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원래 뜻[편집]
Point of View의 약자. 주로 약어로 POV[1]라고 지칭된다.
말 그대로 어떤 시점 내지는 관점을 의미하며, 이 뜻이 확장되어 1인칭 시점, 즉 시청자 혹은 독자가 현장에서 직접 육안으로 보는 듯한 시각적 효과를 내는 표현 방식을 일컫는다.
말 그대로 어떤 시점 내지는 관점을 의미하며, 이 뜻이 확장되어 1인칭 시점, 즉 시청자 혹은 독자가 현장에서 직접 육안으로 보는 듯한 시각적 효과를 내는 표현 방식을 일컫는다.
2. 촬영 용어[편집]
3. 위키위키 용어[편집]
위키 용어 |
(Single) Point of View
말 그대로 개인의 (편향된) 시점이라는 의미로, 중립 관점을 뜻하는 NPOV(Neutral Point of View)를 위반한 경우.
한국어 위키백과에서 영어 위키백과의 용어를 그대로 사용함으로써 다른 위키위키에도 퍼진 말이지만, 한국어 위키백과에서는 '편향된 관점'이란 말로 바꿔 쓰고 있다.
위키백과의 NPOV는 위키백과 운영진 입장에서 논란이 될 만한 내용이 적혀 있다면 그 부분을 삭제하는 등 엄격한 NPOV 방식을 적용한다. 다만 일본어 위키백과처럼 독도 같은 한일 간 국제분쟁에서 일본 편을 드는 듯한 서술을 방치하는 경우가 많기에 완전한 NPOV라고 보기는 힘들다.
나무위키의 경우에는 개인에 의해서 작성되는 특성상 기본적으로 POV 관점을 따른다. 엄밀히는 다수의 위키러들의 시점에서의 SPOV(Single Point of View)를 적용하나, 일부 문서에 한해 토론을 통해 POV 개입을 불허하는 NPOV 서술을 적용하거나 합의를 통해 쌍방이 만족할 수 있는 내용으로 수정한다. 정치적 이슈 등에 대한 문서나 토론으로 합의가 있는 경우에는 다중 관점 서술(Multi POV, MPOV)을 적용하기도 한다. 다만 NPOV나 MPOV라고 해서 만능에 가까운 관점은 아니도 하거니와, 여론에 휩쓸리는 성향이 강하기 때문에 특정 사건과 연관되어 영구제명되거나 도덕적으로 옳지 못한 짓을 저질렀거나 악명을 떨친 존재에 대해서는 이에 대한 이의를 제기하는 경우가 별로 없기 때문에 POV식으로 기술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다만 작성금지 및 임시조치 요청이 들어온 개인에 대해서는 나무위키 운영진 측에서 직접 생성보호나 임시조치를 내린다.
다만 POV 성향을 가지는 특성상 편집에 적극적인 유저가 많은 분야에서는 일반적인 관점이나 시선과는 크게 치우치거나 전면으로 역행하는 편향된 문서가 난립하기도 한다. 정치 관련 문서나, 악질적인 빠나 까가 들끓는 문서들이 대표적인 사례이다. 반대로 기여자 수=기여내역인 탓에, 기여자 수가 적거나 없어서 거의 문서 사유화에 가까울 정도로 개인의 관점을 서술한 문서도 존재하며 반대로 편집 충돌이 너무 자주 발생하여 다중 관점으로 쓰여진 글들도 있는 등 나무위키 내 서술 경향을 일괄적으로 표현하기는 어렵다. 여러모로 POV 위키의 장단점을 극렬하게 보여주는 사례들이 많다.
한편 백괴사전에서는 '이 문서는 왼쪽/오른쪽으로 너무 치우쳐져 있습니다' 등으로 대놓고 표현하기도 한다. 물론 위 내용은 정치적 내용에 한정된 것이고, POV와 관계없는 경우도 있다. 게다가 평범한 POV 틀도 있다.
그런데 진짜로 POV를 암묵적으로 채택한 위키위키가 있다. 대표적 사례가 바로 바이두 백과. 모든 기여내용은 바이두 본사에서 1~2일 동안 일차 검열과 검토를 거친 후 OK 사인이 떨어져야 비로소 게시가 가능하며, 비로그인은 아예 편집이 불가능하다. 본사에서 기여내용에 반려를 하면 해당인은 반달로 지목되어 불이익을 받게 된다. 극단적인 케이스로는 중국의 역사적 인물들과 중국 현대사, 외교/영토분쟁 등에 있어서는 중국 공산당의 입장을 고스란히 전달하고 있다. 이처럼 자국 정부의 방침과 관점을 고스란히 전달하기 때문에, 특정 관점에 입각하여 서술한다는 POV에 상당히 잘 부합한다.
말 그대로 개인의 (편향된) 시점이라는 의미로, 중립 관점을 뜻하는 NPOV(Neutral Point of View)를 위반한 경우.
