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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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청 高陽市廳 | Goyang City Hall | ||
주소 | ||
국가 | ||
관할구역 | ||
직원 수 | 2,755명[2] | |
예산 | 3조 723억원 (2022년) | |
이동환 (초선) | ||
부시장 | 박원석 (제1부시장) 이정화 (제2부시장) | |
상급기관 | ||
1. 개요[편집]
2. 역사[편집]
2.1. 고양군 관아(1914년 이전)[편집]
2.2. 일제강점기 시절의 고양군[편집]
경기감영 자리에 들어선 고양군청사 |
부군면 통폐합 문서를 읽어보면 알겠지만, 당시 경성부의 성저십리 지역 대부분을 고양군으로 편입하면서 고양군의 행정구역이 상당히 넓어지게 되었고[4] 이 영향으로 아예 군청을 1896년 이래로 경기감영이 수원으로 옮겨가며 빈 건물이 된 종로구 평동 구 경기감영 청사로 이전하게 된다.
한편, 현재도 전국에 넷밖에 없는 100만 특례시답게 당시에도 전국 인구 3위에 빛나던 인구 밀집지역이였던 바, 조선시대에 지어진 당시 청사에서 원활한 업무를 보기엔 어렵다고 판단했는지 1928년, 경성운동장 옆 현 동대문밀리오레 자리로 청사를 신축·이전하게 된다. 고양군청이 이전한 후 이전까지 쓰던 경기감영 청사는 이후 조선적십자병원이 들어선 후 현재 서울적십자병원이 되었다.
이후, 일제강점기 경성 확장과 8.15 광복 이후 서울 대확장을 거치며 고양군에 편입되었던 지역이 도로 서울로 편입되었고, 이에 1961년 서울시대를 끝내고 다시 고양시대를 개막하게 된다.
2.3. 1961년 이후[편집]
1963년경의 고양군청 |
1961년 현재의 덕양구 성사1동주민센터 위치(당시 원당면사무소)에 잠깐 이전했다가, 지역 유지였던 박용관이 땅을 군청에 무상헌납함으로써 현 위치에 군청이 들어서게 되었다.
광복 직후 중면(훗날의 일산읍) 주민들이 고양군청의 일산 이전을 요구하였으나 무산되고 결국 원당이 선택되었다. # 당시에는 일산보다 원당이 인구가 많고 경제력이 높았기 때문인데, 이후 고양 지역의 헤게모니가 일산으로 넘어오게 되면서[5]...
1983년 이전 청사의 노후화와 협소문제로 구 청사 바로 왼편에 새 청사를 건설하여 이전하였다. 구 청사는 잠시동안 별관으로 사용하다가 철거하고 그 자리에는 체육관과 강당을 지었다(현재의 문예회관 자리).
1992년의 고양시청 |
이후 1992년 시 승격에 맞춰서 별관도 짓는 동시에 본관도 한층 증축하였으며, 지방자치제가 부활함에 따라 본청 옆에 시의회 청사도 지었고 이어 2013년 2월 28일에 청사를 리모델링했다.[6] 기사 문제는 인구가 1/10 수준이던 시절의 군청 건물을 증축 한번 리모델링 한번으로 그대로 시청 건물로 쓰고 있어 인구 100만 명인 시의 시청치고는 초라해 보인다.[7] 시청 건물이 매우 비좁다. 성남시, 용인시, 강릉시는 시청사가 너무 호화로워서 문제인데, 반대로 여긴 너무 초라해서 문제다. 건물의 규모만 놓고 보면 어느 농촌의 한 초등학교 수준이다.
시청의 역사 이외의 고양시 역사는 고양시/역사 문서로.
3. 시청사 문제 및 이전계획[편집]
청사 규모 비교 | |||
고양시청(인구 108만) | 성남시청(인구 92만) | ||
고양시청보다 큰 덕양구청과 일산동구청, 일산서구청 |
고양군 시절 청사가 지어진 이래로 인구가 이전에 10배인 인구 100만 명을 넘기는 고속성장을 한 탓에 100만 시민의 시청치고는 매우 초라하다. 하위 일반구청들인 덕양구청과 일산동구청, 일산서구청도 여기보다 크다. 시청이 작다보니 공무원 업무 공간도 부족하고, 민원인 대기시간도 길어진다고 민원이 굉장히 많다[8].
사진으로 보면 감이 잘 안 오는데 실제 주교동 시청사에 가 보면 무슨 좁은 부지에 증축해놓은 사립재단 중고등학교마냥 언덕 위에 올라앉은 청사 주차장 부지를 청사 건물이 빙 둘러싸고 있다. 다음 지도로 보는 고양시청 고양시 홈페이지만 가도 알 수 있지만 본청 건물에 모든 부서가 들어가기 힘들어 청사 근처 빌딩들을 무려 11개나 임대하여 시정을 간신히 굴리고 있다. 건물을 통째로 쓰고 있는 별관 건물도 3개나 되는데, 제1별관은 민간빌딩 하나를 통임대해서 쓰고 있고, 제2별관은 고양등기소가 일산 정발산역 근처로 이전하면서 생긴 빈 건물에 들어갔고, 제3별관은 주교동 파출소가 원당지구대로 개편되면서 이전하고 자율방범대가 쓰고 있던 건물을, 자율방범대를 다른 곳으로 이전시키고 들어갔다. 이들 2,3 별관은 원래 용도가 등기소 및 파출소 건물이므로 규모가 대단히 작아서 별관이라고 부르기도 민망할 지경이다. 따라서 고양시청 본청에 있는 부서에 방문할 일이 있다면 미리 고양시 홈페이지에 있는 청사 안내도를 보고 가야 한다.
그런 이유로 2000년부터 고양시청이 곡산역 주변으로 확장 이전된다는 소문이 있지만, 고양시의 넉넉지 않은 재정상황과 현재의 시청사 자리 토지 기부자 및 원당 주민들의 반발[9]이 이전 예정 소문과 함께 반복되고 있다.관련기사1 관련기사2
그러다가 2012년에는 고양시가 곡산역 - 대곡역 - 대정역 사이의 땅을 시가화 추진지역으로 분류했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신도시 건설 및 고양시청 이전이 현실화되는 것이 아니냐는 소문이 돌아 다시 땅값이 폭등하기도 하였다.
2016년 10월 27일에 연합뉴스를 통해 고양시 측에서도 신축 이전을 해야한다는 것은 알고는 있으나, 실행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기사 여러 문제 중 하나가 용적률로, 대곡역 주변에 고양시청을 지을 경우 대곡역세권개발사업으로 예정되어 있는 대규모 개발이 큰 타격을 받을 수 밖에 없다. 킨텍스 주변에 마천루 건설이 무산된 이상, 고양시에서 용적률 800% 이상을 찍어서 높이 500m 이상 초거대 마천루를 지을 곳이 대곡역 부근밖에 없기 때문.
