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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R東京ワイドパス JR 도쿄 와이드 패스|JR Tokyo Wide Pas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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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회사 | |||
대상 지역 | |||
발매 기간 | 상시 | ||
가격 | 15,000엔(소아: 7,500엔) | ||
유효 기간 | 연속 3일 | ||
이용자격 | 외국인[1] | ||
링크 |
1. 개요[편집]
2. 특징[편집]
칸토 지방 대부분과 그 바깥 지역 약간을 커버하는 패스. 칸토에서 한발짝 수준으로 떨어진 관광지(가루이자와, 유자와, 후지산 및 이즈 반도) 대부분이 포함된다는 점에서 커버 범위는 꽤 센스있는 패스이다. 과거의 JR 칸토 에이리어 패스의 후속작.[2]
2023년 9월 까지만 해도 가격이 10,180엔(5,090엔)으로 상당히 가성비가 좋은 패스로 알려졌으나, 같은해 10월 15,000엔으로 인상되어 가성비가 좋다고 이야기 하기에 어려움이 생겼다. 기존 가격으로는 신칸센 왕복 한 번 또는 재래선 특급 왕복 두 번 정도로 패스 가격을 뽑을 수 있었기 때문에, 한 행선지에서 2박3일 머무르고 돌아오는 느긋한 여행 용도로도 제법 유용했으나, 이제는 적어도 교외 행선지가 두세 곳은 되어야 티켓 정가를 돌파한다. JR 동일본에서 제시하는 모델 여행도 도쿄-갈라유자와-오미야-도부닛코-신주쿠 (20,000엔) 라는 이상한 모델이 되어있다. 이걸 3일 안에 하라는게 모델 구성.
신칸센과 특급 자유이용이 가능하고 간토 지방의 핵심 관광지들을 두루 커버하므로 이용 목적만 확실하다면 여전히 유용한 패스이다. 온천과 스키장으로 유명한 유자와, 피서지인 가루이자와를 신칸센으로 갈 수 있고, 센스좋게 사철과의 협약으로 이즈반도(이즈 급행), 후지산(후지 급행), 닛코(도부 철도) 등도 갈 수 있게 해 놓았다.
동일본 계열 패스 중에서 토 나오는 운임으로 악명높은 후지산로쿠 전기철도를 커버하는 유일한 패스이다. 물론 후지산 특급인 후지카이유도 탑승 가능하다. 그리고 JR 동일본 패스 중에 유일하게 린카이선을 이용할 수 있다.[3]
또 이 패스의 놀라운 장점이 있는데 JR그룹이 발매하는 외국인용 패스중에 몇안되게[4] 단기체재(관광 등)가 아닌 중장기 재류자격을 소지한 외국인이여도 구입이 가능하다는것. 유학, 워킹홀리데이(특정활동), 취업 등 중장기재류자격을 소지해도, 일본국적이 아니라면 발급이 가능하다. (여권 지참 필수) 칸토내 거주하고 있고, 일본의 비싼 교통비를 생각하면 나들이 차원에서 이용 해볼만 하다.
2023년 9월 까지만 해도 가격이 10,180엔(5,090엔)으로 상당히 가성비가 좋은 패스로 알려졌으나, 같은해 10월 15,000엔으로 인상되어 가성비가 좋다고 이야기 하기에 어려움이 생겼다. 기존 가격으로는 신칸센 왕복 한 번 또는 재래선 특급 왕복 두 번 정도로 패스 가격을 뽑을 수 있었기 때문에, 한 행선지에서 2박3일 머무르고 돌아오는 느긋한 여행 용도로도 제법 유용했으나, 이제는 적어도 교외 행선지가 두세 곳은 되어야 티켓 정가를 돌파한다. JR 동일본에서 제시하는 모델 여행도 도쿄-갈라유자와-오미야-도부닛코-신주쿠 (20,000엔) 라는 이상한 모델이 되어있다. 이걸 3일 안에 하라는게 모델 구성.
신칸센과 특급 자유이용이 가능하고 간토 지방의 핵심 관광지들을 두루 커버하므로 이용 목적만 확실하다면 여전히 유용한 패스이다. 온천과 스키장으로 유명한 유자와, 피서지인 가루이자와를 신칸센으로 갈 수 있고, 센스좋게 사철과의 협약으로 이즈반도(이즈 급행), 후지산(후지 급행), 닛코(도부 철도) 등도 갈 수 있게 해 놓았다.
