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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 설정[편집]
엘리트 척후에 해당하며, 스케어크로우보다 지위가 약간 높고, 자주 둘이서 함께 행동한다. 저돌적이고 괄괄한 여장부 성격을 가진 인형. 정정당당하게 싸우길 좋아하며, 약자를 괴롭히는 건 싫어한다.
아트북 소개에서는 선두 작전 인형으로 정찰의 스페셜리스트로 스케어크로우보다는 직위가 조금 더 높다. 스케어크로우, 헌터와 자주 공동작전을 펼친다. 온갖 과격 분자들이 가득한 철혈의 고급 인형치고는 특이하게도 정정당당한 전투를 좋아하며 약자를 괴롭히는 걸 좋아하지 않는다.[2] 철혈의 인형 중에서는 사교성이 좋은 편으로 헌터, 스케어크로우와는 매우 긴밀한 사이이며, 데이터 분석을 하는 스케어크로우에게 뭐하는지 보여달라고 하거나 헌터에게 술을 마시자고 권유하는 대사가 있다. SD에서 항상 살기 어린 표정(죽을 때조차도)을 짓는 것과 달리 상당히 인간적인 면모가 많은 철혈 인형.
3.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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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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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 이벤트에서는 2지역에서 M4A1에게 파괴된 기체가 우로보로스에게 회수되어 헌터와 함께 부활한다. 404소대에게 제압당하자 우로보로스의 작전대로 재머와 함께 자폭하려고 했지만 404소대가 헌터의 기체를 넘겨주고 재머의 회수를 포기한다는 조건으로 자폭을 멈추고 철혈 본대로 복귀한다. 엑스큐서너, 헌터, 스케어크로우 등의 현장에서 직접 뛰는 철혈 간부들은 등 뒤를 지켜주는 동료의 안위를 주어진 명령보다 높게 둘 수 있는 권한이 있다고.
MP-446의 개조 스토리에서도 스케어크로우와 함께 깜짝 등장. 여기서도 약자를 괴롭히지 않는 면모가 그대로 드러나, MP-446을 간단히 죽일 수 있었음에도 건드리지 않는다.
이성질체 이벤트 스토리에서는 헌터와 함께 M4A1과 AK-12를 막아서는 모습으로 잠깐 등장. 개조된 M4A1를 보고 자신 또한 강해졌다며 M4A1에게 덤벼들지만 AK-12가 미리 문에 설치해둔 폭탄이 폭발하여 시야를 차단당하고 그 틈을 노린 M4A1의 포격에 직격당해 파괴된다.
편극광 이벤트 스토리에서는 다른 철혈 병력과 함께 무력화된 채로 정지되어 있다가 댄들라이가 깨워서 부활했는데, 누군가가 거짓으로 내린 명령을 엘더 브레인의 명령으로 착각한 채 바로 근처에 있던 AR 소대는 신경쓰지도 않은 채 뛰쳐나가 정규군과 격돌한다. 동료를 소중히 여기는 성격답게 정규군을 돌파해 디스트로이어를 도우려 했는데 중과부적으로 밀려 끝장날뻔한 순간 헌터의 도움을 받고, 헌터에게서 자신이 받은 엘더 브레인의 명령이 누군가가 조작한 명령이라는 것, 엘더 브레인이 자신들을 버린 결과 철혈은 완전히 자유로운 신세가 되었다는 사실을 전해듣고 디스트로이어에겐 드리머가 갔을거라는 판단을 들은 뒤 헌터의 엄호를 받으며 후퇴한다. 이후 군과 교전하던 헌터와 알케미스트가 궁지에 몰리자 스캐어크로우, 드리머, 디스트로이어와 함께 다시 전장에 난입해 둘을 구조한 뒤 다시 퇴각한다.
사신짱 드롭킥 콜라보 이벤트 사신짱 전선에서는 에이전트, 헌터와 함께 그리폰 소속으로서 사신짱 전선 세계관에서 난리치고 있는 우로보로스를 회수하러 잠시 등장한다.[3] 가상공간에서 나름대로 응어리를 해결하고 온 우로보로스가 눈앞에 있는 자신들을 진짜인지도 모른 채 이것저것 지시하는 모습을 지켜봤고, 이후 우로보로스가 자신들이 진짜라는 것을 깨닫고 마력을 무리하게 사용한 여파로 기절하자 인디언 춤을 추게 하려면 술을 가져오라는 말과 함께 우로보로스의 뒤통수를 후려갈긴다.
