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내버스

경기도 성남시에 소재한 시내버스 회사 및 택시 회사. 얼핏 들으면 성남시의 시내버스를 통틀어서 말하는가 싶지만, 이게 정말 회사 이름이다.[3] 별명이자 약칭으로 성시스가 있다.[4]

1992년 10월 12일에 창립했다.

예전 계열사였던 마을버스 회사인 안전교통이 있었으나 사명을 '성남여객버스[5]'로 바꾸고 88-1번을 제외한 모든 마을버스 노선이 2014년 10월 초에 신도양으로 이관되었다. 2019년 10월부터 88번이 마을버스로 전환되어 계열사 성남 여객버스로 이관되면서 현재는 88, 88-1번이 성남 시내버스 계열사 소속이다. 이 문서에서는 성남시의 시내버스가 아니라 회사 성남시내버스에 대해 설명한다.

성남시 시내버스 노선 대다수를 운행하는 회사이다. 원래 이렇게까지 노선이 많지는 않았으나[6] 2002년에 경기교통 부도 이후 경기교통 노선 다수를 인수하면서 현 상황에 이르게 된 것. 창립 이후 10년 동안 경기교통에 밀려 별 볼 일 없는 회사로 인식되었던 걸 생각하면 격세지감…. 다만 성남에서 다른 도시로 이동하는 노선은 수서역으로 가는 331번, 가락시장역으로 가는 100번, 거여역으로 가는 231번, 경기도 광주시 땅인 남한산성 로터리까지 올라가는 52번과 53번, 수원으로 가는 4500번, 압구정으로 가는 9507번와 9607번[7], 하남으로 가는 200번, 의왕으로 가는 360번 뿐으로 나머지 노선은 전부 성남 시내에서만 다닌다. 계열사로 마을버스를 운행하는 성남여객버스가 있다.

방송시스템은 대명운수와 같이 본시스템 구 버전을 게속 쭉 사용하다가, 2021년 이후 들어 본시스템 구 버전과 본시스템 신 버전을 짬뽕해서(...) 사용 중이다. "이번/다음 정류장은" 부분은 신 버전으로 나오고, 정류장명은 구 버전으로 나온다. 그러나 신설 노선이나 신형 차량은 다 신형으로 나오는 경우도 있는듯.

초창기 경기도 공통 구도색을 사용하다가 1990년대 후반부터 몬드리안 도색의 변형 도색[8]을 사용한다. 그래서 당시 성남에선 몬드리안 변형 도색은 성남 시내버스, 노랑색, 주황색 땡땡이 도색은 경기교통으로 구분할 수 있었다. [9]

한때 난폭운전으로 악명을 떨치던 시절도 있었으나 기름값이 급속도로 치솟은 이후 속도는 거의 정속을 유지하는 듯하다. 기존 남성버스, 대명운수, 동성교통와 더불어 한속도 하는 회사로 널리 알려졌으며 특히 9407번의 경우 BH115E 차량으로 150㎞/h도 내고 다니던 회사였다. 물론 지금은 이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여전히 몇몇 기사들은 급출발, 급정거, 급가속, 과속 등 난폭운전이 심하고, 일부 기사들은 시간과 요일 상관없이 천안시 시내버스, 협진여객 뺨칠 정도로 빨리 달린다. 그렇기 때문에 이 업체의 노선들은 손을 들어야지만 탑승이 가능한 버스 중 하나였다.[10] 실제로 경기도 버스운송사업조합과 성남시 홈페이지에 보면 이 업체의 난폭운전에 관한 불만 글이 상당히 많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기사들은 대체로 친절한 편이다.[11] 심지어 오랫동안 일해온 일부 기사들은 KD, 서울 시내버스 못지않게 정속으로 운전하기도 한다. [12]

33번, 50번, 51번, 220번, 330번 등이 성남시내버스의 주요 밥줄이다. 9407번의 공동배차에 참여하게 됐을 때 전차량을 초기형 슈퍼 에어로시티로 운행해서 광역버스 다운그레이드의 주범으로 버스 동호인들에 비난의 대상이 된 적이 있다. 그 뒤로 깨달은 것이 있는 건지 4000번을 개통할 때에는 고급형 좌석버스를 새로 구매해서 투입했다. 이후 9407번 역시 전 차량 에어로 스페이스로 교체해 공동배차 철수 직전까지 운행했고 기존 시내 좌석형 차들은 재도색 되어 100번으로 넘어갔다.

2012년 1월에 이름과 본거지만 흡사하고 나머지는 완전히 다른 성남시민버스라는 회사가 출범했다. 이 회사와 그 회사의 관계는 전혀 없다.