2018년 3월 15일, 고양시는 1억 5천만원을 투자해 신청사 건립을 위한 기본계획 및 타당성 조사 용역을 발주할 계획이라 밝혔다. 용역 완료 후 신청사 건립 절차를 거쳐 2025년까지 완공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신청사 건립의 주요핵심은 ICT 적용, 친환경 시스템 등과 청사 주변 여건을 고려, 시민들이 대다수가 원하는 곳이 좋을 듯하고 건립사업비는 타 지자체 청사 건립비용과 비슷한 800억 원 안팎에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 # 다만 용역추친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신청사 건립은 현 부지에 하는 것이 내부적인 방침이라 하여 부지 이전은 없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하지만 현 청사 외에도 시가 소유하고 있는 땅인 고양소방서 건너편 공영주차장 부지에 청사를 신축하는 방안, 하나의 건물이 아닌 여러개의 큰 건물을 중심으로 행정타운화하는 방안도 있다고 한다. #
결국 2020년 5월, 고양시는 현 주교동 시청사 부지 옆 공영주차장 근처에 새로운 신청사를 건립하기로 최종 결정을 하였다. 준공 목표는 2025년이다. # 하지만 고양시의회는 원당 존치보다 대곡역세권도시개발사업에 따라 대장동에 신청사를 건립하라고 주장하고 있던 상태라 고양시청과 고양시의회의 충돌이 예상된다.#
2021년 11월 국제설계 공모를 받아 12월 13일 나우동인건축사사무소와 덴마크 헤닝 라르센 건축사(Henning Larsen Architects), 아이엔지그룹건축사사무소 등이 공동으로 참여한 설계가 당선작으로 선정되었다. 약 2,950억 원을 들여 대지 약 73,000㎡에 연면적 73,946㎡의 건축물을 짓는 신청사 사업은 2023년 5월에 착공해 2025년 10월에 준공될 계획이다. 연합뉴스 당선작 갤러리
2021년 11월 국제설계 공모를 받아 12월 13일 나우동인건축사사무소와 덴마크 헤닝 라르센 건축사(Henning Larsen Architects), 아이엔지그룹건축사사무소 등이 공동으로 참여한 설계가 당선작으로 선정되었다. 약 2,950억 원을 들여 대지 약 73,000㎡에 연면적 73,946㎡의 건축물을 짓는 신청사 사업은 2023년 5월에 착공해 2025년 10월에 준공될 계획이다. 연합뉴스 당선작 갤러리
2022년 4월 1일, 신청사 예정 부지의 개발제한구역 해제 안건이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최종 통과했다. 이번 심의를 통해 신청사 건립 부지가 개발제한구역에서 해제되었다. 이어 후속 절차인 고양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용도지역 변경과 공공청사로 도시계획시설을 결정하면 신청사 건립을 위한 도시계획 절차는 모두 마무리된다. #
그러나 2022년 6월 1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이동환 고양시장은 고양시청 신청사 계획에 고양시청 시비가 너무 많이 들어간다며 6월 24일 고양시청 신청사 계획 전면 중단을 결정하였다. 기사
그러나 2022년 6월 1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이동환 고양시장은 고양시청 신청사 계획에 고양시청 시비가 너무 많이 들어간다며 6월 24일 고양시청 신청사 계획 전면 중단을 결정하였다. 기사
3.1. 백석동 이전 추진[편집]
일각에서는 과거 실제 시에서 검토하기도 했고 지역 여론이나 현수막, 고양신문의 댓글난을 통해 일부 시민들이 꾸준히 주장하던 대곡 이전을 추진하는 것 아니냐는 설이 있었는데 결국 2023년 1월 4일 신청사 건립 대신 일산동구 백석동에 건립 중인 요진 업무빌딩을 활용하기로 국토교통부, 고양시의회 등 어떤 상급기관의 심의와 허가없이 시장과 부시장 단 둘만의 결정으로 발표해 논란이 있다. #
고양시청 이전 대상지로 결정된 일산 와이시티 옆 요진업무빌딩 |
2023년 5월 23일 이동환 고양시장이 고양시 본청 기구는 전부 백석동 와이시티로 이전하고, 고양시 산하 지방공기업 및 사업소를 현 고양시청(원당)에 두는 시 기구 일산-덕양 이원화 계획을 발표하였다. 고양시 본청 기구 소속 공무원 1,100여명은 와이시티로 가고, 지방공기업 및 사업소는 원당에 두어 600여명의 공무원 및 직원을 운영할 예정이다. 기사 킨텍스에 같이 입주한 고양컨벤션뷰로와 고양종합운동장에 있는 고양도시관리공사만 일산에 잔류한다.
이동환 고양시장이 2023년 5월 덕양구 분구를 공식화했다. 기사 고양시청 이전에 따른 덕양구 지역의 반발을 누르기 위해 덕양구 분구 카드를 꺼내든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덕양구 자체도 땅이 워낙 넓고 인구도 많으니 분구의 적절한 명분이 되기도 하고.
고양시청 백석 이전안이 2023년 9월 27일 행정안전부 지방투자분석센터에서 시행한 타당성 조사를 통과하였다. 기사 이에 따라 고양시청 백석 이전은 90% 가량 확정됐으며, 이미 고양시청 이전 대상인 요진 와이시티 기부채납 건물에 대해 공공청사로 쓰는게 적정하다는 연구용역을 진행한 터라 시청으로 활용하는데 문제가 없다.
하지만 지역별로 찬반 의견이 극명하게 갈리고 있다.
이동환 고양시장이 2023년 5월 덕양구 분구를 공식화했다. 기사 고양시청 이전에 따른 덕양구 지역의 반발을 누르기 위해 덕양구 분구 카드를 꺼내든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덕양구 자체도 땅이 워낙 넓고 인구도 많으니 분구의 적절한 명분이 되기도 하고.
고양시청 백석 이전안이 2023년 9월 27일 행정안전부 지방투자분석센터에서 시행한 타당성 조사를 통과하였다. 기사 이에 따라 고양시청 백석 이전은 90% 가량 확정됐으며, 이미 고양시청 이전 대상인 요진 와이시티 기부채납 건물에 대해 공공청사로 쓰는게 적정하다는 연구용역을 진행한 터라 시청으로 활용하는데 문제가 없다.
하지만 지역별로 찬반 의견이 극명하게 갈리고 있다.
3.1.1. 고양시청 백석 이전 여론조사[편집]
3.1.1.1. 헤리티지리서치[편집]
고양시민 전체를 상대로 고양시청 이전에 대한 여론조사를 진행하였으며 총 618명의 고양시민들이 참여 하였다.
각 구별 여론조사 결과는 아래와 같다(신뢰도 95%, [10]헤리티지리서치).
각 구별 여론조사 결과는 아래와 같다(신뢰도 95%, [10]헤리티지리서치).
일산동구 주민 대상 | |||
찬성 | 87.5% | 반대 | 12.5% |
일산서구 주민 대상 | |||
찬성 | 92.95% | 반대 | 7.05% |
덕양구 주민 대상 | |||
찬성 | 34.8% | 반대 | 65.2% |
이를 합산한 고양시 전체 찬반 비율은 다음과 같다.
고양시민 전체 | |||
찬성 | 68.45% | 반대 | 31.55% |
3.1.1.2. 리얼미터[편집]
3.1.2. 찬성(일산신도시, 본일산, 덕양 화정, 행신지구)[편집]
설문조사 결과 일산동구 주민 찬성 87.5%, 반대 12.5%.
일산서구 주민 찬성 92.95%, 반대 7.05%.
대표적으로 홍정민 더불어민주당 의원(고양시 병), 김현아 국민의힘 고양시 정 당협위원장 등 일산 지역이 지역기반인 정치인들이 고양시청의 백석동 이전 방안에 대해 찬성하는 입장이다. 일산신도시와 구일산 지역(서울 버스 7728)은 당연히 찬성. 또한 덕양구 화정동, 행신동[11] 주민들은 원당보다 교통이 편하고 가까운 일산으로의 이전을 찬성하는 입장인데, 화정터미널 폐쇄 이후 일산백석터미널을 이용하게 된 데다, 고양경찰서 정류소에서 버스 타면 와이시티로 꽂아주기 때문이다. 즉 원당이나 일산이나 화정지구 주민 입장에서는 별 차이가 없으며 오히려 원당보다 발전된 일산을 선호하는 것.
고양군 시절부터 군청/시청을 일산으로 유치하려는 시도가 있어 명분 면에서는 원당에 대비해도 부족하지 않다. 광복 직후인 1949년과 1961년 당시 중면 일산리로 이전을 추진했다가 당시 일산보다 발전한 원당(현 덕양구 주교동 및 성사동)에 밀린 바 있다. 이후 1990년대 초반 행정구역 대통합의 물결 속에 일산+원당+벽제 분리승격이 무산된 이후 일산신도시 입주자들이 “일산시 승격이 어렵다면 시청이라도 달라!”며 현 일산동구청 부지에 시청 이전을 주장했으며, 이후 시청 문제가 잠잠해지다가 2023년 요진업무빌딩으로 최종 낙점된 것. 즉 고양시청의 일산 이전은 70년도 넘은 일산 주민들의 숙원 사업이며 백석 이전을 통해 그 결실을 맺은 셈.
먼저 요진건설산업 측이 일산 와이시티 개발이익에 대한 대가로 기부채납한 건물에 고양시청이 공짜로 들어가는 것이라 신축 비용을 아낄 수 있고 바로 앞에 3호선 백석역이 있어서 시민들의 접근성도 좋아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일산IC, 고양종합터미널, 코스트코 일산점, CGV 고양백석/메가박스 일산벨라시타 등 주변 인프라가 완벽하게 조성돼 있다. 고양시 도시개발계획 상에서도 일산신도시가 제1도심이므로, 도심에 시청을 두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하다.
고양시청 원당 신축의 가장 큰 문제점은 현재 고양시청 부지 소유주가 고양시 땅이 아니라 박씨 문중 땅이라 땅을 개발해서 나오는 수익금으로 시청 신청사를 건축하여 예산을 절감한다는 개념을 못 채우기 때문이다.[12] 이 때문에 개발제한구역 해제는 가능했으나 기획재정부에서 고양시청의 신축안에 대해 계속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던 것이 사실이다. 순수하게 고양시 예산 100%로 지어야 하기 때문이다. 2000년대 강릉시청, 성남시청, 용인시청, 금천구청 등 각종 호화청사 논란이 불거지자, 2010년대 중반 이후 들어서는 지방자치단체 청사는 어지간하면 주변 도시개발 또는 재개발 기부채납 형식으로 민간 개발에 따른 수익금을 통해 신축하라고 기획재정부 지침이 내려온 바 있다. 이재준 시장 시절 추진했던 원당 신청사는 기재부의 이런 청사 건축 지침을 그냥 무시하고 3,500억 원에 달하는 고양시 예산을 100% 들여서 짓는 건축안이었던 것이다. 일산서구청도 KINTEX 주변을 개발하면서 나온 수익금[13]이 생기면서 기획재정부에서 일부 국비를 지원해 지었다.
