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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火山 / Volcano
화산은 땅 속의 마그마가 지표면을 뚫고 나와 용암 등이 쌓여 형성된 산으로, 지구가 살아있다는 증거이다.
화산은 산꼭대기에 움푹 파인 분화구를 가지고 있다. 이는 화산이 일반 산들과의 가장 큰 차이점이다.
지구 내부에서 특별한 조건[1]이 만들어지면 암석이 녹게 된다. 암석은 완전히 녹지 않고 반만 녹는다. 처음 녹을 땐 광물 사이사이에 있지만 나중되면 물마냥 흐물흐물해져 마그마가 된다.
액체상태가 대부분을 차지해 주변 암석들보다 밀도가 낮은 마그마 특성상 지표로 올라올려고 하는데 이 올라오는 과정에서 화산성 지진이 일어나기도한다.
이러한 마그마가 화산 공급원이 된 것을 마그마 굄이라고 한다.
화산은 땅 속의 마그마가 지표면을 뚫고 나와 용암 등이 쌓여 형성된 산으로, 지구가 살아있다는 증거이다.
화산은 산꼭대기에 움푹 파인 분화구를 가지고 있다. 이는 화산이 일반 산들과의 가장 큰 차이점이다.
지구 내부에서 특별한 조건[1]이 만들어지면 암석이 녹게 된다. 암석은 완전히 녹지 않고 반만 녹는다. 처음 녹을 땐 광물 사이사이에 있지만 나중되면 물마냥 흐물흐물해져 마그마가 된다.
액체상태가 대부분을 차지해 주변 암석들보다 밀도가 낮은 마그마 특성상 지표로 올라올려고 하는데 이 올라오는 과정에서 화산성 지진이 일어나기도한다.
이러한 마그마가 화산 공급원이 된 것을 마그마 굄이라고 한다.
2. 판구조적 환경[편집]
- 해령 - 화산활동이 제일 많다. 예를 들어 대서양 중앙해령 이곳의 용암은 현무암질 용암이 주를 이룬다. 해령에서는 땅이 벌어지면서 새로운 땅이 형성됀다.
- 열곡대 - 해령의 육지 버젼. 예를 들어 동아프리카 열곡대.
- 열점(핫 스팟, Hot spot) - 하와이 제도를 탄생시킨 장본인. 판 경계가 아니여도 핫스팟 때문에 화산이 판 내부에 생기기도 한다. 핫 스팟은 움직이지 않지만 판이 움직이기 때문에 판에 핫 스팟의 자국이 남는다.[4]
- 기타 판내부 화산 활동 - 화산이 사실상 아주 위험한 이유. 여긴 핫스폿도 없고 판 경계도 아니겠지..? 하고 안심하다가 어느 순간 갑자기 퍼퍼펑! 하며 생기는 킴벌라이트 화산 구조가 있다. 예로 들어 백두산과 제주도. 백두산은 아직도 형성 원리에 논란이 일어나는 중....
3. 화산 분화[편집]
3.1. 유형[편집]
3.2. 분출물[편집]
- 용암 - 보통 우리가 화산그릴때 잘만 그리는 거. 흐르는 것 까지 그린다 카더라.
- 화산쇄설물 - 화산 분출시 나오는 고체 물질로 이게 용암보다 훨씬더 위험하다
- 화산탄 - 화산니뮤가 마그마를 굳혀서 투척을 했다!! 피해는 굉장했다!! 물론 사람이 맞으면 끔살.
- 화산재 - 오래된 화산재는 땅을 비옥하게 해 식물들한테 좋은 영향을 끼치지만 갓 생긴 화산재는 그런거 없다.
- 화산가스 - 흐익!! 지구 여드름에서 냄새가 난다. 근데 이 냄새는 사악해서 우릴 숙청시켜 준다. 화산가스가 많을수록 화산이 더 폭발적으로 분화한다.
3.3. 분출 레벨[편집]
화산 폭발 지수인 VEI(Volcanic Explosivity Index)를 사용한다. 분출물의 양을 기준으로 측정된다.
