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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생명보험
ソニー生命保険|Sony Life Insurance Co., Ltd.
파일:SONYLIFE.jpg
기업명
정식: ソニー生命保険株式会社
영문: Sony Life Insurance Company
한글: 소니생명보험 주식회사
국가
업종명
보험업
설립일
1979년 8월 10일 (45주년)
설립자
대표자
하기모토 토모오 (대표이사 사장)
기업규모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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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정보
비상장기업
법인번호
자본금
700억 엔 (2020. 3.)
영업이익
8,721억 엔 (2020. 3.)
순이익
567억 4,300만 엔 (2020. 3.)
자산 총액
11조 2,371억 엔 (2020. 3.)
직원 수
8,461명 (2020. 3.)
본사 소재지
도쿄도 치요다구 오테마치1초메 9-2
파일:Otemachi_Financial_City_Grand_Cube1.jpg
본사

1. 개요2. 역사3. 사건 사고4.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소니 그룹의 생명보험 계열 자회사로, 소니 파이낸셜 그룹의 완전자회사이다.

2. 역사[편집]

소니의 설립자 중 하나였던 모리타 아키오는 소니 관련 업무 때문에 미국의 시카고를 방문했었는데, 그곳에서 'Prudential'이라고 적힌 초고층 빌딩을 보았다. 그 이후 모리타는 언젠가 소니가 금융 계열 자회사를 갖기를 바랬다. 다만, 당시는 소니와 같은 회사가 금융기관을 가지는 것은 너무 어려웠기 때문에, 타 회사와 합작회사를 만드는 것밖에 없었다. 이는 1976년에 이루어지게 되었는데, 당시 소니의 주식을 많이 가지고 있던 푸르덴셜 생명이 일본에 방문했을 때 푸르덴셜 생명의 일본 진출을 미리 흘린 것. 소니는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바로 푸르덴셜과 협상을 하여 합작회사인 '소니 푸르덴셜 생명보험'을 설립하였다.

소니 푸르덴셜은 다른 것보다도 생명보험의 전문적 이미지를 쌓기를 원했는데, 회사의 존재의의부터가 '생명보험이 있어야 할 모습의 추구와 고도의 지식과 판매기술을 가진 전문의 세일즈맨에 의한 니드 세일의 실천'이었다. 이를 위해 세일즈맨을 채용하는 것부터 타 회사와는 차원이 다를 정도로 꼼꼼히 검토했고, 철저한 연수를 실시하였다. 이 과정을 마친 사람들을 소니 푸르덴셜은 '라이프 플래너'로 부르기로 했는데, 현재는 굉장히 광범위하게 쓰여서 사실상 보통명사화된 명칭이다. 이 명칭은 지금도 소니 생명과 프루덴셜 생명이 소유하고 있는 등록 상표이다.

1987년에는 프루덴셜 생명의 국제 전략 변경으로 인해 소니와의 관계를 청산하기로 결정했으며, 일단 1987년에 프루덴셜 생명의 자회사인 풀코에 지분을 일부 넘겨서 '소니 풀코 생명보험'이라는 이름으로 바꾼 다음, 1991년에 나머지 지분을 완전히 청산하면서 현재의 이름을 가지게 되었다. 또한 2004년에는 소니은행, 소니 손해보험과 함께 소니 파이낸셜 그룹에 편입되었다.

소니 생명보험은 현재에도 성장세가 꽤나 가파른 기업 중 하나로, 타 회사들이 판매를 줄이는 사망보험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2008년도에는 개인보험의 신규계약 건은 일본생명, 다이이치생명, 스미토모생명, 칸포생명 다음인 5위를 차지하였다. 또한 2022년부터는 일본 내 보험사 고객만족도 1위를 연속으로 차지하면서 그 인지도를 계속하여 상승시키고 있다. #

3. 사건 사고[편집]

2005년 10월에 일본의 여러 생명보험사에서 일어난 보험금 미지급 사건에서 소니 생명보험 역시 연루되어 있음이 발각되었다. 총 발각된 건은 1756건에 약 7억엔이다. 다만 메이지야스다생명이나 아사히생명에 비해서는 그 규모가 크지는 않았으며, 실제로 금융청이 보험금 미지급 횟수와 액수가 큰 기업에 대해 행정처분을 내린 10개 기업에도 해당되지 않는다.

4. 관련 문서[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