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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모리현의 폐역에 대한 내용은 오마가리역(폐역) 문서 참고하십시오.
大曲駅
Ōmagari Station
Ōmagari Station
1. 개요[편집]
이용 정보 |
아키타현 다이센시에 위치한 JR 동일본의 역이다. 오우 본선과 타자와코선이 접속하는 역이며 아키타 신칸센이 지난다. 신칸센이 표준궤인 관계로 이 역에서부터 아키타역까지의 오우 본선 구간은 협궤와 표준궤 단선 하나씩이 나란히 병행한다. 또, 타자와코선이 오우 본선 신조역 방향으로 접속하는 관계로 아키타역 방면으로 가는 아키타 신칸센은 이 역을 기준으로 방향을 전환한다. 그 탓에 도시규모나 승객수요는 적은데도 아키타 신칸센의 필수정차역이다.
오우 본선 신조역 방향으로 내려가는 보통열차도 있다.JR패스를 가지고 있고 신칸센을 좋아한다면 신조-후쿠시마-센다이-모리오카-오마가리로 갈 수도 있지만, 시간이 아깝다면 그냥 보통열차를 타는 편이 낫다.[1] 그 외에 아키타 신칸센과 병행하여 아키타역이나 모리오카역으로 가는 보통열차도 있다. 물론 모리오카 방면 보통열차는 표준궤 위를 달리는 관계로 차량 궤간도 거기에 맞춰져 있다.
역 주변에는 다이센시청이 있으며 학교가 많은 편이다.
2014년 일평균 승차량은 2,115명을 기록했다.
노하라 히로시의 고향이 바로 이 역 부근이라는 설정이다.
오우 본선 신조역 방향으로 내려가는 보통열차도 있다.
역 주변에는 다이센시청이 있으며 학교가 많은 편이다.
2014년 일평균 승차량은 2,115명을 기록했다.
노하라 히로시의 고향이 바로 이 역 부근이라는 설정이다.
2. 역 및 승강장[편집]
- 표준궤 선로는 굵은 글씨로 표시하였다.
3면 5선식 승강장으로 협궤와 표준궤 승강장이 분리되어 있다. 오우 본선은 상대식, 아키타 신칸센과 타자와코선은 두단식 2면 3선이다. 타자와코선 보통열차는 3번 플랫폼이 정위치이지만 신칸센 전용 11,12번 승강장에 입선하기도 한다.
중앙 개찰구는 2층에 있으며, 전국 불꽃경기대회(오마가리의 불꽃) 개최시에는 동쪽 출구 1층에 임시 개찰구가 설치된다.
직영역(역장 배치)으로, 신칸센 환승 개찰구의 관리는 JR 동일본 도호쿠 종합 서비스에 위탁하고 있다. 또한 관리역으로, 타자와코선의 야리미나이역에서 키타오마가리역까지와 오우 본선 진구지역 - 우고사카이역까지를 관리한다.
2017년 7월 22일부터 28일에, 아키타 신칸센의 오마가리~아키타 간 구간이 해당 지역에 내린 폭우에 의해 약화된 노반을 복구하느라 운휴하는 가운데, 상당수의 아키타 신칸센 코마치호가 이 역에서 시종착하고, 오마가리~아키타 간 구간은 시간에 맞춰서 임시쾌속 '코마치' 호가 릴레이 운행을 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