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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슈 지방 九州 地方 | ||||||
호쿠부큐슈 (北部九州) | 나카큐슈 (中九州) | 미나미큐슈 (南九州) | ||||
큐슈 지방 九州地方 | Kyushu Region |
1. 개요[편집]
일본 열도를 구성하는 4대 섬 중에서는 가장 서쪽이자 남쪽에 있는 섬, 또는 그 섬을 중심으로 하는 지방. 옛날에 9개의 율령국(쿠니, 国=州)이 있었다고 해서 큐슈라고 하며 율령국(쿠니)이란 일본 고대의 행정구역이다. 율령제가 시행되고 나서 성립된 행정구역 단위에서 최상위가 고키시치도(五畿七道·오기칠도: 수도 교토와 그 주변을 5개의 '기'[1]로 편성하고 이외 지역을 7개의 '도'로 편성한 것)이었고 그 바로 아래 단계의 행정구역이 쿠니(国)였다. 일본에서는 주(州)가 국(国)과 동일한 의미로 쓰였고 훈독으로 읽을 때 둘 다 '쿠니(くに)'라고 읽었다. 마찬가지로 큐슈의 슈(州) 역시 쿠니(国)라는 뜻이니 시코쿠(四国)의 国와 동일한 의미이다. 오늘날 일본 역사학계에서는 이런 율령제하의 国을 영제국(令制国) 또는 율령국(律令国)이라고 부른다. 国이 오늘날에는 일본 같은 주권 국가라는 의미로 많이 쓰이기 때문에 그것과 구분하기 위해 용어를 따로 만든 것이다. 한국식 독음으로는 구주(九州).
10세기에 확립된 고대 일본의 율령국을 현재 큐슈 행정구역에 맞춰 보면 아래와 같다.
10세기에 확립된 고대 일본의 율령국을 현재 큐슈 행정구역에 맞춰 보면 아래와 같다.
- 치쿠젠(筑前, 후쿠오카현 북부)
- 치쿠고(筑後, 후쿠오카현 남부)
- 부젠(豊前, 후쿠오카현 동부+오이타현 북부)
- 분고(豊後, 오이타현 대부분)
- 히고(肥後, 쿠마모토현)
- 휴가(日向, 미야자키현)
- 사츠마(薩摩, 카고시마현 서부)
- 오스미(大隅, 카고시마현 동부)
사실 위의 9개의 율령국만 큐슈에 있었던 것은 아니다.
실제로는 이 2개도 현재의 큐슈에 위치했지만 큐슈섬 본토가 아닌 별개의 작은 섬이고 다른 율령국과 비교해도 워낙 작은 규모였기 때문에 존재감이 있었던 것은 위의 9개 율령국 뿐이다.
일본의 다른 섬 중 혼슈와는 칸몬 터널(철도, 국도), 신칸몬 터널(신칸센), 칸몬교(고속도로)를 통해 육상으로 연결된다. 시코쿠와는 직접 연결되지 않았다.[2] 그 대신 큐슈 동쪽에 있는 키타큐슈시, 벳푸시, 우스키시 등에서 시코쿠의 야와타하마시, 도쿠시마시 등으로 이어지는 페리는 자주 다니기 때문에 혼슈를 거치지 않고 시코쿠로 오갈 수 있는 경로는 많다.
일본의 다른 섬 중 혼슈와는 칸몬 터널(철도, 국도), 신칸몬 터널(신칸센), 칸몬교(고속도로)를 통해 육상으로 연결된다. 시코쿠와는 직접 연결되지 않았다.[2] 그 대신 큐슈 동쪽에 있는 키타큐슈시, 벳푸시, 우스키시 등에서 시코쿠의 야와타하마시, 도쿠시마시 등으로 이어지는 페리는 자주 다니기 때문에 혼슈를 거치지 않고 시코쿠로 오갈 수 있는 경로는 많다.
2. 지리 및 인구[편집]
탄광지 등 공업 입지로 활용하기 좋았던 탓에 혼슈의 3대 도시권 바로 다음 급으로 꼽히는 후쿠오카시나 키타큐슈시 같은 대도시권을 가지고 있다. 일본 전체로 봤을 때 크게 발전에서 소외되는 지역은 아니다. 일단 인구가 많은 덕분에 큐슈 외 나머지 두 섬 홋카이도나 시코쿠보다는 확실히 사정이 낫고 혼슈랑 비교해도 산인, 우라니혼, 도호쿠 지역보다는 큐슈가 대체로 더 발전된 편이다.
최대 도시는 후쿠오카시다. 큐슈 면적은 본섬 36,782.3km²이고, 도서를 합치면 42,231.4km²이다.[3] 류큐에 속하였던 아마미 군도를 제외하면 약 41,000km². 인구는 2020년 기준으로 12,757,103명이다. 인구 12,963,798명에 면적 32,267km²인 한국의 경상도와 대략 비슷한 규모다. 다만 큐슈의 면적은 일본 열도 전체의 약 11.2%, 인구는 약 10% 정도로 경상도[4]보다는 전라도나 충청도의 비율(남한 인구의 약 10%)과 더 비슷하다. 즉 실제 규모는 한반도의 경상도와 비슷하고 나라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율이나 위상은 전라도와 비슷하다.[5][6] 본섬의 면적은 남쪽에 있는 대만 섬과도 비슷한 편이다.
