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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경기도 휘장.svg
경기도 시내버스
Gyeonggi-do City Bus
파일:경기도 시내버스 로고.svg
경기버스 웃는버스[1]
노선수
-개
정류소수
35,596개[2]
업체수
72개
운행시간
24시간
운임제도
단일요금제, 구간요금제, 환승할인제
운영제도
준공영제와 민영제 혼합
홈페이지

1. 개요2. 속도 제한3. 지역별 업체 및 면허 체계4. 노선 체계5. 도색
5.1. 대광위 준공영제 직행좌석형 시내버스도색
6. 요금 및 교통카드7. LED 전광판8. 증차9. 안내방송10.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10.1. 특화된 기능10.2. 애플리케이션의 문제점
11. 문제점
11.1. 안내방송 문제11.2. 들쭉날쭉하고 긴 배차간격11.3. 측면 행선판 LED 미설치
12. 사건 사고13. 경기도의 시내버스 등급14. 경기도 기초자치단체 버스 목록
14.1. 경기도 기초자치단체 마을버스 목록

1. 개요[편집]

친절함에 즐겁고, 안전함에 마음 놓이는 여러분의 발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도민의 발이 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습니다.[3]

경기도버스운송사업조합에서 게시한 문구
경기도에서 운영하는 시내버스를 가리킨다. 서울/인천과는 달리 각 운수업체가 직접 운영하는 민영제[4]이며, 광역자치단체(경기도)가 아닌 기초자치단체(, )에서 관리하기 때문에[5] 시군별로 버스 도색도 달랐으나, 2006년 8월 도내 버스 디자인 통합안 발표와 동시에#, 2006년 9월 1일부터 경기도에서 시내버스와 마을버스의 브랜드를 통합하여 G-BUS 브랜드를 구축한 이후에는 대부분의 업체가 통일된 도색과 노선표지, 요금체계를 따르고 있다. #[6]

그 밖에 정류장 선진화, 차량 선진화 등에도 힘쓰고 있다. 그리고 경기도 시내버스 일부가 서울을 경유한다.[7][8]

이 지역 버스업주들의 권익을 대변하는 곳으로는 경기도버스운송사업조합이 있으며, 버스기사들의 권익을 대변하며 투쟁하는 단체로는 한국노총 자동차노련 경기지역버스노조와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버스본부 경기지부가 있다.

2. 속도 제한[편집]

참고로 시내일반(초록색) 노선들의 경우, 일부를 제외하고 대부분 70-80사이에 리밋 걸린다. 김포, 오산, 평택 등의 동네는 80, 수원, 일산, 의왕 등의 경우는 70 정도에 리밋 걸린다. 그리고 광역노선(빨간색)도 80-100사이에 리밋 걸리나, 종종 100이상 달리는 경우도 있다. 보통 고속도로 경유 노선들이 속도가 더 빠르다. 이건 M버스도 마찬가지. 그러나 종종 110까지 나가는 경우도 있다. 그래도 경기도 버스들은 서울버스들 보다는 빠른 편이다.[9] 서울버스들은 일반버스들은 물론이고, 심지어 광역버스도 60으로 리밋을 건 사례가 있다.

3. 지역별 업체 및 면허 체계[편집]

각 지자체마다 해당 지역을 대표하는 버스 회사들이 존재한다. 자세한 사항은 버스 회사 문서 참조. 다른 업계와는 달리 버스 업계는 지역 독점을 어느 정도 인정받고 있다. 개중에는 3개의 대형 그룹이 있는데, 선진그룹, KD 운송그룹, K1 모빌리티 그룹으로 각각 경기 북부, 경기 동부, 경기 남서부에서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물론 이 세 그룹이 경기도 버스 전체를 장악한 건 아니고, 개중에도 경원여객, 신성교통, 삼영운수/보영운수, 성남시내버스 등 지자체 단위로나마 영향권을 구축해놓은 지역 업체들도 있다 보니 세 그룹의 과점 상태까지는 아니다. 혹자들은 이를 두고 '지방 호족'이나 '춘추전국시대'라고 한다.

지자체가 발급한 면허를 통해 어느 지역의 버스인지 알 수 있다.(경기 79 아 및 79 자는 결번이며, 경기 70 자와 73 자는 각각 성남시와 고양시에 배정되어 있으나 미사용) 그러나 노선 매각 및 차돌리기(주로 KD 운송그룹)[10] 등의 이유로 100% 일치하지는 않는다. 보다 자세한 목록은 각 버스 회사 문서의 면허 체계 문단을 참고할 것.

아래의 시군별 면허 체계는 숫자 및 바, 사, 아, 자 순서로 나열했다.[11][12]

4. 노선 체계[편집]

시내버스 번호 부여 방식은 서울이나 대구 등과는 다르게 경기순환버스와 간선급행버스를 제외하고 대개 규칙이 없고 무작위로 부여하는 방식이다. 이 때문에 지역 면허는 다르나 번호가 같아(특히 색상까지 같을 때) 혼동되는 경우도 있다.[24] 혼동하기 쉬운 버스에서 그런 사례를 많이 볼 수 있다.

해당 지자체 관할구역을 전혀 경유하지 않는 노선도 일부 존재한다. 안산시 면허의 경원여객 31-7번, 38번, M6410번이 그렇고, 안양시 55번, 87번, 화성시 11번, 특히 광주시 면허의 경기고속, 대원고속 상당수 노선이 그렇다.

5. 도색[편집]

경기도 시내버스의 색상
검정색(#000000)
노란색(#FFD700)
연두색(#9ACD32)
초록색(#008000)
하늘색(#00BFFF)
파란색(#1E90FF)
빨간색(#FF0000)
파란색(#0075C8)
초록색(#33CC99)
보라색(#B62367)
노란색(#F99D1C)
금색(#aa9872)
현 도색 적용 예시. 위부터 각각 무지개색(?), 빨간색, 파란색, 초록색, 보라색, 노란색, 갈색. 원래 공항리무진, 시외직행, 시외일반, KTX 연계 직행 도색도 있었으나 시외일반 도색은 시외버스 32에 잠깐 적용됐다가 직행으로 전환되며 없어졌고, 나머지는 한 번도 적용된 적 없었다. KTX 연계 직행은 광명 버스 8507이 개통되긴 했으나 배색이 살짝 다르다.