고상 자동변속기 차량이 있는 회사이다. 주로 앨리슨이 많으나 일부는 ZF를 사용한다. 저상버스는 앨리슨과 ZF를 혼용한다. 2012년식 저상버스 5대 중 2대가 ZF 미션 차량이며[13], 2017년에는 대원교통, 대원여객 취소분인 에코라이프 NEW BS110을 대량으로 구매했다.[14]

2011년 서울 시내버스 취소분 뉴 슈퍼 에어로시티 F/L과 유니버스 스페이스 엘레강스 전중문형 출고를 마지막으로 현대차를 더는 출고하지 않고 자일대우버스만 뽑는다. 그러다가 2층버스는 볼보로 구매하고 MAN 차량도 구매했으며[15] 2019년 12월부터는 계열사 성남여객버스에 이어 중국 포톤 차량도 구매한다. 그러다 2020년에는 전국 최초로 BLK의 일레누스 전기버스를 출고하였으며, 자일대우버스의 조업 중단으로 9년 만에 현대차를 재출고하였다. 옵션은 성남 시내버스답지 않게 ZF 6단 자동변속기+덴소풍성 에어컨으로 뽑아왔다.[16]

잘 알려져 있진 않지만 KD 운송그룹, 동아운수처럼 차돌리기가 한 달에 한 번 이상씩은 꼭 있을 정도로 매우 빈번하다.

이 회사와 이미 사라진 경기교통이 성남 시내의 회수권을 판매하고 있었는데 경기교통이 부도 난 이후 쓸모가 없어진 학생들을 위해 한동안 이 회사의 회수권을 받아줬었던 훈훈했던 일도 있었다.[17] 컬러복사기의 보급 이후로 회수권 의 복사 및 남용이 성행하던 시절 복사가 까다로운 방식을 들고나와 한동안 황당하게 만들기도 했다.[18]

특이한 것으로는 이제는 G버스 도색으로 사라졌지만, 한때 굉장히 휘황찬란한 색칠을 하기도 했다. 천연가스버스를 출고하면서 2000년대에 했던 도색인데 회사 소속의 모든 차량이란 차량은(심지어 긴급 수리 차량도!) 그 특유의 푸른 도색으로 도배를 했는데(저상버스는 보라색 바탕이었다) 이제는 안전교통의 일부 차량에서만 볼 수 있었으나 이제는 안전교통 차량도 GBUS 도색으로 사라졌다. 하지만 긴급 수리 차량은 아직 그 도색으로 다니는 듯.

해당 도색은 천연가스버스를 집중적으로 출고하던 2001~2006년식 차량에 적용되었고, 2007년식부터는 G BUS 도색으로 출고했다.[19][20]

저상버스는 2005년에 처음 출고했는데, 당시 현대는 단 2대만 출고하고 한동안 저상은 계속 대우만 뽑았었다.

2014년 초 상대원동 본사에 CNG 충전소를 놓게 되자 인근 주민과 해당 학부모들이 쌍수로 반발이 이어졌고, 그것도 무려 13년 넘게 설치하고 싶어도 못 놓인 상황에 이르렀다.[21] 그래서 상대원 소속인 51번을 시작으로 전기버스 투입을 하고 있다. 51번뿐 아니라 220번에도 전기버스가 투입되었는데 포톤 그린어스 차량들이 들어갔다가 51번으로 이동되어 51번에 몰빵되었다가 51번에 추가로 신차가 들어오면서 일부가 다른 노선으로 이동했다. 상대원 본사는 2020년 3월에 전기버스 충전시설 증설공사를 해서 전기버스가 증차될 여건을 갖춰나가는 중이었으나, 이로 인해 본사 주박 용량이 부족해지고, 더군다나 디젤차와 가스차들은 본사 차고지 밖에서 노상주차를 해야 하는 처지에 이르렀다.[22]

2015년부터 대부분의 신차를 한 노선에만 대량 밀어주는 게 특징이다. 2015년에는 330번, 2016년에는 220번, 2017년에는 50번과 51번, 2018년부터는 대형버스 신차는 아예 51번에만 투입하고 있다. [23]

2014년 이후 성남시 최초로 실사판 타요버스 업체에 선정됐다. 각각 220번과 51번에 적용. #[24][25] 정작 타요버스를 좋아하면서 CNG 충전소를 반대하니, 타요 버스의 제작의도를 전혀 모르고 더러운 편견만 주장하는 학부모들을 보면 답이 없다. 해당 차량들의 타요 랩핑은 2019년 말이 되어서야 철거되었다.

