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현청소재지 | |||
하위 행정구역 | 37시 14정 2촌 | ||
지방 | |||
면적 | 5,172.92km² | ||
인구 | 7,480,897명[2] | ||
인구밀도 | 1,446명/km² | ||
GDP(명목) | 약 $3,752억(2019)[3] | ||
1인당 GDP | $49,872(2019) | ||
상징 | 현화 | 제비붓꽃 | |
현목 | 꽃단풍 | ||
현조 | 소쩍새 | ||
지역번호 | 052, 0532, 056, 0586 | ||
ISO 3166-2 | JP-23 | ||
1. 개요[편집]
2. 상징[편집]
현기(県旗)[4] | 문장(紋章) |
3. 아이치 현 내의 행정구역 일람[편집]
아래 지도에서 나가쿠테정은 나가쿠테시로 승격하였고, 잇시키, 기라, 하즈 세 정은 니시오시에 통합되었다.
3.1. 나고야시의 구[편집]
3.2. 시정촌[편집]
4. 특색[편집]
현청소재지는 나고야(名古屋)이다. 도쿄(東京), 오사카(大阪)의 동서 2대 도시권 사이에 있는 일본 제3의 대도시권이다. 인구는 2021년 2월 현재 753만명 정도이며, 인구 절반 이상이 나고야 시 주변에 거주하고, 도도부현 중 4번째로 인구가 많다. 2005년 아이치 세계박람회를 개최하였다. 1988년 대한민국 서울에 밀려 올림픽 유치에 실패한 것을 계기로 엑스포 개최를 검토하게 되었고 우여곡절[5]끝에 결국 2005년에 등록 박람회를 개최하게 되었다.
오다 노부나가의 주무대였다.
나고야의 영향력이 강해서, 아이치라고 하면 모르고 나고야라고 해야 알아듣는 사람도 있고, 심지어 나고야를 현으로 착각하는 사람도 있다.[6] 오죽했으면 아이치현 출신 성우인 사쿠라이 타카히로는 "너희들은 아이치라고 하면 나고야밖에 모르지?!"라면서 농담식으로 화냈던 적도 있다.[7]
치타 반도는 일본에서 유일하게 골뱅이를 먹는 지역이기도 하며 냉라멘에 마요네즈를 쳐서 먹는 지역이기도 하다. 이러한 풍습이 있는 지역은 도카이, 도호쿠, 츄고쿠, 시코쿠 정도라고. 아이치현 주민이 다른 지역에서 냉라멘을 시켰다가 마요네즈가 같이 딸려나오지 않는 것을 이상하게 여긴다고 한다. 더 나아가 미소시루에도 마치 보르시치처럼 올리기도 한다는데 이게 녹지 않고 위에 뜨는지라 건더기로 취급한다고 한다.
공업이 발달한 지역 특성상 일본계 브라질인 이주민이 많은 지역이다. 2017년 기준으로 일본 거주 브라질인 총 19.1만명 중 1/4이 넘는 54,566명이 아이치현에 거주하고 있다.[8] 이에 따라 나고야를 중심으로 현 전반의 공공시설의 안내판에 포르투갈어를 병기하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다.
오다 노부나가의 주무대였다.
나고야의 영향력이 강해서, 아이치라고 하면 모르고 나고야라고 해야 알아듣는 사람도 있고, 심지어 나고야를 현으로 착각하는 사람도 있다.[6] 오죽했으면 아이치현 출신 성우인 사쿠라이 타카히로는 "너희들은 아이치라고 하면 나고야밖에 모르지?!"라면서 농담식으로 화냈던 적도 있다.[7]
치타 반도는 일본에서 유일하게 골뱅이를 먹는 지역이기도 하며 냉라멘에 마요네즈를 쳐서 먹는 지역이기도 하다. 이러한 풍습이 있는 지역은 도카이, 도호쿠, 츄고쿠, 시코쿠 정도라고. 아이치현 주민이 다른 지역에서 냉라멘을 시켰다가 마요네즈가 같이 딸려나오지 않는 것을 이상하게 여긴다고 한다. 더 나아가 미소시루에도 마치 보르시치처럼 올리기도 한다는데 이게 녹지 않고 위에 뜨는지라 건더기로 취급한다고 한다.
