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 용어 |
1. 개요[편집]
위키에서 문서를 편집하거나 작성하는 중 자신이 정확하게 모르는 부분이 생겨 쓰기 힘들 때 사용하는 단어. 또 문서에 필요한 내용이 있는데 자신이 해당 자료를 찾지 못한 경우나 그 자료가 아직 공개되지 않았을 경우 사용한다. "자세한 내용은 추가 바람." 처럼 사용한다.
문단이나 목록의 아래에 "추가 바람."은 되도록이면 쓰지 않는 것이 좋다. "추가 바람."을 써 놓는다고 내용이 더 많이 추가되는 것도 아니기 때문이다. 그냥 추가할 사람은 추가하고, 안 할 사람은 안 한다. 문단이나 목록마다 추가 바람이 붙어 있는 것은 별 의미가 없다. 그렇더라도 그런 문서들에는 도움의 손길을 주자. 다만 잘못 사용하는 경우도 있는데 그것은 아래의 오용 문단을 참고하자.
문단이나 목록의 아래에 "추가 바람."은 되도록이면 쓰지 않는 것이 좋다. "추가 바람."을 써 놓는다고 내용이 더 많이 추가되는 것도 아니기 때문이다. 그냥 추가할 사람은 추가하고, 안 할 사람은 안 한다. 문단이나 목록마다 추가 바람이 붙어 있는 것은 별 의미가 없다. 그렇더라도 그런 문서들에는 도움의 손길을 주자. 다만 잘못 사용하는 경우도 있는데 그것은 아래의 오용 문단을 참고하자.
2. 악용[편집]
당초 위와 같은 목적으로 사용되었던 단어지만 이후 본래의 의도와는 다르게 문서는 만들고 싶지만 작성하기에는 문서를 만들기 귀찮은 사람들이 문서만 만들어놓고 남에게 떠넘기는 용도로 악용되기 시작했다.
(인 정수)인 자명하지 않은 정수해 (, , )는 존재하지 않는다. 자세한 내용은 추가 바람.
이런 식으로(...) 문서를 대충 작성한 뒤 추가 바람이라고만 써놓고 후속 작성을 남에게 미루는 무책임한 기여자가 늘어나기 시작한 것이다. 어느 정도 작성을 해놓은 뒤 부족한 부분만 요구하면 그래도 괜찮은데, 아예 자신이 만들기를 원하는 문서를 등록한 뒤 내용은 거의 없이 추가 바람만 덜렁 써놓고 남이 추가해 주기만을 하염없이 요구하는 이용자가 늘어났다. 그 뿐만 아니라 비슷한 유사 단어들이 양산되면서 과거 리그베다 위키를 난잡하게 만드는 데 일조했었고 그 현상은 현재 나무위키까지 이어지고 있다.
더욱 큰 문제는 악용 사례에서 보이는 추가 바람이라는 단어를 "나는 귀찮으니 위키에 문서 한 개를 덮어두고 차례를 넘기겠다"라는 의도로 써놓았다는 것이 버젓하게 보여, 해당 문서를 본 사람이 이를 불쾌하게 여기고 내용을 추가하는 것을 꺼리게 하기 때문에 문서 수정 참여율을 더욱 저조하게 만드는 원인이 된다는 것이다.
심지어 아예 문서 제목만 만들고 문서 내용에는 딱 4글자만 적는 악용도 있다. 당연한 얘기지만, 50자 미만 문서라서 다른 사람들이 삭제하니 아예 만들지도 말 것. 만들려면 최소한 틀이나 목차, 문단이나 분류는 만들길 바란다.
추가 바람이 사용된 이후의 또 다른 문제는 추가 바람이라는 말이 사용된 이후 추가 바람이라고 써 있지 않은 문서에 대해서 타인의 수정율이 상당히 줄어드는 현상이 생겨나기 시작한 것이다. 아마도 "작성자가 추가를 요청하지 않았으니 나중에 작성자 측에서 알아서 수정하겠지..." 식으로 생각하는 듯 하다.
실제로는 알파위키는 작성 중이 아닌 경우라면[1]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추가 바람, 수정 바람이라고 쓰여 있지 않은 문서도 다른 투고자의 추가적 투고나 수정을 언제나 열어 놓고 있다. 이 언급이 없다고 해도 오류가 있다면 수정하고 추가해도 무관하다.
처음 알파위키에 발을 들여놓은 위키러가 잘 모르고 추가 바람의 링크를 수정 기능의 아이콘인 줄 알고 클릭하는 경우도 있는데, 추가 바람을 아무리 클릭해도 여기로 들어오게 될 뿐 수정되는 건 아무 것도 없다. 수정 기능은 위에 있는 편집버튼이니 참고하자.
