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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0월에 출시한 소니 에릭슨의 스마트폰인 엑스페리아 Pro에 대한 내용은 소니 엑스페리아/합작사 시기 기기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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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사양3. 상세
3.1. 기능
4. 출시5. 소프트웨어 지원
5.1. 제조사 공식
5.1.1. 10 마이너 업데이트
5.2. 커스터마이징
6. 논란 및 문제점

1. 개요[편집]

소니 모바일이 2020년 2월에 공개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다.

2. 사양[편집]

프로세서
퀄컴 스냅드래곤 865 SM8250 Platform.
[ 구성 내용 확인 ]
ARM Cortex-A77 Single-Core 2.84 GHz + Triple-Core 2.42 GHz CPU
ARM Cortex-A55 Quad-Core 1.8 GHz CPU
퀄컴 Adreno 650 587 MHz GPU
NPU & DSP
퀄컴 Hexagon 698 DSP
Sensor Hub
DSP 대체
통신 모뎀
미탑재
+ Qualcomm Snapdragon X55 5G Modem
12 GB LPDDR5 SDRAM, 512 GB UFS 3.0 규격 내장 메모리, micro SDXC (규격상 2 TB, 1 TB 공식 지원)
6.5인치 21:9 비율 3840 x 1644 CinemaWide Display (-- ppi)
[ 세부 정보 확인 ]
공급사
픽셀배열
서브픽셀 방식
패널정보
부가정보
최대 주사율 60 Hz, 고릴라 글래스 6, HDR10 & HLG 지원

멀티터치 지원 정전식 터치 스크린
[ 5G Network ]
기본지원
NR Sub-6 TDD, mmWave TDD
SA & NSA 방식
선택지원
없음
[ 4G Network ]
기본지원
LTE Cat.19·13 FDD & TDD
VoLTE 지원
선택지원
없음
[ 3G Network ]
기본지원
HSPA+ 42Mbps, HSDPA & HSUPA & UMTS
Wideband Audio 및 음성 통신 지원
선택지원
없음
[ 2G Network ]
기본지원
GSM & EDGE
음성 통신 지원
선택지원
없음
근접통신
위성항법
전면 800만 화소 (F/2.0 & 84°)
[ 후면 카메라 정보 - 쿼드 렌즈 구성 ]
기본
OIS 지원
1,200만 화소
듀얼 픽셀
F/1.7
82°
LED 플래시
광학 3배줌 지원
망원
OIS 지원
1,200만 화소
F/2.4
34°
광각
1,200만 화소
듀얼 픽셀
F/2.2
124°
심도
???? 급
ToF 센서 사용
3D 지원
F/-.-
??°
내장형 Li-Polymer 4000 mAh
[ 충전 기술 정보 ]
유선고속충전
무선
충전
고속
Qi(WPC -.-.-) (15 W)
일반
Qi(WPC -.-.-) (5 W)
규격
170.1 x 76.2 x 10.16 mm, 226 g
단자정보
USB 3.2 Gen 2x1 Type-C x 1, micro HDMI Type-D x 1, 3.5 mm 단자 x 1
생체인식
기타
IPX5/IP68 등급 방수 방진 지원, Sony Pictures & Sony Music 튜닝 및 Dolby Atmos 기술 탑재, PS4 리모트플레이 대응


3. 상세[편집]

소니 모바일의 2020년 상반기 플래그십 스마트폰엑스페리아 1 II를 기반으로 하는 특수 모델이다. 엑스페리아 1의 특별판 모델이었던 엑스페리아 1 Professional Edition이 간접적인 선대 기종으로 보인다.

전반적인 디자인은 엑스페리아 1 II와 패밀리룩을 이루고 있다. 또한, 21:9 비율의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기기의 전면 면적 대부분을 디스플레이가 차지하고 있다.