공업이 발달한 지역 특성상 일본계 브라질인 이주민이 많은 지역이다. 2017년 기준으로 일본 거주 브라질인 총 19.1만명 중 1/4이 넘는 54,566명이 아이치현에 거주하고 있다.[8] 이에 따라 나고야를 중심으로 현 전반의 공공시설의 안내판에 포르투갈어를 병기하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다.
5. 지리[편집]
아이치현의 북동부는 주로 산지가 많고 현의 서부와 남부는 평야로 대비된다. 산지는 키소(木曽)산맥 남단부에 있는 해발고도 600~800m의 미카와(三河)고원이 미카와 만안(灣岸)까지 미치며, 고원의 서쪽에는 야하기강(矢作川)이, 동쪽에는 토요카와 강(豊川)이 흐르고 있어서 하류에 유역평야를 형성한다. 서쪽의 키소·나가라(長良)·이비(揖斐)의 세 하천이 모이는 곳에 노비(濃尾)평야가 펼쳐지고 하구 부근의 이세만(伊勢湾)에는 간척지가 넓게 조성되어 있다. 해안선의 총연장은 450㎞이다. 기후는 전반적으로 온화하여 겨울에도 서리나 눈이 내리는 일이 드물고, 여름부터 가을까지 태풍의 피해를 입는 경우가 있다. 예를 들어 주니치 드래곤즈의 옛 홈구장이었던 나고야구장는 태풍으로 인해 경기장이 침수 및 반파피해를 입어서 한동안 경기를 치러내지 못한 적도 있었다.
유명한 산으로는 토요네무라와 시타라초에 걸친 차우스산(茶臼山)과 토요타시에 있는 사나게산(猿投山) 등이 있다.
유명한 산으로는 토요네무라와 시타라초에 걸친 차우스산(茶臼山)과 토요타시에 있는 사나게산(猿投山) 등이 있다.
6. 역사 & 문화재[편집]
옛날 이름으로 현의 서쪽은 오와리(尾張), 현의 동쪽은 미카와(三河)라고 불렸는데, 전국시대를 종식시킨 '3대 천하인'인 오다 노부나가, 도요토미 히데요시, 도쿠가와 이에야스 모두 오늘날의 아이치현 출신이다. 노부나가와 히데요시는 오와리 출신이고 이에야스는 미카와 출신. 또한 이들의 가신들도 모두 이 지역 출신으로 일본 전국시대에 큰 영향을 끼친 인물들을 많이 배출한 곳이기도 하다. 그래서 전국시대를 다룬 오늘날 이 지역에서는 위의 세 명을 마스코트로 활용하고 있으며 3대 천하인을 기리는 지역행사 또한 열고 있다.
한 가지 재미있는 건 오와리와 미카와로 나뉜 옛날에는 바로 옆 동네였음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의 기질이 매우 달랐다고 한다. 오와리는 상업이 발달한 관계로 약삭빠르고 출세지향적인 사람들이 많았던 반면에, 미카와는 농업이 발달하여 우직하고 고집불통인 사람들이 많았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전장에서의 미카와 사람들은 퇴각을 모르고 용감히 싸우는 등 주인에게 철저히 순종했다고 한다.[9] 그래서 전국시대 최후의 승자인 미카와 출신의 이에야스의 천하통일에는 바로 동향인 미카와 무사들의 용맹함이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 이러한 기질의 차이는 지금까지도 일정 부분 남아서 구 오와리 지역인 나고야 등 서부와 구 미카와 지역인 오카자키, 토요하시 등 동부는 문화적으로나 기질적으로 차이를 보이는 측면이 있다.
도쿠가와 막부의 영향으로 전국통일 후 오와리 지방도 도쿠가와 일가의 영향을 받았는데, 당시 번이었던 오와리번(尾張藩)을 다스린 도쿠가와 일가를 오와리 도쿠가와씨(尾張徳川氏)라고 부르며, 에도 막부 초중기까지 고산케의 필두 가문으로서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했다.
