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부종관철도선에서 넘어옴
분류
이 노선은 현재 폐지되었습니다.
이 문서에서 서술하는 노선은 현재 폐지되어 더 이상 운행을 하지 않습니다.
이 문서에서 서술하는 노선은 현재 폐지되어 더 이상 운행을 하지 않습니다.
南部縦貫鉄道線 Nanbu Jyukan Railway Line | 난부종관철도선 폐선 | |
노선 정보 | |
분류 | 폐선 |
기점 | |
종점 | |
역 수 | 11 |
개통일 | |
폐선일 | |
소유자 | |
운영자 | |
사용차량 | |
노선 제원 | |
노선연장 | 20.9km |
궤간 | 1067mm |
선로구성 | |
사용전류 | 비전철화 |
1. 개요[편집]
2. 역사[편집]
원래는 연선 지자체들이 출자한 회사였으나, 자금난으로 착공 이후 완공을 하지 못하고 있었다. 다행히도 이후 국책회사인 무츠 제철이 난부종관철도선을 이용하여 화물 수송을 하기로 결정하면서, 무츠 제철의 사업주체인 도호쿠 개발이 난부종관철도에 투자하면서 1962년에 전 구간이 개통하였다. 다만 초기 계획에서는 토와다 관광전철선의 토와다시역을 거쳐 스와노타이라역까지 연결할 계획도 존재하였는데, 이 계획은 취소되었다.
문제는 개통하자마자 수입 철광석의 가격이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무츠 제철의 계획도 좌초되고, 당연하게도 화물 수송 역시 거의 이루어지지 않았다. 심지어 철도 노선 바로 옆에 버스가 다니는 바람에 여객수요의 안정적 확보도 되지 않았다. 결국 1966년에 회사갱생법의 적용을 신청하게 되면서 철도 노선 개통 4년만에 도산한 기업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이후로는 지자체로부터 청소나 급식 조리를 위탁받으면서 그로 받는 수익으로 회사를 경영해왔다. 대신 회사에도 계획은 있었는데, 추후에 도호쿠 신칸센이 아오모리까지 연장될 때 노선이 시치노헤 지역을 지나갈 예정이었기 때문에 시치노헤역 방면으로 가는 노선은 폐선시키고 에이노다이가쿠마에역에서 시치노헤의 신칸센 역[1]으로 노선을 연장시킬 예정이었다.
그 외에도, 1981년 국철의 오하타선이 제1차 특정지방교통선에 선정되면서 폐지될 위기를 맞게 되자, 이 노선의 영업권을 인수할 계획을 세웠다. 다만 이 회사가 이미 도산하여 회사갱생법의 적용을 받는 회사라는 점이 걸림돌이 되어 시모키타 반도 지역에서 버스 영업을 하던 시모키타 버스가 운영권을 가지게 되었다. 게다가 신칸센 아오모리 연장도 미니 신칸센 방식으로 건설되는 쪽이 유력하게 진행되면서 시치노헤를 지나지 않는 방향으로 진행되는 바람에 난부종관철도가 계획하던 회사의 활성화 방안이 모두 엎어지게 되었다.
게다가 하필이면 이 노선의 노헤지 ~ 니시치비키 구간이 도호쿠 본선의 구선 노반을 빌려서 운행하고 있던 노선이라는 점이 회사의 존속을 아예 할 수 없는 수준으로 몰아버리게 되었다. 1995년 12월, 국철 청산사업단은 해당 구간의 노반 매입을 위해 5100만엔을 지급하라는 요청을 받게 되었다. 하지만 난부종관철도에게 그 정도의 돈은 당연히 없었고, 1997년에 강제로 휴지당하게 되었다. 이후에는 도호쿠 신칸센이 다시 풀규격 신칸센으로 건설되는 방향으로 진행되면서 1998년에 지자체와 함께 450만엔으로 노반을 매입하였다. 다만 운휴하는 동안 시설이 쓸 수 없을 정도로 노후화되면서 운행재개를 위해서는 또 돈을 쏟아부어야한다는 상황이 되면서 노선의 복구를 포기하였다. 이후 2002년에는 난부종관철도선이 완전히 폐지되었다.
