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검진 | |||
물리적 강도 | 우수 | ||
전장 기동력 | 표준 | ||
생체 인내도 | 표준 | 전술 계획력 | 표준 |
전투 기술력 | 우수 | 오리지늄 아츠 적응성 | 표준 |
프로필 |
쏜즈는 검술과 약제 제조에 정통한 로도스 아일랜드의 오퍼레이터다. 이베리아 출신으로, 현지 종교 정세의 혼란 중 고향을 떠나 이베리아를 빠져나온 후 로도스 아일랜드의 초청을 받아 합류하게 되었다. 이상은 이베리아 내부 정세에 대한 쏜즈의 진술이며, 아직 완전히 검증되지 않은 내용이다. |
1. 개요[편집]
你就是博士吗,自我介绍一下,代号棘刺,今天起就任——嗯?我的裤脚卷起来了?......不要在意,这是常有的事。
당신이 박사인가, 내 소개를 하겠다, 코드네임 쏜즈, 오늘부터 취임한다——응? 내 바짓단이 말려 올라갔다고?......신경 쓰지 마, 늘 있는 일이다. - 획득 시 대사
2. 설정[편집]
웨이보 소개 |
오퍼레이터 쏜즈, 이베리아 태생의 에기르인으로, 약물 제조에 심취한 최고의 아츠 사용자, 이베리아 내부 정세 때문에 고향을 떠난 뒤 초청을 받아 로도스 아일랜드로 왔다. 처음 입사했을 때 여러 사람에게 남긴 인상은 '무뚝뚝하고 혼자만 있지만, 작전 시 성격은 잔인하고 흉악한 오퍼레이터'이다. 전체적으로 틀리지는 않았다. 다만 곧 그 인상이 조금이나마 바뀌었다. 그가 냉정한 얼굴로 아픈 오퍼레이터를 의료부로 데려가는 모습을 목격한 사람들은 그를 다시 보게 되었다. "그 녀석 난폭해 보인다니까! 말투도 그다지 좋지도 않고! 게다가 조금 이상한 사람이라는 느낌도 들어! 하지만 그는 전체적으로 보면 좋은 사람이야, 후추통도 건네줬어!" 이 익명의 대답은 쏜즈를 아는 대부분의 오퍼레이터들의 찬성을 얻었다. 실제로는 쏜즈 본인은 "상대방이 때마침 내 앞에 넘어져 있을 뿐이었다."라고 말했다, 사실 매우 단순한 것이었다. 이베리아에 대해 더 잘 알고 싶다면 쏜즈에게 물어볼 일이다. 그가 많은 것을 알고 있다고는 할 수 없지만, 적어도 그가 과거의 일을 피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의외의 사고에 말려들지 않게 충분히 주의를 할 필요는 있을 것이다. 쏜즈가 그의 친구들과 함께 있을 때, 천성적으로 자유롭고 구속이 없는 이베리아인들이 한가할 때에 그들 스스로 어떤 즐거움을 찾는지 아무도 알지 못한다. |
3. 성능[편집]
3.1. 능력치[편집]
기본 속성 | |||
저지 가능 수 | 2 | 공격 속도 | 1.3초 |
배치 | 재배치 속도 | 배치 코스트 | 최종 배치 코스트 |
70초 | 18 | 20 | |
속성 | 초기 → 초기 MAX → 1차 정예화 MAX → 2차 정예화 MAX | 최대 신뢰도 | |
최대 체력 | 1096→1567→2063→2612 | ||
공격력 | 296→442→575→711 | +30 | |
방어력 | 191→263→333→402 | +70 | |
마법 저항력 | 5→5→10→10 | ||
특성 | |||
공격력의 80%로 원거리 공격 가능 |
잠재능력 돌파 | ||||
2 | 3 | 4 | 5 | 6 |
배치 비용 -1 | 두 번째 재능 강화(+0.5%) | 공격력 +26 | 첫 번째 재능 강화(+15) | 배치 비용 -1 |
공격 범위 | ||
초기 공격 범위 | 1차 정예화 공격범위 | 2차 정예화 공격범위 |
태그 | 근거리 |
딜러, 방어형 |
3.2. 재능[편집]
기술 이름 | 잠금 해제 조건 | 설명 |
신경 부식 (神经腐蚀) | 1차 정예화 | 명중시킨 적을 중독시키고, 3초간 65 마법 데미지를 준다(원거리 공격을 하는 목표에겐 대미지 2배) |
↓ 2차 정예화 업그레이드 ↓ | ||
신경 부식 (神经腐蚀) | 2차 정예화 | 명중시킨 적을 중독시키고, 3초간 125 마법 데미지를 준다(원거리 공격을 하는 목표에겐 대미지 2배) |
기술 이름 | 잠금 해제 조건 | 설명 |
고향 땅의 파도소리 (故土潮声) | 2차 정예화 | 2초간 능동적으로 공격하지 않으면 매초마다 최대 3.5%의 HP를 회복 |
3.3. 정예화[편집]
1차 정예화 | ||||
최대 스탯 상승 배치 코스트 2 증가 신규 스킬 획득 : 호신용 가시 신규 재능 획득 : 신경 부식 공격 범위 확장 | ||||
소모 재료 | ||||
[요구 레벨] 50 | 용문폐 | 가드 칩 | 이철 | 아케톤 응집체 |
30000 | 5 | 8 | 3 |
2차 정예화 | ||||
최대 스탯 상승 신규 스킬 획득 : 데스트레자 재능 강화 : 신경 부식 신규 재능 획득 : 고향 땅의 파도소리 | ||||
소모 재료 | ||||
[요구 레벨] 80 | 용문폐 | 가드 듀얼 칩 | 중합제 | 이철 팩 |
180000 | 4 | 4 | 6 |
3.4. 스킬[편집]
공격 강화γ(攻击力强化·γ型) | ||||
자동 회복 | 수동 발동 | |||
스킬 레벨 | 소모 기력 | 배치 시 기력 | 지속 시간 | 효과 |
1 | 40 | 0 | 30 | 공격력 +30% |
2 | 40 | 0 | 30 | 공격력 +35% |
3 | 40 | 0 | 30 | 공격력 +40% |