게다가 가끔씩 멀쩡한 문서 내용(주로 이미지)이 어느 날 갑자기 추가 바람으로 바뀌어 있는 경우가 있다. 반달리즘 외에 섣부른 되돌리기도 이런 사태를 유발하기도 하니 주의.
더욱 큰 문제는 악용 사례에서 보이는 추가 바람이라는 단어를 "나는 귀찮으니 위키에 문서 한 개를 덮어두고 차례를 넘기겠다"라는 의도로 써놓았다는 것이 버젓하게 보여, 해당 문서를 본 사람이 이를 불쾌하게 여기고 내용을 추가하는 것을 꺼리게 하기 때문에 문서 수정 참여율을 더욱 저조하게 만드는 원인이 된다는 것이다.
심지어 아예 문서 제목만 만들고 문서 내용에는 딱 4글자만 적는 악용도 있다. 당연한 얘기지만, 50자 미만 문서라서 다른 사람들이 삭제하니 아예 만들지도 말 것. 만들려면 최소한 틀이나 목차, 문단이나 분류는 만들길 바란다.
추가 바람이 사용된 이후의 또 다른 문제는 추가 바람이라는 말이 사용된 이후 추가 바람이라고 써 있지 않은 문서에 대해서 타인의 수정율이 상당히 줄어드는 현상이 생겨나기 시작한 것이다. 아마도 "작성자가 추가를 요청하지 않았으니 나중에 작성자 측에서 알아서 수정하겠지..." 식으로 생각하는 듯 하다.
실제로는 알파위키는 작성 중이 아닌 경우라면[1]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추가 바람, 수정 바람이라고 쓰여 있지 않은 문서도 다른 투고자의 추가적 투고나 수정을 언제나 열어 놓고 있다. 이 언급이 없다고 해도 오류가 있다면 수정하고 추가해도 무관하다.
처음 알파위키에 발을 들여놓은 위키러가 잘 모르고 추가 바람의 링크를 수정 기능의 아이콘인 줄 알고 클릭하는 경우도 있는데, 추가 바람을 아무리 클릭해도 여기로 들어오게 될 뿐 수정되는 건 아무 것도 없다. 수정 기능은 위에 있는 편집버튼이니 참고하자.
게다가 가끔씩 멀쩡한 문서 내용(주로 이미지)이 어느 날 갑자기 추가 바람으로 바뀌어 있는 경우가 있다. 반달리즘 외에 섣부른 되돌리기도 이런 사태를 유발하기도 하니 주의.
3. 오용[편집]
악용 사례와는 달리 문서를 충실하게 작성했음에도 굳이 문서 최하단에 추가 바람을 사족으로 덧붙이는 사례. 위키라는 건 언제나 마음이 통하는 사람이 생기면 추가/수정되기 마련이다. 굳이 추가 바람이라고 써놓지 않아도 위키의 모든 문서는 기본적으로 추가 바람 상태라는 소리. 다시 언급하자면 추가 바람이란 자료나 지식의 미비로 문서 중에서 특정 내용에 대해 더 이상 자세히 기재할 수 없을 때 사용하는 단어이다.
4. 바람직한 사용법[편집]
- 문서를 작성할 경우 일단 최소한의 사항은 적는다. 알파위키는 기본적으로 사전형 위키의 형식을 갖추고 있다. 문서의 제반 사항을 잘 모르더라도 일단은 자신이 자료를 찾아보고 추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만약 작성 중에 꼭 필요한 내용이지만 현재 자신이 자료 부족 등으로 추가하지 못한 경우에 '(특정 자료 혹은 근거 자료) 추가 바람'을 적으면 작성자들의 참여를 유도할 수 있음과 동시에 중요한 내용이 누락되어 있다는 걸 알리는 기능도 한다.
- 만약 당신이 작성자라면 추가 바람의 역링크를 찾아보는 것도 권장.
- 아직 공식적으로 공개되지 않아 정보가 한정된 영화, 혹은 진행중인 사건 등 지속적으로 갱신되어야 하는 내용의 경우 '(진행 상황, 혹은 추가로 공개되는 정보가 있으면) 추가 바람'을 사용하여 갱신을 유도함과 동시에 갱신이 필요함을 알릴 수 있다.
- 굳이 사용할 필요가 없는 상황에서 사용하지 않는다. 앞서 서술했다시피 알파위키는 누구나 내용을 추가할 수 있기 때문에 추가 바람을 사용하지 않아도 누구나 내용을 추가한다.
- 유사 단어를 남발하지 않는다.
- 추가 바람이 쓰인 문서에 내용을 충분히 추가했다면 추가 바람을 지운다.
- 그 외에 다른 사용 용례가 있다면 추가바람.
5. 기타[편집]
- 나무위키에는 추가 바람 서술이 금지되어 있다.[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