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의역 | ||
다른 문자 표기 | ||
Chunui | ||
春衣 | ||
春衣 | ||
주소 | ||
운영 기관 | ||
개업일 | ||
2012년 10월 27일 | ||
역사 구조 | ||
지하 2층 | ||
승강장 구조 | ||
춘의역 7번 출구 |
1. 개요[편집]
2. 역 정보[편집]
섬식 승강장을 채택하고 있다. 개통 초기 역명의 한자가 春依로 표기되었다가 수정되었다.
서울 지하철 7호선은 이 역을 지나자마자 신중동역 방면으로 가면서 계남고가도로를 피해야 하기 때문에 선로 사이의 간격이 매우 커진다.
역의 구조가 꽤나 간결하여 팔방의 출구가 지하 매표소의 한 곳으로 모이는 형태로 되어 있으며 거기에서 한 층만 내려가면 승강장이다. 게다가 승강장 자체도 섬식이다보니 방향만 알면 열차 탑승에도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
8개의 출구가 나 있는데, 특이하게도 비상용 출입구가 길주로 춘의역사거리 동쪽 중앙분리대 사이에 위치해 있다. 이는 춘의역사거리를 지나가는 길주로 위에 고가도로 계획을 세웠다가 취소한 흔적으로, 고가도로가 놓이면 그 곳들은 차량이 다닐 수 없는 교통섬이 되기에 역 비상 출입구를 그 곳에 배치했던 것이다. 관련 기사
여담으로 2014년인데도 이 역에 2012년 10월판 휴대용 지하철 노선도가 아직도 있던 적이 있었다고 한다. 그것도 엄청 많이. 개통할 때 썼던 노선도를 아직도 쓰는 듯. 그런데 이게 만날 바뀌는지 어떨 때는 없다고 한다.
서울 지하철 7호선은 이 역을 지나자마자 신중동역 방면으로 가면서 계남고가도로를 피해야 하기 때문에 선로 사이의 간격이 매우 커진다.
역의 구조가 꽤나 간결하여 팔방의 출구가 지하 매표소의 한 곳으로 모이는 형태로 되어 있으며 거기에서 한 층만 내려가면 승강장이다. 게다가 승강장 자체도 섬식이다보니 방향만 알면 열차 탑승에도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
8개의 출구가 나 있는데, 특이하게도 비상용 출입구가 길주로 춘의역사거리 동쪽 중앙분리대 사이에 위치해 있다. 이는 춘의역사거리를 지나가는 길주로 위에 고가도로 계획을 세웠다가 취소한 흔적으로, 고가도로가 놓이면 그 곳들은 차량이 다닐 수 없는 교통섬이 되기에 역 비상 출입구를 그 곳에 배치했던 것이다. 관련 기사
여담으로 2014년인데도 이 역에 2012년 10월판 휴대용 지하철 노선도가 아직도 있던 적이 있었다고 한다. 그것도 엄청 많이. 개통할 때 썼던 노선도를 아직도 쓰는 듯. 그런데 이게 만날 바뀌는지 어떨 때는 없다고 한다.
3. 역 주변 정보[편집]
3.1. 출구 정보[편집]
4. 일평균 이용객[편집]
연도 | 비고 | |
2012년 | 10,373명 | |
2013년 | 12,582명 | 비고 |
2014년 | 14,060명 | |
2015년 | 15,167명 | |
2016년 | 16,293명 | |
2017년 | 17,088명 | |
2018년 | 17,610명 | |
2019년 | 17,922명 | |
2020년 | 14,793명 | |
2021년 | 15,520명 | |
2022년 | 17,069명 | |
2023년 | 18,141명 | |
출처 | ||
2023년 기준으로 하루 평균 이용객은 18,141명으로 7호선 역들 중에서 하위권으로 7호선에서 40위에 드는 역이다. 역세권을 보면 이용객이 많을만한 위치가 아니다. 역세권의 절반은 자가용이나 버스로 출퇴근하는 노동자가 대다수인 공장지대이며, 역의 서쪽은 연립주택 시가지가 펼쳐져 있어 역 주변에서 수요를 끌만한 요소가 많지 않기 때문이다. 대형 상가와 신도시 특유의 주상복합, 그리고 아파트가 모두 밀집되어있는 바로 옆 신중동역과는 다소 대조적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정도의 이용률이 나오는 것은 도당동, 내동, 오정동등 부천 북부에서 넘어오는 환승객들이 많기 때문이다. 이 지역들은 인근에 철도가 없어 전통적으로 1호선 부천역이나 5호선 화곡역에서 열차를 탔었다. 그러나 이 역이 개통됨으로 인하여 부천역으로 빠지던 승객의 상당수를 이 역이 흡수하게 되었다. 1호선, 5호선 모두 사대문안으로 갈 뿐 강남구로 가려면 각각 신도림역, 영등포구청역(2호선)이나 노량진역, 여의도역(9호선)에서 환승이 필수였는데, 7호선은 강남까지 곧장 이어지는 노선이기에 접근성이 크게 향상되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사실, 부천 북부와 서울 강서 5호선 사이에는 김포공항 등이 있고 버스 노선도 그렇게 많지 않아 교통이 썩 편리한 편은 아니다. 마곡신도시가 지어졌음에도 차후를 기대해야 하는 부분.
특히 이 역은 부천로라는 주요 도로와 만나는 곳이라 부천 북부에서 부천역으로 넘어가는 길목에 있다. 그러한 이유로 부천역까지 가지 않고 중간에 내려서 춘의역을 이용하는 수요가 많아지게 된 것이다. 아직 이러한 출퇴근 경로가 완전히 자리잡은 것이 아니라 시간이 지날수록 이러한 경로를 선호하는 이용객이 점점 증가하고 있어 향후 전망이 밝다.
5. 승강장[편집]
춘의역 승강장 |
춘의역 역명판 |
역 안내도 크게보기 |
[1] 개통일인 10월 27일부터 12월 31일까지 66일간의 집계를 반영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