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문서: GV-E400계 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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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형 | ||||||||||||||||||||||||||||||||
차량 정보 | ||||||||||||||||||||||||||||||||
열차 형식 | 간선철도 입선용 일반형 디젤동차 | |||||||||||||||||||||||||||||||
구동방식 | 디젤 동력분산식 열차 | |||||||||||||||||||||||||||||||
편성대수 | 1량 1편성 | |||||||||||||||||||||||||||||||
도입년도 | 2018년 ~ | |||||||||||||||||||||||||||||||
제작회사 | ||||||||||||||||||||||||||||||||
소유기관 | ||||||||||||||||||||||||||||||||
운영기관 | ||||||||||||||||||||||||||||||||
차량기지 | ||||||||||||||||||||||||||||||||
차량 제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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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JR 홋카이도에서 노후된 키하 40계 동차의 대체를 목적으로 도입한 일반형 디젤동차로, JR 동일본의 GV-E400계 동차와 기본 설계는 동일하되 혹한 지역 대책 등의 사양 변경이 이루어지고 있다. GV-E400계와 마찬가지로 2018년부터 가와사키 중공업에서 제조하였으며, GV-E400계와 달리 H100형은 단량 편성만 존재한다. 2020년 3월 14일 시각표 개정과 함께 영업운전을 개시하였다.
DECMO라는 공식 애칭이 존재하긴 하나, 이 열차의 출입문과 객실 사이에 문이 없어 혹한기에는 칼바람이 그대로 객실로 들어온다는 문제점 때문에 동호인들은 공식 애칭보다는 슈퍼 카무이에서 유래한 매우 춥다는 뜻의 슈퍼 사무이(スーパーサムイ)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있다.
구형 동차가 연두색 + 연보라색으로 도색된 데 비해 이 동차는 연두색 + 노란색으로 도색되었는데, 눈에 잘 보이기 위한 경계색이라 한다. 홋카이도는 허구한날 사슴 들이받고 지연먹을 만큼 야생동물이 많기에 야생동물 충돌 방지를 위해서인 것으로 추정된다.
2024년 2월 21일 세키호쿠 본선 이카우시역 - 토마역 간을 주행하던 2량 편성 보통열차에서 배터리 8개가 선로에 낙하하는 사고가 발생하여 특급열차 5편을 포함한 열차편 20편이 운휴했다. 배터리는 이카우시역 인근에서 발견되었다.#
DECMO라는 공식 애칭이 존재하긴 하나, 이 열차의 출입문과 객실 사이에 문이 없어 혹한기에는 칼바람이 그대로 객실로 들어온다는 문제점 때문에 동호인들은 공식 애칭보다는 슈퍼 카무이에서 유래한 매우 춥다는 뜻의 슈퍼 사무이(スーパーサムイ)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있다.
구형 동차가 연두색 + 연보라색으로 도색된 데 비해 이 동차는 연두색 + 노란색으로 도색되었는데, 눈에 잘 보이기 위한 경계색이라 한다. 홋카이도는 허구한날 사슴 들이받고 지연먹을 만큼 야생동물이 많기에 야생동물 충돌 방지를 위해서인 것으로 추정된다.
2024년 2월 21일 세키호쿠 본선 이카우시역 - 토마역 간을 주행하던 2량 편성 보통열차에서 배터리 8개가 선로에 낙하하는 사고가 발생하여 특급열차 5편을 포함한 열차편 20편이 운휴했다. 배터리는 이카우시역 인근에서 발견되었다.#
2. 도입 선구[편집]
2020년 3월 14일 다이어 개정으로 하코다테 본선 오타루 - 오샤만베 구간에 처음 투입이 시작되었으며, 2021년에는 소야 본선의 아사히카와 - 나요로, 무로란 본선 전 구간에 투입되었다. 2022년에는 네무로 본선 신토쿠 - 쿠시로 구간, 세키호쿠 본선의 아사히카와 - 카미카와 구간의 투입이 시작되었고, 그 다음 해에는 네무로 본선의 쿠시로 - 네무로 구간과 후라노선에 투입되며 점점 국철 시대의 차량들을 대체해가는 중이다.
그 외에도 2022년부터 홋카이도의 로컬선을 테마로 한 특별차량 역시 도입하고 있다. 2022년에는 센모 본선, 하나사키선, 세키호쿠 본선, 후라노선 컨셉 편성이 도입되었고, 이후 무로란 본선, 히다카 본선, 네무로 본선, 소야 본선 편성이 추가로 도입될 예정이다. 이 차량들은 관광열차 겸용으로 투입되는 열차이기 때문에, 추후 유빙이야기호 같은 열차에 투입될 가능성 역시 존재한다.
현재 투입되는 선구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그 외에도 2022년부터 홋카이도의 로컬선을 테마로 한 특별차량 역시 도입하고 있다. 2022년에는 센모 본선, 하나사키선, 세키호쿠 본선, 후라노선 컨셉 편성이 도입되었고, 이후 무로란 본선, 히다카 본선, 네무로 본선, 소야 본선 편성이 추가로 도입될 예정이다. 이 차량들은 관광열차 겸용으로 투입되는 열차이기 때문에, 추후 유빙이야기호 같은 열차에 투입될 가능성 역시 존재한다.
현재 투입되는 선구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