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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개요2. 모델별 설명2.1. 1세대 (BH, 2008년 1월 ~ 2013년 11월)2.2. 2세대 (DH, 2013년 11월 ~ 2020년 7월)3. 제원4. 매체에서의 등장5. 기타6. 경쟁 차량7. 둘러보기2.2.1. 초기형 (DH, 2013년 11월 ~ 2016년 7월)2.2.2. 페이스리프트 (DH PE, 2016년 8월 ~ 2020년 7월)2.2.3. 해외 시장2.2.4. SPORT2.2.5. 연식변경2.3. 3세대 (RG3, 2020년 3월 30일 ~ 현재)2.3.1. 초기형 (2020. 3. 30. ~ 2024. 4.)2.3.2. 페이스리프트 (2023. 12. 26. ~ 현재)2.3.3. G80 스포츠2.3.4. G80 MAGMA Special2.3.5. 제원2.3.6. 국내외 평가2.3.7. 문제점2.3.8. 사건사고2.3.9. 그 외 자잘한 문제점2.4. Electrified G80
1. 개요[편집]
2. 모델별 설명[편집]
한 편의 G80 역사 |
2.1. 1세대 (BH, 2008년 1월 ~ 2013년 11월[1])[편집]
The Dynamic Luxury
한국 시장에는 2008년 1월 8일에 처음 선보였다. 라인업은 262마력 3.3ℓ V6 람다 MPI 엔진과 290마력 3.8ℓ V6 람다 MPI 엔진으로 구성되었으며, 6단 아이신 자동변속기를 조합하였다. 대배기량 엔진의 수요가 많은 북미 시장에는 3.8ℓ V6 람다 MPI 엔진, 4.6ℓ V8 타우 MPI 엔진[2]을 올렸다. 실내 공간을 제외하면 성능, 편의사양, 주행감 등 모든 면에서 당시 판매 중이던 상급 차종인 1세대 에쿠스를 압도하는 모습을 보였다. 제네시스 1세대로 처음 선보인 자체 개발 후륜구동 플랫폼은 이후 제네시스 쿠페, 에쿠스 2세대, K9 1세대도 같이 공유하게 된다.
보다시피 북미형은 2세대 에쿠스와 엔진 라인업이 동일하다. 그래서, 제네시스를 에쿠스의 SWB 모델(또는 반대로 에쿠스를 제네시스의 LWB 모델로)로 보는 시각도 있다. 그럼 에쿠스 리무진은 뭐냐는 의문이 들 수도 있다. 그러나, 에쿠스 리무진은 다른 대형차들의 LWB 모델과는 달리 스트레치드 리무진 모델이다. 2세대 모델도 비슷한 소리를 듣고 있다.
2세대 DH와는 달리 제네시스 하이테크 서비스를 받을 수 없으며, 일반 현대 브랜드의 차량들과 같은 취급을 받는다. 이는 G80 출시 시점에서 이미 1세대 BH 모델은 끝물들을 제외하면 보증 기간 3년이 지난 상태였기 때문이다. 다만 현대자동차 로고는 거의 보이지 않고 엔진 상단에나 붙어 있으며, 전후방 및 핸들에도 제네시스 엠블럼을 붙여서 판매했다.
2세대와 마찬가지로 동 시대의 경쟁 차종들보다 덩치가 크다. 경쟁 모델이라 볼 수 있는 W212 E클래스는 전장이 4,870mm이라 1세대 제네시스보다 105mm나 짧았고, 전폭은 35mm, 휠베이스는 60mm 가까이 차이가 났다. F10 5시리즈와 비교하면 76mm 길고 전폭도 30mm 넓었다.
이 모델까지 내비게이션 옵션으로 DIS 초기형이 들어가 있는데 맵 업데이트 방법이 매우 충격적이다. 당시 어지간한 사제 내비도 SD카드에 지도 데이터를 넣어서 업그레이드 하는 방식으로 운용되었지만, 현대차의 DIS는 놀랍게도 블루핸즈에 직접 가서 지도 데이터가 담긴 DVD를 이용해서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DVD를 읽어야 해서 시간이 매우 오래 걸리는 데다 시동을 켜놔야 해서 기름이 없으면 업데이트 진행이 안 된다. 콘솔 박스에 멀쩡히 USB 포트도 있는데 왜 지원하지 않는지, 시동을 꼭 켜야 하는지도 의문. 후기형에서 DIS+가 장착되면서 해결되었다.
2.1.1. 모델 구분[편집]
1세대 | ||||||||
트림명 | 엔진 | 구동 방식 | 최고출력(PS) | 최대토크(kgf·m) | 변속기 | 연비 | CO2 배출량 | 비고 |
BH330 | 3,342cc V형 6기통 엔진 | 후륜구동(FR) | 262→300 | 32.2→35.5 | 6단 자동→8단 자동 | 10.0km/L→도심 8.4/고속 11.7/복합 9.6km/L | 233→184g/km | - |
BH380 | 3,778cc V형 6기통 엔진 | 후륜구동(FR) | 290→334 | 36.5→40.3 | 6단 자동→8단 자동 | 9.6km/L→도심 8.0/고속 12.5/복합 9.6km/L | 244→186g/km | - |
GP380 | 3,778cc V형 6기통 엔진 | 후륜구동(FR) | 334 | 40.3 | 8단 자동 | 도심 7.8/고속 12.1/복합 9.3km/L | 191→192g/km | 국내에는 '제네시스 프라다'로 판매됨 |
GP500 | 5,038cc V형 8기통 엔진 | 후륜구동(FR) | 430 | 52.0 | 8단 자동 | 도심 7.2/고속 10.0/복합 8.2km/L | 259→218g/km | 국내에는 '제네시스 프라다'로 판매됨 |
2.1.2. 페이스리프트 (2011. 3.~2013. 10.)[편집]
2011년 3월 7일 헤드램프[3], 라디에이터 그릴, 범퍼 일체형 머플러팁, 테일램프 디자인 등 소소한 변경을 거친 2012년형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출시했다. 전체적으로 그랜저 HG에 적용된 디자인 포인트가 많이 적용되었다.
3.3L 및 3.8L 가솔린 자연흡기 엔진 라인업 모두 직접분사 방식(GDi)로 바꾸고 현대파워텍에서 새로 개발한 후륜형 8단 자동변속기를 적용했다.
북미 수출형 타우 V8 4.6리터 엔진은 5.0리터로 커졌으며, 스포티 성향의 R-spec도 추가했다. 에쿠스(VI)에 들어갔던 타우 V8 5.0 GDI 엔진을 기반으로 429hp/6,400rpm[4] ,376 lb. ft/ 5,000 rpm까지 끌어올렸고, 미션은 8단 기어를 스포츠 세팅으로 마무리했다. 하체도 엔진에 걸맞게 단단하게 세팅했고, 18인치 휠을 19인치 휠로 바꿨다, 브레이크 로터도 13인치에서 13.6인치로 커졌다. 대한민국에서 제네시스 프라다로 나오는 것과 같은 세팅인 듯하다. 미국 현지에서 파나메라보다도 0-60mph 가속이 빠르다는 패기넘치는 광고를 띄우기도 했다.#[5] 또한 드래그로 신형 머스탱 5.0과 구형 카마로 SS를 이겨버리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사실 미국 시장에서는 V6 3.8, V8 4.6, V8 5.0 엔진으로 판매되며 3.3L로도 잘 어울리는 차체에 5.0 V8 엔진을 적용했으니 더 좋을 수 밖에 없다.[6]
2013년 2월에는 디스크 브레이크 직경 확대, 고성능 캘리퍼 장착, 19인치 컨티넨탈 타이어, 스포츠 서스펜션 등을 적용한 다이나믹 에디션을 추가했다. 2013년 말에 단종되기까지 블루링크, DIS II, 자동주차 가이드 등의 편의 사양 보강이 꾸준히 이어졌다.
2024년 기준으로 1세대 제네시스는 출시되고 시간이 어느 정도 흐른 대형차이고, 수요도 별로 없다 보니, 감가상각이 심해 중고차 시세가 신차 가격에 비해 매우 낮은 편이라 중고차로 구입하는 사람들도 많다.[7] 또한 국산차다 보니 유지 비용도 수리비 면에서는 동급 수입차들보다 훨씬 저렴해 젊은 사람들에게도 인기가 있다.
2.1.2.1. 제네시스 프라다[편집]
2011년 5월에는 제네시스 프라다라는 한정판을 출시했다. 하이엔드 명품 브랜드인 프라다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프라다 에디션 전용 내외장 컬러와 가죽을 적용했고, 북미 사양의 타우 V8 5.0 GDI 엔진을 장착하여 최대 출력 430마력에 최대토크 52.0kg.m를 낸다. 가격은 7,900만원.
2011년 600대, 2012년 600대 각각 한정 판매하기로 하였으나 결과는 대참패였다. V8 5.0 엔진은 상징성을 이끌어가기에는 좋지만 대다수의 고객들이 선뜻 구매하기에는 망설여질 정도의 고배기량이었던 것이 문제였으며, 가격도 벤츠 E300이나 에쿠스의 평균 출고가보다도 높았던것이 문제였다. 2013년까지 물량을 처리하지 못해 가격을 7,662만원으로 인하했으며 6,975만원에 구입 가능한 V6 3.8 사양의 제네시스 프라다가 출시되기까지 했다. 심지어 현대자동차가 차인표에게 선물했던 제네시스 프라다 1호차가 불과 1,500km 주행 후 중고 매물로 올라오기도 했다.[8] 그래도 국내 내수 시장에서 보기 드문 에쿠스 아랫급의 고배기량 세단이라는 독특함 때문에 자동차 마니아들이 관심을 보여 구매로 이어지는 경우가 꽤 있었고, 과거 유재석이 구입해 타고 다니기도 했다. 권총 사격 선수인 진종오도 프라다 V6 3.8 DOHC를 사 갔다고 한다.
V8 5.0 고배기량 엔진이 달린 만큼 성능이 매우 뛰어나다. 제로백 실 측정이 무려 4.8초[9]로 국산차 중에서 2번째로 빠른 차로 기록되었으며[10] 제로이백은 무려 14~15초를 기록하여 국산차 중 가장 빠르다.
제네시스 프라다 모델의 경우 3.8과 5.0 모두 빨간색 엔진 커버가 달려 나왔던 것도 인상적인 부분.
2.1.3. 평가[편집]
일명 '제네실수'라고 평가받는다.[11] 역대 국산 차량 중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꼽을만한 명작으로 취급한다. 2000년대 중후반 국산 승용세단 트렌드와 약간 다른, 납작하고 폭이 넓으면서도 미끈한 차체와 휠하우스를 가득 채우는 큰 휠 등 지금 봐도 전혀 촌스럽지 않은 디자인과, 수입산 고가 부품을 대거 사용해 전체적으로 밀도 높은 품질을 가진, 시대를 감안하면 꽤 준수하게 설계된 차량으로 평가된다.[12]
대체로 FR차로 아주 훌륭하게 FF차의 움직임을 재현했고 그 덕에 국내 도로 사정과 잘 맞지만 FR치고는 코너링이 아쉽다는 평가이지만, 우리나라 대부분의 운전자들이 오버스티어를 제어하지 못하는 것을 보면 메이커로서는 별 수 없는 선택이다. 일반 운전자들은 레이싱 드라이버가 아니기 때문에 메이커들은 펀 드라이빙을 강조하며 언더스티어 대응 제어를 옅게 하더라도 오버스티어 대응만은 끝까지 가지고 간다. 관련글
다만 센터페시아 버튼류의 조작성은 그다지 직관적이지 못하고 좀 불편한 편이라는 평이 있지만, 이는 고급 차의 상당수에서 나타나는 문제점이므로, 제네시스에서만 해당하는 단점은 아니었다.[13] 당시 독일 3사는 물론, 체어맨 등 국산 대형 세단 역시 공조 장치 등 버튼류는 직관적이지 못하고 좀 불편하다는 평이 많이 나왔다. 그래도 쇼퍼 드리븐이 아닌 오너 드리븐을 지향하는 차로서 에쿠스나 체어맨 W와는 달리 편의 장비 조작성은 운전자가 운전 중 직관적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신경써야 했다는 의견이 있다. 특히 고급 사양에 들어가는 조그다이얼에 대한 평가는 최악이다. 물론 실제 오너가 아닌 사람들에게 조그다이얼은 고급 차다운 느낌이 들게 하고 제네시스에서도 고급트림에만 들어가지만 이걸 실제 써본 사람들은 그 번거로움에 학을 떼고 오히려 일부러 조그다이얼이 안 들어간 낮은 트림을 사라고 추천할 정도였다.
북미 쪽에서도 나름대로 괜찮은 평가를 받는 중이며 2009년 북미 올해의 차를 수상했다. 모터트렌드지에서도 닛산 GT-R만 아니었다면 올해의 차로 선정되었을 것이라 할 정도로 현대자동차가 차량을 설계하는 실력이 크게 성장하였음을 증명해 준 모델이다.[14] 경쟁 차종보다 저렴한 가격에 성능도 나름대로 나오고 품질도 괜찮아 제네시스가 나름대로 잘 팔리는 모양이다.[15]
판매량은 북미 기준으로 2세대 기준으로 폭망한 혼다의 고급 브랜드인 아큐라[16]보다는 낫다. 미국은 제네시스 쿠페까지 합한 수치니 그렇다고 치더라도, 캐나다에서 조차 판매량이 인피니티와 비슷한 수준이다. 렉서스는 워낙 차종이 많은 데다 브랜드 이미지가 저 둘과는 비교 불가한 수준이니 논외.[17]
대체로 FR차로 아주 훌륭하게 FF차의 움직임을 재현했고 그 덕에 국내 도로 사정과 잘 맞지만 FR치고는 코너링이 아쉽다는 평가이지만, 우리나라 대부분의 운전자들이 오버스티어를 제어하지 못하는 것을 보면 메이커로서는 별 수 없는 선택이다. 일반 운전자들은 레이싱 드라이버가 아니기 때문에 메이커들은 펀 드라이빙을 강조하며 언더스티어 대응 제어를 옅게 하더라도 오버스티어 대응만은 끝까지 가지고 간다. 관련글
다만 센터페시아 버튼류의 조작성은 그다지 직관적이지 못하고 좀 불편한 편이라는 평이 있지만, 이는 고급 차의 상당수에서 나타나는 문제점이므로, 제네시스에서만 해당하는 단점은 아니었다.[13] 당시 독일 3사는 물론, 체어맨 등 국산 대형 세단 역시 공조 장치 등 버튼류는 직관적이지 못하고 좀 불편하다는 평이 많이 나왔다. 그래도 쇼퍼 드리븐이 아닌 오너 드리븐을 지향하는 차로서 에쿠스나 체어맨 W와는 달리 편의 장비 조작성은 운전자가 운전 중 직관적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신경써야 했다는 의견이 있다. 특히 고급 사양에 들어가는 조그다이얼에 대한 평가는 최악이다. 물론 실제 오너가 아닌 사람들에게 조그다이얼은 고급 차다운 느낌이 들게 하고 제네시스에서도 고급트림에만 들어가지만 이걸 실제 써본 사람들은 그 번거로움에 학을 떼고 오히려 일부러 조그다이얼이 안 들어간 낮은 트림을 사라고 추천할 정도였다.
북미 쪽에서도 나름대로 괜찮은 평가를 받는 중이며 2009년 북미 올해의 차를 수상했다. 모터트렌드지에서도 닛산 GT-R만 아니었다면 올해의 차로 선정되었을 것이라 할 정도로 현대자동차가 차량을 설계하는 실력이 크게 성장하였음을 증명해 준 모델이다.[14] 경쟁 차종보다 저렴한 가격에 성능도 나름대로 나오고 품질도 괜찮아 제네시스가 나름대로 잘 팔리는 모양이다.[15]
판매량은 북미 기준으로 2세대 기준으로 폭망한 혼다의 고급 브랜드인 아큐라[16]보다는 낫다. 미국은 제네시스 쿠페까지 합한 수치니 그렇다고 치더라도, 캐나다에서 조차 판매량이 인피니티와 비슷한 수준이다. 렉서스는 워낙 차종이 많은 데다 브랜드 이미지가 저 둘과는 비교 불가한 수준이니 논외.[17]
2.2. 2세대 (DH, 2013년 11월 ~ 2020년 7월)[편집]
페이스리프트 이전 모델인 현대 2세대 제네시스 시절 포함이며, G80은 2016년 7월에 출시했다.
페이스리프트된 제네시스 G80과 페이스리프트되기 전의 현대 제네시스 2세대는 모두 DH이다.[18]
페이스리프트된 제네시스 G80과 페이스리프트되기 전의 현대 제네시스 2세대는 모두 DH이다.[18]
2.2.1. 초기형 (DH, 2013년 11월 ~ 2016년 7월)[편집]
2.2.2. 페이스리프트 (DH PE, 2016년 8월 ~ 2020년 7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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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8월 10일, 2세대 현대 제네시스(DH)의 페이스리프트 모델로[19] 제네시스가 차량 이름에서 현대자동차의 프리미엄 브랜드로 전환됨에 따라 제네시스 브랜드의 신규 차명 체계인 제네시스를 상징하는 알파벳 G와 차급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숫자가 조합된 방식인 알파뉴메릭 방식이 적용되었다. 또한 페이스리프트를 거치며 단일 차종명도 G80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페이스리프트가 되고 브랜드가 바뀌었다 하여 코드네임이 DH가 아닌 다른 것으로 바뀌는 것이 아니다.
디자인 면에서는 기존 모델이 호평을 많이 받은 만큼 전반적으로 이렇다할 변화는 눈에 띄지 않으며, 18인치 휠 디자인, 범퍼 디자인, 상위트림 전면부 LED 램프 등의 위주로 소소하게 변한 대신 세밀한 부분에 변화를 주어 디테일과 감성 품질을 향상하는 데 주안점을 둔 것으로 보인다. 외장 디자인은 전면부에 다크 가니쉬 크롬이 적용되고 라디에이터 그릴과 범퍼의 디자인이 소폭 변경되었다. 또한, 기존의 듀얼 HID가 풀 LED 헤드램프로 변경되었으며,[20] 최하위 트림의 18인치 휠의 디자인이 변경되었다. 실내 디자인 역시 기존의 레이아웃을 바탕으로 클러스터, 기어 노브, 스피커 그릴, 아날로그 시계 등 일부 부위의 디자인을 변경했다. 그리고 리얼우드/리얼 알루미늄 등 고급 소재를 확대 적용하고 알루미늄과 우드의 질감이 개선되는 등 상품성을 개선했다. 이외에도 전후면에 부착된 제네시스 엠블럼의 재질이 EQ900과 동일한 재질로 바뀌며 더 입체적인 느낌으로 변경되었다. 스마트키 디자인의 경우 기존에는 그랜저 HG, 에쿠스와 동일한 디자인에 제네시스 로고가 들어간 스마트키를 사용했는데, G80으로 페이스리프트되면서 EQ900과 동일한 디자인의 스마트키로 변경되었다.