큐슈 지방은 큐슈 본도(本島)와 이키섬(壹岐島)·쓰시마섬(對馬島)·고토 열도(五島列島)·아마쿠사 제도(天草諸島)·사쓰난 제도(薩南諸島) 등 1,400여 섬으로 이루어져 있고 후쿠오카(福岡)·사가(佐賀)·나가사키(長崎)·오이타(大分)·쿠마모토(熊本)·미야자키(宮崎)·카고시마(鹿兒島)의 7개 현(県)을 포함한다. 편의상 넓게는 오키나와(沖繩)도 포함하지만, 이곳은 일본 내 다른 지역들에 비해 질이 상당히 다른 곳이다. 가끔은 문화상으로나 경제상으로 큐슈와 가까운 야마구치와 묶어서 '큐슈·야마구치 지방'을 설정하는 때도 있다.
큐슈 지방을 남과 북으로 나누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 북쪽은 호쿠부큐슈(北部九州), 남쪽은 난부큐슈(南部九州)라고 한다. 키타큐슈(北九州)&미나미큐슈(南九州)라고 하면 도시 키타큐슈시&미나미큐슈시와 혼동할 우려가 있어서다.
최대 도시는 후쿠오카시다. 큐슈 면적은 본섬 36,782.3km²이고, 도서를 합치면 42,231.4km²이다.[3] 류큐에 속하였던 아마미 군도를 제외하면 약 41,000km². 인구는 2020년 기준으로 12,757,103명이다. 인구 12,963,798명에 면적 32,267km²인 한국의 경상도와 대략 비슷한 규모다. 다만 큐슈의 면적은 일본 열도 전체의 약 11.2%, 인구는 약 10% 정도로 경상도[4]보다는 전라도나 충청도의 비율(남한 인구의 약 10%)과 더 비슷하다. 즉 실제 규모는 한반도의 경상도와 비슷하고 나라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율이나 위상은 전라도와 비슷하다.[5][6] 본섬의 면적은 남쪽에 있는 대만 섬과도 비슷한 편이다.
큐슈 지방은 큐슈 본도(本島)와 이키섬(壹岐島)·쓰시마섬(對馬島)·고토 열도(五島列島)·아마쿠사 제도(天草諸島)·사쓰난 제도(薩南諸島) 등 1,400여 섬으로 이루어져 있고 후쿠오카(福岡)·사가(佐賀)·나가사키(長崎)·오이타(大分)·쿠마모토(熊本)·미야자키(宮崎)·카고시마(鹿兒島)의 7개 현(県)을 포함한다. 편의상 넓게는 오키나와(沖繩)도 포함하지만, 이곳은 일본 내 다른 지역들에 비해 질이 상당히 다른 곳이다. 가끔은 문화상으로나 경제상으로 큐슈와 가까운 야마구치와 묶어서 '큐슈·야마구치 지방'을 설정하는 때도 있다.
큐슈 지방을 남과 북으로 나누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 북쪽은 호쿠부큐슈(北部九州), 남쪽은 난부큐슈(南部九州)라고 한다. 키타큐슈(北九州)&미나미큐슈(南九州)라고 하면 도시 키타큐슈시&미나미큐슈시와 혼동할 우려가 있어서다.
큐슈 지방을 삼분하는 경우도 있다.[7]
도호쿠 지방 태평양 해역 지진 이후 한동안 오키나와나 쓰시마 섬 등과 더불어 지진으로부터 가장 안전한 지역으로 평가되었으나 근래에 일어난 2016년 쿠마모토 지진으로 큐슈 지방마저 상당수의 인명 피해가 발생하고 말았다.
단, 화산 활동은 일본의 타 지역과 비교해 봐도 굉장히 활발하다. 그 유명한 카고시마시의 사쿠라지마는 매일같이 분화하여 거주민들이 웬만해서는 신경도 안 쓰는 수준이고(...) 때때로 수준급의 분화로 카고시마시에 화산재를 뿌린다. 쿠마모토현의 아소산도 2021년에 분화했고 지금도 활동 조짐을 수시로 보이고 있으며 나가사키현에 위치한 운젠산은 1991년의 분화로 43명의 사망자를 낸 전적이 있고 주변은 '운젠 지옥'이라 불리는 유황온천 산지로 24시간 유황가스를 뿜어낸다. 이것 말고도 미야자키현과 카고시마현 경계에 위치한 신모에타케가 2011년, 2018년에 분화한 적이 있는 등 큐슈의 화산은 뉴스거리로 자주 올라가는 편이다.
