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八代駅
Shin-Yatsushiro Station
Shin-Yatsushiro Station
파일:신야츠시로역_SKS승강장.png 신칸센 승강장 | 파일:신야츠시로역_JR승강장.png 재래선 승강장 |
1. 개요[편집]
일본 쿠마모토현 야츠시로시에 있는 JR 큐슈 큐슈 신칸센과 카고시마 본선의 역이다. 히사츠 오렌지 철도선의 일부 열차도 직통한다.
큐슈 신칸센의 카고시마츄오-당역간 부분 개통시 종점이었다. 원래 야츠시로역에 신칸센 역사를 병설할 예정이었으나 야츠시로역 북쪽에 위치한 일본제지 공장으로 인해 신칸센 노선이 공장을 피하는 형태로 우회하고 센초역과 야츠시로역 사이에 신야츠시로역을 짓게 되었다.
의외로 저 남쪽 미야자키와 연관이 있다. 미야자키에서 후쿠오카 방향으로 갈때 이 역까지 고속버스를 이용하여 신칸센으로 환승하는것이 가장 빠르기 때문이다. 미야자키역 매표소에서도 이를 적극적으로 홍보중이다. 물론 이렇게 해도 미야자키에서 하카타까지 3시간은 잡아야해서 그냥 비행기를 이용하는 수요도 많다. 미야자키공항, 후쿠오카공항 양쪽 모두 시내에서 접근성이 뛰어나기 때문이다.
큐슈 신칸센의 카고시마츄오-당역간 부분 개통시 종점이었다. 원래 야츠시로역에 신칸센 역사를 병설할 예정이었으나 야츠시로역 북쪽에 위치한 일본제지 공장으로 인해 신칸센 노선이 공장을 피하는 형태로 우회하고 센초역과 야츠시로역 사이에 신야츠시로역을 짓게 되었다.
의외로 저 남쪽 미야자키와 연관이 있다. 미야자키에서 후쿠오카 방향으로 갈때 이 역까지 고속버스를 이용하여 신칸센으로 환승하는것이 가장 빠르기 때문이다. 미야자키역 매표소에서도 이를 적극적으로 홍보중이다. 물론 이렇게 해도 미야자키에서 하카타까지 3시간은 잡아야해서 그냥 비행기를 이용하는 수요도 많다. 미야자키공항, 후쿠오카공항 양쪽 모두 시내에서 접근성이 뛰어나기 때문이다.
2. 역 주변 정보[편집]
역 주변에는 토요코인 호텔 신야츠시로역점, 렌터카 업체 등이 있으며 야츠시로 시내로부터는 좀 떨어져있는 편이다. 따라서 야츠시로 시내로 가려면 카고시마 본선을 이용하여 한정거장만 더가면 된다.
3. 역 및 승강장 구조[편집]
3.1. 신칸센[편집]
상대식 승강장을 갖춘 고가역이다. 11번 승강장은 하카타·신오사카 방면. 12번 승강장은 카고시마츄오 방면이다. 평면환승 부분에서 나온 12번 승강장측의 보수선을 이용하고 11번 승강장쪽에 대피선을 만들어서 2면 4선으로 역 구조를 변경할 계획이 있다.
승강장에 난간형 스크린도어와 안전펜스가 깔려 있다.
승강장에 난간형 스크린도어와 안전펜스가 깔려 있다.
3.2. 재래선[편집]
상대식 승강장을 갖춘 지상역이다. 히사츠 오렌지 철도와 직통운전하는 쾌속 슈퍼 오렌지호[1]를 제외한 전 열차[2]가 정차한다. 쿠마모토 및 야츠시로 방면에 건넘선이 있으며, 쿠마모토역 방면의 건넘선을 이용해 히사츠 오렌지 철도의 일부 열차가 당역에서 종착 후 되돌림 운행을 한다.
역사가 서로 떨어져 있어서 신칸센과 기존선을 환승할 때는 우선 개찰구를 나갔다가 다른쪽 개찰구로 들어가야 된다.
역사가 서로 떨어져 있어서 신칸센과 기존선을 환승할 때는 우선 개찰구를 나갔다가 다른쪽 개찰구로 들어가야 된다.
3.3. 평면환승의 전설[편집]
2004년 3월 13일 큐슈 신칸센 부분 개통부터 2011년 3월 12일 큐슈 신칸센 완전개통 전까지 동일홈 3초 3분 평면환승을 시행했다.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Shinyatsushiro_eki_4.jpg
왼쪽이 787계로 운행한 특급 릴레이 츠바메(하카타-신야츠시로간을 운행), 오른쪽이 신칸센 츠바메 열차.