파워트레인 면에서는 기존 람다 V6 3,300cc/3,800cc DOHC GDi 가솔린 엔진 및 현대파워텍 8단 자동변속기의 조합을 그대로 가져간다.[21] 북미에는 대배기량 엔진 선호에 맞추어 현대 제네시스 때와 마찬가지로 V6 3,800cc DOHC 모델과 V8 5,000cc DOHC 모델을 우선 출시한다. 완전히 새롭게 풀체인지되어 2세대 G80과 비슷한 시기 출시된 벤츠 E클래스 W213, BMW 5시리즈 G30이 다운사이징을 진행하여 주력 트림을 4기통 2.0 터보로 배기량을 낮추었던 것과는 다르게 따로 다운사이징은 진행되지 않았다.
안전사양에서는 EQ900에 적용되었던 첨단 신기술을 통해 부분적인 자율주행이 가능한 ‘제네시스 액티브 세이프티 컨트롤(Genesis active safety control)’을 적용해 고속도로 주행지원 시스템(HDA),[22] 부주의 운전 경보 시스템(DAA)[23] 등의 기술이 도입되었으며, 편의사양 면에서는 EQ900과 유사한 전자식 변속레버(SBW), 스마트폰 무선충전 시스템, 세이프티 언락 기능,[24] 애플 카플레이를 전 모델에 기본 적용했다. 그리고 기존에는 6천만 원가량의 G380 프레스티지 이상에만 기본 장착되었으며, 하위 트림에는 돈을 주고 추가도 불가능했던 후측방 경보 시스템이 하위 트림에서도 추가 옵션으로 선택이 가능하도록 변경되었다.
그 외 차량 보증기간을 연장하는 혜택을 도입했는데, 차체 및 일반부품의 경우 기존 3년 6만 km에서 5년 10만 km로 보증을 강화했다.
가격은 기존 2세대 제네시스에서 선택으로 돈을 주고 추가해야 하던 옵션들이 기본 품목으로 들어가고 다른 새 옵션들이 들어가면서 기존 2세대 제네시스 DH보다 소폭 상승했는데, 대략 4,899~7,343만원 으로 책정되었다. 기존 제네시스 DH에 비해 다수의 옵션이 추가되며 가격이 다소 상승했다. 부분변경 모델이며, 가격대가 높은 고급 세단인데도 불구하고 1주일 만에 사전계약이 5,120대의 계약을 받으며 준수한 실적을 보였으며 이후 출시 직전까지 11,200명의 고객에게 사전계약을 신청받았다. 이후 출시된 V6 3,300cc 가솔린 트윈터보 모델인 G80 스포츠의 가격대는 6,900~7,200만원으로 출시되었다. 판매량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모델은 4,900만 원대~6,200만 원 사이의 V6 3,300cc GDI 모델이다.
차체가 상당히 크며,[25] 실내 공간을 잘 뽑아내는 현대자동차의 차량답게 실내 공간이 벤츠 E클래스, BMW 5시리즈, 아우디 A6 등의 경쟁 차량과 비교했을 때 가장 넓은 것은 사실이지만 후륜구동을 기반으로 한 차량이다 보니 차체 크기에 비해 그리 넓은 편은 아니다. 실제로 타보면 동일 세대 전륜구동 차량인 그랜저 IG나 K7 2세대보다 약간 좁은 수준이다.
IIHS 2017 Top Safety Pick + 라지 럭셔리 모델 부분에서 렉서스 RC, 제네시스 EQ900과 함께 최고 등급을 받았다.
2.2.3. 해외 시장[편집]
브랜드 변경 전 제네시스는 북미 시장에서 동급 대비 저렴한 가격을 내세워 경쟁했지만[26] G80으로 브랜드가 변경되면서 가격이 상당히 인상되었다. Base MSRP가 브랜드 변경 전 38,000달러 선에서 시작되던 것이 제네시스 G80로 옮겨오면서 42,350달러 선에 시작되도록 하여 인상되었다.[27] 여전히 많은 경쟁 모델들 대비 저렴한 가격이지만 가격 차이가 예전만큼 크게 나지 않게 되면서 "이 가격이면..." 하고 많은 북미 소비자들을 떠나보내게 된 것이 사실이다. #[28] 다만, 기본 가격 문제가 아예 없다고는 할 수 없지만 그것이 결정적인 이유라고만 볼 수는 없다. 북미에서 이 급을 구입하는 소비자 중 기본형을 구매하는 소비자에게는 큰 의미가 있겠지만 북미에서 그 동안 판매되던 모든 DH가 기본형이었던 것은 아니다. 상위 트림의 가격은 이전에 비해 많이 올랐다고 볼 수 없고, 상위 트림 기준으로 보면 경쟁모델들과의 가격 차이는 여전하다. 판매 부진에는 가격 문제보다는 다른 중요한 이유가 있는데, 제네시스 브랜드가 현대 브랜드와 분리되면서 기존 현대 딜러들과의 갈등으로 제네시스 브랜드의 판매망을 충분히 확보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즉, 제네시스 브랜드 차를 구입하고 싶어도 매장을 찾기 힘든 것이며, 이 상황은 2019년 초까지도 완전히 해결되지 못해 여전히 매장 수가 부족하다. 북미 올해의 차 2관왕을 획득한 G70의 경우도 마찬가지라서 딜러망 부족으로 인해 판매가 크게 늘어나지 못하고 있다. 이런 상황은 기존 현대 딜러들에게 팰리세이드 등이 공급되고 제네시스 딜러망이 확충된 후 G80의 후속 모델이 등장하면 개선될 가능성이 있다.
현대자동차 내부에서는 북미 판매량을 다소 실망스럽게 보는 분위기다. 제네시스 DH가 북미시장에서 월 2,500대 이상을 판매하며 대형 럭셔리 시장에서 선전한 것에 비해 G80은 판매량이 뚝 떨어져 2016년 11월 1,005대를 판매했다.[29] 이는 현재 제네시스가 중점적인 경쟁 대상으로 삼는 렉서스에 비해 많이 처지는 판매량으로, 렉서스 ES가 4,096대, 특히 판매량 부진으로 단종설이 나도는 렉서스 GS조차 1,201대이다.[30] 다른 경쟁 차량들인 캐딜락 CTS가 1,042대, 끝물 차량이었던 BMW 5시리즈/6세대가 1,126대로 판매량이 비슷하긴 하지만 캐딜락 CTS의 경우 3세대로 넘어오면서 실패작이 된 것으로 평가받고 있고, BMW 5시리즈는 당시 풀체인지를 앞두고 있어 판매량이 일시적으로 떨어졌던 상태임을 생각하면 이들과 비슷한 판매량을 보인 것이 성공한 것이라고 보기 어렵다.
현대자동차 내부에서는 북미 판매량을 다소 실망스럽게 보는 분위기다. 제네시스 DH가 북미시장에서 월 2,500대 이상을 판매하며 대형 럭셔리 시장에서 선전한 것에 비해 G80은 판매량이 뚝 떨어져 2016년 11월 1,005대를 판매했다.[29] 이는 현재 제네시스가 중점적인 경쟁 대상으로 삼는 렉서스에 비해 많이 처지는 판매량으로, 렉서스 ES가 4,096대, 특히 판매량 부진으로 단종설이 나도는 렉서스 GS조차 1,201대이다.[30] 다른 경쟁 차량들인 캐딜락 CTS가 1,042대, 끝물 차량이었던 BMW 5시리즈/6세대가 1,126대로 판매량이 비슷하긴 하지만 캐딜락 CTS의 경우 3세대로 넘어오면서 실패작이 된 것으로 평가받고 있고, BMW 5시리즈는 당시 풀체인지를 앞두고 있어 판매량이 일시적으로 떨어졌던 상태임을 생각하면 이들과 비슷한 판매량을 보인 것이 성공한 것이라고 보기 어렵다.
2.2.4. SPORT[편집]
2016 부산모터쇼에서 G80 스포츠라는 새로운 모델도 공개했으며, 2016년 10월 27일에 출시했다. 엔진은 최고출력 370마력, 최대토크 52kg.m을 발휘하는 EQ900의 람다 V6 3,300cc GDI 트윈터보 엔진이 탑재됐다. 가격대는 기존 V6 3,800cc GDI 모델보다 더 비싼 가격대인 6,764~7,009만 원으로 정해졌다.
전면부에는 AMG와 비슷하게 생긴 범퍼 디자인과 메쉬 타입의 라디에이터 그릴을 적용하였으며, 후면부에는 듀얼 트윈 팁을 적용하고 블랙 하이그로시로 마감된 리어 디퓨저를 적용해 보다 스포티한 이미지를 부각한 것이 특징이다. 또 전면 LED 라이트의 테두리 부분에 브론즈 컬러의 띠를 적용하고 사이드 미러를 블랙 색상으로 마감하는 등 스포티한 이미지를 부각시키기 위한 포인트도 추가되었다. 그리고 최근 출시되는 아우디나 포드의 차량들처럼 순차적으로 점등되는 시퀀셜 턴시그널이 적용되었다.[31] G80 스포츠 전용 색상으로 폴라 아이스와 터빈 레드 색상도 추가되었으며, G80 스포츠 전용 휠도 적용되었다. 전면부 범퍼 디자인이 바뀌면서 기존의 LED 안개등이 아예 삭제되고 그 부분에 큼직한 에어 인테이크가 들어간 것도 특징이다.
인테리어 부분에서도 일반 G80과는 많은 차이가 있다. 대표적으로 현대자동차그룹의 모든 차량 중 처음으로 리얼 카본이 적용되었으며, 천장 마감재로 블랙 스웨이드 재질을 채택했다. 주행과 관련해서도 조작감이 개선된 패들쉬프트와 3스포크 스티어링 휠, 메탈 커버가 씌여진 엑셀레이터와 풋레스트 등이 적용되었다. 또, 시트의 색상도 두가지가 새로 추가되었는데 기존의 블랙을 비롯해 아이스 그레이, 스포츠 블루 총 3가지의 시트 색상을 선택할 수 있다.
공식적인 제로백은 5.5초이다.[32] 그리고 공인 복합연비는 후륜구동 8.5km/L, 4륜구동 8km/L.
다만 '스포츠'라는 이름에 비해 차체의 운동성능은 그렇게 민첩한 편은 아니다. 자동차 미디어 모트라인은 리뷰에서 동급 차량 중 가장 무겁지만 고속 주행 중 갑자기 핸들을 크게 움직이면 롤링이 심하다는 평가가 나왔다. 참고로 G80 스포츠의 공차중량은 2,090kg이다. 모터리언, 글로벌 오토뉴스 한마디로 엔진 기술력은 수준급으로 올랐지만 하체 튜닝과 차체 경량화를 비롯한 요소는 아직도 부족하다고 했다. 혹평을 잘 하지 않는 모터리언의 박기돈 편집장도 이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했다.
한상기 기자도 회전 성능을 지적했으며, 제동력은 3.8L NA 모델과 차이를 못 느끼겠다는 점, HTRAC 4륜구동 차량임에도 후륜구동 차량을 타고 있는 것 같이 리어가 허둥댄다는 평을 했다.
하지만 모터그래프 김한용 기자는 스포티한 주행이 마음에 든다고 하면서 칭찬했다. 그리고 해당 리뷰영상이 올라가자마자 영상을 본 유저들은 김한용 기자를 대차게 깠다. 유튜브 제목부터 다이나믹 이라는 단어가 들어가자 유저들은 다이나믹이라는 뜻을 모르냐며 거센 반발을 하며 리뷰의 전문성까지 물어뜯었다.
일각에서는 차 자체의 문제보다도 스포츠라는 이름을 붙일만한 모델이 아님에도 마치 고성능 차처럼 보이게 하는 이름이 문제라는 의견도 있다. 실제로 G80 스포츠는 성능이 스포츠에 가까운 차라기보다는 기존의 중후함 위주이던 G80의 외관 디자인을 보다 스포티하게 꾸미고 3,300cc 트윈터보 엔진을 장착한 다운사이징 모델 비슷한 개념이다. 물론 기존 3.3L N/A나 3.8L N/A 파워트레인에 비하면 출력이 더 좋기야 하지만 그것이 완전히 새로운 라인업인 것처럼 출시할 정도로 큰 변화폭이라고 보기는 어려운 수준이다. 거칠게 말해서, G80 3.3 N/A와 G80 스포츠의 관계는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의 E300과 E400 AMG Line의 관계와 비슷한 것이다.
더불어 기존 BMW M이나 메르세데스-AMG 같은 고성능 모델 같은 경우 단순히 파워트레인만 바꾸는 것이 아니라 브레이크, 서스펜션, 차체세팅, 트랜스미션 등 모든 면에서 기존 보급형 모델 대비 확실한 튜닝을 가해, 환골탈태라 해도 좋을 수준의 변화를 주는데 비해, G80 스포츠는 고작 파워트레인만 3.8 N/A에서 3.3T 엔진으로 교체하고 외관 드레스업을 한 정도에 그쳤으니 아무래도 상대적으로 부족해 보일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여담으로 이 차는 G80 북미형의 5,000cc N/A 엔진을 장착한 차량보다도 느리다.[33][34] 참고로 북미에서 시판되는 G80의 경우, 5.0 스포츠도 있다고 한다. 정확히는 5.0 버전에 스포츠 디자인을 적용한 스포츠 패키지 적용 버전 이지만. 다만, V8 5,000cc 타우 엔진 장착 차량은 무게와 주행성능을 고려해 서스펜션도 상대적으로 하드한 타입이 적용, V8 엔진으로 인해 성능도 매우 좋아지고 배기음도 우렁차다고 한다. 즉, 북미형 G80의 5.0L V8 타우 엔진+스포츠 디자인의 범퍼가 적용된 버전을 사야 진정한 G80 스포츠가 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결과적으로 차라리 확실한 스포츠성을 노렸을 경우 1세대 제네시스의 프라다 GP500처럼 북미형의 V8(+터보) 사양도 적용했다면 (쉐보레 카마로, 포드 머스탱 등 일부 수입 모델들 제외 시) 사실상 무주공산이나 다름없는 국내 머슬카 시장을 독식하다시피 할 수 있었을 텐데, 애매하게 3.3T라는 파워트레인을 채택해 상품성과 시장성을 둘 다 놓친 (자동차 애호가 입장에서) 많이 아쉬운 케이스라고 볼 수 있다.
그래도 명색이 G80 최상위 모델인 만큼 풀옵션에 가까운 사양이고, 6천만원 후반대에 6기통 터보가 들어간 준수한 성능의 준대형 세단을 탈 수 있다는 가성비 자체는 칭찬을 받았다. 수입차에서 이 정도 파워트레인이 들어간 수입 준대형급 모델을 사려면 약 8천만원 이상을 지불해야 하니 대략 1~2천만원 가량 저렴하다. 디자인 측면에서는 원래부터 호평을 많이 받았던 G80 인지라, 거기서 디자인을 한층 더 다듬어 젊고 스포티해진 면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인테리어 쪽은 일부 마감 재질이 바뀐 것 외에는 기존 G80과 대동소이하여 그냥 무난하다는 평이다.
2.2.5. 연식변경[편집]
2.2.5.1. 2018년형[편집]
2017년 10월, 상품성 개선 모델로 2018년형이 출시되었다. 가장 큰 변경 사항으로, 기존에는 최소 가격이 6,100만 원을 넘기는 3.8 모델에만 탑재된 옵션인 LED 라이트, 이중접합 차음 글래스, 소프트 도어 클로징이 5,860만 원의 3.3 프레스티지 모델까지 기본 장착되었다. 또, 기존의 제네시스 스마트 센스 옵션이 '제네시스 액티브 세이프티 컨트롤(Genesis Active Safety Control)'으로 명칭이 변경되었으며 '스포츠 디자인 셀렉션' 옵션이 추가되었는데, 이 옵션을 선택할 경우 범퍼, 휠 등 외관이 G80 스포츠와 동일하게 변경된다.[35][36]
이어서 2018년 1월 29일에 디젤 엔진을 탑재한 2.2D 모델이 출시되었다. 현대 제네시스 시절이던 지난 2015년 즈음부터 디젤이 출시될것이라는 얘기가 있었지만 그 후로 무려 2~3년이 지나서야 나온 것이다. G80 디젤은 동급 전륜 세단인 그랜저와 중형 SUV인 싼타페 등의 차종에 적용된 2,200cc R 엔진을 탑재했다. 최고출력 202마력, 최대토크 45.0㎏f·m의 동력성능을 확보하여 마력은 가솔린 3,300cc 엔진에 비해 떨어지지만 3,800cc 엔진과 같은 수준의 토크를 확보하였다. 복합연비는 13.8km/ℓ(2WD, 18인치 타이어 기준). 질소산화물 저감을 위한 요소수 시스템이 적용되어 국내 대형 세단 최초로 강화된 유로6 배기 규제를 충족했고 흡차음재 추가 보강, 진동을 줄여주는 진동 저감형 토크 컨버터(CPA), 상황에 따라 엔진 마운트 특성을 바꿔주는 전자제어식 엔진 마운트(ECM), 엔진 정보를 바탕으로 소음을 상쇄시키는 실내 소음 저감장치(ANC) 등을 장착하였다. 또한, 가솔린 모델 같은 범퍼 일체형 듀얼 머플러가 아닌 E220d 등과 같은 히든 타입 머플러를 적용하였다. 2.2 디젤 모델의 판매 가격은 5,183만 원~6,106만 원이다. 벤츠 E220d, BMW 520d, 볼보 S90 D5, 아우디 A6 35 TDI 등의 경쟁 수입차들의 디젤 모델 가격대가 최소 6,000만원대부터 형성되어 있다는걸 생각하면 경쟁 수입차들에 비해 조금 더 저렴한 출고가에 출시되었다고 할 수 있다.
일각에서는 G80이 정숙성을 상당히 강조하던 차량인 만큼, 3,000cc 6기통 현대 S 엔진이 장착될 것이란 기대가 있었으나, 그랜저나 K7과 싼타페, 카니발 등 SUV나 RV 차량에서도 사용되던 2,200cc의 R엔진이 탑재되어 일부 소비자들이 실망하기도 했다.
