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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시마현 버스 회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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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위 문서: 히로시마 전철/노선 및 운행계통
広島電鉄株式会社 Hiroshima Electric Railway Co., Ltd. 히로시마 전철 주식회사 | |
종류 | |
운행지역 | 일본 히로시마현 |
시장 정보 | |
약칭 | 히로덴(広電) |
보유선로 | 35.1km |
본사 소재지 | |
설립년일 | |
업종 | 육운업 |
법인번호 | |
사업영역 | 철궤도사업, 버스사업, 부동산사업 |
대표 | 사장 무쿠다 마사오(椋田昌夫) |
자본금 | 23억 3,562만 5,000엔 |
매출 | |
영업이익 | 연결: 3억 8,400만 엔 단독: 4,600만 엔 |
순이익 | 연결: 6억 8,800만 엔 단독: 6억 8,500만 엔 |
순자산 | 연결: 421억 7,800만 엔 단독: 345억 2,500만 엔 |
총자산 | 연결: 887억 5,800만 엔 단독: 785억 8,400만 엔 |
종업원 수 | 연결: 2,397명 단독: 1,728명 |
결산기 | |
주요 주주 | |
주요 자회사 | |
외부 링크 |
본사와 히로덴혼샤마에 정류장 |
1. 개요[편집]
히로시마 시내 노면전차 · 철도[2]를 운영하는 궤도 경영업자이자, 이 회사가 가진 노선의 총칭이다. 약칭은 히로덴. 노선은 모두 7개, 운행계통은 모두 8개이다. 히로시마 시내에 노면전차뿐만 아니라, 버스사업도 담당하고 있는데, 버스사업은 현재 별도의 자회사로 분리되어 있다.
매년 8월 6일에는 8시 15분에 히로시마 나가사키 원폭 투하에 대한 추모의 의미로 1분간 묵념을 위해 근처 정류장에 정차한다.
오사카 지하철의 전신인 오사카 시덴이 폐지되며 매입한 다수의 차량을 히로시마 전철로 매입하여 운용하다가, 그 중 900형(구 오사카 시덴 당시 2601형) 한 량을 2017년 12월 서울 노원구에 무상 기증하여 현재 구 화랑대역 철도공원에 보존 중이다.[3]
여담으로, 지금은 도산한 게임 회사 컴파일의 니이타니 마사미츠 전 사장이 이 회사에서 근무한 적이 있다.
1, 3~9 계통은 단일요금제, 2계통은 구간요금제이다. 2계통 역시 노면전차 구간인 히로시마역-히로덴니시히로시마 구간만 이용시 단일 요금이다. 즉, 구간요금이 적용되는 구간은 철도선으로 분류되는 미야지마선 구간 뿐인 것.
궤간은 전 구간 표준궤(1,435 mm)이고, 전력은 직류 600V를 사용한다.
히로시마시에서 옛날부터 사업을 하다보니 원폭의 아픔과도 연관이 깊다. 하지만 동시에 재건과 부흥의 상징이기도 한데, 직원들이 사활을 건 복구를 하여 원폭으로부터 3일밖에 지나지 않은 시점부터 부분적으로 운행을 재개하며 히로시마시의 재건에 큰 역할을 했기 때문이다. 이러한 이유로 회사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호감도 또한 높다.
상당히 클래식한 전차들을 많이 운행하고 있다. 덕분에 "움직이는 전차 박물관"이라는 타이틀도 가지고 있다.
매년 8월 6일에는 8시 15분에 히로시마 나가사키 원폭 투하에 대한 추모의 의미로 1분간 묵념을 위해 근처 정류장에 정차한다.
오사카 지하철의 전신인 오사카 시덴이 폐지되며 매입한 다수의 차량을 히로시마 전철로 매입하여 운용하다가, 그 중 900형(구 오사카 시덴 당시 2601형) 한 량을 2017년 12월 서울 노원구에 무상 기증하여 현재 구 화랑대역 철도공원에 보존 중이다.[3]
여담으로, 지금은 도산한 게임 회사 컴파일의 니이타니 마사미츠 전 사장이 이 회사에서 근무한 적이 있다.
1, 3~9 계통은 단일요금제, 2계통은 구간요금제이다. 2계통 역시 노면전차 구간인 히로시마역-히로덴니시히로시마 구간만 이용시 단일 요금이다. 즉, 구간요금이 적용되는 구간은 철도선으로 분류되는 미야지마선 구간 뿐인 것.
궤간은 전 구간 표준궤(1,435 mm)이고, 전력은 직류 600V를 사용한다.
히로시마시에서 옛날부터 사업을 하다보니 원폭의 아픔과도 연관이 깊다. 하지만 동시에 재건과 부흥의 상징이기도 한데, 직원들이 사활을 건 복구를 하여 원폭으로부터 3일밖에 지나지 않은 시점부터 부분적으로 운행을 재개하며 히로시마시의 재건에 큰 역할을 했기 때문이다. 이러한 이유로 회사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호감도 또한 높다.
상당히 클래식한 전차들을 많이 운행하고 있다. 덕분에 "움직이는 전차 박물관"이라는 타이틀도 가지고 있다.
2. 일본 최대의 노면전차 회사[편집]
히로시마 전철은 노면전차 노선망도 7개며 운행계통만 8개 달하는 등, 일본 최대의 노면전차 회사이다.[4]
히로시마 전철이 일본 최대의 노면전차 사업자가 된 건 그보다 더 큰 노면전차 사업자가 자동차 보급과 지하철 확충을 계기로 노선을 죄다 폐선했기 때문이다.(도쿄, 요코하마, 나고야, 오사카, 교토, 고베 등등) 1960년대에 히로시마에도 자동차가 보급되어 노면전차의 시내 정체가 심해지는 바람에 지하철과 버스로 대체되어 폐선될 위기에 처했는데, 히로시마 전철은 유럽에서 노면전차가 널리 교통수단으로 쓰이고 있음을 들어 폐선에 반대했다. 히로시마 시는 삼각주 위에 있는 도시로서 지하철 건설 비용이 비쌌기 때문에, 히로시마 시는 지하철 계획을 백지화하고 노면전차를 살리기로 했다. 그렇게 다른 도시들의 노면전차가 폐선되는 와중에 살아남아 일본 최대의 노면전차 사업자가 되었다. 물론, 히로시마시에 도시철도가 없는 것은 아니다. 아스트램 라인 문서 참조.
히로시마 전철이 일본 최대의 노면전차 사업자가 된 건 그보다 더 큰 노면전차 사업자가 자동차 보급과 지하철 확충을 계기로 노선을 죄다 폐선했기 때문이다.(도쿄, 요코하마, 나고야, 오사카, 교토, 고베 등등) 1960년대에 히로시마에도 자동차가 보급되어 노면전차의 시내 정체가 심해지는 바람에 지하철과 버스로 대체되어 폐선될 위기에 처했는데, 히로시마 전철은 유럽에서 노면전차가 널리 교통수단으로 쓰이고 있음을 들어 폐선에 반대했다. 히로시마 시는 삼각주 위에 있는 도시로서 지하철 건설 비용이 비쌌기 때문에, 히로시마 시는 지하철 계획을 백지화하고 노면전차를 살리기로 했다. 그렇게 다른 도시들의 노면전차가 폐선되는 와중에 살아남아 일본 최대의 노면전차 사업자가 되었다. 물론, 히로시마시에 도시철도가 없는 것은 아니다. 아스트램 라인 문서 참조.
3. 노선 및 운행계통[편집]
자세한 내용은 히로시마 전철/노선 및 운행계통 문서 참고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