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仙台空港 Sendai Airport | 센다이 공항 | |
공항코드 | |
SDJ | |
RJSS | |
주소 | |
언어별 명칭 | |
仙台空港 | |
Sendai Airport | |
센다이 공항 | |
仙台机场 | |
개항 | |
활주로 | |
A활주로 | 12/30 ( 1,200m x 45m ) |
B활주로 | 09/27 ( 3,000m x 45m, ILS CAT-I ) |
소유기관 | |
운영사 | |
센다이 국제공항 주식회사 | |
지도 | |
관련 웹사이트 | |
SNS | |
1. 개요[편집]
공항 전경 |
2. 공항의 역사[편집]
1940년 육군 비행학교로 개장하였다. 2차대전 종전 직후에는 미군이 관리하다 1956년부터 방위청(현 방위성)과 운수성(현 국토교통성)이 공동관리하는 민군 공용 공항으로 변경되었으며 1957년 첫 정기편(NH 센다이-하네다)이 취항하게 되었다.[1] 이후 1972년 육상자위대 항공학교를 다른 곳으로 이전하면서 순수 민간 공항이 되었다. 1988년에는 아시아나항공이 센다이 공항에 처음으로 전세편으로 취항 후 1990년 국제선 취항을 하였다. 2007년에는 센다이 공항선 센다이 공항역이 개통되어 전철로 센다이 시내에 들어갈 수 있게 되었다.
파일:external/economictimes.indiatimes.com/an-aerial-view-of-sendai-airport-in-natori-miyagi-prefecture.jpg
파일:센다이공항_쓰나미.jpg
동일본 대지진 당시 쓰나미 피해를 직격으로 받아 주기되어 있던 항공기들이 침수되었고, 2011년 3월 11일부터 4월 13일까지 공항이 임시 폐쇄되기도 했다. 복구 작업에는 항공자위대를 비롯해 주일 미 공군이 투입되었다.
현재 1층 벽면에 쓰나미가 얼마나 높이 들어찼는지 알려주는 수위 표시선이 남겨져 있다.
도큐 전철에서 2016년 운영권을 인수했고, 피치 항공이 2017년 9월부터 센다이 공항 거점화의 일환으로 센다이 출·도착 국내선과 국제선을 운행하기 시작했다.
파일:external/economictimes.indiatimes.com/an-aerial-view-of-sendai-airport-in-natori-miyagi-prefecture.jpg
파일:센다이공항_쓰나미.jpg
동일본 대지진 당시 쓰나미 피해를 직격으로 받아 주기되어 있던 항공기들이 침수되었고, 2011년 3월 11일부터 4월 13일까지 공항이 임시 폐쇄되기도 했다. 복구 작업에는 항공자위대를 비롯해 주일 미 공군이 투입되었다.
현재 1층 벽면에 쓰나미가 얼마나 높이 들어찼는지 알려주는 수위 표시선이 남겨져 있다.
도큐 전철에서 2016년 운영권을 인수했고, 피치 항공이 2017년 9월부터 센다이 공항 거점화의 일환으로 센다이 출·도착 국내선과 국제선을 운행하기 시작했다.
2.1. 대한민국 노선[편집]
1988년 12월, 아시아나항공이 김포-센다이 전세편을 운항한 것으로 시작으로 1990년 이후 김포국제공항/인천국제공항-센다이시 노선에 줄곧 취항하고 있다. 참고로 센다이는 아시아나항공이 창립 후 취항한 첫 국제선 노선이다. 당시 전세기로 취항하긴 했어도 아시아나항공에겐 본격적인 국제선 취항의 발판을 마련한, 여러모로 의미있는 노선이다.[2] 2012년까지는 매일 취항하기도 했으나 동일본 대지진 여파로 2013년 이후에 잠시 주 4회로 감편되었다가 다시 매일 1회 운행 중이다. 이 노선은 아시아나항공이 수익률이 저조한 일본 지방 노선을 자회사인 에어서울로 넘기는 중에도 직접 운행하는 몇 안 되는 노선 중 하나다.[3]
전통적으로 서울발 수요 못지않게 일본발 인바운드 수요도 많은 노선으로 2010년대 초반까지는 아시아나항공에서 보잉 767을 매일 운항했고, 오늘날에도 연휴 등 극성수기에 A330-300을 운항하는 등 알짜배기 노선에 속한다. 2024년 동계 시점에는 에어버스 A321neo가 주로 투입되어, 일 1회 운항하고 있다.