사양은 우선 AP로 퀄컴 스냅드래곤 865 SM8250을 사용한다 ARM Cortex-A77 쿼드코어 CPU를 싱글코어와 트리플코어로 구성된 두 개의 클러스터로 나누어 한쪽에는 고클럭 세팅으로 빅 클러스터 형태로 만들고 다른 한쪽에는 저클럭 세팅으로 미드 클러스터 형태로 만들며 ARM Cortex-A55 쿼드코어 CPU를 리틀 클러스터로 구성해 big.LITTLE 솔루션을 적용한 DynamIQ 방식 HMP 모드 지원 옥타코어 CPU퀄컴 Adreno 650 GPU를 사용한다. 생산 공정은 TSMC의 7nm FinFET P (ArFi) 공정이다.

RAM은 LPDDR5 SDRAM 방식이며 12 GB다. 내장 메모리는 UFS 3.0 규격의 낸드 플래시를 사용하며 512 GB로 단일 모델이다. 또한, micro SD 카드로 용량 확장이 가능하다.

디스플레이는 6.5인치 21:9 비율의 3840 x 1644 해상도를 지원하며 패널 형식은 AMOLED 방식의 CinemaWide Display이다. 패널 공급사는 삼성디스플레이이며 픽셀 배열은 공개일 기준으로 알려지지 읺았다. 16:9 비율인 4K UHD 해상도에 비해 가로 부분이 축소된 해상도이다. 즉, 4K UHD 해상도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엑스페리아 1과 동일한 해상도이므로 소니 모바일은 4K 해상도라 홍보하고 있다.[1] 추가적으로 HDR10과 HLG를 지원하며 디스플레이의 색조 표현력이 크게 향상되어 10-bit 색조의 그라데이션, DCI-P3, BT.2020 색역 그리고 D65 백색점을 만족한다.

3GPP의 Rel.15를 만족하는 NR을 지원한다. 모바일 AP에 이동통신을 지원하는 통신 모뎀이 내장되어 있지 않아서 퀄컴 스냅드래곤 X55 5G 모뎀이 별도로 탑재되었다. 6 GHz 이하 주파수 대역 기준으로 최대 다운로드 속도 및 최대 업로드 속도는 알려지지 않았으며 초고주파 대역 기준으로 다운로드는 최대 7.5 Gbps를 보장하고 최대 업로드 속도는 최대 3 Gbps를 보장한다.[2] 6 GHz 이하의 주파수 대역과 초고주파 대역을 동시에 지원한다. 그리고 LTE가 보조해줘야 사용이 가능한 NSA 방식과 LTE의 보조 없이 독립적으로 사용이 가능한 SA 방식을 동시에 지원한다. 지원 LTE 레벨은 Cat.19·13으로 다운로드는 Cat.19를 적용해 최대 1.6 Gbps를 보장하고 업로드는 Cat.13을 적용해 최대 150 Mbps를 보장한다.[3] 근접통신으로 Wi-Fi는 Wi-Fi 1/3/4/6을 2.4 GHz 주파수에서 지원하고 Wi-Fi 2/4/5/6을 5 GHz 주파수에서 지원한다.

배터리 용량은 내장형 4,000 mAh이다. 또한, USB Power Delivery 3.0 규격의 고속충전 기술[4]과 Qi 규격의 자기유도 방식인 무선충전 기술 및 고속 무선충전 기술을 지원한다.