한국어 위키백과에서 영어 위키백과의 용어를 그대로 사용함으로써 다른 위키위키에도 퍼진 말이지만, 한국어 위키백과에서는 '편향된 관점'이란 말로 바꿔 쓰고 있다.
위키백과의 NPOV는 위키백과 운영진 입장에서 논란이 될 만한 내용이 적혀 있다면 그 부분을 삭제하는 등 엄격한 NPOV 방식을 적용한다. 다만 일본어 위키백과처럼 독도 같은 한일 간 국제분쟁에서 일본 편을 드는 듯한 서술을 방치하는 경우가 많기에 완전한 NPOV라고 보기는 힘들다.
나무위키의 경우에는 개인에 의해서 작성되는 특성상 기본적으로 POV 관점을 따른다. 엄밀히는 다수의 위키러들의 시점에서의 SPOV(Single Point of View)를 적용하나, 일부 문서에 한해 토론을 통해 POV 개입을 불허하는 NPOV 서술을 적용하거나 합의를 통해 쌍방이 만족할 수 있는 내용으로 수정한다. 정치적 이슈 등에 대한 문서나 토론으로 합의가 있는 경우에는 다중 관점 서술(Multi POV, MPOV)을 적용하기도 한다. 다만 NPOV나 MPOV라고 해서 만능에 가까운 관점은 아니도 하거니와, 여론에 휩쓸리는 성향이 강하기 때문에 특정 사건과 연관되어 영구제명되거나 도덕적으로 옳지 못한 짓을 저질렀거나 악명을 떨친 존재에 대해서는 이에 대한 이의를 제기하는 경우가 별로 없기 때문에 POV식으로 기술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다만 작성금지 및 임시조치 요청이 들어온 개인에 대해서는 나무위키 운영진 측에서 직접 생성보호나 임시조치를 내린다.
다만 POV 성향을 가지는 특성상 편집에 적극적인 유저가 많은 분야에서는 일반적인 관점이나 시선과는 크게 치우치거나 전면으로 역행하는 편향된 문서가 난립하기도 한다. 정치 관련 문서나, 악질적인 빠나 까가 들끓는 문서들이 대표적인 사례이다. 반대로 기여자 수=기여내역인 탓에, 기여자 수가 적거나 없어서 거의 문서 사유화에 가까울 정도로 개인의 관점을 서술한 문서도 존재하며 반대로 편집 충돌이 너무 자주 발생하여 다중 관점으로 쓰여진 글들도 있는 등 나무위키 내 서술 경향을 일괄적으로 표현하기는 어렵다. 여러모로 POV 위키의 장단점을 극렬하게 보여주는 사례들이 많다.
한편 백괴사전에서는 '이 문서는 왼쪽/오른쪽으로 너무 치우쳐져 있습니다' 등으로 대놓고 표현하기도 한다. 물론 위 내용은 정치적 내용에 한정된 것이고, POV와 관계없는 경우도 있다. 게다가 평범한 POV 틀도 있다.
그런데 진짜로 POV를 암묵적으로 채택한 위키위키가 있다. 대표적 사례가 바로 바이두 백과. 모든 기여내용은 바이두 본사에서 1~2일 동안 일차 검열과 검토를 거친 후 OK 사인이 떨어져야 비로소 게시가 가능하며, 비로그인은 아예 편집이 불가능하다. 본사에서 기여내용에 반려를 하면 해당인은 반달로 지목되어 불이익을 받게 된다. 극단적인 케이스로는 중국의 역사적 인물들과 중국 현대사, 외교/영토분쟁 등에 있어서는 중국 공산당의 입장을 고스란히 전달하고 있다. 이처럼 자국 정부의 방침과 관점을 고스란히 전달하기 때문에, 특정 관점에 입각하여 서술한다는 POV에 상당히 잘 부합한다.
4. 하프-라이프 모드[편집]
Point Of View 모드.
관점을 바꿔서, 보르티곤트로 플레이하면 어떨까? 라는 생각에서 출발한 하프 라이프 모드. 보르티곤트로 플레이하며, 인류 무기는 사용을 못한다.
기본 무장인 전기공격의 딜레이가 적으로 나올 때만큼이나 길어서 난이도가 몹시 어렵다. 여기서는 이걸 적에게 맞히면 자신의 체력이 회복된다.
관점을 바꿔서, 보르티곤트로 플레이하면 어떨까? 라는 생각에서 출발한 하프 라이프 모드. 보르티곤트로 플레이하며, 인류 무기는 사용을 못한다.
기본 무장인 전기공격의 딜레이가 적으로 나올 때만큼이나 길어서 난이도가 몹시 어렵다. 여기서는 이걸 적에게 맞히면 자신의 체력이 회복된다.
5. 아리아나 그란데의 노래[편집]
자세한 내용은 pov(아리아나 그란데) 문서 참고하십시오.
[1] 포브가 아니라 피오브이라고 읽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