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운행 정보 | |||
좌석 등급 | 보통차 지정석 | ||
운행 지역 | |||
운행개시일 | 2023년 | ||
운영자 | |||
사용차량 | 221계 전동차 | ||
외부 링크 |
1. 개요[편집]
JR 서일본에서 2023년부터 지사 노선의 쾌속 등급 열차에 설정하고 있는 좌석지정제 서비스이다.
2. 상세[편집]
JR 서일본이 A-SEAT로 기존선 일반열차의 지정석 시스템에 쏠쏠한 재미를 봤는지, JR 서일본은 2023년부터 이와 비슷한 시스템을 야마토지선과 오사카 히가시선에 도입시킨 것이 우레시트이다. 대신 700번대 전용 차량까지 신설한 A-SEAT와는 달리 기존에 다니던 221계 전동차의 1호차에 현수막만 달고 운영하고 있다는 것이 차이점이다.
가격은 앞서 말했다시피 단순히 기존 차량의 좌석 20개를 가지고 서비스 개량 없이 좌석 지정만 보장해주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A-SEAT의 840엔보다는 싼 530엔이다. 이것 역시 e5489 사이트에서 티켓리스 지정석은 300엔에 팔고 있기 때문에 이 시스템을 잘 이용하면 좋다.
JR 서일본 계열의 패스로는 지정석권 발권이 불가능하다. 대신 JR패스로는 지정석권을 받을 수는 있기 때문에 혹시나 우레시트가 운영되는 시간대에 야마토지선이나 오사카 히가시선을 탈 일이 있다면 이용해볼 수는 있다.
가격은 앞서 말했다시피 단순히 기존 차량의 좌석 20개를 가지고 서비스 개량 없이 좌석 지정만 보장해주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A-SEAT의 840엔보다는 싼 530엔이다. 이것 역시 e5489 사이트에서 티켓리스 지정석은 300엔에 팔고 있기 때문에 이 시스템을 잘 이용하면 좋다.
JR 서일본 계열의 패스로는 지정석권 발권이 불가능하다. 대신 JR패스로는 지정석권을 받을 수는 있기 때문에 혹시나 우레시트가 운영되는 시간대에 야마토지선이나 오사카 히가시선을 탈 일이 있다면 이용해볼 수는 있다.
3. 운용노선 및 등급[편집]
4. 상세 및 평가[편집]
기존에 좌석지정제라는 개념 자체가 없던 노선에 착석보장 시스템을 도입한다는 것까지는 좋았지만, 좌석에 대한 개수가 단 1개도 없었다는 점이 제일 아쉬운 점으로 꼽힌다. 게다가 이 노선들은 원래부터 롱시트가 아닌 크로스시트 열차가 다니고 있었던 노선이었기 때문에 아쉬움이 더욱 부각된다. 이러한 한계를 알고 있기 때문에 JR 서일본에서도 통근/통학 수요를 공략하고 있고, 시스템 설정도 출근시간대 총 4회만 설정된 것이 아닌지 예상된다.
게다가 2024년 3월부터는 야마토지선에서 통근특급 열차인 라쿠라쿠 야마토가 신설되었고, 정차역도 기존의 쾌속열차와 동일하기 때문에 수요에 타격이 생길 가능성이 있다. 아무리 289계 전동차 3량 편성으로 운행된다지만, 좌석 수는 이쪽이 훨씬 많이 확보되기 때문이다.
게다가 2024년 3월부터는 야마토지선에서 통근특급 열차인 라쿠라쿠 야마토가 신설되었고, 정차역도 기존의 쾌속열차와 동일하기 때문에 수요에 타격이 생길 가능성이 있다. 아무리 289계 전동차 3량 편성으로 운행된다지만, 좌석 수는 이쪽이 훨씬 많이 확보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