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교육감
사전투표일 :
2022년 5월 27일(금)~2022년 5월 28일(토) 오전 6시~오후 6시 투표일 : 2022년 6월 1일(수) 오전 6시~오후 6시 | |||||
1. 수도권[편집]
1.1. 서울특별시[편집]
- 볼드체는 예비후보 등록을 완료한 후보입니다.
성향 | 후보군 |
최보선 새로운대한민국교육포럼 대표 | |
조희연 서울특별시교육감 | |
- 중도보수 교육계에서는 지난 2018년 지방선거에서 조 교육감을 상대했던 박선영 동국대학교 법학과 교수, 조영달 서울대학교 사회교육과 교수의 재출마 가능성이 거론된다. 두 후보는 각각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2위, 3위로 낙선한 바 있으며, 2월 기준 예비후보 등록을 완료했다.
- 서울공정혁신교육위원장을 맡고 있는 조전혁 전 의원과 7회 지선 당시 예비후보로 등록했던 최명복 전 서울시의원의 출마도 거론되고 있다.
- 교추협 후보단일화에서 조영달 후보가 단일화를 깨고, 조전혁 후보가 선출되었으나, 언론에 따르면 사퇴한 박선영 후보 등까지 모두 포함한 재단일화가 논의되고 있다고 한다.
- 그동안 단일화를 촉구하고, 조전혁, 조영달 후보 중 한명이라도 단일화에 응하면 사퇴하기로 한 이주호 후보가 단식 농성을 하고 있었으나, 5월 8일 박선영 - 조전혁 - 이주호 후보가 단일화 합의를 발표함에 따라 이주호 후보는 사퇴하고, 박선영, 조전혁 후보가 단일화 협의에 나서게 되었다. 한편 조영달 후보는 박선영 - 조전혁 후보 간 단일화가 이루어질 시 재단일화를 하겠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
1.2. 인천광역시[편집]
- 진보진영에서는 현직 교육감인 도성훈 교육감이 4월 26일, 출마를 선언하고 예비후보로 등록하였다.
- 중도보수진영에서는 이대형 인천교총회장(경인교대 교수), 권진수 전 인천광역시 부교육감, 고승의 전 인천광역시교육청 기획관리국장, 박승란 숭의초등학교 교장 등이 유력후보군으로 오르내린다.# 인천대 교수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을 지낸 최계운 인천대학교 명예교수도 예비후보로 등록하며 교육감 선거에 출마하였다.#
- 고승의 전 국장과 이대형 교수는 중도보수진영 단일화 기구 중 하나인 '올바른교육감 후보 단일화 추진단'에 참여하였으나 타 후보들은 참여하지 않았고 고승의 전 국장이 기권하며 이대형 교수가 해당 단일화 기구의 후보로 확정되었다.
- 또다른 중도보수진영 단일화 기구인 '인천미래교육연대'에는 최계운 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과 권진수 전 인천교육청 부교육감, 허훈 전 인천하이텍고 교장, 이배영 성산효재단 초빙교수가 참여하였다.
- 박승란 숭의초 교장은 두 단일화 기구에 참여하지 않고 독자노선을 걸으며 두 기구 간의 단일화를 촉구하였다.
- 중도진보진영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서정호 인천시의원이 출마를 선언하였다.
1.3. 경기도[편집]
- 진보진영
박효진 교사 겸 전교조 경기지부장 - 2022년 2월 15일, 예비후보로 등록하였다.이종태 건신대학원대학교 석좌교수 - 사퇴했다.최창의 전 경기도율곡연수원장 - 2022년 3월 15일, 중단선언했다.
- 중도보수 진영
이달주 전 태안초등학교 교장 - 2022년 3월 28일, '학교현장을 살리고 미래를 이끄는 경기교육' 슬로건으로 출마선언했다. 다음날 성명을 통해 '경기교육을 잘 모르는 임태희 고문 등이 선거를 정치로 어지럽힌다'고 비판했다. 2022년 5월 9일, 임태희 후보를 단일후보로 인정하며 선거대책본부 위원장에 임명되었다. #
2. 동남권[편집]
2.1. 부산광역시[편집]
- 진보진영에서는 현직 교육감인 김석준 교육감이 3선에 도전한다.