기획재정부의 변화한 지침(개발 수익금으로 청사 신축)에 따라 지은 지방관청이 많아지는 추세이다. 천안시 동남구 구청의 경우 힐스테이트 천안 아파트를 지으면서 현대건설에서 구청을 신축하여 천안시에 기부채납하여 동남구청으로 활용하고 있고, 서울 광진구청의 경우 KT에서 광진전화국 부지를 재개발하면서 광진구청과 광진구의회를 신축하여 광진구청에 기부채납하는 방식이다. 서울특별시 서초구청도 현 위치에 재건축하되 지식산업센터를 건설하여 지식산업센터에서 나오는 분양 대금으로 서초구청 신청사를 신축하게 됐다. 서울 강서구청도 마곡지구 개발 수익금으로 마곡역 앞에 청사를 건설할 예정이다. 종로구청은 종로구에서 예산을 내는 것이 아니라 구청, 종로구의회, 종로구보건소, 종로소방서, 서울소방재난본부, 서울종합방재센터를 한 건물에 통합한 원샷 청사를 제안하여 기획재정부에 "예산절감에 따른 지원금"을 받아 짓고 있다. 고양시에 이렇게 기부채납 또는 재개발 수익금으로 청사를 지어서, 기획재정부의 승인을 받고 청사 이전에 예산을 지원받을 수 있는 곳은 백석동 요진 와이시티 밖에 없었다. 그래서 백석동이 선택된 것이다.
일산서구 주민 찬성 92.95%, 반대 7.05%.
대표적으로 홍정민 더불어민주당 의원(고양시 병), 김현아 국민의힘 고양시 정 당협위원장 등 일산 지역이 지역기반인 정치인들이 고양시청의 백석동 이전 방안에 대해 찬성하는 입장이다. 일산신도시와 구일산 지역(서울 버스 7728)은 당연히 찬성. 또한 덕양구 화정동, 행신동[11] 주민들은 원당보다 교통이 편하고 가까운 일산으로의 이전을 찬성하는 입장인데, 화정터미널 폐쇄 이후 일산백석터미널을 이용하게 된 데다, 고양경찰서 정류소에서 버스 타면 와이시티로 꽂아주기 때문이다. 즉 원당이나 일산이나 화정지구 주민 입장에서는 별 차이가 없으며 오히려 원당보다 발전된 일산을 선호하는 것.
고양군 시절부터 군청/시청을 일산으로 유치하려는 시도가 있어 명분 면에서는 원당에 대비해도 부족하지 않다. 광복 직후인 1949년과 1961년 당시 중면 일산리로 이전을 추진했다가 당시 일산보다 발전한 원당(현 덕양구 주교동 및 성사동)에 밀린 바 있다. 이후 1990년대 초반 행정구역 대통합의 물결 속에 일산+원당+벽제 분리승격이 무산된 이후 일산신도시 입주자들이 “일산시 승격이 어렵다면 시청이라도 달라!”며 현 일산동구청 부지에 시청 이전을 주장했으며, 이후 시청 문제가 잠잠해지다가 2023년 요진업무빌딩으로 최종 낙점된 것. 즉 고양시청의 일산 이전은 70년도 넘은 일산 주민들의 숙원 사업이며 백석 이전을 통해 그 결실을 맺은 셈.
먼저 요진건설산업 측이 일산 와이시티 개발이익에 대한 대가로 기부채납한 건물에 고양시청이 공짜로 들어가는 것이라 신축 비용을 아낄 수 있고 바로 앞에 3호선 백석역이 있어서 시민들의 접근성도 좋아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일산IC, 고양종합터미널, 코스트코 일산점, CGV 고양백석/메가박스 일산벨라시타 등 주변 인프라가 완벽하게 조성돼 있다. 고양시 도시개발계획 상에서도 일산신도시가 제1도심이므로, 도심에 시청을 두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하다.
고양시청 원당 신축의 가장 큰 문제점은 현재 고양시청 부지 소유주가 고양시 땅이 아니라 박씨 문중 땅이라 땅을 개발해서 나오는 수익금으로 시청 신청사를 건축하여 예산을 절감한다는 개념을 못 채우기 때문이다.[12] 이 때문에 개발제한구역 해제는 가능했으나 기획재정부에서 고양시청의 신축안에 대해 계속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던 것이 사실이다. 순수하게 고양시 예산 100%로 지어야 하기 때문이다. 2000년대 강릉시청, 성남시청, 용인시청, 금천구청 등 각종 호화청사 논란이 불거지자, 2010년대 중반 이후 들어서는 지방자치단체 청사는 어지간하면 주변 도시개발 또는 재개발 기부채납 형식으로 민간 개발에 따른 수익금을 통해 신축하라고 기획재정부 지침이 내려온 바 있다. 이재준 시장 시절 추진했던 원당 신청사는 기재부의 이런 청사 건축 지침을 그냥 무시하고 3,500억 원에 달하는 고양시 예산을 100% 들여서 짓는 건축안이었던 것이다. 일산서구청도 KINTEX 주변을 개발하면서 나온 수익금[13]이 생기면서 기획재정부에서 일부 국비를 지원해 지었다.
기획재정부의 변화한 지침(개발 수익금으로 청사 신축)에 따라 지은 지방관청이 많아지는 추세이다. 천안시 동남구 구청의 경우 힐스테이트 천안 아파트를 지으면서 현대건설에서 구청을 신축하여 천안시에 기부채납하여 동남구청으로 활용하고 있고, 서울 광진구청의 경우 KT에서 광진전화국 부지를 재개발하면서 광진구청과 광진구의회를 신축하여 광진구청에 기부채납하는 방식이다. 서울특별시 서초구청도 현 위치에 재건축하되 지식산업센터를 건설하여 지식산업센터에서 나오는 분양 대금으로 서초구청 신청사를 신축하게 됐다. 서울 강서구청도 마곡지구 개발 수익금으로 마곡역 앞에 청사를 건설할 예정이다. 종로구청은 종로구에서 예산을 내는 것이 아니라 구청, 종로구의회, 종로구보건소, 종로소방서, 서울소방재난본부, 서울종합방재센터를 한 건물에 통합한 원샷 청사를 제안하여 기획재정부에 "예산절감에 따른 지원금"을 받아 짓고 있다. 고양시에 이렇게 기부채납 또는 재개발 수익금으로 청사를 지어서, 기획재정부의 승인을 받고 청사 이전에 예산을 지원받을 수 있는 곳은 백석동 요진 와이시티 밖에 없었다. 그래서 백석동이 선택된 것이다.
3.1.3. 반대(덕양구 주교동, 성사동, 일산동구 식사동)[편집]
설문조사 결과 덕양구 주민 찬성 34.8%[14], 반대 65.2%
대표적으로 심상정 정의당 의원(고양시 갑), 문명순 더불어민주당 고양시 갑 지역위원장, 권순영 국민의힘 고양시 갑 당협위원장 등 고양시 갑 지역이 기반인 정치인들이 고양시청의 백석동 이전 방안에 대해 반대하는 입장이다. 주민 여론으로 보면 구 원당읍 및 창릉신도시, 삼송지구 주민들 사이에서 반대가 우세하다.
일산 지역에서는 거의 유일하게 일산동구 식사동(위시티) 주민들이 반대하고 있다. 식사동은 "원당"이라고 불리우는, 원도심 지역이자 고양시청의 현 소재지인 주교동, 성사동과 가깝기 때문[15]. 또한 풍동 지역에서도 백석 이전 반대 의견이 일부 있다#.
고양시청이 이전하는 백석동을 지역구로 두고 있는 한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고양시 을)은 2월 8일 경향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결정의 옳고 그름을 떠나 과정과 절차에 충분한 소통과 논의가 있었는지 묻고 싶다"면서 직접적인 찬반의견 행사를 삼가고 원론적인 입장을 밝힌 바 있으며 일산 지역이 기반인 이용우 더불어민주당 의원(고양시 정) 역시 2월 27일 페이스북과 블로그를 통해 “백석동 이전은 합리적인 절차가 선행되어야 한다”며 원론적인 입장을 밝힌 바가 있다.
