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아키타현에 위치한 현청소재지이자 동명의 도시에 대한 내용은 아키타시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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県 : 현청 소재지 |
현청 소재지 | 아키타시 산노4초메 1-1 | ||
하위 행정구역 | 13시 9정 3촌[1] | ||
지방 | |||
면적 | 11,637.52km² | ||
인구 | 907,847명[2] | ||
인구밀도 | 78명/km² | ||
GDP(명목) | 약 $319억(2018)[3] | ||
1인당 GDP | $32,536(2018) | ||
현지사 | 사타케 노리히사 (佐竹敬久, 4선) | ||
2석 | |||
1석 | |||
1석 | |||
1석 | |||
상징 | 현화 | ||
현목 | 아키타삼나무 | ||
현조 | |||
018 | |||
JP-05 | |||
1. 개요[편집]
2. 상징[편집]
현기(県旗)[4] | 문장(紋章) |
3. 지리[편집]
3.1. 기후[편집]
3.2. 하위 행정구역[편집]
4. 경제 및 산업[편집]
5. 정치[편집]
아키타현의 국회의원 | ||
선거구 | 정당 | 의원명 |
2022년 개선 | ||
2025년 개선 | ||
데라타 시즈카 | ||
선거구 | 정당 | 의원명 |
도가시 히로유키 | ||
미도리카와 다카시 | ||
미노리카와 노부히데 |
참의원 의원 통상선거에서는 현 전체가 1인 선거구로 지정되어 있으며,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서는 3개의 소선거구로 쪼개져 있다. 전반적으로 보수적 성향을 보이며, 특히 자유민주당 세가 강하다. 하지만 최근 성향을 보면 2구는 입헌민주당이 탈환했고 1구도 격차가 3퍼센트로 좁혀져서 향후 경합지로 분류될 가능성도 충분하다[6]
5.1. 현의회[편집]
6. 사회[편집]
한국에 비해 지역경제가 활성화되어 있고 애향심 같은 감정도 전체적으로 강한 것이 일본 사회의 특성이라지만[10], 아키타 현민들의 아키타 부심은 특별하다. 야나기바 토시로도 자식들을 아키타에서 키우고 싶어서 아키타에서 도쿄까지 신칸센으로 출퇴근하며, 노기자카46의 이코마 리나도 아키타에 대한 이야기가 등장하면 텐션이 올라간다. 역으로 아키타 사람들은 아키타 출신에 각별히 관심을 쏟는다. 노기자카는 어디? 45화에서는 3번째 싱글의 홍보를 위해 멤버들이 아키타에 방문했는데, 가는 곳마다 이코마와 노기자카46을 알아보는 것은 물론이고 굉장한 환영을 받았다.
6.1. 인구[편집]
6.2. 교육[편집]
7. 문화[편집]
7.1. 음식[편집]
가장 유명한 토속 음식은 단연 키리탄포이다. 밥을 으깨서 길쭉하게 빚은 다음 구운 것으로 한국의 구운 가래떡과 외관이 비슷하지만 안쪽이 비어있는 것과 잘 으깨지는 식감이 차이점. 된장 같은 걸 발라서 구워 먹기도 하고 스키야키처럼 나베 요리로 만들기도 한다. 아키타에서는 급식으로도 나온다. 한국에 번역된 요리만화에서는 키리탄포라는 원어 그대로 나올 때도 있고 '밥꼬치'라고 번역한 것도 있다.
제대로 요리하는 곳에서 먹으려면 현지인의 추천을 꼭 받도록 하자. 워낙 유명한 음식이라 현지의 어지간한 식당에서는 쉽게 먹을 수 있지만, 레토로트 제품을 그냥 끓이기만 해서 내오는 경우가 잦다. 향은 한국의 누룽지에서 나는 그 향기가 나며 제조사마다 고소한 맛이 나기도 하며 그냥 밥맛이 나기도 한다. 참고로 밥의 특성상 오미야게 가게에서 파는 키리탄포는 당일 만들어서 당일 유통기간이 끝나 버리니 주의하자.
노기자카 공사 중에서 이코마 리나는 아키타 사람이라고 키리탄포 많이 먹는 거 아니라고 했으나, 같은 그룹의 멤버이자 동향 사람 스즈키 아야네는 한 달에 3번 정도는 먹는다고 했다.
