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전선/7전투지역

2017년 1월 13일, 한국 서버에는 2017년 7월 28일에 추가된 지역으로, 6-6을 클리어한 이후에 등장한다. 이미 6-6을 깬 사람의 경우, 다시 클리어하면 등장한다.

6지역 보다 맵이 더 작아서 그런지 금,은장작이 의외로 6지역보다 쉽다. 하지만 이동이 랜덤인 적들이 나오기 시작해서 금장작 할때 까다로운 편.

7지역부터는 그 악명 높은 가드-예거 조합의 출현 빈도가 상당히 높아진다. 때문에 6지역까진 어거지로 밀 수 있었을지라도 7지역부터는 제대 육성을 제대로 안해놓으면 철혈에게 사냥당하는 참사가 벌어지는 수가 있다.

7전역 이후의 스토리는 저체온증으로 이어진다.

이 전역의 BGM 제목은 Nihilism, 허무주의라는 뜻으로 이후 저체온증 전역의 "재앙의 울버린"에서 다시 사용된다.

별다른 특징이 있는 전역은 아니지만, 2제대 자율작전시 가장 경험치를 효율적으로 받을 수 있는 곳이다. 물론 3-1N보다는 다소 효율이 낮고, 인형 1기가 얻는 경험치는 더 낮지만, 역보정이 97레벨로 85레벨인 3-1N보다 더 높아서 2개 제대를 동시에 자율작전으로 성장시키고 싶다면 좋은 선택이 된다.

7-2E를 돌기에는 제대 스팩이 부족하다면 이곳에서도 유사 부자런을 돌릴 수 있다. 7-2E에 비해 효율은 떨어지지만 다른 레벨링 루트를 돌다가 지루할때 간간히 돌아주면 시간당 코어 수급량이 꽤 올라가는 것을 볼 수 있다.

첫 클리어 보상으로 RO635를 준다.
드리머가 보스로 기동력이 높은 편대를 편성해 보스를 공략하는게 좋다. 큐브작전에 등장했던 우로보로스와 유사한 원거리에서 저격하는 타입이면서, 가는 길에 고기방패용 잡몹까지 가득해서, 엉금엉금 기어갔다가는 보스에게 도달하자마자 탱커 중상이 뜬다. HG 다음으로 SMG, AR이 이동속도가 빠르니 AR 제대로 잡는 것이 좋으며, 이동속도가 느린 RF와 특유의 재장전 딜레이 때문에 보스전에선 취약하고 느리기까지 한 MG를 쓰는 건 영 좋지 않다. RF를 쓰겠다면 죽창 2RF 3HG로 드리머와 만나자마자 순삭시킬 수 있게 조합하는 게 좋으며 길리 슈트 착용시 기동력이 MG와 동일한 4이므로 끔찍한 속도를 자랑하니 반드시 길리 슈트를 해제해야 한다. 그외에 최고 수준으로 육성된 5HG로 싸우는 게 수리비도 적게 들고 더 편하다는 경험담도 있다.

맵 동선은 7-3의 재탕.

맵 동선은 7-4의 재탕.

7지역 특유의 높은 3성 구출 확률 때문에 시간 대비 코어 획득량이 매우 높은 맵이다. 4-3E의 지루함[1], 5-2E/5-4E의 저질스러운 코어 수급량[2], 0-2/0-4의 기나긴 클리어 시간과 애매한 효율에 지친 지휘관들 중, 고스팩 제대가 둘 이상 있고 탄약/식량이 많이 있는데 코어가 부족한 지휘관들은 7-2E 뺑이를 돌기도 한다.

7-2E 뺑이는 고스팩 제대를 둘이나 써야 해서 탄식 소모량이 엄청나고 적들이 상당히 센데 전투 횟수도 많아 어중간한 제대로 덤비면 긴급수복을 해야할 정도로 너덜너덜해지는 탓에, 자원과 스팩이 충분한 사람만 돌 수 있어 일명 부자런[3]이라고 불렀다. 상당한 정예 편성이 아니면 4링 수준으로도 상당히 돌기 어렵지만, 7지역답게 3성 구출 확률이 높아 코어 수급은 아주 잘 된다. 7-2E만은 못해도 7-4도 3성 드랍이 꽤 잦으니 제대 능력이 좀 부족하다 싶으면 7-4를 도는 것도 나쁘진 않다. 자원 효율은 꽝이지만.