2.2. 울산광역시[편집]
- 진보진영에서는 현직인 노옥희 교육감이 단독 후보로 재선에 도전한다.
- 중도보수진영에서는 김석기 울산시체육회장(전 울산교육감), 박광일 전 한국폴리텍대학교 울산캠퍼스 학장, 박흥수 전 울산교육청 교육국장, 이성걸 전 울산교원단체총연합회장, 장평규 울산혁신교육연구소 대표, 권오영 울산시의원이 후보군으로 언급되고 있다.
- 중도노선에서는 구광렬 울산대학교 명예교수가 후보군으로 꼽히고 있다.
- 최종 후보로는 노옥희 교육감과 김주홍 후보로 정해졌다.
2.3. 경상남도[편집]
3. 대경권[편집]
3.1. 대구광역시[편집]
- 중도보수진영에서는 현직 교육감인 강은희 교육감이 단독으로 재선에 도전할 가능성이 높다.
3.2. 경상북도[편집]
- 진보진영에서는 지난 지방선거에서 진보후보로 출마하였던 이찬교 경북혁신교육연구소 공감 소장이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현재 뚜렷하게 드러나는 후보군이 없다.
4. 충청권[편집]
4.1. 대전광역시[편집]
- 중도보수진영에서는 현직 설동호 교육감이 3선에 도전한다. 정상신 유성중학교 교장, 김동석 한남대학교 교수도 선거전에 나섰다.
- 중도진보진영에서는 성광진 대전교육연구소장이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이어 8회 지선에서도 도전의사를 밝혔다.
4.2. 세종특별자치시[편집]
성향 | 후보군 |
사진숙 전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교육원장 최정수 한국영상대학교 교수 | |
최교진 세종특별자치시교육감 | |
강미애 전 세종특별자치시교원단체총회장 이길주 전 다빛초등학교 교장 최태호 한국대학교수협의회 공동대표 |
- 진보진영에서는 현직인 최교진 세종교육감이 3선에 도전했다.
- 중도진보진영에서는 김대유 세종교육문화포럼 상임대표와 사진숙 전 세종교육청 교육원장, 유문상 세종미래교육시민연대 상임대표, 최정수 한국영상대학교 교수가 현직에 맞서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 중도보수진영에서는 지난 2018년 교육감 선거에서 2위로 낙선한 최태호 한국대학교수협의회 대표와 강미애 전 세종 교총회창(전 세종도원초등학교 교장), 지난 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송명석 한국교원대 초빙교수, 윤재국 전 두루중학교 교장, 이길주 전 다빛초등학교 교장이 출마할 것으로 보인다.
4.3. 충청북도[편집]
- 진보진영에서는 현직 교육감 김병우 교육감이 3선에 도전할 가능성이 높다.
- 중도보수진영에서는 윤건영 전 청주교대 총장, 심의보 충청대학교 명예교수, 김진균 봉명중학교 교장이 출마를 선언하였다.
- 중도보수진영은 윤건영 전 청주교대 총장으로 단일화하였다. 윤건영 후보와 심의보 후보가 먼저 예비후보 기간에 여론조사 결과에 따라 단일화하기로 하였으며, 김진균 후보는 후보등록 후에 사퇴하였다.
4.4. 충청남도[편집]
- 진보진영에서는 김지철 교육감이 3선 도전을 사실상 공식화한 가운데 보수진영 후보들이 저지에 나설 것으로 관측된다.
- 이들 후보 중 명노희, 조삼래, 박하식, 이병학, 조삼래 후보들이 중도보수 단일화를 추진하였으나 조삼래 후보가 참여를 거부하며 결국 단일화가 무산되었다. #
5. 호남권[편집]
5.1. 광주광역시[편집]
5.2. 전라북도[편집]
현 교육감인 김승환이 3선제한에 걸려 출마하지 못한다. 최근[7] 여론조사에 따르면 서거석 39.9%, 천호성 14.7%, 황호진 8.1%, 김윤태 2.5%, 김병윤 1.5%로 서거석 후보의 독주가 이어지고 있다.