폐지 이후에는 노선 개통 전, 그리고 폐지 후에도 연선에서 버스를 운행하고 있던 토와다 관광전철의 버스 쪽으로 이용객이 넘어갔다. 또한 난부종관철도는 난부종관이라는 사명으로 변경하면서 시치노헤역에서 난부종관철도선 열차 탑승 체험을 운영하는 쪽으로 철도 관련 영업을 계속하고 있다.
문제는 개통하자마자 수입 철광석의 가격이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무츠 제철의 계획도 좌초되고, 당연하게도 화물 수송 역시 거의 이루어지지 않았다. 심지어 철도 노선 바로 옆에 버스가 다니는 바람에 여객수요의 안정적 확보도 되지 않았다. 결국 1966년에 회사갱생법의 적용을 신청하게 되면서 철도 노선 개통 4년만에 도산한 기업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이후로는 지자체로부터 청소나 급식 조리를 위탁받으면서 그로 받는 수익으로 회사를 경영해왔다. 대신 회사에도 계획은 있었는데, 추후에 도호쿠 신칸센이 아오모리까지 연장될 때 노선이 시치노헤 지역을 지나갈 예정이었기 때문에 시치노헤역 방면으로 가는 노선은 폐선시키고 에이노다이가쿠마에역에서 시치노헤의 신칸센 역[1]으로 노선을 연장시킬 예정이었다.
그 외에도, 1981년 국철의 오하타선이 제1차 특정지방교통선에 선정되면서 폐지될 위기를 맞게 되자, 이 노선의 영업권을 인수할 계획을 세웠다. 다만 이 회사가 이미 도산하여 회사갱생법의 적용을 받는 회사라는 점이 걸림돌이 되어 시모키타 반도 지역에서 버스 영업을 하던 시모키타 버스가 운영권을 가지게 되었다. 게다가 신칸센 아오모리 연장도 미니 신칸센 방식으로 건설되는 쪽이 유력하게 진행되면서 시치노헤를 지나지 않는 방향으로 진행되는 바람에 난부종관철도가 계획하던 회사의 활성화 방안이 모두 엎어지게 되었다.
게다가 하필이면 이 노선의 노헤지 ~ 니시치비키 구간이 도호쿠 본선의 구선 노반을 빌려서 운행하고 있던 노선이라는 점이 회사의 존속을 아예 할 수 없는 수준으로 몰아버리게 되었다. 1995년 12월, 국철 청산사업단은 해당 구간의 노반 매입을 위해 5100만엔을 지급하라는 요청을 받게 되었다. 하지만 난부종관철도에게 그 정도의 돈은 당연히 없었고, 1997년에 강제로 휴지당하게 되었다. 이후에는 도호쿠 신칸센이 다시 풀규격 신칸센으로 건설되는 방향으로 진행되면서 1998년에 지자체와 함께 450만엔으로 노반을 매입하였다. 다만 운휴하는 동안 시설이 쓸 수 없을 정도로 노후화되면서 운행재개를 위해서는 또 돈을 쏟아부어야한다는 상황이 되면서 노선의 복구를 포기하였다. 이후 2002년에는 난부종관철도선이 완전히 폐지되었다.
폐지 이후에는 노선 개통 전, 그리고 폐지 후에도 연선에서 버스를 운행하고 있던 토와다 관광전철의 버스 쪽으로 이용객이 넘어갔다. 또한 난부종관철도는 난부종관이라는 사명으로 변경하면서 시치노헤역에서 난부종관철도선 열차 탑승 체험을 운영하는 쪽으로 철도 관련 영업을 계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