VEI 0 - 10000m3 이하
VEI 1 - 10000m3~100만km3
VEI 2 - 100만m3~0.01km3
VEI 3 - 0.01km3~0.1km3
VEI 4 - 0.1km3~1km3
VEI 5 - 1km3~10km3
VEI 6 - 10km3~100km3
VEI 7 - 100km3~1000km3
VEI 8 - 1000km3 이상
VEI 0 - 10000m3 이하
VEI 1 - 10000m3~100만km3
VEI 2 - 100만m3~0.01km3
VEI 3 - 0.01km3~0.1km3
VEI 4 - 0.1km3~1km3
VEI 5 - 1km3~10km3
VEI 6 - 10km3~100km3
VEI 7 - 100km3~1000km3
VEI 8 - 1000km3 이상
4. 화산의 종류[편집]
4.1. 형태[편집]
- 용암 대지 - 용암이 존나 분출해 지표를 덮어버려서 생기는 거다.
- 순상화산 - 점도가 낮아 넓게 퍼지는 용암류가 차곡차곡 쌓여서 경사가 완만하고 기저면이 넓은 화산체를 말한다. 생긴게 방패같다. 한라산, 하와이가 이 화산이다.
- 분석구 - 현무암질 마그마가 분출하지만 양이 적다. 제주도의 오름이 이 화산이다.
- 응회환, 응회구 - 마그마가 물과 만나 폭발적으로 반응해 형성된다 카더라, 분석구와 비슷하지만 다르다고 한다. 예) 제주도의 성산일출봉과 수월봉, 하와이의 다이아몬드 헤드(Diamond Hed)
- 성층화산 - 마그마가 분출과 충전을 반복하면서 화산재와 안산암질 용암류가 번갈아 가며 분출해 쌓이면서 생긴,경사가 급하고 원뿔처럼 생긴 화산이다.
- 용암돔(Lava dome) - 종상화산이라고도 부른다. 점성이 높은 용암이 지표에 밀려나와 형성됀 화산이다. 경사가 아주 가파르다. 제주도 산방산이 이 화산이다. 이 돔은 돔이긴 한데....
- 열극 - 일직선으로 쩍 갈라진데서 용암이 나오는거다. 개간지나는 분화인데 대멸종의 원인이기도 하다...
- 칼데라(caldera) - 스페인어로 냄비를 뜻한다.화산 폭발이후 마그마방에 빈공간이 생겨 그위의 암반이 무너지면서 생긴다.
4.2. 활동[편집]
- 활화산: 활동이 보이는 화산이다.
- 사화산: 활동이 완전하 중단된 화산이다.
- 휴화산: 일시적으로 활동이 중단된 화산이다.
5. 화산폭발의 징조[편집]
이런현상이 보이면 미리 대피해있자.
6. 목록[편집]
6.1. 한국의 화산[편집]
- 울릉도 독도와 같이 태어난 화산섬.
- 독도: 동해 바다에 있는 화산섬. 일본인들이 호시탐탐 노리는 것이다.
- 백두산: 한 때 진짜 터지나 안 터지나로 병림픽을 벌이게 만든 산. 참고로 천지 밑에 마그마방이 발견되어 활화산 판정을 받은 상태.
- 제주도 섬 자체가 화산 활동으로 만들어졌다. 밑에 한라산 뿐만 아니라 여러 오름들과 분지가 있다.
- 한라산 제주도 중앙에 있는 화산. 워낙 잠잠해서 사화산으로 여겨졌으나 마그마방이 발견되어 이 산도 역시 활화산 판정을 받았다.
- 오리산: 북한에 있는 산. 북핵도 위험하지만 이놈이 속해있는 화산들도 위험하다. 현재는 휴화산이다. 하지만 시가지와 가까이 있다.
- 무등산: 광주광역시에 위치한 우리가 생각하는 그 무등산이 맞다. 이 녀석도 화산폭발로 생성되었다. 다행히도 얘 역시 사화산이다.
- 비슬산: 이 녀석도 화산이다. 다행인건 이놈도 사화산이다.
- 앞산: 얘도 마찬가지 화산이지만 사화산 됀지 오래 됐다. 근데 뒷산은 어디?
6.2. 일본의 화산[편집]
- 후지산
- 아소산: 칼데라 화산이다. 사실 위엣것 보다 이게 터지면 오히려 우리가 더 위험하다.