재귀정리에서는 다른 철혈 보스들과 함께 지휘관을 지원하러 등장했으며, 전투광답게 간만에 날뛸 수 있다는 사실에 기뻐했다. 슈타지와 함께 베를린 교도소로 향하기 전에는 무기고에서 칼을 간다고 J에게 한소리 듣기도 했는데, 본인은 칼 갈면 안된다는 법이라도 있냐며 응수했다. 베를린 교도소에서의 전투에서는 틸의 기습에 가장 먼저 반응했는데, 이때 합을 겨룬 뒤 혼자선 상대하기 어렵다는 것을 직감하고 다음에는 알케미스트와 함께 반격했다. 틸을 순조롭게 압도해 마무리만 남은 순간 틸을 구하러 난입한 그레이의 기습을 당하고, 이전의 전투로 지쳐있던 터라 반격도 못하고 그대로 공격을 허용해버린다.
MP-446의 개조 스토리에서도 스케어크로우와 함께 깜짝 등장. 여기서도 약자를 괴롭히지 않는 면모가 그대로 드러나, MP-446을 간단히 죽일 수 있었음에도 건드리지 않는다.
이성질체 이벤트 스토리에서는 헌터와 함께 M4A1과 AK-12를 막아서는 모습으로 잠깐 등장. 개조된 M4A1를 보고 자신 또한 강해졌다며 M4A1에게 덤벼들지만 AK-12가 미리 문에 설치해둔 폭탄이 폭발하여 시야를 차단당하고 그 틈을 노린 M4A1의 포격에 직격당해 파괴된다.
편극광 이벤트 스토리에서는 다른 철혈 병력과 함께 무력화된 채로 정지되어 있다가 댄들라이가 깨워서 부활했는데, 누군가가 거짓으로 내린 명령을 엘더 브레인의 명령으로 착각한 채 바로 근처에 있던 AR 소대는 신경쓰지도 않은 채 뛰쳐나가 정규군과 격돌한다. 동료를 소중히 여기는 성격답게 정규군을 돌파해 디스트로이어를 도우려 했는데 중과부적으로 밀려 끝장날뻔한 순간 헌터의 도움을 받고, 헌터에게서 자신이 받은 엘더 브레인의 명령이 누군가가 조작한 명령이라는 것, 엘더 브레인이 자신들을 버린 결과 철혈은 완전히 자유로운 신세가 되었다는 사실을 전해듣고 디스트로이어에겐 드리머가 갔을거라는 판단을 들은 뒤 헌터의 엄호를 받으며 후퇴한다. 이후 군과 교전하던 헌터와 알케미스트가 궁지에 몰리자 스캐어크로우, 드리머, 디스트로이어와 함께 다시 전장에 난입해 둘을 구조한 뒤 다시 퇴각한다.
사신짱 드롭킥 콜라보 이벤트 사신짱 전선에서는 에이전트, 헌터와 함께 그리폰 소속으로서 사신짱 전선 세계관에서 난리치고 있는 우로보로스를 회수하러 잠시 등장한다.[3] 가상공간에서 나름대로 응어리를 해결하고 온 우로보로스가 눈앞에 있는 자신들을 진짜인지도 모른 채 이것저것 지시하는 모습을 지켜봤고, 이후 우로보로스가 자신들이 진짜라는 것을 깨닫고 마력을 무리하게 사용한 여파로 기절하자 인디언 춤을 추게 하려면 술을 가져오라는 말과 함께 우로보로스의 뒤통수를 후려갈긴다.
재귀정리에서는 다른 철혈 보스들과 함께 지휘관을 지원하러 등장했으며, 전투광답게 간만에 날뛸 수 있다는 사실에 기뻐했다. 슈타지와 함께 베를린 교도소로 향하기 전에는 무기고에서 칼을 간다고 J에게 한소리 듣기도 했는데, 본인은 칼 갈면 안된다는 법이라도 있냐며 응수했다. 베를린 교도소에서의 전투에서는 틸의 기습에 가장 먼저 반응했는데, 이때 합을 겨룬 뒤 혼자선 상대하기 어렵다는 것을 직감하고 다음에는 알케미스트와 함께 반격했다. 틸을 순조롭게 압도해 마무리만 남은 순간 틸을 구하러 난입한 그레이의 기습을 당하고, 이전의 전투로 지쳐있던 터라 반격도 못하고 그대로 공격을 허용해버린다.
