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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뮤직에서 넘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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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뮤직 엔터테인먼트
Sony Music Entertainment
파일:SME 로고.svg파일:SME 로고 화이트.svg
기업명
정식: Sony Music Entertainment
한글: 소니 뮤직 엔터테인먼트
국가
본사
매디슨 아베뉴, 뉴욕, 미국
업종명
음반
설립일
대표자
롭 스트링거 (CEO)
주요 주주
매출액
1조 3,806억 엔[1] 2022
영업 이익
2,631억 엔 2022
관련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영어) |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한국어)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역사
2.1. 탄생2.2. 토미 머톨라와 전성기2.3. 21세기 이후
3. 지배구조4. 소니 뮤직 엔터테인먼트 코리아5. 엄청났던 저작권 정책6. 세부 레이블 및 소속 뮤지션
6.1. 대한민국6.2. 플래그쉽 레코드 레이블6.3. 장르가 제한된 레이블
6.3.1. 컨트리
6.3.1.1. 소니 뮤직 나슈빌
6.3.1.1.1. 컬럼비아 나슈빌6.3.1.1.2. 아리스타 나슈빌6.3.1.1.3. RCA 레코드 나슈빌
6.3.2. 클래식 & 재즈
6.3.2.1. 소니 클래시컬
6.4. 기타 레코드 소속 아티스트
6.4.1. AWAL
6.4.1.1. 산하 소속 아티스트 목록
7. 둘러보기

1. 개요[편집]

소니 뮤직 엔터테인먼트(Sony Music Entertainment)는 소니 그룹 산하의 음반 발매 유통 전문 기업으로, 세계 3대 음반 기업 중 하나로 불리고 있다.[2]

2. 역사[편집]

2.1. 탄생[편집]

모체는 1987년 11월 미국의 3대 전국(Nationalwide) 네트워크인 CBS가 소유한 CBS 레코드 그룹을 소니가 20억 달러에 인수하면서 탄생하였다. 소니가 인수할 당시 CBS 레코드 그룹은 콜럼비아 레코드[3], CBS 레코드[4], 에픽 레코드[5] 1989년 소니가 코카콜라로부터 콜럼비아 픽처스트라이스타 영화사를 인수한 후 '소니/에픽 레코드'로 탄생했다.

2.2. 토미 머톨라와 전성기[편집]

https://www.billboard.com/wp-content/uploads/media/mariah-carey-tommy-mottola-1993-650-430.jpg?w=650[6]

이후 1991년에 '소니 뮤직 엔터테인먼트'로 개명하며 아주 중요한 변화를 가져오는데...
바로 컬럼비아 레코드 사장이었던 Tommy Mottola가 소니 뮤직 전체를 총괄하는 사장이 되었던 것!

그는 컬럼비아 레코드 사장 시절에 머라이어 캐리를 발굴하며 그 재능을 드러냈고, 후에 셀린 디옹, 데스트니스 차일드,샤키라,제니퍼 로페즈등 다른 디바들도 발굴하면서 소니 뮤직에 엄청난 부를 가져다준다.

다만 원래 다른 레코드 소속 가수들과 엄청난 갈등을 빚어냈는데,마이클 잭슨과도 관계가 엄청 험악했었다.[7][8]조지 마이클의 침체기 또한 토미와의 갈등 때문이었기에 그들의 팬들한텐 대원수나 다름없다...[9]

뿐만 아니라, 자기 아내였던 머라이어 캐리와도 갈등을 빚으며 1997년에 별거,이혼하면서 그의 위상도 점점 흔들리기 시작했다.[10]

분명 사람보는 눈은 좋았으나, 앨범을 억지로 짧은 기간안에 제작하고 많이 발매하도록 강요하면서 소속 가수들과 사이가 안좋았던것.[11]

어쨌든 호불호가 갈리긴 했으나 그의 지휘아래 1990년대 소니뮤직은 최전성기를 달렸고, 가장 많은 음반 판매량을 판매한 회사로 거듭났다.

하지만 소속가수들과 불화가 너무 심했고, 21세기 이후엔 제니퍼 로패즈를 발굴한거 말곤 딱히 성과도 없다보니, 결국 2003년에 소니 뮤직 사장에서 해임되며 그의 시대도 끝나고 말았다.

