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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역사
2.1. 통일 이전: 진국2.2. 통일 이후: 진조2.3. 멸망 이후
2.3.1. 삼진2.3.2. 오호십육국시대 이후
3. 정치
3.1. 군주3.2. 법과 제도

1. 개요[편집]

영성 조씨[1] 가문이 다스린 나라로 주나라의 제후국에서 시작하여 춘추전국시대라는 난세를 종결시키고, 황제 칭호를 처음으로 사용한 동아시아 최초의 황제국이다.

'진나라'라는 이름으로 불린 나라들 중에서는 가장 임팩트 있는 업적을 달성했기에, 다른 설명 없이 그냥 진나라라 하면 이 나라를 가리키는 경우가 많다.

또한 진의 상고한어(고대 중국어) 발음인 Cin이 인도로 전해져서 Cina가 되고 더 나아가서 고대 로마로 전파되어 Sina가 되고, 오늘날 중국의 영문 명칭인 China의 어원이 되었다.

2. 역사[편집]

중화권에서는 통일 이전 제후국 및 왕국 시절의 진을 진국[2], 진시황 이후 통일제국으로서의 진을 진조라 부르며 구분한다.

2.1. 통일 이전: 진국[편집]

2.2. 통일 이후: 진조[편집]

2.3. 멸망 이후[편집]

영성 조씨의 진나라가 멸망한 이후에도 진은 오랫동안 지명으로 남아서 사용되었다.

2.3.1. 삼진[3][편집]

거록대전에서 진의 20만 대군의 항복을 받아내고 신안대학살로 그 병력을 싸그리 묻어버린 항우는 자신이 죽이지 않고 살려둔 항장인 장한, 사마흔, 동예에게 진의 본토였던 관중 땅을 삼분하여 으로 책봉했는데, 이를 삼진이라 한다.

그러나 이들 삼진왕은 대학살에서 자기들만 살아남아 항우에게 부역했다는 이유로 대부분의 진나라 유민들에게 외면받았고, 한(漢)왕 유방에게 각개격파당하며 멸망했다.

2.3.2. 오호십육국시대 이후[편집]

오호십육국시대의 전진, 후진, 서진과 수당시대 일부 반란정권이 본문의 진과 같은 한자로 된 국호를 사용했다.

그러나 해당 국가들은 어디까지나 지명으로서의 진을 차용했을 뿐 진(영성)의 국체를 계승한다는 주장은 하지 않았기에 그냥 이름만 같은 나라였다.

3. 정치[편집]

3.1. 군주[편집]

파일:전국옥새.jpg
진(秦) 국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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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법과 제도[편집]

[1] 본관이 영성인 조씨가 아니라, 성이 영, 씨가 조라서 영성 조씨다. 상고시대 중국에서는 성과 씨가 별도로 사용되었고, 두 용어가 성씨라는 하나의 개념으로 합쳐진 건 한나라 때부터다.[2] 상고시대 한반도진국과는 상관 없다.[3] 춘추시대의 진(희성)이 분할되면서 세워진 삼진(조나라, 위나라, 한(韓)나라)와는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