4 | 37 | 5 | 30 | 공격력 +45% |
5 | 37 | 5 | 30 | 공격력 +50% |
6 | 37 | 5 | 30 | 공격력 +55% |
7 | 35 | 10 | 30 | 공격력 +60% |
8 | 34 | 10 | 30 | 공격력 +75% |
9 | 33 | 10 | 30 | 공격력 +90% |
10 | 30 | 15 | 30 | 공격력 +100% |
호신용 가시(护身尖刺) | ||||
자동 회복 | 수동 발동 | |||
스킬 레벨 | 소모 기력 | 배치 시 기력 | 지속 시간 | 효과 |
1 | 35 | 10 | 30 | 공격을 정지하고, 공격력 +30%, 방어력 +40%, 적의 일반 공격을 받을 때 가시를 써서 최대 4명의 적에게 원거리 공격을 1회 진행 (0.8초당 최대 1회 발동) |
2 | 34 | 10 | 31 | 공격을 정지하고, 공격력 +30%, 방어력 +45%, 적의 일반 공격을 받을 때 가시를 써서 최대 4명의 적에게 원거리 공격을 1회 진행 (0.8초당 최대 1회 발동) |
3 | 33 | 10 | 32 | 공격을 정지하고, 공격력 +30%, 방어력 +50%, 적의 일반 공격을 받을 때 가시를 써서 최대 4명의 적에게 원거리 공격을 1회 진행 (0.8초당 최대 1회 발동) |
4 | 32 | 10 | 33 | 공격을 정지하고, 공격력 +30%, 방어력 +55%, 적의 일반 공격을 받을 때 가시를 써서 최대 4명의 적에게 원거리 공격을 1회 진행 (0.8초당 최대 1회 발동) |
5 | 31 | 10 | 34 | 공격을 정지하고, 공격력 +30%, 방어력 +60%, 적의 일반 공격을 받을 때 가시를 써서 최대 4명의 적에게 원거리 공격을 1회 진행 (0.8초당 최대 1회 발동) |
6 | 30 | 10 | 35 | 공격을 정지하고, 공격력 +30%, 방어력 +65%, 적의 일반 공격을 받을 때 가시를 써서 최대 4명의 적에게 원거리 공격을 1회 진행 (0.8초당 최대 1회 발동) |
7 | 29 | 10 | 36 | 공격을 정지하고, 공격력 +40%, 방어력 +70%, 적의 일반 공격을 받을 때 가시를 써서 최대 4명의 적에게 원거리 공격을 1회 진행 (0.75초당 최대 1회 발동) |
8 | 28 | 10 | 37 | 공격을 정지하고, 공격력 +45%, 방어력 +80%, 적의 일반 공격을 받을 때 가시를 써서 최대 4명의 적에게 원거리 공격을 1회 진행 (0.7초당 최대 1회 발동) |
9 | 27 | 10 | 38 | 공격을 정지하고, 공격력 +50%, 방어력 +90%, 적의 일반 공격을 받을 때 가시를 써서 최대 4명의 적에게 원거리 공격을 1회 진행 (0.65초당 최대 1회 발동) |
10 | 25 | 10 | 40 | 공격을 정지하고, 공격력 +60%, 방어력 +110%, 적의 일반 공격을 받을 때 가시를 써서 최대 4명의 적에게 원거리 공격을 1회 진행 (0.6초당 최대 1회 발동) |
스킬 범위 |
호신용 가시(护身尖刺) |
데스트레자(至高之术) | ||||
공격 회복 | 수동 발동 | |||
스킬 레벨 | 소모 기력 | 배치 시 기력 | 지속 시간 | 효과 |
1 | 15 | 0 | 30 | 공격 범위 확대, 공격력 +26%, 공격 속도 +12, 원거리 공격의 공격력이 더 이상 저하되지 않는다 두 번째 및 그 이후부터 사용 시엔 능력이 초기 상태의 2배로 변경되고, 지속 시간이 무한대가 된다 |
2 | 15 | 0 | 30 | 공격 범위 확대, 공격력 +28%, 공격 속도 +12, 원거리 공격의 공격력이 더 이상 저하되지 않는다 두 번째 및 그 이후부터 사용 시엔 능력이 초기 상태의 2배로 변경되고, 지속 시간이 무한대가 된다 |
3 | 15 | 0 | 30 | 공격 범위 확대, 공격력 +30%, 공격 속도 +12, 원거리 공격의 공격력이 더 이상 저하되지 않는다 두 번째 및 그 이후부터 사용 시엔 능력이 초기 상태의 2배로 변경되고, 지속 시간이 무한대가 된다 |
4 | 15 | 0 | 30 | 공격 범위 확대, 공격력 +33%, 공격 속도 +14, 원거리 공격의 공격력이 더 이상 저하되지 않는다 두 번째 및 그 이후부터 사용 시엔 능력이 초기 상태의 2배로 변경되고, 지속 시간이 무한대가 된다 |
5 | 15 | 0 | 30 | 공격 범위 확대, 공격력 +35%, 공격 속도 +14, 원거리 공격의 공격력이 더 이상 저하되지 않는다 두 번째 및 그 이후부터 사용 시엔 능력이 초기 상태의 2배로 변경되고, 지속 시간이 무한대가 된다 |
6 | 15 | 0 | 30 | 공격 범위 확대, 공격력 +37%, 공격 속도 +14, 원거리 공격의 공격력이 더 이상 저하되지 않는다 두 번째 및 그 이후부터 사용 시엔 능력이 초기 상태의 2배로 변경되고, 지속 시간이 무한대가 된다 |
7 | 15 | 0 | 30 | 공격 범위 확대, 공격력 +40%, 공격 속도 +16, 원거리 공격의 공격력이 더 이상 저하되지 않는다 두 번째 및 그 이후부터 사용 시엔 능력이 초기 상태의 2배로 변경되고, 지속 시간이 무한대가 된다 |
