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일방주/적/이벤트/2021년

중국 모바일 게임 명일방주에서 등장하는 적에 대한 설명을 담은 문서.

중국 서버 기준으로 2021년에 진행된 이벤트에서 새롭게 등장했던 적의 목록을 정리했다. 해당 이벤트의 목록은 다음과 같다.

화중인 이벤트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는 적.

전체적인 능력치는 낮지만 빠른 이동 속도가 특징인 사냥개 스타일의 적이다. 8지역의 우르수스 맹글러보다는 전체적으로 조금 약한 대신 이동속도가 조금 더 빠르다.

화중인에 등장하는 모든 적들은 기본적으로 명 속성 또는 암 속성이 부여되어 있으며, 이 속성은 개량형 양자폭죽에 맞거나 조석 인장을 지나치면 반대 속성으로 바뀐다. 참고로 개량형 양자폭죽은 사정거리 내의 명암 인장에도 영향을 주며, 적에게 그랬던 것처럼 명암 인장의 속성도 반대로 변경시킨다.

아군 오퍼레이터도 속성이 발동되는 명암 인장 위에 배치되면 그 속성을 부여받게 되는데, 같은 속성끼리 공격하는 경우 그 대미지가 60%로 감소되어 적용되며 다른 속성끼리 공격하는 경우 서로 그 대미지가 140%로 증가하여 적용된다.

'샤오차오'의 강화판. 체력, 공격력이 조금 올랐다.

화중인 이벤트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는 적.

특출난 스탯이 없이 능력치가 하향평준화 되어 있으며, 근접 공격을 하는 병사 스타일의 적이다. 8지역의 감염자 감시관보다 전체적으로 약하다.

'아야오'의 강화판. 체력, 공격력, 방어력이 조금 올랐다.

화중인 이벤트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는 적.

체력과 방어력이 높은 중기갑병 스타일의 적이다. 다만 중기갑병 리더보다는 스탯이 조금 높고 마법 저항도 훨씬 높다. 따라서 속성이 같은 딜러일 경우 대미지가 잘 박히지 않게 된다. 아군 원거리 오퍼레이터를 대상으로 자신을 우선적으로 공격하도록 도발하는 것은 덤.

방어력과 마법 저항력 모두 상당한 편이긴 하지만, 실버애쉬나 수르트와 같은 폭딜러의 대미지까지 버티는 수준은 아니라 이들을 다른 속성 타일에 배치하고 공략하면 녹아내린다.

'터우시엔'의 강화판. 체력이 많이 올랐고 공격력, 방어력, 마법 저항력도 조금 올랐다. 유격대 방패병과 비슷할 정도.

화중인 이벤트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는 적. 유저들 사이에서의 별명은 자폭 기믹에서 따온 자폭해용

사망시 자폭 대미지를 입히는 고에너지 원석충 스타일의 적이다. 고에너지 원석충보다 공격력이 수치상 조금 낮지만 이쪽은 마법 공격이라 실질 체감은 조금 더 세다. '더이'의 자폭에는 라플란드 등의 특수능력 무효화는 먹히지 않는다. 또한 동일 속성이 아니면 저지가 불가능한 유령의 특성도 지니고 있다.

마법 공격이기는 해도 일반 공격이나 사망 후 자폭하는 대미지는 동일속성은 3.6배인 432, 평상시는 4배인 480, 다른속성은 4.4배인 528에다 사정거리도 3.6 정도로 힐 지원을 받으면 원거리 오퍼레이터도 버틸만 하지만, 다른 속성의 '더이'끼리 만났을 때 자폭할 경우 동일속성은 13.5배인 1620, 평상시는 15배인 1800, 다른속성은 16.5배인 1980로 뛰어오르는 데다 폭발 범위가 4.4 정도인데, 대략 사리아의 2스킬 범위 정도로 매우 넓어져 진형이 한 방에 쓸려나갈 수도 있기에 위험하다.

굳이 이 자폭을 맞으면서 버티고 싶다면 나이팅게일의 3스킬로 마법 저항을 뻥튀기해 버틸 수 있긴 하지만, 어지간하면 아군 근처의 지점에서 다른 속성의 '더이'끼리는 만나지 않게 잘 처리하는 것이 좋다. 이 자폭 범위만 잘 고려하여 배치해주면 알아서 죽는 잡몹으로 전락한다.

위기협약#7의 주적. 전용 협약으로 생명력 증가와 마법저항력 증가, 공격력 증가가 추가된다. 이 협약을 적용하면 가뜩이나 아픈 자폭 데미지에 체력과 마법저항력까지 늘어나 잘 안죽는 자폭병이 된다. 실수로 다른 속성의 더이끼리 만나 자폭을 하면 아군 진형이 순식간에 붕괴되어 적들이 우수수 지나가는 불상사가 굉장히 자주 발생한다.

'더이'의 강화판. 스탯은 체력, 공격력이 조금 올랐는데, 자폭 대미지가 속성이 있을 때 배율은 동일하지만, 평상시는 5배, 다른 속성끼리 만났을 때는 18배로 무속성 상대로 특히 더 강해졌다.

화중인 이벤트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는 적. 유저들 사이에서의 별명은 가오리

기본적으로 체력이 상대적으로 높고 근접 공격을 하는 적이다. 다만 도축자보다는 방어력이 꽤 높아 물리 공격에는 더 단단하다. 또한 동일 속성이 아니면 저지가 불가능한 유령의 특성을 지니고 있다. 공격력은 800으로 높으나 동일 속성으로 저지하기 때문에 실질적인 공격력은 480으로 부랑자급의 공격력을 가지고 있다.

WR-5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는데, 정면을 제외한 측면에서 들어오는 '저무'는 명속성인데 아군 저지선은 전부 암속성이라 저지가 불가능한 상태로 시작한다. DPS가 충분히 높다면 유령을 잡듯이 저지 없이 딜찍누로 잡으면 되지만, DPS가 모자란다면 개량형 양자폭죽을 명암 인장 근처에 사용하여 발판 속성 자체를 바꿔서 '저무'를 저지한 상태로 만들고 싸울 수도 있다. 참고로 폭죽은 2개만 주어지는데 '저무'는 2마리씩 2번 총 4마리가 다가오기에 별 생각 없이 직접 처음 나온 '저무'에게 폭죽을 쓰는 경우 마지막에 낭패를 볼 수도 있다.

'저무'의 강화판. 체력, 공격력이 많이 올랐고 방어력, 마법 저항력도 조금 올랐다. 마찬가지로 동일 속성이 아니면 저지가 불가능하고, 실질적인 공격력은 600으로 방랑자급의 공격력을 가지고 있다.

화중인에서 가장 짜증난다는 평이 많은 적으로, 유령계이면서 쓸데없이 단단해서 진은참이나 화산 등을 안켜면 저지하지 않고 잡기도 힘들고 바닥판의 색까지 신경써야해서 매우 귀찮다.

화중인 이벤트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는 적.

능력치가 상향평준화 되어 있으며, 근접 공격을 하는 무장병력 스타일의 적이다. 무장병력보다 체력이 많으며 공격력, 방어력도 약간 더 높다.

탄탄한 방어 능력과 한방 물리 대미지를 가진 근접 공격형 적으로, 다른 속성의 아군을 공격할 때는 기본적으로 공격력이 180% 상승된 상태로 공격하며, 다른 속성으로 인한 추가 배율까지 적용하면 실질적으로는 공격력이 252%로 증가된 채로 공격하게 된다. 그러므로 속성이 다른 오퍼레이터로 막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

'셩누'의 강화판. 공격력이 많이 올랐고 방어력, 마법 저항력도 조금 올랐다. 다만 체력은 오르지 않았고, 반대 속성 아군 공격시 공격력 상승 폭도 그대로다.

오리지늄 더스트 이벤트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는 적. 후술할 특수능력으로 인해 본체의 스탯은 타 기초적인 적에 비해 낮은 펀이다.

죽으면 오리지뉴턴트 생물 2마리가 튀어나와서 빠른 속도로 방어 포인트로 들어온다. 이 적을 포함하여 오리지늄 더스트 이벤트에 등장하는 대부분의 적들은 사망 시 오리지뉴턴트 생물로 분열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데, 이 오리지뉴턴트 생물은 킬 수에는 포함되지 않지만 일일, 주간 임무표에 있는 처치 수에는 포함되기 때문에 적 200/400/600 처치 임무를 빠르게 채울 수도 있다.

분열하는 특수 능력을 지닌 일반적인 적들은 공통적으로 라플란드 등의 특수능력 무효화를 걸고 잡으면 분열하지 않는다.

여담으로 오리지늄 더스트 이벤트에서 유일하게 강화형이 없는 적이다.

오리지늄 더스트 이벤트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는 적.

전체적으로 사실상 오리지뉴턴트 꼭두각시의 강화판이라고 보면 되는데, 사망시 오리지뉴턴트 생물 2마리가 튀어나오는 것은 같다.