4. 전투[편집]
공격 방식은 권총을 쏘다가 특수기로 손에 든 칼을 뽑아 휘둘러 검기를 날리는데 피해량은 화력의 4배다. 특수기를 회피하지 못한다면 대략 120정도의 대미지가 고스란히 SMG에게 박히므로 뉴비들에게는 힘겨운 상대이다.
이곳에 갓 진입한 뉴비들은 대체로 적정 전투력을 믿고 가는 편이 많은데 그러지 말자. 애초에 전투력이 1500대인 잡몹과 달리 엑스큐셔너의 전투력은 2800대라, 자력으로 잡으려면 최소한 SMG 3링을 달성하고 가야 편하다. 이런 팁을 모르고 가는 초보들에게는 그야말로 통곡의 벽. 최단 경로로 가면서 최소한의 적을 상대한다 해도 도살자가 멀쩡한 부대를 혼자 다 박살내는 경우가 많다. 심지어 퇴각시키려고 해도 시작 지점에 예비 부대를 두지 않는 이상 퇴각하는 순간 바로 작전 실패이니 주의할 것.
사실 굳이 잡으려고 하니까 2-6이 초보들에게 어려운 거지 굳이 잡을 필요 없이 적 지휘부를 포위 점령하면 그만이다. 지휘부에서 한 발짝도 움직이지 않기 때문에 주변을 점령해서 포위 점령하면 큰 어려움 없이 넘어갈 수 있다. 긴급 이상에서는 아예 첫턴부터 적극적으로 움직여주기 때문에 2턴만에 우회해서 빈집 털이가 가능하다. 굳이 엑스큐셔너를 잡고싶다면 친구제대를 이용해서 빠르게 잡자.
특이점 이벤트에서는 1지역 행정사점, 압축시동 4스테이지 보스로 등장. 맵은 넓지 않고, 능력치도 명중이 70이나 된다는 것만 뺀다면 높진 않으나, 일방통행로와 엑스큐셔너로 향하는 길을 막고 있는 주피터 때문에 공수요정이 없다면 시간이 더 걸린다.
이곳에 갓 진입한 뉴비들은 대체로 적정 전투력을 믿고 가는 편이 많은데 그러지 말자. 애초에 전투력이 1500대인 잡몹과 달리 엑스큐셔너의 전투력은 2800대라, 자력으로 잡으려면 최소한 SMG 3링을 달성하고 가야 편하다. 이런 팁을 모르고 가는 초보들에게는 그야말로 통곡의 벽. 최단 경로로 가면서 최소한의 적을 상대한다 해도 도살자가 멀쩡한 부대를 혼자 다 박살내는 경우가 많다. 심지어 퇴각시키려고 해도 시작 지점에 예비 부대를 두지 않는 이상 퇴각하는 순간 바로 작전 실패이니 주의할 것.
사실 굳이 잡으려고 하니까 2-6이 초보들에게 어려운 거지 굳이 잡을 필요 없이 적 지휘부를 포위 점령하면 그만이다. 지휘부에서 한 발짝도 움직이지 않기 때문에 주변을 점령해서 포위 점령하면 큰 어려움 없이 넘어갈 수 있다. 긴급 이상에서는 아예 첫턴부터 적극적으로 움직여주기 때문에 2턴만에 우회해서 빈집 털이가 가능하다. 굳이 엑스큐셔너를 잡고싶다면 친구제대를 이용해서 빠르게 잡자.
특이점 이벤트에서는 1지역 행정사점, 압축시동 4스테이지 보스로 등장. 맵은 넓지 않고, 능력치도 명중이 70이나 된다는 것만 뺀다면 높진 않으나, 일방통행로와 엑스큐셔너로 향하는 길을 막고 있는 주피터 때문에 공수요정이 없다면 시간이 더 걸린다.