100번, 331번, 누리 3번, 누리 4번 정도만 제외하면 모든 노선이 성남 구시가지(중원구, 수정구[26])와 분당구[27] 를 이어주고 있다.

G BUS TV가 설치되지 않은 차가 꽤 있다. 그리고 FX116 하모니 직행좌석버스 전중문 차량을 출고한 최초의 업체이기도 하다. 그리고 LED 위에 스티킹을 붙이고 다니는 차들도 꽤 있었는데 2017년 12월에 새로 바뀐 LED로 개정하고 달리지 않았던 차들도 설치되어, 2017년 12월에 전 차량 LED를 설치 완료하였다.

2002년 경기교통 차량 인수 직후부터 2006년까지 디젤 차량을 조기대차해 가면서 천연가스버스를 집중적으로 출고했었다. 경기교통에서 받아온 차량들과 몬드리안 변형 색칠을 하고 있던 자체 출고 차량들까지 모두 조기대차했다. 그래서 2006년에는 카운티 제외 전 차량 가스 차량으로 운행하고 있었지만 2015년에 공차회송과 보조금 문제로 15년 만에 다시 디젤 차량이 출고되었다. 투입된 영업소는 산성동과 상대원 본사다.[28]

경기교통에서 인수된 차들은 2002년 인수 직후부터 차근차근 대차했다. 2003년~2004년에 집중적으로 다른 지역 중고 차량까지도 들여와 가며 대차했다. 2015년식 NEW BS106 디젤차[29]들의 대차 전 차량인 슈퍼 에어로시티 CNG가 이때 대량으로 출고되었다[30]. 소수 남아있던 디젤 차들은 2005~2006년에 걸쳐 자체 출고분 디젤 차량과 함께 대차되었지만, 2002년식 슈퍼 에어로시티 CNG는 내구연한을 꽉 채우고 2012년 2월 BS106 F/L로 대차되었다. [31] 자체출고분 2002년식 가스 차량 일부는 2013년까지도 살아남았으며, 3월 초에 모두 교체되었다.

KD 노선들과 만나는 노선이 상당히 많다 보니, 간혹 KD(특히 대원버스) 기사들과 손인사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자본잠식 상태일 정도로 재정이 매우 좋지 않다.[32] 최근 저상버스를 중국산 전기버스로 채워넣는 것도 이와 무관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2017년경부터 무경력 기사들도 받아주는 몇 안 되는 회사이다. 본래는 1년 이상의 경력이 있어야만 지원할 수 있었지만 기사가 부족한지 경력이 없어도 받아주고 있는 듯하다. [33] 무경력자는 약 9주간 교육을 받고 테스트 합격 시 배치되며 약 1년간 계약직으로 중형 버스 노선을 운행하며 그 이후 정규직으로 승격하면 대형 노선으로 올라가는 식의 구조이다.

2018년 들어서 주 52시간 근무제를 앞두고 퇴사하는 승무 사원이 늘어나 승무원이 급감하여 이로 인해 한동안 신차 출고까지 중단되었던 적이 있었다. 게다가 현재 휴차 차량도 확 늘어났는데 이때 안 그래도 구형 차량이 말소되는 와중에도 공동 예비차량 댓수는 오히려 더 늘어났다.

특히 직행좌석은 더 심해졌다. 현재 4000번이 성남 시내버스는 6대 중 3대만 운행하며, 9507번과 9607번은 1대만 운행하는 거로 운행횟수가 확 감소했다. 수요도 성남시 버스 노선 중 거의 최하위권이다. 휴차 중인 직행좌석 나머지 차들은 저 멀리 수지 동천동에 있는 한 차고지에 방치되어 썩고 있다가 2019년 10월부로 모두 말소 처리되었다.관련 게시물[34] 증차 민원이 폭주하고 있는 노선에 넣어 증차하자니 이런 상황에서는 투입할 수 있는 노선도 없는 것이다. 다행히 2019년 기준 버스운전자 양성교육 덕분에 남는 차량이 없을 정도로 꽤 많이 충원된 상태이다. 현직 기사들의 증언에 따르면, 교육 대기자만 100명을 넘을 정도다.

2018년 4월에 NEW BS106 좌석형을 10대 출고했으며, 51번에 들어갔다. 성남 시내버스에서는 11년만에 출고되는 시내 좌석형 차량이다.

그러다 2018년 10월에는 전국에서 2번째로 만 라이온스 시티 저상버스를 2대 출고했다. 가스 충전 및 주박은 상탑동 차고지에서 진행한다.

