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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세미컨덕터 솔루션즈 ソニーセミコンダクタソリューションズ Sony Semiconductor Solutions | |
기업명 | 정식: Sony Semiconductor Solutions Corporation |
한글: 소니 세미컨덕터 솔루션즈 | |
국가 | |
본사 | |
업종명 | 전기장비 |
설립일 | 2015년 11월 9일 |
대표자 | 시미즈 테루시(대표이사 사장) |
주요 주주 | 소니 그룹 주식회사(100%) |
매출액 | 1조 4,022억 엔 2022 |
자본금 | 4억 엔 |
관련 링크 |
1. 개요[편집]
2. 역사[편집]
소니의 반도체 사업은 1954년 일본에서 처음으로 트랜지스터를 상용화한 것에서 시작되었다. 이후 소니의 전성기 때에는 자사 제품 내에 들어가는 반도체를 개발 및 생산함으로써 공헌하였다. 하지만 2000년대에 들어서 소니의 대침체가 시작되고, 이곳은 그야말로 매각 1순위로 꼽힐 만큼 상황이 암울했다.
그 예가 바로 'Cell BE' 관련 이야기이다. 소니는 2003년부터 나가사키현 이사하야시의 생산 라인에 약 1300억엔을 투입하여 고성능 프로세서 'Cell Broadband Engine (Cell BE)'의 개발을 주도하였고, 2006년에는 양산에 시작하게 된다. 하지만 이 'Cell BE'는 PlayStation 3 이외에는 아무데에도 쓰이지 못했고, 결국 투자금을 회수할 수 없게 되면서 2000년대 후반의 적자의 주 원인이 되었다. 심지어 이쪽 사업을 인수하려는 사람도 없어서, 2007년에 도시바에게 공장은 겨우 팔았으나, 끝내 반도체 사업부는 팔지 못했다.
하지만, 소니는 이미지 센서를 통해 반도체 사업을 주력 수익 사업으로 끌어올리는 데에 성공했다. 2004년부터 소니는 주력 이미지 센서를 CCD가 아닌 CMOS로 전환하기로 하였다. 2010년까지만 해도 소니는 디지털 카메라에 들어가는 CCD가 주력 시장이었고, 실제로 이곳에서는 점유율이 50%를 넘을 만큼 압도적인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었다. 하지만, 소니는 스마트폰 시장의 급성장과 이미지 센서에 대한 새로운 요구를 읽는 데에 성공했고, 2010년부터 CMOS 이미지 센서 분야의 점유율이 급증하더니, 2011년에는 소니보다 앞서있었던 삼성전자의 점유율을 추월하였다.
또한 2010년에는 Cell BE 사업으로 인해 도시바에게 팔았던 이사하야 공장을 다시 구입하고, 그곳에서 CMOS 생산을 담당하게 되었다. 2020년대에는 이미지 센서 점유율이 50%를 웃돌면서 소니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고 있다.
그 예가 바로 'Cell BE' 관련 이야기이다. 소니는 2003년부터 나가사키현 이사하야시의 생산 라인에 약 1300억엔을 투입하여 고성능 프로세서 'Cell Broadband Engine (Cell BE)'의 개발을 주도하였고, 2006년에는 양산에 시작하게 된다. 하지만 이 'Cell BE'는 PlayStation 3 이외에는 아무데에도 쓰이지 못했고, 결국 투자금을 회수할 수 없게 되면서 2000년대 후반의 적자의 주 원인이 되었다. 심지어 이쪽 사업을 인수하려는 사람도 없어서, 2007년에 도시바에게 공장은 겨우 팔았으나, 끝내 반도체 사업부는 팔지 못했다.
하지만, 소니는 이미지 센서를 통해 반도체 사업을 주력 수익 사업으로 끌어올리는 데에 성공했다. 2004년부터 소니는 주력 이미지 센서를 CCD가 아닌 CMOS로 전환하기로 하였다. 2010년까지만 해도 소니는 디지털 카메라에 들어가는 CCD가 주력 시장이었고, 실제로 이곳에서는 점유율이 50%를 넘을 만큼 압도적인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었다. 하지만, 소니는 스마트폰 시장의 급성장과 이미지 센서에 대한 새로운 요구를 읽는 데에 성공했고, 2010년부터 CMOS 이미지 센서 분야의 점유율이 급증하더니, 2011년에는 소니보다 앞서있었던 삼성전자의 점유율을 추월하였다.
또한 2010년에는 Cell BE 사업으로 인해 도시바에게 팔았던 이사하야 공장을 다시 구입하고, 그곳에서 CMOS 생산을 담당하게 되었다. 2020년대에는 이미지 센서 점유율이 50%를 웃돌면서 소니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