8 | 15 | 0 | 30 | 공격 범위 확대, 공격력 +45%, 공격 속도 +19, 원거리 공격의 공격력이 더 이상 저하되지 않는다 두 번째 및 그 이후부터 사용 시엔 능력이 초기 상태의 2배로 변경되고, 지속 시간이 무한대가 된다 |
9 | 15 | 0 | 30 | 공격 범위 확대, 공격력 +50%, 공격 속도 +22, 원거리 공격의 공격력이 더 이상 저하되지 않는다 두 번째 및 그 이후부터 사용 시엔 능력이 초기 상태의 2배로 변경되고, 지속 시간이 무한대가 된다 |
10 | 15 | 0 | 30 | 공격 범위 확대, 공격력 +60%, 공격 속도 +25, 원거리 공격의 공격력이 더 이상 저하되지 않는다 두 번째 및 그 이후부터 사용 시엔 능력이 초기 상태의 2배로 변경되고, 지속 시간이 무한대가 된다 |
스킬 범위 |
데스트레자(至高之术) |
|
3.5. 인프라 기능[편집]
기술 이름 | 잠금 해제 조건 | 효과 시설 | 설명 |
연금술 (炼金术) | 초기 | 가공소 | 가공소에 배치 후 임의류 재료 가공 시, 부산물 산출 확률 50% 상승 |
기술 이름 | 잠금 해제 조건 | 효과 시설 | 설명 |
팝아트 (爆炸艺术) | 2차 정예화 | 가공소 | 가공소에 배치 후 임의류 재료 가공 시 매 2회 가공 시 부산물이 산출되지 않을 경우 한 번 컨디션을 회복하며, 회복량은 가공 시 소모한 컨디션에 따른다. (가공이 끝난 후 일괄 적용) |
3.6. 평가[편집]
3스킬의 압도적인 범위와 무한지속을 바탕으로 하는 든든한 가드로, 블레이즈와 동급 혹은 이상의 국밥으로 평가받는다. 8지역에서 드론조차도 방어력 800대를 찍으며 드론잡이 스나이퍼들의 힘이 빠지는 와중에도 3스킬 쏜즈가 있다면 드론 처리가 매우 수월해진다. 이런 강력한 성능 때문에 별명은 가드 성능의 상징 은재와 검은 피부색을 합친 흑재로 굳어졌다[1]. 자힐 + 압도적인 공격범위 + 대공까지 가능하다는 점 덕분에 통합전략에서도 팬텀을 제치고 거의 원탑으로 평가받은 오퍼레이터.
한편 같은 가드 직군의 신성 적폐 수르트와의 비교도 곧잘 이루어지는데, 둘은 역할이 아예 다르다. 자세한 비교는 링크 참조. 요약하자면 수르트는 본인 덱의 딜 한계를 뛰어넘게 해 주는 비행기, 쏜즈는 덱의 딜 한계 내에서 압도적인 편리함을 가져다주는 자동차에 비유할 수 있다는 것.
가드 중에서도 특히나 체력과 방어력이 높은데 방어력이 최대 472로 아스테시아보다 1 높아 1위이다. 이로써 방어력 2위는 아스테시아, 3위는 위슬래시가 되었다. 하지만 공격력은 3스킬의 무한지속 공버프를 감안한 것인지 다소 낮은 편이며 신뢰도 스탯도 공격력이 30밖에 되지 않는다. 반면 최대 방어력은 무려 +70으로, 방어력 위주로 설계된 캐릭터라고도 볼 수 있다.
한편 같은 가드 직군의 신성 적폐 수르트와의 비교도 곧잘 이루어지는데, 둘은 역할이 아예 다르다. 자세한 비교는 링크 참조. 요약하자면 수르트는 본인 덱의 딜 한계를 뛰어넘게 해 주는 비행기, 쏜즈는 덱의 딜 한계 내에서 압도적인 편리함을 가져다주는 자동차에 비유할 수 있다는 것.
가드 중에서도 특히나 체력과 방어력이 높은데 방어력이 최대 472로 아스테시아보다 1 높아 1위이다. 이로써 방어력 2위는 아스테시아, 3위는 위슬래시가 되었다. 하지만 공격력은 3스킬의 무한지속 공버프를 감안한 것인지 다소 낮은 편이며 신뢰도 스탯도 공격력이 30밖에 되지 않는다. 반면 최대 방어력은 무려 +70으로, 방어력 위주로 설계된 캐릭터라고도 볼 수 있다.
1재능은 블루포이즌처럼 공격할 때 마법 도트 대미지를 묻힌다. 블루포이즌의 도트 대미지보다 성능이 더 좋지만 도트 대미지가 다 그렇듯이 생각보다는 크게 유용하지 않은데, 최근의 떡장갑 적들은 체력까지 매우 높은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리고 독특한 부분으로 원거리 공격을 하는 적이라면 대미지를 2배로 입는다. 덕분에 쏜즈는 원거리 공격을 하는 지상의 적은 물론 원거리 공격이 주류인 드론에게도 비교적 강한 모습을 보인다.
2차 정예화에서 추가로 얻는 재능은 자힐 재능으로 2초 동안 공격을 하지 않을 시 초당 최대 3.5%의 체력을 회복한다. 이 덕분에 적이 띄엄띄엄 온다면 힐 지원 없이 혼자서도 한 라인을 진득하게 틀어막을 수 있다.
1스킬은 공격력을 증가시키는 공용 스킬이며 3스킬의 완벽한 하위호환이기에 쓸 이유가 없다.
2스킬은 공격력과 방어력이 증가하며 기본 공격을 중지하는 대신 피격시 사정거리 안에 있는 최대 4명의 적에게 반격 공격을 한다.
일단 계속 얻어맞는 상황이라면 2스킬이 뿌리는 DPS는 어지간한 잡몹과 드론은 다 정리될 정도로 상당한 편이다. 또한 능동적으로 공격하지 하지 않을 시 체력을 회복하는 2재능 효과 때문에 2스킬 사용 중에는 지속적으로 체력이 회복되며, 쏜즈의 방어력은 가드 1위에 2스킬의 방어력 증가율도 높아서 스킬을 쓰지 않은 어지간한 디펜더보다도 튼튼하다. 그러나 '맞아야' 반격이 발동하기 때문에 사용하려면 아군 전방에 배치해 적의 공격을 받도록 유도해야 하는데, 이 때문에 안정적인 운용이 어려운 편이다. 스킬의 지속시간이 끝나고도 적이 남아있거나, 스킬 충전이 아직 부족한데 적이 몰려 오거나, 쏜즈의 방어력을 손쉽게 뚫을 정도로 강력한 적이 온다면 순식간에 녹아버릴 수 있다.