나고야시에 위치한 나고야 성은 앞에서 언급한 오와리 도쿠가와의 거성으로 일본 3대성이라는 타이틀이 붙기도 한다.[10] 1940년대 중반까지 현존하는 천수각을 보유한 성에 속했으나, 1945년 5월 14일 나고야 공습으로 나고야 성에 미사일을 투하하여 천수각과 그 옆에 있던 어전이 소멸되었다고 한다. 이후 천수각은 1959년에 복원되어 내부는 박물관으로 되고 있으며 어전은 복원중이다.
그 외에도 아이치현의 북부 이누야마시에는 국보로 지정된 4개의 천수각중 하나인 이누야마 성이 있다. 비록 웅장한 규모를 자랑하지 않지만 오다 노부나가의 숙부가 만든 성으로 일본에서도 유명하다고 한다.
한 가지 재미있는 건 오와리와 미카와로 나뉜 옛날에는 바로 옆 동네였음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의 기질이 매우 달랐다고 한다. 오와리는 상업이 발달한 관계로 약삭빠르고 출세지향적인 사람들이 많았던 반면에, 미카와는 농업이 발달하여 우직하고 고집불통인 사람들이 많았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전장에서의 미카와 사람들은 퇴각을 모르고 용감히 싸우는 등 주인에게 철저히 순종했다고 한다.[9] 그래서 전국시대 최후의 승자인 미카와 출신의 이에야스의 천하통일에는 바로 동향인 미카와 무사들의 용맹함이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 이러한 기질의 차이는 지금까지도 일정 부분 남아서 구 오와리 지역인 나고야 등 서부와 구 미카와 지역인 오카자키, 토요하시 등 동부는 문화적으로나 기질적으로 차이를 보이는 측면이 있다.
도쿠가와 막부의 영향으로 전국통일 후 오와리 지방도 도쿠가와 일가의 영향을 받았는데, 당시 번이었던 오와리번(尾張藩)을 다스린 도쿠가와 일가를 오와리 도쿠가와씨(尾張徳川氏)라고 부르며, 에도 막부 초중기까지 고산케의 필두 가문으로서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했다.
나고야시에 위치한 나고야 성은 앞에서 언급한 오와리 도쿠가와의 거성으로 일본 3대성이라는 타이틀이 붙기도 한다.[10] 1940년대 중반까지 현존하는 천수각을 보유한 성에 속했으나, 1945년 5월 14일 나고야 공습으로 나고야 성에 미사일을 투하하여 천수각과 그 옆에 있던 어전이 소멸되었다고 한다. 이후 천수각은 1959년에 복원되어 내부는 박물관으로 되고 있으며 어전은 복원중이다.
그 외에도 아이치현의 북부 이누야마시에는 국보로 지정된 4개의 천수각중 하나인 이누야마 성이 있다. 비록 웅장한 규모를 자랑하지 않지만 오다 노부나가의 숙부가 만든 성으로 일본에서도 유명하다고 한다.
7. 산업[편집]
토요타를 중심으로 하는 자동차 산업이 세계적 수준으로 발달했으며, 현 내의 토요타시와 토요하시시, 타하라시 일대 등지에 토요타 관련 공장이 있다. 토요타자동차의 영향력이 크다 보니 본사가 위치한 곳은 시 이름이 토요타로 바뀔 정도이다.
오와리 지방 동부에 해당하는 타카하마시와 카리야시 일대는 정밀 공업으로 유명하다. 가리야시는 토요타 그룹의 발원지로 현재도 토요타자동직기, 덴소, 아이신 등 토요타 그룹 계열사의 본사와 공장이 밀집해 있다.
이외에도 도자기로도 잘 알려져 있는데, 세토시의 세토야키(瀬戸焼), 센트레아 나고야 중부국제공항이 있는 토코나메시의 토코나메야키(常滑焼)가 유명하다.
2005년에는 나고야 동쪽 교외의 나가쿠테 및 세토시에서 2005 아이치 엑스포가 열렸다.
오와리 지방 동부에 해당하는 타카하마시와 카리야시 일대는 정밀 공업으로 유명하다. 가리야시는 토요타 그룹의 발원지로 현재도 토요타자동직기, 덴소, 아이신 등 토요타 그룹 계열사의 본사와 공장이 밀집해 있다.
