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니가타현 미나미우오누마시에 본사를 둔
제3섹터 철도사업자이다. 대주주는 니가타현. 1984년에 설립되어 여느 제3섹터 철도사업자와 같이 비교적 역사가 짧은 편이다.
제3섹터 중에서는 재정 상황이 상당히 양호하다. 양호를 넘어서 매년 막대한 흑자
[2]를 내고 있었지만 2015년 3월 14일
호쿠리쿠 신칸센이 개업하면서 순식간에 지방 영세 사철로
[3] 내려앉았다. 따라서 니가타현의 다른 제3섹터 철도회사
에치고 토키메키 철도와 경영통합을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