먼저 백석의 건물 자체에 대한 문제점이 많다. 앞서 언급된 다양한 인프라들은 충분한 장점이 될 수 있다. 그러나 해당 인프라들이 모여드는 중심가 한 가운데에 있는 건물을 쓰는 탓에 일대의 교통체증과 혼란이 우려된다는 의견이 많다. 일단 해당 지역은 일산의 초입이기 때문에 통행량이 늘 많다. 게다가 지하철 역, 버스터미널, 쇼핑몰 등 사람들이 많이 몰릴 수 밖에 없는 위치에 자리 잡았기 때문에 덕양과 일산을 오가는 차와 해당 건물들을 이용하려는 차가 몰려 원래도 혼잡한 곳이었다. 그런데 이런 곳 중심에 시청이 들어서게 되면 교통 정체는 불가피할 것이라는 의견이 많다.[16] 그리고 백석역 부근은 이전부터 싱크홀로 이야기가 많았던 곳이다.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해당 지역 일대에는 2017년 이후 무려 5번이나 싱크홀이 발생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본인이 지방선거 당시에 선거 공보물에 이전 시장의 문제점으로 써놓았다. 특히 건물 바로 옆 요진 와이시티 부근 도로에만 싱크홀이 3차례 생겼다. 백석역 주변의 지반이 튼튼하지 않다는 증거이며 시장과 시청 공무원들이 이런 연약한 지반 위 건물에서 일할 수 있을 지 의문을 표하는 의견도 일부 있다.
무엇보다도 이 건물은 애초에 업무 빌딩 용도로 지어진 건물이다. 외부인을 받아들이기 보다 일하는 데에 최적화 된 건물이라는 것이다. 기부채납 건물의 사진을 보면 해당 건물은 지하 4층, 지상 20층의 높은 건물이다. 건물에 직원 2700명의 사람이 전부 들어갈 수 있을지부터 의문이며, 승강기를 많이 지어놓는다 해도 당장 그곳에서 일하는 직원들이 겪는 이동의 불편은 물론, 민원인들이 민원을 처리하기 위해 여러 부서를 오가는 동안 끝없이 승강기를 타고 오르내리는 불편도 만만치 않을 것이다. 해당 건물의 주차대수가 500대에 불과하다는 이야기도 있는데, 고양시청의 직원과 그곳을 오가는 시민들의 주차까지 생각하면 턱없이 부족한 용량이다.
경제적으로 돈이 들지 않고 예산 사용이 '제로' 라는 홍보도 있는데, 이전비용과 업무용 빌딩을 시청으로 리모델링하는 비용, 그리고 여러 소송 비용이 전혀 반영되지 않은 채 단순 예산 절감이라고 홍보하는 것은 억지에 가깝다. 일단 각종 기록들과 장비 등을 이전시키는 데에도 큰 비용이 들 것이며, 기존에 업무용 빌딩으로 계획되었으므로 새롭게 건물을 리모델링하는 비용, 그리고 고양시에 걸릴 여러 소송에 대한 비용 등이 타당성 조사를 통해 고려되었어야 했는데 이러한 예산 조사가 전혀 없이 11월 건물 기부 판결이 나온 이후 2개월 만에 결정이 난 것이다. 또 이미 모든 행정절차가 진행된 기존 신청사 계획은 계획된 비용들이 집행되며 시공만을 앞두고 있던 상황인데 갑자기 중단되면서 기존에 신청사와 얽혀있던 단체들과도 소송을 치뤄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일부 원당 주민 사이에서는 시가 40년 전 박씨 가문이 구 시청사 부지를 기부하는 대신 청사가 원당 지역을 벗어나면 기존 비용을 모두 청구한다는 조건으로 부지를 받았는데 이것이 사실이라면 원당을 벗어남에 따라 청구되는 비용도 만만치 않을 것이라는 소문도 돈다. 차라리 백석의 빌딩을 다른 곳에 임대하여 그곳에서 발생한 수익으로 신청사를 건축하는 것이 더 이득이 될 수 있다는 의견도 만만치 않다.
대표적으로 심상정 정의당 의원(고양시 갑), 문명순 더불어민주당 고양시 갑 지역위원장, 권순영 국민의힘 고양시 갑 당협위원장 등 고양시 갑 지역이 기반인 정치인들이 고양시청의 백석동 이전 방안에 대해 반대하는 입장이다. 주민 여론으로 보면 구 원당읍 및 창릉신도시, 삼송지구 주민들 사이에서 반대가 우세하다.
일산 지역에서는 거의 유일하게 일산동구 식사동(위시티) 주민들이 반대하고 있다. 식사동은 "원당"이라고 불리우는, 원도심 지역이자 고양시청의 현 소재지인 주교동, 성사동과 가깝기 때문[15]. 또한 풍동 지역에서도 백석 이전 반대 의견이 일부 있다#.
고양시청이 이전하는 백석동을 지역구로 두고 있는 한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고양시 을)은 2월 8일 경향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결정의 옳고 그름을 떠나 과정과 절차에 충분한 소통과 논의가 있었는지 묻고 싶다"면서 직접적인 찬반의견 행사를 삼가고 원론적인 입장을 밝힌 바 있으며 일산 지역이 기반인 이용우 더불어민주당 의원(고양시 정) 역시 2월 27일 페이스북과 블로그를 통해 “백석동 이전은 합리적인 절차가 선행되어야 한다”며 원론적인 입장을 밝힌 바가 있다.
먼저 백석의 건물 자체에 대한 문제점이 많다. 앞서 언급된 다양한 인프라들은 충분한 장점이 될 수 있다. 그러나 해당 인프라들이 모여드는 중심가 한 가운데에 있는 건물을 쓰는 탓에 일대의 교통체증과 혼란이 우려된다는 의견이 많다. 일단 해당 지역은 일산의 초입이기 때문에 통행량이 늘 많다. 게다가 지하철 역, 버스터미널, 쇼핑몰 등 사람들이 많이 몰릴 수 밖에 없는 위치에 자리 잡았기 때문에 덕양과 일산을 오가는 차와 해당 건물들을 이용하려는 차가 몰려 원래도 혼잡한 곳이었다. 그런데 이런 곳 중심에 시청이 들어서게 되면 교통 정체는 불가피할 것이라는 의견이 많다.[16] 그리고 백석역 부근은 이전부터 싱크홀로 이야기가 많았던 곳이다.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해당 지역 일대에는 2017년 이후 무려 5번이나 싱크홀이 발생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본인이 지방선거 당시에 선거 공보물에 이전 시장의 문제점으로 써놓았다. 특히 건물 바로 옆 요진 와이시티 부근 도로에만 싱크홀이 3차례 생겼다. 백석역 주변의 지반이 튼튼하지 않다는 증거이며 시장과 시청 공무원들이 이런 연약한 지반 위 건물에서 일할 수 있을 지 의문을 표하는 의견도 일부 있다.
무엇보다도 이 건물은 애초에 업무 빌딩 용도로 지어진 건물이다. 외부인을 받아들이기 보다 일하는 데에 최적화 된 건물이라는 것이다. 기부채납 건물의 사진을 보면 해당 건물은 지하 4층, 지상 20층의 높은 건물이다. 건물에 직원 2700명의 사람이 전부 들어갈 수 있을지부터 의문이며, 승강기를 많이 지어놓는다 해도 당장 그곳에서 일하는 직원들이 겪는 이동의 불편은 물론, 민원인들이 민원을 처리하기 위해 여러 부서를 오가는 동안 끝없이 승강기를 타고 오르내리는 불편도 만만치 않을 것이다. 해당 건물의 주차대수가 500대에 불과하다는 이야기도 있는데, 고양시청의 직원과 그곳을 오가는 시민들의 주차까지 생각하면 턱없이 부족한 용량이다.
경제적으로 돈이 들지 않고 예산 사용이 '제로' 라는 홍보도 있는데, 이전비용과 업무용 빌딩을 시청으로 리모델링하는 비용, 그리고 여러 소송 비용이 전혀 반영되지 않은 채 단순 예산 절감이라고 홍보하는 것은 억지에 가깝다. 일단 각종 기록들과 장비 등을 이전시키는 데에도 큰 비용이 들 것이며, 기존에 업무용 빌딩으로 계획되었으므로 새롭게 건물을 리모델링하는 비용, 그리고 고양시에 걸릴 여러 소송에 대한 비용 등이 타당성 조사를 통해 고려되었어야 했는데 이러한 예산 조사가 전혀 없이 11월 건물 기부 판결이 나온 이후 2개월 만에 결정이 난 것이다. 또 이미 모든 행정절차가 진행된 기존 신청사 계획은 계획된 비용들이 집행되며 시공만을 앞두고 있던 상황인데 갑자기 중단되면서 기존에 신청사와 얽혀있던 단체들과도 소송을 치뤄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일부 원당 주민 사이에서는 시가 40년 전 박씨 가문이 구 시청사 부지를 기부하는 대신 청사가 원당 지역을 벗어나면 기존 비용을 모두 청구한다는 조건으로 부지를 받았는데 이것이 사실이라면 원당을 벗어남에 따라 청구되는 비용도 만만치 않을 것이라는 소문도 돈다. 차라리 백석의 빌딩을 다른 곳에 임대하여 그곳에서 발생한 수익으로 신청사를 건축하는 것이 더 이득이 될 수 있다는 의견도 만만치 않다.
