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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선사시대3. 고대
3.1. 고대 오리엔트 문명3.2. 헬레니즘 시대3.3. 로마 시대
4. 중근세
4.1. 통일 이슬람 제국의 지배4.2. 이슬람 제국 분열 이후
4.2.1. 함단 왕조4.2.2. 파티마 왕조4.2.3. 셀주크 제국4.2.4. 장기 왕조4.2.5. 아이유브 왕조4.2.6. 맘루크 왕조4.2.7. 오스만 제국
5. 근대
5.1. 나폴레옹의 시리아 침공5.2. 무함마드 알리의 시리아 침공5.3. 오스만 제국 치하에서의 근대화 시도5.4. 1차 세계대전 당시의 시리아5.5. 시리아 아랍 왕국5.6. 프랑스 위임통치령 시리아
5.6.1. 시리아 연방5.6.2. 시리아 제1공화국
6. 현대
6.1. 독립 시리아 제1공화국6.2. 시리아 제2공화국6.3. 시리아 제3공화국(바트주의 시리아)6.4. 시리아 제4공화국

1. 개요[편집]

시리아의 역사에 대해 다루는 문서.

2. 선사시대[편집]

3. 고대[편집]

문명이 처음 형성된 시기부터 이슬람화 이전까지의 시대.

3.1. 고대 오리엔트 문명[편집]

3.2. 헬레니즘 시대[편집]

3.3. 로마 시대[편집]

기원전 1세기부터는 로마가 셀레우코스 제국을 멸망시키고 시리아를 속주로 삼았다.

1세기부터 시리아에는 기독교가 교세를 크게 확장했는데, 당시 시리아의 최대도시 안티오키아는 기독교 신학의 중심지이기도 했다.

3세기 시리아에서는 팔미라 제국로마 제국에 맞서 독립을 선포하고 로마 최대의 곡창지대였던 이집트까지 장악하기도 했으나, 아우렐리아누스 황제가 이끄는 로마군에 진압당했다.

313년 밀라노 칙령으로 기독교가 합법종교로 인정받으면서 시리아의 기독교는 더욱 크게 교세를 확장했는데, 시리아 교회의 지도자인 안티오키아 총대주교로마 교황알렉산드리아 총대주교에 이은 세번째 서열 주교로 인정받았고, 콘스탄티노폴리스 세계 총대주교가 추가된 뒤에는 서열 4위로 밀리긴 했으나 시리아를 비롯한 중근동 교회에서 가진 위상은 큰 변화가 없었다.

한편 고대 로마 말기의 시리아 교회는 알렉산드리아를 중심으로 한 이집트 교회와 라이벌 구도를 형성했는데, 시리아 출신 네스토리우스가 콘스탄티노폴리스 세계 총대주교로 임명되면서 시리아 측이 승기를 잡는 듯 했으나, 에페소스 공의회에서 네스토리우스파가 이단으로 정죄되면서 전세가 완전히 뒤집혔다.

이후 네스토리우스와의 대결에서 승리한 키릴로스파가 콘스탄티노폴리스를 중심으로 한 칼케돈파 교회와 합성론 및 단성론 교회로 분열되자, 시리아의 안티오키아 교회는 알렉산드리아와 함께 합성론을 지지했고, 이는 로마가 동서로 분열된 이후의 동로마 제국에서도 마찬가지였다.

7세기 초에는 사산 제국(사산조 페르시아)의 호스로 2세가 시리아를 정복했는데, 그는 이집트까지 정복하며 아케메네스 제국 이후 페르시아의 최대 강역을 확보하고는 동로마의 수도 콘스탄티노폴리스를 포위 공격하는 등 위세를 떨쳤다.

그러나 이라클리오스가 콘스탄티노폴리스를 방어하는데 성공하면서 전세는 역전되었고, 이라클리오스는 그 여세를 몰아 사산 제국의 수도 크테시폰 외곽까지 진격하여 시리아와 이집트 등을 반환받는데 성공하여, 로마-페르시아 전쟁은 로마의 승리로 종식되었다.

이렇게 시리아에 대한 로마의 지배권이 굳어지는 듯 했으나,얼마 지나지 않아 이슬람 제국이라는 새로운 위협이 나타났고 636년 야르무크 전투에서 이슬람 군대가 동로마군을 격파하여 로마는 시리아를 영구히 상실하고, 시리아는 이슬람의 땅(다르 알 이슬람)에 속하게 되었다.

4. 중근세[편집]

4.1. 통일 이슬람 제국의 지배[편집]

4.1.1. 정통 칼리파 시대[편집]

4.1.2. 우마이야 왕조[편집]

4.1.3. 아바스 왕조[편집]

4.2. 이슬람 제국 분열 이후[편집]

4.2.1. 함단 왕조[편집]

4.2.2. 파티마 왕조[편집]

4.2.3. 셀주크 제국[편집]

4.2.4. 장기 왕조[편집]

4.2.5. 아이유브 왕조[편집]

4.2.6. 맘루크 왕조[편집]

몽골 제국 구성국(올로스) 중 하나인 일 칸국(훌레구인 올로스)의 침공을 받았으나 아인 잘루트 전투에서 격퇴했다.

4.2.7. 오스만 제국[편집]

맘루크 왕조에게서 시리아를 빼앗았고, 맘루크의 본토인 이집트까지 정복함으로써 시리아에서의 지배권을 굳혔다.

