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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6411_8885.jpg

1. 노선 정보2. 개요3. 역사4. 특징
4.1. 노회찬 연설4.2. 일평균 승차인원
5. 연계 철도역6. 둘러보기

1. 노선 정보[편집]

파일:서울특별시 휘장_White.svg 서울특별시 지선버스 6411번
기점
서울특별시 양천구 신정동(정랑고개.양천벤처타운)
종점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동(선릉역)
종점
첫차
03:45
기점
첫차
05:20
막차
22:15
막차
23:50
평일배차
9~14분
주말배차
토요일 12~17분 / 공휴일 14~19분
운수사명
인가대수
27대(예비 1대)[1]
노선
정랑고개.양천벤처타운 - 은정초등학교 - 구로역 - 신도림역 - 거리공원 - 남구로역 - 대림역 - 신풍역 - 대방역 - 노량진역 - 노들역 - 흑석역 - 동작역.국립서울현충원 - 구반포역 - 고속터미널 - 논현역 - 학동역 - 논현아이파크 → 선정릉역선릉역 → 서울상록회관 → 라움아트센터더강남 → 논현아이파크 → 이후 역순
* 밑줄 친 구간은 양방향 모두 정차하기 때문에 행선지를 확인하고 탑승 해야한다.

2. 개요[편집]

한남여객운수에서 운행하는 지선버스 노선으로, 왕복 운행거리는 54.8km다. 전체 정류장 목록

3. 역사[편집]

  • 구 62-1번 도시형버스(신도림역 - 개포동) 노선이 전신이다.
  • 2004년 7월 1일 서울 시내버스 개편 때 번호만 6411번으로 바뀌었다.
  • 2018년 9월 29일부터 2대가 감차돼 6511번6611번에 각각 1대씩 증차됐다. 이와 동시에 대당 일 운행횟수도 줄면서 평일/토요일/공휴일의 1일 총 운행횟수가 각각 7회/3회/2회 감회됐고, 그로 인해 평일 최대 배차간격과 토요일 최소 배차간격이 1분 늘어났다. 관련 공문1, 관련 공문2
  • 2019년 8월 16일을 기해 첫차 차내 혼잡도 완화를 목적으로 평일 첫차시각에는 2대가 동시에 출발하게 됐다. 단, 총 운행횟수는 유지되었다. 관련 공문
  • 2019년 9월 2일을 기해 22:40이었던 기점 막차시각이 22:30으로 10분 앞당겨졌다. 관련 공문
  • 한남여객운수 구로동 영업소의 신정동 이전에 따라 2023년 7월 1일을 기해 신정동~구로동 구간이 연장되고, 선릉역~개포동 구간은 단축됐다. 단축구간 대체노선으로는 같은 날을 기해 강남구청 이후 경로가 변경된 3414번이 투입됐다. 기점 첫·막차시각도 03:45/22:15로 종전 대비 15분씩 앞당겨졌으며, 기존 단축운행차량 2대 중 1대는 정상운행차량으로 전환되고 1대는 감차되어 6511번으로 이동됐다. 한편 노선 조정과 함께 인가 운행소요시간이 250분으로 늘면서 정상운행차량의 대당 일 운행횟수가 감축되어 결과적으로 1일 총 운행횟수가 평일/토요일/공휴일 각각 104회/100회/84회에서 96회/89회/74회로 감회됐으며, 이에 따라 각 요일별 최소·최대 배차간격도 8~13분/10~12분/12~14분에서 9~14분/12~17분/14~19분으로 늘어났다. 그리고 이번 노선 조정으로 선릉역 이남 구간이 단축된 점 외에도, 기점부 쪽에 연장구간이 생긴 특성상 첫차시각을 15분 앞당겼더라도 원래부터 운행하던 경로에서는 선릉역 방향 첫차의 통과시각 역시 소폭 늦어지게 되어 기존 첫차 수요는 신설된 새벽 맞춤버스 8641번[2]이 계승하게 되었다. 관련 공문
    [ 노선 조정 전 지도 노선도 보기 ]
    파일:서울 6411 노선도.svg

4. 특징[편집]

