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구로구청)역 | ||
다른 문자 표기 | ||
Daerim (Guro-gu Office) | ||
大林(九老區廳) | ||
大林(九老区厅) | ||
大林 | ||
주소 | ||
서울특별시 구로구 도림천로 351 (구로동 1204) | ||
운영 기관 | ||
개업일 | ||
1984년 5월 22일 | ||
2000년 2월 29일 | ||
역사 구조 | ||
승강장 구조 | ||
1. 개요[편집]
2. 역 정보[편집]
역 안내도 |
대림역 옛 역명판 |
건설 계획 당시 역명은 '신도림동역'이었으나, 개통 시 현재의 역명이 되었다. 건설 계획이 수립되던 1970년대 말까지는 대림동 일대도 신도림동에 속했다. 법정동 대림동이 생겨난 것은 1980년 구로구에서 분구될 때였다. 병기역명인 구로구청까지는 도보 18분 거리(4번 출구 기준 약 1100m)로 상당히 먼 편이다. 대림역-구로구청 부역명은 이수역-총신대학교 논란 당시 말이 많은 역명 중 하나였다.
대림산업이나 대림자동차, 대림바스(舊 대림요업, 변기나 세면대 등을 만드는 회사) 등과는 관련이 없다. 대림역은 'Daerim'인데, 상기한 세 회사는 모두 'Daelim'으로 표기한다.
2.1. 역무시설[편집]
2호선 역사는 도림천 위에 세워져 있는 고가선하 역사이다. 반면 7호선 역사는 지하에 있으며 대합실도 별도로 있다. 1~4번 출구는 구로4동에 있으며, 5~12번 출구는 대림동에 있다. 또한 서울교통공사 대림별관, 대림승무사업소가 이 역에 위치하여 신도림 발착 열차를 제외한 각 방향의 승무교대가 이루어진다.
2호선 대합실의 경우 개집표소가 두 곳이라 1, 2, 7, 8번(남쪽) 출구 쪽과 3, 4, 5, 6번(북쪽) 출구 쪽으로 비운임구역이 양분되며, 7호선 대합실의 경우 개집표소가 한 곳이다.
내선순환 방향 신도림행 열차를(신도림 종착)을 탄 경우에 문래역 이후 당산 등지로 가는 경우 이 역에서 다음 열차로 갈아타는 것이 낫다. 신도림역에서 갈아타는 경우 신정지선 승강장에 도착하기 때문에 문래 방향 승강장으로 가려면 계단을 오르내려야 하기 때문이다.
2호선 대합실의 경우 개집표소가 두 곳이라 1, 2, 7, 8번(남쪽) 출구 쪽과 3, 4, 5, 6번(북쪽) 출구 쪽으로 비운임구역이 양분되며, 7호선 대합실의 경우 개집표소가 한 곳이다.
내선순환 방향 신도림행 열차를(신도림 종착)을 탄 경우에 문래역 이후 당산 등지로 가는 경우 이 역에서 다음 열차로 갈아타는 것이 낫다. 신도림역에서 갈아타는 경우 신정지선 승강장에 도착하기 때문에 문래 방향 승강장으로 가려면 계단을 오르내려야 하기 때문이다.
2.2. 막장환승[편집]
빠른 환승을 위해서는 2호선에서 7호선으로 가는 경우는 외선(시계 반대방향)은 9번 칸 3번째 문, 내선(시계 순방향)은 2번 칸 1번째 문을 이용하고, 7호선에서 2호선으로 가는 경우는 장암 방면 8번 칸 4번째 문(=맨 뒷문), 석남방면 1번칸 1번째 문(=맨 앞문)을 이용한다. 7호선의 경우 건대입구역, 태릉입구역, 온수역과 최단 환승 승차위치가 같다.