3.2. 원당-타 지역 간 갈등 심화[편집]
고양시청 이전 확정 입장문에는 원당 지역을 위해 원당 역세권 재구조화와 현 청사부지 인근을 복합 개발하는 (가칭)'원당 재창조 프로젝트'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런데 입장문이 발표된 후 9일 기자 간담회에서 원당 재창조 프로젝트 내용과 조감도를 누가 작성했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이정형 제2부시장은 “본인이 했다”라고 밝혔다. 말 그대로 원당 지역의 재창조 구성안을 본인 혼자서만 짰다는 것이다.
본인이 직접 했다고 할 경우, 먼저 원당역 앞에 초록색으로 네모를 친 R&D센터 부지의 경우, 원당역 1,2번, 3,4번 출구 방면과 겹치는데 특히 2번 출구 방면은 지어진지 1년도 되지 않은 원당 농협 로컬 센터(원당 농협지점도 같이 위치하며 이를 위해 전철역 일부를 뚫어서 연결통로도 만들었다.)를 밀어야 하며 그 앞의 마을버스 기점은 어디로 가야 하는지에 대한 고려도 없었다는 점이다.[17] 참고로 이 부시장은 2022년 12월 15일 취임했다.
일산 백석으로의 고양시청 이전으로 인해 심각한 타격을 입는다고 주장하는 원당에 대한 보상안이 다른 담당공무원이 배제된 채 오로지 본인 혼자만의 구상으로 만들어졌다는 것이다. 고양시청과 국토교통부에 질의를 한 결과, 보상안은 커녕 일이 어떻게 진행되는 것인지도 알 수 없다는 답변이 돌아왔으며 지역 동사무소는 물론 철거 예정지의 주민들에게도 아무런 통보가 없어서 모르는 시민도 있는 실정이다. 해당 소식은 1월 4일에 처음 나갔으므로 단 20일 만에 원당 재창조 프로젝트의 구상을 전부 끝내고 이를 브리핑했다. 현재 재창조 프로젝트에 대해 문서화 된 것이 없으며, 원당 주민들과는 어떠한 대화도 없었고 원래부터 원당에서 고양시청 재건축과 함께 진행되고 있던 성사혁신지구의 조성 및 이전에 실현 가능성이 떨어져 폐기된 뉴타운 사업 계획 일부 등을 보상안이라고 내놓은 재창조 프로젝트에 끼워넣고 독단적으로 구상해 발표했다는 비판이 있다.
현재 성사혁신지구는 국책사업으로 진행되어 시에서 혼자서 결정할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으며 국토개발부에서도 성사혁신지구 개발계획변경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내놓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그리고 원당 지역에 바이오 R&D 기업 등을 유치해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는데,[18] 또 다시 바뀐 시청의 계획에 어느 기업이 이를 믿고 입주할 지 알 수 없다. 그리고 발표한 프로젝트를 구체화시키고 진행하는 데에 몇 년의 시간이 걸릴 지 아무도 알 수 없으며, 기존에 복합행정타운을 조성하기 위해 해제되었던 것보다 더 넓은 범위의 그린벨트를 해제하겠다고 약속했는데 이 기간 또한 얼마나 소요될 지 모른다.
무엇보다 원당 주민들이 주장하는 가장 큰 문제는 또 다시 깨진 덕양과 일산의 균형 발전이다. 가장 문제되는 것은 원당의 슬럼화다. 원당은 고양시에서 중심에 위치한 곳으로, 원당시장 일대와 특히 주교동 지역은 40년 전 건축된 시청과 함께 운영되고 있던 지역이다. 재개발이 진행되어 아파트들이 생긴 성사동 쪽은 그렇다 쳐도, 원당역 인근 역세권과 주교동 일대는 40년 전 지어진 시청에 맞춰 발전했기에 현대에 들어와서는 많이 낙후된 상황이다. 거기다 원당뉴타운 항목을 보면 알 수 있듯 2000년대 중후반부터 야심차게 계획했던 원당뉴타운 재개발은 추진이 시작된 지 거의 20년이 지난 2023년 현재도 성사동에 있는 4구역만 겨우 진행이 되고 주교동에 있는 2, 5, 8구역은 아예 진행조차 되지 않는 상태이다.[19] 그나마 1구역은 철거만 겨우 되었지 어떤 건설사가 건설할지도 미확정된 상태인지라 1구역에 아파트가 들어서려면 못해도 10년은 더 걸릴 예정이다.
그나마 신청사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원당뉴타운으로 40년 만에 새롭게 발전하는 원당 일대를 꿈꿔왔던 주민들에게 이 소식은 날벼락이다. "일산시" 승격이 무산된 일산신도시 주민들을 달래기 위해 고양시 대부분의 인프라가 백석이나 대화 일대에만 집중되고 있는 마당에, 고양시청마저 재기의 희망을 가졌던 원당에게서 빼앗어 가냐는 반응이다. 앞서 나온 원당 재창조 프로젝트도 결국 말장난이라는 여론과 함께 신청사 백석 이전 발표 직후 주민들은 위원회를 조직해 시청 앞에서 시위를 벌이겠다고 예고했으며, 국민의힘 일부 의원들도 반대 의견을 냈다. 고양시청과 이와 연계되는 고양시청역이 새로 생긴다는 기대감에 주변에 완공되거나 착공을 시작한 오피스텔들도 많았는데 이를 분양받은 주민들이나 이주민들도 크게 반발한다는 주장이 있으나, 사실 시청 이전과 고양은평선 역 신설은 상관이 없다.
행정적 면에서는 우선 고양시의회의 반발이 매우 크다. 안 그래도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의석수를 반씩 나눠가지고 있는 판에, 더불어민주당은 말할 것이 없으며 국민의힘의 시의원 일부도 반대 의견을 내고 있다. 시 의회에서 재산 취득이나 이전 비용 등 신청사 이전 관련 예산을 통과시키는 것부터 진통이 이어질 것이다. 이미 몇 년 동안 용역 등 원당신청사에 대한 대부분의 절차가 진행되었으며 곧 착공만을 앞둔 상황에서 갑작스럽게 계획을 변경하겠다고 선언한 것이다. 시청의 공무원들은 물론 시 의원, 당협위원장과 시 국회의원들조차 이 사실을 통보받지 못하고 기자회견 발표 이후 알게 되었다고 한다.
백석 이전 추진으로 인해 원당과 비원당간의 갈등은 더 심화되었다. 구 성남 원도심-분당신도시-판교신도시의 연담화를 지금도 추진중인 성남시와는 달리[20], 기존에도 덕양구와 일산서구, 일산동구 주민들은 고양시 안에서 사실상 따로 살아갔는데, 이번 일로 둘 사이의 갈등이 표면화될 것이라는 반응이 많다. 특례시 출범 이후 덕양-일산을 아우르는 단일 정체성을 확립할 기회가 상실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이미 지역 주민 인터넷 커뮤니티는 물론이고, 오프라인에서도 원당-비원당 주민 간 상호 비방전이 이어지고 있다. 이 갈등으로 인해 수면 아래로 가라앉았던 "일산시" 분리 승격 문제가 다시 대두되기라도 하면 특례시 지위도 상실되어버린다.
또한, 특례시 지위가 상실된다 하더라도 일산동구+일산서구 관할로 "일산시"가 설치되면 인구가 50만이 넘어가 일산시 동구 + 일산시 서구로 전환하면 그만이며, 열병합발전소하고 쓰레기 소각장이 일산(백석동)에 있어 [21]덕양시를 압박하는데 주요한 수단이 될 수 있다고 주장하는 이들이 있다. 그리고 일산신도시를 개발할 당시에 일산신도시 지역에 님비시설[22]들을 배치하였던 부분도 있어 이 또한 일산측에서 압박수단으로 주장할 수 있다.
단, 이로 인하여, 고양시를 분할하면 당장은 일산시가 주도하는 전기, 난방, 쓰레기 처리 거부 문제가 수면에 오르면서 신생 덕양시의 성장 동력이 일시적으로 저해되는 일은 발생할 수는 있으나 일부 극단적인 사람들이 주장하는대로 일산시가 칼자루를 쥐고 덕양시를 망하게 할 정도까지의 심각한 타격이 올 부분은 아니다.