우동으로도 유명한데 아키타현의 유자와시 이나니와초에서 이나니와 우동(稲庭うどん)이 유명하다. 쯔유소스에 찍어먹는 자루우동으로 특유의 쫄깃탄탄한 면이 특징인 우동이다.
제대로 요리하는 곳에서 먹으려면 현지인의 추천을 꼭 받도록 하자. 워낙 유명한 음식이라 현지의 어지간한 식당에서는 쉽게 먹을 수 있지만, 레토로트 제품을 그냥 끓이기만 해서 내오는 경우가 잦다. 향은 한국의 누룽지에서 나는 그 향기가 나며 제조사마다 고소한 맛이 나기도 하며 그냥 밥맛이 나기도 한다. 참고로 밥의 특성상 오미야게 가게에서 파는 키리탄포는 당일 만들어서 당일 유통기간이 끝나 버리니 주의하자.
노기자카 공사 중에서 이코마 리나는 아키타 사람이라고 키리탄포 많이 먹는 거 아니라고 했으나, 같은 그룹의 멤버이자 동향 사람 스즈키 아야네는 한 달에 3번 정도는 먹는다고 했다.
우동으로도 유명한데 아키타현의 유자와시 이나니와초에서 이나니와 우동(稲庭うどん)이 유명하다. 쯔유소스에 찍어먹는 자루우동으로 특유의 쫄깃탄탄한 면이 특징인 우동이다.
7.2. 스포츠[편집]
아키타현 출신 선수들은 도쿄를 제외한 수도권의 웬만한 현[11]들보다 올림픽 메달을 많이 땄다고 한다. 도쿄 출신 (금 8, 은 8, 동 11) 바로 뒤에 이 현 출신 (금 7, 은 7, 동 6)들이 땄을 정도
2018년 제100회 일본 고교야구 전국대회/2018년에서 가나아시농고(金足農)가 개교 후 첫 결승 진출을 확정지었다. 아키타현의 결승진출은 1915년 제1회 대회 때 아키타고교 이후 처음이다. 결승전에서 전국 최강권의 전력을 자랑하는 오사카부 대표 토인고등학교에게 패배했다.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조.
프로야구는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가 종종 경기를 치른다. 2020년에도 1경기 개최되었다.[12] 그러나 정기적으로 경기를 보려면 센다이까지 가야 한다. 특이점으로는 토호쿠 최후의 쿄진 텃밭이라는 것. 2018년 조사 기준 토호쿠에서 유일하게 최고 인기팀이 요미우리 자이언츠였다. 그래서인지 2023년에는 연고지인 라쿠텐 대신[13] 요미우리 경기만 열린다(...).
프로축구는 J2리그 소속팀 블라우블리츠 아키타가 있다. 한때 TDK에서 운영하던 팀이었고 우승 기록까지 있는 팀이지만, 열악한 환경 때문에 제대로 된 스타디움이 없어 승격에 실패했던 안타까운 역사가 있다. 2020년에 마침내 J3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승격에 성공했다. 다만 관중수 조작으로 400만엔의 벌금을 지불한 흑역사가 있다.
2018년 제100회 일본 고교야구 전국대회/2018년에서 가나아시농고(金足農)가 개교 후 첫 결승 진출을 확정지었다. 아키타현의 결승진출은 1915년 제1회 대회 때 아키타고교 이후 처음이다. 결승전에서 전국 최강권의 전력을 자랑하는 오사카부 대표 토인고등학교에게 패배했다.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조.
프로야구는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가 종종 경기를 치른다. 2020년에도 1경기 개최되었다.[12] 그러나 정기적으로 경기를 보려면 센다이까지 가야 한다. 특이점으로는 토호쿠 최후의 쿄진 텃밭이라는 것. 2018년 조사 기준 토호쿠에서 유일하게 최고 인기팀이 요미우리 자이언츠였다. 그래서인지 2023년에는 연고지인 라쿠텐 대신[13] 요미우리 경기만 열린다(...).
프로축구는 J2리그 소속팀 블라우블리츠 아키타가 있다. 한때 TDK에서 운영하던 팀이었고 우승 기록까지 있는 팀이지만, 열악한 환경 때문에 제대로 된 스타디움이 없어 승격에 실패했던 안타까운 역사가 있다. 2020년에 마침내 J3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승격에 성공했다. 다만 관중수 조작으로 400만엔의 벌금을 지불한 흑역사가 있다.