또한, 국내 여러 저가항공사는 일본 소규모 공항에도 취항하는 것과 달리 아직도 센다이에는 취항하지 않고 있다. 대한민국 지방공항발 노선도 없다.
도호쿠의 관문 공항으로서, 미야기현 이북 및 야마가타현에 접근을 한다면 우선적으로 고려되는 국제공항이다. 도쿄로 입국하여 도호쿠 신칸센을 타는 방법도 있지만 나리타-하네다 모두 센다이역까지의 이동만 해도 비용 및 시간 면에서 많이 불리한 편이다.
2024년 2월, 인천공항에서 환승하여 장거리 여행을 권하는 광고물이 설치되어 있다. 일본 동북지방발 해외여행객의 아웃바운드 공항으로서도 주목하는 것으로 보인다. 도쿄의 양대 공항행 노선이 없는 센다이 입장에서는 인천공항 경유가 상당히 매력적인 선택지일 수 있는데, 도호쿠 신칸센이 센다이역 - 도쿄역 구간을 1시간 40분 내외로 끊어주지만 정작 하네다 공항이나 나리타 공항 모두 도쿄역에서부터 대략 한시간 이상 걸리기 때문이다. 센다이-인천간 비행시간이 2시간 10분임을 감안하면 오히려 이쪽이 시간이 덜 걸리는 옵션일 가능성도 높다.
전통적으로 서울발 수요 못지않게 일본발 인바운드 수요도 많은 노선으로 2010년대 초반까지는 아시아나항공에서 보잉 767을 매일 운항했고, 오늘날에도 연휴 등 극성수기에 A330-300을 운항하는 등 알짜배기 노선에 속한다. 2024년 동계 시점에는 에어버스 A321neo가 주로 투입되어, 일 1회 운항하고 있다.
또한, 국내 여러 저가항공사는 일본 소규모 공항에도 취항하는 것과 달리 아직도 센다이에는 취항하지 않고 있다. 대한민국 지방공항발 노선도 없다.
도호쿠의 관문 공항으로서, 미야기현 이북 및 야마가타현에 접근을 한다면 우선적으로 고려되는 국제공항이다. 도쿄로 입국하여 도호쿠 신칸센을 타는 방법도 있지만 나리타-하네다 모두 센다이역까지의 이동만 해도 비용 및 시간 면에서 많이 불리한 편이다.
2024년 2월, 인천공항에서 환승하여 장거리 여행을 권하는 광고물이 설치되어 있다. 일본 동북지방발 해외여행객의 아웃바운드 공항으로서도 주목하는 것으로 보인다. 도쿄의 양대 공항행 노선이 없는 센다이 입장에서는 인천공항 경유가 상당히 매력적인 선택지일 수 있는데, 도호쿠 신칸센이 센다이역 - 도쿄역 구간을 1시간 40분 내외로 끊어주지만 정작 하네다 공항이나 나리타 공항 모두 도쿄역에서부터 대략 한시간 이상 걸리기 때문이다. 센다이-인천간 비행시간이 2시간 10분임을 감안하면 오히려 이쪽이 시간이 덜 걸리는 옵션일 가능성도 높다.
2.2. 기타 국제선[편집]
3. 운항 노선[편집]
2023년 5월 5일 기준 운항 노선이다. (코드쉐어 제외)
3.1. 국내선[편집]
3.2. 국제선[편집]
2024년 3월 기준.
항공사 | 국가 | 편명 | 취항지 |
OZ | |||
CA | |||
BR | |||
JX | |||
IT |
[1] 현재는 도쿄행는 없다. 도호쿠 신칸센 개통 후 항공 수요 감소로 1980년대 단항되었다.[2] 이런 이유로 아시아나가 수요가 많은 노선을 제외한 일본 노선 중 지방 노선들은 에어서울에 줄 때도 이 노선은 안 양도를 안 할 정도[3] 다른 한군데는 미야자키. 여기는 골프백이 너무 많아서 비행기가 못 떴다더라는 도시전설이 돌 정도로 십수년 전부터 골퍼 수요가 많은 노선이다.[4] 차라리 홋카이도로 가지 도호쿠는 잘 안 간다.[5] 홋카이도 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여기도 눈 많이 오고 춥다.[OW] 원월드[JLJ] 전 노선 J-에어 운항[SA] 8.1 8.2 8.3 8.4 스타얼라이언스[ANA] 9.1 9.2 전 노선 ANA 공동운항[13] 다롄 경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