G-BUS 도색은 단순하면서 보기 좋은 면이 있어서 단색으로만 칠한 서울, 인천의 도색에 비해 개념 도색으로 손꼽히고 있으나 일본 가와사키시 시영버스의 버스 도색을 표절했다는 의혹을 받았다. 그리고 수도권 지역의 버스 역할 중 각 도색에 따른 역할에 제대로 충실하고 있는 편이다. 인천의 청색 도색은 간선, 시내좌석, 공항좌석으로 나누어져 있고, 서울의 녹색 도색은 시내일반, 마을버스, 차등지선버스 등으로 세세히 나누어져 있다. 사실 경기도의 버스 체계가 매우 단순하다. 마을-시내-좌석-광역(직행좌석버스, 간선급행버스)으로 끝.
간선-지선 같은 구분이 없는데, 준공영제 지역도 아닐뿐더러 경기도는 하나의 도시가 아니기 때문에 버스 옆면에 경기도 슬로건과 면허지의 기초자치단체 로고나 슬로건이 같이 붙어있다. 사진과 같이 2023년 고양시를 예로 들면 민선 8기 김동연 도정슬로건인 '변화의 중심 기회의 경기'와 민선 8기 이동환 시장의 고양시 시정슬로건인 '미래를 바꾸는 힘! 고양'이 같이 붙어있는 형태다. 번호가 같은 경우 이 방법으로 구분하는 수밖에 없다. 예외는 경기순환버스, 농어촌버스(공영버스), 각 지자체의 순환버스 정도다. 그리고 광역시를 빼면 대부분 이런 체계로 적용된다. 다만 마을버스 같은 경우는 G-BUS 도색이 의무 적용이 아니라 그런지 일부 업체나 일부 지자체 같은 경우는 고유 도색을 적용하기도 한다.

이렇게 디자인이 획일화됐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버스 업체마다 디자인이 조금씩 다르다. 폰트가 제각각인 건 물론이요[26], 후면에 서울시 시내버스처럼 버스 번호만 적혀 있다든지, 아니면 버스 번호판에 전면 안내판과 동일한 것이 붙어 있는 업체가 있다.

각 도색마다의 최장거리 노선은 화성 버스 50-3, 포천 버스 138-5, 안성 버스 37, 성남 버스 8109[27]이다.

G-BUS 도색 제정 이전에는 지역별로, 더 나아가서는 회사별로, 심지어 어떤 회사들은 차종별로 도색이 전부 제각각이었다.[28] 그나마 예전 1990년대 초반까지는 그런대로 통일된 도색을 사용했다. 지역별로 차이는 조금 있었으나 기본적으로 하늘색 라인의 적용 유무 정도를 제외하면 거의 동일했다.

하지만 1995년 서울 시내버스 도색 변경 때 서울 도색을 그대로, 혹은 살짝만 변형시켜 따라 하는 업체[29]가 생기면서 조금씩 바뀌더니 1997년 이인제 지사 시절에 새로 도입된[30], 속칭 물방울 도색(좌석버스는 평행사변형 도색)을 적용할 시점부터 지역별로 도색이 갈라지기 시작했다. 게다가 이 물방울 도색은 아예 자체적으로 색상이 여러 가지였다. 주황색, 노랑색, 파랑색, 청록색 등... 좌석버스는 청록색, 주황색, 빨강색 등이 있었다. 그리고 2000년대 들어서는 본격적으로 각종 도색이 난립한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 시내버스/업체별 도색 문서를 참고.

이후 도색 파편화 문제 해결을 위해 손학규 지사 시절인 2005년 12월에 도색 개편을 추진했고 4가지 시안이 등장한다. 이후 2006년 4월, 4가지 시안 중 G-Bus Smile 도색[31]으로 최종 선정됐으나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때문에 신도색 적용은 신임 지사 취임 후로 미뤄지게 된다. 이후 같은 해 8월, 신임 김문수 지사에 의해 시외직행/완행도 도색을 통일하자는 주장이 제기됐고 그 과정에서 탈락된 시안인 G-Bus Speed 도색 레드, 블루가 각각 시외직행/완행 도색으로 추가됐다. 그러나 시외버스 업체들 중에서 이를 적용한 회사는 KD 운송그룹 밖에 없었고 그 마저도 시외버스 32 1개노선 20대 남짓 밖에 적용하지 않았으며 노선 업체변경에 따라 적용 3년 만에 없어지게 된다.

2018년, 저 도색 중 4색(적, 청, 황, 녹색)은 도입된 지 12년이 됐고 이재명 지사의 임기 중인 2020년 11월쯤 경기도 버스 도색을 조만간 공개할 예정이라 한다.

경기도 지역 버스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금산군, 문경시, 영덕군 등 지방 농어촌버스에 경기도 시내버스, 마을버스 도색을 한 차량이 운행되기도 한다. 대개 취소차를 가져오거나 중고차 도색을 안 바꾼 경우지만, 경우에 따라 신차인데도 일부러 경기도 도색을 적용하기도 한다.

