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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형 | |||
차량 정보 | |||
열차 형식 | 광역철도 입선용 통근형 전동차 | ||
구동방식 | 전기 동력분산식 열차 | ||
편성대수 | 3량 | ||
운행 노선 | |||
도입년도 | |||
제작회사 | |||
소유기관 | |||
운영기관 | |||
차량 제원 | |||
1. 개요[편집]
JR 홋카이도가 삿포로 근교 철도 노선에 투입하고 있는 통근형 전동차이다.
2. 도입 배경[편집]
1968년부터 삿포로 도시권 근교운행에 사용한 711계 전동차의 노후화가 진행되었고, 1970~1980년대에 삿포로와 삿포로 근교권의 인구가 급격히 증가하던 시기였다. 그래서 골머리를 앓던 JR 홋카이도가 처음으로 통근형 열차를 투입하기 시작했다.
지금까지 홋카이도의 차량은 국철시대부터 보통열차용으로 출입문 공간-객실 공간 구분 데크 설치 등 갖는 등 방한기능을 고려한 홋카이도 사양이라는 독특한 기능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삿포로 도시권의 인구 증가로 인해 삿포로 근교노선의 혼잡도는 한계치에 달했던 상황이었다. 711계 전동차와 721계 전동차의 출입문 데크와 크로스시트 구조로 인해 승하차 지연이 발생하였고 삿포로 근교지역의 역 신설로 역간거리가 줄어들면서 점점 혼잡도가 늘어나고 말았다.
그래서 731계 전동차는 711계에서 써먹던 측면 2도어 방식과 721계까지 적용되어 왔던 크로스시트 대신, 통근형처럼 측면 3도어와 롱시트 방식을 적용하였다.[2] 제조업체는 가와사키 중공업과 히타치 제작소이며 2016년부터 IGBT로 개조받고 있다.
지금까지 홋카이도의 차량은 국철시대부터 보통열차용으로 출입문 공간-객실 공간 구분 데크 설치 등 갖는 등 방한기능을 고려한 홋카이도 사양이라는 독특한 기능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삿포로 도시권의 인구 증가로 인해 삿포로 근교노선의 혼잡도는 한계치에 달했던 상황이었다. 711계 전동차와 721계 전동차의 출입문 데크와 크로스시트 구조로 인해 승하차 지연이 발생하였고 삿포로 근교지역의 역 신설로 역간거리가 줄어들면서 점점 혼잡도가 늘어나고 말았다.
그래서 731계 전동차는 711계에서 써먹던 측면 2도어 방식과 721계까지 적용되어 왔던 크로스시트 대신, 통근형처럼 측면 3도어와 롱시트 방식을 적용하였다.[2] 제조업체는 가와사키 중공업과 히타치 제작소이며 2016년부터 IGBT로 개조받고 있다.
3. 특징[편집]
전두부를 제외한 전 부분은 경량 스테인리스제로, 틸팅 장치가 있는 키하 201계 동차와 공통된 부분이 굉장히 많다. 승강문은 721계와 동일하게 한쪽 문이 열리는 형태의 문이 3개 설치 되어 있으나, 폭이 1,150mm로 넓기 때문에 2명이 나란히 승하차할 수 있는 폭을 확보하였다.
전두부는 721계 등과 같이 관통식으로 했지만, 건널목 사고와 로드킬 사고 시에 승무원을 보호하기 위해서에서 고운전대 구조를 채용하였고, 또한 충격 흡수 구조 역시 도입하였다. 또한 겨울철 대책으로써 전조등은 6등(하단부의 2등은 HID)으로 한 것 외에도 대형 스커트와 고속 와이퍼를 장착하고 있다. 정면의 관통문에는 병결 시간 단축을 위해 자동병결장치가 설치되었다.
전면의 종별 표시기와 측면의 행선지 표시기는 모두 롤지식이다.
여담으로 이 차량의 디자인은 현재까지 계속 찍어내는 733계 전동차에도 사용되는데, 사실상 거의 25년째 우려먹고 있다고 볼 수도 있다.
전두부는 721계 등과 같이 관통식으로 했지만, 건널목 사고와 로드킬 사고 시에 승무원을 보호하기 위해서에서 고운전대 구조를 채용하였고, 또한 충격 흡수 구조 역시 도입하였다. 또한 겨울철 대책으로써 전조등은 6등(하단부의 2등은 HID)으로 한 것 외에도 대형 스커트와 고속 와이퍼를 장착하고 있다. 정면의 관통문에는 병결 시간 단축을 위해 자동병결장치가 설치되었다.
전면의 종별 표시기와 측면의 행선지 표시기는 모두 롤지식이다.
여담으로 이 차량의 디자인은 현재까지 계속 찍어내는 733계 전동차에도 사용되는데, 사실상 거의 25년째 우려먹고 있다고 볼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