저런 상황에선 디펜더를 추가로 앞에 배치해서 어그로를 바꿔 주어야 할 텐데, 그런 방식으로 운영할 경우 배치 순서가 꼬이기도 쉽고 코스트도 많이 들며 쏜즈의 2스킬을 다시 활용하려면 디펜더를 도로 퇴장시켜야 하는 등의 문제가 있어서 강한 적 다수가 오랫동안 몰려온다면 그냥 평소에도 튼튼한 디펜더를 앞에 세우고 그 뒤에 3스킬 쏜즈를 세우는 편이 여러모로 낫다. 게다가 난이도가 높아지면 스킬을 사용한 디펜더조차 녹아내리는 장면을 보기 어렵지 않기 때문에 맞아야 발동되는 2스킬은 난이도가 높아질수록 안정적으로 사용 가능한 상황이 꽤 한정적이다.
방어력이 낮은 적 다수가 나오는 잡몹 웨이브 한정으로 꽤나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는데, 덕분에 대족장의 귀환 이벤트에서 대활약하기도 했다. 다만 광역가드로 그냥 쓸어버리고 쏜즈는 3스킬을 쓰는 게 훨씬 낫기 때문에 이 스킬을 기용할 이유가 없다.
3스킬은 평타 강화 스킬로, 공격력과 공격속도가 증가하며 공격 범위도 최전방까지 양 옆이 모두 증가하여 1차 정예화 스나이퍼 오퍼레이터의 공격 범위와 동일해진다. 이것만으로도 꽤 뛰어난 효과인데 2회째 발동 시 능력치 증가량 2배에 무한지속이 된다. 스킬 만렙일 경우 이 때 공격력은 120% 증가, 공격속도는 50 증가한다. 필요 SP는 15로 아주 낮지만 문제는 공격 회복이며 쏜즈의 기본 공격 속도는 그리 빠른 편이 아니기 때문에 빠르게 배치해서 잡몹을 치며 SP를 수급하지 않으면 전투가 끝날 때까지 2회 발동을 못 할 수도 있다. 첸 등 공격 회복 서포터가 없다는 전제 하에 이론상 최단 2회 발동 시점은 배치 후 69초로 예열에 꽤나 시간이 걸리는 편. 2회 발동 전까지는 낮은 공격력 스탯 때문에 중갑병 상대로 딜이 나오지 않아서 적이 우르르 몰려오는 웨이브에서 중갑병을 먼저 치기 시작하면 운영이 꼬일 수도 있다.
또한 한 번에 하나의 타겟만 공격하기 때문에 물량이 몰리는 경우 여러 타겟을 동시에 공격할 수 있는 3스킬 실버애쉬보단 딜량이 떨어진다. 대신 스킬에 아무런 페널티가 없으며 공격속도가 빨라지는데다 재능으로 인해 물리 및 마법 피해가 동시에 들어가며, 지속시간이 무제한이라는 차별점이 있다. 결론내자면 물량전 혹은 방어력 2천 이상의 떡장 상대로는 3스킬 실버애쉬가 더 유리하며, 소수전에서는 3스킬 쏜즈가 더 유리하다. 물론 지상 배치 포인트에 제한이 있는 것이 아닌 이상 둘 다 쓰면 되기 때문에 이런 비교는 큰 의미는 없다.
인프라 스킬은 기본은 마젤란의 것과 같으며, 추가로 주어지는 것은 부산물 산출이 없을 때 컨디션을 회복하는 스킬이다. 그러나 가공소 스킬은 재료를 소모한다는 특징 때문에 니엔처럼 부산물 산출 확률이 가장 높은 것이 선호되므로, 마젤란과 마찬가지로 쏜즈 역시 인프라 스킬을 보고 키우는 오퍼레이터는 아니라고 할 수 있다.
4. 오퍼레이터 상세 기록[편집]
잠재력 상승 증표 |
약물이 들어있는 작은 병. 중학교 때의 기념작으로써, 매우 위험하니 사용 시엔 각별히 주의하도록 하자. |
계약 |
로도스 아일랜드 가드 오퍼레이터 쏜즈는 늘 정밀한 계산을 통해 공격하여, 힘을 허투루 쓰는 법이 없습니다. "그는 종종 자신만의 견해로 지휘에 협조한다." |
임상 진단 분석 |
방사선 검사 결과, 본 오퍼레이터는 내장 기관의 윤곽이 선명하며, 비정상적인 음영이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됨. 순환 계통 내 오리지늄 입자 결과 이상 없음, 광석병 감염 증세 없음, 현단계로서는 광석병 비감염자로 확정. [체세포와 오리지늄 융합률] 0% 오퍼레이터 쏜즈에겐 광석병 감염 흔적이 없음. [혈중 오리지늄 결정 밀도] 0.14u/L 오퍼레이터 쏜즈는 수시로 오리지늄 성분이 함유된 시약과 접촉하므로 어느정도 감염 위험이 있음. 걱정 마세요, 그는 자기 몸을 지키는 법을 잘 알고 있으니까요. 수치도 굉장히 안정적이니, 그렇게 쉽게 문제가 생기진 않을 거예요. 자신의 컨디션을 관리하는 것은 자주 실험실을 출입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갖춰야 할 자세라고 생각해요. ——안셀 |
파일자료 1 |
오퍼레이터 쏜즈가 막 로도스 아일랜드에 합류했을 당시, 전장에서 보여주는 그의 모습은 사람들에게 이상하고 냉정한, 심지어 잔인하고 무자비하기까지 한 사람이라는 인상을 남겼다. 하지만 오랫동안 함께 지내면서, 사람들은 이 이베리아 출신의 검사가 비록 평소에는 냉정해 보이고, 까칠한 말들을 내뱉지만, 실은 솔직하고 자유로우며 소탈한 성격의 소유자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란 사실을 점차 깨닫게 되었다. 이 검사는 자기 자신에게 너무 솔직해, 쉽게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을 만한 언행을 일삼는데, 이 사실을 모르는 건 아니고, 그저 전혀 신경쓰지 않고 있다. 