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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시아에서 넘어옴
1. 개요2. 역사
2.1. 선사시대2.2. 고대2.3. 중세2.4. 근대2.5. 현대

1. 개요[편집]

아나톨리아(Anatolia)튀르키예 국토 대부분을 차지하는 반도로, 튀르키예어로는 아나돌루라 하며, 아시아라는 대륙 이름의 유래가 된 원조 아시아라 소아시아라고도 불린다.

2. 역사[편집]

2.1. 선사시대[편집]

일찍부터 농경이 시작되었고 괴베클리 테페라는 대규모 유적도 발견되었다.

2.2. 고대[편집]

상고시대에는 인도유럽어족 아나톨리아어파에 속하는 언어를 사용하는 민족들과 후르리우라르투어족에 속하는 언어를 사용하는 민족들, 그리고 계통 불명의 언어를 사용하는 다양한 민족들이 공존하는 땅이었다.

이들 가운데 아나톨리아어파에 속하는 언어를 사용하는 히타이트가 패권을 장악하고 레반트까지 진출하여 이집트와 전쟁을 벌이기도 했으나, 바다 민족의 침입으로 인해 멸망했다.

히타이트 멸망 이후 동부 내륙에서는 비슷한 아나톨리아어파 민족인 리디아가 패권을 장악했고, 서부 해안지대에는 그리스인들이 식민도시를 건설했다.

이들 가운데 리디아가 기원전 6세기 아케메네스 제국(아케메네스조 페르시아)에게 정복당한 이후에는 서부의 그리스계 도시들까지 페르시아의 영향권에 들어갔으나, 기원전 4세기에는 유럽의 그리스계 국가 마케도니아 왕국의 동방 원정으로 인해 역으로 아나톨리아 동부까지 그리스계 헬레니즘 제국의 영토로 편입되었다.

헬레니즘 제국이 분열된 이후에는 셀레우코스 제국이 지배하다가 다시 여러 소국으로 쪼개졌는데, 이들은 모두 기원전 1세기경까지 로마에 정복당했으나, 로마 제국 치하에도 아나톨리아는 그리스어권으로 유지되었다.

2.3. 중세[편집]

중세 아나톨리아는 동로마 제국의 영토였는데 제국이 아시아와 북아프리카의 광대한 영토를 상실한 후에도 아나톨리아만큼은 제국령으로 남았고, 막대한 생산력을 가진 곡창지대이자 동방 전선의 방어 거점으로, 그리고 아시아 대륙 수복을 위한 전진기지로 기능했다.

2.4. 근대[편집]

2.5. 현대[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