2.3. 21세기 이후[편집]

그 후, 2004년에 베르텔스만 뮤직 그룹(BMG)과 합병하면서 이름이 '소니 BMG 뮤직 엔터테인먼트'가 되었다.[12]

이후 2008년 베르텔스만 그룹이 소니 BMG 뮤직 엔터테인먼트의 지분 전량을 소니에 매각해면서 다시 '소니 뮤직 엔터테인먼트'로 사명이 변경되었다. 이 과정에서 BMG가 1986년 제너럴 일렉트릭으로부터 매입했던 RCA 레코드 그룹은 이런 합병과 매각 과정을 거쳐 소니 뮤직의 주요 레이블로 자리매김되었다.

2012년에 휘트니 휴스턴이 사망하자 별안간 휘트니 휴스턴 베스트 앨범의 가격을 인상시켜 욕을 바가지로 먹고 엄청나게 까였다. 결국 논란이 되자 가격은 원상복귀. 참고로 2009년 마이클 잭슨이 사망했을 때도 같은 일을 하다가 똑같이 욕을 엄청나게 얻어먹고 수도 없이 까인 끝에 원상복귀시킨 적이 있다.[13]

소니의 전자부문과 협력하에 헤드폰인 MDR-1R, MDR-10RC을 출시하기도 했다.

재발매 레이블로는 레거시 레코드가 있다.

2020년 5월 31일(현지시간) 세계 음악 산업의 주요 기업들이 조지 플로이드의 죽음으로 촉발된 인종차별 반대 시위와 뜻을 함께 하기 위해 6월 2일에 셧다운한다고 발표했다. 애플뮤직, 아마존뮤직, 유튜브 등 플랫폼부터 워너, 소니 및 그 산하 레이블들 모두 신곡 발표 및 프로모션, 음원 서비스 등 업무를 중지하며 해결책도 찾을 예정이다. 유니버설 레이블도 참가를 검토 중이라고.

3. 지배구조[편집]

주주명
지분율
100%

참고로 소니 산하 음악사업의 주 근간은 미국의 소니뮤직(Sony Music Entertainment, 이하 SME)이나, 일본의 음반시장이 워낙 크기 때문에 일본 내 음악 사업은 소니 뮤직 엔터테인먼트 재팬(Sony Music Entertainment Japan, 이하 SMEJ)이 별도로 하고 있으며 이 두 기업은 수직계열 관계가 아니라 서로 지분 관계가 없는 자매회사다. 다만 사실 SMEJ도 미국 SME의 전신인 CBS 레코드와의 합작 형태의 일본 지사로 시작한 기업이다.

지배구조를 간략하게 표현하면 다음과 같다.
파일:미국 국기.svg 소니 코퍼레이션 오브 아메리카
파일:미국 국기.svg 소니 엔터테인먼트
파일:미국 국기.svg 소니 뮤직 엔터테인먼트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SBME Holdings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소니 뮤직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현재 소니가 소유하고 있는 주요 음반 관련 계열사만 해도 SME, SMEJ, 소니 뮤직 퍼블리싱[15], EMI 뮤직 퍼블리싱[16]으로 총 4개이다. 이게 전자회사야 음반회사야[17]

4. 소니 뮤직 엔터테인먼트 코리아[편집]

소니 뮤직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정식명칭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 주식회사
영문명칭
Sony Music Entertainment Korea Inc.
설립일
대표자
주영찬
업종명
음반 및 비디오물 도매업
상장유무
비상장기업
기업분류
관련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K-POP) |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K-POP)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세계 3대 음반사인만큼 대한민국에는 소니 뮤직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라는 법인이 진출해 있으며 1989년 설립되었다. 대한민국 법인의 지분은 유럽의 네덜란드에 위치한 SBME Holdings B.V.가 100% 소유하고 있다. SBME Holdings는 미국 소니 뮤직 엔터테인먼트가 세계 각지에 산재한 자회사들을 관리하기 위한 중간 지주 회사 중 하나라고 보면 된다. (네덜란드는 법인세가 낮아서 여러 다국적 기업들이 애용하고 있다.)

