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都区内パス 도쿄 시내 패스|Tokyo Metropolitan District Pass | ||
홍보자료 | ||
대상 회사 | ||
대상 지역 | ||
발매 기간 | 상시 | |
가격 | 760엔(소아: 380엔) | |
유효 기간 | 1일 | |
이용자격 | 없음 | |
링크 |
1. 개요[편집]
도쿄 23구 내 보통열차 (쾌속 포함)의 보통칸 자유석을 자유롭게 타고 내릴 수 있는 승차권입니다.
2. 특징[편집]
도쿄 도구내의 JR 노선, 도쿄메트로 치요다선 키타센쥬역~아야세역 구간을 하루에 한해 무한정 탈 수 있는 패스이다. 가격은 성인 760엔, 어린이 380엔. 현지에서는 도쿠나이 패스(都区内パス)라는 이름으로 JR 동일본의 도쿄도 구내에 속한 모든 역의 자동발매기에서 구매할 수 있다.[1] 마르스권 발매[2]도 가능하고, Suica 탑재도 가능하다. 2022년 3월부터는 iOS 및 안드로이드 모바일 Suica에도 탑재가 가능하다.
치요다선 중에서도 딱 1정거장인 키타센쥬~아야세 구간이 포함되어 있는 이유는 이 구간이 없으면 아야세~키타센쥬 구간을 갈 때 분명히 같은 조반선상의 역임에도 조반 완행선을 타고 마츠도역으로 넘어간 다음 마츠도에서 조반 쾌속선 열차를 타고 다시 역방향으로 가야 하는 번거로움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치요다선의 키타센쥬~아야세 구간은 조반선과 거의 병주하다시피하기 때문에 이 구간은 조반 완행선을 탄 것으로 간주한다. 이는 일반 승차권을 이용할 때도 마찬가지라, 이 구간에 한한 특례가 따로 설정되어 있다.
안 쓰자니 야마노테선이 도쿄 시내여행에서 압도적으로 유용하고, 쓰자니 나머지 노선들이 촘촘하지 않아 계륵인 패스. 또한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미타카역(지브리 미술관)과 마이하마역(도쿄 디즈니 리조트) 등은 한 끗 차이로 추가요금이 발생한다. 그러다보니 비슷한 영역을 더 촘촘하게 커버해주는 Tokyo Subway Ticket에 비해 가치가 살짝 밀려버린다.
다만 방문지가 전부 야마노테선상에 있다거나[3], 23구내에서 지하철이 없고 JR역만 있는 곳(카마타, 닛포리, 시나가와, 코이와 등)에 숙소를 잡았다면 제법 빛을 발한다. 한번 탑승에 160~200엔 정도의 운임이 나오므로 하루에 4~5군데 정도 들르면 본전을 뽑을 수 있다.
치요다선 중에서도 딱 1정거장인 키타센쥬~아야세 구간이 포함되어 있는 이유는 이 구간이 없으면 아야세~키타센쥬 구간을 갈 때 분명히 같은 조반선상의 역임에도 조반 완행선을 타고 마츠도역으로 넘어간 다음 마츠도에서 조반 쾌속선 열차를 타고 다시 역방향으로 가야 하는 번거로움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치요다선의 키타센쥬~아야세 구간은 조반선과 거의 병주하다시피하기 때문에 이 구간은 조반 완행선을 탄 것으로 간주한다. 이는 일반 승차권을 이용할 때도 마찬가지라, 이 구간에 한한 특례가 따로 설정되어 있다.
안 쓰자니 야마노테선이 도쿄 시내여행에서 압도적으로 유용하고, 쓰자니 나머지 노선들이 촘촘하지 않아 계륵인 패스. 또한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미타카역(지브리 미술관)과 마이하마역(도쿄 디즈니 리조트) 등은 한 끗 차이로 추가요금이 발생한다. 그러다보니 비슷한 영역을 더 촘촘하게 커버해주는 Tokyo Subway Ticket에 비해 가치가 살짝 밀려버린다.
다만 방문지가 전부 야마노테선상에 있다거나[3], 23구내에서 지하철이 없고 JR역만 있는 곳(카마타, 닛포리, 시나가와, 코이와 등)에 숙소를 잡았다면 제법 빛을 발한다. 한번 탑승에 160~200엔 정도의 운임이 나오므로 하루에 4~5군데 정도 들르면 본전을 뽑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