- 아이라 칼데라: 일본 가고시마에 위치한 해저 칼데라. 사쿠라지마가 이 칼데라의 일부라고 한다.
- 사쿠라지마: 이건 지금도 활동중인 활화산이다. 다만 크게 빵 터뜨리지는 않았다. 크게 빵 터졌다면 일본판 크라카타우.
6.3. 중국의 화산[편집]
- 아미산 트랩: 페름기 대멸종의 공범으로 지목되고 있다.
6.4. 동남아의 화산[편집]
- 크라카타우 화산
- 피나투보 화산
- 탐보라 화산: 이녀석이 분화한 1815년에는 지구 북반구 전역에 "여름이 없는 해"가 찾아왔고, 그로 인해 장기간에 걸친 흉년이 세계를 강타해 세계사를 크게 움직였다.
6.5. 유럽의 화산[편집]
- 캄피 플레그레이 (Campi Flegrei) - 이탈리아 나폴리에 있는 초화산이며, 현재까지도 활동 중이다. 그 옆에 베수비오 화산이 있는데 이 화산의 새끼화산인듯 하다.
- 베수비오 산: 폼페이를 요단강으로 보내주신 산이다. 폼페이 때도 한 수백 년동안 안 터지다 화산이 갑자기 터져서 사화산의 정의를 섣불리 내리면 안되게 해주는 사례.
- 에이야퍄틀라이외퀴틀 - 아이슬란드에 있다.
- 엘드펠 화산: 1973년에 아이슬란드의 한 마을 주민들을 상대로 뜬금없이 영화 볼케이노를 찍으셨다. 아니, 시기를 생각하면 영화 제작진이 이 사건을 참고했다고 봐야겠다.
- 산토리니
6.6. 북아메리카의 화산[편집]
- 옐로우스톤: 시베리안 트랩 다음으로 가장 큰 지구의 여드름이다.
- 세인트 헬렌스 화산
- 애팔래치아 산맥 - 먼 과거에 있었던 화산. 판게아를 분리시킬 정도였다고 한다.
- 뿌에고 산: 과테말라에 있는 화산. 2018년에 터졌는데, 이 때 당국이 늑장 경보를 해서 피해가 커졌다.
- 빠리꾸띤 산: 멕시코에 있다. 사람들이 화산의 탄생을 직접 두 눈으로 목격한 몇 안되는 화산. 1943년에 옥수수밭 한가운데에서 갑툭튀해서 서서히 커지는 모습을 실시간으로 보여줬다.
6.7. 남미의 화산[편집]
안데스 산맥 일대에 쫙 깔렸다. 하지만 한국 언론에는 잘 뜨지 않아서 덜 유명하다.
- 코또빡시 산: 활화산 중 세계에서 가장 높다(해발 5,897m). 가장 마지막으로 분화한 게 1942년이지만 아직도 화산에서 증기가 나오고 있다.
6.8. 러시아의 화산[편집]
- 시베리안 트랩: 한 때 지구에서 가장 컸던 여드름. 활동이 전혀 없는 것으로 보아 사화산됀듯 하다. 아미산 트랩이랑 같이 터졌다카더라.
6.9. 아프리카의 화산[편집]
- 킬리만자로 산
6.10. 오세아니아의 화산[편집]
- 타우포 산: 뉴질랜드 북쪽 섬의 화산. 26500년 전에 옐로스톤 폭발의 절반 정도 되는 규모(VEI지수 8 단계)로 화산폭발을 한 적이 있다. 서기 180년 경에 VEI 7단계 폭발(이건 백두산 밀레니엄 폭발 급)을 일으킨 뒤로 현재까지 잠잠하다.
- 하와이 마우나로아 화산: 하와이 하면 생각나는 화산
6.11. 해저 화산[편집]
- 타무 매시프: 태평양에 있다. 시베리안 트랩과 맞먹는 초화산이다.
뭐, 어쨌든 시베리안 트랩처럼 사화산이 되었으니 터질 일은 없다.
7. 지구 외 화산들[편집]
- 화성의 올림푸스 화산
- 이오의 수많은 화산들.
- 명왕성의 얼음 화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