클리어 방법은 다음과 같다.

철혈 기병 부대를 상대할 때 딜러가 골리앗의 공격을 받지 않게 컨트롤 해줘야 한다. 또한 골리앗 한 부대와 방패+저격 두 부대가 탱 라인을 엄청 갉아먹으니 주의할 것.

아예 방어제대 자체를 투입하기 싫다면, 친구제대를 이용해 주력제대만을 이용하는 노가다 방법도 있다. 이 방식이 인력 소모는 훨씬 적다.

이 경우 방어 부대에 들어갈 자원이나 수복 시간을 아낄 수 있지만, 친구 제대를 부를 수 있는 횟수가 하루 20번으로 한정된다는 것이 흠.

5링 샷건이 있다면 방어부대는 뭘써도 한턴 버틸수 있으니 자원을 아끼고자하는 지휘관이라면 1SG 3HG 1AR로 놔두자.

주력제대가 화력이 충만하다면 역 T자형과 순차적 퇴각으로 5-6회마다 한 번씩 수복을 할수있다. (잠탱 .라플 등)

#

중국서버에는 2018년 4월 5일, 한국서버에는 2018년 4월 27일 추가되었다. 8-4E를 클리어한 뒤 개방.
7지역 야간전부터 몹들의 레벨이 100을 넘어서기 시작한다.[6] 따라서 나무위키의 철혈공조/병기 문서에 기재된 스펙보다 더 높은 스펙의 적들이 등장하므로 주의.

장갑병 없이 일반 철혈들만 등장한다. 7-2N도 마찬가지.
7-1N의 경우 모든 적의 시작위치가 랜덤에 2부대밖에 투입을 못한다. 그러나 맵이 좁기때문에 자신의 제대 2개를 뽑고 친구제대 1개를 대충 뽑아서 쓴다면 쉽게 클리어가 가능하다.

기본적인 사항은 7-1N과 비슷하나, 맵 끝자락에 있는 박쥐 & 드라군 조합이 까다롭다. 정확한 구성이 박쥐 20마리 드라군 16마리로 전투력은 3만 3천에 달한다. 드라군 특성상 공습도 별로 효과가 없다. 상대시 가장 추천되는 조합은 SG-AR 조합.

장갑병과 일반병이 섞여서 등장한다. 맵이 넓고 적도 많아 행동력 확보에 주의해야 한다.
샷망을 쓰게 되면 2기밖에 안 나오는 장댕이의 처리가 편해지긴 하는데, 종결급이 아닌 이상 (만렙을 찍었더라도)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네메움 부대 처리시에 샷건 소모가 커진다. 라딱 소대만 4개 채우거나, 장댕이를 보조할 샷망을 1제대 대동하는 식이 좋다.

드랍되는 전용장비는 MG3용 무한 탄약통이다. 드리머 더미가 보스로 나오며, 6-4N과는 달리 보스만 처치해도 된다.
장갑병만 다수가 등장하며 이곳의 장갑병들은 장갑이 기존 최대 수치였던 90보다 더 높은 104지만 기존의 90 관통대 철갑탄을 사용한 RF나 MG로 잡는 것 자체는 어렵지 않다.

9시 방향의 헬리패드는 적이 늦게 도착하므로 더미만 놓아도 되고 6시의 헬리패드는 올라가는 길에 적이 많이 배치되어 있기때문에 전투가 연속되므로 두개 제대를 같이 올려보내야 한다. 1시 방향의 드리머 더미가 있는 곳으로 올라가는 길에 장갑 철댕이가 한부대 버티고 있으므로 공습요정 없는 RF+HG조합만으로 돌파하기 힘들다는 것에 주의하면 드리머 더미 자체는 8지역의 드리머와 같은 패턴에 혼자만 있기 때문에 위장 슈트 없는 RF나 AR로 어렵지 않게 공략할 수 있다.

상술했다시피, 7-1지역이 자율작전으로 가치가 높다.

  자세한 내용은 소녀전선/스토리/시즌 1 문서 참고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