환승통로 자체는 그렇게 길지 않은 편이지만 막장환승역으로 악명이 높다. 왜냐하면 일명 '천국의 계단'으로 인해 두 노선 승강장의 높이 차이가 상당하기 때문이다. 이 역에서 환승할 때에는 방향을 잘 보아야 한다. 2호선/7호선 기준으로 환승 통로가 분리되어 있기 때문이다.
유사한 사례로는 당산역이 있다. 당산철교를 건너기 직전이라 지상 3층에 설치된 2호선 승강장과 지하 깊은 곳에 뚫어놓은 9호선 간의 환승 높이 차가 크다. 에스컬레이터의 길이가 48m, 높이가 24m이다. 하지만 당산역은 환승 높이차는 많이 나도 동선이 단순해서 오히려 개념환승 쪽에 들어간다. 대림역이 막장환승역이 된 이유는 단순히 높이 차이가 크거나 에스컬레이터가 길어서 그런 것보다는 환승동선이 길기 때문이다. 7호선의 경우 하행 맨 앞쪽에 환승통로가 위치하며, 덤으로 2호선 맞이방과 플랫폼 사이의 계단은 에스컬레이터가 없다. 실제로 두 역의 고도 차이는 거의 비슷한 편이지만, 환승통로 길이는 대림역이 더 길다. 게다가 그 통로는 엘리베이터가 없어 임산부, 장애인(전동휠체어 사용자), 큰 짐을 가진 이용객 등 정상적인 보행이 어려울 경우 이용하기 어렵다. 환승 거리는 276m에 달한다.
높이 차가 상당한 이유는 2호선은 도림천 다리 위를 지나가는 반면 7호선은 도림천 하저로 지나가기 때문이다. 7호선 → 2호선 에스컬레이터는 걸어가지 않으면 이용 시간이 1분 30초 이상 걸린다.
2010년 4월 말 경 우측보행에 맞춰서 에스컬레이터 방향이 변경되었다. 예전 상행(현재 하행) 방향의 아래쪽 짧은 에스컬레이터는 1개만 있기 때문에 예전에는 올라오는 환승객들이 에스컬레이터 앞에 모여서 혼잡했지만, 이후에는 내려가는 환승객들이 계단으로 분산되고 있다.
2012년 10월 27일 7호선 온수역~부평구청역 연장 구간이 개통되면서 신도림역 버금가는 혼잡도를 보인다. 다만 신도림역은 환승통로가 짧아서 승강장까지 혼잡하지만, 대림역은 환승통로가 길어서 환승통로만 혼잡하다. 승강장 길이로 인한 몇 안되는 막장환승 구조의 순기능이다.
그리고 연수구(송도국제도시 포함), 남동구 일대에서 학동로나 고속터미널 일대를 갈 때는 환승 횟수를 감안하면 부평구청역에서 7호선으로 환승하는 게 가장 짧다. 게다가 인천, 부천의 인구밀도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높기 때문에 앞으로 더 혼잡해질 가능성이 높은 역이고, 7호선은 인천 안쪽으로 지속 연장되고 있다. 즉, 2호선을 근본적으로 대체할 노선이 추가되거나 7호선의 승하차량이 줄어들지 않는 이상, 신도림역과 이 역의 혼잡도는 떨어질 일이 없다. 이는 7호선과 다른 노선으로 환승하는 역들도 마찬가지이다.
그나마 2022년 5월 28일 서울 경전철 신림선이 개통되어 보라매역에서 신림역 방면으로 가는 서울 서부권 이용객들의 2호선 환승이 수월해졌다.
2015년 12월 10일 7호선 → 2호선으로 가는 환승통로가 노후화된 에스컬레이터 교체를 이유로 2016년 8월 30일까지 통로를 폐쇄하면서 이 기간 동안 일시적으로 환승이 번거로웠다. 그나마 기존 7호선 → 2호선 환승통로에 있는 에스컬레이터 2대 중 1대를 2호선 →7호선용 에스컬레이터로 바꾸면서 길고 깊은 환승통로를 맨 다리로 걸어야 하는 상황은 면했다.