후면 카메라OIS 기술이 적용된 카메라 모듈에 소니 엑스모어 RS IMX555 센서의 1,200만 화소 카메라를 82도의 화각으로 설정해 기본 카메라로 탑재하고 별도로 OIS 기술이 적용된 카메라 모듈에 1,200만 화소 카메라를 34도의 화각으로 설정해 망원 카메라로 탑재하며 또 다른 1,200만 화소 카메라를 124도의 화각으로 설정해 광각 카메라로 탑재하고 별개의 ToF 센서를 이용한 카메라를 심도 카메라로 탑재[5]하여 이 넷으로 쿼드 렌즈를 구성했다. 그리고 기본 카메라와 광각 카메라는 "듀얼 픽셀" 기술을 활용한 위상차 검출 AF를 지원하며 망원 카메라도 위상차 검출 AF를 지원한다. 특히, 망원 카메라를 이용해서 3배 광학 줌을 지원한다. 또한, 센서 크기는 기본 카메라가 1/1.7인치이고 망원 카메라가 1/3.4인치 이며 광각 카메라가 1/2.55인치 이고 조리개값은 기본 카메라가 F/1.7이고 망원 카메라가 F/2.4이며 광각 카메라가 F/2.2이다. 특히, 소니 모바일스마트폰으로는 최초로 자이스 인증을 받았다. 전면 카메라는 8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했다. 또한, 조리개값은 F/2.0이다.

단자 규격은 USB Type-C를 입출력 단자로 사용하며 전송 규격으로 최대 UUSB 3.2 Gen 2x1까지 지원한다. 그리고 사운드 출력을 위한 3.5 mm 단자와 영상신호 입력을 위한 micro HDMI Type-D 단자가 각각 1개씩 탑재되었다.

본가와 다르게 에어리어 방식의 지문인식 센서는 삭제되었다. 방수 방진에는 계속해서 대응한다. 등급은 IP68로, 이는 방진 등급은 최고레벨이지만, 방수 등급은 IPX9K 등급보다 1단계 낮다. 추가적으로 IPX5 등급의 방수[6]를 별도로 지원한다. 또한, 캡리스 방수 방진 설계가 적용되었다.

기기 공개 당시 안드로이드 10을 기본으로 탑재했다. 구체적인 운영체제 버전은 10.0.0이다.

본가모델인 엑스페리아 1 II와의 주요 차이점은 뒷판이 유리가 아니며, HDMI 입력과 5G mmWave 대역을 지원한다는 것. 이외에도 업무용에 불요한 몇가지 기능이 삭제되었다는 것에 있다. 특이하게 PS4 리모트플레이에는 계속해서 대응하는데, 방송만이 아닌 다양한 환경에서의 테스트 기기로서의 활용을 상정하고 있는것으로 생각되는 곳이다.

3.1. 기능[편집]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소니 엑스페리아/2019년 이후 상황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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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과 마찬가지로 모회사인 소니를 통해서 여러 관계사들과 협력이 진행되었다.
  • Motion Blur Reduction
    60 Hz의 최대 주사율과 120 Hz의 터치 샘플링 레이트로 디스플레이 패널이 설정되어 있지만 프레임 간 지연율을 줄여서 최대 주사율이 90 Hz에 준하는 수준의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 카메라 강화
    자이스와 협력을 통해 후면 카메라의 렌즈에 고스트 현상을 감소시킬 수 있는 T*코팅 기술이 적용되었다.
    • Eye AF 개선
      사람의 눈만 인식하던 전작인 엑스페리아 1과는 다르게 동물의 눈도 인식하도록 개선되었다.
    • Photo Pro
      기본 카메라 애플리케이션과 별개로 알파(α)의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촬영 모드들이 내장된 별도의 전문 촬영 애플리케이션이다.
  • 사운드 강화
    Dolby Atmos를 지원한다. 특히, 영화 모드는 여전히 소니 픽처스 엔터테인먼트와 협업을 통해 튜닝을 진행했지만 이번에는 음악 모드도 소니 뮤직 엔터테인먼트와 협업을 통해 튜닝을 진행했다. 이로 인해 사운드를 유선으로 출력할 때의 좌우 채널 분리도가 개선되었다. 또한, 노이즈 현상과 크로스토크가 엑스페리아 1 대비 약 1/10 수준으로 감소했다. 그리고 내장 스피커의 크기가 증가해서 저음 출력이 개선되었다.
    • DSEE Ultimate
      사운드를 유선을 출력할 때만 활성화되었던 기존의 DSEE HX와 다르게 LDAC 코덱을 지원하는 블루투스 장치와 연결해도 활성화된다. 또한 AI 기술을 통해 재생 중인 음악의 장르 및 표현에 맞춰서 적절히 처리한다. 특히, 기본 설정이기 때문에 서드파티 애플리케이션에도 적용이 된다고 한다.
    • 360 Reality Audio
      사운드를 출력할 때 현장감을 높여주는 하드웨어 디코딩 기술이다.
  • 단축 키
    우측 하단의 카메라 버튼 옆에 지정한 애플리케이션들을 바로 실행할 수 있는 하드웨어 키가 탑재되었다. 다만, 모든 애플리케이션에 허용되는 것은 아니고 사전에 정해진 애플리케이션만 지정할 수 있다고 한다.
  • 연결성 강화
    micro HDMI Type-D 단자를 이용해 카메라나 비디오 카메라 등에 직결하여 영상 신호를 입력받아 기기의 디스플레이를 서브 디스플레이로 활용할 수 있다.
  • 신호 강도 향상
    기기의 프레임 주위에 총 16개의 안테나를 360°로 배치하고 빔포밍 기술을 적용해 수신 감도를 향상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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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출시[편집]

