 무게는 기존 대비 5g 증가한 192g, 두께는 오히려 0.1mm가 얇아진 8.2mm에 억제하고 있다. 이러한 설계변경과 배터리에 신개발의 전해질을 탑재하는 것에 따라, 엑스페리아 1VI의 연결사용시간은 최대 2일, 동화재생시 최대 36시간의 재생이 가능한 압도적인 스태미너를 기록했다. 공개 당시 안드로이드 14를 기본으로 탑재했으며, OS 업데이트는 3회, 보안 업데이트는 4년 제공된다. OS 업데이트 2회, 보안 업데이트 3년이었던 기존 기종에 비해 개선되었다.
지원 이동통신은 퀄컴 스냅드래곤 x70 모뎀이 탑재되었다. 6GHz 이하 주파수 대역 기준으로 최대 다운로드 속도는 10Gbps이머 최대 업로드 속도는 3.5Gbps를 보장한다. 6GHz 이하의 주파수 대역과 초고주파 대역을 동시에 지원하거나 둘 중 하나를 취사선택해 지원한다. 그리고 LTE가 보조해줘야 사용이 가능한 NSA 방식과 LTE의 보조 없이 독립적으로 사용이 가능한 SA 방식을 동시에 지원한다. 근접통신으로 Wi-Fi는 Wi-Fi 1/3/4/6/6E를 2.4 GHz 주파수에서 지원하고 Wi-Fi 2/4/5/6/6E를 5GHz 주파수에서 지원하며, Wi-Fi 6E를 6GHz 주파수에서 지원한다. Wi-Fi 7은 연내의 업데이트로 대응할 예정이다. 또한 블루투스 5.4 버전을 지원하고 있다.
단자 규격은 USB Type-C를 입출력 단자로 사용하며 전송 규격으로 최대 USB 3.2 Gen 1x1까지 지원한다. 그리고 3.5mm 단자와 SD 카드 슬롯이 있어 기존 이어폰을 사용하거나 SD카드를 이용하여 용량 확장을 할 수 있다. 최근 플래그십에서 빠지는 추세인 microSD 슬롯과 3.5mm 이어폰 단자가 기기에 포함되어 큰 호평을 받았다. 또한 몇년 동안 1TB에서 동결되고 있던 SD카드의 대응규격이 1.5TB에 확대되었다.
제품 자체적으로 방수 방진을 지원한다. 등급은 IPX5 및 IPX8으로 이는 방진 등급은 최고 레벨이지만, 방수 등급은 IPX9 등급보다 1단계 낮다. 등급이 두 개인 이유는 높은 등급의 방수 인증을 받았어도 그와 다른 상황에서 침수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가격은 일본 심프리 12/256GB 기준 세입 19만엔이다. 엑스페리아 1V의 심프리 모델이 19만 4,500엔 (세입) 인것으로 숫자는 내려갔지만, 이쪽은 16/512 단일 모델이었으니 실질적으로는 올랐다. 동일한 16/512GB는 세후 22만엔에 가까워 거의 10% 이상 상승했다. 다만 타국에서는 가격 동결이나 소폭 상승 정도로 억제하는 듯 보인다. 순정 커버로 설계된 스타일 커버는 디지털카메라의 그립과 유사한 설계를 채용하여 안정한 촬영이 가능하며, 그립에 스탠드를 내장. 스탠드는 종횡 양방향으로 개폐할수 있다. 스타일 커버에는 특이하게 배면에 스트랩홀이 있으며, 핑거 스트랩을 동봉하였다. 기기 규격의 변경에 따라 엑스페리아 스트림에는 대응하지 않는다.
엑스페리아 마크 시리즈의 전개 이래 최대의 변화가 이루어졌다. 엑스페리아 1 이래 5년간 계속된 21:9 시네마와이드 디스플레이 대신 일반적인 스마트폰과 유사한 19.5:9의 비율의 풀HD 패널이 탑재되었으며, 카메라 범프는 블랙으로 통일했던 과거 기종과 다르게 보디 칼라와 통일되었다. 그러면서 카메라 범프가 약 1.2배 대형화되었는데, 렌즈 주위의 스페이스를 확보하여 빛반사를 방지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카메라 모듈의 레이아웃은 기존과 동일하다.