2023년 7월 1일 수도권 전철 서해선(대곡소사선) 개통으로 부천시, 시흥시, 안산시 일대에서 강남 지역으로 갈 때는 대림역에서 2호선이나 7호선을 타는 것보다 김포공항역에서 서울 지하철 9호선 급행열차를 타는 것이 압도적으로 유리하다. 수도권 전철 서해선 특성 상 역이 거의 없어서 7호선 2~3개역 간 거리를 서해선은 한 역으로 퉁칠 수 있고, 9호선 급행 역시 7호선보다 훨씬 빠른 데다 결정적으로 2호선과 9호선은 한 블록 차이로 테헤란로(2호선)-봉은사로(9호선)를 나란히 달리기 때문이다. 9호선 급행을 타고 한 블록을 걸으면 테헤란로 일대로 통근이 가능하다. 수도권 전철 신안산선 개통 시 안산시, 시흥시 일대는 여의도역에서 9호선 급행으로 분산될 것이다.
환승통로 자체는 그렇게 길지 않은 편이지만 막장환승역으로 악명이 높다. 왜냐하면 일명 '천국의 계단'으로 인해 두 노선 승강장의 높이 차이가 상당하기 때문이다. 이 역에서 환승할 때에는 방향을 잘 보아야 한다. 2호선/7호선 기준으로 환승 통로가 분리되어 있기 때문이다.
유사한 사례로는 당산역이 있다. 당산철교를 건너기 직전이라 지상 3층에 설치된 2호선 승강장과 지하 깊은 곳에 뚫어놓은 9호선 간의 환승 높이 차가 크다. 에스컬레이터의 길이가 48m, 높이가 24m이다. 하지만 당산역은 환승 높이차는 많이 나도 동선이 단순해서 오히려 개념환승 쪽에 들어간다. 대림역이 막장환승역이 된 이유는 단순히 높이 차이가 크거나 에스컬레이터가 길어서 그런 것보다는 환승동선이 길기 때문이다. 7호선의 경우 하행 맨 앞쪽에 환승통로가 위치하며, 덤으로 2호선 맞이방과 플랫폼 사이의 계단은 에스컬레이터가 없다. 실제로 두 역의 고도 차이는 거의 비슷한 편이지만, 환승통로 길이는 대림역이 더 길다. 게다가 그 통로는 엘리베이터가 없어 임산부, 장애인(전동휠체어 사용자), 큰 짐을 가진 이용객 등 정상적인 보행이 어려울 경우 이용하기 어렵다. 환승 거리는 276m에 달한다.
높이 차가 상당한 이유는 2호선은 도림천 다리 위를 지나가는 반면 7호선은 도림천 하저로 지나가기 때문이다. 7호선 → 2호선 에스컬레이터는 걸어가지 않으면 이용 시간이 1분 30초 이상 걸린다.
2010년 4월 말 경 우측보행에 맞춰서 에스컬레이터 방향이 변경되었다. 예전 상행(현재 하행) 방향의 아래쪽 짧은 에스컬레이터는 1개만 있기 때문에 예전에는 올라오는 환승객들이 에스컬레이터 앞에 모여서 혼잡했지만, 이후에는 내려가는 환승객들이 계단으로 분산되고 있다.
2012년 10월 27일 7호선 온수역~부평구청역 연장 구간이 개통되면서 신도림역 버금가는 혼잡도를 보인다. 다만 신도림역은 환승통로가 짧아서 승강장까지 혼잡하지만, 대림역은 환승통로가 길어서 환승통로만 혼잡하다. 승강장 길이로 인한 몇 안되는 막장환승 구조의 순기능이다.