기기 공개는 2020년 2월에 진행되었지만 출시 시기는 같이 공개된 엑스페리아 1 II와는 다르게 알려지지 않고 있다가 1년이 지난 2021년 1월 26일에 미국 시장에서 출시되었다.#

5. 소프트웨어 지원[편집]

5.1. 제조사 공식[편집]

안드로이드 10을 기본으로 탑재한 스마트폰이며 안드로이드 8.0 오레오의 기능 중 하나인 Treble이 기본적으로 적용되어 있다.

5.1.1. 10 마이너 업데이트[편집]

5.2. 커스터마이징[편집]

6. 논란 및 문제점[편집]

출고가가 2500달러(약 278만 원)로 매우 비싸다.[7] 실제로 한 매체에서 성능에 비해 가격이 터무니없다고 혹평했고,# Marques Brownlee는 카메라를 연결해 시연하며 유튜브 등 실시간 스트리밍이 가능하다는 등의 이점을 소개하면서도 "나는 소니를 좋아하지만, 이 제품은 '가장 좁은 대상 고객층 상'을 탈 것이다"라고 혹평했다.#

본 모델이 타 바형 스마트폰 대비 차별화 포인트로 내세우는 점은 입력용 HDMI Type-D 포트 탑재 및 4K 디스플레이 탑재 정도이며, 카메라에 연결해 촬영중인 4K 영상을 HDMI Type-D 포트를 통해 입력받아 송출하는 등 전문가용 카메라 보조 장비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을 홍보하고 있다. 그러나 전문가용을 표방한 기기임에도 사실상 표준인 4K UHD 해상도를 제대로 지원하지 못한다. 화면 비율의 문제로 네이티브 4K UHD(2160p)의 짧은 변을 더 줄인 1644p의 해상도를 지원해 네이티브 4K에 미치지 못하며, 하위 모델인 엑스페리아 1 II 역시 동일한 해상도를 지원하면서 출고가는 훨씬 싸다. 또한 화면 전송 역시 기본으로 탑재된 USB Type-C 포트에 UVC 웹캠 기능을 탑재한 컨버터를 연결하면 무손실까지는 아니어도 최대 4K60p까지 영상 신호를 입력받을 수 있다.