2019년 7월경부터 버스 후방에 기존 세계 속의 경기도 BI 대신 이재명의 슬로건 “새로운 경기 공정한 세상”을 붙여놓는다. 과거 남경필 전 지사가 자신의 슬로건 “굿모닝 경기”를 따서 굿모닝버스, 굿모닝 2층버스 브랜드를 만든 것이 그 시초이지만 이재명 지사 체제 들어 모든 경기도 시내버스에 이재명 슬로건을 붙이고 있다. 이 슬로건은 사실상 경기도 로고를 대체하고 있는 추세로, 심지어는 기존 경기도 로고나 남경필 전 지사의 슬로건이 붙어 있던 버스에도 덧붙여 놨다.[32]
2020년 9월부터 14년간 쓴 도색을 변형한 새로운 도색이 적용된다. 전면은 그대로 두되 측면은 중간을 기준으로 앞부분은 창틀 위만 도색됐고, 중간 이후와 뒷부분은 모두 한 도색으로 이루어졌다. GBUS 로고의 색깔도 컬러에서 하얀색으로 바뀌었고, 행선판 폰트도 나눔고딕으로 통일됐는데 이는 강제성이 없어서 여전히 GBUS 컬러 로고를 사용하거나, 삼영운수경원여객처럼 기존 폰트를 유지하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이 도색은 일부 지역에서나 아주 조금 보이고 대다수 지역에는 있지도 않다. 이유는 코로나 때문에 저 도색이 만들어진 20년에는 차가 거의 없고 다음해부터는 거의 전기버스만 들어도는데 밑의도색을 사용하기 때문이다. 앞으로도 수소버스가 아닌이상 이 도색(특히 일반시내버스, 마을버스)은 보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한때, 나이 지긋한 노인들은 경기도 시내버스를 농어촌버스의 일종이라고 오해한 적이 있었는데, 그 원인 중 하나가 도색인 경우도 있었다. 그래서인지 몇몇 사람들 중에는 경기도 시내버스의 도색을 보고 농어촌버스라고 오해하는 경우가 아직까지 있는 듯.
저상전기버스의 경우 2021년 6월부터 전용 도색을 사용한다. 2020년 8월까지는 기존 성남시, 수원시의 경우 자체 도색을 하는 등 별다른 제약이 없었으나, 2020년 9월부터 신도색에 전기 픽토그램이 들어간 버전으로 일원화됐고, 2021년 6월부터는 전기버스라고 써진 글씨와 번개무늬가 들어간 새로운 도색으로 출고한다. 이에 대해 버스 동호인들은 번개무늬와 글씨체 모두 기존 지자체들의 자체 도색들보다 별로라는 반응이다.[33] 또한, 지금의 천연가스버스처럼 전기버스도 나중에 흔해질텐데 엔진이 전기라는 이유로 특별도색을 하는 것이 형평성에 어긋나고 업적과시라는 의도가 뻔히 보인다는 의견이 대부분.

전기버스 도색이지만 모든 전기버스가 아닌 초저상 전기버스에만 적용된다. 김포 2000번, 김포 30번, 평택 55번에 투입된 준저상 전기버스는 전기버스 도색이 아닌 일반 도색이 적용됐다. 파주 G7426번에 투입된 고상 전기버스도 전기버스 도색이 아닌 공공버스 도색이 적용됐다. 때문에 전기버스 도색이 왜 모든 전기버스가 아닌 초저상 전기버스에만 적용되냐며 또 다른 형평성 문제가 제기됐다.
2021년 10월 안산 경원여객이 경기도 최초 수소전기버스를 출고하면서 해당 도색이 등장했다. 2020년 9월~2021년 5월 동안 적용된 전기버스 도색의 전기 픽토그램 자리에 물방울이 그려져있다. 번개무늬로 2차 신도색이 등장한 전기버스와 다르게 수소전기버스는 1차 신도색으로 출고되고 있다.
파일:GyeonggiGwangju3800.png
2020년 12월까지 적용된 공공버스 도색
(수원 버스 3007, 경기광주 버스 3800)[34]
2021년 1월부터 적용되는 공공버스 도색
(파주 버스 9710, 부천 버스 G8808)
경기도 공공버스 노선에 적용되는 도색으로, 현재는 기존 도색 차량까지 전부 새로운 도색으로 교체됐다. 지난번 전기버스 신도색과 같이 디자인이 좋지 못하여 비판을 받고 있다.

5.1. 대광위 준공영제 직행좌석형 시내버스도색[편집]

2022년 10월부터 적용되는 대광위 준공영제 도색
(시흥 버스 6502)
2022년 10월부터 대광위 준공영제 적용 버스도 경기도 공공버스처럼 전용도색이 등장하여 기존 차량까지 전부 새로운 도색으로 교체한다. 광역급행버스 도색의 푸른 물결무늬가 빨갛게 변한 형태이며, 창문 밑에 베젤이 있다. 참고로 전면부 창문 밑에 베젤을 칠하지 않거나 [35], 흰색 R BUS 로고를 붙여야 할 자리에 컬러 G BUS 로고를 붙이고 측면 노선도 양식을 어기는[36] 모습도 보인다.

이와 같이 현재 경기도 시내버스의 도색은 구버전(~2020.08), 신버전(2020.09~), 전기버스(2021.06~), 수원시/성남시 전기버스(2019~2020), 경기도 공공버스(2021.01~), 대광위 준공영제(2022.10~) 등 여러 도색이 공존하여 같은 등급의 버스끼리 도색 통일성이 없고 매우 난잡한 상태다. 남경필 지사 시절에 따복버스와 굿모닝버스 도입으로 인해 파편화가 어느 정도 시작됐고, 특히 민선 7기 시절에 각 지자체들이 공영버스를 운영할 때 통일되지 않은 자체 도색을 도입한 것이 원인.[37] 이런 상황에서 이재명 지사 체제의 경기도에서 이 상황을 더욱 악화시킨 것이다.[38]

6. 요금 및 교통카드[편집]

아래 요금표는 2020년 6월 27일부로 일반시내버스를 제외한 모든 버스의 어린이 요금이 소폭 인하됨에 따라 개정된 요금을 기재했다.
파일:경기도 휘장_White.svg  경기도 시내버스 요금표
교통카드
현금
조조할인
일반
1,450
1,500
1,250
청소년
1,010
1,100
870
어린이
730
800
630
일반
2,450
2,500
2,050
청소년
1,820
1,900
1,520
어린이
1,230
1,300
1,030
일반
2,800
2,900
2,400
청소년
1,960
2,000
1,680
어린이
1,400
1,500
1,200
일반
2,800
2,900
2,300
청소년
2,000
2,100
1,600
어린이
1,600
1,600
1,300
일반
3,050
3,100
2,600
청소년
2,140
2,200
1,820
어린이
1,530
1,600
1,300
일반
3,050
-
2,600
청소년
2,140
-
1,820
어린이
1,530
-
1,300
초과 5km 당 거리요금[44]
일반
+100
청소년
+80
어린이
+50
파일:external/img.sbs.co.kr/200783005.jpg
파일:경기도 신 단말기.jpg
구형 단말기[45]
신형 단말기[46]

조조할인은 해당 노선의 첫차부터 6시 30분까지 교통카드로 요금을 지불한 승객에 한하여 적용된다.