그리고 연수구(송도국제도시 포함), 남동구 일대에서 학동로나 고속터미널 일대를 갈 때는 환승 횟수를 감안하면 부평구청역에서 7호선으로 환승하는 게 가장 짧다. 게다가 인천, 부천의 인구밀도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높기 때문에 앞으로 더 혼잡해질 가능성이 높은 역이고, 7호선은 인천 안쪽으로 지속 연장되고 있다. 즉, 2호선을 근본적으로 대체할 노선이 추가되거나 7호선의 승하차량이 줄어들지 않는 이상, 신도림역과 이 역의 혼잡도는 떨어질 일이 없다. 이는 7호선과 다른 노선으로 환승하는 역들도 마찬가지이다.
그나마 2022년 5월 28일 서울 경전철 신림선이 개통되어 보라매역에서 신림역 방면으로 가는 서울 서부권 이용객들의 2호선 환승이 수월해졌다.
2015년 12월 10일 7호선 → 2호선으로 가는 환승통로가 노후화된 에스컬레이터 교체를 이유로 2016년 8월 30일까지 통로를 폐쇄하면서 이 기간 동안 일시적으로 환승이 번거로웠다. 그나마 기존 7호선 → 2호선 환승통로에 있는 에스컬레이터 2대 중 1대를 2호선 →7호선용 에스컬레이터로 바꾸면서 길고 깊은 환승통로를 맨 다리로 걸어야 하는 상황은 면했다.
2023년 7월 1일 수도권 전철 서해선(대곡소사선) 개통으로 부천시, 시흥시, 안산시 일대에서 강남 지역으로 갈 때는 대림역에서 2호선이나 7호선을 타는 것보다 김포공항역에서 서울 지하철 9호선 급행열차를 타는 것이 압도적으로 유리하다. 수도권 전철 서해선 특성 상 역이 거의 없어서 7호선 2~3개역 간 거리를 서해선은 한 역으로 퉁칠 수 있고, 9호선 급행 역시 7호선보다 훨씬 빠른 데다 결정적으로 2호선과 9호선은 한 블록 차이로 테헤란로(2호선)-봉은사로(9호선)를 나란히 달리기 때문이다. 9호선 급행을 타고 한 블록을 걸으면 테헤란로 일대로 통근이 가능하다. 수도권 전철 신안산선 개통 시 안산시, 시흥시 일대는 여의도역에서 9호선 급행으로 분산될 것이다.
3. 역 주변 정보[편집]
대림역은 대림2동, 3동에 걸쳐 있으며 1동이라고 해서 먼 것도 아니다. 2호선 역사에서 내리면 베이징을 연상케 하는 길목이 나타난다. 그 앞으로 직업소개소, 인력소, 술집들이 즐비하다. 영화 청년경찰 중반부에 대림역 출구가 나온다.
대림역 주변은 화교와 조선족들을 쉽게 볼 수 있는 곳이다. 특히 대림2동의 외국인 비율이 높다. 서울의 차이나타운격인 대림중앙시장이 있고, 대림운동장에서 단체로 태극권 비슷한 운동을 하는 주민들을 쉽게 볼 수 있다. 주위의 다른 동들도 네이티브 한국인이 다수이기는 하지만 외국인이 적지는 않은 편이다. 이들을 상대로 하는 술집과 음식점이 많다. 건대입구역과 더불어 동북식 훠궈, 마라탕, 양꼬치 등을 제대로 맛볼 수 있는 곳이다.[3] 물론 여느 음식점들과 마찬가지로 가게마다 맛 차이가 크다. 대림2동과 조금 떨어진 남구로역 근처의 가리봉동 외에는 근처에 외국인이 다수인 동은 없다.
대림역 2호선(구로구청)에서 내리면 남구로시장으로 통하는 길목이 있다.
