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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GF_SF.png M16A1-BOSS
파일:GF_M16A1_boss.png

1. 개요2. 설정3. 작중 행적4. 전투
4.1. 특이점 4.2. 이성질체 4.3. 편극광
5. 기타6. 둘러보기

1. 개요[편집]

8지역 스토리에서 우산 바이러스에 감염된 M16A1이 철혈 소속으로 바뀐 모습이다. 대형 이벤트 특이점에서 처음 등장했다. 작중에서는 여전히 M16A1으로 불리고 있으며, 인게임 유닛 명칭은 M16_BOSS로 표기된다.

2. 설정[편집]

우산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마인드맵이 완전히 철혈화된 M16A1. 외모와 성격 모두 크게 변했지만, 그 뛰어난 전투 능력은 변하지 않았다. 동료로서는 믿음직하지만, 적으로 마주치면 두렵다.
은발로 탈색된 머리와 노랗게 변한 눈동자 색깔을 제외하면 외관상으로 예전과 큰 차이점이 없다. 복식 역시 코트와 부츠, 무릎 보호대를 제외하면 그리폰 때 입었던 옷과 같은 옷을 입고 있다. 그리폰 시절 때 차고 있던 AR 소대 완장은 사라졌다. 왼팔의 소매에 AR 소대 마크가 있는데 해당 마크에는 가로줄이 쳐져 있다. 복장 어디에도 철혈 공조 로고가 없다는 게 특이한 점.

이성질체 이벤트의 대화문에 따르면, 철혈(엘리사)에게 조종당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의지로 철혈에 협력하고 있으며, 본인이 인정한 대로 알맹이는 예전과 똑같은 M16A1이지만 어조가 다소 바뀌었다. '공격해', '박살을 내버려' 등 짧고 단정적인 문장을 주로 사용한다. 그리폰에 있을 때는 냉정침착한 모습과 다정다감한 모습을 동시에 보여주었지만 철혈로 이적한 상태에서는 동료라 할 만한 상대가 없고 옛 동료들에게 살갑게 대할 수도 없는 처지라 쭉 차가운 태도만을 고수하게 되었다.

그러나 표면적으로만 적대할 뿐 옛 소대원들을 챙겨주는 모습을 보인다. 은밀히 연락하여 반파 상태의 SOPMOD를 도와주기도 했고 ST AR-15를 사살할 수 있었지만 항복을 종용하여 사살하지 않았으며 M4가 싸움을 걸어오면 은근히 회피하거나 대놓고 봐주었다. 철혈 내에서도 대충 눈치로 알 정도로 티나는 것으로 묘사되며, 연쇄분열에서 엘리사의 대사를 보면 적어도 엘리사 본인은 M16이 M4를 위해 철혈에 온 것임을 알고 있다.

3.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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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전투[편집]

M16A1은 대부분 이벤트성 전투에서 드러나지만 표준 사양으로 전투하더라도 등장 구역에 따라 난이도가 들쭉날쭉하다. 스텟은 AR소대 시절의 감안해서인지 대체로 체력이 매우 높은 대신 나머지 스텟들이 낮은 편이라 전투시 유리한 제대 구성은 장기전 특화로 이루어진 SMG-AR 제대가 추천되는데 일부 패턴은 직접 조작하여 회피해야하기 때문에 이동속도 또한 중요하기 때문이다.

다만, 스펙이 된다면 데저트 이글, 콜트 파이슨 등을 위시한 5HG 제대로도 충분히 공략할 수 있다.

4.1. 특이점 [편집]