이외에도 도자기로도 잘 알려져 있는데, 세토시의 세토야키(瀬戸焼), 센트레아 나고야 중부국제공항이 있는 토코나메시의 토코나메야키(常滑焼)가 유명하다.
2005년에는 나고야 동쪽 교외의 나가쿠테 및 세토시에서 2005 아이치 엑스포가 열렸다.
8. 관광[편집]
기본적으로 말해서, 도쿄권(나리타,하네다), 간사이 국제공항, 후쿠오카 국제공항에 한국인이 월간 10만명 이상 입국하고, 신치토세 2만명 이상, 나하 1.5만명 이상 입국한다. 반면 중부공항은 한국인 입국자가 월 1만명이 안되는 공항이다. 거기에 신치토세, 나하와 달리 비즈니스 목적으로 입국하는 사람도 많은 점, 아이치현 자체가 대도시라서 거주하는 일본인 인구가 충분하다는 특성을 감안하면 한국인 관광객이 정말 없는곳이다. 물론 해외입국자 전체가 5만명이 될까말까하는 작은 공항인 점이 문제이긴 하지만. "한국인이 없는 일본을 여행하고 싶어요" 라는 요구가 있다면 적절할지도 모른다. FSC 2개 항공사, LCC 1개 항공사가 취항하고 있는 만큼 한국발 교통도 충분히 편리하다.
국내 여행사 상품에서는 나고야로 입국한다고 해도 골프 패키지, 등산 (후지산, 일본 알프스), 타테야마 쿠로베 알펜 루트 등을 가는게 일반적이고, 도카이권 교통패스를 봐도 주로 남북으로 움직이는게 일반적이다.
즉, 아예 아이치현에는 여행지가 없다고 단언을 하고 시작을 하는게 보통이다. 주변 현의 관광지를 대충 기록하자면 다음과 같다. 기후현의 마고메주쿠(馬籠宿), 시라카와고, 타카야마시, 나가노현의 스와호수, 마츠모토시, 게로온천.
그래도 최근에는 레고랜드와 지브리박물관이 개장해서 조금 상황이 나아지긴 했다.[11]
물론 아예 그렇지는 않아서 아이치현관광협회의 관광정보나 나고야시 관광정보 가 있기는 있는 편이다.
JTB의 추천 관광명소# 정보에 근거해서 보면, 일단 다음과 같이 크게 현 내 지역을 나눌 수 있다.
국내 여행사 상품에서는 나고야로 입국한다고 해도 골프 패키지, 등산 (후지산, 일본 알프스), 타테야마 쿠로베 알펜 루트 등을 가는게 일반적이고, 도카이권 교통패스를 봐도 주로 남북으로 움직이는게 일반적이다.
즉, 아예 아이치현에는 여행지가 없다고 단언을 하고 시작을 하는게 보통이다. 주변 현의 관광지를 대충 기록하자면 다음과 같다. 기후현의 마고메주쿠(馬籠宿), 시라카와고, 타카야마시, 나가노현의 스와호수, 마츠모토시, 게로온천.
그래도 최근에는 레고랜드와 지브리박물관이 개장해서 조금 상황이 나아지긴 했다.[11]
물론 아예 그렇지는 않아서 아이치현관광협회의 관광정보나 나고야시 관광정보 가 있기는 있는 편이다.
JTB의 추천 관광명소# 정보에 근거해서 보면, 일단 다음과 같이 크게 현 내 지역을 나눌 수 있다.
- 나고야시
- 이누야마, 세토, 이치노미야, 츠시마, 오부, 도카이 (犬山・瀬戸・一宮・津島・大府・東海) : 나고야시 인접지역
- 치타 반도 (知多半島) : 나고야시에서 남쪽 해안가. 미나미치타 온천마을이 유명하다.
- 미카와, 토요하시, 아츠미 반도 (三河湾・豊橋・渥美半島) : 가마고리가 관광의 중심인 미카와 만 일대.