SBS가 처음으로 방송한 자동차 프로그램 드라이브 클럽에서 G80의 경쟁 모델인 벤츠 E클래스와 비교했는데, 외관이나 실내 디자인은 호불호가 갈려도 나름 좋은 평가를 받았지만 인제 스피디움에서 진행한 서킷테스트에서는 그야말로 처참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동급 대비 차체 중량이 무거워서인지 테스트 내내 롤에 약하고 코너에서 노면 그립과 차체자세를 놓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서 2018년 1월 29일에 디젤 엔진을 탑재한 2.2D 모델이 출시되었다. 현대 제네시스 시절이던 지난 2015년 즈음부터 디젤이 출시될것이라는 얘기가 있었지만 그 후로 무려 2~3년이 지나서야 나온 것이다. G80 디젤은 동급 전륜 세단인 그랜저와 중형 SUV인 싼타페 등의 차종에 적용된 2,200cc R 엔진을 탑재했다. 최고출력 202마력, 최대토크 45.0㎏f·m의 동력성능을 확보하여 마력은 가솔린 3,300cc 엔진에 비해 떨어지지만 3,800cc 엔진과 같은 수준의 토크를 확보하였다. 복합연비는 13.8km/ℓ(2WD, 18인치 타이어 기준). 질소산화물 저감을 위한 요소수 시스템이 적용되어 국내 대형 세단 최초로 강화된 유로6 배기 규제를 충족했고 흡차음재 추가 보강, 진동을 줄여주는 진동 저감형 토크 컨버터(CPA), 상황에 따라 엔진 마운트 특성을 바꿔주는 전자제어식 엔진 마운트(ECM), 엔진 정보를 바탕으로 소음을 상쇄시키는 실내 소음 저감장치(ANC) 등을 장착하였다. 또한, 가솔린 모델 같은 범퍼 일체형 듀얼 머플러가 아닌 E220d 등과 같은 히든 타입 머플러를 적용하였다. 2.2 디젤 모델의 판매 가격은 5,183만 원~6,106만 원이다. 벤츠 E220d, BMW 520d, 볼보 S90 D5, 아우디 A6 35 TDI 등의 경쟁 수입차들의 디젤 모델 가격대가 최소 6,000만원대부터 형성되어 있다는걸 생각하면 경쟁 수입차들에 비해 조금 더 저렴한 출고가에 출시되었다고 할 수 있다.
일각에서는 G80이 정숙성을 상당히 강조하던 차량인 만큼, 3,000cc 6기통 현대 S 엔진이 장착될 것이란 기대가 있었으나, 그랜저나 K7과 싼타페, 카니발 등 SUV나 RV 차량에서도 사용되던 2,200cc의 R엔진이 탑재되어 일부 소비자들이 실망하기도 했다.
SBS가 처음으로 방송한 자동차 프로그램 드라이브 클럽에서 G80의 경쟁 모델인 벤츠 E클래스와 비교했는데, 외관이나 실내 디자인은 호불호가 갈려도 나름 좋은 평가를 받았지만 인제 스피디움에서 진행한 서킷테스트에서는 그야말로 처참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동급 대비 차체 중량이 무거워서인지 테스트 내내 롤에 약하고 코너에서 노면 그립과 차체자세를 놓는 모습을 보였다.
2.2.5.2. 2019년형[편집]
2018년 08월 상품성 개선모델인 2019년형이 출시되었다. 이번 연식변경은 기존 3.3 모델에만 있었던 럭셔리 트림과 프리미엄 럭셔리 트림이 3.8 모델에도 확대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이로써 기존 3,800cc의 엔진이 얹힌 모델을 구매하고자 하나, 많은 옵션이 필요치 않은 소비자들에게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37] 3.3 모델과 차이점은 전자제어 서스펜션과 엔진, 휠, 타이어[38] 등이다.
이 외에도 3.3 하위트림에서 선택조차 불가했던 FULL LED 헤드램프와 테일램프를 적용할 수 있는 LED 라이팅 패키지 옵션이 추가되었다.[39]
또한 2.2D 모델에서도 기존 적용이 불가능하던 9.2인치 DIS 시스템이 프리미엄 럭셔리 트림에 기본적용 되었다.
금번 연식변경을 통해 제네시스 액티브 세이프티 컨트롤[40]이 전 트림에 기본사양으로 적용되었다.[41]
신규 기능은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 후측방 충돌 방지 보조, 내비게이션 연동 터널 공조 자동 내기순환 장치, 스마트 자세 제어 시스템, 카카오i 음성 인식 서비스가 적용된 신규 AVN[42] 등, 신형 K9과 기존 EQ900, G70에서 선보였던 기술이 적용된 것이다. 대신에 AUX 단자와 CDP가 삭제되었다.
엄버 브라운 색상이 단종되고 그로 인해 G80 카탈로그 표지는 엄버 브라운에서 로얄 블루로 변경되었다.
2020년 1월 22일까지 주문을 받고 2월 단산되었으나, DH 재고차는 다음 세대 모델인 RG3가 막 공개된 동년 7월까지도 판매되었으며, 8월 마지막 재고 1대를 모두 판매했다.
이 외에도 3.3 하위트림에서 선택조차 불가했던 FULL LED 헤드램프와 테일램프를 적용할 수 있는 LED 라이팅 패키지 옵션이 추가되었다.[39]
또한 2.2D 모델에서도 기존 적용이 불가능하던 9.2인치 DIS 시스템이 프리미엄 럭셔리 트림에 기본적용 되었다.
금번 연식변경을 통해 제네시스 액티브 세이프티 컨트롤[40]이 전 트림에 기본사양으로 적용되었다.[41]
신규 기능은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 후측방 충돌 방지 보조, 내비게이션 연동 터널 공조 자동 내기순환 장치, 스마트 자세 제어 시스템, 카카오i 음성 인식 서비스가 적용된 신규 AVN[42] 등, 신형 K9과 기존 EQ900, G70에서 선보였던 기술이 적용된 것이다. 대신에 AUX 단자와 CDP가 삭제되었다.
엄버 브라운 색상이 단종되고 그로 인해 G80 카탈로그 표지는 엄버 브라운에서 로얄 블루로 변경되었다.
2020년 1월 22일까지 주문을 받고 2월 단산되었으나, DH 재고차는 다음 세대 모델인 RG3가 막 공개된 동년 7월까지도 판매되었으며, 8월 마지막 재고 1대를 모두 판매했다.
2.3. 3세대 (RG3, 2020년 3월 30일 ~ 현재)[편집]
2.3.1. 초기형 (2020. 3. 30. ~ 2024. 4.)[편집]
YOU LIVE. YOU GROW. YOU KNOW.
특별함을 아는 당신에게
3세대 G80(RG3)은 제네시스 브랜드 최초의 풀체인지 모델[43]이라는 점에서 상징성을 가지고 있다. G90[44], G70은 페이스리프트이고 나머지는 아직 풀체인지 경험이 없는 1세대이기 때문에 이미 있는 차의 풀체인지 모델 출시는 최초이다.
파워트레인은 기존의 람다-Ⅱ V6 3.3, 3.8L 자연흡기, V6 3.3T, R 2.2D 엔진에서 세타-Ⅲ 2.5T와 람다3 V6 3.5T로 교체되었으며 이전 세대 후륜구동용 터보 엔진과 마찬가지로 RON 96 이상의 고급 휘발유 사용을 권장하고 있다. 이를 기준으로 출력과 연비를 표기하고,[45] 디젤 엔진은 GV80과 달리 개량된 R2 2.2D 엔진이 달리며 출력이 전작보다 8마력 올랐다. 변속기는 모든 엔진에 8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된다. 북미형은 3세대 이후로 더 이상 자연흡기 V8 5.0L 엔진을 탑재하지 않는다.[46]
제원은 기존 2세대 G80 대비 전장은 5mm, 전폭은 35mm 늘어났으며 전고는 15mm 낮아졌고 휠베이스는 변경점이 없다. 전고가 낮아진 것에 대해서 제네시스 디자인 센터장 이상엽 전무는 실내거주성 측면에서 기존 모델과 거의 차이가 없도록 공간을 확보했다고 밝혔다.[47]
안전 사양으로는 GV80과 동일한 10개의 에어백이 탑재되었다. (전방 4세대 에어백+운전석 무릎+커튼 에어백+센터 사이드 에어백+사이드 에어백)
전면부는 차세대 제네시스 패밀리룩을 가져와 오각형 메시타입 그릴이 적용되었고 이외에도 GV80부터 시작된 투 라인의 쿼드 헤드/테일램프 등 디자인 요소가 적용되었다.[48] 그 외에도 에어 인테이크 등 이런저런 부분에서 제네시스의 최신 패밀리룩을 적용하였다.
후면부의 경우 루프에서 트렁크까지 이르는 라인이 거의 패스트백 형태에 가까워져 기존 G80보다는 더 스포티한 형태를 가졌으며 G90과 달리 차폭 전체를 가로지르는 일자형 테일램프가 들어가지는 않았다.
측면부의 경우 실루엣은 2세대랑 디자인이 비슷한데, 3세대 G90에 먼저 적용되었던 디자인 특징인 주간주행등과 이어지는 펜더부분의 사이드 리피터 역시 G80도 동일하게 이어받았으나, 쿼드 램프가 적용됐으니만큼 사이드 리피터도 2줄로 적용됐고 사이드미러도 플래그 타입으로 변경했다. G80의 후륜구동 플랫폼 기반 SUV인 GV80도 이와 비슷한 디자인을 택했다.
실내의 경우는 기존의 다소 올드한 이미지를 타파하려는 듯, 기존의 무겁고 중후한 인상보다는 젊고 세련된 방향으로 디자인한 것을 볼 수 있다. 기어노브 주변에 원목 비율이 올라갔으며 오랫동안 8인치, 9.2인치였던 내비게이션 크기는 14.5인치로 좌우로 긴 대형 와이스 스크린으로 커졌으며 옵션으로 증강현실 내비게이션을 선택할 수 있고 위치도 오버콘솔 형태로 바뀌었다. 내비게이션의 영역이 점점 커짐에 따라 먼저 출시된 더 뉴 그랜저처럼 아날로그 시계는 삭제되고, 대신 스크린 자체가 가로로 넓은 형태라 내비게이션이나 후방카메라 작동 시 화면이 3분할되어 오른쪽 부분에 표시된다. 따라서 현대자동차그룹의 차량 중 물리적인 아날로그 시계가 탑재된 차는 K9만 남게 되었다.[49]
2세대 G80이 당시 경쟁 차량에 비해 차가 많이 무겁다는 비판을 들어서 이전 세대보다 알루미늄 소재를 확대 적용하고 엔진 바디, 도어, 쇽업쇼버, 전후방 서브 프레임을 비롯해 서스펜션 주요 부품, 후방 크로스 멤버까지 알루미늄 소재를 적용해 높은 강성과 가벼운 무게를 함께 만족시키기 위해 전 세대보다 약 125kg을 감량[50]했으며 3세대 G80을 필두로 제네시스의 첫 전기차 모델을 생산할 것이라고 밝혔다.
원래 2019년 9월에 출시되어야 했던 3세대 G80이 2020년 3월 30일로 미루어졌다.[51] 새로 개발한 2.5T, V6 3.5T 엔진 테스트가 마무리되지 않았고, 2013년 하반기에 출시된 2세대 G80이 슬슬 사골 소리를 듣고 있음에도 월 2,000여대 수준의 견조한 판매고를 올리고 있기도 했으며, 20년 1월에 출시된 GV80과의 신차효과 병목현상을 막기 위해서인 것으로 추측된다.
실내는 GV80보다 좀 더 곡선을 많이 써서 부드러운 느낌의 스타일로 출시되었으며, 옵션도 GV80과 거의 차이가 없이 나왔다.[52] 옵션 추가 방식 역시 GV80의 경우와 동일하게 인디오더 방식이며, 별도의 사전계약 없이 출시후 바로 판매가 시작된다. 전륜 브레이크에 4pot 복동식 캘리퍼, 주철제 마찰면에 알루미늄 벨하우징을 주조시켜 결합한 2피스 디스크 로터[53]를 사용하는 것은 3.5T 모델 뿐이며, 프리뷰 전자제어 서스펜션은 2.5T에서는 옵션, 3.5T에서는 기본사양이다. 디젤 모델은 듀얼 머플러를 탑재한 2.5T/3.5T 모델과 달리 히든타입 싱글 머플러가 탑재되며 원천적으로 프리뷰 전자제어 서스펜션 선택이 불가능하다.
휠은 2.5T 모델에는 18~20인치 휠이 달리며 3.5T 모델에는 19~20인치 휠이 달리고 2.2D 모델에는 18~19인치 휠이 달린다. 휠은 18인치 1종류, 19인치 2종류, 20인치 1종류로 도합 4가지의 휠이 존재한다. 이전 세대까지는 같은 E 세그먼트 차량들인 그랜저, K7, E클래스, 5시리즈, A6 등에 널리 사용되던 약 680mm 지름을 가지는 타이어 사이즈를 사용했지만, 윗급 차량들인 G90, S클래스, 7시리즈, A8에 널리 사용되는 약 700mm 지름을 가지는 타이어 사이즈로 변경되었다. 20인치 휠의 경우 뒤에 생산된 차량일수록 다크 크롬처럼 색이 진해진다.
서스펜션은 전륜은 어퍼/로워 위시본 암 모두 2개의 링크로 나눠진 5링크 더블 위시본 멀티링크를 사용하던 전세대와 달리, 같은 플랫폼 차량인 GV80과 마찬가지로 로워 위시본 암만 2개의 링크로 나눠진 3링크 더블 위시본 멀티링크가 사용되었다. 이는 킹핀축을 더 기울여 스크럽 반경을 줄이기 위함이다. 후륜은 로워 링크 2개가 1개의 위시본암으로 합쳐진 3링크 더블 위시본이 적용된 같은 플랫폼 차량인 GV80과 달리 전세대와 마찬가지로 5링크 더블 위시본 멀티링크가 사용된다. 단 G70, 스팅어, GV80처럼 후륜 컨트롤 링크[54]의 위치가 차축 후방으로 이동하여 전치형 캘리퍼가 사용되었고, 댐퍼와 스프링을 나눠놨던 전세대와 달리 댐퍼에 스프링이 감겨 있다. 전륜 타이로드 엔드 링크와 후륜의 프론트 어퍼 링크, 프론트 로워 링크, 컨트롤 링크만 철제로 되어 있고 그 외의 모든 링크, 암, 너클에는 모두 알루미늄 소재가 사용됐다.
2020년 3월 5일, 3세대 G80의 오피셜 룩이 언론 및 제네시스 홈페이지, 제네시스 인스타그램 등에서 공개되었다. 아우디 A7과 유사한 패스트백 형태의 루프라인과 제네시스의 투 라인 패밀리룩이 컨셉과 별 차이없이 적용되었다. 후면부에선 번호판의 위치가 범퍼로 이동했으며, 트렁크 리드에는 제네시스 레터링 엠블럼이 그 자리를 메운다. 전형적인 롱 노즈-숏 테크 디자인을 구현함으로써 동급에서 상당히 인상깊은 비율을 보여준다.
2020년 3월 30일 낮 12시에 온라인에서 출시되었다.
출고가의 경우 전세대 DH보다는 인상이 꽤 많이 되었는데, 2023년 개소세를 3.5%로 인하한 기준으로 2.5T 기본 출고가는 5,507만원부터 시작해서 3.5T 트림의 모든 옵션을 다 넣은 풀옵션 모델의 경우 8,477만원까지 올라간다. G80중 가장 선호하는 주력 모델은 기본 2.5T 모델에 파퓰러 패키지, SDS, 휠, 4WD 등 취향에 맞는 선호 옵션을 적당히 넣은 6,000만원~7,000만원대 사이의 모델이다.[55] 이는 같은 시기 수입 프리미엄 브랜드에서 판매중인 E클래스나 5시리즈 등 경쟁 모델들의 주력 트림 실구매 가격대와 비슷한 수준이다.
아우디 A6같은 할인률이 높은 모델과 비교시 비슷한 옵션 구성으로 맞춰놓고 비교해보면 G80의 실구매가가 오히려 더 비싸게 형성되어 있으며, CT5(5,428만원~5,971만원) 등 비주류 경쟁차량과 비교시 가격 부분에서 동일 옵션 기준 G80 쪽이 많게는 900만원까지 비싼 모습도 볼 수 있다. [56] 물론 가장 큰 차체, 훨씬 다양한 옵션 등을 생각한다면 가성비 면에서는 괜찮은 모습이다. 당장 G80과 동일한 값에 동일한 출력의 엔진이 달린 수입 E세그먼트 세단을 사려면 앞서 언급된 CT5를 제외하곤 대부분 옵션 구성이 G80보다 훨씬 부실하다.
G80보다 반급 정도 위의 형제 차량인 K9과 비교한다면 K9은 5,772만원~8,885만원으로 시작 가격은 K9이 좀 더 비싸지만 풀옵션 모델은 비슷하다. 다만 비슷한 옵션으로 구성을 맞춘다면 K9이 좀 더 비싼 편이며, K9은 한세대 전 DH의 파워트레인과 플랫폼을 사용중이다.
출시 첫날 그것도 3시간만에 1만대가 계약되며 2016년 출시된 현대의 베스트 셀링 준대형차인 그랜저 IG와 비슷한 수준의 계약이 이루어졌으며, 그 날 22,000여대가 계약되어 출시 첫날 국내 최다 계약 기록을 세웠다.[57] 4월에는 4,416대가 판매되어 2016년 11월 DH의 5,051대 이후 최대 판매고를 올렸으며, 5월에는 7,582대를 기록해, 평균 출고가가 6천만원 이상인 차량 역사상 최대 판매를 기록했으며, 6월에는 7,905대로 최대기록을 다시 한번 경신했다. 7월부터 12월까지도 6,504대, 4,100대, 6,040대, 5,268대, 5,019, 6,730대가 팔렸다. 2021년 들어서도 1월 5,650대로 인기를 끌었으나, 2월에는 2,714대에 그쳤는데, 이는 제네시스 생산공장인 울산 2공장과 5공장이 전기차 생산을 위한 설비공사로 2주 이상 쉬었기 때문이고 3월부터는 정상적인 생산량을 보이고 있다.
권장 옥탄가인 RON 96에 미치지 못하는 일반유를 넣고 잰 3.5T AWD(380 PS, 54 kgf·m)의 다이노젯 결과는 320.86 PS, 51.28 kgf·m로 구동 손실은 출력이 약 15.6%, 토크가 약 5%이다. 다이노젯이 기계마다 캘리브레이션이 다 다르고, 측정 환경(온도, 습도, 보조 냉각 등)을 통일시킬 수 없기 때문에 단순한 참고자료 수준이라는 것을 감안해야 하지만, 토크는 우수한 손실률을 보여줬다. 출력도 일반유 주유를 감안하면 토크컨버터 자동변속기들 기준으로 괜찮은 수준으로 고급유를 사용한 G70, 스팅어 3.3T AWD와 유사한 손실률을 가진다. 제원상 플랫토크 범위 안인 3.5k rpm 이후부터 토크하락이 시작되는 것은 일반유 주유에 따른 노킹에 의한 것으로 볼 수 있다.[58] 동일한 다이노에서 측정한 결과 중 비교할만한 대상으로 제원상 370 PS, 52 kgf·m인 스팅어 3.3T AWD의 경우 권장 연료인 고급유를 넣고 301.44 PS, 47.94 kgf·m이고, 제원 상 340 PS, 45.9 kgf·m인 G30 540i xDrive는 권장 연료인 고급유를 넣고 338.37PS, 45.14 kgf·m, 제원 상 401 PS, 53 kgf·m인 W213 E43 AMG 4 MATIC이 362.48 PS이다.