주 교통카드는 캐시비이며, 1998년에 도입된 이비카드의 후신이다. 참고로 경기도 버스는 한동안 한국스마트카드 발행 티머니가 먹히지 않았다가 서울시 버스 준공영제가 시행되고 3년 후인 2007년 7월 1일, 수도권 통합 요금제를 시행해 서울·경기도 시내일반버스/마을버스와 지하철 간 환승이 가능해졌다. 처음부터 버스 등급과 상관없이 지하철과 모두 환승이 되는 것은 아니었다. 마을버스, 시내일반버스만 지하철과 환승이 됐고 일반좌석버스, 직행좌석버스는 지하철과 환승이 되지 않아 환승 할인을 받을 수 없던 시절이 있었다. 이후 2008년 9월 20일부터 이런 상급 노선들도 환승 혜택이 적용됐다.

거리비례형 요금제, 즉 구간요금이 도시형버스와 경기순환버스에 존재하며 이로 인해 최초 1회 탑승 시에도 하차 시 카드를 찍어야 한다. 혼동 방지를 위해, 수도권에서 운행하는 시내버스는 하차 시 카드를 무조건 찍도록 하자. 사실 경기도 도시형버스의 구간 요금이 있기 때문에 특히 문제가 된다. 지하철이든 버스든 환승 할인받은 상태에서 마무리를 안 짓고 끝내면 다음 승차 시 최대 구간 요금을 덤터기쓰니 주의해야 한다(기본 페널티 요금은 700원). 이제는 환승이 보편화됐으니, 뭐가 기본요금이고 뭐가 거리비례인지 따질 필요 없다.[47] 일부 노선은 승객들에게 공지도 하지 않고 기본요금제 도시형버스를 거리비례제로 바꾸는 경우가 있을 정도다. 따라서 모든 버스가 거리비례라고 생각하면 혼동할 가능성은 없다.

2020년까지 경기도 시내버스 교통카드 단말기를 신형으로 교체한다. 현재 설치된 교통카드 단말기가 노후화돼 오류가 자주 발생하고 특히 거리비례제가 적용되어 환승을 하지 않아도 내릴 때도 하차 단말기에 꼭 태그해야 다음 승차 시 페널티 요금이 부과되지 않는데, 교통카드 단말기에서 오류가 발생하면 고스란히 승객이 요금을 부담하기 때문에 불편한 점이 있었다. 이러한 불편한 점을 해결하기 위해 교통카드 단말기를 교체하고 페널티 요금도 조정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보인다. 기사

2019년 9월 28일, 첫차부터 요금이 인상됐다. 시내버스 교통카드 성인 기준 1250원에서 1450원으로 16%가 올랐으며 좌석 버스 2050원에서 2450원으로 직행 좌석버스 2400원에서 2800원으로 각각 20%가량 인상됐다. 이는 2015년 6월 27일 이후 4년 3개월 만이다. 이 요금 인상으로 인해 잠시 동안 전국 지자체 중 버스 요금이 가장 비싼 곳이 됐다가, 2020년 7월 20일 충청남도의 요금 인상으로 그 기록이 깨졌다.

2020년 3월, 일부 회사에서 신형 단말기를 시험 운영하고 있다. 운전자 조작부가 종래 과도기형 터치 방식에서 버튼 터치 혼용 방식으로 변경됐고 카드 인식부도 마을버스에서 사용하는 방식이 아닌 새로 개발된 LCD 화면 타입으로 디자인적으론 퇴보한 느낌이 든다.

2020년 6월 27일, 어린이 요금이 좌석버스를 시작으로 직행, 순환버스까지 최소 400원에서 최대 600원까지 대폭 인하됐다. 하지만 일반시내버스는 해당되지 않는다.

경기도 공공버스의 경우 2022년부로 교통카드를 찍을 필요가 없이 승차 가능한 태그리스가 적용되고 있다. 휴대폰 블루투스 신호를 기반으로 차량내 설치된 비콘으로 신호를 감지하는 형태이며 대광위 공공버스, 2층버스 등 양문형 버스(중문 쇄정된 차량 제외), KD운송그룹 및 용남고속의 일부 시외출신 차량과 전세버스를 제외한 대부분의 공공버스 노선에서 태그리스 사용이 가능하다. 운영사에서 2022년 12월 말까지 한시적으로 1회 통행당 1천원씩(월 2만원 한도) 환급해주고 있다.

7. LED 전광판[편집]

저상만 다는 서울과는 달리 고상형도 LED 전광판을 장착한다. 다만 측면에는 없고 스티커를 크게 붙인다.
2017년 말부터는 마을버스에도 전광판을 장착하기 시작했다.[48] 특히, 성남시 면허차량들 대부분은 후방에도 전광판을 장착하기도 했으나 최근에는 후방에 전광판을 장착하지 않는다. 성우운수[49], 삼경운수, 고양교통[50], 화영운수 일부차량, 삼영운수, 보영운수, 산본여객 일부차량 노선들은 전면 좌측 노선번호에도 전광판을 달기도 한다. 전광판에는 나름 운행경로를 반영한 표시가 있는데, 잘 지켜지지는 않는다. 운전석에 설치된 스위치로 방향을 바꾸는데, 회차지에서 스위치 조작을 잊어버리는 경우도 많다.[51] 아니면 그나마도 끄고 다니던가...특히 노선 다중등록 차량들이 더욱 사실 전광판 없이 인쇄된 표지를 쓰기도 하는데 이것조차 화살표가 한방향으로만 그려진 경우가 많다.

특히 경기도 시내버스 LED 구형같은 경우 한글 호환이 안되는 것인지 도트로 일일이 찍은 것 같은 형태로 나왔으나[52], 1차 개정판[53]은 한글 호환이 되는지 구형보다는 자연스러운 폰트로 표기된다.[54] 개정판같은 경우, 김포 선진버스, 김포운수 소속 다수 차량에 장착되어 있으며, 파주 신성교통 일부 차량에도 장착되어 있다.