변이 샌드비스트의 강화판. 체력과 공격력이 소폭 상승하였다. 하지만 사망시 오리지뉴턴트 생물 대신 오리지뉴턴트 악성 종양 2마리가 튀어나오기 때문에 일반형보다 더욱 위협적이다.

오리지늄 더스트 이벤트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는 적.

생김새는 설명에도 언급되다시피 고에너지 원석충의 팔레트 스왑에 가깝지만, 사망 시 강력한 광역 물리 피해를 입히는 고에너지 원석충과 달리 오리지늄 더스트 이벤트 몹들 특유의 오리지뉴턴트 생물 소환 능력을 지녔으며, 사망 시 자폭 데미지가 없다. 또한 스탯은 전반적으로 변이된 바위 거미 측이 더 높다.

변이 샌드비스트보다 체력이 낮지만 공격력과 방어력이 높은데, 본체 능력치 자체는 변이 샌드비스트와 비슷하지만 사망시 오리지뉴턴트 생물 3마리가 튀어나와서 DPS가 낮은 경우 2저지 오퍼레이터로 막으려다가 하나가 뚫리는 참사가 일어날 수 있다.

변이 바위 거미의 강화판. 체력과 공격력이 상승하였다. 사망시 오리지뉴턴트 악성 종양 3마리가 튀어나온다.

오리지늄 더스트 이벤트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는 적.

오리지늄 더스트 이벤트에서 등장하는 적들 중에서 유일하게 아무런 특수능력이 없다. 그 대신 순수 스탯이 매우 강력한 편이다. 로어 기사단 계열이 버프를 받은 것과 비슷하게 방어력이 2000, 마법 저항력도 80으로 매우 높아 물리, 마법 공격 모두 잘 먹히지 않으며, 거기에 공격력 역시 아츠 대미지임에도 불구하고 1000이라는 매우 높은 수치를 가졌다. 다만 근거리에 공격 속도가 4초이기 때문에 저지하는 오퍼레이터가 한방에 죽지 않고 HPS가 넉넉하다면 한마리 정도는 저지하면서 상대할 만하다.

다만 체력은 상술한 높은 수치와는 정반대로 매우 낮아 빠른 연사 공격이나 트루 대미지에 취약하다. 거기다 해당 이벤트에서는 트루 대미지 4000을 입힐 수 있는 고에너지 오리지늄 폭탄 기믹이 존재하며, 기믹이 존재하지 않아도 체력이 낮고 이동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멀리서 공격하여 대미지를 누적시키거나 높은 DPS로 공략해볼 만하다.

오리지뉴턴트 감염자의 강화판. 체력과 공격력이 비교적 큰 폭으로 상승하였다.

일반형 적임에도 불구하고 S랭크를 3개나 받았다. 체력이 7000이 되어 고에너지 오리지늄 폭탄을 2개 이상 사용해야 처치가 가능하다.

공격력도 무려 500이나 증가하여 1500이라는 괴랄한 수치까지 올라가, 현존하는 적들 중 가장 높은 아츠 대미지를 지녔다. 떼지어서 오는 경우가 없다시피 하고, 이동 속도가 느린 것이 위안.

오리지늄 더스트 이벤트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는 적. 여러모로 별 볼 일 없어 보이지만, 후술할 특성들로 인해 이들을 잘 막을 수 있냐 없냐가 맵 클리어와 직결되기 때문에 아래 악성 종양과 함께 해당 이벤트에서 가장 중요한 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우선 스탯은 하나를 제외하면 매우 처참하다. 공격력은 아예 없는 수준[1]이고, 나머지 스탯도 없거나 매우 낮다. 메인 스토리 초반부에 등장하는 원석충·α와 비슷할 정도. 그나마 이동속도가 사냥개 수준으로 빠른 편인데, 이 빠른 이동속도와 후술할 특성으로 인해 실전에서는 생각보다 성가신 편이다.

이 몹의 가장 중요한 특성은 바로 이 몹이 다른 몹에 의해 소환되는 소환체라는 점이다. 하지만 소멸 카운트에는 포함되지 않는 주제에 다른 적들과 마찬가지로 방어 포인트에 진입하면 목표 HP를 사정없이 깎아버린다. 오리지늄 더스트 이벤트의 적들 중 상당수는 사망하면 이 녀석을 여러 마리 소환하거나, 일정 주기로 소환하는 특성을 지녔는데, 아무리 스탯이 낮다곤 해도 특정 맵에선 이들이 끊임없이 계속 몰려오기 때문에 광역 딜링이나 DPS가 충분하지 않으면 저지 수 초과로 방어선이 뚫릴 수 있다. 일단 사냥개급 이동속도로 인해 한번 뚫리면 재빠르게 대처하지 않으면 바로 목표 HP가 깎여버리기 때문에 상당히 성가신 편. 소환되는 수가 워낙에 많다 보니 오리지늄 더스트가 희대의 물량전 이벤트로 불리는 이유다.

오리지뉴턴트 생물의 강화판.

스탯이 조금 오르기는 했지만 원석충·β 수준으로 여전히 낮은 편이다. 그러나 일반형인 오리지뉴턴트 생물보다 훨씬 위험한데, 자신을 저지한 대상의 공격 속도를 80% 감소시키기 때문. 이 특수능력으로 인해 근거리 오퍼레이터로 막기가 매우 힘들다. 한, 두방에 제거가 가능한 근거리 오퍼레이터로 대응하거나 아예 원거리 광역 딜링을 고려해야 하며, 역시나 압도적인 물량으로 인해 기존보다 더욱 상대하기 어렵다.

또한 오리지뉴턴트 악성 종양 역시 해당 이벤트의 강화판 적들 중 상당수가 죽을 때 소환하거나, 일정 주기로 소환한다. 일반 스테이지에서는 보스인 '진화의 본질'이 1페이즈 이후부터 소환한다. 덕분에 강화된 적들이 주로 등장하는 EX 스테이지의 난이도가 크게 높아졌다.

오리지늄 더스트 이벤트 최악의 적이라는 이야기도 나올 정도로 많은 유저들이 싫어하는 적이다. 저지 중인 아군을 사실상 저지만 가능한 허수아비로 만들어 물량을 엄청나게 쌓이게 만든다. 가드를 애용한다면 특히나 더 짜증나는 상대.

디펜스 프로토콜 이벤트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는 적.

유령처럼 저지가 불가능하다. 모든 시험 구역에서 등장하며, 처치하면 근처에 있는 모든 오퍼레이터들의 SP가 5 회복된다. 주위라고는 하지만 살카즈 보초의 경보처럼 그 범위가 무척 넓어서 사실상 화면 전체나 다름 없다. 또한 펄스 방어 모듈, 드론 공장 등도 SP를 받을 수 있다.

워크 인 더 더스트 이벤트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는 적.

평범한 사냥개 포지션이며, 흉폭한 사냥개 Pro보다도 스탯이 낮다.

전술 사냥개의 강화판.

전체적으로 흉폭한 사냥개 Pro보다 스탯이 높아졌다.

워크 인 더 더스트 이벤트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는 적.

자체 스탯은 대체로 중기갑병보다 약간 높은 수준으로 그리 높지 않지만, 마법 저항이 제법 높다. HP가 처음으로 절반 이하로 감소할 때 자신을 타겟으로 하여 '모루' 라는 이름의 드론을 소환하여 방어력 버프와 HP 회복 지원을 받는다. 살카즈 캐스터의 마법처럼 1회용 스킬이며, 소환 전에는 와이파이 모양의 녹색 아이콘이 전술 기갑병을 따라다니지만 소환을 끝내면 이 아이콘은 사라진다.

일단 소환 캐스팅이 끝나면 그 드론을 소환한 전술 기갑병이 사망하더라도 캔슬되지 않는다. 드론은 원래 호출받은 자리로 출격하며 격추되거나 30초가 경과하면 사라진다.

어그로만 끌면 스킬을 낭비시킬 수 있는 전술 석궁병과 달리, 전술 기갑병의 드론 소환 조건은 HP를 처음으로 절반 이하로 만드는 것인데다 자신을 타겟으로 드론을 소환한다. 따라서 엉뚱한 곳에 따로 유인을 하려면 드론을 유인할 장소를 전술 기갑병이 지나갈 때 순간적인 폭딜을 넣는 방식으로 할 수 있지만 아무래도 전술 석궁병에 비해서는 귀찮은 편이다.

전술 기갑병의 강화판.

공격력을 제외한 스탯이 상승하였으며, 드론도 스탯이 강화되었으며, 존속하는 시간이 40초로 늘어났다.

워크 인 더 더스트 이벤트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는 적.

자체 스탯은 체력과 방어력은 비교적 낮은데 공격력과 마법 저항이 꽤 높다. 무장병력과 비교하면 체력과 방어력이 조금 낮아진 대신 공격력과 마법 저항이 늘어났다. 상대적으로 낮은 체력과 방어력은 체력이 처음으로 절반 이하로 떨어졌을 때 '모루'를 소환하여 어느 정도 보완한다. 소환 전에는 와이파이 모양의 주황색 아이콘이 전쟁 유령을 따라다니지만 소환을 2회 끝내면 이 아이콘은 사라진다.

