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전선/6전투지역

6-6 및 6-4E 한정 드랍으로 M1A1이 등장한다.

한국 서버에는 2017년 11월 3일 업데이트로 등장했다. 글로벌 서버에서는 긴급맵까지 오픈 때부터 등장했다. BGM은 저체온증 랭킹전 맵과 동일하다.

6전역부터는 등장하는 잡몹들이 후기형으로 바뀌어 스펙이 굉장히 강력해진다. 특히 능력치 증가량이 대부분 공격적 측면에 치중되어있는데, 화력 능력치가 초기형은 18이 한계였으나, 후기형은 리퍼조차 화력 21을 찍으며, 자주 나오는 베스피드와 예거는 42에 달할정도. 일부는 그 이상인 경우도 있다. 명중 능력치 또한 예거나 드라군의 경우 140이라는 거의 필중이라 볼수있는 명중을 지니고 있다.

또한 기존엔 밥에 가까웠던 스카우트와 디너게이트도 강화되었는데, 스카우트는 회피가 80에 달하여 miss가 자주 나오고, 야시장비가 없다면 극한의 명중 패널티를 받는 야간전에선 야시장비를 낀 AR이나 필중 스킬이 없다면 무적에 가까운 포스를 지닌다. 디너게이트는 첫 출연하는 6-3에서 한 번에 100기가 나오며, 접근을 허용하면 최고 수준의 탱커조차 단번에 삭제시키는 막강한 공격 능력을 지녔다.

다만 공격적 측면에 치중했는데 방어적 측면에서는 가드나 드라군, 스카우트 같은 기존에 탱커 역할을 담당했던 유닛을 제외하면 이전과 비슷하기에 화력이 충분하다면 크게 어렵지는 않을 것이다. 그리고 이것이 소녀전선의 "공격이 최선의 방어"메타의 시발점이 되었다.

현재까지 나온 맵들 중 긴급 전역의 맵 구성이 통상 맵의 우려먹기+배치 변경이 아니다.[1] 패치 이후로 한동안 야간전이 없었으나 패치로 야간전이 추가되었으며 M16A1의 전용장비를 드랍한다. 긴급 전역 맵과 유사성이 많던 이전 지역과 다르게 야전맵도 긴급맵과 판이하게 다른 구성이다.

최초로 후기형 철혈과 조우하는 지역. 리퍼와 베스피드는 그나마 해볼만 하지만, 가드+예거와 드라군을 주의해야한다. 예거와 드라군 이 둘은 거의 필중급의 고명중을 자랑하므로 빠르게 처치하지 못하면 탱커들의 목숨을 유지하기 힘들다.

시작시 적이 8부대인데 이후 헬리포트에서 적이 충원되지 않기 때문에 S랭크를 위해선 지원제대 도움 없이 다 때려잡아야한다. 턴제한도 빡빡한 편이라 2제대정도는 운영해야 한다.

그 유명한 전투력 7300에 100마리씩 다니는 철댕이 부대가 2부대 나온다. 탱라인으로 버티면서 싸우겠다는 생각을 했다간 탱커가 순식간에 갈리는 꼴을 볼 수 있다.
하지만 철혈댕댕이가 많이 나오기 때문에 주간 퀘스트인 철혈 기계병 클리어 퀘스트를 클리어하기 굉장히 좋은 곳이다. 스킬 1레벨 공습요정으로도 댕댕이를 피해없이 잡아낼 수 있다.

철혈의 보스 개체가 등장하며 이곳의 보스는 알케미스트.

보스인 알케미스트가 맵 상단에 5소대나 등장하며 거기에 이 맵 한정으로 더미가 없는 특이한 용기병인 저지자 부대가 있는데(적 지휘부 앞의 3부대의 용기병) 일반 개체들과는 차원이 다른 강함을 자랑하기에 주의해야 한다.[2] 다행히 해당 강화 용기병 부대는 그 자리에서 움직이지 않기에[3] 강화 용기병이 없는 길목으로 우회해서 이동하는 걸로 금훈장 취득이 가능하다. 또한 증원을 계속해서 부르다 보면 증원 칸에서도 강화 용기병이 튀어나올 수 있으므로 주의할 것. 맵 상단에 다섯 소대나 있는 알케미스트도 일단은 처음엔 건드리지 않으면 이동하지 않는다. 다만 턴이 지나가거나 최상단 좌측에있는 헬리포트를 점령해서 포위점령당하는 상황이 되면 내려오기 시작한다.