2017년 12월부터 본격적으로 신형 전광판이 보급되고 있다. 싸인텔레콤, 컴텔싸인, 세풍이엔피공업(구 세퍼스)에서 운수사별로 나누어서 제작해 설치한다. 대전 시내버스처럼 풀컬러 LED를 채용했으며 SMD타입 LED로 미려하고 색감이 뛰어나다. SMD특성상 밝기가 낮을까봐 1/4duty로 구성하여 매우 밝으며 야간에는 이게 오히려 단점으로 지적되기도 한다. 기존 경기도 시내버스 전광판 형태를 비슷하게 하여 노선숫자와 화살표 색상은 노란색, 글자색은 빨강색이다. 운수사가 요청할 경우 LED화면 디자인을 바꿔주기도 한다(수원여객이 이에 해당/최근 소신여객도 일부 노선에 한해서 디자인이 변경됐다.). 추후 100% 교체가 되는 시점에는 전체 디자인이 교체될 가능성이 있으며 운영상 미흡한 점은 원격업데이트를 통해 추후 개선 예정이라 한다. 약 1월 말부터 이비카드 승하차단말기와 연동되어 노선이미지 무선업데이트와 노선선택, 상하행 선택이 자유롭게 되어 운전기사, 운수사, 전광판 업체의 업무부담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경기도 마을버스는 이미 2017년 교체 또는 설치분 부터 이비카드와 연동되고 있으며 전량 컴텔싸인에서 3색 LAMP타입 1/8duty사양으로 공급하고 있다.

구형 전광판에는 야간에는 노선 번호가 자동으로 초록색으로 표출되는 기능이 있었으나, 신형 전광판은 밝기가 매우 향상되면서 그런 기능이 없어졌다.

경기도 버스에 보급된 전광판은 회송 모드가 존재한다. 전체를 감싸는 녹색 테두리에 큼지막하게 "운행 종료"와 "Out of service"가 번갈아 표출된다. 시내버스는 신형 전광판이 장착된 차량만 회송 모드가 있다.

KD 운송그룹 같은 경우 영업소마다 LED 형태가 조금씩 다르다.

8. 증차[편집]

서울특별시 시내버스인천광역시 시내버스준공영제 도입으로 인한 차량총량제 시행 후 순증차가 제한되고 있는 반면 경기도 시내버스는 민영제여서 증차가 자유롭게 이루어지고 있다. 다만 무조건 순증차가 가능한 것은 아니고 타 시, 군을 경유하는 노선의 경우 반드시 해당 시, 군과 협의해야하며 관내 구역만 운행하는 경우라도 지자체에서 허가를 안 내주거나 허가를 내주더라도 버스회사가 거부하는 경우도 있다. 다만 연간 10% 댓수 이내는 협의 없이 회사가 자체적으로 순증차가 가능하다는 법령이 있기 때문에 증차를 원하는 업체는 이 법령을 근거로 순증차를 진행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신성교통80번이 있다.

서울시 유출입 노선은 통합환승제를 시행하면서 10% 증차를 할 수 없도록 제약을 걸어서 순증차가 불가능하며, 증차하기 위해서는 기존 유출입 노선에서 감차하여 신설해야 한다.[55] 다만 서울시 유출입노선이라도 강남과 서울역행을 제외한 노선들은[56] 인가댓수를 모두 채우면 서울시가 동의한다는 전체하에 순증차가 가능하다. 대표적으로 G1300번이 있는데, 개통할때 기존 노선 감차로 8대 인가를 확보받았고 여기에 3대 이상이 추가로 순증차됐다. 또한 경기도형 준공영제를 통해 신설되는 서울유출입노선들도 모두 순증차를 승인받아 운행될 예정이다.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공식적으로 증차하는 것에 관한 거고, 준공영제가 아니기 때문에 BMS 관리가 되지 않아 대부분 회사들이 한 노선의 공식 인가 대수만큼 운행하지 않는다. 따라서 공식 인가대수보다 더 많이, 또는 더 적게 굴리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57]

9. 안내방송[편집]

G-BUS 통합 전까지는 지자체와 회사 마다 안내방송이 제각각이였으며[58], G-BUS 브랜드 출범으로 대다수 지역은 로카모빌리티 안내방송을 사용하고 있다.[59] 경기도 내 일부 지자체에서만 영어 등 외국어 안내방송을 시행할 뿐 노선에 따라 아예 외국어 방송이 안나오는 노선이 많다. 영어 안내방송의 경우 강남역, 양재역, 성남시(분당구청, 정자역, 미금역 등 소수), 수원시, 안양시, 안산시 면허 일부노선에서 시행되며, 안산시에서는 영어 뿐 아니라 중국어 안내방송이 나오는 노선이 있다.(안산역, 안산시청 등 소수) 보영운수, 경남여객의 경우 일부 노선, 일부 차량에 따라 일본어방송이 나오기 시작한 모양이다.

안내방송 장비는 각 지자체 및 운행사에 따라 다르다. 심지어, 노선에 따라 다르기도 하다. 대체로 많이 쓰이는 것은 카드단말기에 내장된 로카모빌리티 안내방송이다.

로카모빌리티 외에도 모닝스타, 굿모닝애드, 본시스템 등 몇몇 안내방송이 쓰인다. 하지만, 영어 음성은 경기도에서 지정한 영어 음성이 사용된다.

여담이지만 로카모빌리티 안내방송은 조영미 성우가 녹음을 맡았으며, 절대 TTS 안내방송이 아니다.

10. 모바일 애플리케이션[편집]

경기버스정보
개발사
버전정보
안드로이드/ iOS/ iPadOS: 2.9.0
지원 언어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베트남어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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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BIS와 연동된 경기도 자체 앱. 경기도 시내버스 뿐 아니라 경기도에 1개 정거장이라도 출입하는 서울특별시 시내버스[60], 인천광역시 시내버스 정보도 확인 가능하다. 역으로 말하자면 서울이나 인천에서 경기도에 한발짝이라도 진입하지 않는 노선은 확인이 불가능하다는 점이다. 예컨대 서울 시내만 다니는 지선버스와 경기도 직행좌석버스를 환승하려고 할 경우 네이버 지도나 카카오 버스같은 어플을 따로 확인해야 한다.

승차벨 기능 및 경기도 공공버스 차량의 태그리스 적용가능 여부, 경기도 일반시내버스의 혼잡도를 확인하려는 경우[61]에는 경기버스정보 앱으로만 확인 가능하다.