2010년 당시의 신야츠시로역 운행 모습
위의 영상에서 볼 수 있듯이 큐슈 신칸센 부분 개통 시절에는 신칸센이 12번 승강장에서 착발하고 그 맞은편은 카고시마 본선에서 온 릴레이 츠바메가 진입하는 11번 승강장[3] 이렇게 1면 2선의 섬식 구조였으며, 이 역부터 하카타역까지의 릴레이 츠바메 소요시간은 약 100분으로 현재의 신칸센보다 50분 정도 더 걸렸다.[4]
또한 신칸센이 12번 승강장 하나만 쓰는 특성상 신미나마타역 방면에 선로 전환기가 설치되었으며, 2011년 3월 큐슈 신칸센 전 구간 개통 후에도 한 동안 선로 전환기를 그대로 두는 바람에 이 역을 통과하는 신칸센 열차도 얄짤없이 속도가 제한되었으나 2011년중에 선로 전환기가 철거된 후 2012년 3월 17일부터 신칸센 통과 열차의 속도 제한이 없어졌다.
릴레이 츠바메가 이 역으로 진입할 때 경유한 카고시마 본선 연결선로는 완전히 없애지 않고 표준궤로 개궤되었으며, 협궤 구간과의 경계점에 궤간가변장치를 설치해 궤간가변열차(FGT)의 시험 운행 때 활용했으나 연구 중단으로 사용하고 있지 않다.[5]
한편으로 2022년 9월 23일 개통된 니시큐슈 신칸센의 기점인 타케오온센역도 기존 나가사키 본선을 타고 온 릴레이 카모메와 신칸센의 평면환승 체계로 운영중인데, 이쪽은 타케오온센~신토스 구간의 건설 비용 부담을 놓고 사가현이 완강히 반대하는 상황이라서 큐슈 신칸센의 신야츠시로역 평면 환승보다 더 오래 지속될 우려가 제기중이다. 자세한건 니시큐슈 신칸센 항목 참고.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Shinyatsushiro_eki_4.jpg
왼쪽이 787계로 운행한 특급 릴레이 츠바메(하카타-신야츠시로간을 운행), 오른쪽이 신칸센 츠바메 열차.
2010년 당시의 신야츠시로역 운행 모습
위의 영상에서 볼 수 있듯이 큐슈 신칸센 부분 개통 시절에는 신칸센이 12번 승강장에서 착발하고 그 맞은편은 카고시마 본선에서 온 릴레이 츠바메가 진입하는 11번 승강장[3] 이렇게 1면 2선의 섬식 구조였으며, 이 역부터 하카타역까지의 릴레이 츠바메 소요시간은 약 100분으로 현재의 신칸센보다 50분 정도 더 걸렸다.[4]
또한 신칸센이 12번 승강장 하나만 쓰는 특성상 신미나마타역 방면에 선로 전환기가 설치되었으며, 2011년 3월 큐슈 신칸센 전 구간 개통 후에도 한 동안 선로 전환기를 그대로 두는 바람에 이 역을 통과하는 신칸센 열차도 얄짤없이 속도가 제한되었으나 2011년중에 선로 전환기가 철거된 후 2012년 3월 17일부터 신칸센 통과 열차의 속도 제한이 없어졌다.
릴레이 츠바메가 이 역으로 진입할 때 경유한 카고시마 본선 연결선로는 완전히 없애지 않고 표준궤로 개궤되었으며, 협궤 구간과의 경계점에 궤간가변장치를 설치해 궤간가변열차(FGT)의 시험 운행 때 활용했으나 연구 중단으로 사용하고 있지 않다.[5]
한편으로 2022년 9월 23일 개통된 니시큐슈 신칸센의 기점인 타케오온센역도 기존 나가사키 본선을 타고 온 릴레이 카모메와 신칸센의 평면환승 체계로 운영중인데, 이쪽은 타케오온센~신토스 구간의 건설 비용 부담을 놓고 사가현이 완강히 반대하는 상황이라서 큐슈 신칸센의 신야츠시로역 평면 환승보다 더 오래 지속될 우려가 제기중이다. 자세한건 니시큐슈 신칸센 항목 참고.
4. 인접 정차역[편집]
4.1. 신칸센[편집]
4.2. 재래선[편집]
5. 일평균 승차량[편집]
- 2016년부터는 합산하여 산출
2003년 | 2004년 | 2005년 | 2006년 | 2007년 | 2008년 | 2009년 | 2010년 | 2011년 | 2012년 |
859명 | 351명 | 255명 | 244명 | 253명 | 243명 | 228명 | 270명 | 909명 | 906명 |
2013년 | 2014년 | 2015년 | |||||||
965명 | 973명 | 1,012명 | |||||||
2003년 | 2004년 | 2005년 | 2006년 | 2007년 | 2008년 | 2009년 | 2010년 | 2011년 | 2012년 |
702명 | 628명 | 743명 | 812명 | 884명 | 946명 | 1,036명 | 1,068명 | 892명 | 930명 |
2013년 | 2014년 | 2015년 | |||||||
984명 | 973명 | 994명 | |||||||
합산 (2016~) | |||||||||
2016년 | 2017년 | 2018년 | 2019년 | 2020년 | 2021년 | ||||
2,023명 | 2,119명 | 2,143명 | 2,070명 | 1,305명 | 1,441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