'파편'과 '모루'를 모두 하나씩 소환한다. '파편'의 경우 처음 만난 적을 상대로 스킬을 사용하는 전술 석궁병과 달리, 자신이 처음 공격한 적을 대상으로 스킬을 사용한다. '모루'는 전술 기갑병과 같은 방식이다. 일단 소환 캐스팅이 끝나면 그 드론을 소환한 전쟁 유령이 사망하더라도 캔슬되지 않는다. 드론은 원래 호출받은 자리로 출격하며 격추되거나 30초가 경과하면 사라진다.

또한 전술 석궁병과 전술 기갑병과 달리 전쟁 유령이 살아 있으면 드론의 이동 속도가 200% 빨라진다. 따라서 이 녀석이 보인다면 가급적 빠르게 제거하는 것이 좋다.

전쟁 유령의 강화판. 체력과 공격력이 좀 더 상승하였고 소환하는 드론도 업그레이드 되었으며 소환되는 드론들의 유지 시간은 40초로 늘어났다. 본체의 공격력도 상당하여 까다로운 편이지만, EX 스테이지에서는 드론 역시 강화된 버전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으므로 한층 더 위험하다.

언더 타이즈 이벤트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는 적.

전체적인 능력치는 낮지만 빠른 이동 속도가 특징인 사냥개 스타일의 적이다. 흉폭한 사냥개 Pro와 비슷한 스탯인 가운데 공격력은 또 낮아서 상대하기는 그리 어렵지 않다.

해안의 폭주자의 강화판.

언더 타이즈 이벤트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는 적.

특출난 스탯이 없이 능력치가 하향평준화 되어 있으며, 근접 공격을 하는 병사 스타일의 적이다. 해안의 폭주자와 비슷한 스탯을 가지고 있는데 체력과 마법저항이 오히려 낮은 가운데 방어력만 조금 높다. 한꺼번에 물량으로 나오는 경우도 있으므로 빠르게 제거하는 것이 좋다.

단일 개체의 스탯은 별 볼일 없지만, 공격이 적중될 때마다 공격력의 15%씩 신경 손상이라는 축적형 상태 이상을 걸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신경 손상은 1000까지 게이지가 있으며, 입힌 대미지에 비례하여 축적되는 형태로 1000까지 축적될 경우 즉시 트루 대미지 1000을 입고 10초간 기절에 걸리므로 주의해야 한다.

저해의 활주자의 강화판.

언더 타이즈 이벤트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는 적.

유저들 사이에서는 발광꽃 혹은 지랄꽃이라는 별명으로 불린다. 공격력은 비교적 낮지만 마법 저항이 매우 높으며, 체력과 방어력도 꽤 높은 탱커형 적이다.

흑야의 회고록에서 나왔던 살카즈 시리즈의 기믹을 기본으로 갖고 있으며 30초 동안 대기했다가 이동하기 시작한다. 기본 공격은 공격력의 10%로 신경 손상 공격을 가한다. 대미지를 입어서 참전 상태로 돌입하면 매 초마다 최대 HP의 4%씩 HP를 점차 잃으면서 5배 빠르게 이동하며, 1초마다 주위 2.5칸 범위에 공격력의 20% 만큼의 신경 손상 공격을 추가로 가하는 것이 특징이다.

오퍼레이터들이 밀집된 구간에서 여러 마리를 붙들고 시간을 끄는 경우 신경 손상을 광범위하게 입고 오퍼레이터들이 대량으로 기절에 빠져, 발해의 수확자가 뚫고 가 버리는 대참사가 일어날 수 있으므로, 발해의 수확자를 공격하기 전에 화력을 집중할 수 있게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시간을 끌기 위해 쾌속부활 오퍼레이터들을 던지거나 오기 전에 이들을 이용해 체력을 최대한 빼놓는 것도 유효하다. 특히 그라벨의 경우에는 1정예 60레벨, 스킬 7레벨 기준으로 단독으로 시간 끄는 데에 있어서는 팬텀 못지 않은 막강한 탱킹력을 자랑한다.

그 외에 이 적은 기본 이동속도가 느리고, 오퍼레이터로 한 대 때려서 참전 상태에 들어가면 특유의 발광 모션이 있는데, 이게 기본 상태에서의 느린 이동속도와 맞물려 다른 적이 저지수를 잡아먹고, 발광꽃이 지나가서 주 전선을 광역 스턴으로 휩쓸어버리는 일이 왕왕 일어난다. 스페셜리스트 오퍼레이터를 이용해 외따로 잘라내는 일이 많은 데다 스페셜리스트들은 대체로 저지수가 1이므로 다른 적과의 동선이 겹친다면 주의해야 한다.

모티브 분석글

발해의 수확자의 강화판. 기존 발해의 수확자와 달리 공격속도가 더 빠른 것이 특징이다.

언더 타이즈 이벤트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는 적.

유저들 사이에서의 별명은 캡슐, 돌덩이. 체력은 높지만 다른 스탯은 낮은 적으로, 평타 공격을 하지 않는 특징이 있다. 체력은 높지만 방어력과 마법 저항 모두 0이라서 대미지가 정말 잘 들어간다.

그런데 이 낭해의 저항자의 정체는 메피스토, "노래하는 자"와 비슷하게 자신의 체력 소모에 따라 아군을 공격하는 적이다. 직접적인 공격은 하지 않지만 자기 체력이 15%씩 소모될 때마다 공격력의 100%로 사거리 2까지 스플래시 마법 공격과 신경 손상을 가하기 때문에 아무 생각 없이 아군이 밀집된 곳에서 폭딜러로 처리하려고 한다면 은근히 까다로울 수 있다. 어떻게 보면 딜찍누를 카운터치는 적으로도 볼 수 있다. 또한 그냥 공격하는 거라서 라플란드 등의 침묵 효과로도 막을 수 없다.

공격 발동 조건은 체력 15% 소모이므로 사망할 때까지 총 6번의 공격을 가하게 되는데, 이 합은 1800이므로 DPS를 조절하거나 주위에 신경 손상을 치료할 것이 없다면 1000까지가 한계인 신경 손상은 100% 발생하며 발해의 수확자와 달리 마법 대미지까지 충실하게 입히기 때문에 집단으로 기절에 걸리거나 퇴각당하는 참사가 일어날 수 있다. 때문에 디펜더로 낭해의 저항자를 저지하고 응급처치 시설로 신경 손상을 치료하면서 디펜더의 공격만으로 천천히 말려죽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물론 순간 DPS가 매우 높은 경우, 스킬이 발동되기 전에 낭해의 저항자가 사망하면 스킬이 아예 발동되지 않는 경우가 있기는 하지만 안전한 방법은 아니다.

다행히 낭해의 저항자는 메피스토, "노래하는 자"처럼 자체적으로는 공격을 하지 않고 이동속도도 느리기 때문에 멀리 떨어져 있다면 접근하기 전에 쾌속부활 등으로 먼 곳에서 안전하게 암살할 수 있다. 한편 낭해의 저항자가 일정시간 대기하는 구간이 있다면 공격 사거리가 2인 점을 이용해 사정거리 3 이상의 원거리 공격이 가능한 아군 오퍼레이터로 처리할 수도 있다. 또한 기절 상태에서는 반격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애쉬 같이 기절을 사용할 수 있는 오퍼레이터가 있으면 유리하다.

낭해의 저항자의 강화판.

언더 타이즈 이벤트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는 적.

공격 가능한 적으로 나오지만 아군을 공격하지 않으며, 오히려 자동 점검 기계가 응급처치 시설 근처 상하좌우 1칸을 지나갈 경우 시설이 활성화되고 기본적으로 초당 25인 신경 손상 치료 효과도 초당 75로 크게 상승한다. 저지도 가능해서 공격력이 약한 아군 오퍼레이터로 막으면 시설을 활성화 시키는 시간이 좀 더 늘어날 수 있지만 워낙 자체 체력과 방어력이 낮아서 큰 기대는 하지 않는 것이 좋다. 또한 보호 목표쪽으로 통과시켜도 통과 허용 횟수가 감소하지 않는다.

응급처치 시설 활성화를 적게 하거나 비활성화시킨 상태로 클리어하는 훈장을 얻을 때는 응급처치 시설을 활성화시키지 않도록 반드시 처치해야 한다.

힘노이의 지혜 이벤트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는 적.

평타 공격은 없지만 폭력배처럼 3저지 오퍼레이터가 아니면 저지를 할 수 없고, 주기적으로 광역 마법 대미지를 입히고 저지 가능 수를 -1 시키는 디버프를 가한다. 또한 처치하면 그 자리에 아군 HP를 범위 회복 시켜주는 장판을 깔아준다. 사망시 아군에게 유리한 장판을 깔아주기 때문에 여유가 된다면 처치할 자리도 잘 선정하는 것이 좋다.