큐슈, 시코쿠, 혼슈와 주변도서에 사는 동물들
무척추동물류:지렁이, 거머리, 거미, 일본바퀴, 잠자리, 반딧불이, 딱정벌레, 장수말벌, 일본왕개미
양서파충류:장수도롱뇽, 두꺼비, 영원(동물), 살무사, 능구렁이, 도마뱀붙이, 청대장, 남생이
조류:까마귀, 일본꿩, 멧비둘기, 청딱따구리, 긴점박이올빼미, 수리부엉이, 참새, 매, 직박구리
포유류:두더지, 뒤쥐, 땃쥐, 일본겨울잠쥐, 멧밭쥐, 청설모, 일본하늘다람쥐, 일본멧토끼, 우는토끼, 일본원숭이, 일본멧돼지, 일본산양, 일본사슴, 일본족제비, 산달, 쇠족제비, 오소리, 일본여우, 일본너구리, 일본반달가슴곰[8]도 있었지만 사냥과 서식지 파괴로 멸종되었다. 이에 따라 큐슈는 오키나와와 더불어 일본열도에서 유이하게 곰이 서식하지 않는 지역이다.[9][10], 쓰시마삵 등이 서식하며 한때 일본늑대나 일본수달[11]도 있었지만 사냥과 서식지 파괴로 멸종되었다.
3. 역사[편집]
중국 대륙 및 한반도와 가깝기에 일본의 초기 역사에서 그 역할이 컸다. 혼슈 서남부와 함께 왜국이 세워질 즈음까지 일본 역사의 중심지였다. 일본 역사계의 주요 화두 중 하나인 왜국의 위치에 대해 큐슈와 서남부 혼슈 인근설과 혼슈 중부설이 대립할 정도로 일본 고대사에서 대단히 중요한 곳이다.
하지만 큐슈는 고대 이후 그 역할이 서서히 축소되어 갔다. 야마토 왕권이 들어서면서 일본 역사의 주 무대는 큐슈에서 간사이 지방으로 넘어갔다. 신라와 연합해 반란을 일으킨 이와이의 난이 실패하면서 재지호족의 세력도 크게 꺾였고[12] 큐슈는 다자이후를 통한 일본 서부의 거점 정도 역할만 남게 된다.
본토인들은 큐슈인들을 남만(南蠻)이라고 불렀는데 이 단어는 카고시마 사람들을 사쓰마하야토(薩摩隼人)라고 부르는 것과 같은 다분한 지역 차별다운 뉘앙스가 깔려 있는 단어다. 이것은 큐슈 남부 지역이 비교적 일본에 늦게 복속된 것과도 관계가 있었는 데 뜻이 확대된 것이다.
그러나 근세에서 근대로의 전환기에 일본 안팎으로 확실한 역할을 하면서 지금의 하나된 일본 사회 시스템을 있게 한 완충지로서 다시 존재감을 강화하였다. 국제 세계와의 관문이라 할 수 있는 난반 무역항(나가사키현 등)을 이용해 스페인과 네덜란드 등의 무기를 비롯한 선진 문물을 수용하는 다리 역할을 한 것이며 일본인들에게 침략의 시야를 본격으로 갖는 계기가 된 임진왜란의 전초기지 역할을 하였다. 이순신에게 일본군이 패전한 노량 해전에서 조선군에게 패해 도망치던 일본군 패잔병의 철수를 이끈 시마즈 가문은 큐슈의 자고로 이어져 내려온, 유력한 세력이었다.
이렇듯 일본에서는 남단에 속하는 외딴 곳이면서도 국제 세계로의 길이 열린 지리상 특수성은 큐슈와 인근 지역 사람들에게 국제사회와 변화의 시대 흐름을 포착하는 감각을 키워 주는 계기를 제공했다. 결국 큐슈 지역 대다수와 인접한 일부 번이 근대국가로의 일본 내전이었던 보신 전쟁을 주도하여 승리하고 이어지는 메이지유신의 제도 혁신에도 큐슈 출신의 많은 인재/ 세력이 초기부터 중심 역할을 하였다. 현재도 한국, 중국, 동남아시아와 가까워, 아시아와의 무역이 번성하고 있다. 지리적으로도 후쿠오카와 나가사키 일대는 오사카보다 한국의 부산이 가까우며 도쿄보다도 서울이 더욱 가깝다.
하지만 큐슈는 고대 이후 그 역할이 서서히 축소되어 갔다. 야마토 왕권이 들어서면서 일본 역사의 주 무대는 큐슈에서 간사이 지방으로 넘어갔다. 신라와 연합해 반란을 일으킨 이와이의 난이 실패하면서 재지호족의 세력도 크게 꺾였고[12] 큐슈는 다자이후를 통한 일본 서부의 거점 정도 역할만 남게 된다.
본토인들은 큐슈인들을 남만(南蠻)이라고 불렀는데 이 단어는 카고시마 사람들을 사쓰마하야토(薩摩隼人)라고 부르는 것과 같은 다분한 지역 차별다운 뉘앙스가 깔려 있는 단어다. 이것은 큐슈 남부 지역이 비교적 일본에 늦게 복속된 것과도 관계가 있었는 데 뜻이 확대된 것이다.