7.3. 관광[편집]
아키타현에는 일본의 가톨릭 성지가 존재한다. 일본의 가톨릭 성지로 가장 유명한 것은 나가사키이지만, 아키타에도 성지가 있다. 아키타 성체봉사회라는 곳이며, 재속수도회로 운영되고 있다. 따라서 이곳 회원들은 사제와 소수의 수도자들을 제외하고는 모두 결혼한 평신도들이다.
성체봉사회의 수도원 안에 있는 목각 성모상에서 1975년부터 1981년에 걸쳐 101차례 눈물을 흘리는 일이 있었고, 사사가와 카츠코 수녀에게 3차례 메시지가 전달되었다. 눈물은 수집되어 성분분석 의뢰에 들어갔으며 아키타대학과 기후대학에서 교차검증되었고, 2곳 모두에서 인간의 체액으로 판명되었다. 이후 교황청의 조사를 통해 최초 발견 후 9년 뒤인 1984년 요한 바오로 2세에 의해 가톨릭 성지로 공인되었다.
그밖에도 다자와코 호수와 가쿠노다테 마을, 뉴토 온천마을 등이 유명하다.
성체봉사회의 수도원 안에 있는 목각 성모상에서 1975년부터 1981년에 걸쳐 101차례 눈물을 흘리는 일이 있었고, 사사가와 카츠코 수녀에게 3차례 메시지가 전달되었다. 눈물은 수집되어 성분분석 의뢰에 들어갔으며 아키타대학과 기후대학에서 교차검증되었고, 2곳 모두에서 인간의 체액으로 판명되었다. 이후 교황청의 조사를 통해 최초 발견 후 9년 뒤인 1984년 요한 바오로 2세에 의해 가톨릭 성지로 공인되었다.
그밖에도 다자와코 호수와 가쿠노다테 마을, 뉴토 온천마을 등이 유명하다.
8. 교통[편집]
현 내에 아키타 공항, 오다테 노시로 공항이 있다. 둘 다 국내선 전용이며 도쿄, 오사카, 나고야 등을 잇는다.
후쿠시마~아오모리간을 잇는 오우 본선이 아키타현을 관통하며, 노선도 오우 본선을 주축으로 갈라지는 형태를 하고 있다. 이와테현으로부터 오우 본선을 잇는 타자와코선이 있으며, 해당 노선과 오우선의 인프라를 활용한 아키타 신칸센이 개통하여 아키타로부터 한방에 센다이와 도쿄를 잇고 있다. 요코테시로부터 키타카미선이 분기하며, 이와테현의 키타카미시까지 잇는다. 동북쪽 오다테시에서는 하나와선이 오우선으로부터 운행하여 이와테현의 모리오카시까지 잇는다.
아키타역을 기준으로 X자 형태로 나뉜다. 해안을 따라 우에츠 본선이 사카타~니가타현까지 이으며, 북쪽 오가시까지 잇는 오가선도 운행 중이다. 북동쪽 노시로시에서는 아오모리현의 일본 해안을 따라가는 고노선이 분기하며, 북쪽 키타아키타시로부터 현 내륙 산지를 따라가 동쪽에 있는 카쿠노다테시를 잇는 아키타 내륙선이 운행 중이다. 또한 우에츠선 우고혼죠역에서 분기하여 유리혼조시 안쪽까지 운행하는 유리 고원철도의 쵸카이산로쿠선이 운행 중이다.
후쿠시마~아오모리간을 잇는 오우 본선이 아키타현을 관통하며, 노선도 오우 본선을 주축으로 갈라지는 형태를 하고 있다. 이와테현으로부터 오우 본선을 잇는 타자와코선이 있으며, 해당 노선과 오우선의 인프라를 활용한 아키타 신칸센이 개통하여 아키타로부터 한방에 센다이와 도쿄를 잇고 있다. 요코테시로부터 키타카미선이 분기하며, 이와테현의 키타카미시까지 잇는다. 동북쪽 오다테시에서는 하나와선이 오우선으로부터 운행하여 이와테현의 모리오카시까지 잇는다.