기본 색상은 블랙, 플래티넘 실버의 2종이 있으며, 지역에 따라 카키 그린과 스칼렛이 발매된다. 발매 시점에 스칼렛은 일본 심프리와 타이완 한정으로 판매한다. 후면에는 기존과 마찬가지로 tactile design을 채용하여 '미끄럽다' '떨어지기 쉽다'라는 피드백에 대응하였다. 또한 측면의 리브 디자인도 기존과 같다. 카메라 버튼은 반셔터 대응으로, 후면과 동일한 tactile design으로 안정감을 향상하였다. 카메라 버튼의 사이즈는 기존 대비 소폭 대형화 하였다.
소니의 신형 Exmor T시리즈 센서를 탑재. IMX888 2층 트랜지스터 화소 적층형 센서를 메인 카메라에 탑재하면서 광량 확보 및 노이즈 억제 성능이 증가하였다. 메인 카메라를 포함하여 센서 스펙은 기존과 같지만, 표준 렌즈가 4,800만 화소 촬영에 대응하는 것과 함께, 망원 렌즈의 줌레인지가 85-125mm에서 85-170mm로 대폭적으로 늘어났다. 또한 엑스페리아 5V에 탑재된 표준 렌즈의 크롭 2배 줌에 대응하는 것으로 16mm부터 125mm의 넓은 범위를 커버한다. 망원 렌즈는 접사 대응이며, 최소집점거리 4cm에서 120mm 화각의 접사가 가능하다. AF 커버는 촬상 에리아의 70%, AF 포인트는 399점이다.
소프트웨어에서도 대폭적인 변경이 있었다. 엑스페리아 마크 시리즈의 최대의 특징이던 포토 프로, 비디오 프로, 시네마 프로가 새로 설계된 카메라 애플리케이션에 통합되었기 때문이다. UI도 알파라이크한 기존 UI와 결별하고 경쟁기종의 카메라 UI와 유사해졌다. 그러나 기능은 그대로 있어서, 세부 메뉴는 포토 프로와 같은 것이 알수 있다. 또한 α9Ⅱ, α7RV 등 5세대 알파 풀사이즈 미러레스에 탑재되는 AI 자세추정기술을 모바일에서는 최초로 신탑재하고 있다. 엑스페리아 1V에 실장된 크리에이티브 룩과 S-Cinetone for Mobile는 유지. 비디오 프로에 해당하는 동영상 촬영의 프로 모드는 여름 업데이트때 탑재된다.
디스플레이의 경우 DCI-P3 100%와 BT.2020 색영역의 일부에 대응하며, 해상도는 1080 x 2340, 주사율은 120Hz 이다. 엑스페리아 Z5 프리미엄 이래 약 10년간 고집하던 최상위 플래그십의 4K 해상도 패널을 결국 포기하였는데, 소니 측에서 밝힌 주요 이유 2가지는 배터리 타임의 부족, 그리고 21:9 비율이 모바일 컨텐츠 트렌드와는 맞지 않는다는 점이다. 이에 대해서는 대폭으로 증가한 배터리 타임과 더불어 모바일에서는 사실상 유명무실했던 4K를[10] 포기한 것을 좋게 평가하는 의견도 있지만, 그러면서도 20만엔이라는 높은 가격을 유지한 것과 과거를 스스로 부정한 듯한 노선 변경을 비판하는 의견도 있다. 소니는 풀HD 해상도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서도 '콘텐츠와의 조합을 위해서'라고 설명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동 가격대에서는 WQHD 해상도를 채용하는 것이 많지만, 영상 콘텐츠의 대부분은 풀HD 또는 4K로 제작된다. 때문에 4K가 아니라면 풀HD라고 말하고 있는 것.
아무튼 LTPO 디스플레이를 탑재하면서 드디어 제대로 된 가변 주사율에 대응하였다. LTPO 대응에 따라 최대휘도도 대폭적으로 개선되어, 일반에서 1,580nit, APL 10%에서 1,980nit에 상향되었다. 야외 시인성을 고려한 선라이트 비전을 탑재하고 있어, 야외 사용시 기존 대비 분명한 휘도 향상을 보여준다. 특히 라이벌의 야외 모드에서 호소되고 있는 시로토비를 억제하기 위해, 암부의 계조를 끌어올리면서도 프레임 단위로 화면내의 영상을 분석하는 것으로 명부의 계조는 유지한다.