- 오카자키, 토요타, 아시스케 (岡崎・豊田・足助) : 나고야시 동쪽 내륙지대로 토요타회관이나 토요타산업문화센터가 있다. 나가쿠테시에 있는 토요타 박물관과는 다른 시설이므로 주의.
- 오쿠미카와 (奥三河) : 토요타시에서도 동쪽에 있는 산악지대. 호라이지(鳳来寺)와 산, 고원이 있다.
9. 교통[편집]
9.1. 철도교통[편집]
일본의 최대 간선 도카이도 신칸센을 관할하는 JR 도카이의 거점이 나고야다. 도카이도 신칸센은 노조미는 나고야역에서, 히카리는 토요하시역과 나고야역, 코다마는 토요하시역과 미카와안조역과 나고야역에서 정차한다. 재래선으로는 도카이도 본선과 츄오 본선, 칸사이 본선이 나고야 시내에서 교차하며 이다선은 토요하시역에서 분기된다.
아이치 현의 사철로는 나고야 철도(메이테츠)의 영향력이 크다. 이 때문에 JR 도카이가 견제를 받는 편이라고 한다. 무엇보다 나고야에서 뻗어나가는 JR 노선이 네 방향 뿐이어서 나고야 근교로 갈때는 나갈 때는 메이테츠를 타야 할 때가 적지 않다.. 그 밖의 교통으로는 나고야 시영 지하철, 나가쿠테초의 아이치 박람회장을 지나가는 리니모, 오카자키시에서 토요타시에 이르는 아이치 환상철도(여기서의 환상은 고리를 뜻하는데, JR 도카이의 도카이도 본선과 츄오 본선을 잇기 때문에 이 이름이 붙었다), 나고야에서 미나토구의 부두에 이르는 나고야 임해고속철도 아오나미선, 토요하시를 기점으로 타하라까지 가는 토요하시 철도 아츠미선과 토요하시 시내를 주행하는 노면전차인 아즈마다 본선이 있다.
아이치 현의 사철로는 나고야 철도(메이테츠)의 영향력이 크다. 이 때문에 JR 도카이가 견제를 받는 편이라고 한다. 무엇보다 나고야에서 뻗어나가는 JR 노선이 네 방향 뿐이어서 나고야 근교로 갈때는 나갈 때는 메이테츠를 타야 할 때가 적지 않다.. 그 밖의 교통으로는 나고야 시영 지하철, 나가쿠테초의 아이치 박람회장을 지나가는 리니모, 오카자키시에서 토요타시에 이르는 아이치 환상철도(여기서의 환상은 고리를 뜻하는데, JR 도카이의 도카이도 본선과 츄오 본선을 잇기 때문에 이 이름이 붙었다), 나고야에서 미나토구의 부두에 이르는 나고야 임해고속철도 아오나미선, 토요하시를 기점으로 타하라까지 가는 토요하시 철도 아츠미선과 토요하시 시내를 주행하는 노면전차인 아즈마다 본선이 있다.
9.2. 버스[편집]
아이치현 버스 회사 |
9.3. 기타[편집]
현내 항공교통은 국제선을 전담하는 센트레아 나고야 중부국제공항(IATA: NGO, ICAO: RJGG)과 국내 지선이 일부 운행하는 현영 나고야 비행장(IATA: NKM, ICAO:RJNA)이 있다.
도로는 일본 최초의 고속도로인 메이신고속도로(E1)와 도메이고속도로(E1)가 코마키시에서 직결되며, 츄오자동차도(E19)와 히가시메이한자동차도(E23)이 각각 나가노현과 미에현 방향으로 이어진다. 메이신, 도메이 고속도로는 각각 신메이신, 신토메이(모두 도로번호는 E1A)가 병행도로로 건설되었다.
도로는 일본 최초의 고속도로인 메이신고속도로(E1)와 도메이고속도로(E1)가 코마키시에서 직결되며, 츄오자동차도(E19)와 히가시메이한자동차도(E23)이 각각 나가노현과 미에현 방향으로 이어진다. 메이신, 도메이 고속도로는 각각 신메이신, 신토메이(모두 도로번호는 E1A)가 병행도로로 건설되었다.