  • 챕터 1 - 엔드 게임
개조가 완료된 사양의 NPC M4A1으로 상대하게 되는데 이 전투는 강제 패배 이벤트이므로 이기는 것이 불가능하다. 패턴은 3지역 엔드 게임과 동일하다.
  • 챕터 3 - 엔드 게임
특정 턴수를 채우면 맵 10시 헬리포트에서 드리머와 함께 스폰된다. NPC M4A1을 유도해서 교전하면 된다. 패턴은 1지역과 동일하지만 이번에는 이길 수 있게 되어있다. 장판, 유탄 패턴은 피할 곳이 뻔히 보이기 때문에 무빙만 열심히 해주면 쉽게 이길 수 있다.
  • 평타: 한번 공격에 3회의 공격 판정이 있다.
  • 랜덤 8칸에 섬광탄, 연막탄, 소이탄 중 하나를 뿌린다.
  • AIRSTRIKES(위험 경고): 랜덤 8칸에 링크당 1000 대미지의 공습 공격을 한다. 체력 조건에 따라 총 3회.
한편 3지역 숨겨진 맵 '굿바이 용궁'을 해금하기 위해서는 이 맵에서 드리머나 M16A1을 자신의 제대로 잡아야 한다. 공수요정이 있는 유저라면 드리머를 잡으면 되지만 없는 유저는 M16A1을 잡아야 한다. 제일 쉬운 방법은 NPC M4A1으로 양념을 쳐놓고 자신의 제대로 킬 하는 것이다. 이 때 제대는 적당히 센 제대로 구성해도 되지만 저격 요정을 쓰는 것이 가장 수월하다. 사거리 내에 M16A1이 없어도 저격이 박히기 때문에 대면하기도 전에 죽일 수 있어서 인형들 다칠 일이 없다.
  • 챕터 3 - 굿바이 용궁
표준 스펙인 M16A1과 처음으로 대결하는 전역이다.
  • 평타: 한번 공격에 3회의 공격 판정이 있다.
  • DETECTOR: 회피 불가능한 섬광탄을 던지고 랜덤 1칸에 감지기를 설치한다. 감지기 위에 있는 인형은 틱당 1 대미지를 입지만 크게 위협적이지 않다. 그리고 감지기 위에 위치한 아군 인형의 병과에 따라 M16A1이 특정 버프를 얻는다.
HG
AR
RF
MG
SMG
SG
없음
화력
장갑
사속
회피
명중
관통
모든 효과
  • 염세의 타격(PBHUYRSSITC) : 체력이 25% 정도 남았을 때 스킬 연출이 나온 후 제대원 중 가장 딜 기여도가 높은 인형을 중심으로 십자 모양의 장판이 표시된다. 2초 후 틱당 9999의 괴멸적인 대미지를 입힌다.

감지기가 설치될 때마다 이를 비워두면 안되고 필히 밟아야 한다. 보통은 이동속도가 가장 빠른 HG가 밟게 하여 화력 증가를 주고 회피로 탱킹하는 방식으로 상대한다. 감지기가 최후열에 깔린 상황에서 탱커의 방어력이 안정적이지 못해서 급사하면 진영이 앞으로 밀려 아무도 감지기를 밟을 수 없게 되는 대참사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후반부에 주의해야 한다.

염세의 타격은 회피할 시간이 꽤 촉박한 편으로, 사전에 딜러 주변에 다른 인형이 없도록 진형을 넓게 펼쳐두는 것이 유리하다. 이 때문에 RF 제대보다는 AR 제대가 편하며, 3AR보다는 2AR이 편하다. 3AR 제대의 경우 어느 한 AR이 독보적으로 압도적인 딜러가 아니라면 손이 꼬일 가능성이 높아진다. 그러나 딜량은 평균적으로 3AR이 더 좋으므로 컨트롤 실력과 육성 상황에 따라 원하는 제대로 상대하면 된다. 그 외에 주의할 사항으로는 딜 타이밍에 따라서 섬광탄과 감지기 사이의 타이밍에 염세의 타격이 시전될 수 있다. 이 경우 염세의 타격을 무사히 넘겨도 감지기가 마저 깔리는데, 이후 거의 바로 섬광탄을 다시 던져 아예 감지기를 못 밟게 타이밍을 꼬아버리는 경우가 존재한다.

혼합세력 유닛들은 어떠한 병종으로도 분류되지 않기 때문에 보스던 일반 유닛이던 밟아도 무조건 모든 버프를 부여하기 때문에 혼합제대로는 상대하지 않는 것이 좋다.
  • 랭킹전 - 말벌집
굿바이 용궁과 같은 사양이지만 여기서는 야간전이라 아군의 딜량이 더 낮으며, 홀로 나오는 게 아니라 저지자(강화 드라군) 20기가 같이 등장하므로 난이도가 훨씬 높다. 사실상 피해가라고 만든 부대이며, 당시 랭킹전에 참여했던 유저 대부분은 M16A1을 잡지 않는 공략으로 진행했다. 그러나 랭킹전 최상위의 엔드 스펙 유저들은 이 M16A1도 때려잡는 경우가 있었는데, 적지 않은 행동포인트가 필요하지만 일단 잡고 나면 맵을 넓게 쓸 수 있어 운영이 편해지는 이점이 있었기 때문이다.

