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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역 | |||
1. 개요[편집]
2. 규모[편집]
2020년의 추계인구는 44,322,298명으로 일본 인구의 35% 이상이 수도권에 거주한다. 수도권 집중이 50%에 달하는 한국보다는 비율상 덜하지만 일본 역시 세계적 기준으로 수도권 집중 현상이 강한 편이다. 명목 GDP는 2019년 기준 2조 154억 달러 이상으로 추정되는데 이는 세계 8위 경제 대국인 이탈리아의 명목 GDP를 능가하는 엄청난 수치다. 또한 세계 도시권 중 유일하게 GDP 2조 달러를 넘는 지역이다.
그야말로 인구나 경제나 세계 최대 규모의 경제권이라 할 수 있으며[21][22] 특히 경제 규모에서는 이론의 여지가 없는 세계 최대의 경제권이다. 이렇게 경제력이 지나치게 집중되어있다보니 수도를 옮기자는 말도 종종 나오지만, 이렇다 할 움직임은 없다. 국가 전체가 아닌 하나의 광역권임에도 불구하고 그 인구와 경제 규모가 실로 거대하다. 이렇게 된 이유는 일본의 국토 대비 산지 비율이 70%에 달하는데다 산지 자체도 훨씬 깊고 가팔라 대부분의 인구가 해안 지대에 거주하는데, 간토 지역에는 특히 일본 2위 면적의 평야인 토카치 평야에 비해서도 4~5배에 이르는 대규모의 칸토 평야가 자리잡고 있어 여기에 수도권이 자리잡으면서 인구가 어마어마하게 집중되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19세기부터 인구가 유입되어 시가지가 연담화되었기 때문에 한국 수도권과 비교해보면 공원녹지의 비중이 적다.
▲ 2014년 미국 브루킹스 연구소에서 조사한 일본 수도권의 경제 규모. GDP(국내총생산)가 1조 6,167억 달러로 세계 1위이다. 2위인 뉴욕 도시권과 함께 GDP가 1조 달러를 넘는 지역이다. 동일 조사에서 3위를 기록한 로스앤젤레스 도시권이나 4위를 기록한 한국 수도권과 비교해도 거의 2배 수준인 실로 엄청난 경제력이란 것을 알 수 있다.[23]
그야말로 인구나 경제나 세계 최대 규모의 경제권이라 할 수 있으며[21][22] 특히 경제 규모에서는 이론의 여지가 없는 세계 최대의 경제권이다. 이렇게 경제력이 지나치게 집중되어있다보니 수도를 옮기자는 말도 종종 나오지만, 이렇다 할 움직임은 없다. 국가 전체가 아닌 하나의 광역권임에도 불구하고 그 인구와 경제 규모가 실로 거대하다. 이렇게 된 이유는 일본의 국토 대비 산지 비율이 70%에 달하는데다 산지 자체도 훨씬 깊고 가팔라 대부분의 인구가 해안 지대에 거주하는데, 간토 지역에는 특히 일본 2위 면적의 평야인 토카치 평야에 비해서도 4~5배에 이르는 대규모의 칸토 평야가 자리잡고 있어 여기에 수도권이 자리잡으면서 인구가 어마어마하게 집중되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19세기부터 인구가 유입되어 시가지가 연담화되었기 때문에 한국 수도권과 비교해보면 공원녹지의 비중이 적다.
▲ 2014년 미국 브루킹스 연구소에서 조사한 일본 수도권의 경제 규모. GDP(국내총생산)가 1조 6,167억 달러로 세계 1위이다. 2위인 뉴욕 도시권과 함께 GDP가 1조 달러를 넘는 지역이다. 동일 조사에서 3위를 기록한 로스앤젤레스 도시권이나 4위를 기록한 한국 수도권과 비교해도 거의 2배 수준인 실로 엄청난 경제력이란 것을 알 수 있다.[23]
3. 도시별 행정구역[편집]
3.1. 도쿄도[편집]
3.2. 카나가와현[편집]
3.3. 군마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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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토치기현[편집]
3.5. 사이타마현[편집]
3.6. 야마나시현[편집]
3.7. 이바라키현[편집]
3.8. 치바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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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1 1.2 1.3 1.4 1.5 1.6 1.7 1.8 1.9 1.10 1.11 1.12 [2018] 13.1 13.2 13.3 13.4 13.5 13.6 13.7 13.8 [21] 일반적으로 대한민국 수도권과 일본 수도권을 그 나라의 최대 도시권이자 수도라는 이유로 비교하는 경우가 많은데, 인구 2,600만여 명인 한국 수도권은 4,400만여 명인 일본 수도권보다는 일본 제2의 도시권인 칸사이(2,220만여 명)와 규모적으로 더 비슷하다.[22] 인도의 델리 광역 수도권이 4800만명으로 세계 1위다. 다만 수도권의 정의를 좀 더 낮추면 더 많은 곳이 있는데, 예로 방글라데시의 수도 다카 구로 면적 2만km2에 인구 4,700만을 자랑한다. 그 외 파키스탄이나 이집트, 인도네시아 등도 수도권의 정의가 모호하여 확실히 정립되지 않을 뿐, 각자 최대도시의 인근 위성도시들을 합산하면 간토 지방만큼 거대하다. 다만 이들 국가는 경제력이 심히 낙후되어 세계 경제에서 중요한 위치를 점하지 못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세계 최대 도시권으로 일본 수도권을 꼽는 경우가 많다. [23] 이외 미국 CCGA에서 수도권과 국가 GDP들을 모두 포함해 비교조사한 결과를 보더라도 2014년 기준 전세계 국가들까지 포함해도 14위권의 엄청난 경제 규모를 자랑한다.# 참고로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경제 규모를 갖춘 뉴욕 도시권은 19위, 한국 수도권은 28위를 기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