워너뮤직(WMG), 유니버설(UMG)과 함께 세계 3대 음반 기업[18]으로 불리며 서구권 음악시장을 지배하고 있지만. 이들은 유독 한국에서만큼은 힘을 못 쓰고 있다. 대한민국에서는 YG엔터테인먼트·HYBE의 음원 유통을 책임지는 YG PLUS,[19] 멜론이라는 1위 음원사이트를 보유중 이고 SM엔터테인먼트[SM]의 음반/음원 유통을 책임지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 SM엔터테인먼트[SM]·JYP엔터테인먼트의 음반을 책임지는 SK텔레콤의 자회사인 드림어스, KTLG U+[22]가 대주주로 있는 지니뮤직과 그 지니뮤직의 대주주 CJ ENM의 자회사로서 지니뮤직과 협업을 진행하는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 등의 레이블이 음반 및 음원 유통을 거의 독점하고 있는 형태이다.[23][24][25]

외국계 레이블의 경우에는 현재는 국내 아티스트 유통을 거의 하지 못하고 외국 음악의 유통 역할로 축소된 상황이기도 하다.[26]

여담으로 국내 진출 후 사명이 두 차례 변경된 적이 있다. 1989년 초기에 진출했을 때는 '한국 CBS 레코드'였다가 1991년에 '컬럼비아 에픽'이란 사명으로 변경했고 1993년에 지금의 '소니 뮤직'으로 사명이 변경되었다. 국내 진출 초기에는 SKC를 통해 CD를 제작하면서 SKC에서 자체적으로 발행한 CD 발매 정보지에도 소니 뮤직과 워너 뮤직 발매 앨범들을 같이 소개해주기도 했다.

5. 엄청났던 저작권 정책[편집]

저작권에 대해 극도로 민감하게 반응하는 단체 중 하나인데, 유튜브 곡 차단 국가를 보면 곡 하나에 245개 국가를 재생 불가로 만들어 버리는 위엄 쩌는 정책으로 인해 욕을 바가지로 먹고 있었다.[27]

이때 대부분 일본 음악에서 차단먹은 경우에는 SME[28]이고 미국 등 서양 음악에서 차단 먹은 경우에는 Sony로 표기된다.[29]

다만 유튜브와 저작권(수익)문제로 기싸움하던 시절도 옛날 이야기고, 2020년대 이후론 유튜브로 얻을 수 있는 저작권 수입이 엄청난지라 이젠 왠만하면 안 건든다...결국 돈이 문제면서 해결책이다 업로드 할때 저작권자 표시 제대로 하고, 수익도 소니 뮤직측으로 잘만 연결해두면 안 건드는 쪽으로 바뀌었다.[30]

TikTok계속적으로 저작권 계약을 갱신하고 있다.

6. 세부 레이블 및 소속 뮤지션[편집]

전, 현재 소니 뮤직(혹은 소니 뮤직 산하 레이블) 소속 음악가들의 목록이다.

6.1. 대한민국[편집]

6.2. 플래그쉽 레코드 레이블[편집]

2018년 기준 4개의 메이저 레코드를 소유하고 있다.

6.2.1. RCA 레코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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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2. 아리스타 레코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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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3. 에픽 레코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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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4. 컬럼비아 레코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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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장르가 제한된 레이블[편집]

6.3.1. 컨트리[편집]

6.3.1.1. 소니 뮤직 나슈빌[편집]
6.3.1.1.1. 컬럼비아 나슈빌[편집]
6.3.1.1.2. 아리스타 나슈빌[편집]
6.3.1.1.3. RCA 레코드 나슈빌[편집]

6.3.2. 클래식 & 재즈[편집]

6.3.2.1. 소니 클래시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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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CBS를 인수하고 메이저의 길을 걷는가 싶더니 음반계 불황으로 인해 클래식 사업을 축소하고 마이너의 길을 걷는다. 물론 신인 연주자들을 꾸준히 발굴해 내고는 있지만, 그 규모가 다른 메이저 레이블들에 비할 데가 아니다. 현재는 소니 뮤직의 산하에 있다.