주로 사용된 공략은 매설요정으로 저지자의 HP를 깎고 공사요정으로 판을 깐 뒤 도발요정이 있는 제대로 교전하는 것이다. 영상

글로벌/ 일본서버에 등장시에는 포도카노와 역장탱을 이용한 공략법이 등장했다. 초반배치되는 M16이 시야거리 밖에 있다는 것을 활용해서 가장 위협적인 저지자중 두마리를 포도카노가 제거하는것으로 매설이나 공사요정없이 M16을 처치할 수 있어서 최상위권에서 애용되었다. 이후 한섭에서 제2차 말벌집이 개최되었을때 다시 등장했다.

4.2. 이성질체 [편집]

  • 상어와 바다 Ⅳ
이성질체에서 처음으로 적으로 등장하는 전역이다. 클리어 조건은 보스킬이 아니라 레이더 점령이므로 굳이 상대할 필요는 없다.

M16A1 부대는 M16A1 본체 외에 신형 철혈인형인 EX 가드가 15기, EX 예거가 10기에 저지자 20기를 동반한 작전능력 196448의 막강한 제대로 기본적인 능력치가 강화되고 추가적인 스킬이 더해진 막강한 신형인형 + 체력 링크당 1.6만인 저지자라는 정신나간 구성의 전열도 모자라 M16A1 본체가 최후방에 위치하여 스킬을 사용하기까지 하는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다.

공략에 따라서 M16A1를 무시하고 진행해도 되지만 M16A1은 우측에서 시작하여 중앙 아군 지휘부를 향해 일직선으로 전진하기 때문에 단시간내로 전역 클리어를 노리지 못한다면 결국 상대해야 한다. 일반적인 공략법은 M16A1의 이동 경로상에는 시설물 중요통로(다리)가 놓여있는데 맵 좌측 철혈의 순찰구역에 놓인 버려진 골리앗을 이용해 M16A1이 통로를 지나갈 때 폭파시키면 M16A1 이외의 철혈인형들이 모두 몰살되고, 홀로 남은 M16A1을 잡는 것이다.

다리 폭파 없이 생으로 잡으려 하면 말벌집보다 어려운 초고난이도로 돌변한다. 시작하자 마자 날아오는 섬광탄 + 철혈병력에 제대로 대응도 못하고 갈려 나가는 지라 거의 불가능에 가깝지만, 사전준비와 인형구성이 철저하고 컨트롤까지 극한에 다다른 극소수의 유저가 폭파 없이 M16A1를 잡는 데 성공했다.
  • 소란스러움 Ⅴ
이성질체 이벤트 최종장을 맡는 보스로 등장했다. 그러나 딱히 골치아픈 요소는 없어서 공략 난이도는 무난하다. 사실상 실질적인 최종보스는 딱히 특정한 제대가 강요되지 않아 처음부터 AR제대로 쭉 밀어왔다가 갑자기 샷망제대를 강요하는 소란스러움 Ⅱ의 저지라는 평가가 대세다.

스펙은 약간 차이가 있지만 패턴은 굿바이 용궁 당시와 거의 같으므로 공략법도 같다. 추가된 패턴은 수류탄 투척 패턴인데, 가로 3칸 또는 세로 3칸 지정이며 피하기는 쉬운 편이다. 신규 스킬인 수류탄 패턴의 선후딜이 길어 탱킹 기대 시간이 늘어나 오히려 굿바이 용궁 당시보다 쉬워졌다. 그리폰 측의 수류탄과는 달리 링크 보호가 적용돼서 맞아도 한방에 중상을 입어버리는 상황을 염려할 필요는 없다.
  • 랭킹전 - 혼돈폐막
이성질체 랭킹전 혼돈폐막에서도 등장했으며 기믹으로 등장하는 철혈 보스 중 제일 마지막으로 등장하는 보스인 만큼 정신나간 전투력을 보여준다.

체력이 26만으로 노말 난이도를 제외하면 역대 최저 수치이긴 하지만 그래도 다른 보스들보단 높고 야간보정까지 받는데다가 명중이 120으로 크게 늘어서 훨씬 까다롭게 변했다. 거기다 같이 등장하는 EX예거 때문에 후열타격인 RFB가 사실상 반 강제돼서 더욱 괴롭다.

표기되는 체력바와 실제 체력이 달라서 한참 동안 체력이 깎이지 않는 것처럼 보이는 버그가 있었다. 이 버그는 다음에 진행되었던 대형 이벤트 연쇄분열에 등장한 열차포에서도 발생했는데, 다행히 대미지 자체는 정상적으로 들어가는만큼 별 문제는 없다.