3저지 오퍼레이터로 막으면서 시간을 끌면 광역 마법을 걸어 저지 수를 깎고 그냥 지나가 버리기 때문에, 사정거리에 들어왔을 때 딜링을 집중시켜 처치하는 것이 가장 좋으며, 부가적으로는 어그로 시스템을 이용하여 저지 수 감소를 엉뚱한데 쓰도록 유도하는 방법으로 대처할 수 있다. 단, 저지 수 감소 효과는 범위 효과이기 때문에 어그로용 오퍼레이터나 소환물을 저지용 오퍼레이터 근처에 소환하지 않게 주의해야 한다. 순간 폭딜을 집중시킬 수 있다면 힘노이 용사보다는 상대하기 쉬운 편이다.

힘노이의 지혜 이벤트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는 적.

등장시 발동되는 무적 실드나 아군 방어력 감소도 신경이 쓰일 수 있지만, 가장 중요한 특징은 자신을 먼저 공격하도록 하는 도발 효과를 보유하고 있으며 공격을 받으면 트루 대미지를 입히는 전체 공격을 가한다는 점이다. 또한 힘노이 영웅보다 방어력도 높고 평타 공격도 가하는데, 한 방 공격력이 1200으로 꽤 높은데다 공격 속도도 3초 정도로 한방형 적 치고는 은근히 빠르기 때문에 정면으로 상대하기는 쉽지 않은 상대다.

다만 등장한 후 거의 곧장 출구로 달리는 경향이 있는 힘노이 영웅에 비해 힘노이 용사는 일정 장소에 가만히 있는 대기 시간이 비교적 길고 일정한 경로를 반복 배회하는 경우가 상대적으로 많기 때문에 이를 이용하면 생각보다 쉽게 대처할 수도 있다. 공격을 가할 때에는 전체 공격인 화살비에 아군이 퇴각당하지 않게 조치를 취하고 딜을 집중하는 것이 좋다.

또한 2스킬을 사용중인 쿠오라처럼 스킬 시전중에 공격을 하지 않는 오퍼레이터로 저지할 경우 화살비를 맞지 않으면서 실드 지속 시간을 빼먹을 수 있기 때문에 이를 이용해서 실드가 없어지기를 기다리면서 이동 경로에 폭딜을 넣을 오퍼레이터들을 미리 대기시켜 두는 방법도 있다.

도솔레스 홀리데이 이벤트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는 적.

도솔레스 홀리데이 이벤트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는 적. 분쇄돌격병처럼 일정 횟수의 공격을 하면 아군 오퍼레이터를 기절시키지만 침식 효과를 받을 경우 체력이 빠르게 떨어지기 때문에 밀물 상태에서는 아무것도 못하고 나가떨어지는 경우도 자주 볼 수 있다.

도솔레스 홀리데이 이벤트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는 적. 폭력배 계열처럼 저지수가 3 이상이야 저지가 가능하며, 오퍼레이터와 충돌시에 꽤 큰 물리 피해를 입히기 때문에 꽤나 골치 아픈 적이다. 하지만 마법 저항이 낮은 관계로 마법 공격으로 처치하면 그나마 수월하게 잡아낼 수 있다. 단, 자신을 저지할 수 없는 오퍼레이터를 그냥 지나치는 기존의 근거리 몹들과는 달리 충돌 피해를 1번 입히고 지나가는 것에는 주의해야 한다. 보트가 파괴될 경우 선원 상태로 전투에 다시 돌입한다.

기존의 선원 헤비보트와 크게 다른건 없지만 저지 수 1감소 제약이 붙은 하드 스테이지를 클리어할 경우 저지하기가 까다로워지기 때문에 보트를 미리 파괴해두거나 쿠오라 2스킬처럼 저지수를 올리는 수단을 쓰고 저지해야 한다. 또한 충돌 시의 피해는 디펜더들에게도 타격이 클 정도로 올라갔기 때문에 진형이 무너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도솔레스 홀리데이 이벤트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는 적.

화중인 이벤트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는 적. 능력치가 하향평준화 되어 있으며, 원거리 물리 공격을 하는 석궁병 스타일의 적이다.

사정거리는 2.5에 공격 속도는 3초 정도로 그리 위협적이지는 않다. 자신과 속성이 반대인 목표를 우선 공격하는 특징이 있는데, 이를 이용하면 어그로 관리를 좀 더 수월하게 할 수도 있다.

'비시엔'의 강화판. 체력, 공격력, 방어력이 조금 올랐다.

화중인 이벤트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는 적.

마법 저항력이 높고, 원거리 마법 공격을 하는 캐스터 스타일의 적이다. 라플란드 등의 특수능력 무효화는 먹히지 않는다.

사정거리 2.5에 공격 속도는 4초로 그럭저럭 대처할만한 수준이지만, 한방 공격력이 꽤 높은 편이므로 유의. 힘을 모아 공격을 하는 능력이 있는데, 이때는 피해량이 200%로 증가하며 피격된 대상의 속성을 반대로 바꾼다. 해당 특수능력으로 인해 '더이'나 '저무'와 같이 나올 경우 매우 성가시다. 쾌속부활형 오퍼레이터로 대신 맞거나, 스턴이나 수면 등으로 끊는 등으로 대처가 가능하다.

위기협약#7에서는 체력과 공격력 증가, 특수기 쿨타임이 70% 감소하는 협약이 추가되어서 재등장했다. 이 때문에 공격력이 대폭 강화된 뚜는 왠만한 오퍼레이터를 한두방에 퇴각시키는 위력을 발휘한다.

'뚜'의 강화판. 체력이 많이 올랐고 공격력도 상당히 올랐으며, 방어력은 약간 올랐다. 공격력이 오른데다가 마법 공격을 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오리지늄 더스트 이벤트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는 적.

살카즈 스나이퍼 리더처럼 원거리 물리 공격을 하는 적이지만 상당히 튼튼하며, 마법 저항이 0인 점을 제외하면 살카즈 스나이퍼 리더보다 스탯이 조금씩 더 높다. 사정거리는 2로 2.2인 살카즈 스나이퍼 리더에 비해 조금 짧은 편.

기본적으로 오리지뉴턴트 생물을 1개씩 지속적으로 분열하는 능력이 있다. 분열된 오리지뉴턴트 생물은 변이 거대 바위 거미의 동선을 따라 방어 포인트로 이동한다. 또한 사망시 오리지뉴턴트 생물 4마리가 튀어나오기 때문에 방심하면 3저지조차 뚫려버릴 수도 있다.

라플란드, 와이후 등 특수능력 무효화 기능이 오퍼레이터를 이용하면 지속적으로 오리지뉴턴트 생물을 분열하는 능력도 막아줘서 사망시 분열을 포함해 총 2개의 능력을 봉쇄할 수 있다.

변이 거대 바위 거미의 강화판. 체력과 공격력이 상승하였다. 피해량이 800으로 꽤나 높아져 거슬리는 편. 다른 강화형 적과 마찬가지로 사망시 오리지뉴턴트 악성 종양 4마리로 분열하고, 기본적으로 분열하는 몹 역시 오리지뉴턴트 악성 종양으로 변경된다.

오리지늄 더스트 이벤트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는 적.

기본적으로 은신 능력이 있는 원거리 공격을 하는 적이지만, 특이하게도 1500씩이나 되는 원거리 물리 공격은 모래 폭풍의 효과를 받고 있는 아군에게만 가한다. 공격 속도가 5초이기는 하지만 모래 폭풍 자체가 체력을 지속적으로 체력을 소모시키기 때문에 체감 공격력은 더 강하다.

또한 표기된 공격력은 원거리만 그렇고 근접전에서는 고작 기본 공격력의 30%인 450의 물리 대미지밖에 주지 않는 단검으로 공격하기 때문에 '레드마크' 제거자가 모래 폭풍에 노출되지 않는 배치 가능한 타일에 위치한 경우라면 쾌속부활 오퍼레이터를 하나 보내는 것으로 간단하게 처치할 수도 있다.

'레드마크' 제거자의 강화판. 체력이 소폭 상승하고, 공격력이 큰 폭으로 늘어났다. 공략하는 방법은 동일하다. 다만 근거리 피해량도 600으로 늘어났으므로 체력이 낮은 뱅가드는 상대하기 힘들 수도 있다.

오리지늄 더스트 이벤트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는 적.

스탯이 그리 높은 편이 아니고 사정거리 1.5의 짧은 원거리 공격을 하는 적이지만 특이한 기믹을 가지고 있다. 기본적으로 모래 폭풍 속에서 40%의 물리 및 마법 회피율을 보유한다. 그리고 처음 공격을 당하면 그 자리에 홀로그램 환영을 하나 생성하는데, 이것이 존재하면 자신의 공격 순위를 낮추며 저지가 불가능하게 바뀐다.

결과적으로 모래 폭풍 속에 있을 때는 회피 때문에 물리 및 마법 공격이 잘 안 먹히며, 특히 홀로그램 환영이 생성되어 있는 중에는 저지가 되지 않기 때문에 빠르게 제거해야 한다. 홀로그램 환영이 빠르게 제거되지 않으면 DPS가 낮은 상태에서 유령을 상대하는 것처럼 방어선이 그대로 뚫려버릴 수도 있다. 다만 이미 언급한대로 자체 스탯은 그리 높지 않아서 DPS가 높다면 딜찍누로 상대할 수도 있다.