이 역에서 신도림역 방향으로 구로거리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한편 구로도서관 건너편에는 한국SGI 본부와 화광신문사 등이 있는데 도림천 고가에서도 육안으로 볼 수 있다. 그리고 보성운수 구로동 본사(난곡은 본사가 아닌 영업소)와 한남여객운수 구로동 지사가 근방에 있다. 원래 태진운수 구로동 지사였으나 2023년 3월 1일 한남여객운수로 노선과 지사 건물을 양도했다.
7호선 9번 출구 쪽에는 명지성모병원과 서울복지병원 등의 의료 시설들이 있다. '철가방 천사'로 유명한 김우수의 장례식을 이 곳에서 치렀다.
1번 출구에는 대한민국에 4개 지점 밖에 없는 중국은행의 구로지점이 있으며, 11번 출구에는 중국은행과 같이 국내에 4개 지점만 있는 중국공상은행의 대림지점이 있다.
대림역 주변은 화교와 조선족들을 쉽게 볼 수 있는 곳이다. 특히 대림2동의 외국인 비율이 높다. 서울의 차이나타운격인 대림중앙시장이 있고, 대림운동장에서 단체로 태극권 비슷한 운동을 하는 주민들을 쉽게 볼 수 있다. 주위의 다른 동들도 네이티브 한국인이 다수이기는 하지만 외국인이 적지는 않은 편이다. 이들을 상대로 하는 술집과 음식점이 많다. 건대입구역과 더불어 동북식 훠궈, 마라탕, 양꼬치 등을 제대로 맛볼 수 있는 곳이다.[3] 물론 여느 음식점들과 마찬가지로 가게마다 맛 차이가 크다. 대림2동과 조금 떨어진 남구로역 근처의 가리봉동 외에는 근처에 외국인이 다수인 동은 없다.
대림역 2호선(구로구청)에서 내리면 남구로시장으로 통하는 길목이 있다.
이 역에서 신도림역 방향으로 구로거리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한편 구로도서관 건너편에는 한국SGI 본부와 화광신문사 등이 있는데 도림천 고가에서도 육안으로 볼 수 있다. 그리고 보성운수 구로동 본사(난곡은 본사가 아닌 영업소)와 한남여객운수 구로동 지사가 근방에 있다. 원래 태진운수 구로동 지사였으나 2023년 3월 1일 한남여객운수로 노선과 지사 건물을 양도했다.
7호선 9번 출구 쪽에는 명지성모병원과 서울복지병원 등의 의료 시설들이 있다. '철가방 천사'로 유명한 김우수의 장례식을 이 곳에서 치렀다.
1번 출구에는 대한민국에 4개 지점 밖에 없는 중국은행의 구로지점이 있으며, 11번 출구에는 중국은행과 같이 국내에 4개 지점만 있는 중국공상은행의 대림지점이 있다.
3.1. 출구 정보[편집]
대림(구로구청)역 출구 정보 | |
2호선 대림역 대합실 이용 | |
1 | 영서중학교 영서초등학교 LG아파트 |
2 | 구로4동주민센터 극동아파트 |
3 | 대림2차우성아파트 서울교통공사 대림별관 |
4 | 구로구청 구로중학교·구로고등학교 구로아트밸리예술극장 영림중학교 동구로초등학교 현대아파트 |
5 | 대림3동주민센터 영남중학교 신영초등학교 대림지구대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서울2지역대학 신동아아파트 |
6 | 대림3치안센터 두암종합시장 |
7 | 대림3동 |
8 | 대림2동주민센터 문영칸타빌레아파트 서울남부도로사업소 구로1교 |
7호선 대림역 대합실 이용 | |
9 | 대림3동 영남중학교 |
10 | 대림3동주민센터 서울남부도로사업소 대림동우성아파트 도신초등학교 |
11 | 대림2동주민센터 신대림초등학교·대동초등학교 대림중학교 대림지구대 명지성모병원 |
12 | 대림2동 영서중학교 구로1교 구로중앙시장 아름다운 간병인협회 |
4. 일평균 이용객[편집]
연도 | 총합 | 비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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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 64,283명 | 17,715명 | 81,998명 | |||||||||||||||||||||||||||||||||||||||||||||||||||||||||||||||||||||||
2011년 | 66,191명 | 19,669명 | 85,860명 | |||||||||||||||||||||||||||||||||||||||||||||||||||||||||||||||||||||||
