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나노 철도 시나노 철도선

시나노 철도의 노선 중 하나로, 나가노현 키타사쿠군 카루이자와마치의 카루이자와역과 나가노시의 시노노이역을 잇는다. 전선 복선이며, 호쿠리쿠 신칸센이 개업하면서 신에츠 본선의 병행 구간을 받아서 개업하였다.

1888년 관설철도가 우에다-시노노이 구간을 개업한 것을 시초로 점점 확대되어 신에츠선, 신에츠 본선이 완성되었다. 국철 분할민영화로 일단 JR 동일본이 승계하고, JR 화물이 제2종 철도사업자가 되었지만, 나가노 신칸센의 개업으로 병행재래선이 이관되어 지금의 시나노 철도선을 개업하게 되었다.

모든 열차는 카루이자와-시노노이 전 구간 및 시노노이역에서 신에츠 본선을 거쳐 나가노역까지 운행한다. 1시간에 1~3대 정도 운행하며, 쾌속 열차를 운행중이다. 사카키역에서 니시우에다역까지는 화물열차가 운행한다.

연선의 코모로시는 그 여름에서 기다릴게의 배경이라, 이 노선에 관련 랩핑 열차가 운행했던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