5.3. 전라남도[편집]
- 김대중 전남교육자치플랫폼 대표가 출마를 선언하였다.[10]
- 김동환 광주전남미래교육희망포럼 상임대표이자 보성 득량남초등학교 교장이 출마를 선언하였다. 성향은 중도진보 성향으로 전남에서 교육감 후보군으로 오르내리는 인물들 중 유일하게 전교조 출신이 아니다. 원래 전남 최연소 교장(1970년생, 자격 획득 당시 만 47세)으로 화제가 됐었는데 이번 출마를 위해 10년 이상 남은 정년을 포기하고 과감하게 교장을 그만두었다. 최종적으로 2022년 2월 28일자로 교직을 마감하고 출마를 선언하였다.
6. 강원도[편집]
성향 | 후보군 |
민성숙 전 춘천시의원 |
- 진보진영에서는 현직 교육감인 민병희 교육감이 3선 연임 제한에 걸려 출마하지 못한다.
- 민병희 교육감의 비서실장 출신이며 초등교사 출신인 문태호 실장이 출마를 선언했다. 더불어 태백미래학교 교장 출신 강삼영 모두를위한교육포럼 대표가 출마를 선언했다.
- 저번 지선에서 민병희 교육감을 비판하며 출마를 선언했던 진보 진영의 박정원 상지대학교 교수는 문태호, 강삼영 후보의 단일화를 돕기 위해 출마하지 않았다. 박정원 교수를 중심으로 한 단일화 기구를 만들어 진보 교육감 단일화를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 중도보수진영에서는 지난 선거에서 민병희에게 근소한차이로 낙선한 신경호 후보도 재출마하였다. 유대균 전 교육부장학관, 조백송 강원도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과 저번 지선과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강릉시 국회의원으로 출마를 선언했었던 원병관 강원도립대학교 총장 역시 출마를 선언했다.
- 중도보수진영의 신경호, 유대균, 원병관 후보는 강원교육발전연구소를 중심으로 단일화를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강원교육발전연구소 측은 단일화를 추진해 4월 초에 결과를 발표하려 했으나, 세 후보 간 유언비어 유포 등 과도한 비방전 등을 이유로 합의에 이르지 못해 미뤄진 것으로 보인다.
- 중도진영에서는 저번 교육감 선거에서도 출마 의지를 내비쳤던 중등음악교사 출신 민성숙 전 춘천시의원과 최광익 화천중고등학교 교장이 출마를 선언했다. 민성숙 후보는 중도진영으로 분류되지만 본인이 새누리당 출신 무소속이니 만큼 사실상 중도보수로 보는 편이 맞는다.
7. 제주특별자치도[편집]
- 진보진영의 현직 교육감 이석문 교육감은 3선에 도전했다.
- 중도보수진영에서는 현직 진보 교육감에 맞서 고창근 전 제주교육청 교육국장, 김광수 전 제주도의회 교육의원이 나설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출마를 확정지었었던 고창근 측과 김광수 측이 공동 기자회견 겸 협약식을 가지게 되면서, 여론조사 결과에 따라 단일화가 될 예정임을 밝혔다.
- 2022년 5월 3일, 김광수 전 교육의원이 중도보수진영 단일화 후보로 확정되었다.
- 그러나 2022년 5월 7일, 고창근 예비후보가 후보 단일화를 일방적으로 파기했다.
- 김창식 교육의원은 교육의원 재선으로 방향을 틀었다.
- 고창근 예비후보는 2022년 5월 13일 결국 출마를 포기하였다.
[1] 곽노현 교육감 당시에 교육감 권한 대행을 하기도 했다.[2] 직전 지방선거에서 이재정 현 교육감과 단일화[3] 전 경기연구원장. 2018년 현직 이재정 교육감에게 패배[4]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범보수단일후보로 출마한 이력이 있다.[5] 현재 정당은 더불어민주당이나 경남지역까지 민주당 바람이 불어오던 지난 지방선거 시기 공천을 받기 위해 넘어온 한나라당계 정치인이므로 성향 자체는 보수에 가깝다.[6] 중도 혹은 진보로 분류된다.[7] 2022.4.14[8] 이항근 전 전주교육지원청 교육장, 차상철 완산학원 이사장과의 경선을 통해 민주진보진영 단일후보로 선출되었다.[9] 2022년 5월 13일자로 황호진 예비후보와 단일화를 또 이루었다(…).[10] 전직 대통령과 동명이인이자 동향 출신으로 화제가 되었던, 목포시의장을 지낸 그 사람이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