2012년 | 64,364명 | 19,459명 | 83,823명 | |||||||||||||||||||||||||||||||||||||||||||||||||||||||||||||||||||||||
2013년 | 65,177명 | 21,533명 | 86,710명 | |||||||||||||||||||||||||||||||||||||||||||||||||||||||||||||||||||||||
2014년 | 66,860명 | 22,597명 | 89,457명 | |||||||||||||||||||||||||||||||||||||||||||||||||||||||||||||||||||||||
2015년 | 65,784명 | 22,491명 | 88,275명 | |||||||||||||||||||||||||||||||||||||||||||||||||||||||||||||||||||||||
2016년 | 64,980명 | 22,384명 | 87,364명 | |||||||||||||||||||||||||||||||||||||||||||||||||||||||||||||||||||||||
2017년 | 61,948명 | 21,811명 | 83,759명 | |||||||||||||||||||||||||||||||||||||||||||||||||||||||||||||||||||||||
2018년 | 59,920명 | 21,718명 | 81,638명 | |||||||||||||||||||||||||||||||||||||||||||||||||||||||||||||||||||||||
2019년 | 59,735명 | 21,498명 | 81,233명 | |||||||||||||||||||||||||||||||||||||||||||||||||||||||||||||||||||||||
2020년 | 42,940명 | 13,798명 | 56,738명 | |||||||||||||||||||||||||||||||||||||||||||||||||||||||||||||||||||||||
2021년 | 41,695명 | 14,152명 | 55,847명 | |||||||||||||||||||||||||||||||||||||||||||||||||||||||||||||||||||||||
2022년 | 44,236명 | 15,668명 | 59,904명 | |||||||||||||||||||||||||||||||||||||||||||||||||||||||||||||||||||||||
2023년 | 47,300명 | 17,680명 | 64,980명 | |||||||||||||||||||||||||||||||||||||||||||||||||||||||||||||||||||||||
출처 | ||||||||||||||||||||||||||||||||||||||||||||||||||||||||||||||||||||||||||
2호선과 7호선 모두 2014년에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두 노선의 승하차객 수를 합하면 하루에 59,904명(2022년 기준)이 타고 내리는 역이다. 이 중 2호선이 약 6만 명, 7호선이 약 2만 명으로 3배 차이가 난다. 두 노선의 목적지가 겹치는 곳은 건대입구역을 제외하면 거의 없지만, 7호선상의 주요 지역보다 2호선상의 주요 지역이 압도적으로 많은 이유가 결정적이다. 특히 두 노선 모두 지나가는 강남권의 경우 2호선은 서초역~삼성역까지 테헤란로 기업체 밀집지대를 모두 훑고 가지만 7호선은 고속터미널을 제외하면 중요하지 않은 곳은 아니되 테헤란로에는 밀리는 강남 북부지역을 지나간다. 2호선은 추가로 서울대의 서울대입구역, 낙성대역(서울대후문)과 홍익대학교, 연세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한양대학교 등 서울 주요대학의 역은 물론 잠실, 왕십리, 동대문, 사대문안 도심지 등 서울 주요 관광지 및 교통요지를 지나는 것도 2호선 이용객이 많은 이유이다.
이것이 중요한 이유는 2호선은 고가역, 7호선은 지하역으로 고도 차이가 많이 나서 두 노선의 이용객이 정확히 갈라지기 때문이다. 서울 반대편의 노원역과 비슷한 경우인데, 예를 들어 7호선을 타야 할 경우 2호선 쪽 맞이방으로 올라갔다면 지상 2층 대기실에서 환승통로를 통해 지하로 한참을 더 내려가야 하기에 이런 식의 이동이 잘 일어나지 않는다. 대림역은 기존에 있었던 2호선의 비중이 압도적이고, 또 2호선 쪽으로 이용객이 더 몰린다고 볼 수 있다.