10.1. 특화된 기능[편집]

  • 승차벨 기능: 버스를 잡기 힘든 정류장에서 유용한 기능이며 승차벨 요청과 연동되어 버스 도착알림도 제공해 준다. 경기도 면허의 시내, 마을, 시외, 공항버스 승차 요청 및 해당 기능과 연동해 무정차 신고가 가능하다. 단, 버스가 해당 정류장에 접근중이거나 본인이 승차 위치 근처에 있지 않으면 이 기능을 사용할 수 없다. 특히 경기도 시골지역 같은 한적한 정류장에선 꽤나 유용하게 쓸수 있다.
  • 하차 알림 기능: 승차벨 기능을 사용하고 버스에 탑승하면 하차 알림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하차 알림 기능을 사용하면 버스에 있는 하차벨이 눌리는게 아니라 스마트폰으로 진동과 함께 알람이 온다.
  • 경기도 공공버스태그리스 적용여부 확인: 차량 아이콘 우상단에 있는 블루투스 마크를 통해 탑승하려는 버스가 태그리스 적용이 가능한지 확인 가능하다.
  • 경기도 버스의 혼잡도 확인 및 전세버스 여부 확인: 저상버스/ 2층버스 여부는 네이버나 카카오 어플로도 확인 가능하지만 혼잡도나 전세버스 여부는 경기버스정보 어플에서만 확인 가능하다.
  • 과거 도착시간 확인: 배차 간격이 긴 농어촌버스시간표 확인이 어려울 경우 유용하다. 어제, 이틀 전, 일 주일 전의 정보를 제공한다.

10.2. 애플리케이션의 문제점[편집]

  • 서울시 지/간선, 인천시 간선버스를 색으로만 구분하기 어렵다. 서울시 및 인천시 간선버스도 초록색으로 표출되고 있기 때문이다.
  • 경기도에 진입하는 비수도권 버스 확인은 불가능하다.
  • 가끔 가다 승차벨을 설정해 두어도 알림이 안 오는 경우가 있다.

11. 문제점[편집]

11.1. 안내방송 문제[편집]

흔히 쓰이는 EB 안내방송은 모닝스타와 마찬가지로 말도 많고 탈도 많다. 음질은 좋을 지 몰라도, 띄어쓰기가 영 좋지 않다. 대성산 소사거리상대 야동 등 여러 정류소에서 발생하는 문제이며, 2012년에 송출된 부정승차 관련 계도방송도 띄어쓰기가 틀렸다. 다만 2020년 들어서는 띄어쓰기가 상당히 개선됐다.
올바른 예시 : 승객 여러분, 카드를 단말기에 대지 않고 승차하거나, 하차 시 초과 운임을 회피하고자 미리 대는 것은 부정 승차에 해당됩니다.(중략)[62]
EB의 경우: 승객여러분, 카드를 단말기에 대지 않고, 승차하거나 하차시, 초과운임을 회피하고자, 미리 대는 것은, 부정승차에 해당됩니다.(중략)

11.2. 들쭉날쭉하고 긴 배차간격[편집]

2020년을 기점으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여파로 공공버스로 편입된 직행좌석버스, 이용객이 많은 일부 노선들을 제외한 상당수의 노선들을 파행운행하는 만행을 저지르고 있다.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해당 노선들은 준공영제 적용 대상이 아니어서 BMS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아 이용객들의 불편을 가중시키고 있다.

특히 이러한 만행은 KD선진그룹, 경원여객, 신성교통, 경남여객, K1 모빌리티 그룹[63] 등 특정 지역을 사실상 독점 운행 회사가 주요인 지역에서 더욱 부각된다. 해당 지역을 독점하니 노선 운영 측면에서 감차를 해도 큰 타격이 없기 때문. 반면 부천시광명시같이 직행좌석버스 노선이 거의 없는 경우 감차가 그렇게까지 두드러지진 않는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면서 일부 노선들은 코로나 이전 수준의 배차를 회복하거나 그에 조금 못 미치는 정도까지 운행을 하고 있으나 아직도 다수의 노선들은 파행 상태가 이어지고 있다.[64]

11.3. 측면 행선판 LED 미설치[편집]

타 지역에는 소도시에도 달리는 측면 LED가 경기도에서는 대도시에도 없이 스티커로만 표시해서 밤에 보기가 어렵다.
특히 일부 일렉시티의 경우 창문에다가 글씨가 빼곡한 초대형 스티커를 붙여서 알아보기도 어렵고 마치 간판정리사업 이전처럼 지저분해 보인다.

12. 사건 사고[편집]

2020년 9월 18일 아침, 버스 출발 및 도착 예상 시간 정보를 제공하는 교통정보시스템이 먹통이 됐다. 하필이면 출근시간 때 사고가 나서 많은 사람들이 혼란을 겪었다. 이날 경기도청 담당자는 “오전 7시쯤부터 기계 오류가 발생했다”며 “이로 인해 해당 정보를 받아 버스도착정보를 제공하는 애플리케이션과 홈페이지가 작동하지 않게 됐다”고 설명했다. #

13. 경기도의 시내버스 등급[편집]

14. 경기도 기초자치단체 버스 목록[편집]