4.3. 편극광[편집]

편극광에서는 관측 범위 극한 II[1]와 관측 범위 극한 EX에서 보스로 등장하는데, 스킬 염세의 타격의 메커니즘이 특이점의 것과 조금 달라졌다. 기포 안정 EX에서는 나비 사건 당시의 모습으로 등장하는데, 스펙 자체는 강력하지만 이 전역에서는 반드시 전투할 필요는 없다.

5. 기타[편집]

  • 한글판 기준으로 길게 눌러 유닛 특성을 보면 특이점 프롤로그, 엔드 게임에서는 단독군장으로 나오고, 굿바이 용궁, 말벌집, 이성질체에서는 완전군장으로 나오는데, 군장을 싸본 경험이 있는 군필들의 어이를 날리기도 했다.
  • 감지기 스킬로 모든 버프를 얻을 때는 별도의 스킬 연출이 나오지 않는다.
  • 2주년 이벤트로 공식 홈페이지에서 자신의 UID를 입력하면 자신이 플레이한 데이터를 볼 수 있는데 0-2를 클리어한 횟수가 M16을 굶긴 횟수로(!) 표시되었다. 옆에는 거지런에 지쳤는지 내가 왜 전향했는지 보여주는 개그성 이스터에그가 있으며, 공유하기를 누르면 지구본 가구와 훈련자료를 얻을 수 있다. 다만 진짜로 해당 플레이어가 거지런을 한 횟수를 집계한 것이 아니라 그냥 0-2 전역 클리어 횟수를 집계한 것 뿐이여서 자신이 M16을 안 쓰고 0-2를 돌았거나 아예 거지런을 안 돌렸어도 동일한 결과창이 표시된다.
  • 철혈로 넘어간 이후에는 나비 사건 당시부터 얽힌 UMP45와는 정 반대의 행보를 보이고 있는데, 홀로 살아남았다가 함께 생사고락을 함께하는 동료들을 만나고 여러 사건을 겪으면서 진심으로 신뢰하는 관계로 발전해나가며 동료들과 함께 진실에 다가가는 UMP45와는 반대로, 서로를 믿고 아끼던 동료들과 함께 있었던 M16은 흑막의 계획을 저지하고 동료들, 특히 M4를 지키기 위해 동료들과 떨어져 홀로 모든 것을 해내려고 했으나 정작 그 M4로 인해 자신의 계획이 실패하고 자신이 지키고자 했던 M4의 곁으로 돌아오게 되었다.
  • 적이 된 아군 포지션, 일신된 일러스트 등으로 인해 유저들 사이에서의 인기는 매우 좋다. 주로 불리는 별명은 '느그형'으로, 그리폰 시절 당시 유저들이 불렀던 별명인 '우리형'을 적당히 변형한 것이다.
  • 결과적으로 윌리엄의 계획을 도운 꼴이 되었는데, 둘 다 자신이 소중하게 여기는 존재를 위해 노력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하지만 윌리엄이 자기 계획을 위해 무고한 사람도 거리낌없이 희생시킨 반면, M16은 동료나 무관계한 타인을 희생시켜 자신의 계획을 이루고자 하지 않았고 계획이 성공한다면 자신과 적인 철혈만 죽고 끝낼 작정이었던 만큼 성향에서는 차이가 크다.
  • 편극광 이후 중2병 밈이 붙었다. 예전에는 AR소대 시절에 에이전트를 상대로 외친 "죽어라, 철혈의 쓰레기!"같은 대사가 놀림거리로 쓰이는 것에 그쳐서 딱히 중2병 밈이 부각된 것은 아니었는데[2], 편극광에서 오글거리는 중2병 대사를 남발하면서 중2병 밈이 붙었고, 이전의 발언들까지 재조명받은 것. M4와 재회했을 때 M4로부터 언제부터 그런 사람이 됐냐는 말을 들었는데, 이 대사로 인해 동생한테도 중2병 취급받는 드립이 생기기도 했다. 이 말을 듣고 바로 말투가 돌아와서# 드립에 부채질을 하기도 했다. 이 밈이 커뮤니티에 너무 깊게 정착되는 바람에 기존의 캐릭터성이 죄다 중2병 밈에 먹힌 것은 덤.

6. 둘러보기[편집]


[1] 특이점처럼 M4와의 1:1 이벤트 전투다.[2] 실제로 이 문단의 서술도 편극광 이전까지는 없었다가 편극광에서부터 추가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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