이 외에 대림역 주위의 주요 시설들이 대부분 2호선 대림역에 상대적으로 가까이 있는 것도 이유가 될 것이다. 부역명으로 쓰이는 구로구청이나 구로경찰서를 시작으로 각급 학교, 아파트 단지 등 역 이용객이 많을 만한 시설은 대부분이 2호선 대림역에 가까이 있다. 반면 7호선 대림역 주위는 상대적으로 밀도가 낮은 주택단지이며 시설도 별로 없다. 그러다 보니 대림역 주위의 주민이나 시설을 이용할 외지인이나 2호선 대림역을 이용하게 될 확률이 상대적으로 높다.
5. 승강장[편집]
5.1. 서울 지하철 2호선[편집]
5.2. 서울 지하철 7호선[편집]
6. 연계 버스[편집]
6.1. 1번 출구[편집]
6.2. 3번 출구[편집]
6.3. 4번 출구[편집]
6.4. 5번 출구[편집]
대림역(19502) | |
6.5. 6번 출구[편집]
대림역(19839) | |
6.6. 9번 출구[편집]
6.7. 12번 출구[편집]
7. 사건·사고[편집]
7.1. 대림역 흉기난동 사건[편집]
2016년 5월 25일 오후 8시 20분께 지하철 전동차 안에서 청소부가 침을 뱉지 말라고 지적하자 품 안에 소지하던 과도를 꺼내 찌르겠다며 협박을 하기 시작했다. 이를 본 승객들이 놀라자 이 씨는 승객들을 향해서도 칼을 겨누며 찌를 듯 칼을 휘둘렀다. 신고를 받고 인근 역에서 역무원들이 출동했으나 이 씨는 역무원들을 향해서도 칼을 휘두르는 등 위협적인 행동을 계속했다. 그 뒤 이 씨는 결국 역무원들에 의해 제압됐고, 뒤이어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6]
7.2. 대림역 조선족 살인사건[편집]
8. 기타[편집]
- 이 역 주변이 조선족들이 많다 보니 대림동과 대림역을 '우범지대', '치안이 좋지 않은 곳', '무서운 장소'로 인식하는 등 좋지 않은 인식을 갖고 있다. 그러나 대림역은 외부에서 방문하는 유동인구가 매우 많고 대림동 또한 언론 노출이 잦다 보니 치안을 엄격하게 관리해서 치안이 서울시내에서 좋은 편이다. 오히려 신안군, 밀양시, 부산광역시, 같은 서울 안에서는 신림역 일대가 치안이 더 나쁘다. 신안군은 염전 노예가 잘 알려져 있으며, 실제로 밀양처럼 지리적으로 외부와 단절된 곳일 경우 닫힌 사회가 되어서 범죄가 일어나도 묵인하는 경우가 있다. 대표적으로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이 있다. 부산광역시는 실제로 행정안전부가 조사한 2022년 도시별 시민안전지수의 교통, 생활안전, 범죄, 자살, 감염병, 화재 부문에서 (1~5등급) 부산은 4개 부문(화재, 범죄, 자살, 감염병)에서 5등급이 나왔다. 이는 전체 특별시/광역시 중 최다 수준이다.
- 전 역인 구로디지털단지역과 더불어 자갈 도상으로 되어있는 단 둘뿐인 서울 지하철 2호선의 역이기도 하다. 다른 역들은 모두 콘크리트 도상으로 되어 있다. 신대방역과 당산역도 원래 자갈 도상이었지만 선로공사를 하면서 콘크리트 도상이 되었다. 또한 이 역과 신도림역 사이의 일부분은 2호선에서 유일한 무도상 철교이다. 당산철교 구 교량이 무도상 철교였지만 재시공과 함께 콘크리트 도상 철교로 바뀌었다.