쏜즈에게 있어 타인의 견해는 대수롭지 않은 사소한 것일 뿐이며, 외부의 평가는 그에게 아무런 영향을 주지 못한다. 쏜즈는 약제의 배합 및 추출 작업 개량에 너무 열중한 나머지, 외투를 입는 걸 까먹는다든가, 바짓가랑이를 한쪽만 말아 올린 걸 모른다든가, 옷에 구멍이 나거나 심지어 거꾸로 입는 등, 자신의 외형에 대한 것을 포함하여, 기타 다른 일들을 자주 잊어버리곤 한다. 그에게 있어 이런 일들은 그야말로 일상다반사니, 만약 복도에서 이런 모습의 쏜즈를 우연히 마주치더라도 놀라지 말아 주길. 정확성과 효율성을 추구하는 검사에게 있어 외모에 너무 힘을 쏟는 것은 효율적이지 못한 행동이다. 설령 가끔 실험 중 사고로 머리칼이 모두 엉망이 된다 할지라도 쏜즈는 그대로 내버려 둘 것이며, 주변의 호기심 어린 눈빛은 신경도 쓰지 않은 채 자신의 일을 계속 할 것이다. |
파일자료 2 |
오퍼레이터 쏜즈는 매우 강렬한 검술 스타일을 지녔는데, 본인의 소개에 의하면 동작 하나하나가 정밀하게 계산된 검술이라고 한다. 이베리아인들에겐 '데스트레자'[2]라 불리며, 현지에선 꽤 유명한 쾌검술의 일종이라고 한다. 이베리아는 예로부터 검과 도를 주무기로 사용해 왔으며, 여러 종류의 유파가 곳곳에 퍼져있다. 단, '데스트레자'라 불리는 이 기술은 누구나 배울 수 있는 것은 아니었다. 이 검술을 구사하기 위해선 뛰어난 신체 조건뿐만 아니라, 지능 면에서도 극도로 높은 수준을 만족해야 했기에, 검술을 익히기 위한 난이도 역시 굉장히 높았다. 그러나 만약 이 검술을 능숙히 구사할 수만 있다면, 그 파괴력은 어마어마할 것이다. 단, 이베리아의 검술 대가들은 '데스트레자'는 특정 형태의 검을 이용한 검술을 구사하는 데만 제한적으로 사용될 수 있다고 보았고, 쏜즈를 포함한 많은 비 리베리인이 사용하는 검술은 졸렬한 모방과 모독의 집합체에 불과하다 생각했다. 다만, 쏜즈와 같은 검사들의 입장에서 보았을 때, 이들은 전통 검술로부터 많은 기술을 흡수한 덕분에 자신들의 검술이 실전에서 더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고 생각했다. 즉, '데스트레자'를 익힌 사람들은 전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단 뜻이다. 아무튼 이런 부질없는 것에 과도하게 집착하는 사람은 전투 중 대부분 죽음을 맞이하기 마련이며, 검사와 마주한 전투는 말할 필요도 없을 것이다. 다만, 이런 전통을 탈피한 검사들도 이베리아의 검술은 드넓은 바다와 같이 광활하고 위험하여, 이를 익히기엔 검사들의 생명이 너무 짧아, 누구도 일생 동안 그 끝을 볼 수 없다는 점을 인정하였다. 정교한 검술과 직접 제조한 독소의 사용에 능한 쏜즈는 전장에서 자신이 맡은 임무를 신속하게 처리하였으며, 아군의 피해를 최소화함과 동시에 최대한의 성과를 획득하였다. 이런 작전 방침은 효율성 측면에서는 나무랄 데가 없으나, 종종 쏜즈 본인이 물의를 빚는 경우가 있었다. 쏜즈의 검술과 약제 제련, 추출 기술은 모두 현지의 어느 성직자로부터 전수받은 것으로, 그는 다른 몇 명의 아이들과 함께 성직자에게 가르침을 받으며 어린 시절과 청소년 시절을 보냈다. 이후엔 성직자로 인해 종교적 동란에 휘말렸고, 이를 기점으로 몇몇 학생들은 서로 다른 길을 걷게 되었다. 훌륭한 검술적 재능을 타고난 오퍼레이터 쏜즈는 약제 제조 방면에서도 뛰어난 재능을 타고났다. 쏜즈는 약의 채취와 정제에 능하며, 그중에서 특히나 독소류를 잘 다루는데, 그가 직접 제조한 신경성 독소는 그 탁월한 효과로 인해 의료 부서의 오퍼레이터들에게 굉장한 호평을 받기도 했다. 이 밖에도 쏜즈는 다른 약물 제조 방면에서 더 대담한 발상을 하곤 하는데, 이런 발상은 더 나은 결과를 얻을 수도 있으나, 상당수의 경우에는 폭발로 마무리되곤 한다. 그렇다 하더라도 쏜즈는 여전히 행복해하지만 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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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퍼레이터 문서를 작성할 때 인사 부서의 작업 인원들은 각기 다른 수많은 방법으로 조사를 진행한다. 오퍼레이터 본인에게 묻기도 하고, 그의 고향을 현지 조사하기도 하며, 함선 내 오퍼레이터의 활동 궤적을 조사하거나 그 오퍼레이터에 대한 다른 오퍼레이터의 인상을 묻기도 하는 등, 얻을 수 있는 모든 정보를 종합한 후에야 한 명의 오퍼레이터에 대한 문서가 완성되는 것이다. 이러한 조사 과정 속에서 우리는 로도스 아일랜드에 합류한 오퍼레이터들의 성격은 복잡하고 다양하며, 그들의 특징을 간소화하기 어렵다는 것을 종종 깨닫게 되는데, 오퍼레이터 쏜즈 역시 이런 부류에 속한다. 쏜즈와 접촉한 많은 사람들은 하나같이 그에 대해 '함께 지내기 힘든 사람'이라는 평가를 내렸다. 