크리에이터 모드는 계승되지만, 'Powered by CineAlta'는 삭제. 대신 스탠다드 모드에 'Powered by BRAVIA'가 붙어, 지금까지 '모바일 브라비아 엔진' 등으로 애매하게 표현되던 브라비아를 전면에 내걸고 있다. 다만 소니는 브라비아 9의 화질을 재현했다고 하고 있는데, 이쪽은 4K 액정 TV이다. 풀HD 유기EL 디스플레이와는 무엇도 겹쳐지는 것이 없어 의문이 생기는 곳. 화질 튜닝에는 브라비아와 엑스페리아의 디스플레이를 측정하고, AI를 사용하여 화질조정을 행한후 엔지니어가 미세조정을 더했다고 한다.
그간 AOSP를 거의 그대로 사용하고 있던 UX에도 6년만의 변화가 있었다. 퀵패널을 소형화하는 것으로 레이첼 UI의 그것과 유사한 배치로 되고 있는데, 디자인은 어째 퇴화했다는 의견이 많다. 이 퀵패널은 사이드 센스 UI에도 탑재되어, 사이드 센스 조작에서 Wi-Fi, 블루투스 등의 ON/OFF, 자동회전, 나눠주기 충전의 조작 등이 가능하게 되고있다.
전면 스피커가 전작 대비 개선되었다. 특히 시러스 로직 CS35L45와 CS40L2X를 듀얼로 탑재하고 있어, 저음역대의 임장감과 스테이징이 대폭 향상되었다. 오디오 IC를 전용으로 탑재하고 있지만 칩셋 스펙 등은 불명. 다만 크로스토크를 대폭적으로 저감하는 것으로 음장의 넓음이나 해상감을 실현했다고 한다. 유선 오디오의 크로스토크 저감은 소니가 하이레조 워크맨에서 자주 내걸었던 포인트로 유사한 칩셋을 탑재하는 가능성이 있다.
퀄컴 스냅드래곤 8 Gen 3 프로세서와 12GB 램을 탑재하며, 256/512GB 스토리지 옵션이 준비된다. 일본 심프리 모델 한정으로 16GB 램 옵션도 선택할수 있다. 방열 시트를 확대하는것과 함께, 엑스페리아 최초로 베이퍼 챔버를 탑재하고 있다.[11] 그러면서도 무게는 기존 대비 5g 증가한 192g, 두께는 오히려 0.1mm가 얇아진 8.2mm에 억제하고 있다. 이러한 설계변경과 배터리에 신개발의 전해질을 탑재하는 것에 따라, 엑스페리아 1VI의 연결사용시간은 최대 2일, 동화재생시 최대 36시간의 재생이 가능한 압도적인 스태미너를 기록했다. 공개 당시 안드로이드 14를 기본으로 탑재했으며, OS 업데이트는 3회, 보안 업데이트는 4년 제공된다. OS 업데이트 2회, 보안 업데이트 3년이었던 기존 기종에 비해 개선되었다.
지원 이동통신은 퀄컴 스냅드래곤 x70 모뎀이 탑재되었다. 6GHz 이하 주파수 대역 기준으로 최대 다운로드 속도는 10Gbps이머 최대 업로드 속도는 3.5Gbps를 보장한다. 6GHz 이하의 주파수 대역과 초고주파 대역을 동시에 지원하거나 둘 중 하나를 취사선택해 지원한다. 그리고 LTE가 보조해줘야 사용이 가능한 NSA 방식과 LTE의 보조 없이 독립적으로 사용이 가능한 SA 방식을 동시에 지원한다. 근접통신으로 Wi-Fi는 Wi-Fi 1/3/4/6/6E를 2.4 GHz 주파수에서 지원하고 Wi-Fi 2/4/5/6/6E를 5GHz 주파수에서 지원하며, Wi-Fi 6E를 6GHz 주파수에서 지원한다. Wi-Fi 7은 연내의 업데이트로 대응할 예정이다. 또한 블루투스 5.4 버전을 지원하고 있다.
단자 규격은 USB Type-C를 입출력 단자로 사용하며 전송 규격으로 최대 USB 3.2 Gen 1x1까지 지원한다. 그리고 3.5mm 단자와 SD 카드 슬롯이 있어 기존 이어폰을 사용하거나 SD카드를 이용하여 용량 확장을 할 수 있다. 최근 플래그십에서 빠지는 추세인 microSD 슬롯과 3.5mm 이어폰 단자가 기기에 포함되어 큰 호평을 받았다. 또한 몇년 동안 1TB에서 동결되고 있던 SD카드의 대응규격이 1.5TB에 확대되었다.