무엇보다도 이정도까지 덕양시와 일산시의 갈등이 격화 되어 일산시가 작정하고 덕양시를 말려죽이려고 해도 (구)고양시는 어디까지나 경기도의 소속된 도시이기에 지역균형발전 차원에서 경기도나 국토교통부가 직접 개입할 것이기에 극단적으로 덕양시가 망한다고 속단하기는 어렵긴하다.[23] 무엇보다도 최근 국민의힘이 당 차원에서 서울 메가시티 작업에 들어가면서 고양시도 편입하겠다고 현 고양시장이 서울시장을 만나는 판국에 일산-덕양 분리가 이뤄지면 오히려 덕양이 서울에 가까워서 일산은 싫어도 덕양과 함께하거나 아니면 따로 서울특별시 덕양북구,덕양남구 옆에 붙은 일산시라는 이름의 위성도시가 될 수도 있다.[24]
2023년 4월 경기도청에서 고양시민이 청구한 시청 이전 관련 감사를 실시하기로 하였다. 다만, 경기도 감사 결과에 현재 고양시가 불복한 상황이다.#
경기도의 감사 결과와 무관하게, 고양시에서 시 청사 이전을 확정#짓고 시청 이정 타당성 조사를 강행하였다.#
본인이 직접 했다고 할 경우, 먼저 원당역 앞에 초록색으로 네모를 친 R&D센터 부지의 경우, 원당역 1,2번, 3,4번 출구 방면과 겹치는데 특히 2번 출구 방면은 지어진지 1년도 되지 않은 원당 농협 로컬 센터(원당 농협지점도 같이 위치하며 이를 위해 전철역 일부를 뚫어서 연결통로도 만들었다.)를 밀어야 하며 그 앞의 마을버스 기점은 어디로 가야 하는지에 대한 고려도 없었다는 점이다.[17] 참고로 이 부시장은 2022년 12월 15일 취임했다.
일산 백석으로의 고양시청 이전으로 인해 심각한 타격을 입는다고 주장하는 원당에 대한 보상안이 다른 담당공무원이 배제된 채 오로지 본인 혼자만의 구상으로 만들어졌다는 것이다. 고양시청과 국토교통부에 질의를 한 결과, 보상안은 커녕 일이 어떻게 진행되는 것인지도 알 수 없다는 답변이 돌아왔으며 지역 동사무소는 물론 철거 예정지의 주민들에게도 아무런 통보가 없어서 모르는 시민도 있는 실정이다. 해당 소식은 1월 4일에 처음 나갔으므로 단 20일 만에 원당 재창조 프로젝트의 구상을 전부 끝내고 이를 브리핑했다. 현재 재창조 프로젝트에 대해 문서화 된 것이 없으며, 원당 주민들과는 어떠한 대화도 없었고 원래부터 원당에서 고양시청 재건축과 함께 진행되고 있던 성사혁신지구의 조성 및 이전에 실현 가능성이 떨어져 폐기된 뉴타운 사업 계획 일부 등을 보상안이라고 내놓은 재창조 프로젝트에 끼워넣고 독단적으로 구상해 발표했다는 비판이 있다.
현재 성사혁신지구는 국책사업으로 진행되어 시에서 혼자서 결정할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으며 국토개발부에서도 성사혁신지구 개발계획변경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내놓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그리고 원당 지역에 바이오 R&D 기업 등을 유치해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는데,[18] 또 다시 바뀐 시청의 계획에 어느 기업이 이를 믿고 입주할 지 알 수 없다. 그리고 발표한 프로젝트를 구체화시키고 진행하는 데에 몇 년의 시간이 걸릴 지 아무도 알 수 없으며, 기존에 복합행정타운을 조성하기 위해 해제되었던 것보다 더 넓은 범위의 그린벨트를 해제하겠다고 약속했는데 이 기간 또한 얼마나 소요될 지 모른다.
무엇보다 원당 주민들이 주장하는 가장 큰 문제는 또 다시 깨진 덕양과 일산의 균형 발전이다. 가장 문제되는 것은 원당의 슬럼화다. 원당은 고양시에서 중심에 위치한 곳으로, 원당시장 일대와 특히 주교동 지역은 40년 전 건축된 시청과 함께 운영되고 있던 지역이다. 재개발이 진행되어 아파트들이 생긴 성사동 쪽은 그렇다 쳐도, 원당역 인근 역세권과 주교동 일대는 40년 전 지어진 시청에 맞춰 발전했기에 현대에 들어와서는 많이 낙후된 상황이다. 거기다 원당뉴타운 항목을 보면 알 수 있듯 2000년대 중후반부터 야심차게 계획했던 원당뉴타운 재개발은 추진이 시작된 지 거의 20년이 지난 2023년 현재도 성사동에 있는 4구역만 겨우 진행이 되고 주교동에 있는 2, 5, 8구역은 아예 진행조차 되지 않는 상태이다.[19] 그나마 1구역은 철거만 겨우 되었지 어떤 건설사가 건설할지도 미확정된 상태인지라 1구역에 아파트가 들어서려면 못해도 10년은 더 걸릴 예정이다.
그나마 신청사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원당뉴타운으로 40년 만에 새롭게 발전하는 원당 일대를 꿈꿔왔던 주민들에게 이 소식은 날벼락이다. "일산시" 승격이 무산된 일산신도시 주민들을 달래기 위해 고양시 대부분의 인프라가 백석이나 대화 일대에만 집중되고 있는 마당에, 고양시청마저 재기의 희망을 가졌던 원당에게서 빼앗어 가냐는 반응이다. 앞서 나온 원당 재창조 프로젝트도 결국 말장난이라는 여론과 함께 신청사 백석 이전 발표 직후 주민들은 위원회를 조직해 시청 앞에서 시위를 벌이겠다고 예고했으며, 국민의힘 일부 의원들도 반대 의견을 냈다. 고양시청과 이와 연계되는 고양시청역이 새로 생긴다는 기대감에 주변에 완공되거나 착공을 시작한 오피스텔들도 많았는데 이를 분양받은 주민들이나 이주민들도 크게 반발한다는 주장이 있으나, 사실 시청 이전과 고양은평선 역 신설은 상관이 없다.
행정적 면에서는 우선 고양시의회의 반발이 매우 크다. 안 그래도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의석수를 반씩 나눠가지고 있는 판에, 더불어민주당은 말할 것이 없으며 국민의힘의 시의원 일부도 반대 의견을 내고 있다. 시 의회에서 재산 취득이나 이전 비용 등 신청사 이전 관련 예산을 통과시키는 것부터 진통이 이어질 것이다. 이미 몇 년 동안 용역 등 원당신청사에 대한 대부분의 절차가 진행되었으며 곧 착공만을 앞둔 상황에서 갑작스럽게 계획을 변경하겠다고 선언한 것이다. 시청의 공무원들은 물론 시 의원, 당협위원장과 시 국회의원들조차 이 사실을 통보받지 못하고 기자회견 발표 이후 알게 되었다고 한다.
백석 이전 추진으로 인해 원당과 비원당간의 갈등은 더 심화되었다. 구 성남 원도심-분당신도시-판교신도시의 연담화를 지금도 추진중인 성남시와는 달리[20], 기존에도 덕양구와 일산서구, 일산동구 주민들은 고양시 안에서 사실상 따로 살아갔는데, 이번 일로 둘 사이의 갈등이 표면화될 것이라는 반응이 많다. 특례시 출범 이후 덕양-일산을 아우르는 단일 정체성을 확립할 기회가 상실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이미 지역 주민 인터넷 커뮤니티는 물론이고, 오프라인에서도 원당-비원당 주민 간 상호 비방전이 이어지고 있다. 이 갈등으로 인해 수면 아래로 가라앉았던 "일산시" 분리 승격 문제가 다시 대두되기라도 하면 특례시 지위도 상실되어버린다.
또한, 특례시 지위가 상실된다 하더라도 일산동구+일산서구 관할로 "일산시"가 설치되면 인구가 50만이 넘어가 일산시 동구 + 일산시 서구로 전환하면 그만이며, 열병합발전소하고 쓰레기 소각장이 일산(백석동)에 있어 [21]덕양시를 압박하는데 주요한 수단이 될 수 있다고 주장하는 이들이 있다. 그리고 일산신도시를 개발할 당시에 일산신도시 지역에 님비시설[22]들을 배치하였던 부분도 있어 이 또한 일산측에서 압박수단으로 주장할 수 있다.
단, 이로 인하여, 고양시를 분할하면 당장은 일산시가 주도하는 전기, 난방, 쓰레기 처리 거부 문제가 수면에 오르면서 신생 덕양시의 성장 동력이 일시적으로 저해되는 일은 발생할 수는 있으나 일부 극단적인 사람들이 주장하는대로 일산시가 칼자루를 쥐고 덕양시를 망하게 할 정도까지의 심각한 타격이 올 부분은 아니다.