14.1. 경기도 기초자치단체 마을버스 목록[편집]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마을버스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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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고양시, 성남시, 수원시, 용인시, 파주시 마을버스의 문서들은 마을버스 문서로 목록이 이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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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공식 슬로건. 측면에 로고나 G BUS TV 등에도 적혀있다.[2] 2022년 12월 기준 #[3] 특히 요금이 인상될 때 이 문구가 자주 나온다.[4] 물론 자치단체에서 보조금을 지급하며, 그것으로도 부족하다 싶은 노선은 자치단체에서 직접 버스를 구입하여, 해당 지자체가 관내 운송업체에게 위탁운행하게 하는 공영버스를 운행하는 경우도 있다. 아니면 아예 지자체에서 마을버스를 운영하는 사례도 있었다.[5] 특별시·광역시(광역시의 '군' 포함)와 다르게 도는 통합된 광역행정을 위해 마련된 광역행정구역이 아니다보니 이런 광역행정 기능은 각 자치시, 자치군별로 파편화되어 있다. 버스를 비롯해 택시 면허, 상하수도, 농업기술센터, 도시계획수립 등의 것들을 시·군별로 독자적으로 처리한다.[6] 마을버스의 경우 일부는 아직 자체도색이 그대로 남아있다. 대표적으로 안전교통이 이에 해당됐으나, 2013년부로 모두 대차됐다. 대부분의 경우 자체도색이나 기초자치단체 도색을 하고 있는 차량은 오래 됐을 가능성이 높다. 신차는 대부분 G-BUS 도색을 하기 때문. 다만 파주시 마을버스와 성남 마을버스 3-3은 예외, 파주마을버스는 신차도 자체도색으로 칠한다. 성남 3-3 마을버스 신차도 인천/서울 지선버스와 같은 초록색 도색으로 칠한다. 또한 구리 2번 마을버스도 자체도색으로 칠하며, 수원 율전버스 노선들도 자체(서울 간선도색)을 적용중이다. 서울 유출입 노선들은 아예 서울시내버스와 비슷하게 녹색으로 칠한다.[7] 경기도 도시형버스 노선들은 단 3개의 예외(김포운수 1002, 서울여객 790, 799)를 제외하면 서울 도심 지역, 정확히는 서울시가 설정한 진입 한계선 안쪽으로는 운행하지 못한다. 같은 경우였던 명진여객 111번은 2019년 4월 8일 하계역으로 단축됐다가, 결국 의정부 111번을 폐선하고 서울 면허로 대체노선을 신설해 동대문까지 다니게 됐다. 이들 노선만이 운행 가능한 이유는 1002번은 서울시내구간 대체 노선이 없다시피하고, 서울시 소속 좌석이 경기도 업체로 넘어가서 입석으로 전환한 것이라 그렇다. 이는 790번을 제외한 두 노선 모두 해당된다.[8] 다만 서울 부도심까지 시야를 넓히면 생각보다 경기도 일반 시내버스가 꽤 많은데, 영등포여의도청량리역, 강변역으로 시야를 넓히면 꽤 많은 경기도 일반시내버스를 볼 수 있다. 강남역 또한 코로나 19 이전까지만 해도 경기도 일반시내버스가 다니기도 했고.[9] 아닌 경우도 있다. 9401번은 서울면허 노선임에도 불구하고 테너지에서 예외인 몇 없는 노선이라 90~100km/h로 밟는 경우가 잦다보니 오히려 경기도 차적의 노선들을 추월하는 경우가 많다. 다만 같은 구간의 노선들은 대부분 저속으로 유명한 KD 운송그룹의 노선들이 많다보니 추월하기 쉬운 편. 심지어 9401번은 1군 고속업체들이나 부산교통, 경원고속을 위시한 경상남도 시외업체들과 합을 맞추는 상황도 빈번하다.[10] 대표적으로 광주시 차적은 운송업체 측의 광범위한 확장에 힘입어 화성, 수원, 성남, 하남, 구리, 남양주, 의정부 등에 흩어져 있을 정도.[11] 경기 70 바 면허인 수원시부터 경기 75 자 면허인 하남시까지는 경기도 국회의원 선거구 순서를 거의 그대로 따른다. 예외적으로 경기 72 바 면허인 의정부시가 경기 71 바 면허인 안양시보다 선거구 순서에서 앞에 있고, 경기 72 자 면허인 동두천시는 연천군과 복합선거구를 이루고 있고, 경기 74 바인 과천시는 경기 75 아 면허인 의왕시와 같은 선거구다. 그러나 면허 체계 순서로는 양주시가 다음으로 오지만 국회의원 선거구 순서로는 경기 78 아 면허인 용인시가 다음으로 붙고 그 이후로 그냥 뒤죽박죽이다.[12] 이 면허체계는 전세버스나 장의버스도 번호대를 공유한다.[13] 수원여객, 남양여객, 삼경운수(일부), 용남고속. 코버스 회원사인 삼화고속한일고속 소속 고속버스 차량들의 차적지도 수원이라서 같은 번호판을 달고있다.[14] 삼경운수(일부), 성우운수, 경진여객(수원면허 노선만), 용남고속버스라인.[15] 성남시내버스중앙고속의 고속버스 차량들이 이곳에 차적을 두고 있다.[16] 안양시 시내버스 외에도 고속버스 회사인 동양고속의 본사가 안양 호계동에 있어서 동양고속 차량들 역시 안양에 차적을 두고 있다. [17] 경기 71 사의 경우 만안교통 차량 2대와 관광버스회사인 성우항공 일부 차종이 사용하고 있다.[18] 청우운수 일부 차량[19] 80-2, 81, 82, 83, 100번으로 운행되는 차량은 연천군 면허인 '경기 77 사'를 사용한다.[20] 경원여객, 태화상운[21] 한일고속[22], 선진고속, 관광버스[22] 증차분이나 대차분에 한해 면허발급[23] 주로 전세버스 면허가 많고, 시내버스로는 화성운수가 이 면허를 사용한다.[24] 부천버스88번선진상운88번이 대표적 케이스. 영등포역에서 부천 88번을 타려던 사람이 실수로 김포 88번을 타고 졸았다가 강화터미널에 떨궈지는 사례가 가끔씩 발견된다.[25] 화성 버스 81수원 버스 81도 신창미션힐. 송화초교 정류장이 겹치는 지라 잘못 타는 경우가 매우 많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이쪽은 화성 81번이 노란 버스라서 위 88번의 경우보다는 덜 혼동된다.