제품 자체적으로 방수 방진을 지원한다. 등급은 IPX5 및 IPX8으로 이는 방진 등급은 최고 레벨이지만, 방수 등급은 IPX9 등급보다 1단계 낮다. 등급이 두 개인 이유는 높은 등급의 방수 인증을 받았어도 그와 다른 상황에서 침수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가격은 일본 심프리 12/256GB 기준 세입 19만엔이다. 엑스페리아 1V의 심프리 모델이 19만 4,500엔 (세입) 인것으로 숫자는 내려갔지만, 이쪽은 16/512 단일 모델이었으니 실질적으로는 올랐다. 동일한 16/512GB는 세후 22만엔에 가까워 거의 10% 이상 상승했다. 다만 타국에서는 가격 동결이나 소폭 상승 정도로 억제하는 듯 보인다. 순정 커버로 설계된 스타일 커버는 디지털카메라의 그립과 유사한 설계를 채용하여 안정한 촬영이 가능하며, 그립에 스탠드를 내장. 스탠드는 종횡 양방향으로 개폐할수 있다. 스타일 커버에는 특이하게 배면에 스트랩홀이 있으며, 핑거 스트랩을 동봉하였다. 기기 규격의 변경에 따라 엑스페리아 스트림에는 대응하지 않는다.
4. 기능[편집]
- 오디오 성능 강화
High Resolution Audio 기능을 개선하면서 스테레오 스피커의 음압이 전작들 대비 약 40% 향상되었으며, 기존 자사 제품에서 지적되던 저음역대 성능을 강화하였다. 스피커를 완전히 동일선상에 위치하는 것으로[12] 본체 진동을 억제. 정위감을 향상하고 왜곡을 줄인다고 한다. 또한, 소니 오디오와의 연계를 더욱 강화하여, 사이드 센스에 헤드폰 커넥트 애플리케이션이 추가로 선탑재되었다.
- 360 Spatial Sound
360 Reality Audio를 지원하지 않는 음악에도 AI 가상화를 통해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되었다. 소니 오디오의 경우 각 제품의 음향특성에 맞게 다시 한번 커스터마이즈되는데, 특히 기본적으로 고음역대의 출력을 억제하고 있는 WF-1000XM4와의 조합이 우수한 편이다.
- Dynamic Vibration System
기존 제품에도 존재하던 기능이나 1 III에서는 무선 접속 시 지연 현상을 보정하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 게임 성능 강화
게임 관련 기능으로는 로우 감마 레이저, 오디오 이퀄라이저, VC(음성 채팅) 최적화 기능이 탑재되었다. 녹화 기능으로 720p에서 120fps로 화면 녹화가 가능하며, 이전의 30초 장면을 녹화할 수 있는 RT 레코드 기능이 탑재되었다. 또한, 충전하면서 게임을 할 경우 배터리를 거치지 않고 직접 전원을 공급하는 HS 파워 컨트롤 기능이 탑재되었다. 전작들에도 있던 PS 리모트 플레이 앱 역시 건재하여, 소니 자사 게임기인 PS5와 PS4의 무선 컨트롤러로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 배터리 성능 최적화
30분 만에 50%의 급속 충전이 가능하며, 제조사 설명에 따르면 3년동안 사용해도 열화되기 어려운 장수명 설계를 도입했다. 배터리 잔량과 사용 상황에 따라 절전 수준(사용시간 우선/밸런스)을 선택해 성능 및 일부 기능을 제한하여 배터리 수명을 증가시키는 STAMINA 모드도 건재하다.
5. 평가[편집]
하위 문서: 엑스페리아 1 VI/주요 IT전문매체별 평가
주요 IT전문매체 평가 추이 엑스페리아 1 VI | |
매체평균점수(14개) 82.29점 | |
주요 경쟁모델 매체평균점수 | |
엑스페리아가 메인스트림이 될까요?
장점
매우 밝은 화면
빠른 성능
괜찮은 배터리 수명
단점
지나치게 비쌈
화면 스펙의 다운그레이드
느린 충전PhoneArena (7.1/10)
'전체적으로는 역대 최고의 엑스페리아'
장점
기능적이고 편안한 디자인.