아키타역을 기준으로 X자 형태로 나뉜다. 해안을 따라 우에츠 본선이 사카타~니가타현까지 이으며, 북쪽 오가시까지 잇는 오가선도 운행 중이다. 북동쪽 노시로시에서는 아오모리현의 일본 해안을 따라가는 고노선이 분기하며, 북쪽 키타아키타시로부터 현 내륙 산지를 따라가 동쪽에 있는 카쿠노다테시를 잇는 아키타 내륙선이 운행 중이다. 또한 우에츠선 우고혼죠역에서 분기하여 유리혼조시 안쪽까지 운행하는 유리 고원철도의 쵸카이산로쿠선이 운행 중이다.
9. 기타[편집]
- '아키타'는 일본어로 '질렸다'(飽きた)라는 뜻도 된다. 그래서 '아키타에 질렸다'(秋田に飽きた, 아키타니아키타)라는 말장난도 있다. 그런데 아키타에서는 실제로 "도시에 질렸으면 아키타로(都会に飽きたら秋田へ, 토카이니 아키타라 아키타에)"라는 광고를 내 걸기도 했다.
- 낙후된 벽촌까지는 아니지만, "시골" "농촌" "곡창지대" 라는 이미지가 강하다. 일본의 대표적 곡창지대이고 수도권에서 먼 지방이다 보니, 아키타 출신이면 사투리에 세련되지 못한 촌사람이라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 그래서 수도권에 살아도 시골서 올라와 출세한 사람의 고향이라거나 출신 지방이나 사투리를 감추려는 전학생라는 이미지가 있다.
- 하위 행정구역인 노시로시는 '시라카미 대파'라는 브랜드의 대파 산지로 유명한데, 이 때문에 노시로 시청에는 대파과(ネギ課)라는 부서가 있다. 2018년에 신설된 부서로, 1회성 부서가 아니라 시청 환경산업부 산하의 엄연한 정식 독립부서. 주요 업무는 대파 재배와 관련된 농업 기술지도와 신품종 연구라고 한다.
10. 둘러보기[편집]
도호쿠 지방 東北 地方 | |||||||
키타도호쿠 (北東北) | 미나미도호쿠 (南東北)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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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촌(町村) 위로 6개 군(郡)이 있으나 일상적으로는 잘 쓰이지 않는다.[2] 추계인구 2024년 2월 1일.[3] 2021년 8월 내각부 확정치#[4] アキタ의 ア를 나타낸 것이다.[5] 그래서 짱구는 못말려에서 짱구 아버지 신형만 고향(오마가리 일대)이 나오는 에피소드를 보면 눈 쌓인 겨울 풍경이 자주 나온다.[6] 하지만 2구는 데라타 집안의 이름값으로의 선전도 감안해야한다.[7] 자민당 25, 무소속 1[8] 次の世代につなぐ会. 입헌민주당 1, 무소속 1.[9] 人口減少に立ち向かう県民行動会議. 무소속 오노 가쓰히코(小野一彦).[10] 일본은 예로부터 봉건제 사회로 지방분권이 강했다. 반면 한국은 삼국시대 이래로 중앙집권적 성격이 강했다.[11] 이바라키현: 금 7, 은 2, 동 0, 토치기현: 금 2, 은 2, 동 5, 군마현: 금 4, 은 4, 동 3, 사이타마현: 금 0, 은 1, 동 5, 치바현: 금 3, 은 1, 동 2, 카나가와현: 금 1, 은 3, 동 7, 야마나시현: 금 1, 은 0, 동 0[12] 다만, 이 경기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취소되었다.[13] 라쿠텐은 야마가타와 이와테에서 경기를 치른다.[14] 실제로 8세기경까지 아키타는 일본의 통치하에 들지 않았고, 아이누 계통의 종족들이 일본과 별개의 부족국가를 이루며 살았다.[15] 나머지 2곡은 '모가미강'과 '시나노노쿠니'.[16] 러시아 국가도 소련 시절부터 여러 국가들 사이에서도 상당히 호평받던 명곡으로 타국의 국가 중 가장 좋은 곡을 고르는 투표에서 자주 1위를 하기도 했다. 그리고 이쪽도 노래가 잠깐 바뀌었다가 다시 옛 곡으로 돌아갔다는 공통점이 있다.[17] 일본의 성씨 중에는 지명에서 유래된 성씨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