그러나 근세에서 근대로의 전환기에 일본 안팎으로 확실한 역할을 하면서 지금의 하나된 일본 사회 시스템을 있게 한 완충지로서 다시 존재감을 강화하였다. 국제 세계와의 관문이라 할 수 있는 난반 무역항(나가사키현 등)을 이용해 스페인과 네덜란드 등의 무기를 비롯한 선진 문물을 수용하는 다리 역할을 한 것이며 일본인들에게 침략의 시야를 본격으로 갖는 계기가 된 임진왜란의 전초기지 역할을 하였다. 이순신에게 일본군이 패전한 노량 해전에서 조선군에게 패해 도망치던 일본군 패잔병의 철수를 이끈 시마즈 가문은 큐슈의 자고로 이어져 내려온, 유력한 세력이었다.
이렇듯 일본에서는 남단에 속하는 외딴 곳이면서도 국제 세계로의 길이 열린 지리상 특수성은 큐슈와 인근 지역 사람들에게 국제사회와 변화의 시대 흐름을 포착하는 감각을 키워 주는 계기를 제공했다. 결국 큐슈 지역 대다수와 인접한 일부 번이 근대국가로의 일본 내전이었던 보신 전쟁을 주도하여 승리하고 이어지는 메이지유신의 제도 혁신에도 큐슈 출신의 많은 인재/ 세력이 초기부터 중심 역할을 하였다. 현재도 한국, 중국, 동남아시아와 가까워, 아시아와의 무역이 번성하고 있다. 지리적으로도 후쿠오카와 나가사키 일대는 오사카보다 한국의 부산이 가까우며 도쿄보다도 서울이 더욱 가깝다.
4. 경제[편집]
지리 부분에서 전술하였듯 큐슈는 해양 진출의 용이성과 탄광업 등으로 근대화 시기에 공업화 수혜를 많이 받은 지역이었다. 고쿠라를 위시한 키타큐슈시의 경우 제철소 등 대규모 공업시설을 갖추고 있고, 이러한 배경으로 원자폭탄 투하 후보지로 꼽히기도 했으며, 고쿠라 대신 선택된 것도 같은 큐슈 내의 나가사키였다. 그 나가사키도 해양 진출의 용이성으로 근대 문물이 일찍 전파된 지역이며, 또한 일본의 대표적인 군항인 사세보 등도 큐슈에 자리하고 있다. 이러한 강점은 전후로도 일본의 경제부흥과 함께 석탄 및 화학공업 개발 등으로 이어졌는데, 일본 내 4대 공해병으로 꼽히는 미나마타병이 큐슈 지역에서 일어났던 산업재해였을 정도로 한때 이 지역은 중공업이 융성했던 지역이었다.
하지만 석탄 공업이 몰락하고, 한국 등 신흥 공업국에 기초 중공업 주도권을 잃으며 제조업 및 공업 중심이 자동차/기계/전자 위주로 재편되면서 공업권이 간토에서 세토내해[13]까지 축소되었고 이로 인해 큐슈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한국에서도 알려진 후쿠오카 일대의 수류탄 등 치안 악화[14]는 이러한 맥락을 같이한다. 실제로 이는 내각부에서 집계하는 현민 경제 계산 등의 통계 등에서도 드러나는 데, 2018년 기준 1인당 현민생산은 도호쿠 6개현(2,805천엔) 대비 큐슈 7개현(2,661천엔)이 약 145천엔 미달한다. 도호쿠 지방이 간토와 가까워서 얻는 실익을 감안해 실질적인 주민 소득 통계인 1인당 현민고용자보수로 비교할 때조차, 도호쿠 6개현(4,152천엔)에 비해 큐슈 7개현(4,112천엔)이 약간 더 낮은 수치를 보인다. 특히 도호쿠는 센다이를 제외하면 50만 수준의 도시권조차 없고 정치적으로도 소외된 지방인 반면 큐슈는 상업이 융성한 후쿠오카를 필두로 쿠마모토, 카고시마 등 다 한가닥하는 도시권이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더 더욱 뼈아픈 사실이다.
따라서 큐슈는 기존에도 비옥한 토양과 온난한 기후를 바탕으로 한 농업의 유지와, 화산 및 온천 등의 자연 경관 등을 바탕으로 관광업을 비중있게 육성하는 정책을 취하고 있으며, 이는 탄광 산업의 몰락으로 농업 및 관광업에 초점을 둔다는 점에서 홋카이도와 결이 비슷하다. 하지만 홋카이도의 경우 영세농업의 비중이 큰 큐슈에 비해 규모가 크고, 관광업의 면에서도 냉대기후라는 특성상 큐슈에 비해 중국 및 대만에의 호소력이 크다는 점에서 홋카이도에 비해 큐슈 쪽은 사정이 더 좋지 않은 편이다. 그나마 홋카이도 대비 나은 점을 꼽으라면 인구가 분산되어 지역 내 격차가 현격히 벌어지지는 않는다는 점 정도가 있다.