  • 지선버스지만 노선도 길고 굴곡도 적다. 2004년 개편 때 간선도로를 10km 이상 경유하는 노선이 간선버스로 지정됐는데, 이 노선의 노량진로, 현충로, 신반포로 구간을 더해보면 10km가 넘는다. 게다가 대림동에서 노량진 방향으로 654번보다 노량진로 중앙버스전용차로 덕분에 훨씬 빠르다. 이렇게 구로동 일대를 제외한 전 구간의 선형은 간선버스급이다.
  • 신도림역에서 남구로역까지는 굴곡이 있다. 우신초교~신도림역은 직선거리로 2.5km이지만 이 노선을 타면 7.5km나 타야 한다. 도신로 대림3동에서 대신시장까지 도로가 직선이고 약 2km밖에 되지 않는데도 한번에 가는 버스노선이 없어서 대림동에서 장훈고, 영등포여고까지 가려면 애로사항이 만개한다. 다만 도림사거리에서 환승해서 갈 수 있다.
  • 도로 정체가 심해지면 소요시간이 늘어나는 정도가 다른 노선에 비해서도 극심하다. 학동역-논현역-고속터미널, 흑석동효사정-노들역 등의 구간의 정체가 원인인 퇴근시간대 하행 배차 깨짐 문제가 특히 빈번하다. 이럴 땐 급하다면 7호선, 9호선 등 다른 수단을 선택하는 편이 훨씬 낫다.
  • 노들역 4번 출구에 정차한다. 덕분에 노들역이 회차지점이 아닌 노선 중에서는 유일하게 흑석동 방향도 역과 가까운 위치에서 연계한다. 대신 동작실버센터 정류소는 무정차 통과한다.
  • 정랑고개에서 신도림역까지는 6516번과 유사하다. 또, 정랑고개에서 고척파크 푸르지오까지는 6515번, 6511번과 노선이 같고 신도림역까지 간다. 그러나 신도림역에서 이 노선은 2번출구쪽에, 6516번은 1번출구 쪽 중앙차로에 정차한다.
  • 서울미래초등학교, 신도림역에서는 신정동 방향과 선릉역 방향을 잘 보고 타는 것이 필요하다. 선릉역 방면 차량은 서울미래초등학교 정류장 동쪽 방향(17103)과 반대 방향(17104)에 모두 정차한다. 17103 정류소에서 놓쳤던 버스를 건너편 17104 정류소에서 탈 수 있다.[3]
    정랑고개.양천벤처타운 방향
    선릉역 방향
    신정동방향
    선릉역방향
    (선릉역)
  • 현금승차 폐지 운수사로 선정된 한남여객운수의 노선이지만 태진운수에서 양도받은 노선이므로 현금 승차가 가능하다.
  • 측면 노선도와 차량 외부 전광판에서는 신정동차고지라고 기재 되어있지만 실제로는 승하차가 불가능하다. 실질적인 승하차 위치는 정랑고개부터 승객을 취급한다. 이는 똑같은 차고지에 출발하는 6511번도 마찬가지.

4.1. 노회찬 연설[편집]

  • 노회찬 전 국회의원이 연설 주제로 다루기도 했다. 지하철 운행이 시작되기 이전인 새벽시간대에 강남 오피스 빌딩 관리인력인 청소 및 경비 노동자들이 강남의 빌딩으로 출근하기 위해 이용하는 대표적인 노선이었기 때문. # 이 때문에 정치권에서는 이 노선을 '노회찬 버스'라고 부르기도 하며, 노회찬재단 로고 속 버스에도 6411이 적혀있다.
    • 사실 이 노선을 비롯하여, 대다수의 간선 노선과 복수의 중장거리형 지선 노선들, 특히 그중에서도 서민 주거지에 위치한 차고 및 기점지에서 여의도, 강남 등 주요 업무지구를 경유하는 노선은 새벽시간대에 비슷한 성격의 고정적 수요층이 있다.[4] 새벽에는 오피스 관리 노동자들이 출근하고 다음 시간대에는 그 회사의 하급 직원들이 출근하는 그런 생활밀착형 노선인 셈이다. 운전기사 처우 개선을 명분으로 한 노선 운영시간대의 조정이 일어날 때면, 막차시각이 앞당겨지는 일이 첫차시각이 늦춰지는 일보다 훨씬 잦은 것에도 이런 사정이 있다.[5]
  • 노회찬 의원 사후 정의당에서는 이 노선 번호에서 따온 '6411 정신'을 캐치프라이즈로 밀고 있다. 이자스민 전 의원도 정의당 입당식에서 '6411번 버스가 지나는 구로, 대림, 영등포 일대는 서울에서 이주민들이 가장 많이 살고 있는 곳'이라며 노 의원님의 말씀이 기억에 남는다고 언급했다. # 그 후 이정미 의원도 2019년 국회 필리버스터에서 6411초(=1시간 46분 51초)에 가까운 약 1시간 47분 동안 발언하면서 "우리가 선거법을 개정해야 하는 이유는 노회찬 정신 속에 있다"고 언급했다.

4.2. 일평균 승차인원[편집]

서울특별시 지선버스 6411번
연도
일평균 승차량
전년대비 변동폭
2013년
18,294명
-
2014년
18,599명
△ 305
2015년
18,112명
▽ 487
2016년
17,261명
▽ 851
2017년
16,671명
▽ 590
2018년
15,775명
▽ 896
2019년
15,412명
▽ 363
2020년
11,747명
▽ 3,665
2021년
11,776명
△ 29
2022년
12,684명
△ 908
2023년
12,301명
▽ 383
2024년
11,515명
▽ 786
※ 하차 인원 미포함

5. 연계 철도역[편집]

6. 둘러보기[편집]


[1] 토요일 24대 / 공휴일 20대 운행[2] 8641번은 평일에만 운행[3] 즉, 17103 정류장에서 소지품을 놓고 6411에서 내렸을 때도 당황하지 말고, 길을 건너가서 그 버스가 신도림역을 회차하고 오길 기다린 다음에 17104에서 타면 충분히 찾을 수 있다는 뜻이다.[4] 이것으로 유명한 노선으로는 부천 88번이 있다. 기점이 대장공영차고지인데 청천동, 송내동에서 새벽 4시 이전에 첫차가 여러 대 출발하여 여의도까지 운행한다. 그런데도 평일 새벽 시간 대에 항상 혼잡을 찍을 정도로 수요가 많아, 새벽 시간대 여러 여의도 노동자들의 출근을 책임지고 있다.[5] 이런 사정으로 과거 5412번의 폐선에 따른 대책으로 8541번이 생겨났고, 이 노선의 기점 변경으로 새벽 시간대 승객이 피해를 볼 것을 우려하여 8641번이 생겨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