6.4. 기타 레코드 소속 아티스트[편집]

6.4.1. AWAL[편집]

2021년에 인수된 소니 뮤직 UK 산하 레이블.
6.4.1.1. 산하 소속 아티스트 목록[편집]

7. 둘러보기[편집]


[1] 소니 뮤직 엔터테인먼트(일본), 애니플렉스 포함[2] 2020년 기준 점유율 20% 수준으로 업계 2위를 달리고 있다. 1990년대 까지만 해도 마이클 잭슨,머라이어 캐리,셀린 디옹, 조지 마이클,앨리샤 키스,AC/DC 등이 전부 소니 뮤직 산하 레코드 소속 가수들이었다.(휘트니 휴스턴의 아리스타 레코드는 후에 인수된 것이다)그리고 이들의 저작권도 아직 들고 있다 보니 영향력이 엄청나다.[3] 소니가 콜럼비아 픽처스를 인수하면서 넘어온 회사가 아니다.[4] 1990년까지만 존재했다. 그후 CBS는 자사의 방송음원을 이용하는 새로운 CBS 레코드를 2006년 설립했으나 이와 관련된 배급은 소니 뮤직 엔터테인먼트 산하 RED Distribution를 통하고 있다.[5] 마이클 잭슨이 소속되어 있었던 레이블로 1975년에 모타운에서 에픽 레코드로 소속사를 옮겼다.[6] 왼쪽은 머라이어 캐리, 오른쪽에 있는 남성이 토미 머톨라다.[7] 본래 마이클 잭슨은 다른 누군가와 싸우기 싫어해, 그 에미넴이 디스를 날려도 적당히 타이르는 선에서 끊는 성격이었다. 하지만 토미 머톨라에게 만큼은 이렇게 감정을 숨기지도 않고,대놓고 혐오감을 표시할 정도 였다.(판넬은 팬이 만든걸 든거다)[8] 마이클 잭슨과 소니의 계약은 전무후무할 정도의 초대형 계약이였으나 소니(토미 머톨라)는 마이클을 막 다루듯이 다루었기 때문에 마이클이 소니를 좋아할 이유가 전혀 없었고 소니와 계약 상태였을 때도 '소니를 떠날 것이다'라는 소리를 계속 했었다. 그러나 마이클 잭슨의 재단은 그런 소니 뮤직과 재계약해, 팬들에게 욕을 많이 먹었다.[9] 다만 토미 머톨라가 소니 뮤직 총괄 사장에 취임하기 전에, 계약한 내용을 두고 조지 마이클이 무턱대고 소송을 걸었던지라 토미 머톨라와 소니 뮤직만의 잘못이라고 할 수 없다. 오히려 객관적으로 따지자면, 대중성을 내려놓은채 인기가 떨어졌다고 계약무효소송을 함부로 건 조지의 잘못도 있긴하다.[10] 머라이어 캐리의 자서전이나 인터뷰등을 보면 관심을 넘어, 가정폭력으로 고소당해도 할말 없을 정도로 머라이어 캐리를 괴롭혔다... 또 문제는 이런 성격이 아내뿐만 아니라 다른 가수들한테도 적용됐다는 것이다.[11] 특히 마이클 잭슨은 엄청난 완벽 주의자로 자신의 맘에 안들면 발매 안하는 걸로 유명했다. 이 때문에 토미 머톨라와 큰 갈등이 생겼다. 토미 머톨라는 빠른 시일내의 앨범을 발매하라고 압박하는 등 그의 음반 제작을 방해했다. 게다가 수록곡도 사회 분위기를 이유로 사회 비판적인 곡은 전부 수록곡에서 제외하는 행태를 보여 마이클 잭슨과의 사이가 완전히 틀어졌다.[12] 이때 휘트니 휴스턴이 소속되있던 아리스타 레코드가 소니 뮤직 산하로 들어가게 되었다.[13] 마이클 잭슨 팬들 입장에서 화낼만 한게,1990년대 이후 마이클 잭슨과 소니 뮤직(토미 머톨라)은 단 한번도 사이가 좋았던 적이 없었다. 마이클 잭슨이 심정적으로 힘들어 했던것도 소니뮤직과의 불화도 컸었다. 후에도 미발표곡들을 모아놓은 컴필레이션 앨범 문제로 계속 사고를 쳐서 아직도 마잭팬들은 소니뮤직을 정말 싫어한다...[14] 일본 소니의 자회사인 소니아메리카의 자회사. 즉 일본 소니의 손자회사이다.[15] 비틀즈의 음악 판권을 보유하고 있던 'ATV 뮤직'이라는 회사를 마이클 잭슨이 1985년 인수한 이후, 1995년 마이클 잭슨과 소니가 공동 투자를 통해 Sony/ATV 뮤직 퍼블리싱을 설립하였다. 