에너지 효율적인 120Hz LTPO OLED와 일반적인 종횡비.
전문가 중심의 독특한 사진 기능
뛰어난 텔레매크로 기능
뛰어난 배터리 수명
훌륭한 사운드와 스피커
microSD 카드 슬롯과 3.5mm 잭
단점
상자에 충전기와 케이블이 없음
뒤쳐진 충전 속도
예상보다 낮은 칩셋의 최고 성능과 성능 유지력
아직 아쉬운 점이 많은 망원 카메라의 비디오 성능
GSMArena (4.5/5)
전반적으로는 기존의 엑스페리아 시리즈에 비해서는 확실히 대중화가 많이 된 것은 맞지만, 망원 카메라와 초광각 카메라의 디테일이 부족한 점, 출시 초기부터 큰 이슈가 되었던 FHD+ 디스플레이로의 너프 등이 아쉬운 점으로 꼽혔다. 특히나 카메라의 경우는 오래 전부터 엑스페리아가 카메라에 특화된 기능을 계속 강조해왔기 때문에 이번에도 부족한 점이 남아있다는 것이 문제인데다가, 비보 X100 Ultra 등 카메라에 특화된 스마트폰이 이제는 엑스페리아 말고도 다른 브랜드들이 많이 도전하고 있기 때문에 특히 아쉬운 평가를 받고 있다. 전반적으로는 200달러 정도만 저렴했으면 충분히 경쟁할 가치가 있었다는 평가가 대부분이다.
6. 흥행[편집]
전작보다는 훨씬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특히나 이번 작에서 나온 스칼렛의 판매량이 큰 비중을 차지하는데, 일본 시장에서는 아마존이나 요도바시 카메라, 빅 카메라에서 모두 출고까지 1달이 넘게 걸리고 있다. 관련 기사에 따르면 오프라인 매장보다 온라인에서의 주문이 훨씬 높다고 추산되고 있다.
또한 대만 시장에서는 전작 대비 사전예약 인원이 50% 증가하는 등 전작에 비해서 판매량은 훨씬 높다. # 게다가 사실상 스마트폰 사업을 거의 포기하고 있는 HTC의 점유율 역시 소니가 대부분 가져갔기 때문에 존재감은 조금씩이나마 상승하고 있는 중이다.
또한 대만 시장에서는 전작 대비 사전예약 인원이 50% 증가하는 등 전작에 비해서 판매량은 훨씬 높다. # 게다가 사실상 스마트폰 사업을 거의 포기하고 있는 HTC의 점유율 역시 소니가 대부분 가져갔기 때문에 존재감은 조금씩이나마 상승하고 있는 중이다.
7. 기타[편집]
공식 홍보 영상은 다음과 같다.
- 소니 모바일 공식 홍보 영상.
- 소니 모바일 공식 디자인 영상.
- 소니 모바일 공식 언박싱 영상.
[1] 8+ 2bit FRC 방식[2] 소니 Exmor T IMX 888 / 2층 트랜지스터 화소 적층형 센서 [3] 유효 화소는 4.3:3 비율 5200만 화소이나, 4:3으로 크롭 한 4800만 화소 영역을 비닝하여 1200만 화소로 사용[4] 줌 레벨에 따른 가변 조리개[5] 연속 가변 줌[6] 제품 공개 당시 같이 공개된 기본 색상에 볼드 처리[7] USB 3.2 Gen 1x1[8] Tidal 앱에서[9] 플레이스테이션 5, 플레이스테이션 4 대응, 듀얼쇼크 4 다이렉트 커넥션[10] 엑스페리아가 4K 패널을 꾸준히 사용하긴 했어도 기본적으로는 FHD/QHD로 작동하다가 유튜브나 카메라 등 특정 앱에서 필요시에만 4K로 작동하였다. 이것도 아마존 프라임을 제외한 대부분의 스트리밍 서비스에선 지원도 안했던데다 모바일의 작은 화면으로 인해 고해상도를 체감하기도 어려웠던 것.[11] 엑스페리아 Z5 프리미엄 당시 히트 파이프를 탑재했던 전례가 있지만, 베이퍼 챔버와는 별도로 구분하는듯.[12] 전작들은 하부 스피커가 본체를 음향공간으로 사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