Alchemist가 한 맵에 5소대나 있는 걸 이용해 보스 철혈 격파 주퀘나 M1A1 파밍을 할 생각으로 이곳을 돌기도 한다. 과거에는 상당히 오래걸리고 어려운 일이었으나 공수, 도발 요정 등 클리어 타임을 줄이고 보스 사냥을 도와주는 요정이 있다면 생각보다 훨씬 쉽게 밀어버릴 수 있다.

은훈장을 따려면 당연히 저지자도 모두 잡아야 한다. 다른 스펙은 매우 흉악하나 회피가 낮고 속도가 느리므로 패시브 스킬으로 1탄창에 극딜을 몰아넣을 수 있는 망샷 소대로 상대하는 걸 추천한다. 화력이 80을 넘으므로 샷건 장갑으로도 버티기 쉽지 않지만 높은 체력으로 어찌저찌 견딜 수는 있고, 금장작을 동시에 할 게 아니라면 하나씩 잡고 탱커를 긴급수복하는 식으로 처리할 수 있다.

2017년 10월 28일에 추가된 지역으로, 7-4E(긴급)을 클리어한 이후에 등장한다. 이미 7-4E(긴급)을 깬 사람의 경우, 다시 클리어하면 등장한다.

화제의 M16A1 전용 장비를 얻을 수 있다. 한국 서버에는 11월 3일에 업데이트 되었다.

FN 소대가 주역으로 등장하는데, 에필로그에서 새로운 임무라면서 수상한 철혈 신호라던가 기상이변을 언급하는 것을 보면 헌팅래빗 직전의 이야기로 보인다.

1번 부대가 4부대, 2번 부대가 6부대, 3번 부대가 2부대, 4번 부대가 2부대, 5번 부대가 1부대가 등장한다.
가드+예거+스카웃 조합인 2번 부대와 베스피드+스트라이커 조합인 3번 부대는 움직이지 않는다.

1번 부대가 1부대, 2번 부대가 4부대, 3번 부대가 2부대, 4번 부대가 3부대, 5번 부대가 4부대 등장한다. (주피터포를 제외하고 모두 일반병)

특이하게도 진영이 양 쪽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한 쪽 진영에 배치한 제대는 다른 진영으로 건너갈 수 없다. 좌측 진영에는 맨윗쪽 헬리포트에 포위가 불가능한 주피터포가 설치되어 있다. 화력은 높지만 내구가 낮은데다 딱 한기만 존재하기 때문에 탱커라인이 받쳐준다면 빠르게 처리할 수 있다. 아예 도발요정의 스킬로 피해를 받아내는 방법도 가능. 우측 진영엔 좌측에 비해서 공간이 넓고 드라군을 위주로 병력이 구성되어있다. 적 주력이 드라군과 정찰기인 만큼 AR 위주로 편성하는 것이 좋다.[4]

자율작전시 3-1N 보다 시간당 자원을 조금 더 먹긴 하지만, 시간당 획득 경험치 총량이 조금 더 높은 지역이다. 한 인형당 받는 경험치는 3-1N이 더 좋지만 2개 제대를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3-1N보다 시간당 자원 효율과 경험치 효율이 더 좋다. 게다가 3-1N과 달리 소음기, HP탄, 방탄판, 슈트, 탄통을 포함한 모든 장비가 나오기 때문에 차별화 된다. 단 장비의 시간당 획득량은 3-1N과 동률이라 투입 시간비 장비 획득이 조금 낮은 편이다. 3-1N에 비해 상당히 높은 요구 작전능력이 걸림돌이긴 하지만, 2개 제대를 동시에 경험치를 위한 야간 자율작전을 돌리고 싶다면 괜찮은 지역이 될 수 있다. 참고로 단순히 경험치만을 목적으로 한다면 7-1이 좀 더 접근하기가 쉽다.