2016년 소니 측이 마이클 잭슨 재단 측의 지분을 인수하였고, Sony/ATV 뮤직 퍼블리싱에서 소니 뮤직 퍼블리싱으로 회사명이 변경되었다.[16] 소니가 2012년에 EMI에서 퍼블리싱 부문만 인수한 것. EMI의 나머지 자회사들은 워너와 유니버설, BMG 등에 적절하게 분산되어 피인수되었다. 2018년에 완전 자회사로 편입했다.[17] 위에 언급했듯이, 토미 머톨라 시대부터 폭발적인 전성기를 누리며 몸집이 무지막지하게 커졌었다. 그리고 동시에 모회사인 소니전자(일본)가 21세기 이후, 매출이 급감...하면서 위상이 더 높아졌다.[18] 디지털 시대에 음반 외적인 음악분야가 커지면서 음반사업에만 국한되지 않고, 아티스트의 발굴부터 온라인 오프라인 음원 유통에 저작권 관리까지 총괄한 거대 음악 미디어 그룹이 되었다. 2000년대까지 여기에 EMI까지 포함해 4대 음반기업으로 불렸으나, 2000년대부터 위기를 겪으며 SME와 UMG, WMG에 분할인수 되며 사라졌다.[19] 2023년 기준 국내 점유율 1위.[SM] 20.1 20.2 카카오의 SM 인수와 SM 3.0 계획으로 인해 카카오엔터테인먼트로 넘어감.[22] 현재도 대주주긴 하나, 전술한 YG PLUS와 이 회사의 파트너 네이버와 연합하는 스탠스를 보이며 사실상 발을 뺀 상황.[23] 이런 상황을 타개하고자 유니버설 뮤직 그룹의 국내 자회사인 유니버설 뮤직 코리아의 경우 큐브엔터테인먼트의 최대주주로 투자했었으나 몇 년 안 가 iHQ에 매각하고 2017년 1월에는 나머지 지분 8%도 전부 매각시켰다.[24] 이는 한국의 음악시장 구조가, 음악(음반) 유통사와 기획사가 따로 분리되어있는 특이한 구조이기 때문이다. 거기다 기획사가 더 큰 파워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음원 사이트들도 대놓고 갑질은 못하고 있으며, 음반업계는 아예 대형 기획사들이 없으면 당장 폐업할 지경이라 눈치를 살살 보고 있다...[25] 그나마 CJ ENM이나 카카오 엔테테인먼트 그룹이 자본력으로 여러 기업들을 인수하며 덩치를 불리고 있으나, 일명 4대 기획사들(SM,YG,JYP,HYBE)과의 협업을 중시하기 때문에 막나가진 않는다.당장 음악시상식에서 한곳만 보이콧 해도 난리난다[26] 사실 이는 한국이 대단히 특수한 상황이다.갈라파고스 같다고 비판받는 일본조차도,자기네 기업인소니 뮤직이나 유니버설이 꽤나 큰 파워를 가지고 있다. 중국은 애초에 외국계 기업이 활동하기도 힘들 뿐더러, 미디어 산업 분야를 워낙 강하게 통제하고 있어서자국 기업도 수틀리면 조지는 마당에세계 3대 음반사고 뭐고 시장 개척이 쉽지 않다...[27] 전체 국가 차단으로 인해 스트레스 쌓이기 싫다면 애당초 이쪽 계통의 음악은 비공개로 돌리고, 그냥 감상으로만 듣자. 유튜브에 올렸다가 피보는 수가 부지기수다.[28] 나무위키에 등재된 아티스트의 소속을 확인. 당연히 SonyMusic Entertainment의 약자.[29] 자기네들도 지나치다고 생각했는지, 일부 아티스트의 음반은 약간이나마 해제된 상태. 그나마 좀 오래 우려 먹을 것 같다 싶으면 여전히 프로텍터를 가동한다. 대신 명곡으로 쓸만하다 싶으면 일본 이외의 나라는 재생 가능으로 바뀐 것이 그나마 위안.[30] 다만 일본음악은 아직 조심해야 한다. SME(일본)은 이름만 같이 공유하지, 지배구조상 거의 별개의 회사인지라 아직 저작권을 제대로 풀지는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