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재단법인 철도종합기술연구소 公益財団法人 鉄道総合技術研究所 Railway Technical Research Institute | |
약칭 | JR총연(JR総研) |
국가 | |
종류 | 공익 재단법인 |
본사 소재지 | |
창립년일 | 1986년 12월 10일 |
법인번호 | |
목적 | 철도 기술과 철도노동자 과학에 관한 기초부터 응용에 걸친 종합적인 연구 개발 및 조사 활동 |
활동내용 | 철도 기술과 철도 노동과학 연구및 개발 철도 및 이와 관련된 기술 및 과학 조사 |
대표 | 이사장 와타나베 이쿠오(渡辺郁夫) |
종업원 수 | 527명 (2017년 4월 기준) |
외부 링크 |
1. 개요[편집]
공익재단법인 철도종합기술연구소(公益財団法人鉃道総合技術研究所, Railway Technical Research Institute)는 일본의 철도 연구기관으로, JR그룹의 공익재단법인이다.
줄여서 'JR총연(JR総研)'혹은 '철도총연(鉄道総研)', 영문으로는 'RTRI'라고도 불린다. 회사 로고에서 사용되는 이미지 도색은 연보라색이다.
보유노선은 본부인 쿠니타치 연구소에는 국철 당시 츄오 쾌속선 쿠니타치역 부근에 인입선을 두고 쿠니타치 연구소 안팎으로 주변을 한바퀴 도는 약 1.4km의 시험선을 보유하고 있었지만 지금은 이래저래 철거 당하고 연구소 안으로만 약 600m 정도되는 선로만 남게 되었다. 구글어스로 쿠니타치역부터 연구소 주변을 보면 철거되고 남은 선로만 있긴 하지만 철거된 구간도 사무실 주차장으로 사용하거나 철길이 듬성듬성 남아있어서 예전에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양은 짐작할 수 있다.
업무는 일본 국철이 민영화 된 1987년 4월 1일에 시작했지만 회사 설립은 1986년 12월 9일로 기존 JR 여객 및 화물보다 약 4개월정도 앞서서 설립이 되었는데 이는 국철에서 인수할 때 사전 절차가 필요했기 때문이다.
줄여서 'JR총연(JR総研)'혹은 '철도총연(鉄道総研)', 영문으로는 'RTRI'라고도 불린다. 회사 로고에서 사용되는 이미지 도색은 연보라색이다.
보유노선은 본부인 쿠니타치 연구소에는 국철 당시 츄오 쾌속선 쿠니타치역 부근에 인입선을 두고 쿠니타치 연구소 안팎으로 주변을 한바퀴 도는 약 1.4km의 시험선을 보유하고 있었지만 지금은 이래저래 철거 당하고 연구소 안으로만 약 600m 정도되는 선로만 남게 되었다. 구글어스로 쿠니타치역부터 연구소 주변을 보면 철거되고 남은 선로만 있긴 하지만 철거된 구간도 사무실 주차장으로 사용하거나 철길이 듬성듬성 남아있어서 예전에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양은 짐작할 수 있다.
업무는 일본 국철이 민영화 된 1987년 4월 1일에 시작했지만 회사 설립은 1986년 12월 9일로 기존 JR 여객 및 화물보다 약 4개월정도 앞서서 설립이 되었는데 이는 국철에서 인수할 때 사전 절차가 필요했기 때문이다.
2. 연구소[편집]
코쿠분지시에 위치한 쿠니타치 연구소 |
본부는 도쿄도 코쿠분지시 히카리초 2초메 8번 38호 (東京都国分寺市光町二丁目8番38号)에 위치해있으며[1] 주변 철도역으로는 츄오 쾌속선의 쿠니타치역이 있다. 정문 건너편(사진에 나오는 도로 바로 오른쪽)에는 JR 시스템의 중앙 시스템 센터가 있다.
국철이 JR그룹으로 분할 민영화되면서 국철의 기술개발 부분이었던 철도 기술 연구소와 철도 노동 과학 연구소 업무를 계승하는 법인으로 1987년 4월 1일에 업무를 시작했다.
주 업무는 일본 철도 차량이나 시설물 등 철도 기술관한 연구개발이나 노동 과학[2]에 대한 연구개발이나 조사가 이루어지는 기관이며 여러모로 대한민국의 한국철도기술연구원(KRRI)과 비슷한 성격의 기관이다.
연구 외에도 중대한 철도사고가 발생했을 때 국토교통성 운수안전위원회과 함께 철도사고에 관한 조사도 함께 진행하기도 한다. 국철에서 JR그룹으로 넘어온 이후에도 수많은 기술개발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현재도 철도기술에 관한 연구 개발이 실시되고 있다.
연구소 운영에 관한 유지비는 JR그룹의 7개사에서 부담금을 지출하기로 협정이 정해져있으며 2014년 기준으로 예산은 184억 엔이다.
국철이 JR그룹으로 분할 민영화되면서 국철의 기술개발 부분이었던 철도 기술 연구소와 철도 노동 과학 연구소 업무를 계승하는 법인으로 1987년 4월 1일에 업무를 시작했다.
주 업무는 일본 철도 차량이나 시설물 등 철도 기술관한 연구개발이나 노동 과학[2]에 대한 연구개발이나 조사가 이루어지는 기관이며 여러모로 대한민국의 한국철도기술연구원(KRRI)과 비슷한 성격의 기관이다.
연구 외에도 중대한 철도사고가 발생했을 때 국토교통성 운수안전위원회과 함께 철도사고에 관한 조사도 함께 진행하기도 한다. 국철에서 JR그룹으로 넘어온 이후에도 수많은 기술개발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현재도 철도기술에 관한 연구 개발이 실시되고 있다.
연구소 운영에 관한 유지비는 JR그룹의 7개사에서 부담금을 지출하기로 협정이 정해져있으며 2014년 기준으로 예산은 184억 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