1번 부대가 1부대, 2번 부대가 2부대, 3번 부대가 2부대, 4번 부대가 3부대, 5번 부대가 2부대, 6번 부대가 2부대, 7번 부대가 3부대 등장한다. 5-2n과 비슷하게 2번 부대인 장갑 철댕이의 체력이 65로 낮다는 점을 이용한 공습런이 가능하다. Zas M21을 이용하여 철댕이들을 쓸어버리는 쟈스런이라는 것도 생겼다! 네이버 카페 게시글.
7번 부대의 경우 샷건의 천적인 Brute (빠른 속도 + 장갑 관통 72 보유) 가 등장하므로 샷건을 사용한다면 요주의.

전용장비 파밍방법

1번 부대가 1부대, 2번 부대가 2부대, 3번 부대가 6부대, 4번 부대가 4부대, 5번 부대가 5부대, 6번 부대가 5부대 등장한다.

기존 지역들과는 달리 Manticore 2부대와 6지역 보스인 강화된 알케미스트가 같이 나온다.
굉장히 넓은 맵에 보스를 포함하여 철혈 부대가 20부대도 넘게 존재하기 때문에 충분한 야간 전투력을 가진 여러 제대 + 여러 더미 제대가 필요하다. 보상으로는 M16A1의 전용장비가 낮은 확률로 드랍되며 보스인 알케미스트 S승리를 따내야 한다. 알케미스트는 맵의 좌하단부에 있다.

알케미스트는 회피가 30에다 야간전 특성상 체감 회피율은 더 높기 때문에 필중 스킬이 없는 자버프계 RF를 들고 싸웠다간 힘도 못 쓰고 퇴각할 수 있으니 유의.[5] 여담으로 알케미스트는 보스이므로 잡으면 경험치를 두 배(1,000)를 준다. 다만 알케미스트를 잡는다고 바로 전투 완료가 되지는 않기 때문에 잡은 후 자력으로 퇴각하여야 한다.

이 전역도 5-4N과 마찬가지로 퇴각런 루트가 존재하는데, 중앙에 주력 제대 소환 후, 1턴에 알케미스트 위쪽 헬리포트 점령, 2턴에 알케미스트를 잡고 다시 헬리포트 앞에 와서 더미 소환 후 교체 퇴각하는 방식이다.

이 경우 추천되는 제대는 야전AR을 기용하는 부대나, 혹은 와브드 제대가 있으면 이쪽으로 돌아도 가능하다. 물론 전자는 야시경을 착용할 수 있지만, 후자는 야시경 착용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필수적으로 59식이나 요정으로 명중을 보정해줘야 한다. 이러한 경우 추천하는 요정은 화력과 명중을 같이 올려주는 수색요정.

다만 후자의 경우 단점만 있는 것은 아닌 것이, 일단 요구 자원이 많이 줄어들게 되고 또한 가는 길목에 존재하는 적들이 와브드에게 상당히 유리하게 설정되어 있어서 컨트롤만 조금 해준다면 거의 맞을 일이 없다. 물론 AR부대에서도 권총탱 투입을 못하는것은 아니나, 웰로드나 마카로프에게 쿨타임 감소 버프를 걸어줄 수 있는 여타 RF 제대와 달리 이런게 불가능한데다 후열부터 공격하기 시작하는 RF와 달리 전열부터 때리는 AR은 특성 상 권총이 딜러에게 노출되기 쉽다. RFB를 투입해도 상황이 별반 다를 게 없는 게 선쿨이 6초라...[6] 그래서 사속계열 RF를 추천하는 이유도 빠르게 후열의 적 딜러를 제거하면 권총의 탱 부담이 많이 줄어들기 때문.

  자세한 내용은 소녀전선/스토리/시즌 1 문서 참고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