2.5T AWD 모델은 제로백 7.74초, 제로이백 27.03초를 기록했으며 3.5T AWD 모델은 제로백 6.88초, 제로이백 22.09초를 기록했다.
2022년형 G80은 증강현실 내비게이션의 상품성이 개선된다. 다이내믹 월, 목적지/경유지 표시가 추가되며, ADAS 연동이 강화된다. HDA Ⅱ의 경우 '차로변경 보조 기능' 작동 범위가 확대 적용된다. 새로운 기능으로는 지능형 속도제한 보조(ISLA)[59], 항균 필터가 신규 적용돼 실내 미세먼지 저감과 항균 효과가 강화되며 동승석 에르고 모션 시트(쿠션 서포트, 볼스터, 스트레칭), 2열 스마트폰 무선충전이 도입된다.
2022년형 G80에서는 기존에 3.5T에만 적용되던 4P 브레이크가 2.5T에서 19~20인치 휠 선택시 함께 적용된다. 스티어링 휠 상단부는 재질은 고탄성 도장으로 고급화되며 고스트 도어 클로징은 작동 대기 시간을 연장해 끼임 사고를 방지하게 된다. 그리고 컨비니언스 패키지 선택 시 동승석에도 에르고 모션 시트가 추가되면서 금액이 올랐다. 그 밖에 HUD GUI 개선을 통해 상황별 뷰 제공으로 시인성이 개선되고 2열 센트럴 락은 락/언락 버튼으로 기능이 확대된다.
외장 컬러 중 골드코스트 실버, 멜버른 그레이, 로얄 블루, 그레이스풀 그레이, 카본 메탈은 삭제 또는 유사 컬러로 대체된다.
2021년 10월 21일부로 G70과 더불어 내수형은 환경 규제, 수요 저조로 인해 디젤 모델이 단종됐다. 그리하여 현기차뿐 아니라 국산 디젤 세단 라인업들이 내수에서 모두 전멸했다. 국산 디젤 세단들이 모두 단종된것도 이상할건 없을것이 사실상 디젤 세단의 수요는 기존에도 520d, E220d, S350d 등의 수입차들의 비율이 월등이 높았으며, 과거에 판매되었던 그랜저 HG/IG 디젤 모델이나 2세대 G80 디젤 모델도 가솔린보다 판매 비중이 높지 않았었다.
2022년 10월 말, 2023년형으로 연식변경을 진행했다. 기존에는 납작하게 매립되어있던 센터터널 조그 다이얼이 GV70에 탑재되었던 제네시스 통합형 컨트롤러로 변경되고, 오토홀드 메모리 기능 추가, 전면 4P브레이크 선택시 후륜 브레이크 캘리퍼에 스타일링 커버가 추가된다. 이로 인해 기본형의 가격이 5,311만원에서 5,507만원으로 인상되었다. 다만 추가된 품목에 비해 가격 인상률이 크지 않냐는 지적은 있었는데, 그랜저 GN7 풀옵션 가격과 간섭을 피하기 위해 G80의 가격을 크게 인상한 것으로 추측된다.
이외에도 23년형부터 엑셀 반응이 살짝 바뀌어서 좀 더 부드러워졌으며, 하체 셋팅값 변경으로 승차감 개선, 후륜 디퍼렌셜 진동/소음/조향각도 개선 등의 상품성 개선이 이루어졌다.
파워트레인은 기존의 람다-Ⅱ V6 3.3, 3.8L 자연흡기, V6 3.3T, R 2.2D 엔진에서 세타-Ⅲ 2.5T와 람다3 V6 3.5T로 교체되었으며 이전 세대 후륜구동용 터보 엔진과 마찬가지로 RON 96 이상의 고급 휘발유 사용을 권장하고 있다. 이를 기준으로 출력과 연비를 표기하고,[45] 디젤 엔진은 GV80과 달리 개량된 R2 2.2D 엔진이 달리며 출력이 전작보다 8마력 올랐다. 변속기는 모든 엔진에 8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된다. 북미형은 3세대 이후로 더 이상 자연흡기 V8 5.0L 엔진을 탑재하지 않는다.[46]
제원은 기존 2세대 G80 대비 전장은 5mm, 전폭은 35mm 늘어났으며 전고는 15mm 낮아졌고 휠베이스는 변경점이 없다. 전고가 낮아진 것에 대해서 제네시스 디자인 센터장 이상엽 전무는 실내거주성 측면에서 기존 모델과 거의 차이가 없도록 공간을 확보했다고 밝혔다.[47]
안전 사양으로는 GV80과 동일한 10개의 에어백이 탑재되었다. (전방 4세대 에어백+운전석 무릎+커튼 에어백+센터 사이드 에어백+사이드 에어백)
전면부는 차세대 제네시스 패밀리룩을 가져와 오각형 메시타입 그릴이 적용되었고 이외에도 GV80부터 시작된 투 라인의 쿼드 헤드/테일램프 등 디자인 요소가 적용되었다.[48] 그 외에도 에어 인테이크 등 이런저런 부분에서 제네시스의 최신 패밀리룩을 적용하였다.
후면부의 경우 루프에서 트렁크까지 이르는 라인이 거의 패스트백 형태에 가까워져 기존 G80보다는 더 스포티한 형태를 가졌으며 G90과 달리 차폭 전체를 가로지르는 일자형 테일램프가 들어가지는 않았다.
측면부의 경우 실루엣은 2세대랑 디자인이 비슷한데, 3세대 G90에 먼저 적용되었던 디자인 특징인 주간주행등과 이어지는 펜더부분의 사이드 리피터 역시 G80도 동일하게 이어받았으나, 쿼드 램프가 적용됐으니만큼 사이드 리피터도 2줄로 적용됐고 사이드미러도 플래그 타입으로 변경했다. G80의 후륜구동 플랫폼 기반 SUV인 GV80도 이와 비슷한 디자인을 택했다.
실내의 경우는 기존의 다소 올드한 이미지를 타파하려는 듯, 기존의 무겁고 중후한 인상보다는 젊고 세련된 방향으로 디자인한 것을 볼 수 있다. 기어노브 주변에 원목 비율이 올라갔으며 오랫동안 8인치, 9.2인치였던 내비게이션 크기는 14.5인치로 좌우로 긴 대형 와이스 스크린으로 커졌으며 옵션으로 증강현실 내비게이션을 선택할 수 있고 위치도 오버콘솔 형태로 바뀌었다. 내비게이션의 영역이 점점 커짐에 따라 먼저 출시된 더 뉴 그랜저처럼 아날로그 시계는 삭제되고, 대신 스크린 자체가 가로로 넓은 형태라 내비게이션이나 후방카메라 작동 시 화면이 3분할되어 오른쪽 부분에 표시된다. 따라서 현대자동차그룹의 차량 중 물리적인 아날로그 시계가 탑재된 차는 K9만 남게 되었다.[49]
2세대 G80이 당시 경쟁 차량에 비해 차가 많이 무겁다는 비판을 들어서 이전 세대보다 알루미늄 소재를 확대 적용하고 엔진 바디, 도어, 쇽업쇼버, 전후방 서브 프레임을 비롯해 서스펜션 주요 부품, 후방 크로스 멤버까지 알루미늄 소재를 적용해 높은 강성과 가벼운 무게를 함께 만족시키기 위해 전 세대보다 약 125kg을 감량[50]했으며 3세대 G80을 필두로 제네시스의 첫 전기차 모델을 생산할 것이라고 밝혔다.
원래 2019년 9월에 출시되어야 했던 3세대 G80이 2020년 3월 30일로 미루어졌다.[51] 새로 개발한 2.5T, V6 3.5T 엔진 테스트가 마무리되지 않았고, 2013년 하반기에 출시된 2세대 G80이 슬슬 사골 소리를 듣고 있음에도 월 2,000여대 수준의 견조한 판매고를 올리고 있기도 했으며, 20년 1월에 출시된 GV80과의 신차효과 병목현상을 막기 위해서인 것으로 추측된다.
실내는 GV80보다 좀 더 곡선을 많이 써서 부드러운 느낌의 스타일로 출시되었으며, 옵션도 GV80과 거의 차이가 없이 나왔다.[52] 옵션 추가 방식 역시 GV80의 경우와 동일하게 인디오더 방식이며, 별도의 사전계약 없이 출시후 바로 판매가 시작된다. 전륜 브레이크에 4pot 복동식 캘리퍼, 주철제 마찰면에 알루미늄 벨하우징을 주조시켜 결합한 2피스 디스크 로터[53]를 사용하는 것은 3.5T 모델 뿐이며, 프리뷰 전자제어 서스펜션은 2.5T에서는 옵션, 3.5T에서는 기본사양이다. 디젤 모델은 듀얼 머플러를 탑재한 2.5T/3.5T 모델과 달리 히든타입 싱글 머플러가 탑재되며 원천적으로 프리뷰 전자제어 서스펜션 선택이 불가능하다.
휠은 2.5T 모델에는 18~20인치 휠이 달리며 3.5T 모델에는 19~20인치 휠이 달리고 2.2D 모델에는 18~19인치 휠이 달린다. 휠은 18인치 1종류, 19인치 2종류, 20인치 1종류로 도합 4가지의 휠이 존재한다. 이전 세대까지는 같은 E 세그먼트 차량들인 그랜저, K7, E클래스, 5시리즈, A6 등에 널리 사용되던 약 680mm 지름을 가지는 타이어 사이즈를 사용했지만, 윗급 차량들인 G90, S클래스, 7시리즈, A8에 널리 사용되는 약 700mm 지름을 가지는 타이어 사이즈로 변경되었다. 20인치 휠의 경우 뒤에 생산된 차량일수록 다크 크롬처럼 색이 진해진다.
서스펜션은 전륜은 어퍼/로워 위시본 암 모두 2개의 링크로 나눠진 5링크 더블 위시본 멀티링크를 사용하던 전세대와 달리, 같은 플랫폼 차량인 GV80과 마찬가지로 로워 위시본 암만 2개의 링크로 나눠진 3링크 더블 위시본 멀티링크가 사용되었다. 이는 킹핀축을 더 기울여 스크럽 반경을 줄이기 위함이다. 후륜은 로워 링크 2개가 1개의 위시본암으로 합쳐진 3링크 더블 위시본이 적용된 같은 플랫폼 차량인 GV80과 달리 전세대와 마찬가지로 5링크 더블 위시본 멀티링크가 사용된다. 단 G70, 스팅어, GV80처럼 후륜 컨트롤 링크[54]의 위치가 차축 후방으로 이동하여 전치형 캘리퍼가 사용되었고, 댐퍼와 스프링을 나눠놨던 전세대와 달리 댐퍼에 스프링이 감겨 있다. 전륜 타이로드 엔드 링크와 후륜의 프론트 어퍼 링크, 프론트 로워 링크, 컨트롤 링크만 철제로 되어 있고 그 외의 모든 링크, 암, 너클에는 모두 알루미늄 소재가 사용됐다.
2020년 3월 5일, 3세대 G80의 오피셜 룩이 언론 및 제네시스 홈페이지, 제네시스 인스타그램 등에서 공개되었다. 아우디 A7과 유사한 패스트백 형태의 루프라인과 제네시스의 투 라인 패밀리룩이 컨셉과 별 차이없이 적용되었다. 후면부에선 번호판의 위치가 범퍼로 이동했으며, 트렁크 리드에는 제네시스 레터링 엠블럼이 그 자리를 메운다. 전형적인 롱 노즈-숏 테크 디자인을 구현함으로써 동급에서 상당히 인상깊은 비율을 보여준다.
2020년 3월 30일 낮 12시에 온라인에서 출시되었다.
출고가의 경우 전세대 DH보다는 인상이 꽤 많이 되었는데, 2023년 개소세를 3.5%로 인하한 기준으로 2.5T 기본 출고가는 5,507만원부터 시작해서 3.5T 트림의 모든 옵션을 다 넣은 풀옵션 모델의 경우 8,477만원까지 올라간다. G80중 가장 선호하는 주력 모델은 기본 2.5T 모델에 파퓰러 패키지, SDS, 휠, 4WD 등 취향에 맞는 선호 옵션을 적당히 넣은 6,000만원~7,000만원대 사이의 모델이다.[55] 이는 같은 시기 수입 프리미엄 브랜드에서 판매중인 E클래스나 5시리즈 등 경쟁 모델들의 주력 트림 실구매 가격대와 비슷한 수준이다.
아우디 A6같은 할인률이 높은 모델과 비교시 비슷한 옵션 구성으로 맞춰놓고 비교해보면 G80의 실구매가가 오히려 더 비싸게 형성되어 있으며, CT5(5,428만원~5,971만원) 등 비주류 경쟁차량과 비교시 가격 부분에서 동일 옵션 기준 G80 쪽이 많게는 900만원까지 비싼 모습도 볼 수 있다. [56] 물론 가장 큰 차체, 훨씬 다양한 옵션 등을 생각한다면 가성비 면에서는 괜찮은 모습이다. 당장 G80과 동일한 값에 동일한 출력의 엔진이 달린 수입 E세그먼트 세단을 사려면 앞서 언급된 CT5를 제외하곤 대부분 옵션 구성이 G80보다 훨씬 부실하다.
G80보다 반급 정도 위의 형제 차량인 K9과 비교한다면 K9은 5,772만원~8,885만원으로 시작 가격은 K9이 좀 더 비싸지만 풀옵션 모델은 비슷하다. 다만 비슷한 옵션으로 구성을 맞춘다면 K9이 좀 더 비싼 편이며, K9은 한세대 전 DH의 파워트레인과 플랫폼을 사용중이다.
출시 첫날 그것도 3시간만에 1만대가 계약되며 2016년 출시된 현대의 베스트 셀링 준대형차인 그랜저 IG와 비슷한 수준의 계약이 이루어졌으며, 그 날 22,000여대가 계약되어 출시 첫날 국내 최다 계약 기록을 세웠다.[57] 4월에는 4,416대가 판매되어 2016년 11월 DH의 5,051대 이후 최대 판매고를 올렸으며, 5월에는 7,582대를 기록해, 평균 출고가가 6천만원 이상인 차량 역사상 최대 판매를 기록했으며, 6월에는 7,905대로 최대기록을 다시 한번 경신했다. 7월부터 12월까지도 6,504대, 4,100대, 6,040대, 5,268대, 5,019, 6,730대가 팔렸다. 2021년 들어서도 1월 5,650대로 인기를 끌었으나, 2월에는 2,714대에 그쳤는데, 이는 제네시스 생산공장인 울산 2공장과 5공장이 전기차 생산을 위한 설비공사로 2주 이상 쉬었기 때문이고 3월부터는 정상적인 생산량을 보이고 있다.
권장 옥탄가인 RON 96에 미치지 못하는 일반유를 넣고 잰 3.5T AWD(380 PS, 54 kgf·m)의 다이노젯 결과는 320.86 PS, 51.28 kgf·m로 구동 손실은 출력이 약 15.6%, 토크가 약 5%이다. 다이노젯이 기계마다 캘리브레이션이 다 다르고, 측정 환경(온도, 습도, 보조 냉각 등)을 통일시킬 수 없기 때문에 단순한 참고자료 수준이라는 것을 감안해야 하지만, 토크는 우수한 손실률을 보여줬다. 출력도 일반유 주유를 감안하면 토크컨버터 자동변속기들 기준으로 괜찮은 수준으로 고급유를 사용한 G70, 스팅어 3.3T AWD와 유사한 손실률을 가진다. 제원상 플랫토크 범위 안인 3.5k rpm 이후부터 토크하락이 시작되는 것은 일반유 주유에 따른 노킹에 의한 것으로 볼 수 있다.[58] 동일한 다이노에서 측정한 결과 중 비교할만한 대상으로 제원상 370 PS, 52 kgf·m인 스팅어 3.3T AWD의 경우 권장 연료인 고급유를 넣고 301.44 PS, 47.94 kgf·m이고, 제원 상 340 PS, 45.9 kgf·m인 G30 540i xDrive는 권장 연료인 고급유를 넣고 338.37PS, 45.14 kgf·m, 제원 상 401 PS, 53 kgf·m인 W213 E43 AMG 4 MATIC이 362.48 PS이다.
2.5T AWD 모델은 제로백 7.74초, 제로이백 27.03초를 기록했으며 3.5T AWD 모델은 제로백 6.88초, 제로이백 22.09초를 기록했다.
2022년형 G80은 증강현실 내비게이션의 상품성이 개선된다. 다이내믹 월, 목적지/경유지 표시가 추가되며, ADAS 연동이 강화된다. HDA Ⅱ의 경우 '차로변경 보조 기능' 작동 범위가 확대 적용된다. 새로운 기능으로는 지능형 속도제한 보조(ISLA)[59], 항균 필터가 신규 적용돼 실내 미세먼지 저감과 항균 효과가 강화되며 동승석 에르고 모션 시트(쿠션 서포트, 볼스터, 스트레칭), 2열 스마트폰 무선충전이 도입된다.
2022년형 G80에서는 기존에 3.5T에만 적용되던 4P 브레이크가 2.5T에서 19~20인치 휠 선택시 함께 적용된다. 스티어링 휠 상단부는 재질은 고탄성 도장으로 고급화되며 고스트 도어 클로징은 작동 대기 시간을 연장해 끼임 사고를 방지하게 된다. 그리고 컨비니언스 패키지 선택 시 동승석에도 에르고 모션 시트가 추가되면서 금액이 올랐다. 그 밖에 HUD GUI 개선을 통해 상황별 뷰 제공으로 시인성이 개선되고 2열 센트럴 락은 락/언락 버튼으로 기능이 확대된다.
외장 컬러 중 골드코스트 실버, 멜버른 그레이, 로얄 블루, 그레이스풀 그레이, 카본 메탈은 삭제 또는 유사 컬러로 대체된다.
2021년 10월 21일부로 G70과 더불어 내수형은 환경 규제, 수요 저조로 인해 디젤 모델이 단종됐다. 그리하여 현기차뿐 아니라 국산 디젤 세단 라인업들이 내수에서 모두 전멸했다. 국산 디젤 세단들이 모두 단종된것도 이상할건 없을것이 사실상 디젤 세단의 수요는 기존에도 520d, E220d, S350d 등의 수입차들의 비율이 월등이 높았으며, 과거에 판매되었던 그랜저 HG/IG 디젤 모델이나 2세대 G80 디젤 모델도 가솔린보다 판매 비중이 높지 않았었다.
2022년 10월 말, 2023년형으로 연식변경을 진행했다. 기존에는 납작하게 매립되어있던 센터터널 조그 다이얼이 GV70에 탑재되었던 제네시스 통합형 컨트롤러로 변경되고, 오토홀드 메모리 기능 추가, 전면 4P브레이크 선택시 후륜 브레이크 캘리퍼에 스타일링 커버가 추가된다. 이로 인해 기본형의 가격이 5,311만원에서 5,507만원으로 인상되었다. 다만 추가된 품목에 비해 가격 인상률이 크지 않냐는 지적은 있었는데, 그랜저 GN7 풀옵션 가격과 간섭을 피하기 위해 G80의 가격을 크게 인상한 것으로 추측된다.