이는 마치 부정적인 평가로 보이지만, 좀 더 조사를 해본 결과, 부정적인 평가를 내린 많은 오퍼레이터들이 쏜즈와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쏜즈의 결점을 많이 말할 수 있는 사람일수록 오히려 다른 사람에 비해 쏜즈와 보다 친밀하고 빈번한 교류를 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즉, '함께 지내기 힘들다'고 불평하는 한편, 다른 한편으로는 여전히 함께 지내길 원한다는 것이다. 오퍼레이터들 사이의 인간 관계 측면에서 결국 우리는 쏜즈에게 더는 관심 가질 필요가 없다는 결론을 내리게 되었다. [기록인 별첨] 장기간 관찰해야 오퍼레이터를 완전히 이해할 수 있다는 점에는 동의해. 사실 나는 처음에 그 사람이 쿨한 남자인 줄 알았어. 하지만 몇 개월 후 내 머릿속은 온통 그와 몇몇… 음… 조금 지나치게… 음… 활발한 오퍼레이터가 괴상망측한 건강 체조를 하는 모습으로 가득차 버렸다고. 그들은 하루종일 이상하고 바보같은 내용을 떠들더니, 하하 웃고는 정말로 그 짓을 하러 가더라니까? 온갖 기괴한 걸 만들어내는데, 심지어 아직 다 만들지도 않았는데 폭발하더라고! 그걸 누가 막을 수 있겠어? 어째서 아무도 이 사람들을 갑판 위에 매달아 놓지 않은 거지? [기록인 별첨의 별첨] 이미 갑판 위에 매달아 봤지, 아무 소용 없던데. 조사 기간은 오늘로 끝이다. 더 쓰고 싶은 평가가 있지만, 상사가 너무 주관적이라 허락할 수 없다 하니 그만두겠다. 마지막으로 덧붙이는데, 걔네가 오늘 만든 물약 폭죽, 진짜 끝내주게 재밌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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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리아 출신의 오퍼레이터들은 자신의 고향에 대해 거의 이야기 하지 않는데, 비밀이라 할 건 없고, 조금만 관심을 기울이면 알게될 수 있는 부분들이었다. 간혹 고향에 대해 언급할 때면, 냉담하고 표현이 서툰 이베리아인이더라 하더라도, 많든 적든 복잡한 심정을 내비쳐, 이런 미세한 부분들을 통해 그들의 변화를 감지할 수 있다. 오퍼레이터 쏜즈는 우리 중 거리낌 없이 이베리아 땅에 대한 평가를 내릴 수 있는 몇 안 되는 사람 중 하나다. 아예 대답을 안 하거나, 애매하게 말하는 다른 오퍼레이터와는 달리, 쏜즈는 태연하게 참고할만한 많은 정보를 제공해 주었는데, 그중 일부분은 상식과 큰 차이가 없기도 했지만, 어떤 부분은 상식을 완전히 뒤엎는 내용이었다. 해안 국가인 이베리아는 한때 사람들로 하여금 언제나 열정과 활력, 부유함, 해안에 쏟아지는 태양빛, 과거로부터 전해 내려온 황금국이란 아름다운 명성을 떠올리게 했다. 또한 라테라노와 함께 역사적 종교적의 발원지로 엮여 늘 토론의 대상이 되곤 하였다. 하지만 최근 몇 년 사이, 이 풍요의 땅은 점차 그 원래 모습을 잃고, 사람들로부터 잊혀가고 있다. [제한된 기록] 이베리아의 현황에 대해 우리가 아는 것은 극히 적다. 쏜즈의 말에 따르면 과거 수십년 동안 이베리아 내부에서 에기르인에 대한 대우는 갈수록 나빠졌고, 과거 번영했던 도시에는 암운이 드리워져 분위기는 갈수록 억압되고 경직되었다고 한다. 현지 관리자는 주민들의 이탈을 전혀 저지하지 않는 듯했으나, 입국 방면에는 오히려 엄격한 제한 조치가 시행되었다. 로도스 아일랜드 소속의 조사인원들은 해당 지역에서 체류 중이며, 현재 심도 있는 조사를 진행할 수 있을 만한 방법을 찾지 못한 상황이다. 조사 부서에서 제출한 평가에 따르면, 반드시 현지 조사를 진행해야 하는 이유와 그에 상응하는 준비를 제대로 갖추기 전에는 경솔히 해당 지역에 진입해 조사하지 말 것을 권고하고 있다. |
승진 기록 |
만약 모든 임무가 성공적으로 달성된다면, 이를 통해 얻게 될 결과는 완전무결할까? 실제로 이 문제에 대한 해답은 당신이 그를 얼마나 잘 이해하고 있느냐에 달려있다. 호흡이 잘 맞지 않는다면, 전투 시 모든 조건을 엄격히 계산하고, 결과만을 쫓는 이베리아인의 문제 해결 방식이 종종 당신이 원한 것과는 다를 수 있음을 유념해야 할 것이다. |
5. 스킨[편집]
이미지 |
설명 |
//惬意 - 棘刺 I.T旗下品牌UNDER GARDEN合作款服装/惬意。黑白基础配色,第三色可自由选配,休闲型设计,多模块组合兼顾行动/日常效果。 享受假期,工作勿扰。 //코모도 - 쏜즈 I.T 산하 브랜드 UNDER GARDEN 콜라보레이션 의상/코모도. 블랙&화이트 베이스의 배색에 세번째 컬러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으며 캐주얼한 디자인, 멀티모듈 구성으로 액션/데일리 효과를 동시에 느낄 수 있습니다. 휴일을 즐기세요. 일은 방해하지 말고. |
6. 대사[편집]
상황 | 대사 |
어시스턴트 임명 | 开始工作前,先喝了这个。好,这样一来,在接下来的药效时间内,博士你就不会偷懒了,是不是? 일하기 전에 이걸 마셔. 좋아, 이걸로 약효가 도는 동안 박사도 딴 짓을 하지 않겠지. |