10. 스포츠 문화[편집]
일본에서는 피겨 스케이팅의 고장이다. 1992 알베르빌 동계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딴 이토 미도리부터 해서 아사다 마오, 안도 미키 등 일본의 유명한 피겨 스케이팅 선수들은 아이치현 출신인 경우가 대부분. 1980년대 후반에서 1990년대 세계 피겨 스케이팅에 큰 자취를 남긴 아이치현 출신의 이토 미도리를 따라 동향 소녀들이 피겨 스케이팅을 시작했고, 이에 따라 유명한 코치와 수준 높은 시설도 아이치현에 몰리게 되었기 때문이다. 또한 피겨 훈련 비용으로 1년에 100만엔 가량이라는 거금이 필요한데, 이를 감당할 수 있는 재정적으로 탄탄한 중산층 이상의 가정과 아줌마들이 부유한 동네인 나고야에 많았다는 분석도 있다.
야구는 아이치현의 나고야를 연고로 한 주니치 드래곤즈가 있다.
2016년 1월에 2026년 하계 아시안 게임의 유치 계획을 발표하였으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 게임을 개최하게 되었다.
야구는 아이치현의 나고야를 연고로 한 주니치 드래곤즈가 있다.
2016년 1월에 2026년 하계 아시안 게임의 유치 계획을 발표하였으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 게임을 개최하게 되었다.
11. 둘러보기[편집]
츄부 지방 中部 地方 | ||||||||
[1] 나고야성이 인근에 있는데, 이 주변에는 나고야시청과 나고야나카세무서, 국토교통성 츄부지방정비국, 나고야법무국이 인근에 있어 지방행정중심지의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2] 추계인구 2023년 10월 1일 기준[3] 2022년 내각부 확정치#[4] あいち가 하나로 합쳐서 섞여있다.[5] 개최예정지인 숲지역에서 보호조류의 둥지가 발견되는 등[6] 아이치현은 1872년 이전까지는 나고야현이라 불렸다가, 나고야현의 현청 소재지가 아이치군에 속해있어 현명을 아이치현으로 바꾼 것에서 유래했다. 아이치군이 역사성도 길고 한때는 오늘날 나고야의 대부분을 관할하고 있었지만, 오늘날은 나고야의 발전으로 도고초 하나만을 관할할 정도로 쪼그라들었고 대부분은 나고야시로 독립해나갔다.[7] 현청소재지와 이름이 다른데 도시쪽은 유명한 곳으로는 효고와 고베가 있는데 일본인들에게 그나마 효고현은 익숙한 편이다. 물론 이 쪽도 고베빼곤 없는 취급 당하는 경우도 있지만. 한국인들에게 고베는 그냥 오사카 주변 도시. 대부분 도도부현 자체에 관심이 없으니 한국의 도 개념으로 오사카와 교토, 고베는 같은 곳으로 묶였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다. 도도부현의 명칭과 최대도시의 명칭이 다른 곳 중에서 한국인에게도 잘 알려진 곳은 홋카이도와 삿포로가 있다.[8] 인구 대비로는 근처 시즈오카, 기후, 미에현도 비슷한 수준으로, 일본 대부분의 지역에서 외국인 국적 순위가 중국, 한국 순인 데 비해 이들 4개 현(+군마, 후쿠이, 시마네)은 브라질인이 최다를 차지하고 있다.[9] 꼭 그렇지만은 않았다. 애당초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부친과 조부부터가 가신에게 살해되었으며, 이에야스 자신도 미카와 통치 초기에는 빈번한 잇코잇키(농민봉기)로 인해 엄청 고생했었다. 그래서 '충직한 미카와 무사'는 에도 시대 이후 도쿠가와 정권이 충효를 강조하는 과정에서 어느 정도 만들어낸 이미지로도 볼 수 있다.[10] 히메지 성, 구마모토 성, 오사카 성으로 구분되며 몇몇 군데에서는 이 3중 하나가 빠지고 나고야 성이 들어가기도 한다.[11] 그러나 레고 랜드는 2022년 5월 춘천에 생겨서 현재는 주로 지브리파크 보러 오는 경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