이외에도 23년형부터 엑셀 반응이 살짝 바뀌어서 좀 더 부드러워졌으며, 하체 셋팅값 변경으로 승차감 개선, 후륜 디퍼렌셜 진동/소음/조향각도 개선 등의 상품성 개선이 이루어졌다.
2.3.2. 페이스리프트 (2023. 12. 26. ~ 현재)[편집]
A THING OF BEAUTY
시선이 머무는 순간
2023년 12월 13일 정식 공개됐으며, 동년 12월 26일부터 판매를 시작했다. 출고는 24년 1월 말부터 시작되었다.
외관 디자인은 기존 G80이 굉장히 호평을 많이 받았기 때문에 큰 변화가 없으나, MLA 헤드램프, 이중 메쉬 크레스트 그릴, 범퍼 디테일, 다이아몬드 컷팅이 적용된 18/19인치 휠, 더블 5스포크 20인치 휠[60] 위주로 소소한 변화가 이루어졌다. 범퍼 디테일의 변화는 크롬 장식이 크게 추가되었던 GV80보다도 변화의 폭이 적은편이며, 전체적으로도 페이스리프트 보다는 옵션이 다른 차 느낌으로 디자인 수정이 매우 적은 수준인데, 제네시스 디자이너가 인터뷰에서 3세대 G80은 이미 완성형 디자인이었기에 굳이 디자인을 수정할 필요가 없었다는 답을 하기도 했다. 외장컬러는 브루클린 브라운(2024년 1월부터 적용)을 포함한 총 10종으로 운영한다. 주파수 감응형 쇽업소버를 적용했다. 전장은 범퍼 형상의 변화로 10mm 늘어난 5,005mm가 되었으나, 스포츠패키지 모델은 전장이 변하지 않았다.
다만 기존 중후하면서도 스포티한 모습의 범퍼와는 달리 이번 페이스리프트는 GV60과 G70의 범퍼 디자인 요소와 동일한 일명 '메기수염'으로 변경이 되었는데, 스포츠 패키지가 기본 적용된 듯한 느낌에 차 자체가 너무 가볍고 그다지 어울리지 않는다는 우려와 함께 커뮤니티에서는 머플러와 더불어 불호의 의견들이 많다. 럭셔리한 느낌이 아니라 튜닝카 같은 느낌이라는 평.
반면 인테리어는 GV80 페이스리프트 모델처럼 조수석까지 이어진 27인치 OLED 커브드 디스플레이가 가장 눈에 드러나는 변화이며, 신규 디자인 3스포크 스티어링 휠, BANG & OLUFSEN 오디오, 크리스탈 느낌의 다이얼 기어 등이 적용되었으나, 도어트림, 시트, 센터콘솔 등은 바뀌지 않았다. 내장컬러는 신규 색상인 카멜을 포함해 총 4종으로 운영한다.
가격은 2.5T 기준 350만원가량 인상된 5,890만원부터 시작하며, 3.5T AWD 스포츠 패키지 풀옵션 기준 8,900만원이다.[61]
파퓰러 패키지에 2열 컴포트 패키지가 빠진 대신 빌트인 캠 2와 드라이빙 어시스트 패키지 1에서 이관한 증강현실 내비게이션이 들어간 빌트인 캠 패키지가 추가됐으며, 둘로 나뉘었던 2열 컴포트 패키지는 하나로 통합됐고 1에 들어간 품목 중 선호도가 높았던 3존 공조만 패키지에 묶이고 뒷면 전동식 커튼, 뒷좌석 수동식 도어 커튼, 뒷좌석 다기능 암레스트가 기본화됐다. 드라이빙 어시스트 패키지 1에는 측방 주차 거리 경고와 전방/측방 주차 충돌방지 보조가 추가됐다. 선호도가 높은 옵션들인 지능형 헤드램프와 주행시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가 선택률이 그리 높지 않았었던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 2로 묶여버린건 다소 아쉬운 점.
외관 디자인은 기존 G80이 굉장히 호평을 많이 받았기 때문에 큰 변화가 없으나, MLA 헤드램프, 이중 메쉬 크레스트 그릴, 범퍼 디테일, 다이아몬드 컷팅이 적용된 18/19인치 휠, 더블 5스포크 20인치 휠[60] 위주로 소소한 변화가 이루어졌다. 범퍼 디테일의 변화는 크롬 장식이 크게 추가되었던 GV80보다도 변화의 폭이 적은편이며, 전체적으로도 페이스리프트 보다는 옵션이 다른 차 느낌으로 디자인 수정이 매우 적은 수준인데, 제네시스 디자이너가 인터뷰에서 3세대 G80은 이미 완성형 디자인이었기에 굳이 디자인을 수정할 필요가 없었다는 답을 하기도 했다. 외장컬러는 브루클린 브라운(2024년 1월부터 적용)을 포함한 총 10종으로 운영한다. 주파수 감응형 쇽업소버를 적용했다. 전장은 범퍼 형상의 변화로 10mm 늘어난 5,005mm가 되었으나, 스포츠패키지 모델은 전장이 변하지 않았다.
다만 기존 중후하면서도 스포티한 모습의 범퍼와는 달리 이번 페이스리프트는 GV60과 G70의 범퍼 디자인 요소와 동일한 일명 '메기수염'으로 변경이 되었는데, 스포츠 패키지가 기본 적용된 듯한 느낌에 차 자체가 너무 가볍고 그다지 어울리지 않는다는 우려와 함께 커뮤니티에서는 머플러와 더불어 불호의 의견들이 많다. 럭셔리한 느낌이 아니라 튜닝카 같은 느낌이라는 평.
반면 인테리어는 GV80 페이스리프트 모델처럼 조수석까지 이어진 27인치 OLED 커브드 디스플레이가 가장 눈에 드러나는 변화이며, 신규 디자인 3스포크 스티어링 휠, BANG & OLUFSEN 오디오, 크리스탈 느낌의 다이얼 기어 등이 적용되었으나, 도어트림, 시트, 센터콘솔 등은 바뀌지 않았다. 내장컬러는 신규 색상인 카멜을 포함해 총 4종으로 운영한다.
가격은 2.5T 기준 350만원가량 인상된 5,890만원부터 시작하며, 3.5T AWD 스포츠 패키지 풀옵션 기준 8,900만원이다.[61]
파퓰러 패키지에 2열 컴포트 패키지가 빠진 대신 빌트인 캠 2와 드라이빙 어시스트 패키지 1에서 이관한 증강현실 내비게이션이 들어간 빌트인 캠 패키지가 추가됐으며, 둘로 나뉘었던 2열 컴포트 패키지는 하나로 통합됐고 1에 들어간 품목 중 선호도가 높았던 3존 공조만 패키지에 묶이고 뒷면 전동식 커튼, 뒷좌석 수동식 도어 커튼, 뒷좌석 다기능 암레스트가 기본화됐다. 드라이빙 어시스트 패키지 1에는 측방 주차 거리 경고와 전방/측방 주차 충돌방지 보조가 추가됐다. 선호도가 높은 옵션들인 지능형 헤드램프와 주행시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가 선택률이 그리 높지 않았었던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 2로 묶여버린건 다소 아쉬운 점.
2.3.3. G80 스포츠[편집]
BEAUTY MEETS BEAST
2021년 8월 10일 출시되었다. 기존 G80에 비해 서스펜션을 더 단단하게 셋팅했으며 파워트레인은 아쉽게도 출력향상 없이 기존의 2.5T, V6 3.5T, 2.2D 파워트레인에 스포츠 패키지 옵션을 추가하는 형식이다. 한 마디로 E클래스에 AMG Line, 5시리즈에 M 스포츠팩을 적용한 것과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이 외에 기존 G80과 다른 점은 새로운 휠이 탑재되며, 범퍼 등 외관 파츠 역시 조금 더 스포티하게 변경된다. 인테리어의 스티어링 휠 역시 GV70과 동일한 터치식 3스포크 휠이 탑재되며, 카본 트림이 추가된다. 출고가의 경우 2.5T 기본 5,840만원부터 3.5T
3.5T 트림에 다이내믹 패키지에는 제네시스 최초로 후륜 조향 시스템을 적용할 수 있다. 이미 현대자동차그룹에서는 2007년에 NF 쏘나타를 통해 후륜 조향 시스템과 유사한 AGCS를 선보인 바 있다.[62] G80의 후륜 조향 시스템은 후륜 토(toe) 값을 최대 3.5° 조절하며, 60 km/h 이하의 저속에서는 후륜을 전륜과 반대 방향으로 회전시켜 회전반경을 큰 폭으로 줄여 주고, 60 km/h 이상의 고속에서는 후륜을 전륜과 같은 방향으로 회전시켜 안정성을 높인다. 해당 기술은 F01 7시리즈, W223 S클래스, 971 파나메라 등의 차량들에 먼저 적용되었던 기능으로 주목받았는데, G80의 것은 저속에서 반대방향으로 10°까지 돌아가는 S클래스의 것만은 못하지만 7시리즈나 파나메라의 것과는 유사하다. 이 외에 런치 컨트롤 기능이 추가되고, 여름용 맥스 퍼포먼스 타이어인 미쉐린 파일럿 스포츠 4 S가 출고 타이어로 장착된다. 런치 컨트롤 사용시 제로백이 0.2초 줄어들어 4.9초만에 돌파한다. 단, 코너 탈출 가속 거동을 향상시키는 e-LSD는 적용되지 않았다.
전면부는 G-매트릭스 패턴의 라디에이터 그릴과 입체적인 윙 형상의 프론트 범퍼 디자인으로 과격한 이미지를 구현했다. 헤드램프 또한 블랙 베젤이 적용되어 스포티함을 강조했다. 측면부는 사이드 몰딩과 스포츠 전용 20인치 다크 스퍼터링 알로이 휠, 레드&블랙 색상의 캘리퍼를 통해 역동적인 디자인을 표현했다. 후면부는 트렁크 리드 몰딩과 새로운 범퍼 디자인에 맞춘 디퓨저를 통해 기본 모델과 차별화했다. 여러모로 노멀 모델에 비해 젊어진 디자인이라고 할 수 있다.
색상의 경우 외장은 G80 스포츠 모델 전용 색상인 캐번디시 레드가 추가됐으며, 실내는 블랙 모노톤에 그레이 스티치, 레드 스티치, 세비아 레드 총 3가지 전용 컬러 사양이 추가됐다.
스포츠 패키지의 페이스리프트 역시 거의 변하지 않았는데, 19인치 휠이 삭제되고 20인치 휠의 디자인은 그대로 유지되었다. 그릴에 더블 레이어드 G-Matrix 패턴을 적용해 고성능 이미지를 강조했고, 범퍼와 후면 디퓨저 디테일도 GV80 쿠페와 유사한 디자인으로 살짝 바뀌었다. D컷 스티어링 휠, 2종의 카본 패턴이 적용됐으며 초기형 모델에 적용되지 않았던 e-LSD가 3.5T 모델에 적용되었다. 가격은 2.5T 기준 6,290만원부터 시작하며, 3.5T AWD 풀옵션 기준 9,130만원이다. 다이나믹 패키지는 3.5T 스포츠 패키지에 통합됐다.
이 외에 기존 G80과 다른 점은 새로운 휠이 탑재되며, 범퍼 등 외관 파츠 역시 조금 더 스포티하게 변경된다. 인테리어의 스티어링 휠 역시 GV70과 동일한 터치식 3스포크 휠이 탑재되며, 카본 트림이 추가된다. 출고가의 경우 2.5T 기본 5,840만원부터 3.5T
3.5T 트림에 다이내믹 패키지에는 제네시스 최초로 후륜 조향 시스템을 적용할 수 있다. 이미 현대자동차그룹에서는 2007년에 NF 쏘나타를 통해 후륜 조향 시스템과 유사한 AGCS를 선보인 바 있다.[62] G80의 후륜 조향 시스템은 후륜 토(toe) 값을 최대 3.5° 조절하며, 60 km/h 이하의 저속에서는 후륜을 전륜과 반대 방향으로 회전시켜 회전반경을 큰 폭으로 줄여 주고, 60 km/h 이상의 고속에서는 후륜을 전륜과 같은 방향으로 회전시켜 안정성을 높인다. 해당 기술은 F01 7시리즈, W223 S클래스, 971 파나메라 등의 차량들에 먼저 적용되었던 기능으로 주목받았는데, G80의 것은 저속에서 반대방향으로 10°까지 돌아가는 S클래스의 것만은 못하지만 7시리즈나 파나메라의 것과는 유사하다. 이 외에 런치 컨트롤 기능이 추가되고, 여름용 맥스 퍼포먼스 타이어인 미쉐린 파일럿 스포츠 4 S가 출고 타이어로 장착된다. 런치 컨트롤 사용시 제로백이 0.2초 줄어들어 4.9초만에 돌파한다. 단, 코너 탈출 가속 거동을 향상시키는 e-LSD는 적용되지 않았다.
전면부는 G-매트릭스 패턴의 라디에이터 그릴과 입체적인 윙 형상의 프론트 범퍼 디자인으로 과격한 이미지를 구현했다. 헤드램프 또한 블랙 베젤이 적용되어 스포티함을 강조했다. 측면부는 사이드 몰딩과 스포츠 전용 20인치 다크 스퍼터링 알로이 휠, 레드&블랙 색상의 캘리퍼를 통해 역동적인 디자인을 표현했다. 후면부는 트렁크 리드 몰딩과 새로운 범퍼 디자인에 맞춘 디퓨저를 통해 기본 모델과 차별화했다. 여러모로 노멀 모델에 비해 젊어진 디자인이라고 할 수 있다.
색상의 경우 외장은 G80 스포츠 모델 전용 색상인 캐번디시 레드가 추가됐으며, 실내는 블랙 모노톤에 그레이 스티치, 레드 스티치, 세비아 레드 총 3가지 전용 컬러 사양이 추가됐다.
스포츠 패키지의 페이스리프트 역시 거의 변하지 않았는데, 19인치 휠이 삭제되고 20인치 휠의 디자인은 그대로 유지되었다. 그릴에 더블 레이어드 G-Matrix 패턴을 적용해 고성능 이미지를 강조했고, 범퍼와 후면 디퓨저 디테일도 GV80 쿠페와 유사한 디자인으로 살짝 바뀌었다. D컷 스티어링 휠, 2종의 카본 패턴이 적용됐으며 초기형 모델에 적용되지 않았던 e-LSD가 3.5T 모델에 적용되었다. 가격은 2.5T 기준 6,290만원부터 시작하며, 3.5T AWD 풀옵션 기준 9,130만원이다. 다이나믹 패키지는 3.5T 스포츠 패키지에 통합됐다.
2.3.4. G80 MAGMA Special[편집]
2023년 12월 제네시스의 중동 사업부가 두바이에서 개최한 이벤트에서 공개된 차량. 앞뒤 휀더가 모두 와이드 바디킷의 형상이며, 후면에는 카본 스포일러가 장착돼있고 머플러도 제네시스 특유의 5각형이 아닌 원형의 대형 머플러가 달린다. 내부에도 운전석과 조수석에 버킷시트가 들어가는 등 기존의 이미지와는 달리 스포츠성을 극대화한 G80의 최상위 모델로 알려져있지만 파워트레인의 정확한 제원은 공개되지 않았다. 현대가 내연기관 연구를 한동안 중단했기에 G90에 들어가는 3.5L V6 트윈터보 + 일렉트릭 슈퍼차저가 아닐까하는 추측이 있다. 중동 시장 독점 모델로 중동에서만 예약 판매되고 있다.
2024년 4월 25일 베이징 모터쇼에서 전동화 모델을 기반으로 한 아크미 블루 컬러도 공개했다.
2024년 4월 25일 베이징 모터쇼에서 전동화 모델을 기반으로 한 아크미 블루 컬러도 공개했다.
2.3.5. 제원[편집]
2.3.5.1. 초기형[편집]
G80/3세대 초기형 | |
생산지 | |
코드네임 | RG3 |
차량형태 | |
승차인원 | 5명 |
전장 | 4,995mm |
전폭 | 1,925mm |
전고 | 1,465mm |
축거 | 3,010mm |
윤거(전) | 1,620 ~ 1,628mm |
윤거(후) | 1,633 ~ 1,659mm |
공차중량 | 1,785 ~ 1,985kg (가솔린) 1,825 ~ 1,920kg (디젤) |
연료탱크 용량 | 65L (2.5T, 2.2D) 73L (3.5T) |
트렁크 용량 | 424L |
타이어 크기(전) | |
타이어 크기(후) | |
플랫폼 | |
구동방식 | |
전륜 현가장치 | |
후륜 현가장치 | |
전륜 제동장치 | 벤틸레이티드 디스크 브레이크 |
후륜 제동장치 | |
인포테인먼트 |
2.3.5.2. 페이스리프트[편집]
G80/3세대 F/L | |
생산지 | |
코드네임 | RG3 PE |
차량형태 | |
승차인원 | 5명 |
전장 | 5,005mm |
전폭 | 1,925mm |
전고 | 1,465mm |
축거 | 3,010mm |
윤거(전) | 1,627 ~ 1,630mm |
윤거(후) | 1,637 ~ 1,659mm |
공차중량 | 1,830kg (가솔린) |
연료탱크 용량 | 65L (2.5T) 73L (3.5T) |
트렁크 용량 | 424L |
타이어 크기(전) | |
타이어 크기(후) | |
플랫폼 | |
구동방식 | |
전륜 현가장치 | |
후륜 현가장치 | |
전륜 제동장치 | 벤틸레이티드 디스크 브레이크 |
후륜 제동장치 | |
인포테인먼트 |
파워트레인 | |||||||
모델 | 엔진 | 엔진 형식 | 흡기 방식 | 배기량 | 최고 출력 | 최대 토크 | 변속기 |
가솔린 | |||||||
2.5T | 2.5L 직렬 4기통 | 싱글터보 | 2,497cc | 304ps | 43kgf·m | 8단 자동변속기 | |
3.5T | 3.5L V형 6기통 | 트윈터보 | 3,470cc | 380ps | 54kgf·m |
2.3.6. 국내외 평가[편집]
국내에서 초대 제네시스 모델부터 외제차 수요를 끌어올만한 프리미엄 준대형 세단으로서 인기를 끌어온 모델이지만, 해외 시장에서 한국산 프리미엄 E세그먼트 포지션에서 해외 프리미엄 브랜드들과 겨뤄볼만 한 차량으로 인정 받은 최초의 모델이라고 할 수 있다. 프리미엄 브랜드의 E세그먼트 차량 중 양대 산맥인 벤츠 E클래스와 BMW 5시리즈가 치열하게 경쟁하는 E세그먼트 시장에서 제네시스의 브랜드는 신참 이미지가 강했으나, 3세대 모델부터 강력한 경쟁자로 떠오르며 해외 포럼 및 저널에서 다뤄지기 시작했다.