'레드마크' 침투자의 강화판. OD-EX-3에서 많이 등장하며, 하드 제약으로는 이동 속도 증가도 붙어 있어 은근히 짜증나는 적. 코스트가 부족한 초반부터 등장하기 시작하니 주의. OD-EX-8에서는 샛길을 통해 백도어를 시도하는데 해당 길목은 강화된 토벽으로 막혀있어 시간 여유가 있기에 수르트 등의 폭딜러를 이용해서 샛길 출구에서 홀로그램까지 모조리 제거하는 것이 좋다. 단 오리지늄 폭탄의 폭발 범위에 이 녀석이 휘말리면 위치상 홀로그램을 제거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에 가깝기에 주의해야 한다.[2]

오리지늄 더스트 이벤트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는 적.

'레드마크' 침투자가 최초로 공격을 당하면 남기는 환영. 이동력 수치가 있지만 홀로그램이라서 그런지 이동이 불가능하다. 또한 본체와 마찬가지로 모래 폭풍 속에서 40%의 물리 및 마법 회피율을 보유하기 때문에 스탯에 비해 높은 DPS로 공략하는 것이 편하다. 여담으로 사거리가 짧아서 부각되지 않지만 홀로그램임에도 공격이 있다.

홀로그램 환영의 강화판. '레드마크' 정예 침투자가 최초로 공격을 당하면 남기는 환영이며, 기본적인 기믹은 원본과 같다.

디펜스 프로토콜 이벤트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는 적.

유저들 사이에서는 방구차라고도 불린다. 특이하게 저지당하고 있지 않을 때 화면 전체에 초당 75의 마법 대미지를 입힌다. 개조된 가스차가 스테이지에 여러 대 등장한 경우 중첩 적용도 가능도 가능하기 때문에 빨리 제거하지 못하거나 저지하지 않고 내버려 둬서 쌓이면 상당히 까다로워진다.

일단 등장하자마자 바로 빠르게 제거하는 것이 좋고, 그것이 힘든 경우 저지라도 해두고 메딕과 힐링형 디펜더 등을 다수 확보하여 버티는 것이 기본적인 공략법이 된다.

당시 이 점을 역이용해서 상층에 위치한 유저가 스톨링으로 개조 가스차 몇대가 겹치도록 하여 마지막에 한꺼번에 하층로 보내 중첩된 도트 대미지로 순식간에 하층의 오퍼레이터들을 쓸어버리는(...) 트롤링이 가능하였다.

개조된 가스차의 강화판.

긴급 테스트에서 개조된 가스차 대신 등장한다. 체력 공격력 방어력이 모두 상승했으며, 저지당하고 있지 않을 때 화면 전체에 가하는 초당 마법 대미지가 100으로 올랐다.

워크 인 더 더스트 이벤트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는 적.

자체 스탯은 대체로 유격대 저격수 수준으로 그리 높지 않지만, 마법 저항이 제법 높다. 처음 조우한 아군 오퍼레이터를 타겟으로 하여 '파편' 이라는 이름의 드론을 소환하여 같이 공격한다. 살카즈 캐스터의 마법처럼 1회용 스킬이며, 소환 전에는 와이파이 모양의 빨간 아이콘이 전술 석궁병을 따라다니지만 소환을 끝내면 이 아이콘은 사라진다.

일단 소환 캐스팅이 끝나면 그 드론을 소환한 전술 석궁병이 사망하더라도 캔슬되지 않는다. 드론은 원래 호출받은 자리로 출격하며 격추되거나 30초가 경과하면 사라진다. 이러한 점을 이용하여 '파편' 을 따로 상대하기 싫다면 쾌속부활 등을 활용하여 스킬을 엉뚱한 곳에 쓰도록 유인하는 방식으로 상대할 수 있다.

전술 석궁병의 강화판.

체력과 공격력이 증가하였으며 소환되는 드론도 업그레이드 되었다. 드론의 유지 시간도 40초로 늘어났다.

워크 인 더 더스트 이벤트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는 적.

본체 능력은 진형파괴병과 비슷한데, 진형파괴병 보다 체력이 조금 낮은 대신 공격력과 마법 저항이 약간 높다. 사정거리 3.5에 처음 들어온 아군 오퍼레이터를 타겟으로 하여 공격력의 200%의 물리 대미지를 입히는 유탄을 1회 발사하고 발사 후에는 이동 속도가 2배로 바뀌며 근접 공격 유닛이 된다.

1회용 스킬을 사용하는 전술 석궁병 등 다른 적들과 마찬가지로, 멀리 있는 경우 쾌속부활 등으로 어그로를 끌어 유탄을 낭비시키는 전술을 활용할 수 있다. 이후에는 1.8에 달하는 빠른 이동 속도가 약간 부담이 되기는 하지만, 디펜더 등으로 단단하게 방어하고 있다면 손쉽게 처리할 수 있다.

대기갑 보병의 강화판.

체력과 공격력이 증가했으며 1회용 유탄의 사정거리가 4로 늘어났다.

언더 타이즈 이벤트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는 적.

능력치가 하향평준화 되어 있으며, 원거리 물리 공격을 하는 석궁병 스타일의 적이다. 체력은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다. 사정거리는 2.5이다.

바다의 분사자의 강화판.

언더 타이즈 이벤트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는 적.

원거리 공격을 하는 유닛으로 체력과 공격력은 제법 높은 편이지만 방어력과 마법 저항은 낮은 편이다. 사정거리도 1.7로 다소 짧은 편이다.

특이하게 사정거리 내에서 남은 HP 비율이 낮은 아군 오퍼레이터를 우선 공격한다. 예를 들면 방어력이 약한 고지대 오퍼레이터가 공격을 당하는 경우 HP가 손실되는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아지는데, 이 때 후순위로 배치된 튼튼한 탱커를 공격하는게 아니라 갑자기 옆에 있던 HP 비율이 낮아진 고지대 오퍼레이터를 집중 공격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으므로 이런 상황을 주의해야 한다.

태초 바다의 랜서의 강화판.

언더 타이즈 이벤트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는 적.

중간 보스격 적으로, 강화 버전이 따로 없다. 스탯은 언더 타이즈 적 치고는 높은 편이지만 마법 저항은 낮다. 대신 다른 유닛과 다르게 공격력의 40%로 신경 손상 공격을 가한다.

또한 사용하는 스킬인 침식의 액포는 자신을 무적으로 만들고, 4칸 범위 내 신경 손상 누적량이 가장 적은 유닛을 대상으로 공격력의 60%로 신경 손상을 포함한 5회 공격을 가하는 스킬이다. 결과적으로 공격력의 300%가 들어가기에 대상은 신경 손상으로 반드시 기절 상태가 된다.

위와 같이 직접 만나게 되는 경우 신경 손상을 빠르게 거는 스킬을 사용하기에 쾌속부활 등으로 어그로를 미리 끌어서 첫 스킬을 낭비하게 만드는 것이 좋고, 스킬을 낭비시킨 다음에는 폭딜을 가해서 가급적 빠르게 처리하는 것이 좋다. 침식의 액포는 1회용 스킬은 아니므로 한 번 스킬을 뺐다고 해서 안심할 수 없다.

다만 정예라고는 해도 스턴이 들어가기 때문에 W나 애쉬를 이용해 묶어두고 두들겨패는 전략도 유효하다.

여담으로 무게가 4로, 낮은 편은 아니지만 위디 3스킬 + 저수포로 밀어낼 수 있어 EX-SV-5에서 낙사시킬 수도 있었다.

도솔레스 홀리데이 이벤트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는 적.

도솔레스 홀리데이 이벤트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는 적. 하이캐스터 계열 적들처럼 십자 범위 스플래쉬 피해를 입히며, 침식 효과가 있다. 캐스터 계열 답게 마법 저항은 높지만 방어력이 낮아서 물리 피해로 상대하는 것이 좋다.

도솔레스 홀리데이 이벤트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는 적. 자체 패턴은 캐스터와 크게 다를게 없지만 이동 속도가 더 빠르고 보트 파괴시 캐스터 상태로 전투에 다시 돌입한다.

디펜스 프로토콜 이벤트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는 적.

상층에 있는 드론 공장에서 생산 라인 스킬을 발동하는 경우 하층의 드론 공장에서 생성된다. 격추하는 경우 미스터 럼블, 스노우상트의 안전한 크레인이 주어진다. 미스터 럼블의 성능은 마리아 니어에서 나온 것과 동일하며, 스노우상트의 안전한 크레인은 오퍼레이터를 즉시 퇴각시키고 재배치 시간을 80% 줄여주는 아이템이다.

저렴한 중고 드론의 강화판.

긴급 테스트에서 저렴한 중고 드론 대신 등장한다. 체력과 방어력이 조금 더 오른 것을 제외하면 저렴한 중고 드론과 기능은 동일하다.