하지만 석탄 공업이 몰락하고, 한국 등 신흥 공업국에 기초 중공업 주도권을 잃으며 제조업 및 공업 중심이 자동차/기계/전자 위주로 재편되면서 공업권이 간토에서 세토내해[13]까지 축소되었고 이로 인해 큐슈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한국에서도 알려진 후쿠오카 일대의 수류탄 등 치안 악화[14]는 이러한 맥락을 같이한다. 실제로 이는 내각부에서 집계하는 현민 경제 계산 등의 통계 등에서도 드러나는 데, 2018년 기준 1인당 현민생산은 도호쿠 6개현(2,805천엔) 대비 큐슈 7개현(2,661천엔)이 약 145천엔 미달한다. 도호쿠 지방이 간토와 가까워서 얻는 실익을 감안해 실질적인 주민 소득 통계인 1인당 현민고용자보수로 비교할 때조차, 도호쿠 6개현(4,152천엔)에 비해 큐슈 7개현(4,112천엔)이 약간 더 낮은 수치를 보인다. 특히 도호쿠는 센다이를 제외하면 50만 수준의 도시권조차 없고 정치적으로도 소외된 지방인 반면 큐슈는 상업이 융성한 후쿠오카를 필두로 쿠마모토, 카고시마 등 다 한가닥하는 도시권이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더 더욱 뼈아픈 사실이다.
따라서 큐슈는 기존에도 비옥한 토양과 온난한 기후를 바탕으로 한 농업의 유지와, 화산 및 온천 등의 자연 경관 등을 바탕으로 관광업을 비중있게 육성하는 정책을 취하고 있으며, 이는 탄광 산업의 몰락으로 농업 및 관광업에 초점을 둔다는 점에서 홋카이도와 결이 비슷하다. 하지만 홋카이도의 경우 영세농업의 비중이 큰 큐슈에 비해 규모가 크고, 관광업의 면에서도 냉대기후라는 특성상 큐슈에 비해 중국 및 대만에의 호소력이 크다는 점에서 홋카이도에 비해 큐슈 쪽은 사정이 더 좋지 않은 편이다. 그나마 홋카이도 대비 나은 점을 꼽으라면 인구가 분산되어 지역 내 격차가 현격히 벌어지지는 않는다는 점 정도가 있다.
5. 문화[편집]
일본 내에서는 지역색이 간사이와 비슷하다는 말을 자주 듣곤 하지만 또 현지인들 사이에서는 썩 그렇지는 않다고도 말하는 모양이다. 오히려 방언의 악센트는 동일본과 비슷하며 식성 또한 낫토를 즐겨먹고 많이 생산한다는 점 등이 꼽히는 등 간사이보다 거리가 더 먼 수도권과 비슷한 부분도 적지 않다. 이치란으로 대표되는 하카타식 돈코츠 라멘이 유명하다.
예능계에 큐슈 출신이 많아서, 예능인의 산실로도 유명하다. 1억부 클럽 만화 작가를 3명 배출했다. 그 유명한 원피스의 오다 에이치로(쿠마모토현), 진격의 거인의 이사야마 하지메(오이타현), 귀멸의 칼날의 고토게 코요하루(후쿠오카현). 큐슈 남자는 남자다운 척하고 마초적이라는 이미지가 있다고 한다. 예전부터 가부장적인 남성을 '큐슈 남아'(九州男児)라고 불리울 정도로 평판이 좋지 못하다. 여성은 아키타 미인・교토 미인과 더불어 하카타 미인(=후쿠오카 미인)은 일본의 3대 미인으로 꼽힌다.[15] 한편 하카타벤은 어감이 귀엽다는 인식이 있는 듯. 하지만 칸사이벤처럼 자주 쓰이는 방언이 아니고 또 칸사이벤처럼 크게 다른 건 아니라 좀 묻히는 감이 있다.
사케로 유명한 지방에 위에 언급한 마초적 기질과 겹쳐서인지 큐슈 사람들은 술을 좋아하고 주량이 세다는 편견도 일본에 존재하는데, 확실히 술 좋아하기로 일본 평균 이상이면 이상이지 이하는 아닌 분위기긴 하지만[16] 편견이 다 그렇듯이 큐슈 사람들 앞에서 대놓고 그런 이야기를 하면 싫어할 수 있다.
일본에서 '현 명칭'과 '현청 소재지'의 명칭이 전부 동일한 유일한 지방이다. 후쿠오카현-후쿠오카시, 나가사키현-나가사키시 이런 식으로. 다른 지방의 경우 아래와 같이 현의 명칭과 현청 소재지가 다른 경우가 있다.
예능계에 큐슈 출신이 많아서, 예능인의 산실로도 유명하다. 1억부 클럽 만화 작가를 3명 배출했다. 그 유명한 원피스의 오다 에이치로(쿠마모토현), 진격의 거인의 이사야마 하지메(오이타현), 귀멸의 칼날의 고토게 코요하루(후쿠오카현). 큐슈 남자는 남자다운 척하고 마초적이라는 이미지가 있다고 한다. 예전부터 가부장적인 남성을 '큐슈 남아'(九州男児)라고 불리울 정도로 평판이 좋지 못하다. 여성은 아키타 미인・교토 미인과 더불어 하카타 미인(=후쿠오카 미인)은 일본의 3대 미인으로 꼽힌다.[15] 한편 하카타벤은 어감이 귀엽다는 인식이 있는 듯. 하지만 칸사이벤처럼 자주 쓰이는 방언이 아니고 또 칸사이벤처럼 크게 다른 건 아니라 좀 묻히는 감이 있다.