플랫폼의 완성도 또한 상당히 높아지면서 그 평가 또한 상당히 좋다. 미국 최고의 자동차 매거진인 카 앤 드라이버는 벤츠 E450과 비교 평가에서 G80에 더 높은 점수를 주기도 했다.# E450은 국내에서 차값이 1억이 넘는 값에 판매되는 차량이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대단한 성과이다.
플랫폼의 완성도 또한 상당히 높아지면서 그 평가 또한 상당히 좋다. 미국 최고의 자동차 매거진인 카 앤 드라이버는 벤츠 E450과 비교 평가에서 G80에 더 높은 점수를 주기도 했다.# E450은 국내에서 차값이 1억이 넘는 값에 판매되는 차량이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대단한 성과이다.
2.3.7. 문제점[편집]
2.3.7.1. 문짝 악취[편집]
2020년 5월에 제네시스 G80을 수령한 모 고객은 비가 오고 나서 한달 뒤에 악취가 나기 시작했고 서비스센터에 처음 갔을 때는 원인을 못 찾아 악취가 나는 상태로 운행을 했고 다시 갔을 때 문짝을 전부 분해해보니 스피커에서 물방울이 떨어지는 일이 있었다고 한다.
현대자동차그룹 측에서는 인지를 한 상황이고 조사 중이라고 하는데 특히 장마가 많이 오는 6월부터 9월 초까지는 침수 차량이 발생하는 만큼 특히 방수 쪽에서는 제조사 측에서 신경을 써야 하는데 이런 부분에 문제가 생겼다. 참고로 GV80에도 동일한 문제가 있다.
원인은 도어 패널에 노이즈 저감을 위해 붙어있던 BPR실러에서 수분 및 열에 의해 냄새가 나는 걸로 확인, 재질을 바꾸는 것으로 해결했다.
현대자동차그룹 측에서는 인지를 한 상황이고 조사 중이라고 하는데 특히 장마가 많이 오는 6월부터 9월 초까지는 침수 차량이 발생하는 만큼 특히 방수 쪽에서는 제조사 측에서 신경을 써야 하는데 이런 부분에 문제가 생겼다. 참고로 GV80에도 동일한 문제가 있다.
원인은 도어 패널에 노이즈 저감을 위해 붙어있던 BPR실러에서 수분 및 열에 의해 냄새가 나는 걸로 확인, 재질을 바꾸는 것으로 해결했다.
2.3.7.2. 시동 꺼짐[편집]
2.3.7.3. 핸들링 불가[편집]
시동 꺼짐으로 지적을 한 고객이 언급한 적이 있었는데 핸들을 돌릴 때 전체적으로 돌아가야 하는 반면 어느 정도 돌아가다가 더 이상 돌아가지 않는 문제가 있다. 조사를 한 결과 경고등이 뜨면서 운행 자체가 멈춰지고 핸들도 조작을 할 수 없도록 설계를 했다.
안전을 위해 그렇게 설계를 했지만 큰 문제는 이 문제점을 계속 안고 갈 경우 도로 한 가운데에서 경고등이 뜨면 탑승자는 아무것도 할 수 있는 것이 없다. 일반 도로에서는 그나마 낫지만 시속 100km 이상 달려야 하는 고속도로에서는 대형 사고가 날 수 있다.
안전을 위해 그렇게 설계를 했지만 큰 문제는 이 문제점을 계속 안고 갈 경우 도로 한 가운데에서 경고등이 뜨면 탑승자는 아무것도 할 수 있는 것이 없다. 일반 도로에서는 그나마 낫지만 시속 100km 이상 달려야 하는 고속도로에서는 대형 사고가 날 수 있다.
2.3.7.4. 전자 장비 작동 오류[편집]
탄 지 10년 지난 차도 아니고 이제 1달 또는 2달 이상밖에 안 된 차량이 방전되는 일도 있었다. 방전이 되면서 차량 원격 시동 등 모든 기능, 버튼들이 작동 불능 상태가 되었는데 정확한 원인은 나오지 않았다. 이 문제 말고도 소프트웨어 자체 오류도 있다.
요즘 자동차에 많이 도입하고 있는 헤드업 디스플레이가 제대로 안 뜨거나 GV80부터 바뀐 다이얼식 레버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거나 서라운드 뷰 카메라[89]가 안 나오는 등 고객마다 상황이 다르지만 소프트웨어 자체의 오류가 있다는 공통점도 있다.
요즘 자동차에 많이 도입하고 있는 헤드업 디스플레이가 제대로 안 뜨거나 GV80부터 바뀐 다이얼식 레버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거나 서라운드 뷰 카메라[89]가 안 나오는 등 고객마다 상황이 다르지만 소프트웨어 자체의 오류가 있다는 공통점도 있다.
2.3.7.5. 종합 결론[편집]
2018년부터 현대자동차 공장에 대한 논란이 많았다. Wi-Fi(무선인터넷)는 오픈되어있지만 차량을 조립해야되는 시간에 유튜브 영상을 보면서 조립하는 모습이 사실로 밝혀지면서 현대자동차는 Wi-Fi를 폐쇄했지만 왜 끊냐는 직원의 말에 다시 오픈하기도 했다.
끝내 2020년에 공개된 GV80, G80에서 해당 문제가 생겼으며 한두 명이 아닌 여러 차주들의 항의가 이어지면서 그때서야 회사에서는 칼을 뽑아서 해고[90] 등 조치를 하기 시작했다.
일반 공장이 아닌 생명, 안전하고 연관된 자동차 공장에서 부품 하나라도 빠지거나, 제대로 조립하지 않은 경우 작게는 화재부터 크게는 대형 사고가 일어나는 만큼 회사에서 말하는 꼼꼼한 검수가 필요하지만 이때까지 뭐 했냐는 비판의 목소리를 듣게 되었다.
실제로 현대자동차가 아닌 기아에서 송호성 대표이사 사장이 직접 공장을 방문해서 4세대 카니발의 품질을 직접 검수했다.[91]
끝내 2020년에 공개된 GV80, G80에서 해당 문제가 생겼으며 한두 명이 아닌 여러 차주들의 항의가 이어지면서 그때서야 회사에서는 칼을 뽑아서 해고[90] 등 조치를 하기 시작했다.
일반 공장이 아닌 생명, 안전하고 연관된 자동차 공장에서 부품 하나라도 빠지거나, 제대로 조립하지 않은 경우 작게는 화재부터 크게는 대형 사고가 일어나는 만큼 회사에서 말하는 꼼꼼한 검수가 필요하지만 이때까지 뭐 했냐는 비판의 목소리를 듣게 되었다.
실제로 현대자동차가 아닌 기아에서 송호성 대표이사 사장이 직접 공장을 방문해서 4세대 카니발의 품질을 직접 검수했다.[91]
2.3.8. 사건사고[편집]
2.3.8.1. 에어클리너 마찰로 인한 화재[편집]
2.3.8.1.1. 요약[편집]
2020년 6월 4일 오전 출고한 지 1개월밖에 되지 않은 차량이 고속도로 주행 중에 엔진 주변으로 화재가 발생했다. 관련 영상 다행히 차량에 탑승하고 있던 운전자는 차량이 불에 탄 것을 제외하곤 양호했고 경찰 조사 결과 트럭용 에어클리너에 의한 마찰로 인한 화재였다.
2.3.8.1.2. 원인[편집]
처음에는 "결함"이라는 말이 많았지만 경찰 조사 결과 G80 앞에 있던 화물차량에 적재되어 있던 중장비용 에어클리너가 떨어졌는데 차량 주인은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주행하다가 마찰이 생기면서 불이 붙어 엔진으로 전이가 된 것으로 확인되었다.[92]
2.3.9. 그 외 자잘한 문제점[편집]
트렁크 하단 부분 고무 몰딩이 심하게 벌어지는 현상이 있다. 현상 초기에는 서비스센터 측에서 고쳐주지 못한다고 잡아떼는 바람에 차주들이 직접 고무 망치나 발로 때려서(...) 다시 부착시키고 있다. 지금은 서비스센터에 방문하면 수리해주긴 한다.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2 선택옵션에 설명으로 머신러닝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이라고 홍보했지만, 2024년식 이후 모델부터는 삭제되었다. 애초에 엔비디아의 고가의 GPU를 엄청나게 동원하는 막대한 시스템을 구축하여 돌리는게 머신러닝 등의 AI 개발인데, 페이스 리프트 전에는 내비게이션, HUD, 클러스터 계기판 정도만 OTA 업데이트가 지원되는 사양의 AP가 탑재된 차량에서 머신러닝이라는건 홍보쪽의 의지가 과도하게 들어갔던 부분이었다.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2 선택옵션에 설명으로 머신러닝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이라고 홍보했지만, 2024년식 이후 모델부터는 삭제되었다. 애초에 엔비디아의 고가의 GPU를 엄청나게 동원하는 막대한 시스템을 구축하여 돌리는게 머신러닝 등의 AI 개발인데, 페이스 리프트 전에는 내비게이션, HUD, 클러스터 계기판 정도만 OTA 업데이트가 지원되는 사양의 AP가 탑재된 차량에서 머신러닝이라는건 홍보쪽의 의지가 과도하게 들어갔던 부분이었다.
2.4. Electrified G80[편집]
2.4.1. 1세대 (RG3 EV, 2021 ~ 현재)[편집]
2.4.1.1. 초기형 (2021. 7. ~ 2024)[편집]
ELECTRIC LUXURY STARTS NOW
전기차, 그 이상의 시작
제네시스에서 순수 EV 모델을 준비한다고 알려졌는데, 그 첫 차량인 ELECTRIFIED G80이 2021년 4월 19일 상하이 모터쇼에서 최초 공개 후 2021년 7월 7일 정식 출시됐다. 가솔린 및 디젤 트림과는 달리 그릴이 완전히 막혀 있고, 왼쪽 C필러의 연료주입구도 사라졌으며 배기구도 없어지는 등 여러 디테일이 변경됐다. 충전구는 닫았을 때 충전구의 경계가 드러나지 않으며, 충전구 안쪽에는 두 줄의 크롬 장식을 적용했다. 또한 터빈 형상의 19인치 전용 휠을 적용하고, 후면부는 공력 성능을 고려한 범퍼를 배치했다.
차량 제원은 기존 G80과 비교해 전고와 전장이 10mm씩 늘었다.[93]
전용 외장 색상 마티라 블루를 포함해 총 10종의 색상이 있으며, 내장은 다크 라군 그린, 글레이셔 화이트 투톤 전용 색상을 포함해 총 4종이 있다.
전, 후륜 차축에 모터가 하나씩 들어가고 4WD 시스템이 기본으로 들어가며 합산 출력과 토크는 370PS, 71.4kgfm(700Nm)이다. 또, 전륜에 4P 브레이크가 기본으로 들어간다.
또한, 완충 시 주행가능 거리가 대한민국 측정 기준 427km에 이르는 파워트레인을 탑재했으며, 제로백은 4.9초라고 한다. 배터리 용량은 87.2kWh인데 솔라루프를 탑재해 하루평균 730Wh의 전력을 충전할 수 있다.[94] 그리고 350kW급 초급속 충전 시 22분 이내에 10%에서 80%까지 배터리 충전이 가능하며, 400V/800V 멀티 급속 충전시스템, V2L 기능을 적용했다. 배터리 제조사는 SK온이다.[95]
내연기관 모델과 달리 2열 아래에 배터리가 있어서 공간이 부족하기 때문에 뒷좌석 통풍시트 및 리클라이닝 시트 옵션은 탑재되지 않으며, 썬루프 대신 쏠라 루프가 달린다. 내연기관 G80에 비해 공차중량이 배터리 때문에 300~400kg이 늘어났는데, 이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96]
가격은 단일 트림으로 8,281만 원부터 시작한다. EV 세제혜택 반영 및 개별소비세 3.5% 기준이며, 정부 및 지자체 보조금에 따라 실제 구매가격은 더 낮아질 수도 있다. 풀 옵션의 경우, 무려 1억 444만 원까지 올라간다.
차량 명칭은 공개 이전만 해도 여러 미디어에서 eG80이나 G80e와 같은 별도 네이밍으로써의 출시를 예상했지만, 기존의 네이밍에서 ELECTRIFIED라는 형용사만 붙었다.
2023년 북미 올해의 차 최종 후보에 올랐으나, 아큐라 인테그라가 최종 선정되었고 닛산 페어레이디 Z와 함께 떨어졌다.
2022년 12월 20일,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가 발표한 충돌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를 획득했다. 운전석 스몰 오버랩, 조수석 스몰 오버랩, 전면 충돌, 측면 충돌, 지붕 강성, 머리지지대 등 6개 충돌 안전 항목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훌륭함'을 받았다. 전방 충돌방지 시스템 평가에서는 가장 높은 등급인 '탁월함'을 획득했으며, 전조등 평가에서는 전 트림에서 '양호함' 등급을 받았다.
차량 제원은 기존 G80과 비교해 전고와 전장이 10mm씩 늘었다.[93]
전용 외장 색상 마티라 블루를 포함해 총 10종의 색상이 있으며, 내장은 다크 라군 그린, 글레이셔 화이트 투톤 전용 색상을 포함해 총 4종이 있다.
전, 후륜 차축에 모터가 하나씩 들어가고 4WD 시스템이 기본으로 들어가며 합산 출력과 토크는 370PS, 71.4kgfm(700Nm)이다. 또, 전륜에 4P 브레이크가 기본으로 들어간다.
또한, 완충 시 주행가능 거리가 대한민국 측정 기준 427km에 이르는 파워트레인을 탑재했으며, 제로백은 4.9초라고 한다. 배터리 용량은 87.2kWh인데 솔라루프를 탑재해 하루평균 730Wh의 전력을 충전할 수 있다.[94] 그리고 350kW급 초급속 충전 시 22분 이내에 10%에서 80%까지 배터리 충전이 가능하며, 400V/800V 멀티 급속 충전시스템, V2L 기능을 적용했다. 배터리 제조사는 SK온이다.[95]
내연기관 모델과 달리 2열 아래에 배터리가 있어서 공간이 부족하기 때문에 뒷좌석 통풍시트 및 리클라이닝 시트 옵션은 탑재되지 않으며, 썬루프 대신 쏠라 루프가 달린다. 내연기관 G80에 비해 공차중량이 배터리 때문에 300~400kg이 늘어났는데, 이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96]
가격은 단일 트림으로 8,281만 원부터 시작한다. EV 세제혜택 반영 및 개별소비세 3.5% 기준이며, 정부 및 지자체 보조금에 따라 실제 구매가격은 더 낮아질 수도 있다. 풀 옵션의 경우, 무려 1억 444만 원까지 올라간다.
차량 명칭은 공개 이전만 해도 여러 미디어에서 eG80이나 G80e와 같은 별도 네이밍으로써의 출시를 예상했지만, 기존의 네이밍에서 ELECTRIFIED라는 형용사만 붙었다.
2023년 북미 올해의 차 최종 후보에 올랐으나, 아큐라 인테그라가 최종 선정되었고 닛산 페어레이디 Z와 함께 떨어졌다.
2022년 12월 20일,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가 발표한 충돌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를 획득했다. 운전석 스몰 오버랩, 조수석 스몰 오버랩, 전면 충돌, 측면 충돌, 지붕 강성, 머리지지대 등 6개 충돌 안전 항목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훌륭함'을 받았다. 전방 충돌방지 시스템 평가에서는 가장 높은 등급인 '탁월함'을 획득했으며, 전조등 평가에서는 전 트림에서 '양호함' 등급을 받았다.
2.4.1.2. 2022년 G20 정상회담 공식 의전차[편집]
2022년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G20 정상회담 공식 의전차로 채택됐다. 2010년 G20 서울 정상회의에서의 현대 에쿠스 리무진 이후 2번째 국산 의전차량이며, 역대 G20 정상회의 최초의 전기자동차이다. 국내에서 제작된 차량으로 14일간의 선적 과정을 거쳤다. 총 131대를 지원하며, 인도네시아에서 현지 생산한 아이오닉 5 262대도 지원했다.
롱바디 모델 테스트카가 포착됐는데, 4세대 G90 LWB 모델과 달리 정통 B필러 스트레치드 타입이 적용됐다. 단, 우핸들이 적용된 것으로 보아[97] 양산형이 아닌 선술한 G20 의전용으로 특수 제작된 차량일 가능성이 높다고 알려져 있었고, 실제로 G20 의전차량으로 제공되며 44대만 제작된 차량인 것으로 밝혀졌다.[98] 다만 중국 시장의 경우 경쟁 모델들도 롱 휠 베이스 모델을 만들어 수출하는 만큼, 중국 시장에 한해 양산될 가능성도 높다.
2022년 10월 25일 G20 의전용 제네시스 ELECTRIFIED G80 LWB 모델이 공개됐다. 휠베이스를 217mm 늘려 전장이 5,222mm가 됐다.
공항에서 비행기에서 내린 후 이동하는 공식 행사에서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와 브라질 세우수 아모링 외무장관, 캄보디아 훈 센 총리, 싱가포르 리셴룽 총리, 남아프리카공화국 시릴 라마포사 대통령 등이 제네시스 Electrified G80 의전차량을 이용했으나 정작 윤석열 대통령은 G80을 타지 않고 메르세데스-벤츠 S600 가드(W221)를 이용했다는 논란에 대해 대통령실의 사실은 이렇습니다(尹, G20서 제네시스보다 벤츠 사랑? → "공식 의전차량인 제네시스 G80 탑승")에 따르면 '벤츠 차량만 이용하였지 않았고, 공식행사 이동 시 기본적으로 G80 차량을 이용하였다'라고 밝혔다.
롱바디 모델 테스트카가 포착됐는데, 4세대 G90 LWB 모델과 달리 정통 B필러 스트레치드 타입이 적용됐다. 단, 우핸들이 적용된 것으로 보아[97] 양산형이 아닌 선술한 G20 의전용으로 특수 제작된 차량일 가능성이 높다고 알려져 있었고, 실제로 G20 의전차량으로 제공되며 44대만 제작된 차량인 것으로 밝혀졌다.[98] 다만 중국 시장의 경우 경쟁 모델들도 롱 휠 베이스 모델을 만들어 수출하는 만큼, 중국 시장에 한해 양산될 가능성도 높다.
2022년 10월 25일 G20 의전용 제네시스 ELECTRIFIED G80 LWB 모델이 공개됐다. 휠베이스를 217mm 늘려 전장이 5,222mm가 됐다.