워크 인 더 더스트 이벤트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는 적.

전술 석궁병과 전쟁 유령이 소환하는 드론형 적이다. 이들은 맵에 존재하는 이동식 전술 격납고라는 곳에서 소환되며, 이들이 타겟으로 지정된 곳으로 이동하여 도착한 다음 공격을 시작하며 이동 도중에는 공격을 하지 않기 때문에 이동식 전술 격납고와 드론이 이동할 경로를 스나이퍼 등으로 잘 마크하고 있으면 적의 드론 지원을 빠르게 차단시킬 수 있다.

체력과 마법 저항이 꽤 높아진 것을 제외하면 요마 MKII보다 약간 높은 공격력과 방어력을 지니고 있다. 그러나 한 번에 2회 공격이고 공격 범위가 1.4 타일로서 타겟 주변 팔방에도 피해를 입힌다. 공격을 잘 받지 않기 때문에 비행 유닛 우선 공격이 할당되어 있는 단일형 스나이퍼 등이 아니면 빠른 요격이 힘들며, 30초가 지나면 자동 퇴각한다.

'파편'의 공격에 맞으면 디버프가 걸리는데, 방어력이 5초 동안 50%나 감소한다. 공격 간격은 3.8초이므로 빠르게 제거하지 않으면 결과적으로 방어력 디버프를 끼고 싸워야 한다. 원거리 오퍼레이터나 뱅가드 수준의 방어 능력을 갖춘 근거리 오퍼레이터라면 힐링 지원이 없는 한 '파편'의 공격만 맞더라도 상당히 위협적이다. 그리고 이 디버프는 라플란드 등의 특수능력 무효화가 적용되기 때문에 특수능력 무효화를 적용시킨 상태라면 디버프는 적용되지 않는다.

'파편'의 강화판.

체력과 공격력이 증가했으며, 40초가 지나면 자동 퇴각 한다.

워크 인 더 더스트 이벤트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는 적.

전술 기갑병과 전쟁 유령이 소환하는 드론형 적이다. 이들은 맵에 존재하는 이동식 전술 격납고라는 곳에서 소환되며, 이들이 타겟으로 지정된 곳으로 이동하여 도착한 다음 스킬을 사용하며 이동 도중에는 스킬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이동식 전술 격납고와 드론이 이동할 경로를 스나이퍼 등으로 잘 마크하고 있으면 적의 드론 지원을 빠르게 차단시킬 수 있다.

스탯은 '파편'과 동일한 가운데 공격력이 없는 형태다. 공격을 잘 받지 않기 때문에 비행 유닛 우선 공격이 할당되어 있는 단일형 스나이퍼 등이 아니면 빠른 요격이 힘들며, 30초가 지나면 자동 퇴각한다.

기능만 보면 디펜더-4의 강화판이라고 볼 수 있는데, 자기를 중심으로 2.5 타일의 범위에 있는 적들에게 방어력을 200 증가시키며 1초 당 HP를 200 회복시킨다. 다만 디펜더-4와 달리 방어력 증가는 '모루' 자신에게는 적용되지 않으며, '모루'가 여러 대 있더라도 위 버프는 중첩되지 않는다. '파편'과 마찬가지로 라플란드 등의 특수능력 무효화가 적용되기 때문에 특수능력 무효화를 적용시킨 상태라면 위의 버프가 적용되지 않는다.

'모루'의 강화판.

체력이 늘어났으며, 버프도 강화되어 방어력 증가량이 300, 초당 HP 회복량이 250으로 증가했다. 40초가 지나면 자동 퇴각 한다.

언더 타이즈 이벤트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는 적.

분류는 드론이 아니지만 드론처럼 공중에 떠서 다니고 공습 침입 포인트에서도 생성된다. 사정거리 2.5의 원거리 공격을 하며 공격할 때마다 공격력의 20%만큼 신경 손상을 입힌다. 단일 개체의 스탯은 크게 특출나지 않지만 SV-9처럼 한꺼번에 몰려나오는 경우가 있으므로 주의하는 것이 좋다.

부해의 항해자의 강화판.

도솔레스 홀리데이 이벤트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는 중립 유닛. 우르수스 평민처럼 사망시 HP가 감소되기 때문에 등장시 호위전이 된다.

화중인 이벤트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는 보스급 적.

실드와 초원거리 십자형 공격 등 래트킹과 기믹이 비슷해 보이지만, 세부 효과는 제법 다르다. '즈자이'의 핵심 기믹은 크게 3가지로, 무적 후 부활, 명암 속성 변경 십자형 공격, 실드를 깨지 못할 시 치명적인 마법 공격 이다. 또한 기본 공격은 사정거리 2.5의 원거리 마법 공격이다.

무적 후 부활은 흔히 보던 패턴과 비슷하지만, '즈자이'는 부활 후 속성이 첫 사망 전 속성과는 반대로 바뀐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공격력이 5% 증가하며, 기본 공격의 공격 목표도 2개로 늘어나는데 사정거리 내에 1기의 아군만 있는 경우에는 그 아군에게 2회 공격을 가한다.

경천위지는 초원거리 속성 변경 십자형 공격으로, 처음에는 가장 근접한 대상에게 공격을 걸지만, 사망 후 부활하고 나면 가장 먼 대상에게 공격을 거는 식으로 타깃이 바뀌기 때문에 속성을 맞춰야 할 곳이 바뀐 우선순위에 따라 공격 당하게 될 경우 저지를 못하거나 갑자기 대미지가 변동되는 등으로 낭패를 볼 수 있으므로 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 특히 부활 후에는 2개의 목표를 공격하기에 주의가 필요하다.

파질이출은 실드 사용 패턴으로, 실드를 깨버리면 패턴 공격을 못하게 되므로 가능하다면 DPS를 높여 깨버리면 그만이고, 그것이 불가능할 경우 실드 시전시에는 아예 움직이지도 않고 공격도 하지 않는다는 점을 이용하여 연습 모드에서 '즈자이'가 실드를 시전하는 곳을 눈여겨 봤다가 그곳 근처에는 처음부터 아군 배치를 하지 않는 방법으로도 대처가 가능하다. 참고로 쿨타임이 다 끝났더라도 주위에 아군이 없으면 발동하지 않는다.

이렇게 은근히 다양한 기믹으로 무장한 보스지만, 많은 유저들이 수르트, 실버애쉬, 에이야퍄들라 등 무시무시한 DPS를 뿜어내는 딜러들로 패턴이고 뭐고 그대로 딜찍누로 잡아버리는 상황이 속출하여 '즈자이'가 어떤 기믹을 가진 보스인지 제대로 알지 못한 채 넘어가는 상황이 제법 많이 발생하기도 했다.

그 외에 특이 사항으로 무게가 10으로 엄청나게 높으며, 이동 속도도 0.5로 매우 낮다.

위기협약#7에서 보스로 재 등장. 가뜩이나 몹들이 각종 버프를 둘둘 달고오는 협약에 처치시 부활 기믹까지 있어 상대하기 까다로운 적이 되었다. 공통 협약으로는 체력, 방어력, 공격력 증가가 있으며 칼날 작전의 파우스트처럼 전용 협약이 2가지가 존재한다.하나는 '파질이출' 패턴 쿨타임 감소와 실드 폭발 데미지 증가. 또 하나는 사거리 300% 증가, '경천위지' 패턴 추가와 경천위지 쿨타임 감소, 데미지 증가가 있다. 그런데 중섭 기준 경천위지 3단계 강화 협약을 적용하고 즈자이를 타일과 타일 사이에 끼워넣어서 저지할 경우 광폭화때 경천위지 타겟팅이 꼬이는 버그가 있다. 관련 영상[3]

오리지늄 더스트 이벤트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는 보스급 적.

공격력과 이동력 수치는 존재하지만 이동을 하지 않고 직접적으로 공격도 하지 않는다. 그러나 진화 형태에 따른 실드 및 받는 피해 감소, 주기적으로 맵 전체에 트루 대미지, 오리지뉴턴트 악성 종양을 생성이라는 핵심 기믹을 가지고 있는 상당히 까다로운 적이다.

공격하지 않는다고 명시되어 있지만, 일정 주기로 맵에 존재하는 모든 오퍼레이터에게 트루 대미지를 입히며, 시전하기 전까지 약 7초 정도의 딜레이가 존재한다. 트루 대미지를 입히기 때문에 방어력과 마법 저항력이 의미가 없어지며, 맵 전체에 입히기 때문에 충분한 힐링 수단이 필요하다. 기본적으로 32초[4]마다 시전하지만, 다음 페이즈로 넘어갈 때마다 시전 쿨타임이 줄어들고 피해량이 증가한다. 2페이즈에는 15초[5]마다, 3페이즈에는 쿨타임 없이[6]주기적으로 시전한다.

1페이즈에는 왼쪽에, 2페이즈에는 오른쪽에 실드가 생성된다. 해당하는 방향에서 가하는 공격은 거의 안 들어간다고 봐도 되기 때문에 1페이즈는 오른쪽, 2페이즈에는 왼쪽에서 공격을 하는 것이 좋다.