사케로 유명한 지방에 위에 언급한 마초적 기질과 겹쳐서인지 큐슈 사람들은 술을 좋아하고 주량이 세다는 편견도 일본에 존재하는데, 확실히 술 좋아하기로 일본 평균 이상이면 이상이지 이하는 아닌 분위기긴 하지만[16] 편견이 다 그렇듯이 큐슈 사람들 앞에서 대놓고 그런 이야기를 하면 싫어할 수 있다.
일본에서 '현 명칭'과 '현청 소재지'의 명칭이 전부 동일한 유일한 지방이다. 후쿠오카현-후쿠오카시, 나가사키현-나가사키시 이런 식으로. 다른 지방의 경우 아래와 같이 현의 명칭과 현청 소재지가 다른 경우가 있다.
거의 한국의 제주도와 위도가 비슷한 일본 남쪽 지역이기는 하지만 큐슈에도 스키장이 있다! 인구 밀집 지역인 후쿠오카나 쿠마모토, 카고시마, 나가사키에는 없고 오이타나 미야자키, 사가현에만 있다.
큐슈 지역은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팬덤이다. 과거엔 연고지를 후쿠오카에 두었던 라이온즈 팬덤이 강세였으나 떠난지 오래됐고, 이후 들어온 호크스가 후쿠오카에 정착하기 위해 크나큰 노력을 기울였고, 2010년대 이후 팀이 왕조에 등극함에 따라 그나마 남아있던 라이온즈 팬덤은 거의 사라졌고 수많은 팬들을 호크스로 전향하게 만들었다
축구에서도 발전 가능성이 큰 지역이다. 키타큐슈시에는 최신식 축구장이 있으며 후쿠오카에도 구기전용구장이 있다. 심지어 큐슈에서 낙후된편인 사가현에도 구기전용구장이 있다. 나가사키와 카고시마, 미야자키에 구기전용구장 건설이 확정된 상황이고 오이타의 경기장은 종합운동장이긴 하지만, 2002년 월드컵 경기장으로 사용되기도 했었다. 큐슈 지역에서 역사가 오래된 축구 클럽은 아비스파 후쿠오카, 사간 도스, 오이타 트리니타가 있고 긴 역사만큼 팬 규모도 큰 편에 속한다. 이외에 J리그에 소속된 클럽은 V-파렌 나가사키, 로아소 쿠마모토, 기라반츠 키타큐슈, 카고시마 유나이티드, 테게바자로 미야자키가 있어 큐슈지방은 각 현마다 최소 1개 이상의 축구 클럽을 보유하고 있는 지역이다.
일본에서는 남쪽에 위치한 관계로 벚꽃 절정기는 일본 다른 지역이나 한국보다 빠른 편이고 단풍 절정기는 일본 다른 지역이나 한국보다 늦은 편이며 반팔을 입는 시기도 다른 지역보다 길다. 다른 동네에서 다 긴팔 입고 다니는 4월과 10월에 큐슈에서는 반팔 차림이다. 카고시마는 한술 더 떠서 3월 말부터 11월 초까지 거의 반팔 차림이다.
지명에서 原이라는 글자를 はら가 아닌 はる로 읽는다.
6. 교육[편집]
7. 창작물에서[편집]
- 한국에서는 대개 전라도로 현지화된다.[17] 예를 들어 큐슈 출신인 노하라 미사에[18]의 짱구는 못말려의 한국판 출신지가 광주광역시라든가, 《쪽빛보다 푸르게》의 등장인물인 티나 포스터는 하카타(=후쿠오카) 사투리를 쓰는데, 한국판에서는 전라도 사투리가 되어 있든가 하는 등. 《아따맘마》의 경우도 부모가 모두 큐슈 북부의 오이타(大分)인 것이 전라도로 나왔다. 큐슈와 전라도 둘 다 수도에서 멀리 떨어진 지역이고, 서남부에 위치해 있으며, 수도권, 경상도, 충청도와 간토, 긴키, 주부에 이은 제3~4의 규모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로컬라이징이 이어지는듯. 1924년생 동갑내기 개혁 성향의 정치인으로 한일 양국에서 국가 최고 지도자 자리를 지낸 김대중과 무라야마 도미이치가 각각 전라도, 큐슈 출신이라는 점도 눈여겨 볼 만하다.[19] 다만 큐슈는 전라도처럼 보수정당의 세력이 약한 곳이 아니고, 오히려 소선거구제 도입 이후로는 보수정당의 강세지역이다. 거기에 근처의 야마구치현과 함께 카고시마현이 메이지 유신을 주도하고 일본 제국에서도 지역 파벌이 강성하던 세력이라[20] 일본 상류층에 많이 분포하기도 하다. 일부 경우에는 카고시마 일대 사투리가 우리나라 서북방언과 억양이 비슷해서 그쪽으로 번안되기도 한다. 전남, 큐슈지방에서만 발견되는 혈액형인 CIS-AB형[21]을 보유한 지역이다.
