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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 |||
차량 정보 | |||
열차 형식 | 간선철도 입선용 특급형 전동차 | ||
구동방식 | 전기 동력분산식 열차 | ||
편성 | 6량 1편성, 4량 1편성, 3량 1편성, 9량 1편성, 7량 1편성 | ||
운행 노선 | |||
도입년도 | 2001년[1] | ||
제작회사 | |||
소유자 | |||
운영자 | |||
차량기지 | JR 서일본 스이타 종합 차량소 교토 지소 (20편성 93량), 후쿠치야마 검차구 (13편성 46량) | ||
차량 제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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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 상세[편집]
호쿠리쿠 신칸센의 개통 이후 재래선 특급열차 운행구간을 조정하는 과정에서 뜬금없이 등장한 산물이다. 기존의 683계에서 교류기기를 철거한 형식으로, 형식상으로는 287계 전동차보다 뒷 번호를 부여받았지만 오히려 구형 차량이라는 것이 아이러니. 서일본은 2009년에 이미 287계라는 신형 특급형 전동차를 찍어낸 이력이 있기에, 대부분의 철덕들은 다음에 등장할 신형 전동차에 289계라는 계통명이 부여될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예상은 보기 좋게 빗나가버렸고, 뜬금없이 683계를 뜯어고쳐 289계를 만들어낸 서일본의 만행에 대한 철덕들의 전반적인 평가는 역시 서일본. 과거 485계 전동차의 사례 이후 두 번 다시 볼 일이 없어지나 싶었던 개조를 통한 신형식 등장이 또다시 이루어지면서 일본 철덕들에게도 상당한 화젯거리가 되고 있다.[9]
너무 순식간에 개조되어 처음부터 직류 전용을 염두에 두고 설계한게 아니냐는 말이 돌고 있다. 한국에서 비슷한 예를 들자면, 새마을호 DHC 디젤동차의 퇴역 당시 부산역으로 온 동차형 새마을호가 그 자리에서 앞 뒤 기관차만 떼버리고 객차들만 특대에 물려 다시 서울역으로 올라갔을 때의 충격과 비슷하다 할 수 있겠다. 4월 10일 현재 현재 683계 2000번대 차량을 개조한 2000번대 차량 1편성이 코노토리 도색으로 바뀌어 시운전중이며 추가적으로 85량이 더 개조되어 총 86량이 배치되었다.
2015년 10월 31일부터 운행을 시작하여 그나마 남아 있던 381계 전동차를 완전히 키타킨키 빅 X 네트워크에서 몰아냈다. 기존의 381계는 대부분 폐차되고 몇 대만 이즈모로 쫓겨나서 '야쿠모'에 증차되었다.
현재는 후쿠치야마 전차구에 특급 코노토리 용으로 3량편성 6편성 및 4량편성 7편성 등 총 46량이[10], 스이타종합차량소 교토지소에 특급 쿠로시오 용으로 6량편성 5편성과 3량편성 3편성, 부수차량 1량 등 총 40량이 배치되어 있다. 도색은 287계 전동차와 동일하다.
2019년 3월 18일부터 오사카 - 히메지 사이 통근특급 라쿠라쿠 하리마가 운행되며, 쿠로시오용 6량 편성으로 운행된다.
너무 순식간에 개조되어 처음부터 직류 전용을 염두에 두고 설계한게 아니냐는 말이 돌고 있다. 한국에서 비슷한 예를 들자면, 새마을호 DHC 디젤동차의 퇴역 당시 부산역으로 온 동차형 새마을호가 그 자리에서 앞 뒤 기관차만 떼버리고 객차들만 특대에 물려 다시 서울역으로 올라갔을 때의 충격과 비슷하다 할 수 있겠다. 4월 10일 현재 현재 683계 2000번대 차량을 개조한 2000번대 차량 1편성이 코노토리 도색으로 바뀌어 시운전중이며 추가적으로 85량이 더 개조되어 총 86량이 배치되었다.
2015년 10월 31일부터 운행을 시작하여 그나마 남아 있던 381계 전동차를 완전히 키타킨키 빅 X 네트워크에서 몰아냈다. 기존의 381계는 대부분 폐차되고 몇 대만 이즈모로 쫓겨나서 '야쿠모'에 증차되었다.
현재는 후쿠치야마 전차구에 특급 코노토리 용으로 3량편성 6편성 및 4량편성 7편성 등 총 46량이[10], 스이타종합차량소 교토지소에 특급 쿠로시오 용으로 6량편성 5편성과 3량편성 3편성, 부수차량 1량 등 총 40량이 배치되어 있다. 도색은 287계 전동차와 동일하다.
2019년 3월 18일부터 오사카 - 히메지 사이 통근특급 라쿠라쿠 하리마가 운행되며, 쿠로시오용 6량 편성으로 운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