무엇보다도 이정도까지 덕양시와 일산시의 갈등이 격화 되어 일산시가 작정하고 덕양시를 말려죽이려고 해도 (구)고양시는 어디까지나 경기도의 소속된 도시이기에 지역균형발전 차원에서 경기도나 국토교통부가 직접 개입할 것이기에 극단적으로 덕양시가 망한다고 속단하기는 어렵긴하다.[23] 무엇보다도 최근 국민의힘이 당 차원에서 서울 메가시티 작업에 들어가면서 고양시도 편입하겠다고 현 고양시장이 서울시장을 만나는 판국에 일산-덕양 분리가 이뤄지면 오히려 덕양이 서울에 가까워서 일산은 싫어도 덕양과 함께하거나 아니면 따로 서울특별시 덕양북구,덕양남구 옆에 붙은 일산시라는 이름의 위성도시가 될 수도 있다.[24]
2023년 4월 경기도청에서 고양시민이 청구한 시청 이전 관련 감사를 실시하기로 하였다. 다만, 경기도 감사 결과에 현재 고양시가 불복한 상황이다.#
경기도의 감사 결과와 무관하게, 고양시에서 시 청사 이전을 확정#짓고 시청 이정 타당성 조사를 강행하였다.#
4. 역대 군수/시장[편집]
- 고양시장 문서로
고양군수 | ||||
초대 | 2대 | 3대 | 4대 | 5대 |
이택수 | 정장해 | 김건열 | 방치호 | 최홍구 |
1948.8.15 ~ 1948.12.31 | 1949.1.1 ~ 1951.1.6 | 1951.1.7 ~ 1953.1.15 | 1953.1.16 ~ 1953.11.19 | 1953.11.20 ~ 1954.3.16 |
관선(구자옥 도정) | 관선(이해익 도정) | 관선(김영기 도정) | ||
6대 | 7대 | 8대 | 9대 | 10대 |
신현종 | 남승희 | 윤만혁 | 강치화 | 구자윤 |
1954.3.17 ~ 1956.7.19 | 1956.7.20 ~ 1958.1.16 | 1958.1.17 ~ 1958.11.23 | 1958.11.24 ~ 1960.5.23 | 1960.5.24 ~ 1960.11.23 |
관선(이익흥 도정) | 관선(최헌길 도정) | 관선(최문경 도정) | ||
11대 | 12대 | 13대 | 14대 | 15대 |
우종봉 | 이영호 | 조남린 | 박상필 | 오윤영 |
1960.11.24 ~ 1961.11.7 | 1961.11.8 ~ 1962.1.5 | 1962.1.6 ~ 1962.12.3 | 1962.12.3 ~ 1964.2.8 | 1964.3.1 ~ 1966.3.18 |
관선(윤원선 도정) | 관선(박창원 도정) | 관선(이흥배 도정) | ||
16대 | 17대 | 18대 | 19대 | 20대 |
이원선 | 문일수 | 이병달 | 오건식 | 윤자순 |
1966.3.19 ~ 1966.11.30 | 1966.12.1 ~ 1967.12.9 | 1967.12.10 ~ 1968.6.14 | 1968.6.15 ~ 1969.5.4 | 1969.5.5 ~ 1970.3.2 |
관선(박태원 도정) | 관선(남봉진 도정) | |||
21대 | 22대 | 23대 | 24대 | 25대 |
유춘복 | 강도희 | 김학기 | 서병목 | |
1970.3.3 ~ 1971.8.21 | 1971.8.22 ~ 1973.7.11 | 1973.7.12 ~ 1975.9.2 | 1975.9.3 ~ 1976.8.5 | 1976.8.6 ~ 1977.10.19 |
관선(남봉진 도정) | 관선(김태경 도정) | 관선(조병규 도정) | ||
26대 | 27대 | 28대 | 29대 | 30대 |
신태섭 | 구연우 | 김남두 | 이재원 | |
1977.10.20 ~ 1979.11.14 | 1979.11.15 ~ 1981.7.5 | 1981.7.6 ~ 1982.3.2 | 1982.3.3 ~ 1983.4.8 | 1983.4.9 ~ 1984.7.5 |
관선(손재식 도정) | 관선(염보현 도정) | |||
31대 | 32대 | 33대 | 34대 | 35대 |
조재호 | 송달용 | 조재호 | 송달용 | |
1984.7.6 ~ 1986.3.7 | 1986.3.8 ~ 1988.8.17 | 1988.8.18 ~ 1991.1.14 | 1991.1.15 ~ 1992.1.27 | 1992.1.28 ~ 1992.1.31 |
관선(김태호 도정) | 관선(김용래 도정) | 관선(임사빈 도정) | 관선(이재창 도정) | |
초대 | 2대 | 3~4대 | 5대 | 6~7대 |
최병호 | ||||
1992.2.1 ~ 1992.11.25 | 1992.1.26 ~ 1995.6.29 | 1995.7.1 ~ 1999.6.24[25] | 1999.8.20 ~ 2002.6.30 | 2002.7.1 ~ 2010.6.30 |
관선(이재창 도정) | ||||
8~9대 | 10대 | 11대 | ||
2010.7.1 ~ 2018.6.30 | 2018.7.1 ~ 2022.6.30 | 2022.07.01 ~ 현재 | ||
5. 조직[26][편집]
- 시장
- 비서실
- 소통협치담당관
- 도시디자인담당관
- 제1부시장
- 감사관
- 언론홍보담당관
- 기획조정실
- 기획담당관
- 예산담당관
- 법무담당관
- 정보통신담당관
- 자치행정국
- 행정지원과
- 인적자원과
- 주민자치과
- 민원여권과
- 회계과
- 재산관리과
- 일자리경제국
- 일자리정책과
- 소상공인지원과
- 세정과
- 징수과
- 사회복지국
- 복지정책과
- 여성가족과
- 노인복지과
- 장애인복지과
- 아동보육과
- 기후환경국
- 환경정책과
- 기후에너지과
- 자원순환과
- 식품안전과
- 교육문화국
- 평생교육과
- 문화예술과
- 관광과
- 체육정책과
- 제2부시장
- 시민안전담당관
- 재난대응담당관
- 신청사건립단
- 도시주택정책실
- 도시계획정책관
- 주택과
- 건축정보과
- 토지정보과
- 스마트시티과
- 자족도시실현국
- 경제자유구역추진과
- 기업지원과
- 전략산업과
- 미래산업과
- 교통국
- 교통정책과
- 버스정책과
- 주차교통과
- 도로정책과
- 도시혁신국
- 산도시정비과
- 도시정비과
- 도시개발과
5.1. 직속기관/사업소[편집]
5.2. 휘하 구청[편집]
6.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편집]
6.1. 버스[편집]
고양시청.덕양구보건소치매안심센터(19089) 성사2동행정복지센터 방면 | |
고양시청.덕양구보건소(19074) 성사2동행정복지센터 방면 | |
고양시청(19069·19079) 신원당마을입구/양조장입구 방면 | |
고양시청(57433·57434) 고양시청후문/굴다리앞 방면 | |
신원당마을7단지(19069·19079) 신원당마을입구/성사2동행정복지센터 방면 | |
6.2. 철도[편집]
서울 경전철 서부선 : 고양시청역[29]
7. 여담[편집]
- 구내식당이 지하 1층에 있긴 하지만 시설이 매우 열악하고 상당히 좁기 때문에, 절대다수의 공무원들은 외부식당으로 간다. 물론 그렇다고 구내식당의 음식 수준이 중소기업 수준으로 못 먹을 정도로 쓰레기 수준은 절대로 아니라서,(중견기업 수준이다.) 요즘 같은 고물가 시대 및 근검절약 차원으로 구내식당에서 식사를 하는 공무원들도 제법 있다.
- 시청 산하에 실업 빙상단을 운영하고 있다. 소속 유명선수로는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종목의 국가대표 선수인 곽윤기, 김아랑 등이 있다.[30] 고양어울림누리 얼음마루 빙상장을 훈련장으로 쓰고 있다.
