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테츠 이즈미노선

사가미 철도의 노선 중 하나이다.

원래 이 노선은 카나가와 동부방면선 계획[1]의 일부분을 구성하는 구간이며, 이 중 요코하마시 서쪽 구간이 1970년대에 정비된 것이 시초이다. 동시에 연선 대규모 신도시를 조성하여 발전한 노선 중 하나.

이 구간을 다니는 열차는 가산운임이 적용된다.

2013년 이후 개발정책으로 이즈미노선 연선지역은 신도시 개발 모델지역으로 지정되었다.

아주 드물게 JR 동일본 E233계 7000번대 전동차 차량이 입선하기도 한다.

추후 게이오기주쿠대학 쇼난후지사와 캠퍼스와 쿠라미역을 지나서 히라츠카시까지 연장할 계획이 있다.

이즈미노선을 달리는 등급은 기존에는 '각역정차' 달랑 하나 있었다. 그러나 1999년 쾌속등급이 신설되고, 2014년 4월 27일에 특급이 이즈미노선에서 운행을 시작하였으나, 수요저조로 2019년 11월 30일에 통근특급으로 대체하였다. 특급과의 차이점은 신요코하마 방향으로만 편도운행하고, 본선에서 츠루가미네역을 추가로 정차한다.[2]

거의 모든 열차가 본선 요코하마부터 쇼난다이까지 운행하며, 쾌속과 통근급행은 이즈미노선 내에서는 각역정차한다.

2023년 3월 도큐 신요코하마선 개업과 함께 특급열차가 다시 부활했으며 대부분은 도큐 도요코선에 직통한다. 다만 일부 열차는 도큐 메구로선에 직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