진화 형태에 따라 받는 피해 감소는 DPS가 낮은 경우 은근히 까다로운 요소인데, 완전체의 경우 모든 물리, 마법 피해가 99%로 급감한다. 주기적인 맵 전체 트루 대미지 공격은 독가스 맵처럼 웬만하면 메딕을 기용하도록 강요한다. 또한 오리지뉴턴트 악성 종양은 이동 속도가 빠르기에 저지 부담을 가중시키며 저지되는 경우 저지한 오퍼레이터의 공격 속도를 80% 감소시키기에 근거리 오퍼레이터의 운용을 어렵게 만든다.

진화의 본질의 유일한 약점은 트루 대미지다. 일단 OD-8에서는 트루 대미지 4000을 입힐 수 있는 <고에너지 오리지늄 폭탄>이 3개가 제공된다. 이 중 2개는 뭉쳐놨다가 완전체에다 연속적으로 써주는 것이 좋은데, 이 때는 모든 물리, 마법 피해를 99%나 줄여서 받는데다 전체 공격과 오리지뉴턴트 악성 종양의 생성 주기도 굉장히 짧아져 웬만한 DPS, HPS, 저지력으로 상대하는 경우 도저히 답이 안 나오기 때문이다.

이론적으로 OD-8에서는 진화의 본질의 체력을 깎아서 완전체가 된 경우 10000으로 시작하므로 8000의 트루 대미지를 입히는데 성공했다면 체력이 2000이 남게 되고 초당 자해 대미지를 300씩 받으므로 7초가 경과하면 스스로 사망하게 된다.

그런데 <고에너지 오리지늄 폭탄>은 활성화와 재배치 시간 대기 시간은 25초로 은근히 길고 자체 체력도 2000이 주어지므로 진화의 본질이 가하는 전체 공격을 2~3방까지는 버티지만 4방부터는 반드시 부서지고 만다. 가능하다면 진화의 본질이 진화할 때 시도되던 전체 공격이 캔슬되는 걸 이용하여 딜량을 적절하게 조절하는 것이 좋다. 일단 완전체 상태인 경우 쿨타임이 없어서 무적일 때 반드시 한 방 맞고 시작하기 때문에 이를 감안해서 맨 처음 놓인 폭탄은 완전체에 돌입하기 전에 전체 공격을 2대 이상 안 맞게 조절하는 것이 좋다.

또한 오리지뉴턴트 악성 종양은 진화 형태부터 나오기 시작하고, 이때부터 침입 경로가 두갈래가 더 추가되는데다 쌓이면 처리하기가 상당히 곤란하기 때문에 결국 진화 형태와 완전체 상태가 유지되는 시간을 최소화시키고 잡는 것이 안정적인 공략의 핵심이 된다.

체력 1만 이상일 때 원킬을 내버리면 3페이즈에 돌입하지 않는다. 즉 가드 아미야의 영소·절영(속칭 당끼참)#이나 애쉬의 파괴탄# 등을 이용한 패턴 스킵이 가능하다.

EX 모드에서는 맵 전체 트루 대미지양이 900, 1050, 1200으로 강화되는데, 트루 대미지이므로 방어력이나 마법 저항에 특화되어 있는 샤이닝이나 나이팅게일의 효율이 비교적 떨어지므로 순간 HPS 자체가 높은 사일런스나 프틸롭시스 등을 기용하는 것이 좋다.

EX-8에서 보스를 잡는 방법은 보스를 전담할 극딜러가 충분한지 여부로 두 가지로 나뉜다. 하나는 극딜러로 진화의 본질의 페이즈를 빠르게 넘긴 후 오리지늄 폭탄으로 진화의 본질을 빠르게 마무리 짓고 나머지 잡몹을 처리하는 경우이고, 다른 하나는 나머지 잡몹을 다 잡고 보스만 남은 상태에서 여러 메딕을 동원하여 보스의 전체 공격을 버티고 광역 공격이 가능한 오퍼레이터로 악성 종양을 잡으면서 알아서 자멸하기를 기다리며 버티는 것이다. 여기서는 OD-8과 달리 보스 근처에 수풀이 있는 언덕이 하나 있는데, 여기에 <고에너지 오리지늄 폭탄>을 놓을 경우 보스가 가하는 전체 공격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 이런 점에서는 오히려 OD-8보다 난이도가 낮다고도 볼 수 있다.

무게가 6이지만 고정형 적이라서 그런지 안젤리나 3스킬(무게 감소 1) + 위디 3스킬(저수포 포함 시 미는 힘 최대 6~7)로 타격해도 전혀 밀리지 않는다. 밀거나 당겨서 처리하겠다는 생각은 접자.

워크 인 더 더스트 이벤트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는 보스급 적.

R8-11에 등장하는 황제의 칼날과는 엄연히 다른 유닛으로 현재까지 등장했던 모든 보스들 중 상대하기에 가장 까다로운 패턴을 지니고 있다. 요약하지면 【국가】라는 무한 지속 장판 스킬, 광역 마법공격인 【붕괴한 공포】, 부활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대표적인 기믹은 가장 높은 피해를 누적시킨 오퍼레이터를 기준으로 【국가】 라는 이름의 검은 장판형 마법을 바닥에 까는 것으로, 처음에는 체력이 50%가 소모될 때 발동하며 한 번 부활하고 난 후에는 체력이 25%가 소모될 때 발동한다. 따라서 한 전투에서는 처음에 1회, 부활 후에 3회로 총 4회의 【국가】가 반드시 발동되게 된다. 소개란에 나와 있듯이 무한 지속이기 때문에 【국가】를 유도할 장소를 잘 선정하는 것이 좋다.

【국가】 영역 위에 아군 오퍼레이터가 있을 경우 그 오퍼레이터의 공격 속도가 50 감소하며, 황제의 칼날, "사냥꾼" 본인이 들어가 있을 경우 황제의 칼날, "사냥꾼"은 받는 대미지를 50% 경감해서 받는다. 다만 공격속도 감소는 적에게도 적용되며, 모든 효과들은 【국가】가 한 장소에 여러 번 깔려있더라도 중첩되지 않는다.

참고로 황제의 칼날, "사냥꾼"이 시전하는 【국가】는 위장이나 은신 상태를 감지하지 못한다. 따라서 위장이나 은신 상태인 오퍼레이터가 피해를 가장 많이 누적시킬 경우 【국가】는 2번째로 누적 피해를 많이 준 오퍼레이터에게 들어가고, 위장이나 은신 상태인 오퍼레이터만으로 피해를 누적시키고 주변에 메딕만 있는 등 피해를 누적시킨 오퍼레이터가 없는 경우 【국가】는 마지막에 배치된 오퍼레이터에게 들어간다. 만약 위장이나 은신이 적용된 오퍼레이터만 전장에 존재하는 경우에 피해가 누적되어 【국가】를 발동할 경우에는 자기 자신을 중심으로 【국가】를 뿌린다.

일정 주기로 시전하는 광역 마법공격 【붕괴한 공포】의 대미지는 현재 공격력 그대로 광역 마법 대미지를 입히는 정도이지만, 만약 【국가】 범위 내에 있는 아군 오퍼레이터가 【붕괴한 공포】에 피격당하면 강제퇴각 된다. 이는 프로스트노바의 마법과 같은 강제 퇴각이기에 수르트나 스펙터등이 가지고 있는 무적 기능이 발동되고 있는 도중이라도 무조건 퇴각된다.

【국가】와 【붕괴한 공포】의 조합은 무적을 방패 삼아 딜찍누하는 플레이를 카운터치는 패턴이다. 때문에 모든 적들과 보스가 강화되어 나오는 EX 스테이지에서는 대부분의 중섭 유저들이 역대급으로 어려웠다는 평가를 내릴 정도.

초기 상태에서는 사정거리 2의 원거리 물리 공격만을 가하지만 부활할 경우 공격력이 50% 증가하며, 근접 공격 모션이 추가되는데 이 근접 공격은 물리 대미지 250%로 적용되어 2250이라는 강력한 대미지를 준다. 또한 【붕괴한 공포】의 피해 범위가 2.5로 증가한다.

다만 무시무시한 기믹을 감안해서인지 체력은 보스 치고 적은 편이고 마법 저항력, 방어력도 모두 낮아서 【국가】 장판 내에 있는 것이 아니라면 어떤 공격이든 잘 먹히는 편이며, 【국가】 장판 내에 있는 상황이더라도 폭딜러를 사용하면 피해가 꽤 들어가는 편이다. 특히 400이라는 보스치고 낮은 방어력을 이용해 스컬슈레더나 프로스트노바마냥 시작하자마자 엑시아를 배치하여 1페이즈의 체력을 절반 이상 날려먹고 시작할 수도 있다. EX에서도 체력과 공격력만 조금 더 늘어나며 기믹은 강화되지 않는다.