2019년 6월에는 전국 최초로 NEW BS110 플러그인 전기버스[35]를 도입해 51번에 투입했다. 다만 이 차량의 평이 좋지 않다. 배터리 용량이 적은 데다, 충전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등의 문제가 가장 큰 원인으로 추정된다.[36][37]

그러나 대타로 뽑은 포톤 전기버스는 33번과 60번에 대우 전기버스가 투입되면서, 2020년 말엽부터 전차량 휴차되었다가 현재는 전량 50번에서 운행 중이다.

2020년 코로나19 창궐로 운행하는 차량들이 대폭 감차되었다. 2020년 2월 성남시에서 확진자가 발생한 뒤부터 감차를 시작한 걸로 보이며, 코로나가 장기화되자 공식 인가 대수도 감차되었다. 수익이 나건 안 나건 준공영제 미적용 노선은 모조리 감차되었다.

(2022년 7월 기준 코로나로 감차 운행중인 노선 목록이다.)

이 조치로 9507번, 9607번 마냥 1대 운행 노선들이 급격히 늘어나 버렸다. 주로 배차간격이 20분 이상으로 긴 노선들의 배차가 더 길어졌으며, 수요가 제법 나오는 노선들은 현재 하나둘씩 정상화 되어가고 있다. 다만 이쪽은 주말•공휴일 감차 폭이 대폭 커지면서, 주말에는 평일 운행 대수의 절반도 운행을 안 하는 경우가 있다.

이 때문에 현재 사송동 차고지와 야탑3동 차고지에는 각각 코로나 여파로 휴차 중인 차량이 10대 내외로 주차되어 있다. 거기에 차량 연식까지 불문 안 하고 휴차를 시켜서 그런지, 나온 지 3년 남칫밖에 되지 않은 17년식 차량도 5대 가까이 휴차중에 있는 상황. 그러다 2021년 6월에 성남시 노선 개편으로 인해 일부 노선이 변경 및 연장되면서 하나 둘씩 운행에 복귀하고 있는 중이며 현재는 천연가스버스는 대부분이 운행에 복귀하였다.

택시 사업부도 있는데, 성남시 장애인 콜택시를 이쪽에서 운행한다. 카니발 56대로 운행 중이다. 요금은 시내버스와 비슷하다. 기사 휴식과 식사 등은 자사 상탑동 차고지에서 진행하는 듯하다.

2020~2022년 사이에 디젤 차량을 전기버스로 조기대차했다. 2020년 5월에 NEW BS106 디젤 10대를 그린어스로 조기대차했으며[38], 기존 디젤차들은 백마운수에 중고로 매각되었으나 2020년 12월에 백마운수에서 BYD 전기버스를 출고하면서 10대 모두 7개월 만에 또 조기대차를 당했다.

2020년 6월부터 한동안 BLK 일레누스 전기버스를 뽑았다. 2020년 6월에 2대가 투입된 걸 시작으로 9월까지 디젤차 20대 가량을 조기대차했다. 또한, 12월에는 BLK 일레누스 전기버스를 성남시 전기버스 고유도색이 아닌 경기도 일반시내버스 신도색으로 출고하였으며 한꺼번에 무려 20대가 대량으로 출고되었다. 이 중 15대는 2015~2016년식 NEW BS106 디젤차량 조기대차분으로 51번에 투입되었으며, 이번 대차로 2015년식 NEW BS106 디젤은 모두 전멸하였다. 나머지 5대는 면허를 새로 발급받고 33번으로 들어갔다. 이로써 51번 전기버스는 전 차량 BLK 일레누스가 되었다.

최근에는 2015년 4월식 NEW BS106 디젤 차량 1대가 폐차되었는데 이유는 차량 엔진이 부식되었기 때문이다. 해당 차량은 2020년 7월에 BLK 일레누스 전기버스로 조기대차된 차량으로, 한동안 상탑동 차고지에서 번호판을 뗀 채로 방치되어 있다가 폐차장으로 갔다.[39] 또 2021년부터 2022년까지 2016년식 디젤차량들중 평소 고장이 잦았던 차량들이 대거 조기폐차되었다. 또한 2022년 들어 자가용 면허로 전환 후 팔린 일부 차량을 경기도 지역 운전학원에서 하나 둘씩 매입해 가고 있는 중이다.

2021년부터는 직행좌석버스 모든 노선을 공공버스로 전환하고, 2층을 제외한 모든 차량을 유니버스 으뜸가는 신차로 교체했고, 이에 따라 휴차중이던 고급좌석 구형 차량들을 재도색했다. 하모니는 직행좌석 공공버스 도색, 동원동 차고지에서 휴차중이던 유니버스와 FX II 116은 일반시내버스 도색으로 재도색하여 60번으로 갔다가 FX는 1대만 다니다가 그마저도 7월에 휴차되었고, 유니버스도 10월에 휴차되었다가 4대 모두 2021년 말에 말소되었다. FX116 하모니 3대는 직행좌석 신도색으로 재도색 후 직행좌석 공동예비로 격하되었다.