공항에서 비행기에서 내린 후 이동하는 공식 행사에서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와 브라질 세우수 아모링 외무장관, 캄보디아 훈 센 총리, 싱가포르 리셴룽 총리, 남아프리카공화국 시릴 라마포사 대통령 등이 제네시스 Electrified G80 의전차량을 이용했으나 정작 윤석열 대통령은 G80을 타지 않고 메르세데스-벤츠 S600 가드(W221)를 이용했다는 논란에 대해 대통령실의 사실은 이렇습니다(尹, G20서 제네시스보다 벤츠 사랑? → "공식 의전차량인 제네시스 G80 탑승")에 따르면 '벤츠 차량만 이용하였지 않았고, 공식행사 이동 시 기본적으로 G80 차량을 이용하였다'라고 밝혔다.
2.4.1.3. 페이스리프트 (2024. 9. ~ 현재)[편집]
중국형 ELECTRIFIED G80 LWB | }}} |
내연기관 모델의 페이스리프트에 맞춰 전동화 모델도 2024년 4월 25일 베이징 모터쇼에서 외/내장 모두 중국 고객에게서 착안한 비전 블루 투톤이 적용된 모델을 공개했다. 스포크에 외장컬러로 도색한 다쉬 타입 19인치 휠을 장착했다.
대한민국에서는 2024년 6월 27일 개최한 제12회 부산모빌리티쇼에서 공개됐고, 9월 5일부터 판매를 시작했다.
내연기관 모델처럼 외관상 큰 변화는 없지만, G-MATRIX 패턴의 크레스트 그릴, MLA 타입 램프가 적용되고, 충전구가 전동으로 열리도록 바뀌었다. 외장은 신규 색상인 제네바 실버, 전기차 전용 색상인 마티라 블루를 포함해 우유니 화이트, 마칼루 그레이(유광/무광), 비크 블랙, 한라산 그린, 태즈먼 블루, 카프리 블루, 브루클린 브라운 등 10종으로 운영된다. 능동형 후륜조향, e-ASD, 와이퍼 블레이드 일체형 워셔가 추가됐다.
인테리어는 27인치 ccIC OLED 디스플레이를 적용하는 변화가 있다. 이외에도 차체가 길어진만큼 뒷좌석 옵션이 강화되어 뒷좌석 리클라이닝, 자세 메모리 시스템, 에르고 모션 시트, 윙아웃 헤드레스트, 목베게, 스마트폰 무선 충전 등이 추가되었으며 현대자동차그룹 전기 세단 최초로 뒷좌석 통풍 시트도 추가되었다. 동승석 메모리 시트, 뒷좌석 VIP 시트, 이지 클로즈 시스템, 전동식 도어 커튼, 후석 스마트 엔터테인먼트 시스템, 터치 타입 공조 조작계, 크리스탈 전자식 다이얼 기어, 통합 컨트롤러, 17개 스피커가 탑재된 BANG & OLUFSEN 고해상도 사운드 시스템, 돌비 애트모스 등이 적용됐다. 내장은 옵시디언 블랙 모노톤, 에크루 카멜 모노톤, 프러시안 블루 모노톤, 애쉬 그레이/글레이셔 화이트 투톤 등 4종으로 운영된다.
130mm 가량 늘려서 전장 5,135mm, 축거 3,140mm의 크기를 가진 롱 휠베이스 모델로, B필러 쪽을 늘렸던 스트레치드 타입이 아닌 G90 RS4의 LWB처럼 뒷문이 길어진 형식이다. C필러 쿼터 글래스가 커진 모습을 알 수 있다. 2열 내부에 손잡이 버튼이 달려있다.[99] 배터리 용량을 95.4kWh로 늘려 주행거리가 475km로 늘어났다. G90과의 판매 간섭을 막기 위해 대한민국에서는 전동화 모델에서만 롱 휠베이스 모델을 출시했다.
세제혜택 전 가격은 8,919만 원부터 시작하며, 313만원의 국고보조금과 세제혜택 시 실 구매가격은 낮아진다.
대한민국에서는 2024년 6월 27일 개최한 제12회 부산모빌리티쇼에서 공개됐고, 9월 5일부터 판매를 시작했다.
내연기관 모델처럼 외관상 큰 변화는 없지만, G-MATRIX 패턴의 크레스트 그릴, MLA 타입 램프가 적용되고, 충전구가 전동으로 열리도록 바뀌었다. 외장은 신규 색상인 제네바 실버, 전기차 전용 색상인 마티라 블루를 포함해 우유니 화이트, 마칼루 그레이(유광/무광), 비크 블랙, 한라산 그린, 태즈먼 블루, 카프리 블루, 브루클린 브라운 등 10종으로 운영된다. 능동형 후륜조향, e-ASD, 와이퍼 블레이드 일체형 워셔가 추가됐다.
인테리어는 27인치 ccIC OLED 디스플레이를 적용하는 변화가 있다. 이외에도 차체가 길어진만큼 뒷좌석 옵션이 강화되어 뒷좌석 리클라이닝, 자세 메모리 시스템, 에르고 모션 시트, 윙아웃 헤드레스트, 목베게, 스마트폰 무선 충전 등이 추가되었으며 현대자동차그룹 전기 세단 최초로 뒷좌석 통풍 시트도 추가되었다. 동승석 메모리 시트, 뒷좌석 VIP 시트, 이지 클로즈 시스템, 전동식 도어 커튼, 후석 스마트 엔터테인먼트 시스템, 터치 타입 공조 조작계, 크리스탈 전자식 다이얼 기어, 통합 컨트롤러, 17개 스피커가 탑재된 BANG & OLUFSEN 고해상도 사운드 시스템, 돌비 애트모스 등이 적용됐다. 내장은 옵시디언 블랙 모노톤, 에크루 카멜 모노톤, 프러시안 블루 모노톤, 애쉬 그레이/글레이셔 화이트 투톤 등 4종으로 운영된다.
130mm 가량 늘려서 전장 5,135mm, 축거 3,140mm의 크기를 가진 롱 휠베이스 모델로, B필러 쪽을 늘렸던 스트레치드 타입이 아닌 G90 RS4의 LWB처럼 뒷문이 길어진 형식이다. C필러 쿼터 글래스가 커진 모습을 알 수 있다. 2열 내부에 손잡이 버튼이 달려있다.[99] 배터리 용량을 95.4kWh로 늘려 주행거리가 475km로 늘어났다. G90과의 판매 간섭을 막기 위해 대한민국에서는 전동화 모델에서만 롱 휠베이스 모델을 출시했다.
세제혜택 전 가격은 8,919만 원부터 시작하며, 313만원의 국고보조금과 세제혜택 시 실 구매가격은 낮아진다.
2.4.1.4. 제원[편집]
Electrified G80 | |
생산지 | |
코드네임 | RG3 EV |
차량형태 | |
승차인원 | 5명 |
전장 | 5,005mm |
전폭 | 1,925mm |
전고 | 1,475mm |
축거 | 3,010mm |
윤거(전) | 1,630mm |
윤거(후) | 1,636mm |
공차중량 | 2,265kg |
배터리 용량 | 87.2kWh |
트렁크 용량 | 424L |
타이어 규격(전) | 245/45R19 98W M+S GOE[미쉐린] |
타이어 규격(후) | 275/40R19 101W M+S GOE[미쉐린] |
플랫폼 | |
구동방식 | |
전륜 현가장치 | |
후륜 현가장치 | |
전륜 제동장치 | 벤틸레이티드 디스크 브레이크 |
후륜 제동장치 | |
인포테인먼트 |
파워트레인 | |||||
전동기 형식 | 축전지 전압 | 축전지 용량 | 최고 출력 | 최대 토크 | 항속 거리 |
522.7V | 166.8Ah | 272kW (365ps) | 700Nm (71.4kgf·m) | 427km (복합) 446km (도심) 404km (고속도로) |
3. 제원[편집]
3.1. 2세대[편집]
G80/2세대(F/L) | |
생산지 | |
코드네임 | DH |
차량형태 | |
승차인원 | 5명 |
차량가격 | 국내: 4,999만 ~ 7,009만원 북미: 57,000달러(6,486만원~) |
전장 | 4,990mm |
전폭 | 1,890mm |
전고 | 1,480mm |
축거 | 3,010mm |
윤거(전) | 1,620 ~ 1,628mm |
윤거(후) | 1,633 ~ 1,659mm |
공차중량 | 1,900 ~ 2,090kg (가솔린) 1,950 ~ 2,065kg (디젤) |
연료탱크 용량 | 77L + 14L(요소수)[104] |
트렁크 용량 | 455L |
타이어 크기(전) | |
타이어 크기(후) | |
플랫폼 | |
구동방식 | |
전륜 현가장치 | |
후륜 현가장치 | |
전륜 제동장치 | 벤틸레이티드 디스크 브레이크 |
후륜 제동장치 | |
인포테인먼트 | 표준형 4세대 → 고급형 2세대 → 표준형 5세대 → 고급형 5세대 |
파워트레인 | |||||||
모델 | 엔진 | 엔진 형식 | 흡기 방식 | 배기량 | 최고 출력 | 최대 토크 | 변속기 |
가솔린 | |||||||
3.3 | 3.3L V형 6기통 | 자연흡기 | 3,342cc | 282ps | 35.4kgf·m | ||
3.3T | 트윈터보 | 370ps | 52kgf·m | ||||
3.8 | 3.8L V형 6기통 | 자연흡기 | 3,778cc | 315ps | 40.5kgf·m | ||
5.0 | 5.0L V형 8기통 | 자연흡기 | 5,038cc | 425ps | 53kg·m | ||
디젤[112] | |||||||
2.2D | 2.2L 직렬 4기통 | 싱글터보 | 2,199cc | 202ps | 45kgf·m | 8단 자동변속기 |
내수 모델은 볼드체로 표시하였다.
모델 | 3.3 | 3.3T | 3.8 | 5.0 | 2.2D |
복합 연비 | 8.3 ~ 9.1 km/L(5등급) | 8 ~ 8.5 km/L(5등급) | 8.2 ~ 8.7 km/L(5등급) | 7.8 ~ 8.3 km/L(5등급) | 12.1 ~ 13.8 km/L(2등급~3등급) |
탄소 배출량 | 186 ~ 205g/km | 200 ~ 213g/km | 196 ~ 210g/km | 312 ~ 332g/km | 138 ~ 159g/km |
3.2. 3세대[편집]
자세한 내용은 제네시스 G80/3세대 문서 참고하십시오.
4. 매체에서의 등장[편집]
4.1. 드라마[편집]
- 2017년 SBS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에서 허준재와 허치현의 차량으로 2세대 G80이 등장한다.
- 2022년 드라마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에서 3세대 G80이 등장한다.
- 2024년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3세대 G80이 등장한다.
4.2. 영화[편집]
4.3. 기타[편집]
- 영실업 기획, 스튜디오 버튼 제작의 또봇 V에서 현대 브랜드 시절의 제네시스 G80을 트래픽카로 볼 수 있다. 같은 제작사의 강철소방대 파이어로보에서도 동일하다.
- 강철소방대 파이어로보에서 소방서장의 차량으로 2세대 차량이 나온다.
5. 기타[편집]
- 유명 일렉트로닉 듀오 HONNE가 광고음악을 맡았다. 루이 암스트롱의 What a Wonderful World를 HONNE의 스타일로 편곡했는데[113], 클래식하면서도 미래적인 분위기를 풍기는게 고급세단과 전기차 두 가지 이미지에 모두 어울린다는 평이 있다.
- 현대 브랜드컬렉션을 통해 1:38스케일 다이캐스트 모형으로 출시되었다. 다이캐스트 컬렉터들은 당황스러우면서 반갑다거나 조금 아쉽다는 반응이다. 제조는 웰리(WELLY)에서 하고, G80 외에도 제네시스 EQ900과 현대 아슬란도 같이 발매되었다. 가격은 기존 현대 브랜드컬랙션 다이캐스트보다 비싼 가격인 13,200원 판매되면서 제네시스 브랜드 제품에 적용되는 고급 패키지가 적용되었으나 원가절감 차원에서 종이 케이스에 고정 및 포장하면서 9,000원대 가격으로 인하했다. 색상은 폴리쉬드 메탈, 코스트블루, 블랙퍼플 3종으로 발매되었다.
- 미니크래프트에서도 1:18 모델인 제네시스 G80, G80 스포츠가 출시되었다.
- PCT에서 GV80과 함께 1:43 스케일 정밀모형으로 발매된 적이 있었으며, 색상은 베르비에 화이트, 카본 메탈, 태즈먼 블루 3가지이고 고급 아크릴 케이스에 담겨져 나온다. 다만 6만원대 이상의 비싼 가격대에 비해 모형의 품질이 좋지 않다는 지적이 있으며, 현재는 단산되었는지 제네시스 부티크에서는 살 수 없고 일부 스토어에서만 7만원대로 판매 중에 있다.
- 2022년 1월에는 그랜저를 꺾고 국내 자동차 판매량 1위를 기록했다. 반도체 대란으로 인해 당시 더 뉴 그랜저나 K8의 대기 기간이 비정상적으로 길었던 탓에 일부 수요가 돈을 더 보태더라도 대기 기간이 짧았던 G80으로 이동하면서 일어난 현상으로 보인다. 가장 깡통 모델도 5천만원대 중반이 넘는 고급 세단이라 그랜저와 가격 차이가 꽤 있음에도 판매량 1위를 기록한 것은 굉장히 이례적으로 보일수도 있으나, 사실상 G80은 2020년 3세대 모델 출시 이후로는 2022년까지 국산 세단 모델중 3번째로 잘 팔리는 차량이다. 2020년~22년 모두 1위가 그랜저, 2위가 아반떼, 3위가 G80으로 사실상 대형 세단 시장에서는 그랜저 다음가는 새로운 국민차로 떠올랐으며, 이는 과거 국민차의 대명사였던 쏘나타보다도 높은 판매량이다. 사실상 2000년대 중후반 당시 NF 쏘나타의 포지션은 그랜저가 대체했고, 당시 그랜저 TG의 포지션이 현재의 G80이라 볼 수 있는데, 자동차 판매량 순위도 국산 세단만 놓고 비교하면 당시의 NF 쏘나타, 그랜저 TG와 현재의 그랜저, 3세대 G80이 같은 순위에 있다.
- 영국에서는 제네시스 브랜드 런칭 후에도 G80이 아닌 현대 제네시스로 계속 팔리다가[118] 철수했는데, 그 이유는 현대차라는 평범한 중저가 회사에서 가격만 비싸게 파는 차라는 이미지로 인식이 되어있는 데다가 페라리보다 배출가스도 많이 분출하고 연비 또한 좋지 못한 차로 낙인찍혀서이다. 2015년에 진출해서 철수 할 때까지 고작 50대만 팔렸고 결국 영국 매체에서 가장 안 팔린차 1위로 찍혔다. 정확하게는 제네시스 브랜드 런칭 전에 출시했던 것을 신 브랜드 런칭 없이 계속 팔다가 단종시킨 것이다. 2021년 제네시스의 유럽 진출 이후 판매국가를 점차 확대 중이다.
- 3D운전교실에서 NPC 차량으로 흰색 G80 3세대가 등장한다.