특히 수르트는 원래 무적으로 인기가 있었던 것이 아니라 빠르게 발동이 가능한 마법 폭딜이 인기가 있던 것이어서 WD-8의 경우 빠르게 폭딜을 꽂아 넣을 수 있는 수르트의 유무에 따라 공략법이 확연하게 달라진다. 황제의 칼날, "사냥꾼"은 계속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대기하는 구간이 있는데, 【붕괴한 공포】의 사정거리가 2인 점을 이용해 3칸 이상 거리를 두고 폭딜을 꽂아 넣는 것으로 쉽게 풀어나갈 수 있다.

반대로 수르트가 없는 경우에는 처음 상태의 황제의 칼날, "사냥꾼"이 보스답지 않게 공격력이 그다지 강하지 않은 점을 이용한 스톨링을 활용해서 풀어나갈 수 있다. 일단 초반에 스톨링으로 황제의 칼날, "사냥꾼"을 묶어두고 좌측에 나오는 잡몹들을 주력 오퍼레이터들로 먼저 전부 정리한 다음, 퇴각 후 재활용하는 방식으로 황제의 칼날, "사냥꾼"을 상대하는 것이다. 【붕괴한 공포】의 사정거리를 벗어난 경우라면 【국가】 장판 내에 있는 오퍼레이터라도 강제퇴각은 당하지 않으므로, 사정거리가 3 이상인 원거리 가드나 스나이퍼 등을 활용해서 풀어나가면 시간은 좀 오래 걸려도 훈장 조건을 포함하여 클리어는 가능하다. 거의 대부분의 저스펙 공략은 스톨링을 활용해서 풀어나가며, 부활 후에는 메딕을 다수 동원해서 근접 공격을 맞아가며 버티거나 소수의 폭딜러를 운용하여 진행하는 경우가 많다.

결국 보스의 기믹을 알지 못하면 체감 난이도가 매우 높지만 스킬 범위와 타겟팅 우선 순위, 발동 조건 등을 숙지한다면 여러가지 설계가 가능해져 마젤란 1인 스테이지 클리어부터 온리 저격팀클, 단체 은신클, 은재 팬텀 2인클이나 무난한 4인 딜러 클리어 등 온갖 기행 클리어가 쉽게 되어 이벤트 보스로서 평가가 높은 편이다.

EX-WD-8에서는 기믹은 강화되지 않았지만 공격력이 600에서 700, 체력이 28000에서 40000으로 꽤 큰 폭으로 늘어나 확연히 상대하기 어려워졌다. 맵의 크기도 대폭 줄어 【국가】의 영향을 받기 더 쉬워졌다. 해당 스테이지에 등장하는 적들 역시 까다로운 편이며, 특히 황제의 칼날, "사냥꾼"을 처치하면 곧바로 등장하는 백전 제국 선봉 정예 6명이 두번째 난관으로 꼽힌다. 심지어 하드 모드 제약마저 배치하기 좋은 위치를 죄다 배치 불가로 만드는 제약이라 전체적으로 매우 어려운 스테이지로 평가받는다.

여담이지만 황제의 칼날, "사냥꾼"이 등장하는 워크 인 더 더스트 이벤트 스테이지에서는 해당 이벤트 전용 적 대신 메인 스토리 8지역의 적들이 등장한다.

언더 타이즈 이벤트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는 보스급 적. 부활 기믹이 존재하지 않지만, 진화의 본질과 유사하게 조건을 충족하면 형태가 변화하는 적이다. 마법 저항력은 다소 높고, 방어력과 공격력은 보스 치고 낮지만 체력이 무려 100000으로 보스 중에서도 상위권에 속한다.

이동 속도 수치는 있지만 '진화의 본질'처럼 움직이지 않고 직접적인 평타 공격도 하지 않는다. 지금까지 나왔던 적들과 가장 큰 차이점이 있다면 다른 대부분의 적들처럼 한 칸을 차지하는 것이 아니라 5×3의 넓은 칸을 차지하는 거대한 적이라는 점이다. 그래도 적 하나 취급이기 때문에, 범위형 캐스터나 수르트 3스킬 등 여러 타일을 공격하는 스킬을 사용하더라도 피해가 증폭되지는 않고 1개체 타격만 적용된다.

오로지 스킬만 사용해서 공격을 하는데, 공격 사정거리는 99로 사실상 무한이다. 그렇기 때문에 방어력이 가장 높은 순서로 2인은 어디에 있든지 【파도】와 【붕괴】 스킬의 공격을 당하게 된다. 【파도】는 마법 공격과 신경 손상을 가하는 스킬이고 【붕괴】는 단순 물리 공격 스킬이다. 이 두가지 스킬이 사실상 평타 역할을 한다.

그 외 【생식 단절】의 경우 소환물인 즈다이가 아군 근처에 소환되어 아군에게 섭식 스킬을 걸어서 완료되면 그 아군은 150씩 들어오는 물리 대미지를 입는데, 이것보다는 기절 때문에 사실상 사용 불가능 상태가 된다. 그러나 즈다이는 소환되는 자리가 정해져 있으며, 즈다이를 기준으로 상하좌우 1칸 타일에 배치된 것이 아니라면 공격을 당하지 않으므로 이를 이용해서 빠르게 잡아내면 된다. 마지막으로 【종족 폭발】은 시간을 너무 오래 끌면 즉시 전투 패배 처리되는 스킬이다.

각 형태별 변화 및 스킬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위와 같이 시간을 오래 너무 끌면 즉시 패배 처리하는 무시무시한 기믹을 보유한 최초의 적이다. 하지만 보스 중에서는 약하다는 평을 받으며, 특히 2021년 등장한 이벤트 보스 중에서는 독보적인 최약체로 취급당한다. 이건 보스 자체의 난이도도 낮기도 했지만, 이전 등장했던 이벤트 보스인 진화의 본질, 황제의 칼날이 유독 강했던 것도 한몫했다.[7]

퀸투스는 지금까지 등장한 적들 중에서도 압도적인 크기를 자랑하는 만큼, 공격이 가능한 범위가 5x3으로 매우 넓어 이를 이용해 쓰기 좋았던 오퍼레이터는 쏜즈였는데, 일반 맵이든, EX 맵이든 쏜즈를 배치하기 좋은 타일에서는 여지없이 쏜즈의 사정거리가 퀸투스에게 닿았기 때문이다. 때문에 퀸투스의 높은 체력을 이용해 쏜즈의 3스킬을 쉽게 예열해 줄 수 있었고, 자연히 같이 등장한 시테러들도 쏜즈의 3스킬에 맞아 비명횡사했다.

또한 체력만 높고 방어력이 비교적 낮은 덕분에 엑시아 등 단일형 스나이퍼가 물리 공격을 가해도 꽤 딜이 들어가는 편이고, 아예 물딜의 최강자인 실버애쉬를 투입하면 더욱 빨리 퀸투스가 죽는다. 마법 저항이 A라지만 어디까지나 50밖에 안 되기 때문에 에이야퍄들라, 수르트가 상당히 활약할 수 있었다.

기믹도 역시 위협적인 편은 아니다. 즉시 패배 처리 기믹이 있긴 하지만, 보스가 죽어버리면 의미가 없는 기믹이므로 딜로 찍어 누르는 메타에서는 실익이 없다. 그런데 정작 퀸투스는 딜로 찍어 누르는 상황을 방어할 기믹이 없다. 이것은 퀸투스가 가진 가장 큰 약점으로, 머틀 등의 코스트 수급용 뱅가드를 이용해 코스트를 뽑아먹은 다음, 바로 쏜즈, 실버애쉬, 수르트, 에이야퍄들라와 같은 고화력 오퍼레이터를 뽑아 갈아버리면 퀸투스는 형태를 마구 바꾸다가 초반, 늦어도 중반 즈음에는 저승으로 사출되었다.

앞서 언급된 여러가지 이유 때문에 실질 체감 난이도는 낮다는 평이다. 언더타이즈 이벤트에서 퀸투스, 첫 발언자는 그냥 딜로 찍어버리면 치여죽는 허접 몹이라 보스라는 이름 자체가 아깝다는 소리를 들었던 반면, 딜로 해결하기 어려운 낭해의 저항자 계열, 발해의 수확자 계열 몹은 가장 위협적인 적으로 평가받았다. 특히 스플래쉬 마법 공격과 신경손상을 뿌려대는 낭해의 저항자 계열 몹은 그 중에서도 특히 위협적인 적으로 평가받았는데, EX 하드 맵에서 부영양의 저항자의 공격범위를 강화하는 패널티가 부여되었다면 지옥이 왔었을 것이라 평가하는 유저들도 많은 편이다.

확정 패배는 고정형 보스임에도 '진화의 본질'처럼 자해 패턴이 없기 때문에 넣어둔 안전 장치로, 보스 자체가 잡기 쉬운 축에 속하기 때문에 해당 패턴을 볼 일은 사실상 없다.

도솔레스 홀리데이 이벤트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는 보스급 적.

니어 라이트 이벤트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는 보스급 적.

브레이크 디 아이스 이벤트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는 보스급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