동일본 계열 패스 중에서 토 나오는 운임으로 악명높은 후지산로쿠 전기철도를 커버하는 유일한 패스이다. 물론 후지산 특급인 후지카이유도 탑승 가능하다. 그리고 JR 동일본 패스 중에 유일하게 린카이선을 이용할 수 있다.[3]
또 이 패스의 놀라운 장점이 있는데 JR그룹이 발매하는 외국인용 패스중에 몇안되게[4] 단기체재(관광 등)가 아닌 중장기 재류자격을 소지한 외국인이여도 구입이 가능하다는것. 유학, 워킹홀리데이(특정활동), 취업 등 중장기재류자격을 소지해도, 일본국적이 아니라면 발급이 가능하다. (여권 지참 필수) 칸토내 거주하고 있고, 일본의 비싼 교통비를 생각하면 나들이 차원에서 이용 해볼만 하다.
3. 구간[편집]
- JR 동일본 전 노선
- 도쿄 모노레일 전 노선
- 이즈 급행 전 노선
- 후지산로쿠 전기철도 전 노선
- 조신 전철 전 노선
- 도쿄 임해고속철도 전 노선
- 도부 철도 일부 열차
- JR 상호 직통 특급 닛코, 키누가와 보통칸 지정석.
4. 기타[편집]
2021년 4월 1일부터 JR 동일본 패스 리뉴얼로 여권 인식기가 설치된 지정석 발권기에서 패스의 구입이 가능해진다.
옥의 티가 있다면 지역별 확장 버전인 도호쿠/코신에츠 판에서는 커버리지 내의 JR 버스 일부 노선[5]의 탑승이 가능하나 도쿄 와이드에서는 불가능하다.
도호쿠 신칸센의 하야부사나 코마치도 탈 수 없다. 해당 차량은 패스 범위 내 이용 가능 구간이 너무 짧아서(도쿄/우에노에서 출발해 오미야까지밖에 못 가니까) 제외한 듯한데, 이와 사정이 동일한 카가야키는 또 탑승이 가능하다.[6]
옥의 티가 있다면 지역별 확장 버전인 도호쿠/코신에츠 판에서는 커버리지 내의 JR 버스 일부 노선[5]의 탑승이 가능하나 도쿄 와이드에서는 불가능하다.
도호쿠 신칸센의 하야부사나 코마치도 탈 수 없다. 해당 차량은 패스 범위 내 이용 가능 구간이 너무 짧아서(도쿄/우에노에서 출발해 오미야까지밖에 못 가니까) 제외한 듯한데, 이와 사정이 동일한 카가야키는 또 탑승이 가능하다.[6]
[1] 장기체류자 가능[2] 사용범위는 기존의 JR 칸토 에이리어 패스와 거의 비슷하지만, 조에츠 신칸센의 탑승 구간이 기존 도쿄역 - 조모코겐에서 에치고유자와역과 갈라유자와역까지 넓어졌고, 병행하는 조에츠선도 군마현 경계역인 도아이역까지밖에 못 가던 것을 에치고유자와까지 이용할 수 있게 하였다. 그 밖에 무료 탑승 구간에 린카이선이 추가되었다. 사실상 기존의 GALA 옵션권과 통합된 셈.[3] 다른 JR 동일본 패스를 구입한 외국인들이 하도 실수를 많이 해서 린카이선 역 개찰구에 도쿄 와이드 패스 말고는 이용 불가능하다고 영어로 안내문을 써붙여놨다. JR 도쿄 와이드패스라면 린카이선 역 개찰구에서 그냥 나가도 되지만, 그 외 JR 동일본 패스라면 오사키역에서 내려서 다시 교통카드 찍고 들어오거나 린카이선의 내리려는 역에서 오사키에서 내리는 역 구간의 운임을 지불하고 나가면 된다. 외국인들이 하도 실수를 많이 해서 역무원들도 능숙하게 대응한다.[4] JR큐슈 에서 발매하는 유학생용 패스도 있었으나. 폐지되었다.[5] 대표적으로 나가노하라쿠사츠구치역에서 쿠사츠 온천까지 가는 JR 버스[6] 여기에는 사정이 있다. JR계열의 패스는, 관행적으로, 탑승 가능 차종을 임의로 허가하거나 금지하는 것이 아니라 여객영업규칙에 정의된 요금 산정 등급 분류를 기준으로 결정한다. 신칸센은 여객영업규칙에 세 등급으로 분류되어 있다. (1) 노조미호 등과 하야부사호 등을 제외한 전부, (2) 노조미호 등(노조미, 미즈호), (3) 하야부사호 등(하야부사, 코마치)이다. 카가야키는 (1) '그 외 전부' 신칸센에 속하므로 개별적으로 금지할 수 없어 다른 일반 신칸센들 틈에 적당히 묻어가서 허용된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