또한, 현재 상탑동차고지 바로 옆에 있는 모 택배 회사에 전기충전소 공사가 완료되어, 50번에 포톤 그린어스 전기버스가 운행을 시작했으며 60번에도 대우 BS110 전기버스가 운행을 시작했다.

2021년 11월에 50번은 3도어 저상버스 2대를 제외하고 전 차량 전기화가 완료되었다. 60번은 2021년 10월에 전 차량 전기화가 완료되었으나, 대우 전기버스 배터리 용량이 좋지 못한 탓에, 운행거리 문제로 인해 겨울철 운행에 지장이 우려되어, 기존에 다니던 BS110 전기 10대를 모조리 휴차시키고 킹롱 시티라이트 신차 4대[40]와 50번 출신 NEW BS110 가스차량 4대를 투입했다. 킹롱 시티라이트는 배터리 성능이 좋아 승무사원 사이에서 평이 좋은 편이다. 이후 BS110 전기차들은 2022년 3월부터 331번으로 이동하여 운행하고 있다.

강릉 동진버스, 창원 제일교통에 이어 킹롱 시티라이트를 도입했다. 해당 차량은 동진버스에 굴리던 시제차량 출신이다. 3월 중순부터 운행을 시작했으며, 도입분 모두 33번에서 운행한다. 동시에 저상 뉴 슈퍼 에어로시티가 전멸했다.

2021년 6월 8일 그린시티 개선형 7대를 구입하여 신설노선인 360번에 투입하였다. 그러나 이후 52번과 누리3번으로 각각 흩어졌다.

2021년 7월 추가 출고한 시티라이트 전기버스부터는 경기도 전기버스 신도색이 적용된다.

2021년 9월에 그린시티 개선형 7대를 구입하여 누리버스에 투입하였다.

2021년 12월에 킹롱 시티라이트 전기버스 18대와 BLK 일레누스 15대를 출고하였는데, BLK 신차 10대와 킹롱 시티라이트는 신형 모델이다. 디젤차량뿐만 아니라 2020년식 포톤 그린어스도 함께 조기대차되며 기존 차량은 성남여객버스로 이관 및 신설노선에 투입하였다.

전기버스의 경우 현재 BLK 일레누스와 킹롱 시티라이트 혼용 출고 중이다. BLK 일레누스를 출고할 때도 있고 킹롱 시티라이트를 출고할 때도 있는데 BLK 일레누스를 더 많이 출고하는 것으로 보인다.

2022년 3월 말에 NEW BS106 디젤 차량의 운용이 모두 종료되었다. 1대는 BLK 일레누스로 조기대차되었으며, 나머지 7대는 면허만 남은 상태로 매각되었으며, 2022년 4월 중순에 킹롱 시티라이트로 조기대차되어 완전히 전멸하였으며 이로써 성남시내버스의 디젤챠량은 소형버스인 레스타랑 2층버스인 볼보 B8RLE만 남게 되었다.

2022년 3월에는 331번, 360번, 382번도 전 차량을 전기버스로 교체했다. 331번은 BS110 EV가, 360번과 382번은 BLK 일레누스로 운행한다.

2022년 9월 휴차중인 레스타 3대마저 BLK 일레누스로 조기대차되면서 이후 디젤 차량은 4500번 2층버스와 누리4번 레스타만이 운행중이었지만, 누리4번의 레스타도 노선변경으로 인해 결국 휴차되었다.

산성동영업소에는 BLK 일레누스만 들어갔지만, 2023년 2월에 33번과 330번과의 트레이드로 산성동영업소에도 킹롱 시티라이트가 다니게 되었다.

2020년 이후 코로나19 감차와 경기도 공공버스 시행으로 인한 기사 부족 여파로 경기도 일반시내버스 상당수가 직격탄을 맞아 파행 운행을 하고 있는 가운데, 이 회사는 지속적인 버스운전자 양성화교육과 경력자, 촉탁직 입사[41], 퇴사자의 재입사 등이 타 회사에 비해 꾸준히 되고 있어 다른 경기도 시내버스 업체에 비해 기사 수급 문제에 부담감이 덜 한 편이다. 이로 인해 감차를 최대한으로 피하려고 하고 있고, 감차된 노선의 상당수의 인가댓수가 복구되었다.

2021년 12월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