대화 1 | 提取液的分离和解析已经差不多了,下一步就是提纯,实际效果还有必要再实验一下......嗯?为什么盯着我的头发看,博士。头发......爆炸了?不要在意,实验失败已经不是一次两次了。 추출액의 분리와 해석은 거의 끝났다. 이제 순화 작업인데, 실제 효과에 대해서는 아직도 실험이 필요해. 뭐야, 박사, 내 머리에 뭔 일이 났나? 머리가... 폭발했다고? 신경 쓰지 마, 실험 실패는 한두 번 있는 일이 아니잖아. |
대화 2 | 我随身带着的这种药剂?不致命,但小心不要碰到比较好。 내가 들고 다니는 이 약재 말인가? 치명적이지는 않지만, 함부로 손대지 않는 게 좋아. |
대화 3 | 时刻保持头脑运转,放弃思考就等于把要害递到对方手上,我曾经被人这么教导过,也恰好一直记着。 두뇌를 계속 돌려. 생각하기를 포기해버린다면 자기 급소를 상대방에게 내어주는 것과 같다. 나는 한때 그렇게 배운 적이 있어. 어쩌다 보니 지금도 기억에 남아있는 것뿐이지만. |
정예화 후 대사 1 | 我的种群原本有着与现在截然不同的样貌,我们的皮肤坚硬如甲壳,头发却柔顺如流水,但灼热的日光和干燥的空气最终把我们变成了现在的样子。你相信了?对不起,刚才我是在胡说。 내 종족은 원래 지금과는 완전 다른 모습을 하고 있었어. 우리 피부는 등딱지처럼 단단하고, 머리카락은 흐르는 물처럼 부드러웠지. 그러나 작열하는 햇빛과 건조한 공기를 맞아서, 결국에는 지금같이 변화하게 된 거야. 믿었나? 미안하군, 방금 말은 농담이었어. |
정예화 후 대사 2 | 如果你不是拉特兰宗教的信徒,就最好别去伊比利亚。他们所谓的‘最纯正的信仰’就根植在那片土地上,那里的人虔诚得恐怕就连拉特兰人也得自愧弗如。我?这些都同我没有什么关系。 라테라노 종교의 신도가 아니라면, 이베리아에는 가지 않는 게 좋아. 그들이 말하는 가장 순수한 신앙이란 그 토지에 뿌리를 내리고 있지. 현지 사람들의 경건함에는 어쩌면 라테라노 사람조차도 열등감을 느낄 거야. 나? 나와는 상관없는 이야기야. |
신뢰도 상승 후 대사 1 | 博士,你知晓伊比利亚惩戒军过去的历史吗?只要你曾听过任何一点相关的只言片语,就应该会知道,那片土地上的居住者,远比他们冷厉素朴的灰白建筑要疯狂得多。 박사, 이베리아 형벌부대의 역사를 알고 있나? 조금이라도 소문을 들은 적 있다면 알겠지. 그 토지에 사는 사람들은 그들의 차갑고 소박한 회백색 건물보다 상상도 못할 만큼 더한 광기를 품고 있다는 사실을. |
신뢰도 상승 후 대사 2 | 攻击的角度、闪避的线路、防御的姿势,每一个动作都经过计算,没有任何无用的浪费,这才是他们所说的至高之术。有没有觉得,这和你的指挥风格很相似,博士? 공격 각도, 회피 기동, 방어 자세. 모든 동작은 계산되어있고, 헛된 것은 조금도 없어. 이것이야말로 데스트레자라고 하는 것이다. 네 지휘방식과 닮았다고 생각하지 않나? 박사. |
신뢰도 상승 후 대사 3 | 休息的时候就放松一点,什么都不去想,单纯吹吹风,或者晒晒太阳?......好吧,偶尔尝试一下或许也不错。上来,到这里来,这里的风,会让我想起故乡...... 휴식 중에는 긴장을 풀고, 아무 생각도 하지 말고 바람을 쐬거나 햇볕을 쬐어봐, 라고? 좋아, 가끔 시도해보는것도 좋겠네. 자, 이쪽으로 올라와. 이곳에서 부는 바람은 고향을 생각나게 하는군. |
방치 | 呼......呼......。嗯?......怎么回事,我竟然也跟着睡着了吗。 Zzz Zzz... ...설마, 나를 따라 잠들어버린 건가... |
획득 | 你就是博士吗,自我介绍一下,代号棘刺,今天起就任——嗯?我的裤脚卷起来了?......不要在意,这是常有的事。 당신이 박사인가, 내 소개를 하겠다, 코드네임 쏜즈, 오늘부터 취임한다——응? 내 바짓단이 말려 올라갔다고?......신경 쓰지 마, 늘 있는 일이다. |
작전 기록 학습 대사 | 嗯......这些资料确实有可取之处。 그래, 이 자료는 확실히 쓸만한 곳도 있군. |
1차 정예화 대사 | 晋升?这种事情你来决定就好。我可以离开了吗? 승진? 그런 건 네가 멋대로 정하면 된다. 되돌아가도 되겠나? |
2차 정예화 대사 | 快速高效地削减敌对者的行动力,以最小的代价获得胜利——我自认完全理解了你的指挥。所以我使用这种麻痹型的神经毒素来配合攻击,这有什么问题吗?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적의 행동력을 깎고 최소한의 피해로 승리를 쟁취한다. 네 지휘를 완벽하게 이해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공격에 맞춰 이 마비성 신경독을 쓰고있다. 무언가 문제라도 있나? |
팀 배치 대사 | 让我见识一下罗德岛的战斗。 나에게 로도스의 싸움이란 걸 보여줘. |
팀장 임명 | 队长?最好还是不要期待,我不太擅长指挥。 대장? 기대는 하지 않는게 좋아, 지휘는 잘 하지 못하거든. |
작전 출발 | 速战速决,我的时间很宝贵。 속전속결로 가자. 내 귀중한 시간을 허비하지 않기 위해서라도. |
작전 개시 | 小心一些,不要大意了。 방심하지 않도록 조심해. |
오퍼레이터 터치 1 | 明白。 알겠다. |
오퍼레이터 터치 2 | 给我指令。 명령을. |
배치 1 | 不会花费太长时间的。 시간을 들일 생각은 없다. |
배치 2 | 让他们都失去行动力,就可以了吧。 모두의 행동력을 빼앗겠다. 그거면 되겠지. |
작전 중 1 | 别乱动,让我们都省些功夫。 돌아다니지 마. 그렇게 하면 서로가 편할 테니. |