- 2022년 8월 8일 중부권에서 폭우로 인하여 홍수가 났는데 어느 서이초등학교 사거리에서 물이 차오른 채 침수된 그 차를 타고 올라간 한 남성의 사진이 화제가 되었는데, 당사자가 직접 찍은 사진 #[119]도 올라왔다. 폭우 속에 고립되어 있음에도 초연하게 차 위로 올라가 폰을 만지며 해탈한 상태로 구조를 기다린다는 모습에서 커뮤니티와 언론을 통해 강남역 서초동 현자라는 이름을 얻었고, 영화 포스터 버전 패러디가 만들어지기도 했다. 다만 당사자와 일부 피해 시민들이 자조적 의미에서 해당 짤을 사용할 때까지는 웃프다는 반응이 많았으나, 인스타그램 등지의 바이럴 계정과 SBS 등의 언론사에서 "침수 피해 중 웃긴 사진들" 이라는 명목으로 영상을 올리기 시작하며 문제가 되었다. 참사 중 고립되어 죽은 사람들도 있는데 이게 웃기냐는 비판이 나온 것은 물론, 엄연히 일반인의 사진임에도 언론사와 바이럴 계정들이 별다른 의식 없이 지나치게 도용하고 있다는 점에서 특히 비판 받았다.[120] #
- 서울시청역 차량사고에서 해당 가해자가 운전했던 차량이 2세대 G80 쥐색 모델이다. 2018년 5월에 출고된 차량이다.[121]
6. 경쟁 차량[편집]
7. 둘러보기[편집]
[1] 전신모델[2] V8 한정으로 ZF의 6단 자동변속기를 썼다.[3] DRL스러운 차폭등 스트립을 씌웠으며, 4구 타입 LED 램프를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4] 영국식 마력으로 보통 국내 측정 기준인 프랑스식 마력인 ps로 환산 시 435마력 정도 된다.참고로 대표적인 슈퍼카인 아벤타도르가 ps로 700마력, hp로는 691마력을 기록한다.[5] 모 사이트의 측정에 따르면 4.6리터 버전은 0-60mph 5.5초, 5.0L 버전은 4.7초. 비슷한 연식의 파나메라 S가 5.1초였다.[6] 당장 3.3 GDI 모델만 해도 제로백 6~7초, 제로이백 23~24초로 비교적 가속력이 빠른 편이다. 3.8 GDI 모델은 제로백 6초 초반, 제로이백은 20초 이내이다. 여기에 4.6L나 5.0L이면 더 이상 말할 필요도 없다.[7] 연식과 주행 거리에 따라 다소 차이가 나기는 하지만 1,000만 원 이하인 매물이 많으며, 무사고에 주행 거리가 짧으면 1,000만 원 초반~중반인 매물도 많다. 2,000만 원을 넘는 매물은 한정판인 프라다 모델을 제외하면 없다.[8] 차인표가 자선 단체에 기부하고 해당 단체가 판매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실은 해당 단체는 차인표/신애라 부부가 설립한 교육 단체이다. 중고 판매에 차인표의 의견이 들어갔음을 부정하기는 힘들다. 차인표 타던 '제네시스 프라다 1호차' 중고 시장에 나와[9] 0~60mile은 4.6초.[10] 이외로는 제네시스 G70 3.3T가 제로백 4.7초로 1위, 기아 스팅어 GT가 4.9초로 3위였었으나 후에 기아 EV6 GT가 제로백 3.5초를 기록하면서 제네시스 프라다는 기아 EV6 GT 라인과 함께 3위로 밀려났다가 제로백 4.0초의 GV60 퍼포먼스 모델이 등장하면서 다시 4위로 밀려났다. 단 내연기관 모델로는 여전히 2위 기록 중.[11] 초창기에는 자잘한 결함, 이상한 대응 때문에 잘못 만들었다는 의미에서의 '실수'였지만, 차후 결함이 잡히고 대응 방식이 바뀌어서 현대가 실수해서 잘 만든 차의 '실수'로 의미가 바뀌었다.[12] 이러한 평가를 받는 차량으로는 i40과 모하비가 있다.[13] 고급 차들은 실내 센터페시아에서 대중차와 다른 고급스러움을 느끼기 위한 수단으로 싼마이 느낌이 나는 공조 장치 다이얼 등을 없애고 버튼류로 대체하는 경우가 많지만, 이것이 운전자들에게는 오히려 조작하기 불편한 경우가 많았다. 특히 여러 최첨단 기능의 옵션이 새로 추가되던 시절인 2000년대 후반부터 2010년대 초반을 전후로 나온 고급 차들에서 이런 문제점들이 가장 두드러지는 편이다.[14] 그리고 10년 뒤 이거보다 한 체급 아래인 제네시스 G70이 올해의 차를 수상하는 기염을 토한다. G70은 북미 3대 올해의 자동차 상을 전부 수상하였다.[15] 미국에서는 제네시스 3,800cc, 4,600cc → 5,000cc 두 가지 모델로 판매된다. 가격은 3,800cc에 풀옵션 모델이 BMW 520d 기본형과 크게 차이나지 않는 수준이다. 전체적으로 아큐라 RLX, 뷰익 라크로스와 비슷한 가격대이다. 대부분의 리뷰를 보면 '아직 본격적인 고급 브랜드 차량들과 비교하면 다소 밀리지만 이 가격에 이 정도 사이즈에 이 정도 옵션을 단 차는 제네시스가 유일하다'는 분위기이다.[16] 사실상 시빅, 어코드, 어코드 유로, 레전드의 배지 엔지니어링 수준이다.[17] 북미 시장에서 렉서스의 브랜드 이미지는 한국에서의 메르세데스-벤츠 수준이라고 해도 전혀 과언이 아니다. 수많은 매체에서 사회 지도층, 부유층의 차의 대명사로 렉서스라는 단어를 사용한다는 것에서 알 수 있다. 토요타 리콜 사태로 이미지에 다소 타격을 입기는 했지만 여전히 렉서스의 럭셔리 이미지는 건재하다. 다만 인피니티는 일본차치고는 새로운 시도를 많이 하는 편이라, 적당한 내구성에 세련된 이미지로 고정 수요가 있는 편.[18] 엄밀히 말해 G80은 페이스리프트기에 DH PE가 정확한 코드명이다.[19] 과거 현대 2세대 제네시스(기존의 현대 2세대 제네시스와 새로운 제네시스 G80은 모두 DH이다.)에 비해 앞범퍼의 흡입구 디자인이 입체적으로 바뀌면서 사람의 얼굴격인 전면부의 인상이 더욱 역동적으로 바뀌었고, 기어 노브의 변화(SBW)로 실내의 감성 품질이 현대 제네시스 시절보다 향상되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페이스리프트라는 것이 기존 초기형 모델의 전체적인 스타일은 유지하는 선에서 변화를 주어 신차로서의 가치를 지켜나가는 디자인 전략이지만 차에 큰 관심을 보이지 않는 일반 소비자들 입장에서는 "생긴 거 조금 바꾸고 또 가격 올리냐"는 반응을 불러오곤 한다. 그래서 흔히 앞범퍼와 기어 노브를 바꾼 것이 무슨 페이스리프트냐는 의견도 많다. 하지만 현대 제네시스 때와 차명 자체가 전혀 다른 차가 되었고, 이에 따라 같은 차량이지만 일부는 다른 부품을 사용하며, G80에 와서 기존의 현대 제네시스에는 없는 HDA를 지원한다. 페이스리프트는 자동차 디자인에서 패밀리룩과 더불어 디자이너들의 의도와 그에 대한 소비자들의 생각이 충돌하는 사례 중 하나이다.[20] 상위트림 한정. 하위트림의 경우 기존 제네시스 G330과 동일한 바이펑션 HID 프로젝션 라이트 및 벌브타입 방향지시등이 투입되며, 후면도 마찬가지로 벌브타입 방향지시등이 투입된다. 2019년식부터는 100만원 가량을 내고 하위트림에도 LED 라이팅 패키지를 옵션으로 선택하면 풀 LED 라이트를 장착할 수 있었다.[21] 엔진 성능은 현대 제네시스와 같은 282ps/315ps[22] 고속도로를 이용한 장거리 주행, 정체 상황에서 자동화된 차간 거리 및 차선유지 통합 제어[23] 운전자의 피로 / 부주의 운전 패턴이 판단되면 휴식을 권하는 팝업 메시지와 경보음 발생[24] 도어 잠금해제 버튼을 한 번 누르면 운전석 도어만 열리고 두 번 누르면 모든 도어가 열린다.[25] 동급 차량 중에서는 독보적이고 한 등급 위의 F 세그먼트 차량들의 숏바디 사양에 비견된다.[26] 실제로 이러한 이유 때문에 한국 시장에서만 비싸게 판다고 국내 소비자들에게 많은 비판을 받았으며, G80의 판매 가격이 국내에서는 다른 경쟁모델들과 큰 차이가 없다는 것을 감안하면 한국에서 가장 비싼 수준인 것은 여전하다.[27] 미국에서 제네시스 G80은 V6 3,300cc N/A 엔진은 없고 V6 3,800cc N/A, 3,300cc 트윈터보, 5,000cc N/A 모델을 판매하고 있다.[28] 링크된 블로그의 글을 곧이곧대로 믿지 말자. 블로그의 글은 어디까지나 블로거 개인의 의견일 뿐이며, 이것이 사실이라는 법은 없다. 특히 해당 블로그에는 은근히 그런 글들이 있는 편이다. 링크된 블로그 글에는 미국에서 제네시스 브랜드의 결정적인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는 딜러 수 부족 문제에 대해 아무런 언급도 하지 않고 있으며, 글쓴이가 거기에 대해서 전혀 모르는 듯한 인상을 주기까지 한다. 다만, 그렇다고 해서 해당 블로거가 악의적으로 글을 쓴 것으로는 보이지 않으며, 단순히 관련 정보에 어두웠던 것일 가능성이 높아보인다.[29] 페이스리프트 전 모델인 제네시스는 따로 501대가 팔렸다.[30] 두 차 모두 4년이나 앞선 2012년 출시로, ES의 경우 2년이 채 되지 않는 2018년 중순에 풀체인지되었다.[31] 특히 전면부만 적용되는 포드, 후면부만 적용되는 아우디와 달리 앞, 뒤 모두 시퀀셜 턴시그널이 적용된다. 특히 시퀀셜 턴시그널을 사용할 때만 켜진 방향의 주간주행등이 일시 해제되고 비상등 점멸 시에는 시퀀셜이 적용되지 않고 일반 턴시그널과 같은 방식으로 동작한다.[32] 제로백도 제각각이긴 한데 몇몇 영상에서는 비공식적으로는 후륜구동이 4륜구동 보다 조금 더 빠른 편이다.[33] 참고로 V8 5,000cc N/A 타우 엔진을 장착한 현대차 모델 중에는 1세대 현대 제네시스가 제일 빠르다.[34] 5,000cc 엔진은 사운드 제너레이터가 없음에도 엔진 사운드와 배기 사운드가 (당연히) 더 좋다.[35] 단 후면부 범퍼는 다른데 G80 스포츠는 쿼드 머플러가 적용되지만, G80에 스포츠 디자인 셀렉션을 추가한 차는 타원형의 듀얼 머플러가 장착된다.[36] 스포츠 디자인 셀렉션은 Full LED 램프를 포함하지 않음, HID헤드램프가 적용된 트림은 그대로 HID가 장착되고 LED가 들어가는 상위트림은 LED가 장착되어 출고된다. 단 이 LED는 스포츠에 적용되는 구릿빛의 그것이 아닌 일반 LED라이트이다.[37] 3.3 프레스티지 모델보다 3.8 프리미엄 럭셔리 트림이 69만원 저렴하다(무옵션 기준, 세금 별도)[38] 245/40R19(앞), 275/35R19(뒤), 콘티넨탈 타이어[39] 가격 98만원.[40] 고속도로 주행 보조(HDA), AUTO STOP&GO,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S), 전방 충돌 방지 보조(FCA), 운전자 주의 경고, 진동경고 스티어링, 오토 하이빔 보조[41] 단, 럭셔리와 프리미엄 럭셔리 트림에는 앞좌석 프리액티브 시트벨트가 적용되지 않았다.[42] 표준형 4세대/고급형 2세대에서 표준형 5세대/고급형 5세대로 바뀌었다.[43] 완전 신모델이란 측면에선 G70이 처음이나, 브랜드 런칭 이후 처음으로 세대 교체를 거친 차량은 G80이다.[44] 3세대 G90의 전기형 모델은 EQ900인데, 이 차는 제네시스의 패밀리룩이 확립되기 이전 차이다.[45] 출시 초기에는 사용설명서에 고급 휘발유 언급이 아예 되어 있지 않아서 일반 휘발유 세팅으로 알려졌다.[46] 북미형은 기존의 V8 5.0L 엔진에서 V6 3.5T 엔진으로 완전히 다운사이징되었다.[47] 오히려 실제로 타보면 낮아진 전고보다 넓어진 전폭이 더 쉽게 체감되어 2세대 G80보다 실내가 더 넓어졌다고 느끼는 경우가 많다. 그만큼 실내 거주성은 경쟁차량과 비교해서 좋은 편.[48] 2018년 출시된 3세대 G90의 경우 사실상 한세대 전 DH와 같은 세대의 차량이고 대규모 페이스리프트를 통해 다음세대 제네시스 차량들의 패밀리룩을 맛보기로 적용한 과도기적 모델이다 보니 실제로 완전히 헤드램프가 위아래로 분리된 것은 아니고 단지 헤드라이트 어셈블리 가운데에 LED 주간주행등을 넣어서 마치 분리된 것 같은 느낌을 주는 데 그쳤으나, 다음 세대 모델인 3세대 G80의 경우에는 헤드램프가 물리적으로 위아래로 분리된 완전한 쿼드 헤드램프 모습을 가져갔다.[49] G90 역시 4세대 풀체인지에서 아날로그 시계가 삭제됐으며, 외제차로는 RG3와 비슷한 시기 출시된 W223 S클래스와 W213 E클래스 후기형도 아날로그 시계가 삭제되는 등 전 세계적으로 고급 세단에서 아날로그 시계를 삭제하는 추세이다.[50] 3.5T 엔진을 넣어도 2톤을 넘지 않는다. 반면 기존 2세대 G80 스포츠는 2,090kg이었다. 게다가 2세대 G80 깡통이 3세대 G80 풀옵션보다 약간 가볍다.[51] 대신에 GV80은 2019년 11월 출시가 유력했지만 새로 개발한 디젤 엔진의 인증 문제와 최종 품질 점검, 주력차종이 연달아서 신차/페이스리프트 출시로 인한 연기 등을 이유로 2020년 1월 15일로 미루어졌다.[52] 대신에 출시 초기에는 GV80과 달리 G80에는 옵션으로 후석 듀얼 모니터와 후석 다기능 암레스트를 추가할 수 있었다.[53] 서한산업 특허. DH 3.3T 스포츠, 팰리세이드/모하비 튜익스/튜온 알콘 브레이크, GV80 3.5T에도 적용.[54] 현기차 용어로는 어시스트 암.[55] 2세대 DH 시절 가장 잘 팔리는 모델이 5,500만원 정도하는 트림이었던걸 감안하면 실구매가가 많이 올라갔다.[56] 다만 CT5가 2.0 터보 엔진을 탑재한데에 반해 G80은 2.5 터보로 G80 쪽의 성능이 더 여유로운데다 2열 공간과 옵션 구성 역시 G80이 우위를 점하기에 그리 큰 격차가 아니라고 느끼는 소비자들도 있다.[57] 그러나 4개월 뒤 카니발 KA4가 출시 첫 날 23,006대가 계약되어 기록이 깨졌다.[58] 세타-Ⅱ 2.0T 기준으로 고급유와 일반유 출력 차이는 10~15 PS 이므로, 일반유 사용에 의한 출력 손실은 15~20 PS 정도로 추정할 수 있다. 또한 차량 길들이기가 끝나지 않았고, 노킹으로 인해 1:1 기어비인 5단에서 측정을 못하고 4단에서 측정했다는 것 등을 감안한다면 추후 재측정 시 출력이 추가로 상승될 여지는 있다.[59] 도로별 제한속도 초과를 경고한다.[60] 19인치 다쉬타입 하이퍼 실버와 20인치 스포츠패키지 휠은 변경되지 않았다.[61] 비공식 옵션인 제네시스 액세서리 제외[62] 그러나 중형차에 적용하기에는 옵션가가 너무 고가였고, 따라서 선택률이 극히 낮아 얼마 가지 못하고 삭제되었다.[63] 울산5공장[피렐리] 64.1 64.2 64.3 64.4 64.5 64.6 64.7 64.8 피렐리 P Zero 올 시즌[콘티넨탈] 65.1 65.2 65.3 65.4 65.5 65.6 콘티넨탈 콘티프로콘텍[미쉐린] 67.1 67.2 67.3 67.4 67.5 67.6 67.7 67.8 미쉐린 파일럿 스포츠 4 S[72] 로워 위시본이 2개의 링크로 나뉘어진 형태[73] 상/하 위시본이 각각 2개의 링크로 나뉘어진 형태[74] 2021년에 단종.[75] 울산5공장[3.5T스포츠] 84.1 84.2 [86] 로워 위시본이 2개의 링크로 나뉘어진 형태[87] 상/하 위시본이 각각 2개의 링크로 나뉘어진 형태[88] 현대에서 개발한 ccNC의 고급형 모델이다 27인치로 GV80F/L과 같은 것이고 Neon wide 뷰를 지원한다[89] 카메라에 대한 오류는 다른 차종에도 간혹 있는 편이고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해도 해결되지 않는 경우도 있다.[90] 조기퇴근을 상습적으로 하는 직원을 상대로 해고 조치를 하며 이후에 늘어날 가능성도 있다.[91] 하지만 기자 전시용 차를 불량 차량으로 전시해 또 기자들과 독자들에게 욕을 먹었다.[92] 실제로 화재 진압 후 사진을 보면 G80 엔진 바로 앞에 끼어있는 에어클리너를 볼 수 있고, G80 뒤로 길게 철제가 끌린 자국이 그대로 남아있다. 그런데도 결함이라고 우기는 사람들이 있다.[93] 많은 사람들이 기존 G80을 기반으로 단순히 엔진을 떼어놓고 전동화를 했다고 생각하지만, 이는 반은 맞고 반은 틀린 사실이다. 일단 기존 G80의 M3 플랫폼이 처음 개발 때부터 EV 모델에도 사용할 것을 염두에 두고 만든 플랫폼이다. ELECTRIFIED G80의 경우 플로어 패널 상당수를 새로 설계를 해 배터리 팩을 차체 안쪽으로 밀어 넣은 형상을 띄고 있다. 배터리 팩 또한 완전한 각형으로 형상되어 있는 것 또한 이런 이유 때문. 따라서 코나 일렉트릭(코나의 플랫폼은 전동화를 염두에 둔 플랫폼이 아니다 보니 배터리 팩 형상도 차체 플로어 패널 형상에 들어맞게 설계가 되어 배터리 팩이 평평한 형태가 아니며 배터리 팩이 차체 하부로 돌출되어 있다.)같이 내연기관 기반으로 전동화한 차량과 매우 다르며, ELECTRIFIED G80의 경우 EV 전용 플랫폼을 사용한 차량과 유사한 설계로 적용되어 있다.[94] 120일이면 태양만으로 완충 가능하다.[95] 한때 삼성SDI 배터리가 적용된다는 잘못된 정보가 나오기도 했다. #[96] 제조사 측에서는 차체 무게가 늘어난 탓에 기계식 주차장 이용을 자제하라고 부탁했다. 국내 기계식 주차장 규격 상 대형 주차장이라도 2,200kg이 한계이나, 이 모델의 공차중량은 2,265kg이다. 이는 다른 EV들도 해당되는 경우가 많다. 테슬라 모델S, 아이오닉6등도 옵션에 따라 2,200kg을 넘는다.[97] 회의가 열릴 인도네시아는 일본, 영국과 함께 몇 안 되는 우핸들, 좌측통행 국가이다. 인접 국가인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도 좌측통행(우핸들)이다.[98] 윗급인 G90을 놔두고 굳이 G80의 롱바디 모델을 만드는 이유는 2022년 G20 공식 의전차 선정 때 친환경 자동차라는 조건이 있었기 때문이다.[99] 방전 시 수납함 쪽에 있는 레버를 당기면 된다.[102] 로워 위시본이 2개의 링크로 나뉘어진 형태[103] 상/하 위시본이 각각 2개의 링크로 나뉘어진 형태[104] 디젤 모델에 한함[A] 109.1 109.2 로워 위시본이 2개의 링크로 나뉘어진 형태[111] 스포츠[112] 2018년 1월 29일부터 추가[113] 광고 음원과 HONNE가 작업한 또 다른 동명의 싱글앨범은 다른 음원이다. 광고음원의 저작권은 제네시스에 있어서 스트리밍 서비스가 되지 않는다.[114] 해당 법률에 의하면, 전직 대통령은 한시적으로 수행기사 딸린 관용차를 국가로부터 제공받을 수 있다.[115] 여담으로 문 전 대통령은 이미 캐스퍼 깡통을 출고한 적이 있었다. 과거 캐스퍼를 퇴임 후에도 운용하겠다고 공언했으며 거처인 양산시에 EV 충전소의 갯수나 도로 사정도 있고 관용차가 아닌 개인 자가용인 캐스퍼 자체는 사적인 용도로 잘 타고 다닐 듯 했다. 퇴임 후에는 관용차인 ELECTRIFIED G80를 계속 이용해왔으며, 개인 자가용인 캐스퍼는 얼마 안 되어 딸인 문다혜에게 양도되었다.[116] G80 vs E클래스[117] VIP 튜닝이 되어있다.[118] 이것 역시 유럽 시장 중 약간 특수한 영국 시장에서만 시험적으로 판매해 봤던 것일 가능성이 높다. 유럽에서 현대의 플래그십은 어디까지나 i40이다. 애초에 왜 영국에서 이 차를 팔았는지도 의문이며, 50대나 팔았다는 사실도 신기하다.[119] 디시인사이드에 올라온 시간이 10시 38분, 트위터에 올라온 시간이 10시 31분으로 트위터 사진이 원본으로 보인다.[120] 사실 웃긴 짤로 퍼져나갔을 뿐이지, 침수된 차 위에 고립되어 있다는 것은 매우 위험한 상황이다. 가뜩이나 비도 오는데 미끄러운 차량 지붕에서 실족할 수도 있으며, 차가 물살에 휩쓸리거나 전복되어 차와 같이 물 속으로 빠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121] 참고로 이 차량은 카히스토리에서 보험사고 이력을 조회한 결과가 언론에 보도됐는데, 2018년 이후 1년에 1번씩 차량사고가 터졌다고 한다. 또한 차주는 가해 운전자의 부인으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