- 스즈메의 문단속의 처음 배경이 큐슈의 미야자키현이다. 주인공 스즈메가 살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8. 출신 인물[편집]
8.1. 실존인물[편집]
- 고토게 코요하루(후쿠오카)
- 나카하라 마이(후쿠오카)
- 타카쿠라 켄(후쿠오카)
- 마츠시게 유타카(후쿠오카)
- 모리타카 치사토(쿠마모토)-오사카 출생 이후 쿠마모토에서 성장.
- 무라야마 도미이치(오이타)
- 무라카미 류(나가사키)
- 미나미 지로(오이타)
- 사카이 노리코 - 후쿠오카시 출생.
- 세구치 레이야(후쿠오카)
- 아사카 유이(미야자키)
- 아스미 카나(후쿠오카)
- 아소 다로(후쿠오카)
- 이사야마 하지메(오이타)
- 이시카와 사유리(쿠마모토)
- 야마구치 캇페이(후쿠오카)
- 오노 켄쇼(후쿠오카)
- 오니츠카 치히로(미야자키)
- 오다 에이이치로(쿠마모토)
- 오스미 요시노리 (후쿠오카)
- 이쿠타 에리나(후쿠오카)
- 츠츠이 로코(사가현)
- 쿠기미야 리에(쿠마모토)
- 쿠사노 마사무네(후쿠오카)
- 키노시타 하루카(사가)
- 타무라 유카리(후쿠오카)
- 하라다 토모요(나가사키)
- 후루카와 마코토(쿠마모토)
- 후쿠다 마린(나가사키)
- 후쿠야마 마사하루(나가사키)
- 타치키 후미히코(나가사키)
- 하마다 켄지(후쿠오카)
- 하마사키 아유미(후쿠오카)
- 호리에 타카후미(후쿠오카현 야메시)
- DJ TOTTO(사가)
- DJ YOSHITAKA(나가사키)
- Ryu☆(후쿠오카)
- AKB48 카시와기 유키(카고시마)
- AKB48 사시하라 리노(오이타)
- HKT48 멤버 대부분
- 마츠다 세이코(후쿠오카현 쿠루메시)
- WAKANA(후쿠오카)
- 카미시라이시 모네(카고시마)
- 타시로 에리나(쿠마모토)
- 아사카 유이(미야자키)
- 쿠니무라 준(쿠마모토)
- 아사하라 쇼코-(쿠마모토의 흑역사. 옴진리교 창시한 그 인간 맞다.)
- 히가시무라 아키코(미야자키)
- 후쿠야마 마사하루(나가사키)
- 마츠유키 야스코(사가)
- 미야와키 사쿠라(카고시마)
- 나카지마 미카(카고시마)
- AI(가수)(카고시마)
- 유이뿅(미야자키)
- 오오기 히토시(나가사키)
8.2. 캐릭터[편집]
- 신령사냥~GHOST HOUND~ - 코모리 타로
- 언덕길의 아폴론 - 무카에 리츠코(나가사키)
- 죽은 소녀를 위한 파반느 - 시마바라 미네 & 시마바라 미와(나가사키)
- 쿠마몬 - (쿠마모토)
9. 큐슈 내 행정구역 일람[편집]
9.1. 카고시마현[편집]
9.2. 쿠마모토현[편집]
|
9.3. 나가사키현[편집]
9.4. 미야자키현[편집]
県 : 현청 소재지 |
9.5. 사가현[편집]
9.6. 오이타현[편집]
9.7. 후쿠오카현[편집]
10. 관련 문서[편집]
11. 장기 체류 시 수속처[편집]
후쿠오카시 츄오구[38]의 후쿠오카 입국관리국이 큐슈 지방, 오키나와 지방을 관할한다. 산하에 키타큐슈 출장소, 사가 출장소, 나가사키 출장소, 쓰시마 출장소, 쿠마모토 출장소, 오이타 출장소, 미야자키 출장소, 카고시마 출장소가 큐슈 지방의 본토를 나누어 관할한다. 하카타 항 출장소와 후쿠오카 공항 출장소도 있긴 한데 이 둘은 출입국심사 업무와 항해 업무만 관할하기 때문에 재류자격 심사는 이곳에서 받을 수 없다.
한편 오키나와현의 경우, 큐슈 본토와 너무 멀리 떨어져 있어 나하 지국이 별도로 설치되어 있는데, 산하에 미야코지마 출장소, 이시가키 항 출장소, 가데나 출장소를 두고 있다. 나하 공항 출장소가 있긴 한데 출입국심사업무만 관할하기 때문에 재류자격 심사는 이곳에서 받을 수 없다.
한편 오키나와현의 경우, 큐슈 본토와 너무 멀리 떨어져 있어 나하 지국이 별도로 설치되어 있는데, 산하에 미야코지마 출장소, 이시가키 항 출장소, 가데나 출장소를 두고 있다. 나하 공항 출장소가 있긴 한데 출입국심사업무만 관할하기 때문에 재류자격 심사는 이곳에서 받을 수 없다.