작전 중 2 | 你的攻击都在推算范围内。 네 공격은 예상한 대로다. |
작전 중 3 | 没用的。 소용없다. |
작전 중 4 | 看仔细,这才是伊比利亚的至高之术! 잘 봐라, 이것이야말로 이베리아의 데스트레자다! |
4성 작전 성공 | 完美的结果。难道这也都在你的计算之中? 완벽한 결과군. 설마 이것도 네 예상대로인가? |
3성 작전 성공 | 任务完成。非常精准有效率的指挥,博士。 임무 완료. 정확하면서 효율적인 지휘였다, 박사. |
비 3성 작전 성공 | 你的指挥有疏漏,而我的执行不当放大了这个疏漏。回去之后我们可以一起反省。 네 지휘 실수를 내 어설픈 솜씨로 더 크게 만든 거 같군. 돌아가서 같이 반성하자. |
작전 실패 | 考虑到小队的损耗,除了立刻撤退,没有其他更好的选择。 팀의 소모를 고려하면, 바로 철수하는 것 외에 선택의 여지가 없어. |
시설에 배치 | 这里的防护措施怎么样? 이곳의 방호 조치는 어떻게 되어있지? |
터치 | 不好,药剂洒出来了。 이런... 약재가 새어 나왔어 |
신뢰도 터치 | 头发?啊......我才刚梳过,怎么又乱了。 머리카락? 아, 방금 정돈했을 텐데, 또 흐트러졌다니. |
인사 | 你看起来似乎很疲倦,要不要我来帮你清醒一下,博士。 피로가 쌓여있는 것 같군. 내가 잠 깨게 해줄까? 박사. |
7. 기타[편집]
- 엘리시움의 대사에서 언급된다. 팬덤에선 첫 공개 및 설정이 알려지기 전까지는 그저 엘리시움과 친한 친구나 동료 그 이상 이하도 아닐 것이라 여겨졌지만, 설정 공개 후 의외로 허당인 면이 많단 것과 엘리시움과 내기를 하는 등 엘리시움과 엮이면서 바보짓을 하는 만담 콤비 쪽으로 굳혀지더니, 위스퍼레인의 대사에서 수도관을 폭파시켰다는 언급이 나오면서 사실상 공식으로 굳어졌다.
- 중국서버에 공개되었을 당시 추후 이벤트와 함께 스케쥴이 너무 타이트하다는 반발을 수용해 대족장의 귀환 종료 후 쏜즈, 유넥티스의 픽업을 동시에 1주일 간 재개최하고 10연차 헤드헌팅권을 지급하는 해프닝이 있었다. 한국을 포함한 해외 서버 역시 1주년, 복각 화람, 협약이 연속으로 들어올 예정이다보니 중섭처럼 재개최 & 10연차권을 주지 않을까 하는 의견도 있었으나 해외 서버는 추가 1주를 포함했는지 처음부터 픽업기간을 3주로 잡았고, 중간에 쉬어가는 기간으로 삼기 위해서인지 위기협약을 끼워넣었다.
- 공식 번역이 공개되기 이전에 3스킬의 비공식 번역은 데스트레자였는데, 공식 번역은 한자를 직역한 지고의 술이 되었다. 그런데 중국에서는 외국어인 데스트레자를 지고지술(至高之术)이라고 적으며 대사에서는 데스트레자라고 하기 때문에 이를 반영한 데스트레자라고 번역하는 것이 맞다는 의견이 나왔다. 지고의 술에서 술을 마시는 술로 해석하여 주정뱅이 이미지도 붙었다.
글섭에서도 한섭과 비슷하게 Supreme Arts라고 번역되었으나 거기서도 데스트레자 쪽이 낫다는 의견이 있는 모양.# 결국 늦은 시간 요스타 측에서 이례적으로 운영 담당자 실명까지 거론하면서 번역 오류라고 선언하며 데스트레자로 바꾸겠다는 공지를 올렸다. [5] 참고로 일본 서버는 이러한 논란 없이 처음부터 데스트레자로 번역됐다. 여담으로 일본 서버의 오퍼레이터 정보 내에서 볼 수 있는 대사에서는 스킬 발동 대사가 지고의 술로 쓰고 괄호 안에 데스트레자로 적어놓은 방식으로 번역돼있다.
- 실제로는 사용되지 않은 3스킬 발동중 공격 모션 데이터가 있다. 3스킬 발동중 본인이 저지한 적을 공격 시에 사용할 예정이었던 근접 공격 모션으로 추정되는데[6] 왜 사용되지 않았는지는 알 수 없다. 추가로 3스킬 발동중 뒤를 바라보고 있을 때의 공격 모션이 없어서 위를 바라보게 배치 시 공격 모션이 어색해진다. 상기한 사용되지 않은 근접 공격 모션은 뒤를 바라볼 때의 모션도 만들어놨는데 현재의 원거리 공격 모션은 왜 뒤를 바라볼 때의 모션이 없는지도 의문.
8.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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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만 본명인 쏜즈 자체도 2음절밖에 안돼서 그냥 이름으로 부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2] 원문 至高之术. Destreza, 스페인어 여성명사로 솜씨가 좋음, 숙달 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는 스페인과 현실의 이베리아 지역의 레이피어 검술의 이름으로 신식인 "라 베르다데라 데스 트레싸"와 구식인 "데스트레싸 코문"이 있다. 설명 정작 들고있는 검은 레이피어가 아니다.[3] 고독한 빛[4] 다른 오퍼레이터들은 마운틴, 아르케토, 수르트, 사가, 그리고 아직 공개되지 않은 오퍼레이터 하나였다.[5] 지고의 술 외에도 쏜즈가 손스로 번역되는 등 여러모로 총체적 난국이긴 했다.[6] 현재 3스킬 발동중에는 근접/원거리 공격의 사운드는 다르지만 모션은 동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