4.1. 공격 패턴[편집]
이벤트에서 주로 등장하는 엘리트 엑스큐셔너는 2-6 일반 전역과는 달리 특수기가 후방으로 관통하며 직격당한 대상은 화력의 4배의 피해를, 후방에 있는 대상은 화력의 0.5배의 피해를 입는다. 큐브+ 기준으로 화력이 무려 180이라서 직격 피해는 720, 후방 피해는 90. 직격 피해량은 높긴 해도 다단히트 형식이 아니라서 링크 하나가 까이는 정도지만, 후방으로 들어오는 관통 피해가 성가신데 90이라는 피해도 딜러 링크 하나 날리는 데는 충분한 수준이기 때문.
위의 특수기는 스킬이 아닌 일반 공격 판정이라서 회피가 가능하긴 하지만 익스큐셔너 자체의 명중이 70으로 상향되어 있어서, 전방은 몰라도 후방은 5권총 제대가 아닌 이상 회피를 기대하지 않는 편이 좋다.
위의 특수기는 스킬이 아닌 일반 공격 판정이라서 회피가 가능하긴 하지만 익스큐셔너 자체의 명중이 70으로 상향되어 있어서, 전방은 몰라도 후방은 5권총 제대가 아닌 이상 회피를 기대하지 않는 편이 좋다.
- 엘리트 엑스큐셔너의 스킬 브뤼메르의 처형식의 공격 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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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가 75%, 50%, 25%가 될 때마다 브뤼메르의 처형식이라는 스킬을 사용하는데 4,5,6번 자리에는 화력의 2배의 베기 공격을, 7,4,1번 자리에는 화력의 1.5배의 권총 사격을 한다. 그 중에서 6번 자리의 경우 엑스큐셔너가 휘두르는 칼질 세 번을 전부 맞게 되므로 6번 자리에는 아무 인형도 있으면 안 된다. 스킬 발동 중에는 무적 판정이다. 특이한 점이라면 저 범위 그대로 위치가 고정되어 있어서 안전지대로 미리 피하면 하나도 안 맞을 수 있다.
다만 안전지대가 4칸이라서 1명은 맞을 수 밖에 없기는 한데, 그 맞을 수 밖에 없는 인형 하나는 적당히 퇴각시키면 피해를 줄일 수 있다. 주로 권총 같이 딜링에 큰 도움이 안되는 인형을 퇴각시키면 된다. 아니면 역장이나 쉴드를 타이밍 맞춰 발동시켜도 된다.
편극광 4지역 EX전역에서 NPC 지원제대(아군버전)로 등장한다. 적으로 등장할 때와 마찬가지로 1링크로 나오며, 체력이 매우 높고 기본 평타는 약하지만 스킬로 군용 이지스와 세리니티스를 한번에 갈아버리는 위력을 보여준다.
다만 안전지대가 4칸이라서 1명은 맞을 수 밖에 없기는 한데, 그 맞을 수 밖에 없는 인형 하나는 적당히 퇴각시키면 피해를 줄일 수 있다. 주로 권총 같이 딜링에 큰 도움이 안되는 인형을 퇴각시키면 된다. 아니면 역장이나 쉴드를 타이밍 맞춰 발동시켜도 된다.
편극광 4지역 EX전역에서 NPC 지원제대(아군버전)로 등장한다. 적으로 등장할 때와 마찬가지로 1링크로 나오며, 체력이 매우 높고 기본 평타는 약하지만 스킬로 군용 이지스와 세리니티스를 한번에 갈아버리는 위력을 보여준다.
5. 혼합세력: 엑스큐셔너[편집]
자세한 내용은 엑스큐셔너(소녀전선)/혼합세력 문서 참고하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엑스큐셔너-피의 사냥꾼 문서 참고하십시오.
6. 둘러보기[편집]
철혈공조 보스급 전술인형 |
[1] 소녀전선 인형소극장 성우[2] 그래서 2-3에서 M4A1를 수색하던 도중에 정찰 임무 및 순찰을 돌던 MG3, MP5와 마주치고도 M4A1을 알고 있냐고 물어본뒤 MP5이 모른다고 하자 수색을 계속하기 위해 그냥 가버린다. M4A1이 순찰을 돌던 인형들을 의도적으로 피해가서 순찰조가 M4A1를 모르니 그냥 눈 감아준 것.[3] 이때 우로보로스의 입으로 술에 취하면 인디언 춤을 추는 버릇이 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