5. 근대[편집]

5.1. 나폴레옹의 시리아 침공[편집]

1798년 이집트 원정을 단행한 나폴레옹은 시리아까지 침공했으나 보급난으로 인해 철수했다.

5.2. 무함마드 알리의 시리아 침공[편집]

나폴레옹이 물러간 후 오스만 제국은 시리아를 다시 장악했으나, 오스만령 이집트에서 독자 세력화에 성공한 알바니아계 군벌 무함마드 알리(메흐메트 알리)[1]가 시리아를 침공했다.

무함마드 알리의 이집트군은 오스만 제국군을 상대로 연전연승을 거두었으나, 영국프랑스 등 서구 열강의 압력을 받고 시리아에서 철수하여 이집트의 통치권을 인정받는데 그쳤다.

5.3. 오스만 제국 치하에서의 근대화 시도[편집]

5.4. 1차 세계대전 당시의 시리아[편집]

협상국(연합국)의 일원인 프랑스와 히자즈 왕국[2] 군대가 오스만 제국군을 물리치고 시리아를 장악했다.

5.5. 시리아 아랍 왕국[편집]

프랑스보다 먼저 다마스쿠스를 비롯한 주요 도시들을 장악하는데 성공한 히자즈 왕국의 셋째 왕자 파이살은 1919년 아랍 민족주의자들의 추대를 받아 시리아 아랍 왕국을 선포하고 국왕(말리크)로 즉위했다.

그러나 1년만인 1920년 프랑스군이 대대적인 침공을 감행하여 파이살은 망명하고, 시리아 전역이 프랑스의 지배하에 들어갔다.

5.6. 프랑스 위임통치령 시리아[편집]

프랑스는 시리아를 레바논과 함께 국제연맹 위임통치령으로 삼아 지배했는데, 프랑스 위임통치령 시리아-레바논은 민족 및 종교 구성에 따라 여러 구성국으로 나뉘었다.

5.6.1. 시리아 연방[편집]

프랑스는 레바논을 제외한 시리아-레바논 구성국들을 시리아 연방이라는 하나의 연방국가로 만들고 제한적인 자치권을 부여했다.

5.6.2. 시리아 제1공화국[편집]

1930년 시리아 연방은 연방제에서 단일국가로 체제를 전환하고 시리아 공화국이라는 국호를 채택했다.

1940년 시리아는 비시 프랑스의 지배하에 들어갔으나, 1941년부터는 자유 프랑스가 시리아를 장악했다.

6. 현대[편집]

6.1. 독립 시리아 제1공화국[편집]

1944년 시리아는 프랑스로부터 독립을 정식으로 승인받았으나, 잦은 쿠데타로 정권이 뒤집히며 정국 혼란이 계속되었다.

6.2. 시리아 제2공화국[편집]

1950년 시리아 쿠데타로 시리아 제1공화국은 제2공화국으로 전환되었는데, 제2공화국 역시 잦은 쿠데타로 정권이 뒤집히는 건 마찬가지였다.

1958년에는 이집트 대통령 가말 압델 나세르의 사상을 따르는 나세르주의자들이 집권하여 이집트와 함께 아랍 연합 공화국을 선포했으나, 인구가 압도적인 이집트에 사실상 시리아가 종속된 상태가 되자 1961년 인민당이 쿠데타를 일으켜 나세르주의자들을 축출하고 아랍 연합 공화국에서 탈퇴했다.

아랍 연합 공화국 가입 이전까지 시리아의 공식 국호는 시리아 공화국이었으나, 아랍 연합 공화국 탈퇴 이후부터는 시리아 아랍 공화국이라는 국호를 사용하게 되었는데, 이는 여러 차례의 쿠데타와 내전으로 국체가 바뀐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6.3. 시리아 제3공화국(바트주의 시리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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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3년에는 바트당이 쿠데타를 일으켜 인민당 정권을 타도하고 일당독재 정권을 수립했다.

1966년에는 바트당 내부 쿠데타로 인해 바트당 창립자 미셸 아플라크를 비롯한 정통 바트주의자들이 축출당하고, 살라 자디드를 비롯한 신바트주의자들이 집권했다.

신바트주의자들은 다시 살라 자디드를 따르는 다수파인 자디드주의자들과 하페즈 알 아사드를 따르는 소수파인 아사드주의자들로 나뉘어 대립했는데, 1970년 아사드는 '시리아 수정운동'이라 불리는 쿠데타를 일으켜 소수파라는 한계를 극복하고 정권 장악에 성공했다.

하페즈 알 아사드는 2000년까지 장기집권하다 사망했고, 그의 차남인 바샤르 알 아사드가 집권하여 부자세습이 이루어졌다.

6.3.1. 시리아 내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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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시리아 민주화 운동이 격화되어 내전으로 이어졌고, 치열한 내전 끝에 아사드 정권은 2024년 시리아 반군 공세로 무너졌다.

6.4. 시리아 제4공화국[편집]

2024년 바샤르 알 아사드가 몰락하며 내전이 종식된 후, 최대 반군 세력인 하야트 아흐리르 알샴의 수장 아흐메드 알 샤라가 임시 대통령으로 취임했다.

알 샤라는 2025년 안에 대선과 총선을 치르고 민주정부를 구성할 것을 약속했다.
[1] 권투선수 무하마드 알리와는 동명이인이다.[2] 무함마드의 후손이자 메카의 호족이었던 하심 가문이 오스만 제국으로부터 독립을 선포하고 세운 왕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