[25] 행선지 안 보고 번호만 보고 타는 습성때문에 생긴거라 본인탓하면 된다.[26] 일반적으로 승차문 옆에 노선번호를 표기할 때는 Century Gothic체를 굵게 사용하지만 헤드라인체나 윤고딕 등 다른 글꼴로 노선번호를 표기하는 업체 또한 있다. 안양, 안산, 광명, 시흥 지역에서 많이 보인다.[27] 직행좌석버스 최장거리 노선은 평택 버스 5401.[28] 수도권 외의 지역은 그 반대로 2000년대부터 지역별로 제각각 사용 중이다. (1990년대까지는 각 광역자치단체 공용 도색 사용)[29] KD 운송그룹, 명진운수, 금강고속 등이 있었다.[30] 1997년 6월에 시안이 나오고 8월 확정, 같은 해 10월 출고차량부터 신도색을 칠했고 그 전에 도입된 차들도 차차 재도색하여 운행했다.[31] 원안에서 리어 오버행 부분 스커트판넬 색상 도색을 생략 및 범퍼 도색을 흰색으로 변경하는 것으로 수정됐다.[32] 이건 비단 버스 쪽에만 해당하는 건 아니다. 소방서 쪽에서도 기존 BI를 제거하고 ㄱㄱㄷ BI가 붙이고 있다.[33] 전기버스라는 글씨 때문에 측면에 있던 행선판이 창틀 위로 올라가버렸다. 가독성을 포기하는 주객전도 현상까지 벌이기 때문에 치적쌓기라는 비판을 피할 수 없는 이유. 이 때문에 김동연 도지사 취임 이후 소신여객, 수원여객, 선진버스 등 일부 회사는 가이드라인을 무시하고 다시 행선판을 원래 위치로 내려버리기도 했다.[34] 왼쪽 사진은 도색이라기보단 작은 경기도 공공버스 문구를 붙여놓은 형태다.[35] 다만 이는 현대자동차가 해당 도색으로 신차 출고할 때도 지키지 않기 때문에 무명무실하다고 봐도 무방.[36] 광명시 시내버스 회사 화영운수 한정. 참고로 화영운수는 경기도 공공버스 노선인 3001번에도 양식을 지키지 않고 있다.[37] 남양주시 땡큐버스 - 분홍색, 성남시 누리버스 - 녹색, 초록, 파란색 혼합 도색 등.[38] 심지어 일반버스 구도색, 신도색, 전기버스 구도색, 신도색 등이 마구 난잡하게 같은 등급에서 다니고 있다.[A] 39.1 39.2 39.3 39.4 이 표의 요금은 기본요금 기준이므로, 거리비례 요금제 버스는 환승하지 않아도 목적지에 따라 추가요금이 붙을 수 있다.[43] 프리미엄버스는 현금승차가 불가능하다.[44] 교통카드 기준이며, 단독이용 기준으로 일반시내버스는 10km 초과부터, 광역급행/경기순환버스는 30km 초과부터 이후 5km마다 해당 거리요금이 1회씩 추가된다. 하지만 청소년이 현금 승차시 일반 거리요금으로 계산한다. 다만 일정구간에서는 성인이 100원 올라갈 때 청소년은 올라가지 않도록 하여 조정하는 지차체도 있다. 예를 들어 추가요금 400원까지는 성인과 청소년이 같은 거리요금을 적용하지만, 추가요금 500원에 달할 때 청소년은 400원으로 동결하여 청소년 거리요금 80원으로 맞춰주는 식.[45] 비수도권에서는 원주, 횡성, 강릉, 태백, 정선을 제외한 강원도 외에는 후불교통카드가 호환되지 않는 전남 영광, 완도에 있다. 또한 진도군도 설치가 되어있지만 작동하지 않는다.[46] 비수도권에서는 최초로 진주시와 의령군에서 장착됐다. 이후 정선군에서도 장착됐다. 2023년부터는 인천시 시내버스 현금승차 폐지를 앞둠과 동시에 통합형단말기 노후화로 일부 차량에 시범적으로 설치중에 있다.[47] 기본요금제 노선일 경우에는 단일 승차고, 환승을 하지 않는다면 뒷문에 있는 하차 단말기에 카드를 찍지 않고 내려도 된다. 하차 단말기에 카드를 찍어도 추가 요금은 없다.[48] 서울은 주로 저상버스(시내버스 노선 중)나 마을버스 노선에 전광판을 장착하고 있다.[49] 310번 제외[50] 88A, B번 일부 저상버스만[51] 예를 들어 A ▷ B로 표시되고 있어도 실제로는 B ▷ A 방향으로 운행 중인 경우가 부지기수다. 화살표에는 신경쓰지 말고 경유지만 확인하는 용도로 보는 게 이롭다. 양방향 같은 정류소에 정차하는 경우 운전자 앞의 방향 행선판을 보자.근데 울산광역시 차량들도 그런다.[52] 대머리차량에 적용되는 분리형 LED의 한글 행선지 표기를 보면 한글치고는 뭔가 엉성한 표기로 보인다. 예를 들어 선진상운 88번 차량의 LED를 보면 영등포역의 ㅇ자가 다른 글자보다 유독 크게 보인다. 3번째 사진 참조[53] 2017년 12월부터 보급되는 신형 전광판과는 다른 것이다.[54] 이것도 케바케인지 업체에 따라선 한글도 정말 자연스러운 폰트로 나왔다.[55] 심지어 서울면허 노선이 폐선되어 대체노선을 신설하는 경우도 동일하다. 양주 버스 118 신설 과정에서 계열사가 운행하던 36, 36-5, 37번에서 인가댓수를 감차했다.[56] 서울역과 강남역, 사당역은 혼잡을 이유로 순증차를 제한하기 때문에 상급기관인 국토교통부에서 인가를 내주는 M버스와 국회의원이 나선 8800번 정도만 순증차로 신설됐다.[57] 특히 KD 운송그룹은 적자 및 기사 부족으로 인해 불법 감차운행을 하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이러한 대표적인 케이스가 바로 116-1번(現 폐선). 불법증차 운행을 하던 시절도 있었는데 경기광주 버스 65 문서를 참조.[58] 소도시에는 아예 안내방송 기기도 없었다.[59] 여담으로, 부산 시내버스와 광주 시내버스도 로카모빌리티 안내방송을 사용하는데 멘트가 경기도와 다르며 TTS를 사용한다. 다만, 띵~동 소리는 동일. 이쪽은 삼원FA단말기를 사용한다.[60] 예컨대 서울 버스 741도 강남 방향으로 운행할 때 고양시에 있는 정류장을 경유해서 이 어플로 확인 가능하다.[61] 이들 정보는 API로 제공되지 않는다.[62] 이 올바른 예시를 쓰는 장비가 경기도에서는 저음질로 유명한 모닝스타와 굿모닝애드가 그랬다.[63] 특히 수원시와 안산시(+시흥시)의 경우에는 원래도 배차가 들쑥날쑥한 편이였는데, 한 업체가 독점하면서 거의 농어촌버스 배차급으로 굴리고 앉았다.[64] 특히 경기도 공공버스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노선으로 기사가 유출되면서 앞선 회사들의 일반시내버스 노선들의 배차가 심각하게 벌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