- 1998년 11월 역사 시설물 점검 시 침하로 추정되는 균열이 다발적으로 발생되었고 이후 점검을 통해 역사 및 주변 교량 구간에 대한 보수공사가 실시되었다.[10]
- 2010년 9월, MBC 예능 프로그램인 뜨거운 형제들 움직이는 집 2탄에서도 등장했다. 이 당시 신도림역에서 출발한 열차에서 멤버들이 차례차례 내릴 때 다시 열차를 잡아타는 것이 룰이었는데, 당시 김구라가 제시한 박휘순이 대림역에서 내려야 할 원인은 다음과 같았다.[11]
- 아이돌이 아님.(이기광 제외)
- 집이 잘살지 못함.(한상진 제외)
- 자수성가하지 못함.(박명수 제외)
- 욕을 많이 먹지 않음.(김구라 제외)
- 확실한 지역구가 없음.(쌈디 제외)
- 강남에 자주 왕래하지 않음.(탁재훈 제외)
- 2018년 7월 화장실을 새로 공사했다.
- 2008년 지하철 부정승차 1위로 뽑힌 역이다.
- 2008년 5월 30일부터 이 역에서 평일 오전 7시 52분에 출발하는 외선순환(강남역 방면) 열차가 새로 생겼다. 현재는 신도림 출발 열차로 바뀌었으며, 대림에서 출발하는 열차를 평일에는 오후 4시 36분, 토요일에는 오후 4시 45분, 일요일에는 오후 4시 32분부터 탈 수 있다.
- 2호선 외선순환의 경우 이 역부터 신대방역까지는 지상 구간이다. 2015년 11월, 신도림역 방향 지하로 들어가는 구간에 방음벽이 설치됐다.
- 2017년에 개봉한 영화 범죄도시에서 작중 빌런으로 나오는 조선족 위성락(배우 진선규 扮)이 주인공 마석도의 함정에 빠져 마약 거래를 한다는 명분으로 휘하 조직원들과 룸싸롱을 찾는데, 해당 룸싸롱이 이 역 인근에 있는 것으로 설정되었다.
- 2021년 5월 27일, 한강신도시 장기역에서 출발하는 서부권 광역급행철도의 정차역으로 계획 중이라는 기사가 보도되었으나, 신도림역을 대림역과 헷갈린 오보라는 의견도 있다.[12]
[1] 개정 전 33번.[2] 「지하철6.7호선 역이름 확정」, 한겨레, 1992-11-07[3] 참고로 건대입구역과 대림역은 두개 뿐인 2,7호선 환승역이며 2호선은 지상 고가역, 7호선은 지하역이라는 공통점도 있다.[4] 7호선의 자료는 개통일인 2월 29일부터 12월 31일까지 307일간의 집계를 반영한 것이다.[5] 옛 자료 출처: 지하철 수송계획, 서울지하철경영[6] 「지하철 내 ‘묻지마 흉기 난동’ 저지른 40대 검거」, 헤럴드경제, 2016-05-26[7] 「[단독] 서울 대림역 인근서 20대 남성 칼에 찔려 사망」, 한국경제, 2017-12-13[8] 「대림역 인근서 20대 청년 찔러 죽인 조선족 벌써 중국으로 도주」, 인사이트, 2017-12-14[9] 「대림역 중국동포 살인사건 피의자 내일 검찰에 송치 예정」, 아시아투데이, 2017-12-18[10] 「대림역 침하. 역장 보고해도 지하철공사 방치[이성주]」, MBC, 1999-02-01[11] 관련 영상, 출처: 유튜브[12] 「인천 서구, 서울시에 서울 5호선 검단연장 제안 촉구」, 빅데이터뉴스, 2021-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