[1] 야마시로국, 야마토국, 가와치국, 이즈미국, 셋츠국. 중국의 고전 '주례'를 모방한 것. 한국의 경우 소중화 의식이기 때문에 경기도가 있다.[2] 향후 큐슈와 시코쿠를 연결하는 도로망 계획은 짜여 있다.[3] 전국도도부현시구정촌별면적조도면적, 일본국 국토지리원, 2016.[4] 남한에서 면적은 30%, 인구는 25.8% 정도이다. 한반도 전체에서 면적은 약 13.4%, 인구는 약 17%다.[5] 전라도는 한반도의 서남쪽에, 큐슈는 일본 열도의 서남쪽에 위치해 있다.[6] 일본 열도의 지역들 중 간토는 한반도의 수도권과 황해도 일부, 간사이는 경상도, 주부의 도카이 지방은 평안도, 호쿠리쿠 지방은 강원도 영서, 큐슈는 전라도, 시코쿠는 황해도, 주코쿠의 산인은 충청도, 산요지방은 강원도 영동, 도호쿠는 함경도, 홋카이도와 쿠릴열도는 만주와 비슷하며 류큐 제도는 제주도와 비슷하다.[7] 지역을 나누는 방식은 다양하며 세세하게 나눌 경우 하나의 현도 여러 지역으로 갈린다.[8] 큐슈에서는 아시아흑곰이 멸종되고 시코쿠와 혼슈에만 남아있다.[9] 큐슈와 오키나와 이외의 지역 중에서는 지바 현이 혼슈에서 유일하게 곰이 없는 지역이라고 한다.[10] 큐슈와 지척인 야마구치현은 곰 출몰지이기 때문에 일본에서는 곰이 간몬해협을 건너 큐슈에 상륙할 수 있는가를 분석하는 뉴스가 나오기도 했다.[11] 쓰시마섬에서는 최근에 한국에서 유입된 유라시아수달이 서식한다.[12] 야메시에 당시의 고분군이 있는데 딱 이 때부터 축조가 끊긴다.[13] 이나마도 산요 및 세토내해권도 조선업 등의 몰락으로 그렇게 윤택한 편은 아니다.[14] 특히 고쿠라를 중심으로 한 키타큐슈의 경제적 쇠퇴/몰락이 심각한 편으로 꼽힌다.[15] 천년돌로 불리는 하시모토 칸나가 후쿠오카 출신.[16] 후쿠오카의 번화가에서는 밤늦은 시간대에도 술을 마시는 사람을 많이 찾아볼 수 있다.[17] 보통 후쿠오카가 광주, 쿠마모토가 전주로 현지화 되며, 나가사키가 목포, 미야자키가 순천, 카고시마가 군산 등으로 대응된다.[18] 쿠마모토현 출신이다.[19] 김대중은 사망했고, 무라야마 도미이치는 생존 중이다.[20] 일본 제국 육군에선 조슈(야마구치), 일본 제국 해군에선 사쓰마(카고시마) 파벌이 득세했다.[21] 한 염색체에 ab형이 연관되어 있고 다른 상동염색체에 o형이 있다. 그래서 cis-ab형과 o형 사이에서 cis-ab형인 자녀가 나올 수 있다.[22] 하지만 5살 때 영국으로 이사가서 살아서 사실상 영국인이다.[23] 성장은 카나가와현 가와사키시에서 했다.[24] 출생은 효고현 고베시이다. 이후 미야자키에서 성장.[25] 본래는 히로시마 출신이다.[26] 토스역 앞 조선인마을 출신이다.[27] 출생은 사이타마현이다. 이후 시즈오카와 후쿠오카에서 성장.[28] 카고시마에서 태어났지만 쿠마모토에서 성장했기 때문에 공식적인 출신지는 쿠마모토로 표기한다.[29] 과거 유명했던 그분이 맞다.[30] 시노다 마리코는 후쿠오카 가상의 구 청장을 맡아 홍보 활동에 나서고 있다.[31] 나츠메 우인장 작가[32] 작중에서 히어로 사무소가 큐슈에 있기도 하고, 가끔씩 하는 혼잣말을 하카타벤으로 하는 것을 보아 큐슈 출신인 건 거의 확실하다.[33] 특이하게도 그의 사투리가 충청도 사투리로 번역됐다. 정확히 말하자면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인식하는 서남 방언이 약간 섞인 충청도 방언이다.[34] 나가노현 출신인 하나다 키라메 제외.[35] 단 시로우즈 마이루와 츠루타 히메코는 사가현 출신이다.[36] 다만 큐슈 출신이라는 캐릭터성은 거의 드러나지 않는다. 아마 어렸을 때 시골 출신이라고 따돌림 당한 것과 관계가 있는 듯.[37] 생전의 릴리나 사쿠라도 사가벤을 쓰지만 사가 출신인지는 정확히 나오지 않았다.[38] 본래 후쿠오카시 하카타구의 후쿠오카 공항 내에 있었는데 2016년 12월 19일에 후쿠오카 제1법무종합청사로 이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