[1] 주교동 600[2] 2018년 5월 말 기준[3] 수원시, 창원시, 용인시.[4] 현재 한강 이북 서울특별시 지역 중 중구와 종로구 등 도심부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는 모두 고양군 관할이였다. 심지어 여의도와 잠실까지도 고양군 관할이었다.[5] 일산시 분리가 무산된 이후 일산신도시 주민들이 현 일산동구청 부지(잠정적으로 일산시청이 들어설 부지)에 고양시청 이전을 요구한 바 있고, 지금도 백석 요진와이시티로의 이전을 요구하며 덕양구 원당지역과 갈등을 빚고 있다.[6] 말이 리모델링이지, 외벽만 좀 손보고 비가 새는 부분을 보수한 정도다. 사실상 리폼.[7] 특별·광역시를 포함하여 인구 100만 명 이상 도시 중에서는 대구가 그나마 고양시와 비슷한 규모의 청사를 가지고 있다. 당연하겠지만 대구시청이 고양시청보다는 규모가 크다. 문제는 대구의 인구가 무려 243만 명이라서 공무원들도 그만큼 매우 많기 때문에 현재 대구시청도 매우 초라하다. 그래서 대구에서도 신청사 건립 계획은 꾸준히 진행되었으며, 그 결과 2019년에 권영진 시장의 최종 결정으로 달서구 두류3동에 있던 두류공원 근처에 있는 대구정수장 부지를 확보해서 시청 건물을 그 동안 상상한 것 이상으로 매우 크고 화려하게 짓고 있다. 새 대구시청의 경우 2028년에 본격 입주 예정이다.[8] 그도 그럴것이, 덕양구청과 일산동구청은 일산신도시 건설 당시 원릉시(또는 고양시)-일산시로 분리 승격이 검토되었기 때문에 시청사 수준으로 지어졌기 때문.[9] 성사1동과 주교동 일대는 고양시 내에서도 발전이 뒤쳐진 편이라 시청 이전에 대한 위기감이 크다.[10] http://www.sniper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2351[11] 덕양구에서 일산신도시 접근성이 가장 좋은 지역인데, 일산 소속이 아님에도 이 지역까지 “일산”이라고 부르는 사람도 있을 정도.[12] 정확하게는 현 고양시청 부지가 박씨 문중땅인 것이고 이재준 시장이 추진한 신청사가 들어설 부지는 공영주차장 부지로서 시의 소유가 맞다. 문제는 어쨌거나 기존 고양시청 부지에 대한 개발사업 수익을 올릴 수 없다는 것이다. 개발 사업 수익금으로 고양시청 신축을 한다면 기획재정부에서 쉽게 승인을 해 줬을텐데 현 고양시청 부지는 박씨 문중 땅이므로 고양시에서 매각할 수가 없다.[13] 대표적으로 킨텍스 원시티 분양가에 일산서구청 신축 기금이 있었다.[14] 백석 이전안에 찬성 몰표를 던진 일산과 달리 덕양구는 이전 반대가 많긴 하지만 찬성 의견도 상당한 수준인데, 이는 화정동과 행신동 때문이다. 화정동과 행신동이 덕양구 인구의 절반을 차지한다. 주교동은 엄연히 현 시청이 있는 동네인데도 원당뉴타운 개발이 안 되어 1980년대 그대로 방치되어 있다. [15] 식사동은 행정구역상 백석동과 동일하게 일산동구 소속이라 반대할 이유가 없어보이지만, 생각보다 일산 신시가지로의 교통이 불편하다. 식사동은 경의선을 경유하지 않을 뿐더러 고양대로를 통해 주교동으로 바로 갈 수 있다. 따라서 고양시청 이전의 가부를 떠나서 철도 연장 때문에 백석 이전에 반대하는 여론도 있다. 당장 원당 신청사 설계도를 보면 청사 지하에 고양일산선 및 식사동 트램(경전철)의 종착역을 지을 예정이었는데, 원당에 시청이 안 지어지면 해당 부지는 다시 그린벨트로 환원되고 해당 부지에는 역은 커녕, 원래 조감도에 나온 역세권 복합 상가 건물까지도 지을 수가 없다. 경기도 측의 의견에 따르면 해당 부지의 그린벨트 해제는 시청사를 짓기 위함이라 이를 이행하지 않으면 6개월 이내에 다시 환원되고 이를 재해제 작업을 진행해야 하는데 현재 고양시장은 민선 8기 안에 이를 해결할 수 있다고 자신하고 있다. 다만, 보통 환원된 그린벨트가 다시 해제되기까지는 많은 시간이 소요되고, 현재도 고양시가 시청 이전을 위해 경기도의 결정이나 감사를 무시하는 독단적인 행태를 보여 경기도 역시 고양시의 그린벨트 신속 해제 요구를 바로 들어줄지에 대한 의문이 발생하는 이상 식사동 주민들 입장에서는 트램 계획에 차질이 발생할 것을 감안하여 표면상으로 반대하는 것에 가까운 편이다. 무엇보다도 현 시장이 당선 전에는 식사동 트램을 약속했으나, 청사 이전이 시급하다는 이유로 해당 트램 계획을 유야무야 언급을 자제하고 있는 상황이고, 삼송동 신분당선 연장 건도 백지화되면서 공약이 제대로 이행되지 않고 있는 점도 그 이유로 포함이 된다.[16] 무엇보다도 해당 시청 예정 건물 진입로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후문으로 이어지는 곳으로 급할 경우 119 구급차가 있거나 병원 장례식장의 버스가 나오는 도로이다. 현재도 해당 도로 방면은 고양버스터미널 출구로도 쓰여 고속버스들의 통행이 많다. 물론, 시청 이전을 위해 미리 도로 확장 공사도 진행해놓긴 했다.[17] 해당 지적이 있긴 했었는지, 2023년 05월 언론에 뿌린 신규 조감도에는 이 부분을 버스공영차고지로 고쳐놓았다.(물론 원당 농협 로컬 센터 부지를 포함하는 것은 여전하다.) 다만, 건물을 옮기기는 귀찮았는지, 기존 R&D센터 고층건물 모형은 원당역 3번 출구 방면 쪽으로 모두 몰아놓았다. 물론 이 변경과 관련하여서는 지역 주민들은 전혀 모르고 있으며 심지어는 지역을 담당하는 성사2동 주민센터 역시 모르고 있다.[18] 해당 건물을 창조혁신캠퍼스 (CIC(Creative Innovation Campus))라고 칭하고 거창한 이름을 붙이고 일자리 창출의 핵심이 될 것이라고 홍보하긴 했지만 실질적으로 백석유니타운 같은 중소 제조 기업이 입주한 아파트형 공장일 가능성이 있다.[19] 성사동에 있는 3, 6, 7구역 역시 진행이 안 되는 것은 마찬가지. 그래서 2024년 기준 다 완공하여 입주를 기다리는 4구역 원당역 롯데캐슬 스카이엘과 40년이 넘어가 낡은 6~7구역 빌라들과 아파트들이 3호선 원당역 선로를 통해 보면 같이 보여서 더더욱 대조를 이룬다. [20] 그럼에도 아직까지 소규모 지역갈등은 남아있다.[21] 일산 와이시티 바로 옆에 있는게 열병합발전소와 쓰레기소각장이다. 일산 와이시티 주민들이 맨날 문 닫으라고 난리치는 바로 그것... 그러나 일산-덕양이 쪼개지면 열병합발전소와 쓰레기소각장은 일산 쪽의 정치적 무기가 되어버린다. 수도권 매립지 기한 만료(2026년)에 따른 고양시 추가 소각장 역시 일산 지역인 이산포JC 부근으로 예정된 상태... 취소선이 쳐진 이유는 현재 백석의 열병합발전소를 폐쇄하고 자원그린에너지파크라는 통합 명목아래 덕양구의 관산동, 고양동, 문봉동을 중심으로 건설 부지 지원을 받고 있다.관련기사1 관련기사2 때문에 이산포 방면 건설 건은 현재 미확정 상태임.[22] 고양시 전체를 담당하는 님비시설이 일산 지역에 많은 편이다. 범죄를 저지른 비행청소년을 감치하는 보호관찰소도 일산동구 장항동, 일산동부경찰서 옆에 있으며 고양시 폐차장도 일산서구 덕이동에 있다. 일산신도시의 모습에 가려져 있어서 그렇지...[23]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 국토균형발전을 신경쓰는 정부나 경기도 같은 광역 지자체 입장에서는 제 아무리 일산시가 덕양시를 말려죽일 작정으로 모든 서비스를 거부해도 그에 대한 대안이나 임시 조치를 상급행정기관 차원에서 취할 것이며 덕양시에 군부대가 많이 밀집한 이상 정부 입장에서도 덕양시가 바로 망하면 행정적으로 곤란한 부분이 있다. 그리고 여차하면 덕양시 전역에서 일부를 관리하기 편하게 분리해서 서울특별시로 편입시키거나 행정 트레이딩을 하는 선택권까지 주어지므로 오히려 일산시가 (구)고양시가 당했던 군사지역 문제로 인한 개발제한 등을 받고 불이익이 커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24] 물론 덕양남구에 해당하는 화정,행신 방면이 일산시에 편입된다면 이야기는 달라지지만 그럴 경우, 서울시도 굳이 군부대가 많고 미개발지가 많아 부담을 떠 안을 위험을 가진 덕양 북구만을 가지고 싶지 않아할 것이기에 이런 경우 경기도와 지역 시민 그리고 서울시와의 삼자 대화를 통해 정확하게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25] 임기 중 사망[26] 2023년 7월 기준[27] 여기에 속한 부서 중 일산공원관리과는 마두동 819번지 정발산공원 내에 별도로 위치하고 있는데 고양시청 홈페이지에는 위치 관련 자료가 전혀 없다. 본청을 제외한 부서 중 보건소나 농업센터, 구청, 동행정복지센터 등의 위치는 정확히 고지가 되어 있고 그 외 차량등록과 등 아예 별도의 공간에 부서가 위치한 경우도 찾아보면 다 나오는데 유독 일산공원관리과만 청사 위치 정보가 없다.[28] 2024년 개통 예정[29] 2028년 개통 예정, 단, 고양시청이 백석으로 이동하면 명칭이 변경될 수 있음.[30] 이전 소속 선수에는 조해리, 이호석, 이정수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