그럼에도 혹자는 터무니없이 높은 출고가를 옹호하며 본 모델은 일반인이 아닌 전문가용이기에 일반 소비자 입장에서 가격을 평가할 것이 아니라는 논리를 내세우나, 똑같이 전문가용을 표방한 Pro Display XDR의 사례[8]처럼 전문가용을 표방한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그 성능이 '진짜' 전문가용 제품에 훨씬 못 미치는 경우도 많기에 출시 이후 충분한 수의 전문가의 긍정적 평가가 뒷받침되지 않는 이상 설득력이 떨어지는 주장이다. 또한 대대로 엑스페리아 시리즈는 제조사인 소니 자사의 알파 시리즈를 위시한 미러리스DSLR 카메라의 명성을 등에 업고 매번 '전문가급' 카메라 성능을 보여준다고 주장하면서 각종 미사여구로 포장하여 주요 세일즈 포인트로 내세움에도, 출시 이후 각종 매체의 카메라 리뷰에서는 매번 그에 미치지 못하는 실성능을 보이는 것으로 악명높다는 점도 성능에 의문을 더하게 만든다. 당장 전작인 엑스페리아 1이 출시 이전부터 소니 카메라 사업부가 드디어 직접 엑스페리아 시리즈에 참여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전례없는 기대를 모았으나, 언제나처럼 타사 동 세대 기기 대비 뒤떨어지는 카메라 성능을 보이며 통념을 뒤집지 못했다. 또한 본 제품은 B2B 판매 전용이 아닌 엄연히 소비자용으로 발매되는 B2C 제품이며, 비단 전문가뿐이 아닌 일반 소비자 입장에서도 과연 2500달러라는 거금을 들일 가치가 있는 제품인지에 대해 의문을 제기할 수 있는 사항이다.

2020년 2월에 최초 공개된 기기이나 알 수 없는 이유로 출시일이 차일피일 미뤄지며 1년이나 지난 2021년 1월 말 출시되어 구형 하드웨어를 탑재하게 되었다는 점도 문제가 된다. 당장 스마트폰의 사양에서 차지하는 가장 큰 부분 중 하나인 AP부터 스냅드래곤 888도 865+도 아닌 일반 865 칩셋을 탑재했으며, 세부적인 부분에서도 UFS 3.1 대신 3.0이 탑재되어 있는 등 차이가 존재한다.

박스 구성품이 매우 부실하다. 어댑터와 이어폰 미포함은 경쟁사들도 마찬가지니 넘어간다 쳐도, USB 케이블조차 박스에 포함되지 않았다. 박스에 들어 있는 것은 오직 본체와 설명서뿐이다. #
[1] 엑스페리아 1 당시 SID에서 4K 해상도 인증을 받으면서 해당 문제를 해결했었다.[2] 이는 통신 모뎀 제조사들이 5G NR을 지원하는 통신 모뎀의 속도를 표기할 때 6 GHz 이하 주파수 대역 기준인지 초고주파 대역 기준인지 언급하지 않기 때문이다. 초고주파 대역이 6 GHz 이하 주파수 대역보다 더 높은 속도를 내주는데 그냥 최대 속도만 표기한다. 특히 이런 문제는 퀄컴이 심하다. 여담으로, 통신 모뎀의 제원은 이론상 가능하다는 것이지 이동통신사의 망 구축 상황과 기기에 탑재된 안테나 칩셋 등에 따라 최대 속도는 달라질 수 있다.[3] 참고로, LTE Category는 FDD 주파수와 TDD 주파수 모두 통용된다.[4] 퀄컴 퀵 차지 계열의 고속충전 기술은 공식적으로 지원하지 않는다.[5] 소니 모바일은 이를 indirect ToF, 통칭 iToF라 지칭하고 있다.[6] 상위 등급인 IPX8 등급의 방수를 지원하지만 IPX8 등급과 IPX5 등급은 측정 방식 및 등급이 지향하는 부분이 다르기 때문에 구분해서 표기하는 경우가 있다.[7] 신기술로 떡칠한 갤럭시 Z 폴드2조차도 200만원대 초반이다.[8] 본 제품과 동일하게, 출고가 공개 이후 실제 출시 전까지 높은 출고가를 옹호하는 논리로 전문가용이기에 일반 소비자 입장에서 가격을 판단할 것이 아니라는 주장이 있었으나, 출시 이후 실 성능이 전문가용 레퍼런스 모니터에 한참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라는 것이 알려진 이후 사그라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