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유목 | 정주 | 근현대 | |||||||
알타이 산 | 유라시아 스텝 | 오우즈 스텝 | 이란 | 아나톨리아 | |||||
1. 개요[편집]
2. 오스만 제국 이전[편집]
2.1. 튀르키예 영토의 역사[편집]
2.1.1. 아나톨리아(소아시아)[편집]
오늘날 튀르키예 국토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지역이다.
일찍부터 괴베클리 테페를 비롯한 고대 문화가 발달했고, 히타이트, 리디아, 미탄니 등의 토착 제국들이 번영을 누렸으며, 서부 해안지대에는 그리스인들이 식민도시를 건설하여 그리스화가 진행되었다.
헬레니즘 제국의 정복을 통해 그리스 문화권은 아나톨리아 전역으로 확산되었고, 이는 고대 로마를 거쳐 중세 동로마 제국까지 이어졌다.
1071년 제2차 만지케르트 전투에서 셀주크 제국이 동로마군을 격파하면서 본격적인 튀르크인의 이주 및 정착이 진행되었고, 이후 서부 해안지대 및 흑해 연안을 동로마가 탈환하긴 했으나 대부분 튀르크인의 영역으로 남았다.
이후 동로마와 튀르크계 국가들은 때로는 전쟁을 벌이고, 때로는 협력하면서 공존했으며, 아나톨리아에서 동로마 세력의 완전한 축출은 오스만 제국이 발흥한 이후인 14세기경에 가서야 이루어졌다.
일찍부터 괴베클리 테페를 비롯한 고대 문화가 발달했고, 히타이트, 리디아, 미탄니 등의 토착 제국들이 번영을 누렸으며, 서부 해안지대에는 그리스인들이 식민도시를 건설하여 그리스화가 진행되었다.
헬레니즘 제국의 정복을 통해 그리스 문화권은 아나톨리아 전역으로 확산되었고, 이는 고대 로마를 거쳐 중세 동로마 제국까지 이어졌다.
1071년 제2차 만지케르트 전투에서 셀주크 제국이 동로마군을 격파하면서 본격적인 튀르크인의 이주 및 정착이 진행되었고, 이후 서부 해안지대 및 흑해 연안을 동로마가 탈환하긴 했으나 대부분 튀르크인의 영역으로 남았다.
이후 동로마와 튀르크계 국가들은 때로는 전쟁을 벌이고, 때로는 협력하면서 공존했으며, 아나톨리아에서 동로마 세력의 완전한 축출은 오스만 제국이 발흥한 이후인 14세기경에 가서야 이루어졌다.
2.1.1.1. 서아르메니아[편집]
아나톨리아 동부 내륙 가운데 역사적으로 아르메니아인이 주류였던 지역.
이 지역은 본래 아나톨리아의 일부로 간주되는 경우가 드물었으나, 아르메니아 대학살로 아르메니아인 공동체가 소멸하고 튀르키예인과 쿠르드인이 다수를 차지하면서, 오늘날에는 아나톨리아의 일부로 간주되게 되었다.
이 지역은 본래 아나톨리아의 일부로 간주되는 경우가 드물었으나, 아르메니아 대학살로 아르메니아인 공동체가 소멸하고 튀르키예인과 쿠르드인이 다수를 차지하면서, 오늘날에는 아나톨리아의 일부로 간주되게 되었다.
2.1.1.2. 하타이[편집]
본래 레반트의 일부였으나 튀르크계 인구가 다수라서 튀르키예의 영토로 편입된 후 아나톨리아의 일부로 간주되기 시작한 지역이다.
고대부터 중세까지는 튀르키예 본토보다는 시리아, 레바논 등 레반트 지역과의 역사적 접점이 더 많았다.
고대부터 중세까지는 튀르키예 본토보다는 시리아, 레바논 등 레반트 지역과의 역사적 접점이 더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